1권. 요셉의 집에서의 하루 목차 01. 요셉의 집에서의 하루 02. 건축 현장에서 03. 예수와 마리아 04. 천사장의 간증 05. 요셉의 작업장을 방문한 안드레 06. 외로운 산 정상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과 예수의 대화 01. 요셉의 집에서의 하루 "일어나세요, 잠자는 형제들이여! 날이 밝아오고, 이미 장미빛으로 빛나는 양털 구름들이 새로운 날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라고 요셉의 막내 아들 야곱이 외쳤다. 그리고 곧 아버지 요셉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일어났다. 마리아가 묻기를: "예수는 어디에 있느냐! 그가 오늘 밤 돌아왔느냐?" 걱정하는 어머니는 "우리는 그를 보지 못했다." 라는 답변을 들었고 이 답변 한 마디 한 마디가 마리아의 영혼 깊숙이 스며들어 고통을 주었지만 그러나 곧 다시 평안을 찾았다. 요셉이 없이 가족이 말없이 넓은 방에 있는 큰 식탁에 앉아 찬송과 함께 국으로 마련된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후 곧 모두가 자신의 일을 위해 나갔다. 왜냐면 나이 든 요셉이 질서를 강조했기 때문이다. 마리아는 아직 테이블에 앉아 있었고, 요셉이 와서 그녀에게 입맞춤을 하고 예수에 대해 물었다. 마리아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졌다. 요셉은 아무 말 없이 방으로 돌아갔다. 그런 후 마리아는 요셉의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다. 요셉은 이렇게 기도했다: "오 여호와여, 살아 계신 위대하신 하나님이여! 무릎을 꿇고 당신을 우러러보며 제 이 땅의 모든 생애 동안 당신의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순종하며 기꺼이 모든 일을 감당했고 이 가운데 당신의 공의와 당신의 질서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빛을 주시고! 선명함을 주십시요! 위대하신 하느님, 당신께서 우리를 위해 정하신 은혜의 시험들을 제가 견딜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주십시요! 당신의 손으로 인도해주셔서 우리를 고통과 의심을 벗어나게 해주십시요!" 마리아는 요셉 옆에 무릎을 꿇었고, 어머니의 사랑으로 충만한 심장에서 멀리에 있는 예수를 향한 사랑이 흘러나왔다. 요셉이 다음 말을 말할 때까지 두 사람은 깊은 경배를 드리는 가운데 머물렀다. "주님! 한때 야곱이 그랬던 것처럼 저도 당신이 은혜롭게 도와주실 때까지 무릎 꿇고 기도하는 가운데 머뭄니다!" 그러자 갑자기 방이 귀한 향기로 가득 차고, 상처 받은 심장에 위로가 임했다. "여호와여! 찬양받고 영광을 받으소서!" 라는 말과 함께 요셉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두 사람은 아무 말이 않고 손을 잡았고 서로를 이해했다. 마리아가 말하길: "오, 요셉이여, 제 믿음이 약해진 것을 용서해주십시요! 그리고 제가 예수의 삶의 투쟁에서 예수를 강하게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저의 지원이 되어 주십시요!" 그러자 문이 열렸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예수가 들어와 어머니와 양아버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다. 요셉이 말하길: "내 아들아, 너는 내 눈의 빛이구나! 노인이 된 내가 기댈 너는 너의 어머니가 너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라! 너의 어머니는 너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 너는 기운을 낼 힘을 찾을 수 없느냐? 너는 왜 이미 많은 믿음의 싸움을 승리로 이겨낸 우리에게 오지 않느냐? 여호와께서 너를 도와주기를 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이 되고 너의 형제들처럼 되라." 예수가 진지하게 대답하길: "저의 요셉이여, 그리고 당신, 저의 어머니여! 보십시요, 제 싸움은 당신들의 싸움보다 훨씬 더 큰 싸움입니다! 사랑하는 당신들이 저를 도울 수 없습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만 의존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당신의 도움을 받으려면, 끊임없이 당신에게 돌아와야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면, 제가 어디로 가야 하겠습니까? 저의 신실한 요셉이여, 제가 랍비나 대제사장에게 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요. 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 모두는 외부에서 그들의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는 내면에서 힘을 구하고 발견합니다! 제가 더 많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수록 불안한 심장의 깊은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위한 공간을 더 많이 만들수록 원래 실제적인 심장의 집에 거하는 큰 생명의 근원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그러므로 용서해주십시요! 제 자신이 우주와 모든 곳에서 인간 심장 안의 강력한 하나님의 질서를 나타내는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면, 저는 이와 달리 행동할 수도 없고 행동해서도 안 됩니다! 당신들이 언제가 저를 이해하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두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았고 그들의 눈은 단지 한 순간 동안 예수 안에 잠들어 있는 영광을 보았다. 예수가 말하길: "우리가 떠나게 해주십시요. 저는 요셉과 함께 형제들에게* 갈 것입니다." *) 주님의 계시에 의하면 요셉은 첫 결혼에서 다섯 아들 요엘, 요세, 사무엘, 시므온, 야곱을 두었고 막내 야곱은 예수보다 16살이나 나이가 많았다. 02. 건축 현장에서 그동안 형제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들은 활기차게 일을 시작했고, 야곱은 날이 다시 아주 아름다워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의 대화와 관심은 모두 예수에 관한 내용이었다. 가장 차분한 태도를 취한 야곱이 말하길: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모든 일은 해결책을 찾을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경험할 수 있었던 모든 일이 이미 끝난다는 사실을 나는 아직 믿거나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은 가는 길 중간에 멈추기를 좋아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시작하신 일은 그분은 영광스럽게 이루십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와 함께 경험한 모든 영광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며 내 희망을 키워줄 것입니다. 모든 일이 잘 될 것입니다! 예수에게 갑시다. 그가 하지 않은 일이 무엇이든 그는 나중에 두 배의 일로 채웁니다. 그리고 그가 없을 때에도 그가 함께 한 것처럼 많은 일이 성취되었습니다." 형제들은 야곱의 의견에 동의해야만 했다. 그러나 요엘이 말하길: "우리가 오늘 일을 끝내기를 원하기 때문에 오늘은 확실히 그가 있었으면 합니다!" 집을 짓는 일에는 모두가 자신의 일을 했다. 그러나 야곱에게 안타깝게도 일이 진척되지 않았고 예수가 없다는 이유 때문에 형제들이 심한 말로 그들의 불쾌감을 표현했다. 태양은 점점 더 높이 떠 올랐고, 정오가 되기 까지 더 이상 멀지 않게 되었다. 이 때에 침묵하는 요셉이 더욱 침묵하는 예수와 함께 나타났다. 짧은 인사를 받고 새로 나타난 두 사람은 묵묵히 작업에 참여했고 형제들은 이제 일이 두 배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이 무거운 들보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그들에게 힘이 부족한 것 같았다. 그러자 예수가 요셉에게 다가가 말하길: "저기의 제 자리를 차지하세요!" 그러자 – 밀고 – 들어 올리고 – 당겨서 – 들보가 올라갔고 형제들은 놀라서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야곱의 심장에 한줄기의 기쁨이 임했고 이 기쁨이 그의 얼굴에 나타났다. 형제들도 이를 보고 놀랐지만 그러나 침묵했고 이제 조용히 점심을 먹었다. 나이 든 요셉은 그늘에 누워 있다가 잠시 후에 잠이 들었다. 형제들은 아직 해야 할 일에 대해 조용히 이야기했다. 그러나 예수는 쉴 줄을 몰랐다. 그는 마치 그가 놓친 3일간의 일을 보충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였고 다른 사람들은 그가 일하게 했다. 그들은 그가 어떤 반대도 용납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대화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이 다시 일을 시작했고 그들은 예수가 반 시간 만에 특별하게 많은 일을 이룬 것을 보았다. 일이 조용하고 말없이 진행되었고 늦은 오후에 끝이 났다. 그러나 예수는 집에 가지 않았다! "나는 멀리 떨어진 이웃에게 가서 할 일을 둘러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나는 잠자리에 들 때에 다시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렇게 그들은 그들이 자주 상처를 주었던 형제와 사랑으로 작별했고 야곱이 물었다: "우리 같이 가면 안 됩니까? 어머니는 내가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면 안심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은 어느 때 인가 부터 아주 말이 없어졌습니다." "나의 야곱이여, 더 이상 말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을 말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불행하게도 말을 너무 많이 하고 잘못된 일을 하면서 최고의 힘들을 낭비합니다. 당신들은 왜 언제든지 당신들의 심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위해 세운 높은 목표를 깨닫지 못합니까? 그러므로 내 형제들이여, 더 이상 묻지 마십시요. 당신들의 너희 형제들을 사랑하고 나를 예외를 두지 마십시요. 어머니께 다시 한번 안부를 전해주세요! 나는 오늘 집으로 갈 것입니다." 일행이 집에 도착했을 때 마리아의 눈은 예수를 찾았고 사랑하는 예수가 그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때 그녀의 심장은 새롭게 고통을 받았다. 야곱이 인사하고 예수의 말을 전했다. 여기에 더하여 요셉이 말하길: "좋아요. 우리 주 만군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립시다. 왜냐면 하나님의 길과 생각은 우리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리아여, 당신은 예수를 더 이상 잘못 양육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예수는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줄 수 있고 우리가 그를 걱정하는 일은 약점입니다. 나는 오늘도 이전에 자주 그랬듯이 예수의 모든 행하는 일을 관찰했습니다. 그는 잠 못 이룬 밤에도 불구하고 가장 활기차 있고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순복시키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우리 하느님께서 과거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언어로 말씀하실 때가 올 것입니다!" 마리아는 침묵했지만 그러나 그녀의 슬픔은 그녀의 믿음보다 더 컸다. 그녀는 실제 어머니이고 비록 지금까지 이미 그녀의 심장에 많은 고통과 슬픔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단지 자신의 아들을 위해 살기를 원했다. 03. 예수와 마리아 그러나 마리아에게는 예수가 자신의 슬픔을 조금도 보기를 원하지 않는 것 같았고 그녀도 또한 예수에게 자신의 슬픔을 말할 수 없었다. 왜냐면 그녀가 말하면, 그는 그녀를 바라본 후 말없이 나가 여러 시간 동안 심지어 며칠 동안 음식이나 거처도 없이 집에서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마리아는 다음 생각을 했고 평안을 찾을 수 없었다. "예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는 왜 어머니인 나에게 말하지 않는가? 내가 그럴 가치가 없는 걸까, 아니면 내가 언제 그에게 상처를 입힌 것일까? 오늘은 꼭 그에게 물어봐야겠다." 그녀가 이런 결심을 한 뒤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몇 시간이 지났고 모든 일이 평안하게 진행이 되었다. 마리아는 집 앞의 벤치에 앉아 잠시 후에 돌아온 예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수는 말없이 어머니께 인사하고 어머니 옆에 앉았고 몇 분동안 말이 없이 지났다. 마리아의 심장은 고통스러웠다. 그러자 마침내 예수가 말하길: "당신은 왜 그렇게 슬프고 걱정이 당신을 짓누르게 합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행한 위대한 섬김을 잊으셨습니까? 당신은 왜 내 싸움을 이렇게 어렵게 만드십니까? 당신은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당신들 입니다! 저는 이전과 같습니다. 저는 단지 먼저 이 땅에 대한 제 역활을 행해야만 하고, 이 일은 또한 내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묶임이 남아 있는 한 저는 이런 묶임과 싸워야만 하고 싸우고 저는 혼자입니다! 당신의 모든 인간적인 생각과 욕망을 버리십시요. 왜냐면 제 행복을 위해 저에게 봉사할 수 있다고 믿는 모든 일이 인류에게는 불행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싸움은 나를 위한 싸움이 아니고 이 싸움은 세상의 모든 인간들을 위한 싸움입니다! 저는 인간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적인 목표를 추구합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손을 내밀고 모든 슬픔을 버리십시요." 조용하게 말하길: "언젠가 더 큰 일이 당신의 심장을 아프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욕망을 버리고 단지 하나의 희망을 키우십시요. 즉 하나님과 사람이 내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는 희망을 키우십시요! 그러면 저는 비로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그러면 제가 저처럼 영생을 얻기 위한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추구하는 사람들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이제 평안하시고 믿음을 가지세요. 이제 곧 때가 옵니다. 그러나 제가 시작하기 전에 제가 해야 할 일이 아직 아주 많습니다. 제가 아직 어렸을 때 저는 당신의 모든 사랑을 소유했고 이 사랑은 당신 자신과 분리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영원한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풍성한 은혜의 증거를 받았고 감사한 심장으로 저를 당신의 심장으로 껴안았습니다. 오늘, 제가 당신이 천 배나 더 필요할 때에, 오늘, 제가 제 안의 부정적인 세력들과 씨름할 때, 저는 모든 면에서 이해받지 못하는 일을 체험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너무 외롭고 구원이 올 때까지 외로울 것입니다. 구원이 오면 당신들 모두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구원이 오면 기록된 대로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가장 작은 자가 가장 높힘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나 교만은 무너지게 합니다! 마리아여, 천국의 행복은 겸손과 하느님을 향한 헌신이 결합되는 곳에서만 시작된다는 확신을 가지십시요! 그리고 알지 못하는 가운데 단지 어린아이와 같이 믿는 심장에 천국의 모든 광채가 부어집니다! 그러므로 저를 막지 마십시요. 제 안의 원천에서 흘러나와야만 합니다. 이로써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님의 영원한 질서의 법칙을 다시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리아가 놀라는 가운데 말하길: "예수여, 무슨 일을 행하려고 합니까? 집에 머물고 새로운 슬픔을 주지 마십시요! 새 힘들을 얻기 위해 무엇을 행해야 합니까? 당신은 여기 이 땅에서 무엇을 바꾸기를 원합니까? 나를 보십시요! 당신의 어머니인 나는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더 이상 내 심장이 염려하지 않게 해주세요! 나이 든 요셉이 그의 조상들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곧 우리를 떠날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게는 당신 밖에 없고 큰 희망은 사라집니다. 나는 종종 과거에 여호와께서 어떻게 우리를 도왔고 눈에 보이는 천사들을 우리에게 보내셨는지에 대해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계획을 다르게 마련하셨음에 틀림없습니다! 왜냐면 내가 당신을 잉태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당신은 '어둠 속의 빛'을 대표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당신은 당신에게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거의 알지 못하고 귀머거리이고 벙어리가 된 가운데 다른 사람들에게 갑니다. 오, 예수여! 나의 예수여, 내 심장은 고통으로 찢어집니다! 오, 만약 당신이 오늘 아침에 당신의 양아버지가 하나님께 탄식하는 소리를 들었다면, 당신은 분명 다시 우리와 함께 거했을 것이고 우리의 착하고 사랑스런 예수가 되었을 것입니다." "여자여! 그만하십시요. 오, 마리아여,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포기하고 당신의 뜻대로 행한다면, 저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과 뜻이 내 안에 씨앗처럼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씨앗을 돌봐야만 합니다. 오, 아닙니다. 저는 새로운 힘을 찾는 게 아닙니다. 인간의 심장 안에 옛부터 있는 원초적인 힘을 자유롭게 해줘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고 당신도 제가 조용히 머물게 해주기를 부탁합니다. 언젠가 당신은 당신의 사랑과 돌봄과 상처받은 일들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단지 짧은 시간이 지나면, 길이 평탄해지고 내면의 원래의 힘에 도달하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은 저를 따르지만 강요받지 않고 영에 이끌려 따르게 됩니다. 저는 영을 위해 투쟁하고 이를 위해 모든 불순물과 혼적으로 연연해하는 것들로부터 저를 해방시켜야만 합니다. 이런 일은 너무 힘들고 아주 힘든 일입니다. 오, 어머니, 이번에는 저를 이해해 주십시요. 제가 어머니께 헛되이 간청하게 하지 마십시요! 위대해지고 강해지십시요. 그리고 당신을 선택하신 분을 바라보십시요! 오, 어머니! 당신의 아들인 나를 축복하십시요. 오늘 저는 여전히 당신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제가 다시 한번 당신의 아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왜냐면 더 크고 더 강력한 분이 원수로부터 모든 생명들과 모든 무기를 빼앗기 위해 나를 택하고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저를 내려다 보십시요! 저는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아들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저에게 무엇을 행했습니까? 당신은 내 몸을 돌봤습니다. 그러나 내 혼은 생명과 이해인 사랑을 갈망했고 당신이 충격을 받을 정도로 이런 사랑을 갈망했습니다. 내 어머니, 저를 믿으십시요. 제 안에 갈망이 살아 있고 제가 모든 혼적이고 일시적인 것들로부터 자유롭게 될 때까지는 이 갈망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제 안의 영이 저에게 충만한 능력과 생명에 이르는 길을 밝게 보여주고 이 목표를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을 훨씬 더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당신을 향한 어린아이 같으면서도 맹목적인 사랑이 큰 장애물입니다. 저는 극복하기를 원하고 당신을 괴롭게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투쟁하고 싸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런 투쟁과 싸움을 전혀 보지 않습니다. 저는 좋은 아들로서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일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내 안에 있는 이 모든 부정적인 권세들과 자유롭게 공개적인 싸움을 버릴 때까지 나 자신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당신을 떠나 숲의 고요함과 높은 산으로 서둘러 달려가서 내 안에서 점점 커져가고 최대한 서두르라고 경고하고 재촉하는 사랑의 영을 통해 비로소 내 길을 찾았습니다. 제가 원하지 않으면, 저는 피곤해지지 않습니다! 제가 굶기를 원하지 않으면, 저는 굶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원한다면, 제 심장은 아직 침묵할 수 없고 아직 아주 많은 세상적인 소원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저의 내면의 삶과 또한 저의 목표를 당신에게 선명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저를 축복해주세요! 저는 당신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형제들 앞에서는 계속 침묵하시고 더 이상 저 때문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지 마십시요. 이를 저에게 약속하지 마시고 당신 자신에게 약속하십시요. 그리고 여호와의 영과 사랑의 고통이 완전한 승리를 거둘 때까지 당신을 둘러싸고 당신을 강화시켜 주기를 빕니다! 잘 주무십시요!" 04. 천사장의 간증 예수는 재빨리 집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마리아 안에서 예수가 한 모든 말이 다시 들리고 그녀의 혼에 강력한 반응을 일으켰다. 그런 후 몇 분 간의 침묵 끝에 밤 가운데 번개가 쳤고 겁에 질린 어머니 앞에 밝은 빛을 내는 인물이 나타났다. "고통을 겪는 당신이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모든 어머니들 중에서 택함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앞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모든 영광을 경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온 세상 앞에 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당신은 이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들어보십시요: 예수에게 승리가 주어졌습니다! 모든 지옥이 맹렬하게 역사하고 있고 예수가 외부로부터 얻은 힘들로 역사하게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최악의 상황은 우리가 이런 투쟁을 보고도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홀로 계신 곳에 많은 대적자들이 있습니다. 오, 귀한 어머니여, 당신도 대적자들의 편에 서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안의 하나님이 승리하는 일을 어렵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내 빛과 내 말들로 당신 자신을 강하게 하십시요. 믿음이 부족하다면, 단지 사랑과 소망이 있게 하십시요. 그러면 당신 안의 모든 선을 향한 문이 열릴 것입니다. 강하고 올바른 의지로 당신은 또한 충분한 힘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힘으로 일하는 사람은 헛되이 일하지 않게 됩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안에서 계속해서 당신들을 섬기기 위해 주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부를 때까지 다시 움직여야만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감미롭고 거룩한 기쁨으로 움직이고 계속해서 당신의 가슴 안의 씨앗에 영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계속해서 인내합시다! 저는 당신의 축복된 종인 가브리엘로서 겸손하게 머물 것입니다. 아멘!" 05. 요셉의 작업장을 방문한 안드레 "안녕하세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써 형제여!" 이 말과 함께 긴 머리와 수염을 가진 ​​노인이 나이 든 요셉에게 손을 내밀었다. "마침내 당신에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신과 대화 나누기를 소원했고 이틀 전에 여기에 왔고 당신의 아내가 제 심장의 고민과 질문에 대해 당신에게 조언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주님 안에 사랑하는 안드레 형제님, 깊이 환영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여호와의 영이 우리를 깨우쳐 주시기를 빕니다. 저는 제 아내가 당신의 방문에 대해 말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당신이 내 아들 예수에 대해 완전히 틀린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당신은 왜 예수에게 관심을 두십니까? 비록 예수가 우리를 위해 집을 나가 우리를 떠나 오랫동안 머물지만, 그러나 다윗의 지파인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 아주 좋은 아들입니다. 하지만 들어오셔서 휴식을 취하십시요! 당신이 직접 예수와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그는 지금 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노인은 불안하고 당혹스러웠다. 그가 오늘 다시 이곳을 방문하게 만든 것온 단지 요셉 가문에 대한 사랑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한 생각을 키워 왔으며 그 성취가 그에게 매우 중요했다. 그러므로 그는 평소보다 요셉과 예수에 대해 더 관심을 두었다. 예수가 곧 작업장에 들어와 짧게 인사하고 그의 큰 눈으로 안드레를 내면 꿰뚫어보듯 바라보고 아무 말이 없이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안드레는 놓지 않으려는 듯 예수의 손을 꼭 붙잡고 예수에게 말했다. "나의 사랑하는 젊은 친구이자 하느님 안에 형제여! 나는 당신이 내 아들인 것처럼 당신에게 다가갑니다! 당신의 부모가 얻는 당신으로 인한 기쁨에 나도 함께하지만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우리와 모든 인류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 거룩한 진지함을 보여주지 못하는 일로 인한 고통에도 동참합니다. 나는 당신과 당신의 부모님에게 제안을 하러 왔습니다. 당신들은 제가 큰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교도의 군대인 로마인들이 모든 신앙과 선한 도덕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하는 큰 강력한 시대에 믿음직한 청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나에게 남자 후손이 없고 단지 내 딸 에디트가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아내를 죽음의 나라로 부른 후로 내 집은 외롭고 황폐해졌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요셉이여, 당신도 저처럼 나이가 들었습니다.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기술을 이어받았고 당신이 없어도 그들은 아주 잘 지내며 자신의 일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당신는 여전히 가난하게 머물렀고 당신의 부는 늘어나지 안았습니다. 나는 자주 너무 눈이 먼 당신의 사랑과 때로는 자신을 돕기는 커녕 자신에게 단지 해를 끼칠 당신의 잘못된 겸손을 비난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지혜가 역사하게 하여 당신의 아내와 막내 아들 예수가 우리에게 와서 살게 하십시요. 그 밖의 모든 일은 우리가 주 여호와께 맡깁시다." 요셉은 오랫동안 안드레아스를 바라보았다. 그런 후 그는 감동적인 말로 말하길: "여호와께서 우리가 여기 나사렛에 머물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런 일은 결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수에게도 한번 물어봅시다!" 전체 대화를 듣고 있던 예수는 즉시 두 노인에게 다가가 안드레에게 절하며 말하길: "내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의 심장과 당신의 생각 속에서 저는 다름 아닌 버릇없게 자란 내 어머니의 사랑의 대상일 뿐이고 그런 존재로써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딸의 남편으로서 나와 같은 아들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결코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당신에게 확신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제 인생에 더 높은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드레 당신은 정직하고 당신은 좋은 의도로 우리에게 왔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영원을 위해 필요한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원합니다. 참으로 의로운 요셉이여! 어떻게 그리 쉽게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잊을 수 있습니까? 모세의 율법에 따르는 의로운 사람 안드레여, 어찌하여 여호와의 약속으로 당신에게 충분하지 않게 되었습니까? 이제 두 분 모두는 모든 두려움과 질문과 걱정에서 벗어나야 할 나이가 아닙니까? 당신 요셉이여, 제 안에서 큰 과제가 해결된 것을 봅니다. 이 과제는 제가 제 자신과의 크고 강한 투쟁을 통해 당신이 순복해야 할 능력과 의지를 발전시키는 과제입니다. 결과적으로 당신에게 위대하고 참된 사랑인 영원한 하나님이 성공적으로 싸운 모든 싸움을 헛되이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해져야만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랑은 참된 지혜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제 당신의 아들로서 당신 앞에 서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더 기다리면 모든 싸움이 끝날 것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당신 앞에 서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인류의 진정한 목적을 성취시키는 직진하는 길을 만들 것입니다! 이 거룩한 길은 아직 묶여 있는 모든 생명을 구원하는 사랑이라고 불리웁니다! 당신, 안드레여! 당신의 갈망은 행복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기를 원하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이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딸 에디트때문에 염려하고 그녀에게 가장 큰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젊은 그들의 행복 속에서 당신은 당신의 나이와 다가오는 죽음을 잊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인생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닙니다! 당신은 사랑을 모르는 열정에 도취되었습니다! 당신은 온 세상 앞에서 당신을 부요하고 크게 만든 여호와의 선하심에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당신은 부자가 되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달은 적이 있습니까? 보십시요, 제가 당신에게 부자라는 사람의 이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의 이름은 예수이고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나는 부자입니다! 내 소유는 세상의 권세에 속한 것이 아니고,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 소유를 결코 부러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자유라고 불리는 이런 귀한 소유를 얻기 위해 손을 펼칠 것입니다. 의지와 소원이 자유하고, 모든 일과 행동에서 자유하고, 인간 안의 신적인 요소 외에는 어떤 권세도 인정하지 않는 일이 넘치는 부유함입니다! 그러므로 집으로 돌아가서 당신의 소유물이 당신이 죽은 후에도 당신에게 머물기에 합당한지 당신의 소유물을 점검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아마도 제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안드레가 소리쳤 말하길: "요셉! 나는 당신의 아들이 너무 혼자 있기 때문에 미친 생각과 환상을 갖게 되었고, 괴짜라는 이름을 떨치기 위해 모든 영리하고 선명한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브라함 안에서 형제여, 예수에 관해 떠도는 이 모든 이야기가 여호와의 집과 대제사장을 기쁘게 할 것이라고 믿지 마십시요. 이스라엘의 전체 역사에 이런 일이 알려진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이 왜 이렇게 되기까지 방치해두었는지를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당신의 단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너무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모든 영향력을 발휘하여 당신의 아내를 포함해서 저의 집에 들어오십시요! 왜냐면 예수가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사람이 될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진지하게 대답하기를: "친애하는 안드레 형제님, 많은 말을 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예수를 너무 적게 알고 저는 예수를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우리가 원하는 일을 행하지 않으십니다! 내 아내가 얼마나 걱정하고 씨름하고 싸워왔는가! 우리는 얼마나 기도를 했는가!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성취했는지 당신은 아십니까? 예수는 다른 일을 하도록 부름을 받았다는 확신입니다! 저는 아직 모든 일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제가 아직 이 모든 일을 경험하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나 다음 하나는 확실합니다. 예수는 우리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기도하거나 시편을 노래합니다. 그러면 예수는 홀로 언덕을 향해 올라갑니다! 우리 모두는 하루의 일과 수고로 인해 배고프고 지쳐있지만 예수는 강철과 같은 성품을 가진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말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만 예수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로부터 한 마디의 말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당신에게 그토록 많은 말을 한 일에 오랫동안 놀랐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때때로 미래에 대해 말합니다. 예수는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병든 사람이나 거지가 집에 들어오면 예수는 그와 함께 하고 위로와 자선을 베풉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모든 행동과 하는 일을 관찰했지만 단 하나라고 책망할 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무리의 로마 군인들이 이동을 하다 분수 앞에 멈추었습니다. 당신은 가난하고 배고프고 목마른 죄수들에게 빵이나 물을 주는 일이 얼마나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지 알고 계십니다. 예수가 어떤 일을 행했습니까? 그는 떡과 물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서 로마인들을 바라보았고 로마인들은 예수가 죄수들에게 주는 일을 허용했습니다. 제가 이 행동으로 얼마나 걱정했는지!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우리에게 불이익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내 아들들은 로마 사령관으로부터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기서 침묵하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살고 있습니다. 예수가 하루 종일 침묵하면, 내 입이 아무리 말하고 싶어도 저도 침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순간 마리아가 들어와 세 사람을 의문을 가진 눈으로 바라보았다. 왜냐면 작업실 전체가 아주 평온하고 조용했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그녀는 손님에게 따뜻하게 인사하고 예수에게 가서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수가 겸손하게 대답하길: "잠깐 여기에 머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에 관한 대화가 있었고 만약 당신이 요셉과 함께 안드레에게 이사하기를 원한다면, 저는 내 안에서 재촉하는 생명이 일하고 역사하라고 명령할 때까지 여기에 머물 것입니다! 한편으로 자신의 재산을 통해 단지 많은 유익을 얻기 원하는 사람들은 나쁘고 아주 나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수년 동안 자신을 키워주고 행복과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가져다 준 토양을 부주의하게 버리는 일도 마찬가지로 나쁜 일입니다. 왜냐면 사람은 단지 자신의 의무를 다함으로써만 사람은 걱정의 영으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먼저 자신 안에 대한 신뢰를 키우고 그 다음에는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키우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많은 일들이 저절로 스스로 일어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그리고 당신 마리아여! 저는 성공을 확신합니다. 왜냐면 제 심장에서 이미 새로운 생명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단지 이 생명에게 주의를 기울입니다. 당신들은 아직 이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인간의 의지가 이런 성공을 이루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지하게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는 일이 성공을 이루게 합니다! 저는 내일이나 그 다음 날을 희망하는 것이 아니고 오늘 성공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오늘 인생이 저에게 주는 과제를 성취시키기를 원합니다. 영원한 하나님이 저에게 힘을 주고 성공하게 하십니다! 여기 이 거칠고 큰 나무 조각을 보십시요. 이 나무에 큰 구멍을 뚫는 일에 최소 두 세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저는 쇠로 된 공구를 대고 손으로 돌리기만 하면 작업이 완료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친구여, 제가 이 일을 달성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제 의지를 아주 강하게 해서 제 안의 힘을 정리시켜 마치 마치 거대한 힘을 가진 두 번째 사람이 나를 돕기 위해 달려온 것처럼 만드는 데 수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나중에 비로소 이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용하고 침묵하고 나에 대해 말하지 마십시요. 또한 나로 인해 화를 내지 마십시요! 그에게 다가오는 이런 저런 모든 일이 그의 평온함과 내면의 평화를 방해할 수 없다면, 그런 사람이 단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그는 도움을 기대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런 도움은 저절로 그 안에서 그에게 제공이 됩니다. 이로써 우리의 대화를 끝내기를 원합니다. 마리아여, 가십시다. 저는 당신의 소원을 이뤄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하지만 안드레 형제님, 오늘 요셉의 손님이 되어주십시요! 그러나 저는 아직 계획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당신들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 이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당신의 딸 에디트에게 안부 전해주십시요. 저는 그녀가 저를 알고 그녀 자신의 방식으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저도 그녀를 사랑하지만, 단지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행복하다고 부르는 것을 희생할지라도 다른 모든 욕망은 없애야만 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목표는 필요한 일입니다. 이로써 미래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단 하나의 목표를 추구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대 위에 반대가 있고 장애물에 장애물이 있을지라도 저는 이런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안에 있는 가장 깊은 평안과 위엄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정도에 도달했습니다. 그 무엇도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 안에 임재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을 향한 이런 거룩한 여정에서 우리를 떼어놓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사람이 따로인 동안에는 사탄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가 되면, 하나님과 인간을 갈라놓는 모든 것이 극복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어는 곳이든지 거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생명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깨어나고 즐겁게 하는 역사를 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생명이 모든 곳에서 선포될 것입니다! 반박하지 말고 내 말을 간직하십시요. 내 말이 언젠가 당신분도 모든 생명의 하나님의 영을 맞이하게 하는 빛이자 신호가 될 것입니다! 당신 요셉이여,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깊이에 도달했고 더 이상 저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 마리아여, 당신은 하느님 앞에서 위대합니다! 왜냐면 당신은 겸손하게 내 뜻에 복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의 원수가 경계를 하고 있고 저는 이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들은 다음 슬로건을 굳게 붙잡으십시요: "하나님과 함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고 하나님이 없이는 모든 일이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보호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06. 외로운 산 정상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과 예수의 대화 예수는 높은 산의 바위 위에 앉아 하늘이 그의 눈에 보여주는 장엄한 별자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때는 밤이었고 그의 눈은 생각하는 가운데 먼 곳을 바라보았다. 저지대에서 단지 숲이 우거진 언덕을 드러냈다. 그의 눈은 항상 한 지점을 찾다가 실망한 듯 다시 하늘을 바라보았다. 예수는 이제 가벼운 잠에 빠졌고 그는 또한 잠을 물리치지 않았다. 왜냐면 그가 이미 이 산 정상에서 사흘째 밤을 보냈기 때문이었다. 별이 희미해지고 다가오는 하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숲속의 새들의 생명이 시작되는 것처럼 새벽의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다. 예수는 깨어났고 그는 몸을 떨면서 자신의 망토로 몸을 더 감싸고 다시 한 번 저지대를 바라보았다.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 후 예수는 무릎을 꿇고 팔뚝에 머리를 기대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거룩하신 아버지! 모든 사랑들의 사랑이고 모든 생명들의 생명인 당신이여! 저는 오늘 아침 이 시간에 침묵 가운데 경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보십시요! 저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저는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저는 길을 보고 제가 아직 인간으로서 해야 할 과제를 아주 밝게 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당신이 더 이상 내 옆에 있는 두번째의 삶이 아닌 나 자신의 삶으로서 내 안에 살고 있다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오, 아버지! 새롭게 다가 오는 이 날에도 모든 일이 심지어 가장 작은 일에서 조차도 저에게 당신이 저와 함께 하고 제 안에 계신다는 증거가 되기를 빕니다! 아멘!" 예수는 일어나 다시 그의 시선을 다시 이제 황혼 속에서 함몰된 길이 있는 지점으로 향했다. 독수리가 그에게 보이는 먹이감을 향해 내려가기 위해 이 길 위를 맴돌고 있었다. 그런 후 예수는 입을 열어 마치 자신에게 말하듯 말하길: "씨앗이 뿌려지고 원수가 정복되면, 너희들도 언젠가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오, 불쌍한 이 땅이여! 이 땅보다 더 가난한 이 땅의 거주자들이여! 모든 생명의 원수가 당신들의 평화로운 목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면, 당신들은 얼마나 행복하게 될 것인가! 그러나 오, 선한 아버지여, 당신의 사랑과 목표를 이룰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이리 저리 걸으면서 마치 열기 안에 잠겨 있는 것처럼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았다. 태양은 점점 더 높이 떠올랐고 하얀 빛이 발산되 비추었다. 예수는 마치 빛 속에서 목욕을 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팔을 뻗었다. 그런 후 돌아서서 갑자기 자신의 그림자를 그의 뻗은 팔과 발에서 머리까지 그의 몸이 만든 그림자 속의 십자가를 바라보았다. "오, 십자가여, 너는 겸손의 상징이요, 무기력의 상징이요, 하느님의 영원한 창조의 상징이니! 내가 너의 상징으로 승리할 것이다!" 예수는 조금 떨면서 다시 돌 위에 앉아 계곡을 바라보았고 예수는 자신에게 물었다: "그가 올 것인가? 그가 영의 인도를 따를 것인가?" 그런 후 그가 다시 기도하듯 말하길: "오, 영원한 사랑이신 당신이여! 요한이 여기로 오는 일이 당신의 뜻입니다. 그는 저에게 속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 두 사람의 심장을 열어 주십시요! 이로써 저희가 당신을 섬기는 일에 쓰임받을 만큼 성숙해질 수 있게 해주십시요" 마치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리듯이 함몰된 길을 따라 한 청년이 빠른 걸음으로 예수에게 향해 다가왔다. 그의 얼굴은 빨갛게 되었고 그의 맥박과 그의 호흡은 빨라졌고 힘들어졌다. 그는 예수가 앉아 있는 곳으로 오기 위해 쉬거나 휴식을 취하지 않고 바위와 숲을 걸쳐 밤인 가운데 들판과 수풀을 지나 달려왔다. "내 심장의 형제여, 제가 당신과 함께 쉬게 해주십시요. 제가 질문하기를 원합니다. 이 일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지난 사흘 동안 제가 당신에게 이끌렸으나 당신이 나사렛에서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제 자신 안에 의심에 의심이 생겼습니다. 충동은 더욱 강해져서 저는 아버지 집을 떠나 산으로 행했습니다. 어머니는 이제 집에서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제 안의 충동이 힘과 확신으로 바뀌는 것 같았고,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수많은 장애물을 통과할 길을 알려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제가 이제 여호와께 감사하게도 여기에 도착했고 저에게 이제 마침내 분명해졌습니다. 당신에게는 제가 필요했습니다! 단지 이 이유와 목적을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제 심장의 형제여, 우리는 생명이 없는 이 황무지에 거하는 것보다 집이 거하기에 더 편안하고 아름답지 않습니까? 우리 위에는 하늘이 있고, 우리 아래에 우리의 고향이 있습니다. 여기, 음식도 보호도 없이 마치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두 사람처럼 거하는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해 주십시요." 예수가 그에게 부드럽게 대답하길: "요한이여! 나에게 손을 내미십시요. 내가 당신의 사랑스럽고 신실한 눈을 들여다보게 해주십시요! 나는 당신에게 잘못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러나 나는 당신 때문에 큰 두려움과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평화롭게 말하게 해주시고 당신도 나를 굳건히 바라보십시요. 이로써 모든 걱정이 사라지게 하고 당신 내 혼의 중심을 볼 수 있게 하십시요! 보십시요! 경건한 존재들에 둘러싸인 이 깨끗한 높은 곳의 공기 속에서 우리는 심연이 모든 심장에 가하는 압력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피곤하고 심지어 지쳤을 때 우리를 배부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여기서는 영을 적게 강하게 되고 새롭게 됩니다. 여기는 우리의 혼은 영원한 하나님의 손에서 직접 귀한 양식과 높은 은사를 받기에 더욱 유용합니다. 나는 당신을 불렀습니다ㅊ. 당신은 우리 아버지들의 대화를 기억하십니까! 짧은 방문 동안 우리가 자주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러나 당신은 잊어버렸고 당신의 이성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에 자신이 사로잡히도록 허용했습니다! 당신의 모든 정직한 의지와 소원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내면은 여전히 ​​가난하고 불안하다는 것을 당신은 아직 느끼지 못하셨습니까? 보십시요, 우리 둘 다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일에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내가 어떻게 싸웠고 씨름했는지 당신에게 말하게 하십시요. 그러나 이를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요. 저는 항상 인생에서 이 위대하고 엄청난 목표를 매우 진지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영원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은혜의 선물을 주시기 위해 당신을 만나러 오셔야만 한다는 것을 바위처럼 그토록 굳게 믿습니까? 형제여! 그러면 당신은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강력한 내적인 투쟁과 거룩한 진지함을 통해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끝없이 충만한 축복의 은혜의 인도를 통해 우리 둘 다 잃어버린 생명을 하나님께 다시 데려가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길 잃은 모든 존재들이 끝이 없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하나님의 소유로써 우리 심장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것에 대한 아주 작은 이끌림이 이 은혜로운 존재가 우리 안에 나타나지 못하게 합니다! 나는 우리의 사명을 깨달았고 우리 영 안에 있는 힘과 충만함을 보았고 이제 세상의 모든 것을 멀리하려는 의지로 힘을 점점 더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요한이여, 당신도 당신 자신의 심장을 들여다 보십시요. 심장 안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원한 사랑의 요람과 안식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랑이 존재하는 곳에서 단지 새로운 생명이 나타납니다. 당신이 보는 모든 것은 내적으로 병들어 있고 죽을 정도로 병들어 있습니다. 당신이 지구 전체를 돌아볼 수 있지만 어떤 도움도 찾을 수 없습니다! 돕는 존재가 먼저 단지 우리 안에 가장 작고 눈에 띄지 않는 원자로 거하고 있고 하느님으로부터 온 새로운 생명을 향한 우리의 사랑으로 영양을 공급받기를 원하고 보살핌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제 보십시요! 당신은 질문을 할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이 하나님의 생명에게 무엇으로 양식을 공급해야 합니까? 이에 대한 대답은 쉽지 않고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의 혼의 존재를 쇠약하게 하는 세상의 욕망을 버리는 일입니다! 그러면 모든 방해하는 세력들이 당신을 섬길 준비가 됩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내 안의 신성한 생명이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게 할 일을 알려야 하는 내 전령으로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성전과 그 위선적인 행동을 알고 있고 성경과 모든 예언을 알고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이 현재 이 땅에서 내 안으로 육신을 입기 원한다는 것을 당신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경직된 율법을 굳게 고수하고 있습니다. 보십시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죄를 물리칠 수 있는 능력들을 주셨다면, 모든 사람이 그렇게 창조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이미 당신의 혼의 깊은 곳을 모두 경험했고 병든 형제들을 치료할 수 있는 수단을 당신이 소유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거짓 망상일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의 모든 믿음과 행동과 역사는 오직 성전과 학교에서 배운 것에 기초한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옳음과 그름을 판단하기 위해 예리한 영이 필요하지 않고 모든 악을 깨닫기 위해 깨우침을 얻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 안에 있는 신성한 모든 것이 명백해질 때가 이제 왔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참되고 진지하며 거룩한 예배와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모든 세상적인 요소들을 버리는 일을 통해 단지 일어날 수 있고 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됩니다. 그러므로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빛의 광선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고 살아 있기 원하는 모든 것은 빛으로 가득 차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빛 가운데 우리 주변에서 깨닫게 합니다. 왜냐면 빛이 모든 성장을 촉진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혼 안의 어두움을 물리치는 것은 빛입니다! 그리고 빛은 우리 안의 해로운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게 해줍니다!" "사랑하는 형제 예수님! 당신의 사랑은 큽니다! 제가 지금 이 시간에 이를 느낍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당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의 미래에 관해 당신이 이전에 했던 당신의 말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이 '당신은 자기 사랑의 희생자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내 종말을 만족스럽게 여기지 않는다고 묘사한 일을 아직 기억합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의 너무 진지하지만 그러나 큰 사랑으로 하신 말씀을 생각하고 또한 오늘 이 아침에 하신 말씀을 생각하니 머리가 아주 혼란스럽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저는 우리가 실제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저를 이 곳으로 오게 만든 모든 신비를 다시 의식합니다. 오, 예수님, 저는 여기 이 황량한 곳에서 두렵습니다. 돌아가십시다! 돌아가는 길에 제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우리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떠납시다. 이 부탁을 거절하지 마십시요" "오, 요한이여! 당신이 오늘 나를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내 안의 지지대와 희망을 깨뜨리는 일입니다! 보십시요, 나는 여기 앉아 사흘을 기다렸고 당신은 이제 여기로 왔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내 투쟁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 사랑을 느끼고 내 사랑이 당신의 심장을 행복하게 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제 당신이 진정한 사랑을 아직 모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을 때 비로소 사랑입니다. 왜냐면 아직 저울질을 하는 곳에서 사랑은 아무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진정한 사랑'은 계산하지 않고 모든 것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런 거룩한 사랑의 인도자가 있어야만 하고 인도자는 하나님의 빛과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많은 것이 당신 안에 죽어야만 합니다. 실제로 당신 안의 당신 자신의 모든 것이 죽어야만 합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말하게 하십시요! 그러나 기억하십시요. 모든 일어나는 일에는 항상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담이 주인으로서 하나님의 대래자로서 이 땅에 세워졌을 때 그에게 창조된 모든 것들이 남편과 아내의 관계와 같은 상태로 존재했습니다. 아담은 신성한 잉태시키는 자요, 창조물은 잉태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아담 안에 있는 이런 모든 영광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아담은 잉태시키는 존재로써 여자 안에서 자신을 발견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와 안에서 창조된 모든 것이 하나가 되게 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그의 아내와 함께 타락했고 오늘날까지 영원한 하나님은 타락했고 묶임을 받인 모든 생명을 친히 돌보셨습니다. 이제 우리 둘 안에 아담과 이브가 원래 초기처럼 순수하고 사람들의 혼란된 내적인 생명에 먼저 축복하고 열매를 맺는 역사를 할 수 있고 그런 후 그들 스스로 모든 피조물에게 열매를 맺는 역사를 할 수 있게 하는 모든 조건을 마침내 충족시켰습니다. 이로써 우리 둘은 큰 과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는 내 과제를 알고 당신에게 당신의 과제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제 성공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나는 이미 내 큰 싸움의 마지막에 도달했고 당신을 지원해주기를 원하고 당신의 아주 영광스런 목표를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요한 형제여, 만약 당신이 아주 크고 중요한 이 때에 실패한다면, 훨씬 더 강력한 시험이 당신에게 닥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나와 당신은 하나입니다' 라고 당신이 말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와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나는 사랑으로서 당신에게 모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랑을 이해하는 당신은 영원한 존재를 얻는 열매를 맺는 첫 번째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중에 구해야만 할 것이고 때로는 오류에 빠질 것이고 당신의 믿음에 대한 모든 시험이 당신 안에 이런 시험을 견딜 수 있는 힘의 양에 따라 정확히 계산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당신 자신을 열고 말하십시요!" 요한이 침묵했다가 마침내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 "사랑하는 형제 예수님! 당신의 말의 깊은 의미는 저의 제한된 이해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현재 제가 감당하기에 전혀 합당하지 않는 질문과 과제를 제시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방금 저에게 제시한 이 크고 강력한 사랑에 대해 올바른 이해하는 더 나은 사람을 찾으십시요! 저는 내 천성에 대항할 수 없고 제가 아직 알지못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보십시요, 당신은 제가 모세 율법의 규칙에 따라 엄격하게 자랐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사랑을 위해 저를 사용하기 원하는 이 사랑은 저에게는 너무 환상적이어서 당신이 엄청난 실패를 겪게 될까 봐 두렵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묘사한 당신의 삶에서 당신의 육신과 자기애를 극복하기 위해 투쟁하는 일은 저에게 수수께끼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생명을 대표하고 길잃은 우리 모든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고 구원자가 되는 길을 여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원합니다. 오, 나의 예수님! 선하고 사랑의 사람인 당신이여! 당신 있는 그대로 머무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당신에게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당신이 성전의 권세를 무너뜨릴거라고 믿지 마십시요! 성전의 수호자들이 당신을 믿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저는 이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실이 내 삶을 아주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실제 제가 어떤 죄에도 동의하지 않을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죄를 지었다면, 밤이 되기 전에 나는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와 내 어머니 외에는 사랑과 관용과 친절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는 이미 오래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를 믿으십시요. 제가 성전을 파괴할 수 있다면, 저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성전에는 죄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단지 한 인간이고 그러므로 저는 내 의도에 충실하기를 원하고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의 도래를 알리기를 원합니다! 당신이 당신 안에 가지고 있는 사랑과 권세와 힘에 대한 갈망이 실제 제 안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당신 안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짐작보다 지식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바로 당신을 자원하여 따르는 다른 사람들을 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본질과 존재에 있어서 주인이고 저는 단지 당신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 예수님, 오늘 제가 당신을 형제라고 부를 권리를 누리게 해주십시요! 제가 단 한번 더 당신을 안고 당신의 입과 당신의 충실한 눈에 입맞춤을 하게 해주십시요! 그러면 제가 삶이 나에게 힘들 때마다 이 기억을 통해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오, 나의 예수님, 내 형제여! " "나의 요한이여, 내 가슴으로 오십시요! 나는 항상 영적으로 당신을 나에게 묶어 두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내가 당신을 아주 깊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있는 영을 이해하십시요. 이 거룩한 아침 시간의 봉헌을 느껴보십시요! 충분하게 마시고 모든 걱정을 사라지게 하십시요! 왜냐면 단 한 가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한가지는 나를 깨닫고 내 안의 빛과 생명의 영을 깨닫는 일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나를 위해 길을 닦는 사명을 감당할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 나는 실제 형제들을 찾을 것이고 이 형제들 모두가 당신이 실제 알려야 할 것을 자신 안에서 하나로 만들 것입니다. 보십시요, 내가 당신을 여기로 데려온 방식으로 당신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나는 더 이상 이런 일을 행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모든 생명의 원수가 너무 많은 스파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자유로운 심장의 사랑으로 행해지는 일이 단지 옳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을 누리십시요! 왜냐면 사랑의 영이 현재에 우리를 연결시키고 우리 안에서 거룩한 일을 향한 의지를 강화시켜 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런 의미에서 다시 한번 당신에게 말할 수 있을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자세와 심장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신실한 요한이 되기를 원한다면, 모든 자기 옮음과 모든 자기 의를 물리치십시요. 불의를 당하는 일이 불의를 행하는 일보다 백배 낫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진실로 이 사랑의 영 안에서 일어나 역사하기를 원하면, 당신의 이웃들 중 어느 누구도 당신으로 인해 실망하지 않게 사십시요. 하늘의 권능과 축복은 단지 오직 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심장에 임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심장이 단지 이 사랑을 섬기는 일을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 나의 요한이여, 이제 모든 염려들을 극복하고 자신을 자유롭게 하십시요! 우리의 때가 다가 왔고 모두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이 땅을 보십시요. 이 땅의 조용한 숲에는 여전히 평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오게 놔두면 모든 평화는 사라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평화가 무엇인지, 무엇이 평화를 섬기는지를 모르고 그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무엇이 사랑을 섬기는 지를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랑 안에서 즐겁게 섬길 준비를 합시다. 언제 어디서 섬겨야 할지 묻지 마십시요! 당신은 당신의 심장 안에서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나 없이 당신의 길을 가면, 나도 그런 결정에 존종하는 법을 배울 것이고 큰 하나님의 역사에서 당신이 스스로 택한 섬가는 일을 방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이제 내 소원을 당신에게 알렸습니다. 스스로 선택하십시요! 당신이 역사한 만큼 보상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헤어집시다. 당신의 돌아가는 길이 쉽고 자유롭게 되길 빕니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을 더욱 강하게 하고 내 안의 거룩한 신성한 존재와 연합하기 위해 밤까지 이 높은 곳에 머물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축복을 받고 당신의 예수가 해준 이 말을 기억하십시요! 아멘." 요한은 거의 그 곳을 떠날 수 없었다. 왜냐면 그는 생애 처음으로 이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느꼈기 때문이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작별 인사 말을 했다. "오, 신실하신 예수님, 저는 당신의 부르심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당신을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요한은 급한 발걸음으로 움푹 패인 길로 사라졌고 예수는 홀로 남았다! 그는 혼자였다! 그의 입술이 중얼거리길: "오, 요한이여! 자유로운 사랑으로 여기에 머물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랬다면 우리는 승리할 때까지 다시는 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도 오늘 극복해야만 한다! 그리고 밤이 되어 내가 더 이상 아무도 만나지 않게 되면, 나는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달려갈 것이다. 오, 하나님! 오, 아버지여! 오, 사랑하는 당신이여! 어머니가 나를 이해하고 더 이상 질문하지 않은 일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내 머리 위에 있는 당신의 부드러운 손이 힘을 주고, 아픈 내 혼에 위안이 됩니다. 오, 영광스러운 아버지여, 마리아의 심장 안에서 당신 자신을 영화롭게 나타내시고 제가 위대하고 강력하고 영광스러운 목표를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 많은 어두운 날들이 반드시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부분은 극복되었습니다. 오, 마리아처럼 요셉도 전적으로 저를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면, 제가 얼마나 기쁠까요! 그러나 심장아, 너는 이제 하나님이 심장 안에서 말씀하실 수 있도록 침묵해야 한다!" 이로써 산에서 일어난 일이 끝이 났다. 2권. 새 일터로 가는 길의 예수와 야곱 목차 01. 새로운 일터로 가는 길의 예수와 야곱 02. 오래된 여관의 주인에게 들러 03. 우리 안의 아버지에 관한 대화 04. 노인 삭개오의 도착 05. 강당을 짓는 예수와 야곱 06.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에서 체험하는 내면의 체험 07. 언덕 위의 안식일 아침과 새로운 경험 08. 나를 따라 내면의 안식일의 안식에 들어가라 01. 새로운 일터로 가는 길의 예수와 야곱 어느 아름다운 아침에 야곱과 예수는 손과 등에 무역 도구를 들고 전국을 활기차게 걸어갔다. 그들은 예수가 야곱에게 "드디어 마음이 평온해지셨습니까?" 이렇게 묻기 시작할 때까지 오랫동안 마을과 마을을 지나쳐 말없이 걸었다. 야곱이 대답하길: "아직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벙어리처럼 당신 옆에서, 당신과 함께 걷는 일에 거의 익숙해졌습니다. 보십시요, 내 형제 예수여, 저는 아무것도 잊지 않고 바라고 믿지만 그러나 예수여, 마침내 당신께서 내가 말할 수 있도록 허락했고 우리 둘만 있기 때문에, 저도 마음을 열고 당신에게 말하게 하십시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도 힘들고 당신도 힘들없습니다! 그리고 그냥 말해 보세요: 이 모든 일이 필요하고 필요했습니까? 집에서 가졌던 염려들! 늙은 아버지 요셉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인 당신 예수여, 여전히 외롭고 조용하게 살고 사람들을 피하십니까? 당신 자신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을 너무 빠르게 잊었습니까? 나의 선하신 예수여, 제가 기록을 읽을 때마다 제가 영원한 천국의 문 앞에 앉아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당신의 행실을 보면, 저는 지옥의 문 앞에 앉아 있고 내 심장은 갈등 중의 갈등 가운데 있습니다. 당신이 우리보다 당신의 의무를 더 잘 수행한다는 일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직 어렸을 때 당신은 당신의 야곱에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을 때에 당신은 이제 저를 피하십니까? 아버지께서 우리 둘 다 약 4주 동안 집으로부터 떨어져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일에 저는 놀랍고 당신의 어머니인 마리아도 이를 아무런 문제 없이 승인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나의 야곱이여! 한 번에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마십시요! 내가 그렇게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모든 일이 그렇게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당신은 스스로 내가 이 일의 여정을 위해 당신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목하세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마세요! 심지어 가장 작은 것까지 판단하지 마세요! 모든 일에는 그에 대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처럼 인생의 학교에 더 이상 나니지 않는 일은 이 학교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에 대답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형제 야곱이여, 나는 당신에게 좋은 조언을 해줍니다. 나에게 더 자주 와서 내가 당신에게 조언을 하게 하십시요! 내 심장 안에 엄청나고 아주 큰 부유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과 당신들 모두가 영광스럽고 은혜로운 계시를 기억하고 믿고 이로써 모든 일이 더 쉽고 빠르게 해결되도록 도왔다면, 당신과 당신들 모두가 얼마나 행복하게 되었을 것인가? 나의 야곱이여, 내가 오늘 진실로 하나님의 땅에 한 발뿐 아니라 두 발로 서 있고, 모세가 느낀 바가 무엇인지 압니다: 이 땅은 거룩한 땅이다! 이 모든 것을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보십시요, 단지 침묵과 고독 속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강력하고 굳은 의지로 내 심장을 정복해야만 했습니다. 당신들은 내 생명을 위해 이런 필수적으로 필요한 일을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는 일은 나와 당신 모두에게 나쁜 일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조용해지고 폐쇄적이 되었습니다. 요셉의 집에 있는 모든 슬픔이 내 혼 안에서 불타올랐고 나는 눈물 위에 눈물을 흘렸고 고통 위에 고통이 내 심장에 스며들었습니다. 내 심장은 당신들과 함께 행복하기를 원했고 또한 행복하고 즐겁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면 그런 일은 사람들에게 죽음이 되었을 것입니다. 즉 영적인 죽음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이미 많은 것을 극복했다면 극복한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은 더 쉽습니다. 그러나 아직 극복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요! 어머니가 몹시 걱정하고 괴로워하는 일은 이해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어머니가 나를 자신의 아들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어머니의 잘못된 행동을 격려하고 심지어 우리를 하나로 묶는 거룩한 사랑을 조롱한 일은 잘못되었고, 통렬하게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문제도 극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있는 동안 우리 삶의 다음 단계는 아마도 더 간절하고 평화로울 것입니다. 내 야곱이여! 들어보십시요! 나는 이 시간에 당신과 단둘이 있기를 원했고 일하기를 원했습니다. 내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어떤 초자연적인 능력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하는 삭개오의 집에서는 일을 배분하는 일과 진전시키는 일을 어린 나에게 맡겨주십시요. 목수로서 우리의 평판은 좋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인 삭개오는 여호와의 나라의 역사를 위해 준비되야 합니다. 그리고 이 역사는 나중에 영원토록 중요한 간증이 될 것입니다. 나는 이 일이 이렇게 또는 저렇게 될 것인지 아니면 내가 그 일을 원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의지를 포함하여 사람들의 의지는 나에게 거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본 원칙인 삶의 원칙을 바탕으로 나는 앞으로는 어떤 일에도 가장 작은 압력도 가하지 않는 방식으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내 형제 야곱이여, 이 점을 명심하십시요! 잠시 동안 침묵합시다. 다음 마을에서 하룻밤 묵기를 원합니다. 내가 한 말을 명심하십시요." 02. 오래된 여관의 주인에게 들러 두 사람은 계속 걸어갔다. 야곱의 심장에 갈등이 있었고 예수는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지었다. 길고 힘든 도보 끝에 그들은 여관에 도착했고 유대인의 관습에 따라 발을 씻은 다음 여호와의 이름으로 밤에 먹고 마실 것과 쉴 곳을 구했다. 친절한 여관 주인은 기꺼이 이에 동의를 했다. 옆 방에서는 로마 군인들이 식사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그러나 둘은 이런 소음에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있을 때, 나이 든 여관 주인이 와서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물었다. 예수는 친절한 말로 그에게 감사를 표한 다음 여관 주인에게 물었다. "당신이 좋은 의도와 선한 생각으로 우리에게 물었으니 우리도 당신에게 묻도록 해주십시요. 당신은 만족하고 행복합니까?" 그러자 나이 든 여관 주인이 예리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젊은 친구여! 나에게 만족과 행복에 대해 물어본 사람은 사실 당신이 처음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솔직하게 대답하기를 원한다면, 나는 '아니요!'라고 대답해야만 합니다. 슬픔 위에 슬픔이 더해 내 심장을 짓누릅니다. 이런 낯선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세요. 그들은 주인들처럼 어떤 행동을 합니까? 우리가 그토록 신성하게 여겼던 모든 것들이 모독당하는 일을 우리는 무기력하게 지켜봐야만 합니다. 다음 날 성전의 사람들이 와서 우리가 우리의 슬픔에 대해 불평한다면, 우리는 기도와 희생을 충분히 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조국이 다시 한 번 모든 유대인을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을 수용하고 만군의 주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기를 제가 얼마나 바랬습니까! 내가 이제 늙어 백발이 되었다. 내가 얼마나 빨리 우리 조상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고 내가 얼마나 구원자인 메시아를 바랬습니까! 우리 백성을 로마 바벨론에서 인도하여 내시는 분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해, 내가 사랑 위에 사랑으로 재물 위에 재물을 은밀히 쌓아 두었습니까! 약 25년 전에 인도의 현자와 제사장들이 낙타를 타고 이곳을 지나갔고 여기 이 식탁에서 우리에게 베들레헴에서 탄생한 분에 대한 소식과 희망을 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 침입자들을 분별해내고 모든 어두운 영역에 빛을 비출 사람입니다. 몇 년이 지난 후에 때때로 기적의 소년에 대해 아직 듣지만, 나는 이제 나이가 들어 희망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주인 장이시여, 당신은 당신이 원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당신을 향한 사랑에 매료되어 당신은 침묵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는 당신의 갈망과 희망과 고통도 이해합니다. 내 심장에도 또한 바위처럼 견고한 확신이 있습니다. 곧 구원이 올 것입니다! 곧 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를 경험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손님들에게 가십시요. 손님들이 당신을 원합니다." 문이 열리고 붉은 뺨을 가진 하사관이 우리 식탁으로 와서 우리가 혼자이므로 다음 방으로 가자고 초대했다. 그러나 나는 정중하게 거절하면서 말했다: "우리 식탁에 앉으세요! 보세요, 우리는 거의 하루 종일 걸어왔고, 아직 우리 앞에는 긴 여정이 남아 있으므로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잠시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사관은 예수를 바라보며 손을 내밀며 말했다: "내가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면, 내 심장 속에 나를 아주 기쁘게 만드는 동요가 일어납니다. 이런 동요는 마신 포도주 때문일 수 없습니다. 나는 당신과 바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식탁에서 일어나 그에게 오른손을 내밀며 말하길: "이렇게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제 이 시간에 내가 내 우정 외에는 당신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 우정이 당신의 가장 큰 행복이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제 성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친구로 인식하면, 나는 그 사람을 완전히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내 사랑은 모든 것을 매우 밝은 빛으로 감싸는 떠오르는 태양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니 행복하십시요! 나를 당신의 예수라고 부르십시요. 당신이 멀리 떨어져 당신의 의무를 다해야 할 때, 내 형상을 당신의 심장에 각인해두세요. 보십시요, 나는 당신을 내 심장 안으로 받아들였고,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하기를 원합니다! 내 모든 심장은 한 가지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생각은 내가 어떻게 해야 모든 사람이 그들의 관심을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집중한다면, 얼마나 큰 행복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지를 그들이 깨닫게 만들 수 있을까 입니다. 보십시요, 당신은 이방인이고 나는 유대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심장은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고 묻지 않고 우리 둘 다 사랑에 의해 사로잡혀 실제 육체적으로 헤어질 수 있지만 사랑으로는 더 이상 헤어질 수 없습니다! 나는 스스로 존재합니다. 산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처럼 나의 큰 사명이 내 앞에 놓여 있고 나는 내가 가야 할 길이 뚜렷하게 봅니다. 때가 되면 나는 귀를 기울이는 세상에게 오늘날 세상의 잘못되고 거짓된 행동들이 온 세상의 몰락을 가져올 것을 선포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우리 모두를 세상과 밀접하게 묶는 사슬을 끊기 위해 스스로 일하고 창조해야 한다고 선포할 것입니다. 나를 단지 가만히 바라보십시요. 사랑하는 율리우스여! 나는 당신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후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나는 오랫동안 당신을 알고 있었고 당신도 또한 나를 더 깨닫기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한 말에 대해 침묵하겠다는 명예의 약속을 나에게 해주십시요. 그러면 오늘이 당신에게 축복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형제가 당신에게 많이 이야기하고 추천한 사람을 바라보십시요. "네가 예수를 만나면, 그를 붙잡아라! 가능한 그를 꼭 붙잡아 그가 당신의 친구가 되게 하라!" 여기 내 형제 야곱은 확실하게 하나님이 주는 놀랍고 강력한 계시의 증인입니다. 그러나 내 형제 야곱에게도 네 형 고넬료와 같은 일이 일어났고 그들은 아직 내 안에 거하는 영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당신은 유대인의 영원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당신의 내면에서 영접했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속박과 어두운 열정의 모든 충동과 내면의 평화의 적으로서 모든 악한 본능을 제거할 수 있는 힘을 주실 수 있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당신은 내 말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든 축복의 근원은 당신 자신의 심장의 내면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욕망들이 계속해서 사람을 완전히 지배하는 동안에는 그 안에서 진정한 행복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질문할 것입니다: 나의 예수님, 제가 당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당신에게 다음 한 가지를 말하겠습니다. 당신의 군인들을 관찰해보십시요! 원수의 영향력을 막기 위해 내적으로 훈련된 힘들이라는 상응의 의미에서 군인들이 근무 중이거나 근무중이 아닐 때와 정신이 맑을 때와 달콤한 포도주에 취했을 때를 관찰해보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하나의 대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당신에게 말해준다면, 나는 당신의 장래의 행복을 방해할 것입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스스로 찾으면, 나를 생각하십시요. 그러면 나는 당신 자신과의 싸움에서 당신을 축복하는 가운데 지원할 것입니다! 인류의 가장 큰 행복은 소망이 없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행복을 향한 단계가 높은 명예와 명성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낮아져 어떤 존재가 되기를 원하지 않고 희생하고 도움을 줄 생각으로 섬길 준비가 되는 일입니다. 당신은 의지가 있는 로마인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우리가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우리는 영원히 떨어져 있지 않을 것입니다. 내 우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세상의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나처럼 하십시요! 온 세상이 공허하고 게으르고 병들어 죽음의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세상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하고, 나에게 그들의 우정을 드리는 사람들을 섬겨 그들이 영광스러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준비를 합니다!" 나이 든 여관 주인이 이제 다시 들어오자 율리우스가 말하길: "친애하는 주인이여! 포도주 한 병과 잔 두 개를 가져오십시요! 내가 이 젊은 목수와 친구가 되었고 이를 축하해야만 합니다!" 여관 주인은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그 전에 그는 예수를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방에는 침묵이 흘렀고 마치 율리우스의 말이 곧 현실이 될 것 같았다. 여관 주인이 와서 탁자 위에 포도주 한 병을 놓고 잔을 가득 따르려고 했다. 그러자 율리우스가 말했다. "내가 직접 딸게 하십시요! 나의 예수님, 당신이 먼저입니다! 그런 후 야곱에게 그리고 증인으로써 여관 주인인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나에게!" 율리우스는 이렇게 왼손에 잔을 가득 들고 오른손으로 예수님의 왼손을 붙잡고 말했다. "드십시다! 우리의 우정을 위해 건배합시다. 우리가 인간인 동안에 순수하고 참된 형제 간의 사랑의 영과 친구 간의 사랑의 영과 본질이 우리를 하나로 묶을 수 있도록 합시다! 이로써 어둡고 우울한 시기가 우리의 우정에 의심을 가져오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필요할 때마다 서로 돕고 섬기게 합시다." 그런 후 예수가 말하길: "그렇게 되기를! 그러면 영원히 이런 상태로 머물 것입니다!" 세 사람은 술을 힘차게 드리 마셨다. 그러나 예수는 마치 한 방울 한 방울을 맛보기 원하는 것처럼 서서히 한 모금씩 마셨고 말을 했다: "오, 율리우스여! 우리가 이제 우리끼리 머물게 해주십시요. 우리는 쉬기를 원합니다. 해가 뜨면, 우리는 계속 우리의 길을 가야 합니다." 율리우스는 이를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았고 오늘은 예외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는 확고하고 굳은 태도를 유지하며 말했다. "오늘은 이제 작별 인사를 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우리는 곧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율리우스는 물어보지 않고 예수의 머리를 자신의 두 손으로 잡고 예수의 이마와 입에 뜨겁고 긴 입맞춤을 했다. ""오, 나의 예수님! 당신이 항상 내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내 어머니가 즐거이 행하는 일을 행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나의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런 후 그는 서둘러 문으로 향했다. 그러자 예수가 다시 말했다. "율리우스! 당신이 오늘 사랑으로 사랑에서 우러나와 나에게 행한 일을, 당신이 심장에서 나를 잃지 않는다면 나도 매일 영적으로 행할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이 당신을 축복하기를 빕니다!" 나이 든 여관 주인은 놀라서 믿을 수가 없었다: 로마의 젊은이가 유대인과 '우정'을 맺는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예! 로마인들 중에 우리가 가장 존경해야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합당하지 않은 어느 누구에게도 내 우정으로 축복하지 않았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율리우스가 유일하게 예루살렘 성전에 속한 모든 사람보다 낫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온 한 명의 사제에게보다는 다른 신앙을 가진 열 명의 신자들에게 내 사랑과 우정을 주기를 원한다고 말하면, 내가 너무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돈에 빠지지 마시고 정신을 차리십시요! 선하게 행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의 눈도 백성을 섬기는 구원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쉬러 갑니다." 이로써 그의 영광스러운 목표를 향한 중요한 날이 끝이 났다! 03. 우리 안의 아버지에 관한 대화 첫 햇살이 내리자마자 두 명의 여행자는 이미 나이 든 여관 주인과 함께 방에 있었다. 여관 주인은 이런 희귀한 손님들과 악수하면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놓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침 식사를 위해 앉았다. 부엌에서는 그 집에서 일하는 다른 주민들의 입에서 다윗의 시편 노래가 흘러나왔다. 그러자 나이 든 여관 주인이 예수께 말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당신이 젊었을 때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 노인을 용서하십시요! 당신은 어떻게 우리의 원수인 이방인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까? 당신이 얼마나 쉽게 다른 사람들을 관계를 맺는지를 거의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형제에게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십니까? 나는 진실로 당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친애하는 주인장이여! 당신은 충실하고 의로운 사람입니다! 아마도 나의 양아버지 요셉 외에 당신과 같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을 말해야 합니다: 당신은 지식은 커녕 진정한 생명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보십시요, 내가 행했고 행하는 일은 하나님의 사랑의 생명에서 나온 것입니다! 당신이 행하는 일은 엄격한 법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보십시요! 내 인생의 목표와 원칙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누리는 일입니다! 창조된 모든 것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경계를 정하고 모든 사람을 섬겨야 할 것들로 자신을 풍요롭게 만들었고, 이로써 영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이 없고 감각적인 즐거움을 무해한 것으로 여기고 걱정과 번거로움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이런 아름다움에 대한 기쁨을 줄 수 없게 된 곳에서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름다운 모든 것을 사랑하고 아름답지 않은 모든 것도 아름답게 만들기를 원합니다. 나는 이 군인의 심장 안의 아름다운 혼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랑의 생각을 넣어 주었습니다. 이 생각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언젠가 아름답게 빛나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 안에서도 갈망과 성향을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현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다른 곳으로 향해있습니다. 당신은 마지못해 로마인들을 섬기며 그들을 원수요 여호와의 대적자로 여깁니다. 나는 내 영으로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는 외국 점령자로서 탄압자보다 더 나은 전령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탄압자들은 성전이 확실히 이교도로 변질 될 많은 것들로부터 지켰고 어떤 사람들은 "왜" 그리고 "어떤 이유로" 에 대해 생각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공의롭고 냉철한 생각을 가진 모든 유대인은 로마인의 친구이며 의심할 여지가 없이 로마인들이 영원하신 하나님을 깨닫도록 격려합니다! 로마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예배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전의 모든 교리와 규례 그리고 그들의 거짓되고 굶주린 성향에 대해 냉철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모든 일을 자원하여 기꺼이 행하려고 노력하십시요. 그러면 당신 안에서 생명이 깨어날 것입니다. 당신은 긴 잠에서 깨어나고 우리 시대의 징조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나를 보십시요! 비록 당신이 천년 간의 이 땅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나이가 훨씬 어린 나는 당신보다 이 삶을 더 잘 압니다. 왜냐면 나는 당신과 모든 창조물이 그 자체 안에서 존재하도록 허락한 영과 가장 친밀한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록 내가 오늘은 단순한 목수로서 빵과 수입이 필요하지만, 내 때가 오면 현재의 온 세상에게 천국이 그들에게 임했다는 사실이 명백해질 것입니다. 내가 당신의 집에 손님으로 묵었다는 사실의 가치를 당신이 알게 된다면, 당신은 알게 된 순간부터 진실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언젠가 내 나라에서 이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길을 계속 가지만 우리는 당신에게 우리의 사랑의 축복을 남겨드립니다! 당신이 당신의 자녀 한 명 한 명을 받아들인 것처럼 나를 당신의 심장으로 받아들이려고 시도한다면, 당신이 사는 동안이 당신에게 여름의 저녁 날이 될 것이고 당신은 당신에게 영원히 행복을 줄 수 있는 분과 함께 있었던 기억으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계속 여행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나이 든 여관 주인이 제대로 의식하기 전에 우리는 서둘러 출발했다. 우리는 심장으로 경배하는 가운데 모랫길을 따라 서둘러 걸었다. 길모퉁이에 잘 조직된 많은 군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가까이 다가가자 부사관이 앞으로 나와 경의를 표했다. 우리는 감사 인사를 했고, 율리우스가 나타났다. 그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자신이 동행하도록 허락해주기를 구했다. 왜냐면 부하들은 단지 행군 훈련만 하면 되었고 목적지를 고려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고개를 끄덕였고 율리우스는 행진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자신은 예수와 야곱과 함께 가려고 뒤에 남았다. 예수는 율리우스에게 손을 내밀며 말하길: "내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 급히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에 어젯밤에 당신의 병사들에게 진영으로 가라고 명령한 일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행함으로써 나에게 큰 봉사를 행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런 평온의 명령을 당신 자신과 당신의 내면에 적용한다면, 당신은 천배의 봉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까? "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이해할 수 있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기도 합니다. 왜냐면 당신 말의 의미가 저를 내 내면의 삶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보십시요, 내가 받은 모든 양육은 교육받은 명예와 명성을 지닌 사람이 되고 내 지위를 완수하는 일을 목표로 받았습니다. 가능한 한 모든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고, 죄와 사악함을 피하고, 더 강한 자를 인정하는 일입니다. 이를 통해 당신은 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혹시 덧붙일 말이 있다면 친구로서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율리우스여! 나는 당신을 알고 아주 오랫동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 안에서 의무와 명예 사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고, 당신의 선하고 정직한 의지를 알기 때문에, 내가 당신이 나 자신을 찾도록 허락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를 우연이라고 믿는다면, 나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우연은 없고 단지 삶의 인도만이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뜻을 알기 때문에 나는 당신이 필요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당신의 성장 과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내 사명을 의식했습니다. 내 양아버지는 과거에도 지금도 엄격하고 정의롭고 언제든지 모세의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율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와 같은 순종으로 내 안에 강철 같은 에너지로 당신에게는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많은 일들이 내 안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내 영이 내 안에서 모든 생명의 영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또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으로서 내 안에 여전히 묶여 있고 속박되어 있는 모든 것과 신적인 존재가 되는 일을 방해하는 모든 큰 장애물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면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나는 외적으로 모든 사람을 향한 내 의무를 다했고 또한 행했습니다. 그러나 내적으로 나는 오랫동안 세상적인 존재로부터 해방되었고 분리되었고 나는 오늘 나는 승리하는 보상을 받았습니다. 어떤 황제나 왕자도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상보다 더 좋고 더 영광스러운 상을 나에게 줄 수 없습니다! 비록 내가 이 땅에 사는 사람이지만, 내 안에는 모든 하늘과 모든 영광과 모든 힘과 모든 생명을 내 안에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즉시 따르기를 원하는 하늘 아버지의 부르심을 기다리기 위해 단지 짧은 시간이 더 필요할 뿐입니다. 이에 대해 묻지 마십시요. 당신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오늘 당신에게 말할 수 없는 몇 가지 사실이 당신에게 분명해질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요. 나는 결코 율법과 성전을 거역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모두에게 보여주는 일이 나의 가장 신성한 임무가 될 것입니다! 인류는 항상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교가 있고, 저기에는 우상숭배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미신이 있고 저기에는 불신이 있습니다! 이는 대체로 사람들의 외적인 모습이고 여기에 가장 큰 사악함과 결합된 탐욕과 지배욕이 더해졌습니다. 나의 율리우스여, 당신 안에 진실과 빛과 힘과 의식이 있고, 물이 샘에서 흘러나오듯이 당신을 움직이는 영이 있다면, 당신은 침묵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속으로 말합니다: 아니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도 침묵할 수도 없고, 침묵하지도 않을 것이고 오히려 내 안에 사시며 나에게 모든 것을 계시하시는 하늘의 아버지께 온전히 나 자신을 바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영이 없다면, 나는 당신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당신의 영을 혼적이고 일시적인 것으로부터 해방시켜 당신의 영이 당신을 섬기게 하고 충만한 생명을 당신에게 보여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예수여! 제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이렇게 빨리 파악하고 이렇게 잘 이해할 수 있습니까? 제가 당신과 함께 몇 시간 동안 경험한 일이 저에게는 너무 새롭고 믿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더 이상 연약하고 작은 사람이 아니고, 당신의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까?! 그런데 당신의 어머니가 비록 그녀의 임신으로 인해 성전과 가장 큰 갈등을 겪었지만 성전에서 양육을 받았는데 당신은 왜 성전을 기피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보십시요, 나 역시 고넬료를 통해서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항상 고넬료와 함께 있을 수 있었다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깊은 애정을 가지고 내가 거의 믿을 수 없을 만큼 당신에 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런 후 소식이 끝겼습니다. 당신이 한결 같이 머물러 있다는 말을 그가 듣는다면, 그가 얼마나 기뻐할 것인가! 그는 평생 동안 당신에게 항상 충실하게 머물 것입니다. 당신 안에 거하는 아버지에 대해 계속 이야기합시다?! 다음이 이해가 안 됩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누구이고 무엇이며 어디에 계십니까? 내가 당신을 보는 것처럼 나도 그분을 볼 수 있습니까? 아니면 그분은 우리 신들이 숨어 있는 운명 뒤에 숨어 계십니까? 저는 당신에게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를 선명하지 못함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십시요. 이로써 제가 당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제가 수년간 쓸데없이 생각해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해주십시요." "예, 사랑하는 율리우스여, 당신은 많은 것을 묻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답이 당신을 만족시킬지 여부를 나는 내 영 안에서 탐구해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들으십시요. 내 아버지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모든 생명의 영이고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이라 불리십니다. 나의 율리어스여, 당신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대해 말해보세요! 이 사랑은 누구였고 무엇이었고 어디에 있었습니까? 이 사랑은 거룩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충동과 느낌과 감각으로 존재하고 단지 당신의 선한 어머니의 심장 안에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랑이 원했던 일은 손과 발과 눈과 귀와 입이 실행했습니다. 이런 거룩한 사랑이 전적인 권세와 의식을 가진 생명으로 내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 어머니의 손과 발과 그녀의 모든 팔다리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어머니의 경우에 팔다리가 기계적으로 의지를 수행하는 반면 나는 의식적으로 자발적으로 행하고 항상 행할 것입니다! 이런 비유를 이해하셨습니까?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지만 당신의 가슴 속에는 의심이 있습니다. 왜냐면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의 의미가 당신에게는 너무 낯설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예루살렘 성전에 계시고 빛나는 불꽃으로 그의 임재를 들어낸다는 유대인의 하나님에 대해 들었습니다. 당신은 성전의 모든 속임수를 알고 유대인들의 어리석음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나는 다르게 생각하고 모든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에게서 시작하십시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당신의 심장 안으로 영접하십시요! 모든 말씀이 수정체라고 생각해보십시요. 보호받고 지킴을 받는 말씀은 영광스러운 소유물입니다. 그러나 수정체가 땅에 떨어지면 잃어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수정체를 영원히 잃게 됩니다. 내 말씀을 영접하고 그에 따라 삶을 사는 사람만이 내 아버지가 누구인지, 그분이 어떤 분이고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같은 영 안에서 자원하여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심장 안에서 단지 살 수 있습니다! 그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고 그의 영은 사랑! 사랑! 사랑이라고 불립니다! 나는 인간의 아들로서 사랑의 깃발을 선택했습니다. 나는 충성심과 성실함으로 그분의 계명을 받아들이고 실행함으로써 사랑의 영으로 나 자신을 풍요롭게 했고 이로써 오직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내 아버지께서 내 심장 안에 사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분의 성품에 대한 신실한 증인으로서 형제적 유대를 형성하기 위해 당신에게 다시 손을 내밉니다. 보십시요, 내가 당신에게 말했듯이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이제 나를 사람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참된 생명에 대해 간증하기를 원하는 사람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간청합니다.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보호하십시요! 왜냐면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때문에 내가 그들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나는 나사렛과 내가 어렸을 때와 청년이었을 때 머물렀던 모든 곳을 피하기를 원합니다. 이로써 모든 주민들이 속으로 반대하면서도 억지로 어떤 것을 영접하지 않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 요청을 쉽게 이행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앞으로 그런 곳들에 자주 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 나의 율리우스여! 당신의 심장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지 마십시요! 앞으로는 당신 자신 안에서 모든 것을 찾으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친구이자 형제인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만 합니다! 왜냐면 당신의 직분과 당신의 의무가 다른 길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내 말을 기억하십시요! 내 말이 당신 안에서 근본적으로 생명력을 얻게 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모든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단지 당신 내면에서 나를 구하고 다른 곳에서 찾지 마십시요! 내 형상과 내 영이 당신 안에서 살아나게 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내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도 내가 아버지와 대화하는 것처럼 곧 내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대화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걸로 충분합니다!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당신을 다시 만날 것입니다. 왜냐면 내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병사들을 불러 그들이 쉴 수 있게 하십시요. 그리고 내가 지나갈 때 그들을 축복할 수 있게 하십시요! 당신의 예수의 영원한 사랑의 능력으로 축복을 받으십시요! 아멘." 두 사람은 계속 걸어갔고 어느새 율리우스와 병사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율리우스는 병사들에게 말하길: "당신들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된 사람을 보았다. 이 사람에게서 행복과 진리와 빛과 힘의 흐름이 흘러나오고, 그는 엄청난 축복이 될 것이다! 그분의 형상과 그분의 모습을 기억하라! 그분은 유대 하나님의 사자이고 우리 모두를 멸시하지 않고 그분의 간증대로 우리를 사랑할 것이다! 다시 돌아가자!" 그러는 동안 예수와 야곱은 목적지를 향해 걸어갔다. 그들은 쉬지도 않고 지체하지 않고 입으로 말하지도 않고 심장으로 더 많이 말하면서 주님의 힘에 이끌려 해질녘에 목적지에 이르렀다. 04. 나이 든 삭개오의 도착 노인 삭개오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새로 도착한 사람들을 대접하고 그들에게 다과를 주는 일보다 더 긴급한 일이 그에게 없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모든 일이 정리되었고 야곱 형제는 쉬기를 갈망했다. 그러나 예수는 여전히 자신의 초대자이자 건축자와 많은 것에 관해 논의하기를 원했고 야곱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방으로 당신을 인도하게 하셔서 잠시 누워서 쉬십시요. 두 시간 후에 제가 뒤따라 가겠습니다." 나이 든 삭개오가 두 손님이 쉴 수 있도록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예수는 집주인과 함께 머물면서 해야 할 일을 의논했다. 대화 중에 예수는 넓은 집의 확장으로서 큰 공간이 이전의 공간 부족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삭개오의 의견에 동의했다. 많은 양의 목재가 있었고 일부 일꾼과 하인도 약속되어 있었다. 품삯을 논의할 시간이 되자 예수가 말했다. "나의 사랑하는 삭개오여, 당신이 나의 양아버지인 요셉과 의논한 그대로 두십시요! 이로써 우리의 계약이 다시 체결되었다." 두 사람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삭개오가 요셉과 마리아와 형제들과 기적의 소년에 대해 물었다. 예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네, 다들 좋아요. 우리 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언제나 좋습니다! 요셉은 이제 피곤해졌습니다. 세월의 무게가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그는 자신의 조상들에게 가기를 갈망합니다. 마리아는 잘 지내고 있고 점점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의무를 다하는 데 있어서는 누구도 그녀를 흉내낼 수 없습니다. 형제들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의 소년이 더 이상 없습니다. 왜냐면 그는 전혀 함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친구들과 이웃들 모두가 요셉에게 충실하고 소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더라면, 지어낸 이야기와 말들이 유포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일로 인해 늙은 아버지 요셉에게 많은 어려움과 많은 믿음의 시험이 임했습니다. 불행히도, 숭고한 모든 것은 더럽혀지고, 낮은 것 중 일부는 사람들의 큰 호기심으로 금처럼 제시되는 일이 거의 항상 나타납니다. 당신과 요셉은 정말 좋은 친구가 되었을 텐데, 몇 년 동안 서로 만나지 못했습니까? 당신이 요셉의 집과 계속 연락했다면, 당신은 많은 것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이제 그 일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맙시다. 우리는 매일 저녁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나는 또한 내 형제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한 가지를 더 요청합니다. 우리가 여기 있는 동안 당신의 집에서 가장 큰 자유를 주십시요. 왜냐면 저는 이른 아침에 한 시간 동안 혼자 있는 일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녁 축복 시간에 우리가 결석할 경우, 이를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우리 둘은 아름다운 별자리를 바라보며 완전한 평화의 시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요셉의 집에는 불화가 전혀 없었으며 나도 당신의 집에서 마치 내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유대인은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자신이 가끔 같이 함께 가도 되는지 물었고 즉시 기쁘게 받아들여 졌다. 이렇게 하루가 끝이 났다. 05. 강당을 짓는 예수와 야곱 이제 힘든 일을 하는 날들이 이어졌다. 그러나 안식일 전과 안식일 날에는 삭개오의 집에는 가장 큰 평화가 있었다. 삭개오라고도 불리는 그의 아들은 집에 돌아와 그의 부모를 방문했고 이 유대인은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자신이 가끔 같이 함께 가도 되는지 물었고 즉시 기쁘게 받아들여 졌다. 이렇게 하루가 끝이 났다.미 진행된 일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다. "들어보십시요. 두 명의 목수가 정말 훌륭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얼마나 직접 행하는 의미 있는 일입니까! 나사렛 사람들을 주문하는 일은 옳았습니다!" "그래, 내 아들아, 네 말이 맞다! 그러나 내가 이 두 사람에게 얼마나 이끌렸는지 너는 믿지 못할 것이다. 내가 특별히 젊은이에게 이끌렸다! 네가 가장 부유한 사람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그런 자신감이 있는 태도와 겸손과 양육을 내가 그에게서 발견했다. 너는 이를 아느냐? 그러므로 그들을 지켜보는 일이 나에게 항상 가장 큰 기쁨을 준다." "예, 그들은 오늘 어디에 있습니까? 회당에 있습니까?" "나는 모르겠다! 두 사람이 아침 일찍 함께 나갔고 노인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갔으니 오늘은 거의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 두 사람은 날마다 더 커지는 비밀스러움이 있다. 너는 둘이가 서로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하느냐? 아무 말도, 소리도 없이 그저 행복하고 기쁜 고개의 끄덕임이 있을 뿐이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처럼 악수만 하고 더 이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예, 아버지, 그런 일이 가능합니까? 당연히 서로 교류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뤄진 작업을 보십시요. 이 일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생각대로 작업을 수행한 일이 아닙니다! 이를 아십니까? 다음 주 토요일에 그들에게 당신에게 오라고 ​​부탁하세요. 저도 그들을 사귀기를 원합니다. 당신이 저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이 일에 대해 말하지 않겠습니다." 두 사람은 집에 늦게 돌아왔다. 그들은 한때 예수를 크게 섬긴 좋은 친구를 방문했다. 다가오는 며칠 동안 다시 많은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러다가 토요일 전날 삭개오가 직접 두 사람에게 자신의 부탁을 전하고, 집 밖에 사는 자기 아들이 그들을 사귀기를 원하니 내일 안식일은 집에서 보내자고 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예, 사랑하는 삭개오여! 우리도 또한 그를 더 잘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여기에 2주 동안 머물렀고 서로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아는 것처럼 보는 일이 만나기를 갈망하게 만듭니다. 내 소원을 보류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자신을 더 잘 알게 되는 일로 인해 더욱 기쁩니다. 먼저 일을 마칩시다. 8일 후에 우리는 일을 끝내고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영원하신 창조주께서 모든 사람에게 주신 은사를 가지고 우리는 계속해서 함께 섬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저녁에는 언덕에 올라가 아름다운 별하늘을 바라보며 우리를 쾌활하게 할 것입니다." 06.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에서 체험하는 내면의 체험 세 사람은 말없이 근처 언덕으로 가서 나무 아래 앉았다. 그들은 잠시 동안 새들이 서로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자 모든 것이 조용해졌고 빠르게 밤이 찾아왔다. 떠오르는 달은 흐릿한 빛을 퍼뜨리고, 하늘은 장엄한 광채로 빛났다. 그러자 삭개오가 입을 열어 말했다. "나는 이 땅에서 72년 동안 살았으며, 밤하늘이 제공하는 아름다움을 이보다 더 잘 인식한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오늘과 같은 하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 주님! 당신의 역사는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당신의 역사가 우리를 즐겁게 하고 이런 아름다움 속에서 당신이 영적인 하늘을 어떻게 건설했는지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예수가 이제 말하길: "사랑하는 여러분! 빛나는 별이 아름다운 것처럼, 고요하고 아름다운 저녁이 고요하고 조용합니다. 이 모든 영광스런 별자리가 우리 심장에 조화롭게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인간이 창조되었습니다. 무한한 우주 가운데 그 모든 영광이 짐작할 수 없고 보이지도 않는 자신의 심장 안의 영광과 비교하면 얼마나 영광이 되겠습니까! 평화롭고 거룩한 질서 속에서 한 별이 그 빛으로 다른 별을 섬겨 생명을 낳듯이,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부여된 하늘로부터 상속받은 신성한 재산으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땅은 단순한 낙원 그 이상이 될 것입니다! 이 땅이 더 이상 최고의 행복을 표현할 수 없는 장소이자 처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심장의 하늘에 별이 나타나도록, 눈을 감고 입을 굳게 다문 채 내면을 바라봅시다." 긴 침묵이 흘렀다. 그런 후 삭개오가 갑자기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기적 위에 기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이 땅에 있지 않고 이 아름다운 별들 중 하나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조금만 더 조용히 머무세요. 그런 후 우리 대화를 합시다! 그렇게 합시다." 그래서 세 사람은 마치 자고 있는 것처럼 앉아 있었다. 단지 몇 번의 심호흡만이 그들이 아직 깨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런 후 예수가 말했다. "이제 일어나서 집으로 들어갑시다. 나이 든 아버지 삭개오가 추운 밤에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합시다." 그들은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서는 모든 것이 조용해졌고 온 집이 안식일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방에 들어가 세 사람이 편안히 자리를 잡고 삭개오가 말했다. "예,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예수여, 오늘의 경험을 제게 설명해 주십시요! 제가 깨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저는 아마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습니다!" 그러자 야곱이 말했다. "나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당신의 경험을 말해 주십시요." 그러자 예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고 삭개오는 이렇게 말을 시작했다. "예, 제가 말하겠습니다. 나는 높은 산,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땅은 너무나 아름답고 배와 배들이 있는 바다와 나는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해가 어두워졌습니다! 큰 천둥번개가 치는 것처럼 어두워지고 있어 저는 돌아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이 너무 가파르고 길을 볼 수 없어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내 자신이 걱정되고 나와 내 생명에 대한 불안이 나를 점점 더 엄습했지만 탈출구가 없었습니다! 날이 점점 어두워지자 나는 두려워서 부르짖으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 여호와여!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우리를 떠나지 마세요! 이곳에서 멸망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혼자인데도 불구하고 기도할 때 항상 당신들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 기도는 더욱 불안해지고 간절해졌습니다. 저는 기꺼이 땅바닥에 주저앉기를 원했지만, 제가 서 있는 지점이 너무 작아 감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저에게 마치 멀리서 번개가 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짙은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게 되자 하늘에서 거의 매일 보는 별처럼 아름답고 작은 반짝이는 별이 나를 향해 다가왔고 가까이 다가올수록 제 주변이 더욱 밝아졌습니다. 별은 점점 더 가까워졌고, 그의 빛은 태양처럼 밝아졌습니다. 이제 매우 가까웠고 밝은 구름인 줄 알았는데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었고 저는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저는 당신들이 가까이에 있음을 느꼈지만 어떤 신호도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갑자기 구름이 나를 통과해 지나갔고 저는 구름 한가운데 서서 구름이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구름이 더 이상 구름이 아니고 제가 갑자기 정원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빛과 이상한 모든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다시 이 땅의 어딘가에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지만, 모든 것이 나에게 낯설고 제가 알지 못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주위를 둘러보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에 저에게 날개가 있는 것 같았고, 아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고 이제 멀리 달려가고 있지만 목적지는 없었습니다! 제가 여행하는 동안 아름답고 놀라운 것들을 보았고, 예상치 못한 기쁨이 제 심장에 임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저에게 매우 두려운 마음이 들었고 저는 결국 혼자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모든 기쁨을 잃었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도 잃었습니다. 저는 높이와 크기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종려나무 아래 앉아서 내 상황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짧은 거리에서 아주 작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고 다가가서 물을 보고 맛을 보았습니다. 오, 물 맛은 최고의 포도주 맛이 났고 그래서 저는 다시 두 손으로 마음껏 마셨고 제 심장에 또 다시 새로운 즐거움이 임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마침내 여호와께로 향할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건하게 무릎을 꿇고 깊은 호흡으로 내 심장을 가다듬었습니다! 저는 주어진 혜택에 대해 감사했고 내 상황이 바뀌도록 요청했습니다. 왜냐면 친구 여러분, 멋진 낙원에 혼자 사는 일이 고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멀리에서 사람이 다가 왔습니다. 그게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당신 예수였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얼굴은 더욱 진지했고, 당신의 수염은 더 컸습니다. 당신의 나타남은 지금보다 훨씬 더 품위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와서 손을 내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 삭개오여, 당신의 기도가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 자신의 세계를 스스로 활기차게 만들고 채워야만 합니다! 이 일을 위해 내가 당신에게 길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아들인 나 나사렛 예수는 내면의 사랑에 따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나는 들었습니다. "자, 이제 일어나 집으로 들어갑시다!' 제 눈이 이제 떠졌고 당신들 가운데 있는 나 자신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이 전과 같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을 사실대로 묘사한 것입니다. 당신들 중에 누가 저에게 만족할 만한 빛을 줄 수 있습니까?" "우리 친구이자 가장인 사랑하는 야곱이여! 당신도 당신이 본 것을 말해 보십시요." 야곱이 말했다. "무엇보다도, 오 주 만군의 여호와여, 이렇게 놀라운 은혜의 계시를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나는 여기 언덕에서 아름다운 별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마치 내가 아직 알아볼 수 없는 존재에 의해 땅에서 들어올려져 아주 부드러운 팔로 가슴에 안긴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존재가 말했습니다. "오, 우리 신실하신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요 목자인 당신이여! 당신과 같이 살과 피를 입은 저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저는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일광욕을 하고 당신의 뜻대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당신을 멋지고 아름다운 집으로 데려가기를 원합니다! 그때에 무수한 별들 사이에서 별 하나가 우리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그를 향해 달려갔고, 잠시 후 우리는 그 곳에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크고도 크게 아름다운 세계를 대표하는 별 위에 있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궁전들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화려과 모든 호화로운 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는 좁았지만 밝고, 금과 은으로 포장되어 있었고, 사람들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사람들은 실제 단순하게 입었지만 순백색 코트를 입고 허리에 끈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여자와 소녀들은 같은 옷을 입었고 단지 머리에 루비가 박힌 금으로 된 머리띠를 착용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다가와 멋진 환영 노래로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우리의 눈이 어디를 둘러보아도 단지 기쁘고 행복하고 축복받은 사람들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환영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그런 후 큰 침묵이 흘렀습니다. 우리 앞에는 수금과 기타 악기를 연주하는 합창단이 줄을 섰고, 노래나 시편을 불렀고, 제 생애 들어 본 것 중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저를 강한 팔로 데리고 가신 분을 보는 일을 깜빡했고 갑자기 그분이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무것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새롭고 놀랍도록 아름다운 존재들이 내 모든 감각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아주 잘생긴 노인 남자가 오른손에 잔을 들고 나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오, 당신 집의 주인이시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그러나 당신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증거로 이 음료를 거부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당신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고, 당신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위해 사랑의 거룩한 봉사를 계속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강하게 하십시요. 이로써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도 강하게 해주십시요." 나는 잔을 받고 마셨습니다. 그러자 내 내면이 충만하게 되어 사랑하는 예수를 부르기를 원했고 나는 당신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 집으로 돌아갑시다!" 그러자 저는 진실로 예전의 야곱이 되었습니다!" 나이 든 삭개오는 눈이 커졌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들어보십시요! 이 일이 올바른 일들로만 이루줬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저는 이런 일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내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예, 친애하는 가장이신 아버지여, 모든 것이 좋습니다! 단지 이런 경험은 당신에게 새로운 경험입니다! 보십시요, 당신 삭개오여! 당신이 당신의 감각을 제거했을 때, 당신의 자연적인 상태를 떠나기 시작했고, 당신은 그림과 상응으로 당신의 내면 상태를 보았습니다. 높은 산봉우리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당신의 삶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자연계의 모든 아름다움이 당신이 진정한 영적 세계로 들어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당신에게 별이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신이 별에 이끌려 언젠가 당신의 영원한 집이 될 당신의 진정한 내면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내면 세계의 모든 아름다움은 공의하고 지혜로운 당신의 생각의 방식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모세의 율법을 성취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당신의 이 새롭고 참된 세계가 당신에게 감사함으로 음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민을 한 명도 만나지 못한 이유는 당신이 평생 동안 가장 순수하고 사심이 없는 태도와 사랑으로 법을 초월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희생했고 당신이 할 만큼 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당신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행복과 행복에 이르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을 보여 주기 위해 바로 당신의 영적 세계뿐만 아니라 당신의 자연의 세계에 나타났습니다! 보십시요, "행복한 일은 "행복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리고 불의한 맘몬의 눈물로 수월하게 해주고 돕고 지원하는 일이 당신과 당신의 집을 위한 감사의 기도와 축복을 만들어 냅니다! 감사한 심장에서 나오는 모든 축복은 당신의 내면 세계의 주민이 되어 영원히 당신을 감사하게 섬기고 당신의 행복에 기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이제 당신에게 다음 말 외에는 아무 말도 말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를 믿고 그에 따라 당신의 계속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이전의 옛 삶을 계속 살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나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신의 심장이 정해야만 하고 사랑의 끌어당김이 당신에게 선명함을 줄 것입니다. 당신, 야곱 형제여, 저는 당신에게 단지 다음 말 외에는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당신의 의무를 다하십시요. 모든 사람 앞에서 계속 침묵하십시요. 우리는 이제 쉬기를 원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하나님의 축복이 당신들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예수는 그 집의 나이 든 주인에게 절하고 야곱과 함께 방을 떠났다. 나의 든 주인은 무엇을 행했습니까? 그는 식탁에 앉아 모든 말들을 여러 번 생각하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마침내 일어나 말했습니다. "나는 먼저 아들과 이야기를 해야만 하겠다. 그런데 나도 이제 쉬어야 겠다." 그러나 그는 한 순간도 강하게 해주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07. 언덕 위의 안식일 아침과 새로운 경험 새로운 내적인 체험의 시간이 지났다. 삭개오는 안식일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나 두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문이 열릴 때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문이 열리고 예수와 야곱이 방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노인이 이미 깨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노인은 인사를 한 후 잠을 자지 못했고 자신의 내면이 요동을 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예, 당신은 주 하나님께 당신의 흥분을 없애달라고 간청하지 않으셨습니까? 노인은 놀라서 예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예, 젊은 친구여,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내 모든 생각은 내 경험에 집중되어 있었고 아들에게 질문하기로 결정하기 전까지는 명확하게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이제 여기 있으니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이제 아침 식사를 듭시다!" 그러나 예수는 겸손하게 거절하고 다정한 어조로 말했다. "당신은 우리와 함께 다시 언덕에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어제 밤에 그토록 아름답게 하늘을 보았다면, 오늘은 훨씬 더 아름다울 것이 틀림없습니다!" 삭개오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인정했다. 세 사람은 조용히 조심스럽게 언덕을 향해 걸어갔고, 태양이 지평선을 밝은 붉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삭개오가 무슨 말을 하기를 원했을 때 예수가 말했다. "우리는 침묵하는 가운데 아무것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을 관찰해보기를 원합니다!" 세 사람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슬 맺힌 이끼가 있는 곳에 앉았다. 평화와 고요함이 세상적인 것들로부터 분리를 시켜 주었고, 삭개오와 야곱은 하늘과 땅의 계곡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주의 깊게 관찰했다. 예수는 영적으로 부재한 것처럼 보였고 단지 깊은 호흡과 깊은 숨결이 그가 임재하는 것을 드러냈다. 해가 점점 더 높이 떠올랐고 두 사람의 눈이 기쁨으로 피곤하게 되었고 삭개오가 야곱에게 말했다. "나는 이제 이 놀라운 것들을 충분히 보았고 완전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당신 예수여, 당신은 잠든 것 같아 보입니다? 왜냐면 당신은 눈을 뜨고 있기보다 눈을 더 많이 감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착한 나이 든 삭개오여!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당신이 당신의 눈으로 당신 바깥에 있는 모든 것을 보는 것처럼 내 안에서 보는 습관이 오래 전부터 들었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당신이 본 모든 것은 당신의 감각 세계에 대한 상쾌함과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내 안에서 본 것은 내 심장의 세계 안에 있는 생명 위에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에게 묻기를 원합니다. 당신을 그토록 사로잡은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자유롭게 말하십시요! 이로써 진리가 겉치레로부터 자유롭게 하세요. 삭개오가 이제 말하길: "무엇보다도 내가 책망을 받지 않도록 제가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십시요. '영원한 하나님! 당신과 같은 존재는 없으며 모든 것이 당신 것입니다! 당신의 창조물은 당신이 아름답고 영광스럽다는 것을 저에게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이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이 두 젊은 친구의 이름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니 무릎을 꿇은 나와 우리의 감사를 받아들여주십시요! 아멘.' 사랑하는 친구여! 저는 이제 빛이 밤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했는지를 보았습니다! 떠오르는 아침 해의 꼭대기가 보일 때 거의 모든 것을 밝게 해주었고 가장 작은 구름도 저에게 눈에 띄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마치 이 땅이 이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실제로는 충분히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는 이런 빛 구름이 가림막을 상징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해가 높이 떠 올라갈수록 맑은 구름도 적어져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당연히 더 이상 태양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제 생각은 자연의 과정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계곡에는 단지 안개의 뭉치들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안개는 사라지지 않고 태양빛에 흡수되었습니다. 그런 후 생명력이 있게 되었습니다. 새와 딱정벌레와 비둘기와 닭과 모든 것이 열심히 물과 음식을 구하고 찾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찾는 일을 멈추고 비교하기 시작했고, 이 가운데 저는 기쁨으로 피곤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은 아주 영광스럽고 낙원처럼 아름답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가 야곱을 향하여 말했다. "당신이 본 것을 우리에게도 말해 주시겠습니까?" 야곱이 말을 시작했다. "예, 사랑하는 여러분! 내 심장은 아주 충만하고 지금까지 이 땅이 나에게 준 많은 슬픔에 대해 풍성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떠오르는 태양 속에서 우리 이 땅에 대한 의미를 보여준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그는 한 번도 이 땅에서 시선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마치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들이 그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았고 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오, 주님! 당신은 모든 생명 중의 생명입니다! 당신은 모든 빛들 중의 빛입니다! 당신의 진리와 당신의 빛이 충만한 성품이 당신이 아주 사랑하는 이 땅을 소유하도록 당신을 위한 기반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당신보다 먼저 가도록 허락해주십시요!" "내 아버지의 충실한 존재들이여, 당신들의 뜻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내가 유일하게 혼자서 먼저 거룩한 일을 완수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대한 시대가 끝나면 거룩한 일을 완수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지원해주도록 나는 당신들이 필요합니다. 그분의 손이 사랑으로 축복하는 가운데 무리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 후 이 땅을 향하여 액체의 흐름이 흘러갔습니다. 이렇게 사실을 비교하며 저는 제가 이미 이 땅에 사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후회했습니다. 왜냐면 그분이 거기에서 '혼자서 먼저 그 일을 성취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먼 훗날에는 모든 사람이 그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저는 제 생각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당신들은 옳고 훌륭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또한 해석도 구해보십시요. 그러면 당신들은 해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삭개오가 물었다. "가장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당신이 말한 것처럼 당신의 내면에서 당신이 보고 관찰한 것을 우리에게도 말해주지 않겠습니까?" "예, 당신들은 이를 꼭 들어야 합니다! 나는 이번에 당신 삭개오와 형제 야곱이 내 거룩하신 아버지의 가슴에 기대 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행복한 가운데 거룩한 행복이 나에게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런 행복이 내 혼의 투쟁을 강하게 하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이제 충분합니다! 집으로 들어갑시다! 사랑하는 삭개오여, 사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당신과 이야기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천천히 돌아갔다. 예수는 가운데를 걸으며 좌우에 있는 두 사람의 손을 잡았고 그들은 아무 말도 없이 목적지에 도달했다. 사자가 삭개오에게 다가와서 아들인 삭개오가 안식일에 아버지의 집에 올 수 없고 중요한 일과 로마군과의 협상이 그가 방문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주 중에 방문하게 될 것이고 그들이 나사렛 두 사람과 대화를 하기 전에 나사렛 두 사람이 떠나지 말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청했다. 삭개오는 신중하게 예수께 이 편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예수가 말하길: "나는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되기를 바랐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당신이 시간을 내어 당신과 함께 당신 안에서 안식일에 참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우리는 휴가를 내겠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하러 여기로 돌아올 것입니다." 삭개오가 부탁하기를: "오늘은 여기에 머물러 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저 혼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야곱이 빨리 말하길: "예수에게 그의 뜻을 바꾸라고 요구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당신이 헛되이 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의 말씀 한 마디는 천금과 같습니다." 그러자 예수가 삭개오의 손을 잡으며 말하길: "보십시요, 우리는 오늘 당신을 위해 당신을 떠납니다. 이로써 당신이 당신의 자유 의지의 주인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왜냐면 당신이 결정하는 일은 당신 자신의 자유 의지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오늘 하루 종일 당신의 손님이었다면, 당신은 전혀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대로 합시다. 왜냐면 이대로 하는 일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 안에서 진정한 안식일이 되도록 축복을 받으세요!" 이로써 두 사람은 안식일임에도 불구하고 배를 채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왜냐면 식탁에 아직 손대지 않은 아침 식사가 여전히 있었기 때문이다. 08. 나를 따라 내면의 안식일의 안식에 들어가라 그런 후 그들은 밖으로 나가 근처 숲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예수가 야곱에게 말했다. "저를 알아보시고 알리지 않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대속의 때가 올 때까지 내 안의 저를 단지 당신의 형제로 보십시요! 왜냐면 나는 내 안에 아직 구원받지 못하고 묶여 있는 많은 것들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을 혼자 두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하루를 조용하고 명상적인 평화와 고독 속에서 마무리합시다. 이로써 드러나는 소원이 근본 뿌리부터 우리를 강하게 하는 지원자가 되게 합시다! 나의 야곱이여, 제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이 일이 이제 언젠가 주님의 역사를 위해 크게 섬길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섬기는 가장 거룩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여!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그러나 한 가지만 부탁합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 쉽게 의심을 합니다. 제가 당신을 인간적으로 볼 때 당신이 나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저처럼 먹고 자고 일합니다. 그러나 저는 가끔 당신이 인간일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일 수 있다는 것을 봅니다. 이로 인해 저에게 질문이 생기고 다시 예전의 악에 빠지게 됩니다! 오, 우리가 단둘이 있을 때 저에게 선명함을 주십시요!" "나의 선한 야곱이여! 당신은 당신 안에서 선명함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발견한 것을 인간적인 개념이 당신에게서 빼앗게 하지 마십시요! 제가 당신에게 내 존재에 대한 정보를 주기를 원한다면, 이런 일은 당신을 묶는 일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의심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의심과 연구는 투쟁입니다! 투쟁을 통해 목표에 도달하자가 당신의 표어가 되게 하십시요! 이 표어는 저의 표어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힘들게 성취한 것은 영원히 당신의 소유로 머물 것입니다! 보십시요, 인간인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당신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어떻게 서있느냐입니다! 사랑스러운 조화로 모든 것이 서로를 보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결코 당신의 생각과 그 생각에서 나오는 기분의 희생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더 많은 시험을 받을수록 당신이 어제 둘러볼 수 있었던 세상이 더 현실적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이를 명심하세요! 짧은 시간 안에 우리는 모든 것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를 이해하십니까?" "예, 나의 예수님! 당신은 저의 구원이고 당신 없는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신의 의지가 제 의지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당신과 함께 그러나 말없이 당신과 하나가 되어 참된 안식일을 지키는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저를 축복해 주십시요." 그러자 예수가 축복하면서 말하길: "우리가 영원히 하나가 되기를! 아멘!" 두 사람 주위가 조용해졌고 심장은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침묵 속에서 다시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힘과 기쁨과 행복을 주는 영이 강해졌다! 두 사람에게 성숙해져 영원한 사랑의 도구가 되는 일 외에는 다른 소원이 없었다!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었다. 그러자 그들은 일어나서 저녁을 먹기 위해 아무 말도 없이 집으로 돌아가 숙소에 도달했다. "나를 따라 내면의 방으로 들어가라! 아멘." 3권. 예수의 어린시절에 대한 야곱의 설명 목차 01. 고넬료와 율리우스와의 재회 02. 예수의 어린시절에 대한 야곱의 설명 03. 사람이 내면에서 듣는 여호와의 음성에 관한 대화 04. 원래 초기의 인간의 창조에 관한 계시 05. 언덕에서 한 영적인 체험 06. 주님의 종 라파엘 07. 라파엘이 모든 사람에게 보여준 자연의 힘에 대한 지배력 08. 이별 01. 고넬료와 율리우스와의 재회 예수와 야곱은 유쾌하게 새로운 강당의 건축을 마쳤고, 그 주의 중간이 되자 모든 것이 완성되어 사람들을 섬길 준비가 되었다. 예수가 저녁에 삭개오에게 말했다. "우리가 해냈습니다! 육신을 섬기는 일이 이제 완성되었으니 영을 섬기는 일도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당신에게 내일 손님이 오면, 우리는 기꺼이 계속해서 섬기겠습니다." 한 시간이 지난 후에 집안의 모든 것이 조용해졌다. 그런데 밤중에 큰 폭풍이 일어나자 모두가 다시 일어났다. 그러나 예수와 야곱은 그들의 방에 남아 쉬는 잠에서 방해받는 일을 허용하지 않았다. 왜냐면 그들은 이런 일이 단지 이런 일을 즐기는 영적 존재들이 일으킨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아침이 지나자 모든 것이 다시 조용해졌다. 예수와 야곱은 해가 뜨기 한 시간 전에 일어나 그들의 평소의 묵상을 하기 위해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들에게 더 이상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야곱이 말할 때까지 조금 더 오래 머물렀다.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 우리는 일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런 안식을 오랜동안 편안하게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요 당신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작업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안식은 끝이 났습니다. 우리는 이제 영원하고 무한한 나라를 위해 일합니다." 집 안은 활기 있게 되었고 나이 든 삭개오는 두 사람이 언덕 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들을 찾으려고 언덕으로 달려왔다. 예수가 말했다. "자, 야곱이여! 우리가 가서 삭개오를 맞이하러 가서 그와 함께 집으로 갑시다. 오늘은 삭개오 집에서 할 일이 아직 많기 때문입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한 후 삭개오가 물었다. "어젯 밤에 당신들은 두렵지 않았습니까?" 예수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우리는 두려움을 모르고, 작은 폭풍우는 더욱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두려움과 걱정이 헛된 것임을 압니다. 왜냐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뜻이 없으면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돌 하나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삭개오가 오랫동안 예수를 바라본 후 말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제 안보다 당신 안에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예수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고 삭개오에게 정오쯤에 도착하는 손님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삭개오는 의심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예, 제 아들이 오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 오늘은 큰 잔치를 벌일 때가 아닙니다?" 예수가 말하길: "당신 집은 오늘 사람들로 가득 찰 것입니다. 당신의 새로운 강당의 축성식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믿으십시요" 그러자 삭개오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모든 준비를 하게 했다. 야곱과 예수는 그 사이에 온 집안을 살펴보고 일을 했다. 왜냐면 아직 많은 일들이 어수선했기 때문이다. 아들 삭개오가 많은 손님들을 데리고 정오쯤 도착했다. 로마 재판관과 율리우스와 고넬료와 그들에게 속한 시종들이었다. 젊은 삭개오가 로마인들과의 협상을 마치고 지역 전체의 도로와 다리 통행료에 관한 모든 계약을 손에 쥐게 되었을 때, 삭개오는 로마 판사와 율리우스를 자신의 아버지 집의 방문에 동행하도록 초대했다. 그러나 율리우스는 자기 형 고넬료도 이 흔치 않은 초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람을 보냈다. 왜냐면 삭개오가 나사렛에서 온 이상한 목수들에 대해 이미 율리우스에게 말했기 때문이었다. 잠시 후 하인과 말과 짐이 모두 수용되었고, 그제서야 존경받는 나의 든 삭개오가 아들의 친구들에게 따뜻하게 인사하며 다음과 같은 말로 그의 말을 마쳤다. "안심하십시요. 이 집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 봉헌된 곳입니다! 제가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문안하고 축복하듯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여러분을 굽어보시고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로마의 판사는 노인 정직한 사람에게 기쁜 마음으로 감사를 표하며 말했다. "제가 당신에게 감사하는 만큼, 저는 당신의 하나님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당신의 하나님을 모릅니다. 저는 지금까지 단지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저는 아마도 그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식탁이 모두 차려졌고 노인 집주인은 손님들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했다. 그러나 아들 삭개오가 예수와 야곱을 오게 해서 이 젊은 기술자들을 로마 친구들에게 소개했고, 두 사람은 절을 했다. 그러자 고넬료와 율리우스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감동적이고 따뜻한 말로 두 사람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노인 삭개오는 그 두 로마 장교가 나사렛 사람들과 아는 사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음식이 제공되었고 힘든 여행으로 인해 배고픔과 목마름이 충분했다. 그러나 먼저 노인 삭개오가 예수께 충실하게 유대인들의 방식대로 준비된 식사를 축복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수는 두 손으로 식사와 손님들을 축복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식사가 끝이 나자 모두가 새 강당을 바라보며 높은 수준의 작업에 감탄했다. 예수와 야곱은 몇 가지 설명을 해야만 했다. 왜냐면 강당은 단지 기둥 위에 세워졌고 베란다처럼 지어졌기 때문이었다. 계단을 올라가면 위층에 도달할 수 있고, 전망이 아름다운 작은 강당이 모두를 즐겁게 했다. 모두가 이 강당에서 편안하게 지냈다. 아들 삭개오가 예수와 야곱에게 가서 아름다운 작업에 대해 두 사람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했다. 그러자 예수가 친절하게 말했다. "삭개오여, 말을 좀 적게 하십시요! 귀를 기울이고 건물이 당신에게 말하게 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의 생각이 우리에게 이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준 영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깨달으세요: 이 영 안에 사랑의 본질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진실로 말합니다! 우리가 가장 장엄한 예술 작품을 생산하더라도 그러나 저조한 영들로 생산한다면, 완성되기 전에 부패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집은 여전히 ​​놀라운 일들을 증거할 것입니다! 이제 아무것도 묻지 마세요! 시간과 인내로 당신에게 이런 일이 더 선명해질 것입니다." 02. 예수의 어린시절에 대한 야곱의 설명 율리우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야곱에게 가서 몇 가지 설명을 요청하며 말했다. "예, 어떻게 아무도 당신들에 대한 소식을 듣지 못했을 수 있습니까? 내 형 고넬료는 당신에 대한 많은 소식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야곱이 이제 조용하고 겸허하게 말했다. "보십시요, 주인이시면서 통치자인 당신이여, 우리에 관한 모든 것을 당신에게 말하기에는 며칠로도 부족했을 것입니다! 내 아버지 요셉의 집에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가난하게 머물렀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가난했고 가난하게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재산은 여호와를 신뢰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종종 매우 심한 시험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고넬료에게 향하여 계속해서 말했다. "우리 집의 주인이자 친구인 고넬료여! 당신께서는 내 아버지 요셉의 정직한 뜻을 아시고, 내 어머니 마리아의 겸손도 아십니다. 집에 뭔가가 있는 한 배고픈 사람들에게 건냈고 마지막 빵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항상 할 일이 주어졌습니다. 예수와의 고민이 그때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예수님께 많은 것을 바랐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랐던 것은 우리가 인간적으로 나아지는 일이었습니다! 이 점에서 예수는 우리를 완전히 실망시켰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형제와 함께 조용하고 닫힌 가운데 말없이 일했습니다. 때로는 집 안에 우울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우리 심장 속에 예수에 대한 혐오감이 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걱정 뒤에 바로 걱정이 찾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우리를 더 이상 이해하지 못했고, 우리 형제 예수도 마찬가지로 우리를 더 이상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예수에게 말을 하면, 그의 눈은 어머니에게서 먼 곳을 바라보았고, 그런 후 형제 예수는 자신의 길을 갔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어느 날 예수가 사라졌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도 예수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나이 든 아버지는 자신의 옷을 찢었고 어머니는 울었고 우리는 일을 제쳐두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곳에서 그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셉의 집에 슬픔이 임했습니다. 예수가 돌아가셨음이 틀림없었고, 어딘가에서 사고를 당했음에 틀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지인들에게 다 물어봐도 예수의 흔적은 없었고 내 안서도 뭔가가 무너졌던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7일 후에 예수는 옷이 찢겨진 수척한 모습으로 문 앞에 당도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인사하고 우리 모두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는 달리 행동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의 영이 육체와 혼의 속박에서 벗어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당신을 상쾌하게 하십시요! 모든 일을 잊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괴로운 일이 더 자주 반복되었습니다! 우리가 즐겁고 신나는 기분을 느낄 때마다 우리 형제 예수는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마리아를 비난했습니까! 왜냐면 오직 예수만이 항상 그녀의 사랑의 대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가 고통을 받았고 아버지와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이 모든 일이 그에게 가장 깊은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른 모든 것을 예수 자신이 말하게 합시다. 주인이시며 친구인 율리우스여, 주인께서 저에게 묻지 않았다면, 저는 침묵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헤라클레스처럼 거대하고 진지하고 조용한 사람이면서도 얼굴에는 온화함이 가득한 로마 판사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다. "이 모든 일이 당신의 형의 설명한 대로라면 나는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을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의 무리에서 당신을 멀어지게 만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이 당신을 화나게 하지 않는다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마 당신에 대해 많은 말을 들었지만 하나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자신의 충실한 눈으로 참석한 모든 사람을 바라보고 말했다.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여기서 이야기하는 일은 좋지 않습니다!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십시요. 우리는 좀 더 개인적으로 알기를 원하기 때문에 저곳 언덕 위에서 훨씬 더 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제안은 받아들여졌다. 03. 사람이 내면에서 듣는 여호와의 음성에 관한 대화 아들 삭개오도 이제 로마 재판관이 함께 하는 가운데 그의 아버지와 많은 논의를 하게 되었고 특히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내가 이방인을 섬긴다면, 이런 일이 우리 조상들의 믿음과 어떻게 일치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나는 다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성전의 가증한 일을 지지하는 일보다 죄인이 되어 세리가 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노인 아버지는 이 말을 듣고 한숨을 쉬며 말했다. "여호와께서 곧 이곳의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를 보내실 것입니다. 메시아는 우리를 모든 의문에서 해방시키고 모든 오류를 제거하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런 저런 대화가 오갔고 로마 판사도 동참했다. 그러나 고넬료와 율리우스는 다른 곳에서 예수와 야곱에게 따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얼마 후에 아들 삭개오가 네 사람에게 합류했고 예수께 들어 달라고 간청하고 자신과 아버지의 고민을 예수께 아룄다. 예수는 온화하게 이 요청에 응답하며 말했다. "보십시요! 당신은 아브라함의 후손이기 때문에 여호와에 대한 당신의 믿음은 오래된 당신 가족의 권리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했습니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 12:1) 보십시요, 그는 남의 조언을 구하지 않고 즉시 순종했습니다. 그에게는 분명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단지 좋은 일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이 가운데 아브라함의 눈에 보이게 찾아오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연결된 심장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뜻을 분명히 깨닫고 이런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그의 행동은 오늘날 하나님과의 이런 내면의 교제에 대해 증거이고 앞으로도 계속 증거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당신을 불렀다고 가정해 보십시요. "아직 너희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섬기라!" 당신은 무엇을 행하시겠습니까? 당신은 아브라함처럼 순종할 생각을 하십니까? 보십시요! 그때와 똑같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부름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당신의 조국의 통치자들이 섬기도록 당신을 불렀습니다. 당신은 일을 받아드렸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로마인이 되었기 때문에 성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제 양아버지인 요셉도 비슷한 일을 했습니다. 그도 또한 로마인의 보호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항상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고 생각하십시요. 하나님의 눈은 한 순간에 그곳에 살고 움직이는 모든 것을 살펴봅니다. 그분의 위대하고 숭고하며 가장 순수한 사랑이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향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 대한 외적인 의무를 다하십시요. 그러나 심장으로는 항상 하느님께 충실하십시요! 하나님은 당신에게 자신의 신실함을 언제든지 증명해주실 것입니다. 이로써 당신은 근본적으로 이해했습니까?" "이제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라는 행복한 대답이 나왔다. "선하시고 나이 드신 아버지인 당신이여, 당신은 만족하십시요. 저는 더 이상 당신의 메시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 젊은 목수의 심장 안에 전적인 사랑과 지혜와 이해가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이것으로 충분하고 앞으로 더 나은 것을 가르침 받을 것입니다." 노인 삭개오는 이제 손님들에게 가벼운 다과를 먹도록 요청하며 계속 말했다. "우리 이제 언덕을 방문합시다. 그사이 저는 담요와 좌석을 준비하겠습니다." 준비가 이뤄졌고 일행은 언덕을 향해 올라갔다. 04. 원래 초기의 인간의 창조에 관한 계시 모두가 먼저 이 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다. 노인 삭개오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오, 내 조상들의 하느님! 제가 우리의 아름다운 조국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야자나무 숲과 경이롭고 아름다운 과일과 기름을 짜내는 식물들을 보고 이 가운데 외국의 지배 하에 노예가 되고 불안정한 사람들을 볼 때, 저는 구합니다. '오, 제가 제 심장과 눈을 아주 슬프게 하는 이 곳을 떠나게 해주십시요! 그러나 저는 이제 다시 생각했습니다. 우리를 모든 종살이와 고난에서 구원하실 분을 계속 볼 수 있도록 오래 살게 해주십시요! 그러나 내 아들의 사랑하는 손님들과 친구 여러분! 제가 제 심장을 굳게 잡고 당신들이 반갑지 않은 주인들이 아니라고 선언하지 않았다면, 늙은이를 용서해 주십시요!" 나이가 든 로마 판사가 그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최고로 고귀한 사람인 당신이여, 믿으십시요. 우리는 당신의 고난과 고통을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로서 당신에게 왔습니다. 우리는 귀하의 특별한 권리를 결코 침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세가 전한 주의 율법을 존중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당신의 하나님을 위해 스스로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의 오실 구세주나 메시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오시면, 그분은 우리에게도 오신 것입니다. 왜냐면 비록 우리가 다른 신들을 섬기지만 신들 안에 있는 인격체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신들의 모든 그림이나 형상들은 단지 예배가 이 땅의 삶에서 가장 신성한 일이어야 한다는 점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기 위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예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여기에 함께 모이게 만든 소원이 예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청년이여, 여기서 제 요청을 반복합니다. 당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당신은 왜 그렇게 자주 인간 사회에서 자신을 겪리시켰습니까?" 모두가 이제 아주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을 때 예수가 말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나에 대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당신들이 나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꼭 되야 할 한 사람에 대한 모든 인상을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보십시요.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는 유명한 격언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들을 나중에 다시 소멸시키기 위해 창조했다면, 이 땅과 그 땅에 사는 모든 주민은 완전히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창조주를 기뻐하도록 서로 간의 사랑과 이해가 공동의 재산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인류는 영원히 지속되는 삶과 영원히 지속되는 성장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에, 창조주는 사람들에게 단지 이런 성장의 기회를 심지어 하나님과 같이 될 기회를 스스로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인간은 이러한 귀중한 수단을 잘못 사용하고 있고 자신의 창조주가 가진 인간에 대한 높은 의도에 주의를 기울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눈앞에 있는 세상의 일들만 생각하고 이 땅에서 영원히 통치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영원을 위해 충분할 정도로 소유하기 위해 이웃을 희생하여 자신을 부유하게 하려고 시도하고 이 가운데 이웃은 망하도록 내버려 둡니다. 나는 이제 되어야 할 사람에 대한 개념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보십시요!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은 자신이 처음으로 천사를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은 주는 분이고 원래의 불이요 원래의 빛이고, 루시퍼는 받는 존재이고 빛의 전달자였습니다. 하나님은 태어나게 하는 분이고 양극의 원칙이고, 루시퍼는 출산하는 자이고 음극의 원칙이었습니다. 그들의 연합으로 창조물 위에 창조물이 생성되었습니다. 모든 영광스런 창조물들이 루시퍼로부터 그들의 빛을 받았지만, 이 빛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었고 이런 조화 속에서 영원에 영원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가 루시퍼 안에서 주는 원칙을 부러워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 그 안에서 자라나 그가 하나님께 이에 대한 설명과 해명을 구할 때까지 이런 잘못된 생각을 키웠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존재에게 자신을 그의 아버지요 생성시키는 원래의 힘이요 원래의 불로 계시했고 루시퍼와 루시퍼에 의해 생성된 모든 존재들에게서 그들이 단지 받는 원칙이요 음극이요 단지 빛을 받는 존재이고 이런 원래의 불의 전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들이 그들을 분리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원하여 극복해야만 그들 사이의 진정한 영원한 연결이 단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십시요,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네가 다른 존재가 될 수도 없지만 네가 현재 너의 창조주인 나에게서 나온 존재로 머문다면, 너 루시퍼와 우리에 의해 생성된 모든 존재들은 내 옷이 사용되면, 다른 옷을 위해 자리를 비워져야만 하는 내 신성의 옷으로 머물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는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다른 영을 받는 원칙으로 창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일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원래의 뜻이자 모든 창조력의 원래 불로서 내 모든 사랑을 완벽하게 아름다움으로 당신의 겉형체 안에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깨닫는 당신의 내적인 형성을 위해 넣어주었고 이로써 당신의 노력의 위대한 발전 가능성을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가장 높은 목표를 향한 당신의 의지의 완전한 내적 자유를 주었습니다. 이로써 당신은 이런 수단을 통해 스스로 나와 나란히 있는 두 번째 하나님처럼 당신 자신을 영광스럽게 온전하게 만드는 일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보십시요. 당신의 과제는 당신이 다르게 되기를 원하고 다르게 될 수 있는 이러한 수단을 통해 자원하여 자신을 깨끗게 하고 정화하는 일이고 이로써 당신은 이런 귀한 수단으로 나를 닮아 하나님과 같게 되고 비로소 나와 하나가 되어 영원히 존재하게 되는 일입니다. 루시퍼는 실제 이런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받은 완전히 자유로운 그의 의지가 그 안에 있는 신성을 향한 모든 선한 의지를 죽였고 자신을 자신의 세계와 자신으로부터 생성된 모든 창조물의 주인으로 높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자신의 빛의 전달자인 루시퍼에게 주신 빛과 신성한 지혜를 취했고 이 빛을 루시퍼가 창조한 존재들의 심장 안에 가장 작은 불씨로 넣어주었고 질서를 세워 루시퍼에게 말한 것을 완성시키기 원하는 모든 존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고 무한 가운데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의 상속자이자 공동 소유자로 부름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기간 동안 자신의 이런 희망이 성취되지 않는 일을 보았고 하나님 안의 사랑이 긍휼히 여겨 그 안에 두가지의 극인 하나님과 루시퍼를 가진 즉 신적인 요소와 루시퍼적인 요소를 가진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이런 인간들이 태양권의 이 땅의 세계들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길을 잃었고 한 가지 희망이 더 줄어들면서 하나님의 사랑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양극을 분리시켰고 남자와 여자가 ​​되게 했습니다. (창세기 2:22) 남자는 여자 안에서 자신을 다시 찾고 여자는 남자 안에서 자신을 다시 찾아야 했고 그러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또한 실패했고, 이런 신성한 사랑의 희망은 인간의 후손에게 맡겨져야 했습니다. (창세기 3: 6, 7, 15)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보십시요, 하느님의 사랑과 인내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인간 아브라함 안에 씨앗으로 놓여 있던 하나님의 불씨가 싹이 트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원하여 자신 안의 하나님의 빛의 불씨를 키웠고 또한 어려운 믿음의 시험 속에서도 자신 안에서 이런 신성한 영이 그의 내면의 삶에서 승리하도록 허용했습니다. (창 22장) 그러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신을 그의 영원한 아버지로 계시했습니다. (창세기 15장) 이로써 그가 가장 높은 가문의 자녀임을 알게 했고 축복 위에 축복을 주었고 (창세기 14:19) 그에게 약속을 주었습니다. 이 약속은 언젠가 그의 씨에서 자신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자원하는 사랑으로 하나님과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일을 방해하는 자신 안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사람이 나올 것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 여러 세대가 왔다가 사라졌지만 이런 축복된 약속은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항상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가장 큰 희생을 위해 자신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나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 하나님의 뜻으로 생성되었고 나는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의 운반자요 그릇입니다. 나는 이런 희생을 드리기 위해 자유 의지로 나를 준비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친구인 당신 고넬료여, 당신은 나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고 나보다 더 자신감 넘치는 아이를 당신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하고 당신이 때때로 내 뜻에 감탄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보십시요, 이것이 신실하게 순종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유대 민족의 제사장으로서 의무를 수행한 사람들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나에 관한 다른 모든 것들은 가장 순수하게 잉태된 결과였습니다. 이로써 내 혼은 죄 중에 잉태되어 태어난 사람들보다 더 순수하고 더 자유했습니다. 그러나 나 역시 인간의 족쇄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족쇄에 대해 자원하여 희생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나는 일찍부터 내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머니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는 동안에는, 내 안의 많은 것을 해칠 수 있는 영향력으로부터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나는 지혜와 은혜가 더욱 자라났습니다. (누가복음 2: 52) 우리 가족을 지배한 진지함이 나를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성숙하게 만들었고 요셉의 집에서 드린 매일의 예배가 나를 내 내면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본 모든 것을 내 안에서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그토록 끔찍해 보이는 무언가를 내 안에서 보기 위해 때때로 가혹한 시험을 받기도 했습니다. 나는 나 자신과 싸우기 시작했고 내 인간성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죄와 공포가 지배하는 곳으로 자원해서 갔고 내 안에서 일어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을 심판하고 판단하려는 영을 극복했습니다. 이로써 나는 내 안에서 모든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싸움을 통해 내 안에 새로운 영이 자라났습니다. 내 안에 새롭게 깨어난 신성한 영 안에서 나는 항상 새로운 계시를 받고 확신을 얻었습니다. 예, 이런 모든 성공적인 싸움 후에 이 영이 모든 신적인 생명이 자라나 이제 나 자신처럼 내 안에서 살았습니다. 내 자기 사랑은 점점 줄어들었고, 내 인간적인 요소에 대한 관심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내 표어는 이런 신성한 힘을 더 빨리 소유하기 위해 빠르게 성숙하고 성장하는 일이었고 일이 되었습니다. 이 땅의 의무를 순종하며 성취시키는 가운데 내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려는 큰 신적인 목표가 조용히 자라났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진리를 연구하고 찾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내가 진리가 될수록 나는 내 근원이고 내 아버지인 위대한 원래의 영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매일매일 내 안에서 "나는 하나님과 하나이다" 라는 확증이 커졌습니다. 나는 이미 내 영역을 벗어나 모든 존재에게 인간 안에 있는 모든 신성한 생명으로 존재하는 영을 보여줄 수 있는 힘을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인 당신들이 지금까지 말한 모든 것의 의미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면, 이런 거룩한 진리가 여러분을 사로잡을 것이고 당신들은 이런 거룩한 진리 안에서 좁은 사슬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당신들의 혼의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의 구원을 위해 당신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내 말을 이해했습니까?" 나이 든 삭개오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예, 저는 모든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말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이해했다고는 아직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오늘 겪은 일이 너무 많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빠른 시공과! 아름다운 꿈의 환상! 로마인과 이방인을 섬기는 내 아들과 나의 젊은 친구인 당신은 모든 죄의 정복자입니까!? 이건 너무합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시간을 주시고 나이 든 저를 용서해 주십시요. 저는 너무 잘못 자랐고 아직 옛것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동안 모든 것이 조용했다. 그런 후 로마 판사가 말하기 시작했다. "친애하는 친구여, 그리고 당신, 젊은이여! 나는 당신의 말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영적인 내면의 삶이 견고한 형태와 그림으로 내 눈앞에 지나가도록 했습니다. 저는 평생 동안 이러한 감정과 경험을 한 적이 없다고 엄숙히 고백합니다! 실제 많은 것들이 아직 어둡고 불분명하지만 그러나 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제 심장의 관심사는 단지 당신이 당신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하기를 원하는가 입니다. 이런 내 질문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 안에 아주 생명력이 있게 느끼는 당신을 향한 나의 무한한 사랑입니다. 두번째는 제가 내 관청의 책임자요 관리로써 당신과 함께 가도 되겠습니까? 왜냐면 저는 내 맹세에 의해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친구인, 당신이 의무에 관해 이야기하면 노인 오랜 공무원인 저에게는 의무에 충실하는 일이 제2의 천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답변해주시기를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예수가 대답하길: "사랑하는 오랜 친구여! 우리 둘 다 잘 이해할 것을 저는 압니다. 그러므로 그일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요! 나를 자유케 한 영이 당신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조건은 단지 제가 오래 전에 충족시킨 조건을 당신이 충족시키는 일입니다. 이 조건은 바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고 "모든 사람을 형제로 여기라!" 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당신이 당신의 형제를 사랑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당신에게 다가오실 것입니다. 그는 당신에게 자신을 계시하고 스스로 당신에게 영생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언제 나를 큰 역사를 위해 부르실지 저는 오늘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나의 길은 나 자신에게도 어둡습니다. 왜냐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사람들이 나와 나의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기초해서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고 나의 나타남으로 낡은 것이 새것이 되고 위의 것이 낮아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설교할 미래의 나라에서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심장으로 하나님을 찾고 형제자매들이 예배를 드리도록 사람들을 준비시켜야 합니다. 이 가운데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당신은 이제 만족하십니까?" 재판관이 말하길: "네. 그러나 당신은 저에게 새로운 수수께끼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계속 질문한다면, 당신은 분명히 또 새로운 수수께끼를 주실 것입니다!" 예수가 말하길: "당신 말이 전혀 틀린 것은 아닙니다. 내가 당신에게 모든 진리와 모든 지혜를 주고 사실을 근거로 모든 진리와 모든 지혜를 증명한다면, 모든 행복은 사라지고 당신의 내면의 자유로운 성장은 영원히 손상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성전인 당신의 심장을 가장 깊은 침묵 속에서 고요하게 하여 이 아름다운 저녁이 당신에게도 체험이 되고 당신의 내면의 삶의 역사에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하십시요!" 05. 언덕에서 한 영적인 체험 별자리가 이제 하늘에 보이고 이런 침묵 가운데 생각은 별에까지 도달했다. 집안의 모든 것이 이제 더 조용해졌다. 모든 방에 조명이 켜져 오늘 저녁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러자 집에서 일꾼이 와서 모든 것이 처리되었고 손님을 위해 침대와 휴식 장소가 이미 준비되었고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물었다. 아들 삭개오가 말하길: "모두들 깨어 있으십시요. 삭개오의 집은 내일도 또한 휴일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아직 당신들의 섬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녁을 준비하세요! 우리는 두 시간 후에 집에 도착할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잘 되었습니까?" 그러자 나이 든 삭개오가 고개를 끄덕였다. 감정이 충만한 가운데 아들 삭개오는 더 이상 자제할 수 없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절하며 말했다.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저에게 마치 지구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모든 것들이 저절로 제자리를 잡고 수천 개의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내면이 너무 충만하여 제가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꼭 안아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예 저는 심지어 저의 적에게도 사랑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 예수님, 당신을 알게 되어 얼마나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는 생각하는 가운데 대답했다. "예, 당신 말이 아마도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웃 사람들에 비해 얼마나 큰 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고난을 아십니까? 괴로움을 아십니까? 전쟁과 고통을 알고, 여러 외국에서 가장 쓰라린 고난을 겪은 친구들에게 물어보십시요! 그들의 심장은 완악해졌고 단 한 번이 아니라 스스로 죽음과 씨름한 적이 있습니다! 당신처럼 어린 시절을 보내고 단지 세상적인 안녕에 대한 순수한 관심을 가지고 꿈을 꾸던 사람은 아직 삶의 다양성을 알지 못합니다. 삶의 모든 진지함은 우리 주변과 우리 내면의 반대가 되는 것에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말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모든 생명의 영을 통해 당신을 세상적인 경향에서 자유롭게 만드십시요. 이로써 당신이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의 도구가 되게 하십시요! 오늘까지 당신에게 항상 단지 태양이 빛났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은 울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가족은 행복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당신이 죽을 때 기뻐할 수 있게 사십시요. 그리고 당신에게 속한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울 수 있게 사십시요! 나를 자주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기억하십시요. 내 이름은 예수입니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신 영은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이제 몇 분 동안 당신들의 눈을 감으세요!" 그러자 갑자기 언덕 위가 밝아졌고 모든 사람의 눈이 열렸고 그들 모두가 이제 언덕에 생기를 불어넣는 밝은 형상을 볼 수 있었다. 판사는 놀라며 질문했다. "제가 이 존재들에게 말을 걸어도 되겠습니까? 아니면 이는 단지 꿈이고 환상입니까?!"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예, 대화를 나눠보세요! 한 시간 동안 당신들에게 대화를 나누는 일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런 후에는 다시 사라질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예수의 명에 따라 행했고 빛의 존재들과 대화했다. 이로써 대화와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왜냐면 이런 존재들은 축복받은 천사들의 인도를 받는 죽은 친척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아주 빠르게 지나갔다! 예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복된 존재들을 축복했다. 그러자 그들의 영적인 눈은 다시 닫혔고, 갑자기 이 땅에 끔찍한 어둠이 닥친 것 같았다! 06. 주님의 종 라파엘 그제서야 로마인들은 젊은 낯선 사람이 도착한 것을 알아차렸고 아무도 그의 도착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청년은 이제 주인 삭개오에게 자신을 손님으로 영접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는 기꺼이 허락되었다. 그러나 더 이상의 대화가 실제 이뤄지지 않았다. 왜냐면 갑자기 주변의 모든 것이 너무 조용해졌고 그들은 외로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예수는 야곱에게 조용히 말한 후 고개를 살짝 끄덕이면서 새로 온 사람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나 청년은 두 손을 가슴 위에 얹은 채 땅바닥에 까지 엎드려 절했다. 그러자 야곱이 그 청년에게 가서 예수의 이름으로 그를 환영하며 말했다. "주님께서는 그것을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뜻이 이곳에서도 이뤄질 것입니다!" 그러자 놀랍도록 아름다운 별똥별이 떨어지고 휘파람 소리가 들리더니 잠시 동안 전체 지역이 환하게 빛났고 다시 어두워졌다. 예수가 그렇게 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삭개오가 말했다.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당신들이 여기에 머물기 원하면 제가 등불을 준비시킬 것입니다. 아니면 집으로 돌아가시겠습니까?" 집으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이 되었고 집에서는 이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 주인은 손님들로 분주한 가운데 예수에게 말했다. "아시다시피, 제가 이 모든 일에 당신에게 빚지고 있습니다! 오, 제가 당신을 내 아들로서 여기에 영원히 이대로 둘 수만 있다면! 당신은 진실로 내 노년에 위안과 빛이 될 것입니다. 왜냐면 저는 내 삭개오를 통해 거의 아무것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말하길: "예, 당신의 소원은 올바른 소원입니다. 왜냐면 나도 여기에서 당신과 계속하여 함께 있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신적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나 영적으로는 내가 당신과 함께 당신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노인은 고개를 저었고 이 단순한 말을 아직 이해할 수 없었다. 왜냐면 그는 예수를 오직 늙은 요셉의 아들로 보았기 때문이다. 잠시 후에 그가 물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영적으로는 할 수 있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영은 오직 한 분 뿐이시고 이 영은 능력과 영광을 가지신 여호와이십니다!" 예수가 대답하길: "메시아가 도착하여 그분의 영으로 그의 백성을 구속할 준비를 할 때가 오면, 당신이 이를 이해할 때가 올 것입니다. 이제 식사를 즐기고 그런 후 쉼을 가집시다!" 로마인들은 여전히 ​​빛으로 가득 찬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고 그에 대한 기쁨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었다. 고넬료는 가장 차분한 사람이었고 여전히 그의 상태를 유지했다. 왜냐면 그는 충분히 알고 있었고 예수의 모든 말씀과 행동을 깊이 받아들이기 위해 항상 조용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나이 든 로마 재판관이 탁자 건너편에 있는 예수에게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기 시작했고, 그의 심장 속에 아직 남아 있는 몇 가지 의심을 분명히 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수는 조용하고 사랑이 넘치는 방식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진리를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섬기는 일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없습니다. 첫째로는 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생명과 사랑, 진리의 영을 밝히고 영원을 위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가 당신들이 모르는 일에 관해 말할 때, 그것은 시간과 공간을 위해 의도된 일이 아니라 영원을 위한 시간을 위한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십시요! 당신들이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은 법칙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톱니바퀴가 이러한 것들을 만들어내지만 이런 법칙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피조물을 보존하는 기본 원리는 하나님의 힘의 역사입니다. 눈에 보이는 곳마다 투쟁이 벌어지고 있고, 더 강한 존재가 승리하고 싸워서 정상에 오릅니다. 싸움에서 도망치거나 너무 비겁한 사람은 누구나 굴복을 당할 것입니다. 자연 전체의 생명이 당신에게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 자신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의 내면 전체는 세상과 영 사이의 끊임없는 전쟁터입니다. 그러나 모든 투쟁을 위해 사람들에게는 자유 의지가 주어졌고, 그는 자신의 이성을 바탕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자유 의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하거나 저항하려는 의지를 통해 힘이 활성화됩니다. 이 힘은 그전에는 조용히 있거나 또는 잠복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전 일생은 끝없이 많은 승리와 패배의 연속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 안에 자리 잡은 하나님 편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행동을 하도록 촉구합니다. 물론 사람들은 겉모양으로는 이런 촉구를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가 큰 고통이나 깊은 기쁨을 느낄 때, 자신의 내면의 문을 닫아두었던 빗장이 느슨해져서 그의 고난의 상태나 또는 그의 가장 축복받은 상태에서 내면의 사람이 잠시 동안 그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저를 믿으십시요. 당신이 언덕에서 본 모든 존재들은 당신과 동일한 존재들입니다! 오직 당신들은 아직 살과 피를 가지고 있고 당신들의 육신을 포기한 후에 그런 영적인 상태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여기 이 땅에서 온전함에 가까운 사람들이 있었고 또 있는지 보십시요. 저는 에녹과 엘리야와 저의 육신의 어머니를 기억합니다. 마찬가지로 저세상에도 아직 아래 깊은 곳에 있는 존재들이 있고 이미 그들의 온전함에 가까이 도달한 존재들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당신에게 말합니다. 오직 하늘에 사는 사람들만이 하느님께 충실한 사람들의 심장 안에 거하는 행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이 땅의 주민은 이런 행복을 볼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들의 생각이 너무 지나치게 이 땅의 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저녁 당신이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것처럼, 천사들과 순수한 영들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여주도록 허용을 받을 때 사람들이 천사들과 순수한 영들의 가장 복된 행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러나 당신들에게 이런 영광스럽고 가장 추구할만한 완전함에 이르는 목표를 보여주기 위해 나는 그런 거주자들을 초대했습니다. 이로써 거주자가 당신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당신들을 섬기고 당신들이 심장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단계를 보여주고 그의 삶의 경험에서 나온 깨달음을 당신들에게 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런 깨달음이 당신들을 영원한 진리에 훨씬 더 가까이 데려다 줄 것입니다! 그렇게 되길 빕니다. 당신들은 이제 그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모든 대답을 해줄 것입니다." 모두가 이제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호기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청년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이 청년은 마치 이 집에서 수년 동안 살았던 것처럼 행동했다. 나이 든 로마의 판사는 청년을 자기 옆으로 초대하고 한밤중에 어디에서부터 왔느냐고 물었다. 낯선 사람이 여관도 아닌 집에 묵는 일은 예의에 크게 어긋나는 일이었다. 사랑스러운 청년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예, 당신의 의견으로 당신은 옳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밤이 존재하지 않으며 저는 제가 원하는 곳에 머물 수 있습니다. 내 주님이 나를 이 집으로 부르셔서 주님을 섬기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기에 있고, 내 주인이요 명령권자께서 원하시는 동안은 이곳에 오래 머물것 입니다!" 판사가 놀라서 물었다. "예, 당신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나는 하인과 종들과 농노를 가진 거의 모든 사람을 알고 있지만 당신이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면 당신은 우리가 꿈에서처럼 언덕에서 본 존재들 중의 하나입니까? 그러나 나는 거기에서도 당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의심보다 더 나쁜 것은 없기 때문에 나에게 만족스러운 대답을 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청년이 말하길: "나의 주인은 당신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아직 내 주님의 통치와 존재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내 주님을 안다면, 당신도 기꺼이 자원하여 그분을 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내 안에 거하는 주님에 대한 증거와 내가 그분의 종이 되는 이유를 당신에게 보여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노인 로마인은 흥분하여 말했다. "젊은 친구여, 당신이 누구이든 수수께끼로 말하지 마십시요. 예수께서 이미 나에게 충분히 수수께끼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가르침이 왔거나 오기로 되어 있으면, 수수께끼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당신이 나타났고 당신도 또한 기적의 소년입니까? 그러므로 나는 자연스러운 방식과 형식으로 당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말해달라고 당신에게 요청합니다!" 청년이 대답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너무 흥분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들어보십시요. 제가 누구인지를 당신이 믿게 만드는 일은 어려울 것입니다! 나는 내 주님의 뜻에 따라 이 몸을 입고 있습니다! 그의 목적은 당신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즉 인간 안에 있는 모든 능력들이 그의 육신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의 영원한 질서에 따라 파괴될 수 없는 영의 사람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내 손을 한번 잡아 보십시요! 당신은 무엇을 느끼십니까?" 노인 판사가 대답했다. "당신은 이제 스무 살 정도의 소년이고 매우 잘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당신의 육체에는 흠집 하나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라파엘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제 다시 한번 손을 잡아보세요. 그러나 강하게 잡아보세요. 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예민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노인 로마인이 제대로 붙잡기 위해 청년의 손을 꼭 붙잡았다. 그러나 그는 손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고 허공을 통해 손을 뻗었다! 그는 머리와 목과 귀를 만졌다. 거기에도 붙잡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 앞에 청년이 서서 웃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제 모든 것을 멈추십시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닙니다!" 영원한 사랑이 사람들에게 보낸 라파엘이 말하길: "들어 보십시요, 친애하는 친구여!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것입니다. 이해하기 위한 조건이 이미 갖추어 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문제는 여러분과 여러분 모두가 이를 믿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보고 대화한 모든 존재들은 거대한 영의 세계의 주민들입니다. 영원하신 주 하나님이 한 시간 동안 가림막을 풀어 주고 당신들에게 밑바닥에서 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해당이 되는 순수한 영적인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신들은 또한 내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전적으로 따르는 영적 세계의 거주자를 봅니다. 저는 나의 창조주이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이신 제 주님의 뜻 외에는 다른 어떤 뜻도 다른 열심도 다른 섬김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분의 무한한 위대함과 권세뿐 아니라 그분의 가장 자비로운 사랑에 대한 증거로써 여러분 앞에 서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 우리도 있습니다! 우리 천사들에게는 모든 것이 하나이고 일치합니다! 낮이든 밤이든; 여기든 저기든 우리에겐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움직임은 생각보다 빠릅니다. 우리는 결코 늙지 않고 영원히 젊으며 모든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섬기기 위해 여기 있는 일은 오직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은혜와 자비에 의해 일어난 일입니다! 나는 당신을 꿰뚫어 보고 당신의 생각을 압니다. 당신은 이를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그러나 내 영적 현실을 당신에게 증명하기 위해 나는 당신에게 아주 큰 소원을 구하기를 부탁합니다. 내가 내 거룩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당신의 소원을 성취시켜줄 것입니다!" 나의 든 로마인은 놀라며서 생각에 잠겼다. "예, 당신에게 가능하다면 오래전에 돌아가신 제 어머니의 반지를 가져오거나 여기에 있게 하십시요. 그 반지는 약 30년 전에 부모님 집에서 분실되었고 저는 지금도 그 반지로 인해 슬퍼하고 있습니다." 노인은 기억이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었다. 라파엘이 말하길: "여기 당신에게 많은 아쉬움을 안겨준 반지가 있습니다. 당신이 당시에 좀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까마귀가 반지를 집어가 한 곳에 가두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당신의 숨겨진 사랑인 잃어버린 반지가 당신에게 다시 전달되어야 할 적절한 시기를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먼저 반지를 보십시요!" 그러자 노인이 울기 시작했다. 그는 죽음과 파괴가 있는 곳에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고 그는 많은 사형 선고를 집행하는 동안 침착함을 유지한 사람이었다. 그는 여기에서 자신의 감정에 압도되어 부드러워졌다! 이 경험은 하나님의 사랑의 첫 번째 광선이었고 그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존재와 본성을 보여 주도록 그의 가장 깊은 내면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라파엘이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진정한 생명이 이제 당신을 사로잡았고 당신에게 이제 모든 수수께끼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이제 이런 영으로 영원한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형제처럼 사랑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여기서 헛되이 살았던 것이 아니게 됩니다! 다음을 기억하십시요. 즉 당신의 창조주 하나님이 비록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이 시간에 당신에게 "오, 이제 너도 나를 섬기게 되었느냐!" 라고 부르기 위해 당신을 섬겼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이런 보이지 않는 세력과 조력자들이 위대한 목표를 위한 싸움에서 당신을 지원할 것입니다!" 그러자 노인은 ​​반지를 받아 예수의 손가락에 끼워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예수가 말하길: "나의 오랜 친구여, 나는 이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왜냐면 반지로 인해 당신에게는 훨씬 더 큰 기쁨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반지를 간직하십시요! 그러나 당신들에게 항상 이 순간에 대한 증인과 증거가 되게 하십시요! 이제 네 젊은 친구에게 가서 더 많은 것을 달라고 하십시요!" 로마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라파엘에게 말했다. "예,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이 어머니의 반지를 가져다주실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어머니를 여기로 한번 모셔오십시요. 왜냐면 저는 이제 영원한 존재와 생명을 믿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녀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확실히 알 것입니다." 그러자 라파엘은 로마인의 눈을 쓰다듬었고 그는 그의 어머니뿐만 아니라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보았다. 그러나 그는 감히 그들에게 말을 걸지 못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이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말했다. "마침내 내 많은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나는 이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당신이 이제 구원받았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면 당신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향했기 때문입니다. 오, 모든 우상을 버리고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십시요. 왜냐면 그것은 허상이요, 거짓이요, 속임수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사람으로서 오직 우리만이 진리이고 영원한 생명의 진리이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살아갑니다. 당신도 이제 곧 영원을 향한 계단을 밟게 될 것입니다! 아직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십시요! 왜냐면 당신들 가운데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계 전체에 "하나님은 사람들 중의 사람이다!"와 "지옥을 위한 댐이 세워질 것이다!" 라는 조용한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모든 행복한 영들은 여러분을 위한 다리가 세워져 영적인 연결이 이뤄지는 때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리를 통해 우리가 당신들에게 갈 수 있고 당신들이 우리에게 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계십니다. 이 땅에 계신 이유는 이 땅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이 위대하고 끝없는 행복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보이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 14)! 하나님과 인간이 두 형제처럼 서로 손을 잡고 하나가 되어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질서와 이타적인 사랑을 인정하지 않는 영들에 맞서 함께 싸울 때가 올 것입니다! 제가 이 영의 세계에 들어갔을 때 저는 가난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이 와서 계속 도와주었고 이로써 제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제가 당신의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우리를 갈라놓았던 모든 것이 사라졌고 하나님이 우리를 묶는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아직 한 번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들과 친구들이 와서 도와주었고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부자는 아닐지라도 우리는 가난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도 호의적으로 대하신다면, 하나님은 단지 선하시고 최고로 사랑이 충만한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적으로만 당신을 떠납니다. 그러나 당신이 유대인의 영원히 참된 하나님을 생명력이 있게 믿을 수 있다면, 우리는 또한 자주 눈에 보이지 않게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깊게 믿으십시요. 그분은 구원이시고 오직 그분에게서만 모든 구원이 옵니다! 그러므로 영이 깨어나게 하십시요. 우리도 영 안에서 깨어났습니다." 영적인 존재들이 이제 사라졌다. 그러나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은 매우 행복해졌다. 마침내 그들에게 내세에 대해 명확해졌기 때문이었다. 고넬료와 율리우스는 이제 라파엘과 대화를 나누었고, 그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기쁨 위에 기쁨이 더해졌다. 그러나 노인 삭개오는 아직은 진정으로 기뻐할 수 없었다. 반지의 기적이 그에게는 너무 큰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 그는 이 반지가 어떻게 분실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를 원했다. 그러나 늙은 로마인은 더 이상 그 사실을 알지 못했고 그는 상실감을 결코 극복할 수 없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고 아무도 잠을 자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라파엘은 하나님의 본질과 성품을 모든 사람에게 아주 선명하게 제시할 수 있었다. 강당에서 보이는 웅장한 별자리를 통해 그는 자신의 청취자들에게 하나님의 질서의 크고 영원한 통치를 보여주었고 이제 방 안이 더 조용해졌다. 그러자 라파엘은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잠시 쉬도록 요청했다! 이로써 하나님의 위대하고 거룩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지 않게 했다. "그럼 좀 더 살펴봅시다!" 여기서 라파엘이 사라졌지만 그러나 아무도 그에 대해 묻지 않았다. 07. 라파엘이 모든 사람에게 보여준 자연의 힘에 대한 지배력 아침에는 다시 맑은 하늘이 보였고 밖에는 이슬이 맺혀 있었다. 그러자 일행이 깨어났다. 예수는 아침 예배를 드리러 그들과 함께 산에 갈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그들은 모두가 동의했다. 노인 삭개오는 이제 두 시간 후에 아침 식사를 주문하고 함께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들이 언덕에 도착했을 때 모두가 아주 놀랐다! 갑자기 일곱 개의 기둥 위에 세워진 아름다운 정자가 나타났다! 지붕은 삼나무로 만들어졌고 바닥은 판자로 되어 있었고 아름답고 편안한 침대가 놓여 있었고 라파엘이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라파엘은 팔짱을 끼고 가슴 위로 고개를 숙인 뒤 모두를 앉도록 권유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이제 이 놀라운 아침이 여러분의 마음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쳐 하나님과 사람을 아직 갈라놓고 있는 묶임이 풀리게 하십시요!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에서 섬기도록 부르셨을 때 저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덕분에 하나님의 충만한 능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단지 보여 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작은 성전이 이 거룩하고 진지한 시간을 영원히 상기시켜 주는 장소로 여러분에게 남기를 바랍니다! 저는 모든 것을 당신들이 단지 꼭 움켜쥐기만 하면 되도록 다 줄 수는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과 높은 목표를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이제 동쪽을 보십시요! 태양은 점점 더 높이 떠오르고 있고 태양의 빛은 점점 더 강해지고 시작되는 자연의 생명이 마치 태양 빛의 메아리와 같습니다. 이는 마치 모든 생물이 떠오르는 태양에게 마땅한 감사를 표시하기를 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지대에 솟아오르는 안개는 당신들에게 생명의 묶임을 받고 속박을 받은 아직 발효 중인 대지의 혼의 존재이고 생명의 일부인 존재들이 탈출했음을 보여줍니다. 보십시요! 사방이 점점 더 밝아지고, 여러분의 기분도 더 가벼워지고 있고 더 기뻐하고 있습니다!" 공중의 높은 곳에서 독수리가 날아가며 선회했고 그러자 라파엘이 팔을 들어 독수리에게 말했다. "공중의 왕인 너는 여기로 서둘러 날라오라. 네가 공중의 왕일지라도 여전히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권능에 복종하고 있다는 것을 간증하라!" 독수리는 라파엘의 오른팔과 팔뚝에 앉아 날개를 살짝 펄럭이면서 작은 무리 앞에 몸을 낮추었다. 사람들은 그의 날개 길이가 최소 2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동물에 놀랐고 누구도 감히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그런 후 라파엘이 독수리에게 말했다. 들으라! 다시 한 번만 나를 섬기라. 그런 후 너는 아침 식사를 구하러 갈 수 있다! 숲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보호처가 있는데, 그 곳에 넘어지면서 다리가 부러진 어린 사슴이 누워 있다. 뱀이 먹이로 삼았으니 가능한 한 빨리 어린 사슴을 여기로 데려오라!" 독수리가 머리를 그떡인 후 30미터 정도의 높이로 솟아올랐고 그런 다음 그는 나무들을 찾았고 그 위를 세 번 돌다가 땅을 향해 내려갔다가 뱀의 머리를 직접 부리에 물고 재빨리 다시 공중으로 올라갔다. 길이가 약 4미터, 두께가 약 30센티미터 정도 되는 동물인 뱀이 이제 움직이기 시작하고 복부를 위로 끌어올리려고 했다. 그러자 독수리가 뱀을 떨어뜨리고 뱀을 죽이기 위해 화살처럼 빠르게 뱀을 쫓아 날아갔다. 그러나 잠시 후 독수리는 다시 솟아올라 공중에 맴돌다가 마침내 땅으로 내려가 새끼 사슴을 부리에 물고 다시 솟아 올랐다. 독수리는 이제 무리를 향해 날아와 다시 공중을 세 번 돌고 땅으로 내려와 큰 소리로 낑낑대는 작은 동물을 라파엘의 발 앞으로 데려왔다. 독수리는 세 번 절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아찔한 높이로 솟아올라 태양을 향해 사라졌다. 모두가 이 장면을 놀라서 지켜보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라파엘은 손으로 사슴을 만졌고 그러자 사슴이 조용해졌다. 사슴은 건강해졌고 은인의 발 밑에 자리잡고 있었다. 무리가 침묵하는 가운데 라파엘이 말했다. "사랑하는 나이드신 집 주인님! 당신은 어떤 소원을 갖고 계십니까? 제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는지 말해 보십시요! 당신의 소원이 당신에게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복을 가져다 줄 것을 구하십시요!" 그러나 삭개오는 조용하고 평안하게 머물며 감히 어떤 소원도 표현하지 못했다. 그러자 라파엘이 말했다. "글쎄요, 당신이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거룩한 시간을 기념하여 여기에 사람과 동물에게 활기를 주고 배고프고 목마른 자연을 섬기는 샘이 솟아나야 합니다! 그렇게 되라!" 그러자 모두가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땅이 열리고 팔꿈치 만큼 굵은 샘이 솟아올랐고 물은 즉시 그의 길을 찾아 깊은 곳으로 흘러갔다. 어린 사슴이 가장 먼저 물을 맛보고 다시 라파엘의 발치에 누웠다. 라파엘이 말하길: "이 징조로 충분합니다. 저의 섬김은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하나님과 그의 거룩한 뜻을 깨달으십시요! 그러면 이런 깨달음이 당신들이 거룩한 진리를 알게 해줄 것입니다. 이로써 당신들이 당신들 안에 잠들어 있는 놀라운 모든 힘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내 뜻이 동물을 낫게 했듯이 내 뜻이 독수리를 굴복시켰고, 내 뜻이 땅에서 물이 솟아나게 했습니다. 당신들도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고 그 이상의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행한 모든 일은 하나님의 능력들로 행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도 마찬가지로 이 아침 시간의 은혜를 활용해야 합니다. 이제 심장과 입과 손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요! 하나님의 큰 역사를 진지하게 섬기는 일에 진정한 인간의 사랑의 영이 당신들에게 충만하기를 빕니다. 아멘!" 섬광이 번쩍이고 라파엘이 서 있던 자리는 비어 있었다. 함께 하던 사람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더욱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고넬료가 일어나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듯 앉아 있던 예수에게 말했다. "인생의 소중한 친구인 당신이여, 우리는 당신에게 빚을 졌습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하기를 원하고 당신을 내 심장 안에 모시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제가 이제 다시 깨닫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이 땅을 축복했습니다! 아, 당신에게 속한 사람들이 당신을 완전히 깨닫는다면, 그들은 얼마나 행복해야만 하게 되겠습니까!" 예수가 대답하길: "나의 사랑하는 충실한 친구여, 당신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에게 속한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너무 늦게 알아본다는 것은 너무도 사실입니다! 나 때문에 요셉의 집에 어떤 고난과 화가 있었는 지를 당신도 야곱에게서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잠시 침묵하십시요! 당신들의 혼이 성숙함에 따라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도 성숙해집니다. 여기에서 이런 점을 당신에게 보여주었고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침묵해야만 합니다! 당신들도 이에 대해 침묵해야 합니다. 단지 당신들의 구원을 위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야곱과 대화를 해보세요.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 아침 이곳을 떠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요구하지 마십시요! 내 때가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내 안에서 아직 하나님의 큰 일을 섬기라 하는 부르심이 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제 일어나 예수께 자기들과 함께 있어 주시를 구했다. "우리는 당신에 비해 영적으로 너무 작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조용히 그곳을 떠났고 오직 어린 사슴이 예수를 따랐다 . 야곱이 구하길: "예수님을 보내주세요! 그를 놔두세요! 그는 스스로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이 왜 이렇게 행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의 이유와 목적을 확실하게 아십니다!" 노인 판사가 말하길: "집으로 돌아가서 힘을 좀 얻읍시다. 이토록 아름답게 시작된 하루가 가치 있게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그들 모두가 조용히 침묵하는 가운데 집으로 돌아갔고 침묵하는 가운데 식사를 즐겼다. 그러나 심장은 예수와 함께 있었다. 그러자 예수가 미소를 지으며 문을 통해 들어왔고 작은 동물을 노인 삭개오에게 선물로 주었다. "당신이 쾌활한 작은 동물로 인해 기뻐하고 선하신 창조주를 감사하게 깨닫기를 바랍니다!" 아무도 "어디 계셨어요?"라고 묻지 않았지만 모두가 기뻐했다. 예수가 다시 나타났고 예수가 야곱에게 말했다. "이제 당신의 섬김이 시작이 됩니다! 요셉의 뜻에 따라 당신의 일을 잘 처리하십시요. 이로써 우리가 또한 인자하신 창조주의 영으로 오늘도 여전히 기뻐할 수 있게 하십시요!" 이렇께 하루가 지났고 아무도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야곱은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고, 그의 형제 사랑은 수많은 은혜의 행위와 믿음의 증거들을 증거하는 일에 결코 지치지 않았다! 자정이 지나서야 모두가 그들의 잠자리로 돌아갔다. 08. 이별 아침에 모두가 아침 식사를 위해 모였을 때 예수는 사라졌다. 노인 로마 판사는 예수가 작별 인사도 하지 않고 떠난 일에 대해 짧게나마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야곱은 그의 형제 예수를 옹호하고 사람들에게 그의 행동을 비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어떤 것도 그의 일을 막도록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와 함께 보낸 놀라운 시간이 이미 잊었는지 묻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부끄러워하면서 침묵을 지켰지만, 진정한 대화가 다시는 시작되지 않았다. 그들은 언덕으로 가서 잠시 누각에 머물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그 사이에 예수님이 오실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다. 노인 삭개오는 아들과 야곱과 여러 가지 일을 의논한 후 떠날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이른 점심을 주문했다. 몇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는 작별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마음 속으로 깊은 슬픔에 빠진 야곱은 자신에게 질문했다. 친구들이 정말로 예수님과 다시 한번 대화를 나누지 않고 떠나야 하는가? 그러자 문이 열리고 예수가 들어왔다. 그는 입가에 미소를 띠고 축복하기 위해 오른손을 뻗은 채 식탁으로 나왔다. 그가 말하길: "친구들이여, 나에게 화를 내지 마십시요! 저는 내 혼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위해 혼자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일찌기 올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성급한 심장에는 아직 세속적인 욕망이 너무 많아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당신들의 면전을 피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예전과 다시 같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당신들의 의무를 수행하는 일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십시요!" 식사 중에 이런 저런 대화가 오갔고 마침내 떠날 시간이 되었다. 율리우스와 고넬료는 예수와 야곱에게 함께 여행하자고 요청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우리가 혼자 가기를 원했기 때문에 나는 내 자신을 정리해야만 했습니다. 율리우스여, 기억하십시요. 당신도 나처럼 되려면, 침묵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면 기쁨이 두 배로 커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능력으로 항상 영으로 서로 섬깁시다!" 예수와 야곱은 모든 사람과 악수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노인 로마인은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감사를 표했고 예수를 가슴에 끌어안고 말했다. "오, 당신이 나와 함께 가고 내 아들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당신을 얼마나 붙잡기를 원하는가! 내 심장 안에 단지 당신을 향한 사랑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는 그에게 감사하고 말했다. "사랑의 영으로 우리는 영원히 함께 묶여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하고 싶은 일을 내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당신에게 행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헤어지는 일은 어려웠다. 예수와 가장 적게 이야기했던 아들 삭개오는 예수의 손을 놓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삭개오! 당신이 영원한 증인이 될 때가 곧 올 것입니다. 나를 잊지 마십시요. 고통과 후회의 눈물이 때가 되기 전에 당신을 약화시키지 않게 하십시요! (누가복음 19: 3-10) 나는 항상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평안히 당신의 길을 가십시요!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당신들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이로써 삭개오의 집에서 행한 예수의 또 다른 사역이 끝이 났다. 그들은 오늘 밤까지 아직 그곳에 머물렀다. 노인 주인은 매우 기뻐했다. 그러나 그는 손님을 위해 헌신할 수는 없었다. 왜냐면 지역 장로들이 그를 원했기 때문이다. 예수는 주변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하려는 듯 다시 야곱과 함께 언덕으로 올라갔다. 저녁이 되자 사람들은 아주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왜냐면 노인 삭개오가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인 삭개오가 일찌기 둘을 깨웠고, 그들이 떠나기 전에 삭개오는 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는 예수에게 부탁했다. "소원을 말해보세요. 제가 할 수 있다면 즉시 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예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예, 나에게는 한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과 당신의 온 가족이 나를 당신의 심장 안으로 모시는 일입니다! 내 안에 사는 영으로 살고 역사하십시요. 그러면 당신 안과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이 낙원으로 형성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헤어질 시간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처럼 우리를 잊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모든 놀라운 계시를 기억하십시요! 여호와의 영이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그들은 떠났다. 노인은 먼 길까지 동행 했고 그런 후 기도하는 마음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들이 왔던 길 그대로 돌아갔다. 게오르그 형제가 이 소책자를 다음 말로 끝을 냈다: 예수님 임재는 우리에게 보이는 그분의 개인적인 임재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분의 사랑의 계명을 거룩하게 성취시키는 일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항상 새로운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십시요! 4권. 옛 여관 주인에게 돌아가다 목차 01. 옛 숙소로 복귀 02. 일출의 체험 03. 율리우스의 집에서 만찬 04. 라파엘의 물방울 안의 생명과 우리 내면과 천사의 삶에 대한 설명 05. 모든 존재 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이 생명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목표 06. 여관주인과 작별하고 나사렛으로 돌아가다 07. 예수가 받은 유혹 08. 요셉이 조상들의 품으로 돌아감 01. 옛 숙소로 복귀 예수와 야곱은 침묵하는 가운데 노인 삭개오에게서 멀어졌다. 야곱이 더 이상 잠잠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가 부탁했다. "조용히 하세요. 우리는 말없이도 이해합니다. 우리는 집으로 가고 있고 당신은 집에서 다시 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영으로 많은 시간을 우리와 함께 보낸 옛 여관 주인에게 갑니다." 오랜 동안 걸은 후에 둘은 말없이 피곤한 가운데 그곳에 도착했다. 노인 여관 주인은 이제 이 두 사람이 다시 그의 손님이 되었기 때문에 너무 기뻐 어쩔 줄을 몰랐다! 그는 두 사람이 쾌활하게 되고 그들을 강하게 하도록 돌보았고 자신의 지하실에서 가장 좋은 포도주를 가져왔다. 그는 그들이 이제 배가 부르게 됐다는 것을 확신할 때까지 자리를 떠나기를 원하지 않았고 그의 눈이 기쁨으로 빛나는 가운데 말했다. "오, 제가 이런 기쁨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은 다시 제 손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이번에는 더 오래 머물러야 합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떠난 후로 저는 항상 당신들을 생각해야만 했고, 특별히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젊은 친구를 생각해야만 했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저희를 향한 사랑으로 당신의 심장이 뛰는 일로 인해 저희도 기쁩니다! 그리고 당신의 사랑이 진실되고 진정하기 때문에 저의 기쁨은 더욱 큽니다! 당신이 이제 우리에게 당신의 집을 제공했으니 우리는 내일 밤까지 당신과 함께 머물 것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우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노인 여관 주인은 이제 그들이 어떤 일을 경험했고 무엇을 성취했는지 물었다. 야곱이 그들의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말했고 목탄을 사용하여 테이블 위에 계단과 테라스가 있는 강당을 그렸다. 나이 든 여관 주인은 깜짝 놀랐고 거의 믿을 수 없었다. "이런 일이 그렇게 짧은 시간에 이루어졌다고?" 그러자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당연히, 여호와께서 축복하며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늘에도 노인 삭개오와 함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관 주인이여, 내가 당신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도록 허락해 주십시요." 노인 여관 주인은 고개를 끄덕였고 예수는 계속해서 그에게 말했다. "화내지 마세요. 우리는 오늘 피곤합니다. 우리는 쉬고 잠자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원하시면, 우리는 내일 해가 뜨기 전에 근처 산으로 산책을 갈 수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여관 주인은 기꺼이 동의하고 두 사람을 그들의 방으로 안내하고 그들이 편히 쉬도록 기원했다. 그런 후 예수가 야곱에게 말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자연의 기적을 보여주고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거룩하고 영적인 의미를 깨닫게 할 수 있습니다!" 잠시 후 완전히 평안하게 되었다. 왜냐면 오늘 여관에는 손님이 없었기 때문이다. 02. 일출의 체험 이른 아침, 여관 주인이 깨우려고 할 때 두 사람은 이미 거실에 있었다. 세 사람은 즉시 아침 이슬이 맺힌 밖으로 나갔다. 그들은 말없이 걸었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아직 어두웠다. 목적지는 경사진 높이에 아주 많은 깨끗한 삼나무가 서 있는 숲이 우거진 산이었다. 산 정상까지 올라갈 길은 없었지만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산 정상에 이르렀고 그곳에는 잡초와 들풀만 자라고 있었다. 예수는 젖은 풀 위에 누워서 젖은 풀을 어루만지려는 듯 이슬이 얼굴에 닫게 했다. 그런 후 그는 일어나 이미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으로 인해 발생한 아침의 여명을 향해 얼굴을 돌렸다. 예수가 말했다. "이제 땅에서, 공중에서,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십시요. 그러면 모든 일이 완전하게 성취되려면, 오늘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핏빛으로 붉게 물들었고 구름 끝이 초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마치 빙하나 폭포가 수많은 빛으로 비춰지는 것 같았다! 그런 후 장면이 바뀌고 구름이 갈라지고 첫 번째 태양 광선이 이런 장면을 끝냈다. 그 아래 숲은 생명력이 있게 되었다. 모든 새들이 마치 정렬하는 것 같았고 사슴 한 무리가 눈을 뜨고 서둘러 가까운 샘으로 달려갔다. 아직 어떤 사람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볼 수도 없었다. 세 사람은 아름다움을 만끽했고 사랑스러운 아침의 평화를 즐겼다! 노인 여관 주인은 두 사람이 이렇게 자연을 사랑한다는 사실에 놀라며 이제 자연을 향한 자신의 사랑과 기쁨을 설명했다. 그런 후 그는 인간이 자연의 이러한 모든 과정에 의해 내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은 채 머문다면, 인간은 불쌍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예수는 고개를 끄덕이고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창조주가 그들에게 말하는 이런 언어의 어떤 것도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는 동안에는 그들은 불쌍합니다. 창조주께서 그분의 언어를 통하지 않고 어떻게 그의 모든 피조물에게 자신을 계시할 수 있습니까? 모든 창조된 것들은 창조주의 신성한 인증을 가지고 있고 오직 창조주와 만물에 퍼져 있는 창조주의 힘에 의존되어 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잠시 멈춘 후에 예수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러나 이제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창조된 모든 것이 단지 창조주 때문에 존재해야 합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모든 창조물의 장엄한 광채는 우리에게 훨씬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영광은 특권을 받고 은총을 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도록 존재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이나 또는 그들의 창조주가 행하는 모든 행동을 닮기를 원해야 합니다. 당신들이 이제 당신들의 감각으로 주위의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당신들 안의 영과 연결을 이루면, 당신들은 비로소 모든 것의 내부가 얼마나 훌륭하고 아름답게 이뤄져 있고 서로 간의 질서 있게 배열되어 있는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모든 창조물의 광채는 단지 영광스런 내면 세계에 합당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예, 모든 아름다운 것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흐린 것만 보면, 사람의 내면이 흐리게 됩니다. 당신들은 날마다 나의 이 말이 참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는 계속해서 말했다. "이제 계곡을 내려다 보십시요! 시냇물 주변과 물 위의 안개를 보십시요. 어떻게 솟아오르는지! 그러나 떠오르는 태양의 빛이 안개를 다시 밀어냅니다! 보십시요, 솟아오르는 안개가 사라지면서 이슬이 되고 물방울이 되고 풀잎에서 승리자인 태양의 생명을 증거하며 반짝이고 빛이 납니다. 빛나는 작은 별들의 바다가 우리에게 아주 작은 이슬방울 안에서도 빛의 생명을 보여줍니다! 계속해서 살펴 보십시요. 크고 작은 동물들이 그들의 목을 축입니다! 음식을 구하는 일에서 시기를 봅니다. 그러나 마시는 가운데는 만족을 봅니다! 다시 한번 사람의 내면에 대해 진정하게 경고해줍니다. 사람의 내부나 외부에서 우리 마음 속의 안개처럼 시기심으로서 지배적인 힘으로 떠오르기를 원하는 모든 자기 사랑이 제한된 범위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햇빛인 우리 안의 하나님의 사랑이 자기 사랑을 극복할 것입니다! 자연의 모든 것은 하느님 안과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강력한 사랑의 삶에 대해 증거합니다! 사람들이 서로를 얼마나 질투하고 하나님의 질서가 그들에게 정해준 한계를 너무 쉽게 간과합니까! 그러므로 혼란과 불화가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참된 생명의 원천을 받아들이면, 열정적으로 취하는 사람과 차분하게 취하는 모두가 쾌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참된 생명의 원천에서 마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자신 안으로 영접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놀랍게 아름다운 자연은 인간의 심장 안의 모든 기대와 꽃을 피우는 일과 갈망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제 셀 수 없이 많고 측량할 수 없는 어린 양의 구름을 보십시요. 구름은 전율이 흐르게 빠르게 이동합니다. 구름의 배경인 파란색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구름들이 측량할 수 없는 창공을 따라 얼마나 조용하고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나가고 있고 목적지까지 이끌림을 받고 인도를 받는 것을 의식하십니까! 당신들은 이 구름이 당신의 인생 전체 계획을 상징한다고 생각해보셨습니까? 당신들도 당신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당신에게 위대한 목표를 보여주는 한가지 힘에 의해, 영에 의해 항상 이끌리고 인도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당신들은 당신들의 갈망과 목표를 어디로 향하게 하고 있습니까? 내가 진실로 형제 사랑과 친구의 사랑으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모든 갈망과 마음의 모든 밀고 당기는 일이 멈추는 곳에서 내면의 생명도 곧 멈출 것이고 사랑도 멈출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내면의 생명은 모든 인간적인 투쟁의 절정입니다. 이런 생명은 충만함과 힘에 대한 의식입니다! 이런 생명은 창조주의 위대함에 대한 증거이며 창조주의 위대함을 위한 증거입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서 "내 위에 창조주가 계시고 내 안과 내 주변의 모든 것은 창조주를 통해서 온 것입니다!" 라고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단지 그의 생명으로 인도됩니다! 사랑하는 옛 친구여, 나는 이 말을 당신에게 해주려고 당신을 다시 만나러 왔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를 믿을 수 있다면, 즉 당신의 삶에서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메시아를 기다리지 않고 이미 구세주를 위해 당신 자신 안에서 일하고 창조하고 있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요, 백성들이 메시야를 믿지 않으면, 메시야가 그 백성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태양을 단지 보십시요! 태양은 끊임없이 자신의 궤도를 움직입니다! 그러나 밤이 되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사람들이 얼마나 태양을 그리워합니까! 그러나 사람들이 그들의 집의 지하실에 숨어 있다면, 그토록 갈망하던 태양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들이 밤을 사랑한다면, 낮의 축복이 그들에게 어떤 유익을 주겠습니까? 태양의 빛이 날을 가져옵니다. 보십시요, 사랑을 깨닫기를 원하지 않고 모든 내면의 영적 삶을 위한 태양을 깨닫기를 원하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고 사랑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과 형제 사랑과 이웃 사랑의 빛을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사랑의 어두운 방에 숨어 있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 땅에서 이런 사랑이 없이 살아온 사람은 누구든지 메시아나 구세주에 의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기록된 대로 모든 내면의 생명은 인간 안에 있는 신성을 믿는 믿음에 기초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제 내 말을 이해했는지 나에게 말해보십시요? "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당신은 당신의 말이 옳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해야만 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말합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즉시 명확하지 않을지라도 저는 당신의 말을 반박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그러나 이제 한가지가 떠 오릅니다. 당신은 여기서 모든 이의를 물리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저는 현재 이미 당신에게 속할 것이고 당신의 말을 삶의 기준으로 만들 것입니다. 저에게 말해주십시요! 항상 위대한 현자들과 학자들과 삶의 기술자들이 있었지만 인류가 아직 더 나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일이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예를 들어 성전의 사람들과 그의 동료들은 사람들의 눈이 먼 상태를 이용하여 백성들을 단지 착취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들의 방식은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방식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돈의 권세를 보십시요, 육체의 권세와 지배욕의 권세를 보십시요! 이 모든 것들이 사람이 성장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확실하게 선하고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사람도 또한 선해야만 한다. 그러나 사람들을 보십시요. 당신은 선한 사람을 찾을 수 있고 몇몇 사람을 실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적은 수입니다. 당신은 이제 실제 이런 모든 악으로부터 구원하는 구원자를 바라는 제 갈망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25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오늘 보니 이런 기다림은 어리석은 희망이었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나의 사랑하는 주인이자 인간의 친구인 당신이여! 당신의 말과 대답은 당신이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저에게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당신의 잘못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우리 집으로 들어갑시다. 당신에게 손님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낮 동안에 빛과 위로가 당신에게 있을 것이고 당신은 이 땅에 남은 당신의 날들을 기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조용하게 말이 없이 돌아갔다. 그날이 영광스러운 날이 될 것을 약속했고 이슬 맺힌 초원이 세 명의 조용히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격려를 해주었다. 03. 율리우스의 집에서 만찬 로마인 율리우스가 일찍이 도착했다. 그에게 두 친구가 다시 이 여관에 묵고 있다는 직감이 들었고, 세 사람이 집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오자 그의 심장은 기쁨으로 뛰었다. 긴밀한 인사를 나누었고 여관 주인은 모든 사람을 아침 식사에 초대했고 율리우스는 감사하게 참여했다. 사람들은 이런 저런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율리우스가 세 사람에게 물었다. "오늘 우리 집으로 오세요! 오늘은 제 손님이 되어주세요! 그러면 저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이 될 것입니다!" 예수는 노인 여관 주인을 바라보고 그의 내면의 싸움을 알아차렸다. 그런 후 물었다. "당신은 왜 결정하기를 그렇게 어려워합니까? 앞으로 당신의 임무는 행복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당신의 삶은 햇빛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유대인이고 율리우스는 이방인입니까? 말해주세요, 이로써 당신이 로마인을 방문했을 때, 당신이 부정해졌습니까?" 노인 여관 주인은 스스로와 씨름하고 사랑이 승리했다. "예, 높으신 주인이요 통치자여, 우리는 당신의 초대를 받아들입니다!" 그러자 율리우스가 거절했다. "그렇게는 안 됩니다. 나의 사랑하는 여관 주인님! 당신은 친구나 형제로 오시거나, 아니면 여기에 머무르십시요! 이 청년이 저에게 모든 사람이 형제가 되어야 함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런 사랑의 영으로 나는 당신과 여러분을 초대했습니다." 그는 여관 주인에게 오른손을 내밀었고 노인은 그 손을 잡았다. 그러자 예수는 두 손을 잡아 그의 가슴에 얹고 말했다. "이런 연합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나는 내 내면의 영으로부터 이런 연합을 성별하여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영 안에서 하나로 머무십시요! 친애하는 율리우스여, 당신의 사랑의 삶의 영이 빛나게 하세요! 노인 여관 주인인 당신은 하나님의 진리에 충실하게 머무십시요. 그러면 어떤 폭풍도 당신들의 연합을 해치거나 깨뜨릴 수 없습니다! 아멘!" 율리우스는 이제 그들에게 출발하도록 재촉했고 잠시 후 그들은 율리우스의 집으로 향했다. 도중에 율리우스는 자신의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로써 집에 도착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율리우스는 다시 문 앞에서 손님들에게 다시 한번 인사하고 심장으로 환영했다! 그런 후 율리우스는 수많은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유대인의 방식으로 잔치를 준비하게 했다. 그들은 먼저 부와 화려함으로 장식된 넓은 방을 보았다. 그런 후 우리는 하인들이 식탁을 차리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예수가 부유한 이방인들의 방식으로 장식된 금 대접과 접시와 포도주 잔을 보았고, 율리우스가 실망하지 않게 귀한 그릇들을 치워달라고 부탁했고 그에게 말했다! "예, 나는 실제 내 자신을 제어하고 우상이 새겨진 잔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안의 영에 거슬리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에게 하는 이 요구를 들어주십시요!" 율리우스는 즉시 자신의 관리인에게 명령했다. "모든 금 그릇과 장식한 그릇을 식탁에서 치워라! 내일 모든 식기는 장식을 없애고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금세공인에게 보내라!" 그러자 예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율리우스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나의 율리우스여! 당신이 내가 요청한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나도 더 많이 행할 것입니다.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큰 비용을 들여 하고 싶었던 일이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율리우스는 이런 큰 사랑과 이런 기적의 영에 놀났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놀라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똑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로 인해 해를 입지 않도록 당신 자신과 당신의 심장을 살펴보십시요!" 하인들도 매우 놀랐지만 그러나 그들은 묵묵히 자신들의 의무를 행하는 데 익숙했고 이렇게 왕들에게 합당한 식사가 차려졌다. 율리우스는 아내가 없었다. 예수의 축복 후에 식사가 시작되었다. 황금빛 포도주는 모두의 눈을 더욱 뜨거워지게 만들었고, 노인 여관 주인은 기쁨으로 거의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렇게 이 날은 즐겁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지나갔다. 단지 예수만이 침착함을 유지했고 내면에서 다른 사람들로 인해 기뻐했다. 율리우스가 예수께 그의 계획을 알려 달라고 자주 요청했지만, 예수는 언제나 이렇게 대답했다. "아직 내 안으로 부름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러므로 즐거워 하고 쾌활하고 행복해 하십시요! 나는 당신들과 함께 행복합니다! 내일 밤 집에 도착하면, 우리에게 다시 어려운 임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는 더 높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암시를 주었다. "신성한 임무에도 불구하고 자주 그를 제한하는 그의 어려운 이 땅의 의무를 통해 완전히 성숙하기 위해 자원하여 이 땅의 의무를 수행하는 일이 나의 과제입니다. 이로써 나는 사랑의 신성한 질서의 법칙이 내 안에 둔 한계를 벗어납니다. 이런 모든 과제가 완전히 성취되고 내 안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큰 영원한 생명의 목표에 도달하게 되면, 이런 모든 한계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자유롭고 영원한 원래의 영이신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기뻐하십시요! 그리고 당신들이 당신들 자신의 내면의 생명의 영역에서 움직이려는 소원을 갖고 내가 당신들의 성장이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늘 그 소원이 성취될 수 있습니다!" 04. 라파엘의 물방울 안의 생명과 우리 내면과 천사의 삶에 대한 설명. 율리우스는 눈이 빛났고 예수께 손을 뻗으며 말했다. "오, 사랑스러운 청년이 한 시간만 더 오게 해주세요. 그러면 노인 여관 주인도 하나님의 위대하고 다양한 생명의 증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가 말했다. "그렇게 되라!" 그러자 문이 열리고 한 젊은 사자가 식탁으로 와서 인사를 하고 예수와 다른 사람들에게 절하며 그의 섬김을 주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도록 요청했다. 노인 여관 주인은 청년을 보고 놀랐고 율리우스 집의 장로를 대하듯 인사하고 그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사자가 답했다.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는 친구여! 실제로 제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질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제 주인이자 명령권자가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뜻을 성취시키는 일이 나의 최고의 법칙입니다! 저는 그 일 외에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하늘과 땅의 영원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한 신성한 의무를 다하겠다는 한 가지 본능에만 이끌리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이게 믿을 수 없게 보입니까? 그러나 당신은 나중에 이 진리와 또한 영원한 진리인 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특별히 당신들에게 감사하게도 하느님의 사랑의 증거를 주도록 저를 이 가운데로 부른 것입니다. 왜냐면 그분이 당신이 우리가 가장 깊은 내면의 기쁨으로 섬기는 분을 섬기기에 합당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내 친구들이여, 이제 제가 당신들을 섬길 수 있도록 당신들의 소원을 말하세요!" 노인 유대인이 다시 물었다. "당신의 주님은 누구시며 그분은 무엇을 합니까? 당신은 무엇을 행합니까? 이는 내 호기심이 아니라 저는 단지 명확하게 보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문을 통해 나타나다니!" 청년이 대답했다. "친애하는 옛 친구여! 아무것도 묻지 마십시요. 저의 주님이 당신의 주님입니다. 그는 우리 모두가 존재하게 만든 바로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영원으로부터 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섬기는 일보다 더 큰 축복은 저에게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여기 있습니다! 나의 주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저의 섬김을 받으십시요!" 노인 여관 주인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하늘의 거주자를 위에서 아래까지 바라보며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율리우스가 말했다. "나의 신실한 친구여, 내 말을 믿으십시요. 제가 앞으로 당신들과 또한 나의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기를 원합니다! 저에게는 그분이 영원한 사랑이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분의 모든 삶은 이런 사랑을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그분을 믿습니다! 하늘에서 온 젊은 사자여! 우리 인자하신 창조주 하느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모든 생명에 대한 어떤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요!" 그러자 라파엘이 말했다. "당신에게 특별한 부탁이 없으니 하인에게 물 한 병과 컵 몇 개를 가져오라고 하세요!" 라파엘이 두 잔을 가득 붓고 말했다. "우리가 여기에 가지고 있는 것은 물입니다. 우물에서 가져온 순수한 물입니다! 당신들은 이 물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으로 이 물 한 방울의 양을 백 배로 확대시키겠습니다!" 그는 손가락을 물에 담갔다가 다시 빼내었고 손가락에 물 한 방울이 달라붙었다. "나는 물방울이 더 커지길 원합니다! 이제 이 물방울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보십시요!" 그들이 생명체 위에 생명체들을 보면서 눈이 커졌다! 작은 동물들이 짝짓기를 하고 새끼를 낳고 다시 죽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모든 삶과 죽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이 작은 동물들은 수명이 더 길지만 외부의 빛에 의해 죽고 어린 동물들에게 생명을 전해 준다는 가르침을 받았다. 라파엘은 같은 행동을 더 자주 반복했다. 다른 사람들도 그들의 손가락에 물 한 방울을 묻힌 채 이런 기적 위의 기적을 보고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라파엘은 빵 껍질을 물 컵에 떨어뜨려 컵을 투명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그들은 빵을 통해 어떻게 다른 생물체들이 물 속으로 들어가는 지를 보았다! 그리고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생물체들의 투쟁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30분 후에 모든 생명이 멈췄다. 그러자 라파엘이 투명한 컵에 깨끗한 물을 채우고 말했다. "이제 빛을 차단합시다!" 그가 컵에 숨을 불어넣자 컵은 곧 짙은 붉은색으로 변했다. 그러나 빛을 비추면 모든 것이 선명하게 분명하게 보였다. 그들은 한동안 내용물을 살펴보았다. 그런 후 라파엘은 신선한 무화과 반을 물에 넣었고 친구들이 본 것을 그들은 거의 이해할 수 없었다. 무화과에서 점점 더 많은 생물체들이 나왔고, 마치 매번 더 큰 생물체들과 많은 더 작은 생물체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았다! 더 큰 것은 중앙에 있었고 나머지는 그 주위에 있었다. 모든 것이 두 배, 세 배로 움직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들은 이전에 그곳에 있었던 모든 작은 동물들이 더 큰 동물들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보아야만 했다! 라파엘이 물었다. "당신들은 이제 이 잔의 물을 마시겠습니까?" 모두가 거절했다. 라파엘이 이제 어두운 덮개를 치웠고 물이 다시 그들 앞에 밝게 나타났다. 그러나 잠시 후 그 안의 모든 생명체들이 사라졌고 단지 무화과에서 작은 거품이 나와 높은 곳으로 떠올랐다. 그들은 더 나아가 이런 과정이 빛에 의해 일어나고 이 거품 속에 아직 살아있는 생물체가 존재하고 백 배로 확대되어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당신이 여기서 볼 수 있었던 것을 보는 일은 다음 세대에게 가능한 일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에서 이런 놀라운 세상의 생명의 일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주님께서 단지 여러분을 위해 이런 생명체가 존재하게 하신 것입니다. 모든 물질 안에서 이런 생명이 아주 작게 시작이 되지만 제가 여기서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처럼 다른 세계에서는 그러나 생명이 큽니다! 이 생명은 너무 커서 이 모든 생명을 당신들의 감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 말이 당신들을 궁금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내 말은 단지 우리 주님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위대한 전능하심과 지혜를 증언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생명체 안에 그의 모든 창조물들을 반영시키기를 원하십니다!" 라파엘이 계속해서 말했다. "나는 이제 제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과 지성에 대해 여러분에게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노인 여관주인이자 충실한 유대인인 당신이여, 저는 당신이 존재한 첫 순간부터 당신의 전 생애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이 스스로 단 몇 분 동안 당신의 과거 삶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파엘은 그의 오른손을 잡았고 말로 할 수 없는 일을 이 은혜가 이루었다! 영원한 사랑이 여기에서 그의 가장 깊은 심장을 붙잡았고 그의 인생의 모든 초기 순간을 그 자신이 스스로 다음 말을 할 때까지 그의 영의 눈에 보여주었다. "이제 충분합니다! 이 모든 것은 진실입니다! 생명력이 있는 진실입니다! 저는 이제 제 인생 전체를 다시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이 짧은 시간에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라파엘이 여기에서 함께한 사람들에게 혼이 육체의 겉형체를 떠나면, 혼에게 더 이상 과거나 미래가 없고 모든 것이 현재로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그러나 지금까지 말한 내용은 제한된 범위에만 적용이 된다는 것을 가르쳤다. 즉 이 땅에서 하나님의 질서에 따라 보낸 시간에만 적용이 된다는 것을 가르쳤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의롭게 살려고 신실하게 노력한 옛 친구인, 당신이여, 당신은 과거를 두려워하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의지로 미래의 일들을 보류시켰습니다. 이로써 당신이 영적 자유를 향한 성장에 묶이지 않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당신들 모두에게 이뤄지게 하십시요!" 라파엘은 이제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그림과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놀랍고 은혜로운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었고 다음 놀라운 말로 말을 마쳤다. "천국에서 온 분 외에는 아무도 천국에 대해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자체가 이제 육신을 입었고, 사람들의 인류가 자신들 안에서 새로운 천국을 세우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의 영을 통해 이뤄집니다. 이 영은 영원히 사랑이라 불릴 것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이라 불릴 것입니다! 이 사랑은 영광스럽게 순수한 사랑이고 인간의 감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진지하게 찾고 돕고 지원하고 구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심장은 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은 미래의 사랑이고 사람들과 존재들의 모든 운명이 이 사랑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순수하고 영원한 사랑의 한 조각이 모든 인간의 심장을 기쁘게 하고 자유롭게 만드는 일에 단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 안에 이런 사랑의 불씨가 자라게 하십시요. 왜냐면 사랑의 불씨가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불씨는 당신을 향한 그의 전능한 사랑에서 태어났고 우리 주 하나님의 영원한 재산이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미래에도 어느 누구도 스스로 그런 사랑을 행하지 않을 것이고 행할 수도 없습니다! 나 자신도 또한 내가 행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가장 선명하게 의식하는 가운데 행한 것입니다." 05. 모든 존재 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이 생명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목표 하루가 끝나가고 있었고 예수가 말했다. "우리 헤어집시다! 오늘은 이로써 충분합니다! 사랑하는 라파엘이여, 당신은 작별 인사로 여기 이 어두운 물질 속에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모든 생명의 위대한 목표를 우리에게 보여주십시요. 그러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자 그들의 눈앞에서 벽이 사라지고 모든 물질이 영적 세계로 분해가 되었고 어두움 속으로 빛 위에 빛이 쏟아졌다! 이런 진리의 빛 속에 또 다른 빛이 나타났다. 이 빛 속에서 존재들 위에 존재들이 살고 있었고 그들이 하나가 되었고 한 목소리가 울렸다. "사랑의 큰 역사가 이뤄졌고 미움과 시기가 사라졌다. 아직도 악하고 우울한 모든 존재들이 영화되고 있고 이제 구원의 옷을 입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다른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기도 전에 라파엘이 사라졌고 모두가 한 시간 넘게 조용했고, 크고 강력한 경험을 소화시켰다. 그런 후 예수가 야곱에게 말했다. "이 일이 우리 여행의 마지막 일입니다! 내 형제들에게 이 일을 숨기십시요. 마리아와 요셉에게만 이 일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당신들도 또한 모든 사람 앞에서 매우 지혜롭게 침묵하십시요. 내가 당신들의 조용한 소원을 충족시켜 주기를 바라지 마십시요! 하나님이 나를 부르면, 비로소 가능합니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날지는 불확실합니다! 나는 아직 내 안과 밖의 많은 것들을 하나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 섬기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런 사랑의 영으로 헤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헤어졌고 아무도 라파엘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가 사라진 일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아주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주셨기때문에 내적으로 그들은 너무나 행복해 했다. 율리우스와 예수의 이별은 감동적이었고, 율리우스는 예수를 몇 번이고 껴안았다. 그런 후 율리우스와 그의 집 전체가 노련하고 정직한 여관 주인의 축복을 받았다. 율리우스는 사랑하는 손님들과 거의 집까지 동행한 후에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06. 여관 주인과 작별하고 나사렛으로 돌아가다 노인 여관 주인은 내적으로 기뻐했다. 그는 이제 이 분이 메시야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집에 도착하자 그는 예수와 야곱에게 이곳에 계속해서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예수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러면서 예수는 노인 여관 주인에게 자신의 의무와 사명을 이해시켜주었고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를 알아본 일은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먼저 내 영으로 사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축복되고 모든 세상을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내 안에 사는 사람 안에 내가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원히 형제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 정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노력합시다! 하나님이 힘과 축복을 주십니다!" 야곱이 이제 여러가지 말을 했고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그들의 숙소로 돌아갔다. 그들은 일찍 여관을 떠났고 노인 여관 주인은 예수가 말할 때까지 한 시간 더 두 사람을 동행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십시요. 그곳에서 임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부탁하니 나사렛으로 나를 방문하지 마십시요. 그곳에서는 내가 당신의 뜻대로 당신을 섬길 수 없고 당신이 구하는 것을 당신에게 줄 수도 없습니다. 당신이 구하는 것을 당신 자신 안에서 구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찾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항상 하나님을 눈 앞에 두고, 심장 속에 더 많이 두는 일로 인해 만족하십시요! 그러면 유대인이든 성직자이든 이방인이든 누구도 다시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내 때가 이르면 나도 당신에게 천국과 하나님을 주지 않고 단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 가는 모든 길을 보여 주고 예비해줄 것입니다! 이 길은 당신 자신의 내면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당신의 내면에서 생명의 원수를 패배시켜야 하고 내면에서 온화한 양심의 소리를 보살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평화롭게 집으로 돌아가십시요. 내 사랑의 영으로 내 형제 율리우스에게 따뜻하게 안부를 전하십시요! 평화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당신의 발걸음이 축복을 받기를 빕니다. 당신의 행동이 만약 항상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영에서 나온다면, 축복을 받기를 빕니다." 이렇게 세 사람은 헤어졌다. 노인은 눈을 가렸고 눈물이 수염 위로 흘러내렸다. 그가 아직 두 사람을 볼 수 있을 때까지 그는 그곳에 서 있었고 두 손으로 그들을 축복했다. 그런 후 그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빠르게 걸어 갔다. 그들은 예수가 말할 때까지 그간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자세히 대화를 나눴다. "사랑하는 야곱이여, 나에게 가끔 걱정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반복되는 의심 때문에 당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지 못하고 실수 할 것에 대한 생각을 감히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에게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단지 나와 나의 행동을 바라보십시요! 전과 마찬가지로 단지 당신의 심장에 질문을 하십시요. 그러면 모든 것이 선명해질 것이고 당신은 나의 도우미가 될 것이고 지원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집에 돌아가면, 새로운 싸움이 다시 시작되고, 이 싸움은 더욱 힘들어질 것입니다! 대적자들은 내 인생 원칙을 흔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나는 많은 일에서 침묵해야만 합니다! 침묵해야 하고 항상 계속해서 침묵해야 합니다. 당신은 내가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어디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저항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합니까? 침묵 속에서 나옵니다. 내 심장은 슬픔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왜냐면 매일이 나에게 내 큰 목표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항상 침묵 속에서 나 자신에게 외칩니다: "확고하게 머물라! 힘을 내라! 한 발짝도 물러서지 말라! 내가 추구하는 일은 단지 전진뿐이다!" 나는 이렇게 나 자신을 시험해보았고 이로써 내가 원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모든 일이 의지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의지가 깨달은 하나님의 의지에 굴복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비로소 내면이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과 모든 인간의 형제들을 향한 사랑으로 뛰는 심장이 아주 충만하게 됩니다. 이로써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기뻐합니다! 왜냐면 이런 사랑도 하나님의 선물이고 우리에게 섬기도록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서서히 말했다. "사랑하는 예수님, 이제 또 의심이 다시 듭니다. 이 의심은 아마도 나사렛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저는 당신이 하나님인 것을 믿었고 행복하고 자유로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곧 집으로 돌아가면, 저는 당신이 하나님이 아니고 인간인 것을 봅니다. 말해보십시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예수는 미소를 지으며 야곱에게 손을 내밀었고 말했다. "당신은 아직 많은 것을 배워야만 합니다. 모든 옛 것을 묻어두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주의하십시요. 나는 당신과 같은 인간이고 당신과 마찬가지로 내 안에 신성한 존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행하는 것처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십시요. 그러면 당신도 하나님과 연합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그의 내적인 사랑의 본성에 따라 더 이상 존재하기를 원하지 않고 오직 그의 자녀 안에서 모든 것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도 이를 위해 투쟁합니다. 당신도 이를 위해 투쟁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과 연합할 뿐만 아니라 나와도 연합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면, 다른 사람들도 여기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러면 비로소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원한 사랑의 씨앗이 이 땅에 뿌리를 내렸다는 보장을 받게 됩니다! 이런 씨앗으로부터 빛의 자녀들과 사랑의 자녀들이 자라나고 자라납니다. 이런 자녀들은 하나님의 생명을 돕고 증진시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나에게서 배우십시요. 당신의 의지가 행동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조용히 길을 갔다. 해가 지면서 그들은 피곤한 가운데 그들의 집에 도착했다! 집에 남아 있던 사람들이 그들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야곱이 저녁에 아름다운 건물과 노인 삭개오의 사랑과 환대와 젊은 삭개오의 헌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인 요셉은 자기가 들은 말로 인해 기뻐 야곱과 예수를 끌어안았다. 왜냐면 그이게 달리 감사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항상 말이 많았던 요셉은 이별 후의 기쁨이 너무 커서 오늘은 조용했다. 이로써 저녁의 축복 후에 모두가 휴식을 취했다. 이로써 알려지게 된 청년 예수의 생애에 대한 장면이 끝이 났다! 07. 예수가 받은 유혹 가혹한 계절이 지나갔다. 비가 내리면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동시에 일도 늘어났다. 요셉의 집에는 생기 넘치는 삶이 시작되었다. 노인 요셉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는 단지 피곤함을 느꼈다. 그는 가장 기꺼이 자신의 조상들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실을 마리아에게 숨기지 않았다. 요셉이 말했다. "그러나 예수에 대한 염려가 내 심장을 답답하게 합니다! 작년에 우리가 예수와 야곱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는 심지어 야곱에게 그의 평온함과 폐쇄성을 감염시켰습니다! 둘 다 일을 너무 많이 행하지만 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그들은 혼자 지내는가? 왜 그들은 우리에게 그들의 심장을 열어 보게 하지 않는가? 이것이 나의 슬픔입니다! 오, 하나님! 마지막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언제 이런 시험이 끝이 납니까?" 마리아는 요셉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 원망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요셉이 말하길: "내가 내 손자들을 내 품에 안고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런 일이 나에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말해보십시요, 야곱은 왜 결혼하기를 원하지 않는가? 예수가 결혼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의 영적이고 신적인 사명은 이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오, 하나님, 저를 미치게 하지 마십시요!" 이런 식으로 몇 주 동안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예수와 야곱은 아무것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것처럼 행동했다! 이는 둘 사이의 암묵적으로 합의를 한 것 같았다. 말 그대로 그들은 잘못 자랐다. 일하는 중에는 조용하고 함께 식사하는 중에는 더욱 조용하고, 자주 방문할지라도 그들을 그들의 보호 구역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마리아는 이에 익숙해졌고 복종했다. 마리아는 예수의 이유와 목적을 알았다. 그러나 야곱도 마리아의 심장을 불안하게 했다. 아버지들 사이에 이미 합의한 대로, 가능하다면 요셉의 집에 계속하여 머물기 위해 먼 친척이 방문을 했다. 소녀의 이름은 가비였다. 그 소녀는 키가 크고 날씬했으며 족제비처럼 민첩했다. 요셉은 야곱을 가비와 결혼시키려고 했고 이를 야곱에게도 말했다. 그러나 야곱이 대답했다. "사랑하는 아버지! 그일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는 그대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제가 그녀를 아내로 삼기 위해 먼저 나 자신과 가비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안심하십시요. 저는 최선을 다해 당신에게 좋은 아들로 남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야곱이 이런 생각에 접근한 일로 기뻐했고 모두가 자신의 의무를 다했다. 그러나 새 동거인은 어떤 일을 행했는가? 그녀는 처음에는 요셉의 집안의 규칙을 엄격하게 따랐다. 그러나 그녀의 심장과 생각이 그녀를 예수에게 이끌었다! 야곱은 곧 이 사실을 알아차렸고, 곧 요셉의 집에 끝없는 슬픔을 안겨주는 논쟁이 벌어졌다. 가비는 야곱이 아니라 예수를 사랑했고 그녀는 간략하게 설명했다. "우리는 절대 결혼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내 사랑을 배신하는 일을 저지를 수 없습니다! 예수와 아니면 아무와도 결혼하지 않겠습니다!" 마리아는 이 아름답고 고결하며 경건한 소녀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겪었을까? 마리아는 그녀를 어머니처럼 보살폈다. 그러나 예수가 홀로 있는 곳에 소녀가 예수가 말할 때까지 예수와 함께 있었다! "가비여! 이대로는 안 됩니다! 나는 당신과 결혼할 수도 없고 결혼해서도 안 됩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자기기만입니다! 당신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은 내 몸에 대한 욕망입니다. 가십시요! 가십시요!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나에게 폐가 됩니다!" 그러나 가비는 듣지 않고 공개적으로 예수에게 구애했다. 예수는 다시 한번 거절했다. 처음에는 겸손하게 간청하면서 다음에는 날카롭게 소녀를 꾸짖으며 단호하고 분명하게 말했다. "당신은 결코 내 아내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다른 일을 위해 더 강력한 일을 위해 운명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비여, 이성을 되찾으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무한히 큰 행복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이 행복은 이 땅이 아직 모르는 행복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막지 마십시요! 나를 통해 인생의 크고 엄청난 행복에 이르는 길이 열립니다!" 가비는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잠시 후 다시 투쟁이 시작되었다. 예수가 집에 혼자 있었고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요셉과 마리아와 다른 사람들은 모두 회당에 있었고 단지 예수가 집에 남아 있었다. 가비가 집에 거한 이후로 예수는 한편으로는 야곱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을 더욱 내면화 하기 위해 야곱과 자신을 더욱 격리시켰다! 가비는 예수가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의 방으로 그를 찾아갔다. 예수는 침상에 누워 쉬고 있었다. 예수는 일어나려고 했다. 그러자 가비가 말했다 "평안하게 누워 계세요. 저는 당신과 말하고 질서를 되찾아야만 합니다. 왜냐면 저는 더 이상 요셉의 집에 거하는 일을 참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비는 다시 그녀의 내면의 사랑의 생명을 드러내며 예수에게 그의 계획을 포기하고 그녀의 제안에 동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수가 일어나 말했다. "가비! 당신이 세상의 모든 보물을 나에게 주고 당신의 손에 나를 안고 있을지라도 나는 당신의 소유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이미 여러번 당신에게 말했던 것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의 감각으로 나를 시험하십니까! 나는 단지 하나의 사랑을 알고 있고 이 사랑에는 열정이 없습니다! 이런 순수한 사랑은 아무것도 바라기를 원하지 않고 단지 희생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나 또한 이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말합니다. 떠나십시요! 당신이 극복할 때까지 떠나십시요! 그런 후 다시 오십시요. 그러면 우리 집은 당신에게 열려 있습니다!" "나의 예수님! 나는 결코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어머니도 제가 그녀의 딸로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 사랑이 속한 곳인 이곳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예수는 자리를 떠나려고 했고 슬픈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가비는 문으로 달려가 문을 잠궜다. "아니요, 나는 당신이 가도록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는 부르짖고 예수를 안으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는 그녀를 부드럽게 밀어내고 문으로 갔다. 그러자 가비가 그 앞에 엎드러졌다. "예수여! 저에게 이렇게 행하지 마십시요! 가지 마십시요! 저를 보십시요! 저는 당신의 사랑을 구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슬픈 미소를 지며 부정하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가비는 단호하게 일어서 그녀의 옷을 벗고 다음 순간에 벌거벗은 채로 예수 앞에 섰다. "여기, 나를 취하세요!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녀는 이 말을 했고, 예수는 그녀를 향해 손을 뻗으려 했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이런 큰 유혹에 몸서리를 쳤다. 그는 문을 열고 소녀를 방에 홀로 남겨두었고 분노에 휩싸인 듯 집 밖으로 달려가 숲과 향해 산을 향해 달려갔다! 가비는 부끄러워하면서 예수를 기다렸다. 그러나 예수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녀는 집 밖으로 나가 요셉의 가족을 기다렸다. 가비의 명예를 위해 여기에서 다음을 말해야만 한다. 가족이 나타난 직후 가비는 요셉 및 마리아에게 대화를 요청했고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용서를 구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오래 머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비가 먼저 예수에게 용서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했기 때문에 이틀을 더 머물기로 결정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는 나타나지 않았고 일주일이 꼬박 지나갔다. 예수에 대한 소식이 없었다! 아무도 그를 본 적이 없었다! 그러자 요셉의 집에는 다시 큰 슬픔이 닥쳤다. 가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울었고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했다. 한번은 한밤 중에 누군가가 외쳤다. "가비! 다가 오세요! 당신이 필요합니다!" 가비는 일어났고 마리아에게 말했다. "예수님이 부르십니다! 그분이 저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그분께 갈 것입니다!" 그녀는 서둘러 문 밖으로 나갔다. 날은 어두웠고 그녀는 알 수 없는 길을 따라 혼자 서둘러 떠났다. 그녀의 모든 감각은 오직 예수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광야 한복판에서 날이 새는지를 알지 못했다. 그녀는 산 능선의 계곡을 달려가 마침내 알려지지 않은 곳에 도착했다. 그 곳에서 예수가 간절하게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는 예수와 함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가 그에게 달려가 안기기를 원했을 때, 그녀는 그의 세 걸음 앞에서 멈춰섰고 그를 바라보며 울기 시작했다. "오, 나의 예수님! 제가 당신에게 무슨 짓을 했습니까! 아, 용서해주십시요! 저는 당신이 나에게 자주 했던 말을 잊어버렸습니다." 이 말과 함께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서 두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예수가 말했다. "가비! 나는 나를 위해 그리고 당신을 위해 혼자 있어야만 했습니다! 나를 위해서라는 의미는 내 안에 여전히 있는 저질적인 혼적인 것을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는 의미는 당신이 영원히 행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당신의 삶이 세상의 개념대로 내 삶에 묶여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당신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나중에 내가 당신과 당신의 자녀를 축복할 때 나에게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또한 내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성취시키게 될 나의 높고 거룩한 사랑의 역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가비여, 나를 이해하고 오늘 여기에 우리만 머뭅시다. 밤이 되면 우리 집으로 갑시다!" 그녀는 놀라는 가운데 예수를 바라보았고 그녀가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그녀는 더욱 겁을 냈다! 왜냐면 오는 길에 그녀는 모든 위험을 부주의하게 지나쳐 달려왔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겁에 질려 물었다. "예수여! 예수여! 우리 어디에 있습니까? 왜, 저를 이곳으로 부르셨습니까? 왜, 집으로 돌아오지 않으셨습니까? 집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걱정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가 떠나왔으니 고통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자, 우리 집으로 갑시다. 제가 당신에게 끼친 고통을 보상합시다." "가비! 당신의 그런 자세가 더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밤까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로써 당신의 평판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우리 둘 다 진정으로 모든 육욕적이고 육신적인 욕망을 극복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우리 자신을 진실로 시험해야만 합니다. 나를 너무 겁에 질려 바라보지 마십시요!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십시요. 내 안의 싸움은 끝났기 때문이고 당신은 영원한 사랑의 도구로 유용하게 쓰였기 때문입니다! 가비! 주위를 둘러보세요! 하늘에 서있는 태양은 영원한 사랑의 언약의 자매로서 우리를 반깁니다. 태양의 빛은 우리의 사명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사명은 스스로 빛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인간으로서 인간을 위해, 인간으로서 모든 피조물을 위해 이런 사랑의 빛을 향해 달려가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높이 서서 자유롭게 돼야만 합니다. 저조한 모든 것 위에 서고 여전히 우리를 죄로 유혹할 수 있는 것에서 해방돼야만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비로소 여호와의 생각대로 즉 그의 구원하는 사랑의 영으로 일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소녀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듯이 그녀는 이제 예수에게서 하나님의 가장 순수한 사랑을 보았다! 그녀는 예수에게 다가가 엄숙하게 말했다. "오, 예수여! 제가 당신을 섬기는 법을 배우고 당신의 자매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요!" 모든 열정이 사라졌고, 예수를 소유하려는 욕망도 사라졌다! 그래서 그녀는 그분께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여기에서 무엇을 먹고 사십니까? 저는 배가 고픕니다. 당신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준비했습니까?" 그러자 예수는 미소를 지었다. 가장 순수한 사랑의 광선이 소녀를 비추었고 예수는 말했다. "가비!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실지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속사람이 우리에게 주는 것을 먹습니다. 외적인 인간은 일단 자연의 한계를 초과하면 기꺼이 자원하여 속사람이 우리에게 주는 것에 의해 유지되게 합니다! 보십시요! 우리가 이 땅에서 즐기는 모든 것은 근본적으로는 한때 인간 내면과 하나인 영과 생명에서 나왔습니다! 당신은 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당신은 아직 인생의 높은 학교에 다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굶주리지 않습니다!" 예수는 소녀에게 자신의 엄청난 투쟁에 대해 말했고 그가 자신을 어떻게 단련했는지 방법과 방식을 말했고 모든 것이 어떻게 깊이 깨달은 자신의 생명의 의지에 굴복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말했다. 가비는 예수의 내면의 삶을 체험했고 여기 이 외로운 곳에서 그녀에게 계시된 모든 내면의 삶을 보았다. 예수가 증거했다. "이 유혹은 나의 가장 강력한 투쟁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므로 가비여, 지금 옷을 벗으십시요! 더럽혀질까 봐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당신 안에서 성장하고 인도하는 하나님의 생명인 완전하게 사심이 없는 사랑의 삶을 거룩하게 하고 봉헌하려고 노력하십시요!" 가비는 자신의 육체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녀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마치 하늘의 영광에 싸인 것처럼 예수 앞에 섰다. 그녀의 몸은 거룩하고 깊은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찬 성전이 되었다! 예수는 자신 안에서 승리를 보았고 하늘의 기쁨을 체험했고 그는 극복했다! 그의 심장 안에서 관능에 대한 가장 작은 생각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발 아래 깊고 깊은 곳에서 인류의 가장 큰 악을 정복했다! "사랑하는 심장의 자매님, 이제 옷을 입으세요! 당신은 영원을 통해 당신이 인류에게 행한 섬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섬김을 아무도 알지 못할지라도 당신은 언젠가 모든 사람이 당신에게 감사할 때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에게 속한 사람들 가운데 인간으로 행복하게 되십시요! 당신이 당신을 기다리는 과제를 받으면, 다가오는 당신의 의무를 사랑으로 성취시키십시요. 그러나 이 거룩한 날을 잊지 마십시요! 이 날은 가장 어려운 날이었지만 가장 아름다운 날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어려운 일은 내 안에 있는 감각적인 모든 것에 대항하는 마지막 전투였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일은 엄청난 고통을 안겨줄 수 있었던 이 일의 최고의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태양 아래서 즉 사랑하는 어머니의 눈 아래에 거하는 것처럼 그들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하루를 보냈다. 그들은 집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연인처럼 손을 잡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의 손을 잡고 위험한 곳을 지나 걸어갔다. 그들은 밤 늦게 집에 돌아왔고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갔다. 마리아와 야곱만이 여전히 깨어 있었다. 마리아가 예수가 소녀와 손을 잡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러자 가비가 마리아에게 달려가 입을 맞추고 말했다. "모든 것이 이제 좋아졌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저를 통해 또는 다른 여자로 인해 더 이상 고통이나 고난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극복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를 바라보고 기쁨으로 울었다. 왜냐면 예수의 얼굴에 기쁨이 반영되었고 그의 눈이 그의 승리한 내적인 생명을 증거했기 때문이다. 예수가 이제 자신의 투쟁을 설명했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보상을 받았다. 그가 이해를 받게 된 것이다. 이로써 예수를 그의 위대한 목표에 더 가까이 가게 만든 장면이 끝이 났다. 08. 요셉이 조상들의 품으로 돌아감 요셉의 집에서는 마리아가 질서의 고삐를 잡았다. 그러나 모든 사업적인 일은 요엘이 지휘했고 모든 일이 평소대로 진행되었다. 마치 평화와 조화가 돌아온 것처럼 보였다. 예수가 마지막으로 가비 때문에 집을 떠난 후로 그는 항상 일을 했고 집에 머물렀다. 가능하다면 예수는 더 이상 형제들과 함께 들로 나가지 않았다. 가비는 집을 떠났고 다른 소녀들도 마찬가지로 떠났다. 그러므로 마리아에게 때때로 도움이 필요할 때 예수에게 물었다. 예수는 기꺼이 그러한 요청을 들어주었다. 예수와 야곱에게 실제 변화가 일어났다. 저녁 식사 후에 저녁의 축복을 마치고 모두가 자리를 들려고 할 때, 예수는 때때로 그들에게 한 시간 더 깨어 함께 대화를 나누자고 했고 단지 요셉만 쉬러 갔다. 그는 피곤했고, 항상 피곤했다. 왜냐면 세월이 그의 어깨를 짓눌렀기 때문이다. 자신의 내면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인도하는 기도의 영으로 노인 요셉은 살았다. 그가 때때로 내적으로 하느님의 임재를 느낄 때마다 예수가 마치 우연한 것처럼 언제나 그 방으로 왔고 두 사람은 때때로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요셉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그가 전에는 한 사람이 단 한 시간이라도 일을 하지 않으면 결코 참을 수 없었고 그런 일은 여호와께 죄를 짓는 것과 같았다. 그는 이제 사람의 내면을 가꾸는 일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예수는 기꺼이 노인 요셉에게 그런 조언을 주었고 오늘도 마찬가지 였다. 형제들은 가버나움에서 큰 일이 있었고 이 일을 하는 데는 몇 달이 걸렸다. 그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만 저녁에 집에 왔다가 아침에 서둘러 가버나움으로 돌아갔다. 형제들은 일찍 일어났고 마리아는 며칠 동안 모두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느라 바빴다. 요셉이 거실에 나타났고 그의 표정은 부탁하는 표정이었다. 그는 요엘에게 물었다. "예수를 오전에 여기에 둘 수 없느냐? 내 심장이 그를 갈망한다!" 요엘이 말했다. "아버지!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하루 오전 만이 아니고 내일 오더라도 우리는 일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이를 묻는 일을 용서해 주십시요. 과거에는 어머니가 그의 예수가 없이는 살 수 없었는데 이제는 이런 악이 당신을 붙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때때로 우리들 중 한 명을 갈망하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당신의 아들이 아닙니까? 우리가 모든 곳에서 당신의 공의한 생각을 대표하지 못합니까? 여호와께서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아실 것입니다!" 요셉이 슬프게 대답했다. "내 아들 요엘아, 시간이 저절로 너에게 답을 줄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너의 아버지인 내가 네 심장에 요청을 했는데 내 아들인 너는 부탁을 쓰라린 마음으로 이루기를 원하느냐! 생각해 보라! 나는 삶에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 적이 없고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가라. 예수도 너희와 함께 가라! 나는 오늘 혼자 머물기를 원한다." 그는 몹시 괴로워하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요엘이 이런 대답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를 뒤쫓아 가기를 원했다. 그러자 예수가 그에게 다가가 말했다. "아버지를 내버려두세요! 우리가 떠나기 전에 제가 다시 아버지에게 가겠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떠날 준비를 했고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모두가 요셉의 방으로 가서 앞으로의 축복을 받았고 요셉이 말했다. "내 아들들아! 내 사랑과 함께 일터로 가라! 오늘은 내 심장에 축복할 힘이 없어서 너희를 축복할 수 없다. 그러나 오, 예수여, 나는 당신에게 간구합니다. 나와 당신의 형제들을 축복해주십시요! 당신이 축복하는 곳에 진정한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 나는 이제 점점 더 명확하게 봅니다. 당신의 축복 없이는 나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누리고 얻은 모든 것은 오직 당신의 축복 덕분입니다!" 여기서 요셉은 처음으로 예수 앞에 무릎을 꿇었고, 예수는 요셉의 백발에 두 손을 얹고 말했다. "당신의 신실하신 하느님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제가 당신을 축복합니다! 이로써 당신이 인생의 모든 진리로 당신을 인도할 영으로 충만해지기를 빕니다. 당신이 당신을 그토록 풍성하게 축복하고 사랑한 분을 깨닫는 법을 곧 배우기를 빕니다! 아멘.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그리고 마리아여, 곧 여호와 자신인 당신들을 향한 형제애와 자녀 사랑의 힘으로 축복을 받으십시요! 이로써 당신들이 당신들에게 아주 가까이에 있는 당신들의 하느님과 당신들의 영원한 아버지를 이해하려는 의지와 힘을 당신들 안에서 갖게 되기를 빕니다! 아멘!"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은 가운데 요셉 주위에 섰다. 요셉이 입신에 들어간 듯 말했다. "오, 나의 신실하신 하나님! 당신은 나의 길잡이 별입니다! 당신은 내 인생의 목표입니다! 저에게 종종 어두운 길에 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내 인생과 내 집의 모든 시련을 이제 나는 깨닫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내가 깨달을 수 없었던 것은 단지 당신의 큰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가 당신에게 돌아가게 해주십시요. 나는 발견하고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내 생명의 구원이요 목표이고 축복입니다! 제 힘으로는 이룰 수 없었던 모든 것을 당신이 이제 사랑과 은혜로 제게 주십니다! 뜨겁게 감사합니다! 오 나의 하나님, 내 주여! 말로는 불가능하고 제 심장은 단지 당신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아멘." 예수를 포함한 형제들은 말없이 각자의 길을 갔고 그 날의 과제를 완수했다. 오후 늦게 마리아가 보낸 사자가 왔다. "예수와 그리고 가능하다면 모두가 오늘 집으로 와야 합니다! 아버지가 모두를 구합니다. 특히 예수를 원하십니다." 요엘이 예수에게 가서 자신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마리아의 부름이 저에게는 이상합니다! 당신은 혼자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까? 아니면 아버지의 요청대로 우리 모두가 일터를 떠나야 합니까?" 그러자 예수가 진지하게 말했다. "내 형제 요엘이여, 모두 갑시다!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버지인 우리 요셉은 이 세상 삶의 마지막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심장이 아직 우리 모두에게 말하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갔다. 축복스럽게 시작된 날이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형제들이 아침에는 말이 없이 걸었다면 이제는 더 많이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간 가운데 걸었다. 마치 여행 전체가 기도인 것과 같았다. 마리아는 간절하게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그리워했고 귀환자들이 집 안으로 들어오자 눈물을 흘렀다. 노인 아버지는 한동안 잠들었다가 말을 듣고 다시 깨어나 예수와 그 아들들을 청했다. 그들이 방에 들어갔을 때 그는 침대에서 일어나기를 원했지만 너무 약해서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느꼈고 요엘이 물었다. "사랑하는 아버지, 기분이 어떠신가요? 제가 아버지를 위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거실로 데려갈까요? 우리가 거실에서 당신이 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고개를 끄덕였고, 그렇게 되었다. 이제 그들이 노인 아버지와 함께 있을 수 있는 마지막 밤이 왔다. 요셉은 더 이상 질문하지 않았고, 말하기를 원하지도 않았다. 그는 단지 자신의 식구들과 함께 있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 밤에 대가족 뿐만 아니라 친척과 친구들도 모여 요셉의 집에서 애통해 했다. 자정이 지나서 요셉은 누워서 쉬었고 그의 주위도 조용해졌다. 마치 이미 세속적인 것들로부터 분리된 것처럼 그는 다음을 알고 있었다: "나는 몇 시간 더 내 식구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의 심장에 평화가 찾아왔다. 왜냐면 여호와께서 모든 일을 선하게 행한다는 것을 그가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리아와 아들들은 쉬지 않았고 그들의 마음속에 오늘 그가 우리를 떠난다는 확신이 있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이를 말했다. 오직 예수만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의 태도는 엄숙하고 슬픔의 기미가 전혀 없었다! 어머니는 이점을 설명할 수 없었다. 그녀의 심장이 이런 불안으로 가득 차 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설명을 요구할 가치가 있었다. 아침이 되자 요셉은 다시 마리아와 그의 아들들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각 사람을 크게 축복하는 가운데 자신의 심장에 안았다. 그러나 그 일에 힘과 수고가 필요했고 그는 말을 할 수 없었다! 예수가 이제 요셉 앞에 섰을 때, 요셉이 아니라 예수가 노인 요셉을 심장에 안았다! 모두가 주위에 서서 울고 있었고 단지 예수님만 평온했고 이런 평온이 요셉에게도 전해졌다. 요셉은 예수의 품에 안겨 한 시간 동안 누워 있었다. 죽어가는 요셉에게서 다음의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아름다운 빛이 발산되었다. "나의 예수님!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나의 신실하신 하나님, 나의 주님입니다!" 그는 다시 깊은 숨을 내쉬었고 싸움이 끝이 났다. 예수는 조용히 시신을 침대에 눕혔다. 우는 사람들은 이런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예수가 어떻게 그토록 침착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예수는 나갔고 우는 사람들을 홀로 남겨 두었다. 그에게는 이별이 없었다. 죽음은 그에게 공포가 아니고 거룩한 내면의 생명이 깨어나기 위해 제거되야만 하는 단지 필요한 악이었다. 예수가 어린아이였던 것처럼 어린아이가 되기 원하는 심장을 섬겨야 하는 이 단원은 이렇게 끝이 났다. 예수가 아들이었던 것처럼 신실한 아들이 되기 원하는 사람들과 예수가 정복자였던 것처럼 모든 잘못된 것과 거짓된 것을 정복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가 이해를 받지 못한 것처럼 그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심장의 이끌림이 생명이고 영원한 사랑인 분에게만 향해 나가도록 이런 거룩한 내면의 생명을 여전히 거부하기를 원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받지 않기를 빕니다. 아멘! 5권. 집에서의 마지막 날들 목차 00. 서문 01. 예수와 나단 02. 저세상의 요셉 03. 친구로서의 나단 04. 의사이자 어린이의 친구이신 예수님 05. 가브리엘의 소식 06. 내면의 부름 07. 예수가 자신이 떠나는 일을 알림 08. 나단이 자신의 내면을 보다 09. 예수의 내면세계에 대해 10. 언덕 위의 봉헌 11. 마지막 관찰 00. 서문 묵상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자에는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이 경고는 항상 더 깊게 우리의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안에서 살라는 경고입니다. 우리 인간을 사랑하는 그분의 섬김의 사랑 때문에 우리 눈에는 종종 무의식적으로 눈물이 납니다. 이런 긍휼히 여기는 사랑이 우리를 다음과 같이 부릅니다. '모두, 여기로 오라! 나를 따라 가장 비밀스런 연관성에 대한 지식을 얻으라!' 이 연관성은 너희의 외적인 삶에서 행하는 행동과 내면 세계의 행복 사이의 연관성입니다. 모두가 외부에서 그들 자신에게 씨앗처럼 날아들어 이 씨앗이 언젠가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를 원해 그들 자신의 심장 안에서 살기 원하는 모든 생각을 선명하게 분별하는 법을 배우십시요. 오, 부드러운 어린 아이들의 심장에 잡초를 뿌리지 마십시요. 그들의 심장 안에 고귀한 성향을 키우십시요. 이로써 우리 모두가 언젠가 그들의 성숙함으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01. 예수와 나단 요셉의 죽음은 집에 큰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 왜냐면 장남 요엘이 연로한 아버지와 합의로 집 안의 사업과 관리를 맡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마리아는 계속해서 집안 일을 돌보았고 부엌과 집은 아주 잘 정돈된 상태로 유지되었다. 반면에 요셉은 가장으로서 영원한 문제에 대한 책임도 맡았고 예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아들이 기꺼이 그의 지시를 따랐다. 예수는 자신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이런 관계가 이제 크게 바뀌었다. 왜냐면 야곱과 어머니 마리아가 이제 예수의 편에 섰기 때문이었다. 나사렛 장로인 나단이 요엘의 작업장에 들어와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요엘 형제님!" 나단은 계속해서 질책하는 말을 했다. "당신들은 이제 회당에 아주 희귀하게 나타납니다. 당신들은 또한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아버지의 묘소를 방문하지 않는 일이 관찰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더 이상 모르십니까?" 요엘이 평안하게 대답했다. "나단 형제님, 제사장인 당신의 관점에서 볼 때 당신이 저에게 한 질문은 정당할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또한 장로로서 여기 집에서 예배하고 기도하셨지만, 어떤 제사장도 우리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집과 집의 모든 것을 포함한 권리를 넘겨받았습니다. 제가 회당의 장로는 아니지만 저는 이제 요셉의 집의 장로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항상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우리 아버지에게 아주 동의했던 당신이 이제 우리 집 규칙에 결함을 발견한 일이 저를 놀라게 합니다!" "요엘 형제여, 당신은 내가 당신을 방문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나사렛 사람들이 다 당신을 보고 놀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무엇보다도 나는 네 형제 예수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그는 이방인보다 더 악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요셉의 때에 예수의 많은 연약함을 용서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를 봐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는 그의 두 번째 결혼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요엘이 놀라서 물었다. "당신이 예수 때문에 저에게 오셨습니까?" "그렇습니다! 몇 년 전부터 우리는 이미 예수에 대한 당신들의 불평을 들었습니다. 당신들은 밤낮으로 여호와께 도움을 달라고 걱정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현재에는 당신들에게 더 이상 회당도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가 한 예배에 참석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가정에서 경건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는 다른 길을 갑니다." 요엘이 물었다. "예, 그러면 당신은 왜 예수에게 직접 말하지 않으십니까? 보십시요, 그가 옵니다." 예수는 들어와 우리에게 인사하고 작업대로 가기를 원했다. 그러자 요엘이 그에게 가서 말했다. "예수여! 나단은 우리에 대해, 특히 당신에 대해 불평을 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면, 당신은 나난과 이 일에 관해 대화할 수 있습니다." 나단이 열정적으로 말했다. "그렇습니다. 나는 불평하러 왔습니다. 당신은 회당의 예배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기도 드리는 일도 좋아하지 않고 지금은 아마도 외롭고 금지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예수가 답변했다. "나에 대한 당신의 모든 걱정이 이것입니까? 아니면 당신은 다른 어떤 이유를 가지고 계십니까? 당신은 우리가 즉 나와 내 어머니가 더 이상 당신에게 가지 않는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한번 회당이 우리를 만족시키는지 자문해 본 적이 있습니까? 내 어머니는 아마도 실제 자원하여 회당에 갈 것입니다. 나에 관해서는 나는 회당에서 절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여, 당신이 나에게 할 수 있는 말입니까? 당신은 기름부음 받은 사람에게 우리의 예배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합니까! 나는 일흔 살이 넘었고 당신은 아직 서른 살도 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오, 이런 일을 체험하다니, 부끄럽습니다!" "나이가 훨씬 더 어린 내가 당신에게 내 의견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일을 당신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합니까? 내가 당신의 잘못을 드러내지 않은 일로 기뻐하십시요. 요셉이 떠난 후로 당신들이 내 어머니를 탐내고 있다는 것을 당신들에게 증명할 것입니다! 나단이여, 단지 이런 이유 때문에 어머니도 다시는 당신들에게 갈 수 없습니다. 어머니가 당신들을 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 방식대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이 섬김이 나에게 당신들의 회당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나단은 흥분하여 말했다. "그래요! 나는 당신들의 구원에 대해 알아보려고 왔는데 당신들에게서 이런 말을 듣습니다. 나는 여기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보십시요, 나는 당신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안심시켜 주는 말을 했다. "친구여, 애석합니다. 그러나 나도 당신을 향한 내 성품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나는 오늘 당신에게 꿈꾸는 괴짜 예수가 보기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을 말해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놀라지 마십시요. 당신들은 언젠가는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내 안에서 백성들에게 그들의 참된 하나님과 그의 영원한 왕국에 대해 계몽시키는 소명을 느낍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위선과 성전이 누리는 특권으로 하나님과 만군의 여호화에 대한 모든 선하고 참된 믿음을 파괴했습니다. 오직 당신들만 믿어야 합니다. 오직 당신들이 택함을 받고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한 진리와 진정한 예배를 갈망하게 만듭니다. 당신들은 분명히 양심이 없이 채찍을 휘두를 수 있고, 법을 제정하여 사람들에게 막대한 세금을 부과하면서도 동시에 다음과 같이 선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너희의 불신으로 인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틀렸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성경을 통해 당신의 모든 잘못된 본성과 행동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또한 당신들의 행동을 얼버무리기 위해 성경의 다른 부분을 사용할 정도로 영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집중된 불빛 가운데 당신들의 모든 잘못된 행위와 삶을 밝히기 위해 나를 당신들의 어두운 밤과 세상으로 보낸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런 내 빛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행하기 시작하는 사람은 내가 증거하는 모든 것이 나에게서 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게서 온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기 전에 나를 공격하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빛에 의해 불타버리게 될 것입니다!" "오, 자기 동족과 믿음의 형제들과 교제를 구하지 않고 로마인이나 이방인이나 무신론자들과 더 많이 어울리는 젊은이여, 내가 그런 일로 화를 내지 말아야 합니까! 그러나 첫째로 성전의 생각을 바꿀 사람은 당신이 아닙니다! 아 휴, 그런 참람한 일을 꾸미다니! 당신에게 그리고 당신의 집에 부끄러운 일입니다!" 예수가 진지하게 말했다. "나단이여! 누가 당신에게 나와 요셉의 집을 이같이 욕할 권리를 줍니까? 당신에게는 실제 여기 요셉 집의 모든 상황에 대해 문의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모욕하는 일은 당신의 권한 밖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추한 말을 거두십시요. 그러면 당신이 나로 인해 가장 먼저 불타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뭐라고요? 말이 많고 공상가인 당신이 나를 위협합니까?" "나단이여! 열심은 좋지만 지나친 열심은 해롭습니다! 당신은 나를 모욕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누구와 대화하고 있는 지를 모르기 때문에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더 큰 피해를 가하지 않도록 당신이 요셉의 집에 대한 모욕을 철회할 때까지 여기 서서 침묵하십시요!" 예수는 조용히 집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요엘은 남아서 계속 일했다. 나단은 움직이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의 손과 발이 철처럼 무거워졌다. 그는 소리를 지르고 싶었고,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소리를 낼 수 없었다. 그는 내적으로 이런 상황에 맞서 힘차게 싸웠지만 여전히 무기력하고 무방비한 상태였다. 예수가 집에서 어머니를 만났을 때 말했다. "어머니, 내 가장 깊은 내면에서 나에게 촉구하는 일을 내가 행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내 길을 가로막기 원하는 첫 번째 사람이 저기 있습니다! 그는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집 전체를 모욕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에게 그의 잘못을 깨닫고 돌이킬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예수여! 지혜롭게 행하세요! 활을 너무 세게 당기지 마세요! 선을 행하는 것보다 불의를 행하는 일이 더 쉽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저는 당신을 믿고 당신의 사명을 믿습니다. 그러나 당신 자신도 절제하십시요. 왜냐면 당신 안에도 여전히 불안과 투쟁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당신은 좋고 선한 여자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하늘의 선이고 이 땅에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어리석은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를 믿으십시요. 저는 이 바리새인을 꿰뚫어 봅니다! 그의 내면은 여전히 분노와 증오로 가득 차 있지만 그는 변화될 것입니다!" "예수여! 아마도 또 다른 해결책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성전은 여호와의 집이고 여호와의 집으로 머물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전에 우리가 당신을 찾다가 성전에서 만났을 때 말했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십니까?' 예수여, 당신이 정해 놓은 길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까?" "어머니! 당신은 여전히 매우 인간적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인간적인 일을 실현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실현시키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높은 목표에서 내가 단 한 치라도 어긋난다면 나의 모든 투쟁은 헛수고가 되고 온 인류의 운명이 결정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나를 이해하고 인내심을 가지십시요!" "당연합니다. 저의 예수여! 저는 당신을 완전히 이해하기를 원하고 어머니의 사랑으로 당신을 섬기기를 원하고 어떤 실망도 안겨주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머니, 저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려면, 당신은 내면적으로도 저와 동행해야 합니다. 더 이상 사람이나 그들의 제도를 보지 말고 오히려 완전히 당신 자신을 의식하십시요. 그러면 비로소 우리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아직 분리시키고 있는 모든 장벽이 제거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제가 먼저 하느님의 아들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온전히 당신의 아들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으십니까? 당신은 물었습니다: 어떠십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까? 보십시요, 저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왜냐면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인간으로서 나의 완성에 필요한 모든 일을 순종하고 최고의 충성과 지극하게 헌신하면서 내면의 하나님의 음성에 항상 순종하는 일을 통해 그의 아들이 될 것입니다. 이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오 나의 예수여! 내가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몰랐다면, 나는 당신으로 인해 미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말해 주십시요. 당신은 언제 준비가 됩니까? 당신은 언제 큰 일을 시작하십니까? 지금 우리 사이는 너무 좋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애석해 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 아버지 요셉도 또한 애석해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그대로 유지가 됩니까? 당신에 대한 모든 염려를 멀리하는 일이 나에게 너무 어렵습니다. 때때로 염려가 임합니다!" "오, 나의 어머니! 저에게 부름이 언제 어떻게 올지를 저는 당신에게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일은 오히려 좋은 일입니다. 왜냐면 제가 진정으로 아버지와 하나인지 알아보기 위해 나 자신을 매일 점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의 평화를 찾는 방법은 '내 때가 아직 되지 않았다!' 라는 생각입니다. 당신도 또한 스스로 위로해야만 합니다. 당신들 모두는 언젠가 제가 이런 성숙함에 도달하도록 즉 제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도록 도와준 일에 대해 풍성한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요엘은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단에게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일을 계속했다. 야곱이 이제 도구를 가지고 작업장에 들어와서 나단을 보고 유대인처럼 그에게 인사했다. 그는 나단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그를 더 자세히 살펴보았다. 나단은 내적으로 흥분했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러자 야곱이 물었다. "나단이여,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왜냐면 당신이 그토록 조용하면서도 속으로는 너무나 흥분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도와드릴까요?" 요엘이 야곱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는 예수를 비난하고 우리 모두를 모욕했고 이제 그가 이 모욕을 철회하기를 원할 때까지 침묵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 그러면 예수는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왜냐면 나단은 쉽게 사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에게 이 상황을 끝내 달라고 요청할 수는 없을까요?" 야곱이 어머니와 함께 있는 예수를 만났을 때 즉시 말했다. "오 예수여, 저는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이 성전 사람에게 자유를 주십시요. 왜냐면 그가 불쌍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야곱이여, 당신은 그의 외모를 통해서 단지 영향을 받습니까? 그의 내면 상태에 영향을 받는 일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왜냐면 그의 내면의 상태가 당신이 달리 생각하도록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교훈이 그에게 단지 유익이 될 것이고 해를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마침내 내가 더 이상 침묵하는 예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내가 몽상가이자 엄마의 아들이라는 대부분의 평판을 나에게 준 사람이 바로 나단입니다." "그러나 예수여! 당신은 같은 것을 같은 것으로 갚기를 원합니까? 만일 누군가가 지금 와서 나단을 본다면, 그는 나단이 더 이상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야곱이여! 내 행동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당신의 예수를 깨달아야 하고 내가 같은 일을 같은 일로 갚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갚는 일은 진정한 사랑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게 합시다." "예수여! 당신이 허락한다면, 제가 그를 도울 수 있겠습니까? 나는 그가 자신의 생각을 바꾸도록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야곱 형제여! 나는 당신의 선한 심장과 당신의 선한 의지를 존중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금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요. 이 일은 나에 관한 일이 아니라 내면의 진실에 관한 일이고, 내가 일을 시작하는 곳에서 그 일을 완성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머지않아 내가 당신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이 일을 행하십시요! 또는 저 일을 행하십시요!' 그러나 아직은 아닙니다." 야곱이 공개적으로 물었다. "사랑하는 예수여! 그 때가 언제 옵니까? 당신 안에 머물고 있는 모든 영광이 나타날 날과 그 시간을 저도 너무나 사모합니다! 그러면 제가 완전히 당신 편이 되는 일을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인류의 행복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거부했다. "형제여! 그냥 두세요. 그리고 어머니,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십시요. 다른 사람들도 곧 도착할 것입니다!" 마리아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그럼 나단은 요?" "그가 우리에게, 특히 당신에게 용서를 구하기로 결정할 때까지 그곳에 머물것입니다!" "예수여! 그렇게 하는 일이 당신의 변하지 않는 의지입니까? 당신은 한번 고려해보지 않으십니까?" 예수가 진지하게 말했다. "마리아여, 내가 인정하는 뜻은 오직 하나이고 이 뜻은 바로 하느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타협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결정하십니다! 당신은 족장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에 관해 하나님과 협상한 이후로 어떤 정해지지 않은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아브라함이 이 도시들에 의인이 다섯 명 뿐인 줄 알았더라면, 아브라함은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이 다섯 사람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18:22-33) 그러나 아브라함 자신은 그 안에 단 한 사람이라도 있는지 의심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단지 아브라함의 사랑과 그의 믿음을 시험하기를 원했습니다. 당신은 고대 유대 민족의 전체 역사를 연구할 수 있고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행동과 행위를 정하십니다. 내 길은 분명하고 선명합니다. 왜냐면 내가 원하는 일은 모두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내 안에 있기 때문이고 모든 힘이 내 명령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나를 막지 마십시요! 나는 내가 어떤 일을 해야만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 땅의 어떤 권세도 지옥의 어떤 권세도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나를 흔들리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의 권세가 내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예수가 오랫동안 그렇게 심각하게 말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두려워했다. 다른 아들들이 이제 저녁을 먹으러 왔고 요엘이 그들에게 말했다: "형제 여러분, 우리가 회당의 예배에 충분히 참석하지 않는다는 불평이 있습니다! 이런 불평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우리 집을 심하게 모욕한 나단은 지금 작업장에 서있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가 자신의 능력을 그가 맛보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부탁합니다. 우리에 관해 말하는 어떤 것도 마음에 두지 마시고 모든 사람을 사랑과 친절로 대하십시요." 야곱이 말했다. "요엘 형제여! 당신 말이 맞습니다! 오직 평화와 사랑 안에 머무르는 일이 사람들의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가운데 누가 있는지를 알고 있으므로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 중 어떤 것도 알려지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왜냐면 그렇게 하면 우리가 형제 예수가 행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더 어렵게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계시지 않은 이후로 우리에게 두 배의 축복이 내려졌습니다! 나는 이제 예수가 그의 내적인 소명을 점점 더 추구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가 자신의 사역을 완성하는 일에 기여하기를 원합니다." 예수가 진지하게 말했다. "나의 사랑하는 야곱이여, 그 말은 그만 두십시요! 왜냐면 나는 단지 내가 원하고 해야만 하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모두는 단지 나에 대해 조용히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누구도 심지어 성전 사람들도 감히 당신들에게 접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이 일에 현명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모든 사랑과 진리의 적은 우리를 조기에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더욱 힘들게 투쟁하고 싸워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모든 보이지 않는 적을 느낄 뿐만 아니라 그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얼마나 자주 내가 홀로 있는 일로 인해 놀랐습니까? 당신들은 실제 '예수가 기도하러 간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하느님 안에서 성장하는 일이 오직 기도와 내면의 침묵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만약 내가 이 일을 게을리했다면, 나는 목표에 그토록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을 것이고 아직 나를 기다리고 있는 임무를 그렇게 선명하게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식사하는 동안 마음속에 침착함을 유지할 수 없었다. 왜냐면 그녀의 생각에서 성전 사람이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자 예수가 마리아에게 말했다. "어머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요. 곧 그는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단지 잠시 동안 당신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곧 아버지께서 나를 부르셔서 일하게 하고 성취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당신들을 떠나 내 아버지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갈 것입니다!" 요엘이 겁에 질려 소리쳤다. "우리를 떠나지 마십시요! 우리는 당신의 사랑 덕분에 너무나 많은 좋은 것들을 빚지고 있고 우리가 얼마나 자주 많은 불의를 당신에게 행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아, 우리 아버지 요셉만 함께 계셨다면!" "형제들이여! 우리 아버지 요셉은 이제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그의 사랑은 항상 당신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모든 것을 당신들로부터 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오늘 나는 당신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영광의 표시로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당신들도 더 성숙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모두들 조용히 하십시요! 내적으로 전적으로 조용히 하십시요! 02. 저세상의 요셉 방에 있는 물건 주위에 빛이 반사되고, 그들의 눈 앞에서 벽이 사라지고 모두가 멋진 정원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집 높이만큼 큰 야자나무와 과일나무, 잘 익은 향긋한 과일이 무성하게 자란 가지가 널리 펴져 있고 시원하지 않고 따뜻하게 하는 멋진 그늘을 제공했다. 이 나무 아래에 앉아 많은 순수하고 천사와 같은 존재들이 달콤한 과일을 즐기고 있었다. 이 정원의 소유자이자 주인인 요셉이 나이가 들거나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이 행복하고 활기가 넘치게 손님들에게 이 정원에서 과일을 취하라고 권했다. 손님들 중 한 사람이 말했다. "주님 안의 형제여! 우리는 크고 심각한 질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으로부터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지구에서 왔고 가장 큰 은혜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이런 은혜의 역사는 죽어야만 하는 사람이 경험한 적이 없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주님이 여기 거하지 않고 이 땅에 거하기 때문에 이 땅으로 돌아가기 원하는 큰 갈망이 없습니까? 우리는 주님을 품에 안았던 당신이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지금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요셉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오,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여기서 완전히 행복하다는 걸 모르십니까? 당신들이 행복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나에게는 단지 초기 단계에 불과합니다. 내가 당시에 실제 영원으로부터 영원한 주님을 내 팔에 안고 있었지만 그러나 내 심장 속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제 내 안에 사시고 저도 그분 안에 삽니다! 이런 일은 이 땅에서 상상할 수 있는 어떤 행복보다 더 큰 행복입니다! 주님이 없는 모든 피조물은 무엇이고, 주님이 없는 모든 존재가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숨결이 모든 것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세계에서 어떤 존재입니까? 모든 지혜와 이성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분의 숨결이 닿기만 하면 모든 것이 존재하기를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분의 생명을 자신 안에 모시기 위해 애쓰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창조하고 형성하고 어떤 존재도 이런 작품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정원이 있는 내 세계를 보세요! 이 정원은 무한대로 확장되어 내가 사는 이 땅의 모든 사람 뿐만 아니라 여러분 세계의 모든 존재에게도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한때 이 땅에 사는 인간으로서 나에게 가능한한 모든 율법을 이행하려고 노력한 결과, 내가 하나님을 섬긴다는 의식 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나를 섬긴다는 의식이 내 안에서 자라났습니다. 이로써 또한 영원히 불멸한 존재를 섬기는 내 능력도 점점 더 커졌습니다! 나는 이제 이런 능력으로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 혹시 나에게 소망이나 갈망이 생긴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이 땅에서 함께 거하는 일입니다. 이런 소원이 적당한 수준에 도달하자마자 이런 소원도 이뤄집니다! 그러나 나는 영광스럽고 거룩한 내 주님을 내 안에 생명력이 있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원으로부터 계획된 그의 역사가 완성된다면, 주님은 사랑이 가장 완전한 정도에 도달한 모든 곳에 친히 함께 할 것입니다!" 영광스런 영적인 존재들이 요셉의 말을 듣고 놀랐다. 그런 후 천사가 나타나 요셉에게 말했다. "주님 안의 형제여! 오늘 당신의 자녀들도 당신의 사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모든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그분의 역사를 시작하실 때가 곧 올 것입니다!" 마리아와 형제들에게 이제 서서히 이런 영적 경험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형제여! 당신들은 이제 우리 아버지 요셉이 이 곳의 모든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셨습니까? 당신과 마찬가지로 그도 내 계획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도 또한 내 일이 성공하도록 영적으로 기여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잠시 잠잠하십시요. 나단이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이곳으로 오고 있습니다." 03. 친구로서의 나단 문이 열리고 나단이 들어와 예수와 마리아에게 손을 내밀면서 말했다. "당신들이 여기 계시다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왜냐면 나는 당신 예수를 포함하여 당신 모두에게 용서를 구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당신들에게 잘못을 했는데 이제 제 잘못이 보입니다! 저를 용서하고 원한을 품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침묵해주십시요!" 예수가 말했다. "사랑하는 나단이여, 당신이 여기로 와서 용서를 구한 일은 옳은 일입니다. 용서하는 일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일은 없습니다! 당신이 나와 요셉 집 안에 백 배나 더 나쁜 짓을 했고 당신이 심장의 깊은 곳으로부터 용서를 구한다면, 나는 당신을 용서할 것입니다." "그런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또한 인내심을 가져주십시요. 저는 잘못된 영으로 성장했고 늙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이 저의 모든 잘못을 용서했다는 것도 믿을 수 있습니까?" 예수가 말했다. "믿으십시요. 이에 대한 증거로 식탁에 앉아 우리의 간단한 식사에 동참하십시요" "뭐라고요, 오, 이런 일이? 아, 우리가 당신을 얼마나 오해했습니까! 당신들은 악을 선으로 보상하십니까?" "나단이여! 질문하지 마십시요! 인자의 가장 큰 기쁨은 오류에 빠진 사람이 자신의 오류를 깨닫는 일입니다.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거짓과 그릇된 망상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치료하려고 시도하십시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공개적으로 당신에게 보상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고 계속해서 자신을 더욱 계시하기 원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성전과 성전의 종들에게 먼저 "제가 해도 됩니까?" 라고 물을 수 없습니다. 이 영 주위에는 거룩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행복해지기를 원하면, 당신의 진실하고 가장 깊은 내면의 자기를 깨달으십시요! 하나님은 단지 심장 안을 보고 결코 사람을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여 당신은 당신이 마치 나보다 하나님을 더 잘 아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실제 당신의 힘에 대한 시험을 경험했고 저는 다시 한번 당신으로 인해 나 자신을 망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여기서 저에게 말하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 믿기지 않습니다! 나도 또한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알고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한 많은 하나님의 계시를 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런 힘을 어디에서 얻었는지는 저는 설명할 수 없고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당신의 믿음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나단이여, 먼저 우리 식탁에서 먹고 마시십시요. 이로써 충분하게 친절을 베풀게 해주십시요. 다른 모든 일에 대해서는 나중에 대화를 나눕시다. 왜냐면 나는 당신에게 아무 것도 강요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뿐입니다. 당신이 요셉의 집에 대해 품었던 쓰라린 원한과 모든 적개심을 포기하는 일입니다! 당신이 요셉의 친구였던 것처럼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모든 낮은 차원의 열정을 극복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우리와 함께 머물면, 우리는 기뻐할 것입니다. 물론 당신은 내가 외부의 힘이나 심지어 악한 세력으로부터 역사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당신은 나와 내 성품으로부터 멀어집니다!" 나단이 말했다. "예수여, 예수여! 당신이라는 사람은 수수께끼입니다! 한 번은 사랑이 넘쳤고 한편으로는 비밀스러운 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작업장에서는 처벌하는 사람이 었고 여기서는 정반대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진정으로 누구입니까? 제가 당신의 부모와 형제를 잘 알지 못했다면, 당신 안에 두 가지 본성이 있다고 가정해야 할 것입니다!" "나단이여! 어느 누구도 내가 그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다고 험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일어났던 놀라운 일은 오로지 나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에게 두 가지 본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크게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 내면은 내 외면입니다! 그러나 당신과 마찬가지로 다른 모든 사람들은 내면과 외면이 완전히 다릅니다!" 나단이 말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당신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당신이 나를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다르게 행하는 사람에게 두 가지 본성이 있습니다. 왜냐면 그의 내면이 그가 겉으로 표현하는 것과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정직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속사람을 진실되게 밖으로 드러내려고 노력한다면 그는 겉사람을 이긴 것이고 그의 내면 사람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이런 투쟁이 현재까지 나의 투쟁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거룩한 진지함으로 나 자신과 씨름했을 때, 당신들은 나를 몽상가이자 공상가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제 내면의 사람과 하나가 된 효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나는 나사렛을 떠날 것이고, 언젠가 나사렛의 사람들은 나에게서 무엇을 놓쳤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내 형제들 외에 누가 내 친구입니까? 로마인, 어두운 이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 나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로써 그들이 나의 선하고 정직한 뜻을 쉽게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당신들 모두와 무엇보다도 성전 사람들은 단지 나를 조롱했습니다. 보십시요. 내가 당신을 내 견해로 바꾸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또한 틀렸습니다! 왜냐면 나는 당신이 이 집의 옛 친구로 머물고 내가 더 이상 여기에 없을 때 당신이 당신의 우정을 증명하게 되기를 단지 원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성전의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고 배척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미움은 단지 나에게만 적용되야 합니다! 당신은 이런 미움이 내 어머니와 형제들에게 전해지지 않게 하십시요!" "예수여, 저는 그렇게 하도록 당신에게 약속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성전을 피하고 무서워하십니까? 당신의 말씀대로 당신 안에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들이 있다면, 그런 힘들을 성전과 성전의 종들에게 시험해 보는 일이 어떻겠습니까? 여기서 저는 다시 한 번 의심해야만 하고 당신에게 말해야만 합니다. 당신은 큰 계획을 가진 사람처럼 처신하지 않습니다!" " "나단이여, 당신이 나를 깨달았다면, 당신은 두려워할 능력이 나에게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왜냐면 내 안에 계신 아버지가 모든 권세를 나에게 맡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성전을 변화시키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고 진정한 인간으로서 내면의 영원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생명을 증거하고 영원한 사랑 자신인 하나님의 빛을 비추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이런 일은 무의미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당신이 이런 일에 대해 요셉과 여러차례 대화를 나누었을 것입니다." 04. 의사이자 어린이의 친구이신 예수님 형제들은 그들의 일을 하러 돌아갔고 갑자기 안뜰에 생기가 살아났다. 문이 급히 열리고 한 여자가 울고 있는 두 아이를 데리고 마리아를 향해 달려가 큰 소리로 도움을 청했다. 이웃집 과부가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마리아는 즉시 떠나기를 원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어머니,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여기 계세요! 나단은 의사이고 나는 그와 동행할 것입니다." 나단이 놀라서 물었다. "당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나의 나단이여, 나도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왜냐면 나에게도 동정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둘은 말없이 걸었고 곧 집에 도착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그 여자가 정말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단이 그녀를 조사하려고 할 때 그녀는 더욱 크게 신음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당신은 필요 이상으로 그녀에게 더 많은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오십시요, 내가 부러진 곳을 만지게 하십시요." "당신이? 당신은 의사가 아니라 목수입니다!" 예수가 말했다. "사람이 목수라도 의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후 예수는 나단을 옆으로 밀어냈고 두 손을 펴서 그 여자에게 축복했다. 예수는 무릎을 꿇고 상처난 부위에 자신의 손을 부드럽게 올려 놓았다. 그러자 여자가 즉시 울음을 그쳤고 단지 몇 분 후에 모든 것이 치유되었다! 예수는 치유된 여자를 침상으로 데려갔고 말했다. "아다여, 이제 가만히 누워 당신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십시요! 그러나 앞으로는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일하십시요!" 나단과 아다가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으로 예수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내 말을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요! 왜냐면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 믿음이 있는 곳에서 단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뒤를 이어 놀란 나단이 마침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수여! 이 일은 또 다시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당신은 저에게 점점 더 신비스러워지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죽을 운명에 처해 있었습니다. 탈저 현상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나단이여, 맞습니다. 이 일에 빠른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을 당신에게 증명해주기를 원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 일에 오직 하나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나는 그분의 도움을 믿고 이 일에 내 의지를 드렸습니다!" 나단이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저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까?" "틀림없이 도울 수 있습니다! 당신을 돕는 분은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임을 당신이 믿을 수 있다면, 당신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여, 예수여!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이해하세요! 그러나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나이든 사람인 저에게 너무 큰 일입니다!" "안심하고 돌아가세요. 그러나 다시 방문하는 일을 잊지 마세요! 왜냐면 당신이 헛되이 나를 구할 때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은 헤어졌다. 예수는 생각에 잠겼다. 그러나 나단은 불안한 영에 사로잡혀 있었다. 예수가 집으로 돌아 갔고 마리아는 그 사이에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이웃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마리아가 이제 예수를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다시 도왔다는 것을 즉시 깨달았다. 그녀가 질문했다.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까?" "아주 나쁘게 될 뻔했습니다! 도움이 없었다면 두 아이 모두가 고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내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행하셨고 나는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는 모든 것을 말했다. 그러나 두 어린아이가 진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조용하게 말했다! 마리아는 뛰고 있는 심장에 손을 얹고 물었다. "오, 예수여! 만일 당신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겠습니까?" "오, 어머니! 그러면 당신은 두 명의 자녀를 더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두 아이의 어머니를 대신하는 일이 절대로 힘든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나단은 어디 있습니까? 그가 아직도 그곳에 있습니까?" "아닙니다. 나단은 집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평안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그에게 큰 비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여, 당신은 왜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십니까? 우리에게도 마찬가지 였고 우리도 또한 얼마나 고통을 받았습니까? 보십시요, 이 질문이 항상 또 다시 반복이 됩니다." 예수가 부드럽게 대답했다. "내 어머니, 나는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당신에게 모든 생명의 영에 접근하는 일이 그토록 어렵습니까? 모든 생명이 나에게 얼마나 밝게 나타나고 드러나고 있습니까! 왜냐면 나는 모든 질문을 통과해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모든 질문과 걱정거리를 뒷전에 두고 그 자리에 신뢰를 둔다면, 그런 일이 당신들에게 가장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이런 내 싸움에서 무엇이 나에게 힘을 주었습니까? 나의 신뢰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내 안에 그리고 내가 그로 인해 내가 살고 있다는 나와 당신들의 하느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여기에 내 기초가 있고, 나는 이런 기초 위에 기초를 세워나갔습니다! 모세는 이미 이런 기초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 기초가 거룩한 기초입니다. 이런 기초가 나를 천 배나 더 빛으로 충만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초와 땅이 아무리 신성할지라도 당신의 소유가 되지 않는 한, 당신은 이런 기초와 땅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두려워해야만 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나의 진정한 생명의 근거입니다. 나는 내 안에서 하나님의 힘과 권능을 점점 더 많이 느낍니다! 그의 영광이 나를 너무나 밝게 채워주어 나는 단지 내 하나님의 뜻과 소원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오, 마리아여! 오, 여자이자 어머니여! 당신들 모두는 아직 나의 거룩한 존재와 생명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놀라며 물었다. "그러나 예수여, 우리가 아직도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당신을 이해하기 때문에 당신이 얼마나 자주 행복해 했습니까! 당신이 오늘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은 당신을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 어머니! 이를 말해야만 했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아직도 지나치게 내 인성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길은 단지 돌아가는 길입니다! 당신들은 단지 내 안에 있는 영에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러면 비로소 나에 관한 많은 것들이 당신들에게 선명해질 것입니다. 당신들은 오늘 내세에서 노인 아버지 요셉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그가 아직도 옛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을 고수하고 있다고 믿습니까? 아닙니다! 그의 내면의 영이 그를 위해 멋진 세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요셉은 또한 엄청난 희생으로 그의 내면의 영이 생명으로 깨어나게 했습니다. 이 영은 하나님의 원래의 영이고 또한 하나님의 원래의 영이 불씨로써 당신들 모두 안에 있습니다." "예수여! 당신이 그토록 확신을 가지고 말하면, 저는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 예, 당신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다시 혼자가 되면, 이런 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여정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치유 받은 여인 아다가 들어왔다. 그녀의 두 아이는 그녀를 향해 달려갔고 두 아이는 그녀를 어머니 마리아 쪽으로 이끌었다. 아다가 감정을 담아 말했다. "오, 당신 선한 예수여! 당신이 저에게 얼마나 큰 축복을 주셨는지요! 내가 견뎌낸 고통이 끔찍했습니다! 단 한 번만 당신의 손을 보여주십시요. 왜냐면 그 어떤 손도 나를 그토록 부드럽고 다정하게 만진 적이 없었고 만지자 모든 고통이 즉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오, 여자여, 내가 어떤 일을 행했습니까? 모든 일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잃지 않고 올바른 눈으로 일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요! 다른 모든 것은 악입니다. 보십시요, 당신의 성급함과 불만이 당신의 모든 주의를 빼앗아 갔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넘어지는 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통을 주기 위해 고난을 보내지 않고 단지 시험하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이런 일을 통해 최선을 취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형제들도 그녀의 불행에 대해 들었으므로, 형제들이 다가왔고 야곱이 말했다. "아다가 그 일을 통해 많은 행운을 얻는다면, 나는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는 실제로 어떤 아픈 사람을 만나러 특별히 가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길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셨을 때에만 그는 그들에게 놀라운 위로와 사랑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웃이 이제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작별 인사를 하기를 원했을 때 마리아가 말했다. "아다여, 우리 주님 예수의 말씀을 잊지 마십시요. 다시 오세요!" 아다가 예수에게 말했다. "저는 오늘 당신이 저를 위해 행하신 사랑의 섬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 있는 동안 당신의 손을 기억할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의 손에서 힘과 향유가 흘러나왔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하나님과 함께 가십시요! 오직 그분의 거룩한 이름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십시요! 지금부터 영원까지 축복을 받으십시요!" 그러자 어린 소녀는 예수께 가까이 다가가서 말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은 우리 어머니를 건강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당신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당신이 다른 사람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라, 나의 작은 레아야. 그리고 나를 제대로 사랑하라. 왜냐면 나도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는 나를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먼저 어머니에게 물어보아라." 어린 레아는 예수를 꼭 끌어안았다. 반면에 소년은 용기가 없어 옆에 서있었다. 과부는 이제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녀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들의 심장에는 예수는 평범한 사람 그 이상이라는 큰 예감이 있었다. 05. 가브리엘의 소식 요셉의 집에서 형제들은 여전히 일어난 사건에 대해 열성적으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는 조용히 밖으로 나가 언덕으로 발걸음을 옮기었고 언제나 처럼 자신의 묵상을 행했다. 그의 생각은 과거로 향했다가 잠시 후 미래로 향했다. "오, 아버지, 사랑 중의 사랑이시여! 당신은 모든 행복의 원천입니다! 저는 다시 한번 제 안의 당신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오, 사랑이신 당신이여, 거룩한 생명인 당신이여! 당신은 언제 행동하도록 부르십니까? 내 존재는 뜨거운 내면의 갈망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당신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단지 섬기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예수는 혼자였다. 그는 조용했고 그의 내면에 또한 거룩한 평화가 있었다. 멀리서 부엉이 울음소리가 들렸고 어느덧 밤이 깊어 갔다. 맑은 밤과 별이 빛나는 하늘이 가장 아름다운 광선을 비추었다. 별똥별이 떨어져 우주 공간의 일부를 돌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는 그곳으로 시선을 거의 돌리지 않았다. 왜냐면 그는 그 지역과 별이 총총한 하늘을 내면에서 바라보기 때문이었다. 빛나는 인물이 예수 앞에 서서 몸을 굽히며 말했다. "주님! 주님! 거대한 우주 공간에서 새로운 움직임과 신성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존재는 이런 움직임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 진실을 알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지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침묵하는 일이 당신의 거룩한 뜻임을 우리는 압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내면이 태양처럼 이 땅에서 빛나기 때문입니다! 오, 주님! 왜 더 오래 침묵을 지키십니까? 왜, 우리는 당신처럼 행동하고 도울 수 없습니까?" "내 형제여, 당신은 나의 전령이고 당신은 나의 도착과 탄생을 가장 먼저 알렸습니다. 당신의 심장은 한낮의 태양처럼 기쁨으로 빛났습니다! 모든 축복받은 존재들과 축복받는 최선의 길을 잘 가고 있는 모든 존재들이 기뻐하고 기뻐하며 이런 역사를 최고의 영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기쁨과 환호의 대상은 완전히 인간성 안에 숨겨져 있었고 기쁨은 식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언젠가 모든 영광이 드러나야만 한다는 희망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당신들 모두는 충실하게 섬기고 있으며 어느 누구에게도 비난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브리엘이여, 아직 때가 아닙니다! 당신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다리는 것처럼 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 심지어 가장 작은 것까지도 진정으로 영화되었는지를 항상 또 다시 새롭게 점검해야만 합니다!" 가브리엘이 말했다. "주님! 주님!" 당신의 가장 충실한 종인 우리는 당신이 당신 안에 있는 모든 힘들을 저차원의 세력에 대항할 때 때때로 당신 가까이에 거했습니다. 우리는 단지 지켜보는 일이 허용되었고, 오직 우리 자신 안에서 간구하는 일이 허용되었습니다. 오, 주님, 우리가 당신을 돕게 하십시요! 그러나 당신의 뜻은 우리에게 동의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모든 생명의 적들이 우리를 또한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모든 생명의 적들은 우리를 흔들리게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다른 상태가 되었습니다! 왜냐면 모든 인간적인 요소들이 당신의 뜻에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천상의 영역의 모든 주민들은 다음과 같이 느낍니다. 오, 지구여, 이제 가장 작은 창조물인 당신이 가장 큰 관심을 받을 때가 되었습니다. 왜냐면 모든 존재가 주님이 이제 모든 피조물 위에 내려진 저주를 풀어준다는 희망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당신이 초점이 되었습니다!" 예수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내 형제여, 이 모든 일이 다 옳고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말 잘 익은 과일이 견딘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아, 아직은 그 정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많은 투쟁과 많은 신실함과 겸손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내가 오늘 당신에게 한 가지 말합니다. 다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십시요: '구속 역사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인자는 더 이상 모든 것을 신비롭게 숨기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사실이 분명해질 것이다! 이로써 모든 인간적인 요소들을 자신 안에서 신격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지금까지 모든 생명의 적들이 승리를 거둔 일에 대항해 싸워 승리하는 일이 단지 이뤄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이제 예전의 희생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계속해서 섬기십시요!" 천사가 깊이 절을 했고 예수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06. 내면의 부름 그런 후 예수는 마리아가 아직 일하고 있는 집으로 갔다. 예수가 들어오자 마리아가 그를 올려다보았다. 예수가 마리아에게 다가가 말했다. "어머니! 저는 이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당신과 형제들과 함께 집에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일로 그러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저는 이 부름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갑자기 모든 일이 저에게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낮 동안 여전히 어두웠던 일이 제 안에서 이제 빛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당신과 연결되어 있으며 물리적으로 몇 마일을 떨어져 있을지라도 더 이상 당신과 나 자신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오, 마리아여, 당신이 내 안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여, 당신은 왜 아직도 나사렛에 머물고 계십니까? 그러면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대답해야만 할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됩니다. 왜냐면 나는 깊이 깨달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없이는 한 걸음도 내딛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오늘까지 행하고 성취한 일은 사실 나 자신으로부터 행한 일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목표가 빛나는 것을 보았지만 그것이 마치 내 밖에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제 모든 투쟁과 싸움은 낮은 차원과 인간적인 요소들을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왜냐면 낮은 차원과 인간적인 요소들이 내 안에 있는 신성에 반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싸움은 초반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월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제 더 이상 역사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즉 하나님이 이제 내 안에서 역사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이 오늘 저에게 너무나 분명해졌습니다." 마리아가 소리쳤다. "예수여!" 이 것이 거룩한 진리입니까? 아니면 당신이 오류에 빠졌을 수 있습니까?" 예수가 마리아에게 대답했다. "여자여! 왜 저를 믿지 않으십니까? 당신은 왜 내 말을 가장 먼저 의심하는 사람이 되십니까? 기억하십시요: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제 내 안에 사십니다! 우리 이제 쉬러 갑시다." 그러나 마리아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왜냐면 오랫동안 의심해 왔던 일이 이제 사실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더 이상 그녀의 아들이 아니고 이제 마리아보다 훨씬 더 높은 위치에 있게 되었다! 그는 어디서 어떻게 자신의 역사를 시작하실까? 그러다가 그녀는 잠이 들었고 밤은 빠르게 지나갔다. 07. 예수가 자신이 떠나는 일을 알림 모두가 일찍 일어났고 마리아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야곱이 마리아에게 가서 말했다. "마리아여! 예수는 오늘 다시 숙소로 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디로 갔습니까?" 마리아가 대답했다. "야곱이여, 예수에 대한 모든 염려를 버리십시요! 당신이 오랫동안 알고 있듯이 예수는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는 오늘 밤 나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목표에 도달했습니다! 오, 야곱이여, 우리가 그런 수준까지 이르렀다면,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걱정과 모든 어려움은 끝났을 것입니다." 예수가 들어왔고 그는 어머니와 형제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했다. 그는 마리아를 돌아보며 말했다. "마리아여! 이제 모든 걱정을 멀리하십시요! 왜냐면 하나님은 진실로 어린아이와 같이 그분을 신뢰하는 곳에서만 그분의 영광 가운데 자신을 나타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를 믿으십시요. 그러면 온 하늘이 당신을 섬길 준비가 되어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여, 제가 여전히 당신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제 심장의 짐을 덜어 주십시요." 예수는 사랑이 충만하게 대답했다. "당신은 계속 어머니로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아무 것에도 마음 상하지 마십시요. 나는 인간이고 당신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나의 내면의 영은 영원으로부터 영원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제가 순수한 사랑 안에 머문다면, 우리는 하나입니다!" 모두가 이제 아침 식사를 위해 자리에 앉았다. 요엘이 찬양을 시작하자 모두가 따라불렀고 단지 예수만 침묵했다. 찬양이 끝나자 모두가 조용히 식사를 했다. 그런 후 요엘이 일어서 물었다. "예수여, 당신은 오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십니까? 저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해가 질 때까지 끝내기를 원합니다!" "내 형제, 요엘이여! 오늘과 내일을 쉽시다! 내가 그렇게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당신의 작업은 끝이 났습니다! 우리가 언제 다시 이렇게 하나가 되어 함께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나단에게 평화가 없고 그가 곧 여기에 올 것입니다. 당신들도 하나님의 크신 선하심과 영광을 경험해야 합니다." 요엘이 감동을 받아 말했다. "예수여, 사랑하는 형제여, 우리가 영광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했습니까? 예, 우리는 오랫동안 당신의 이별을 짐작해왔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이제 훨씬 더 행복하고 자유로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아직 식탁에 앉아 있기 때문에 모든 형제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예수여! 우리가 당신의 투쟁에서 당신을 지원하지 않았고 자주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를 입혔다면, 우리의 약점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당신의 형제처럼 소중히 여겨주십시요!" "나의 요엘과 형제들이여! 그런 요청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겸손 가운데 신실하고 진실된 자세를 유지하십시요. 당신들의 모든 행동을 사랑의 영이 다스리게 하십시요! 그러면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하나이고 신실하게 연결되게 됩니다. 당신들은 여기에서 또한 영원 가운데 저의 형제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08. 나단이 자신의 내면을 보다 예수가 말한대로 나단이 이른 시간에 와서 관용을 구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예수와 여러분, 들어보십시요. 저에게는 평안이 없고 저는 어찌할바를 모릅니다. 저의 내면이 어제부터 비참한 상태에 있었고, 제가 아무리 원하는 대로 생각해도 명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호와께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차분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불안해졌고 저는 피곤한 가운데 침대 위에서 뒹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잠이 들었을 때, 깨어났을 때 저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그러나 나단이여! 제사장으로서 당신은 자신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하고 우리에게 자신에 대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왜냐면 당신도 인간의 조언이 거의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 예수여! 당신 말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 불안의 원인입니다! 내가 그 꿈을 말해드릴까요?" 예수가 대답했다. "당신은 평안하게 형제들 때문에 꿈에 대해 말하십시요. 나는 당신의 꿈을 알고 있습니다." "뭐라고요? 당신이 꿈을 아신다고요? 당신이 어떻게 꿈을 알 수 있습니까?" "나단이여, 내가 원한다면 아무것도 나에게 숨겨지지 못할 것입니다!" 나단이 놀라며 말했다. "저는 저의 치욕과 수치가 명백히 드러났다는 사실이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잠을 자고 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당신들은 무엇보다도 예수는 나에게 관대하게 손을 내밀어 오래 지속된 옛 우정의 유대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저는 악하고 비열하게 생각하고 행동했고 사랑을 시기와 미움으로 갚았습니다! 예수가 나를 꿰뚫어 보시고 이를 사실로 증명하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결코 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마침내 잠이 들었고 매우 생생한 꿈을 꾸었습니다. 나는 큰 재산의 소유자였고 사람들도 많았고 소도 많고 밭도 많았습니다. 나는 밖으로 나가 마구간을 보았습니다. 소들이 으르렁대는데,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나는 그들을 먹이는 일을 위해 보낼 사람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게으름을 피우며 말했습니다: '나단이여, 사료가 더 이상 없습니다! 밭에 있는 모든 것은 이미 수확을 마쳤습니다. 우리는 또한 빵도 없고 곡물은 떨어졌습니다. 다른 것을 만들라고요! 무엇을 만들까요?' 나는 겁에 질려 소리쳤습니다. 가축에게 먹이가 없고 우리에겐 빵이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스스로를 확인해보세요!' 나는 서둘러 밭으로 갔습니다. 풀도, 녹색 사료도 없었고, 모든 것이 수확되었지만 몇 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았습니다. 나는 곡물이 자라는 밭으로 갔습니다. 수확량은 사람 키만큼 크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니 줄기에 옥수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내가 다른 밭으로 달려가는데 그 곳에도 또한 곡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나는 쓰러져 통곡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가 오셔서 물었습니다: '나단아, 네가 무엇을 잃었기 때문에 너는 그렇게 심하게 우느냐?' 그러자 제가 말했습니다: '저기 들판은 화려하지만 곡식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할까요? 왜냐면 이제 단지 빵이 없을 뿐만 아니라 씨앗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당신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여기서 당신을 도울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여기에서 단지 당신이 뿌린 열매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잠에서 깨어났고, 오!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말이 다시 들렸습니다. '당신이 보는 것은 당신이 뿌린 열매입니다!' 오 맙소사! 이게 다 무슨 뜻입니까? 저에게 다시 평화를 주시옵소서!" "나단이여, 나는 당신에게서 평화를 빼앗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에게 평화를 돌려줄 수 없습니다. 이전에 당신에게서 받거나 빼앗지 않은 것은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돌려줄 수 없습니다. 특별한 상황이 당신이 이런 싸움을 싸우게 만들었습니다. 특별한 상황은 바로 영원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자비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그는 당신의 뜻을 좌절시켰고 이 꿈을 통해 당신의 내면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죽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세계에서 같은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을 뿐입니다. 이 꿈에서 당신은 아직 깨어났지만 그러나 저 세상에서는 당신의 상태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파종하는 것처럼 수확하기 때문입니다!" 나단이 겁에 질려 물었다. "그러나 예수여! 저는 제 전 생애를 여호와께 바치지 않았습니까? 제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섬기며 율법과 선지자를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여 지키지 않았습니까? 이제 이런 모든 일들이 아무 것도 아닌 일입니까? 오, 예수여, 그렇다면 제가 이방인이 되고 바알의 종이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당신이 이방인이 되고 바알의 종이 되었다면, 당신의 비참함은 더 깊어졌을 것입니다! 당신의 땅에는 열매가 없었지만 항상 아직 줄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밤과 어둠 속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주위에 단지 바위와 단단한 돌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모른다면, 당신이 어떠하겠습니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아직 희망과 믿음으로 땅을 다시 경작할 수 있고, 우리 모두가 당신을 돕기를 원합니다. 나단이여! 당신은 왜, 나를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무엇보다도 우리에 대한 모든 두려움과 불안을 버리고 다음과 같이 생각하십시요. 우리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예수여! 예수여! 저는 당신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내 안에 다시 평안과 평화를 창조하려면 어떤 일이 필요합니까?" "사랑하는 나단이여, 비유가 당신에게 답을 줘야 합니다. 이 일은 아주 심각한 일이고 전적으로 당신의 강한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들어보십시요, 어떤 아버지에게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 영적인 은사를 받은 장남은 예술과 과학 분야의 창조물로 세상을 기쁘게 했으며 그의 명성은 거의 하늘에 까지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의 재산도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는 내적으로 가난했고, 조용한 고독의 시간 속에서는 끔찍하게 차가움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그의 심장이 다른 것을 갈망했지만 다른 것이 그에게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아들은 민첩했습니다. 그가 얻은 대로 사라졌습니다. 그가 시도한 모든 일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무모함이 모든 것이 다시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그에게 돈이 있는 동안에는 그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더 이상 가진 것이 없게 되자 그는 외로웠고 후회가 그의 심장을 아프게 했습니다. 막내 아들은 조용하고 병약한 사람이었고 고독을 좋아했습니다. 숲 속의 동물들은 그의 친구였고, 새들은 그의 동반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겨울에 굶주리게 하느니 차라리 스스로 굶주림을 겪는 편을 택했습니다. 어느 날 이웃집 아이들이 그에게 찾아왔고 그는 그들에게 놀라운 것을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은 그에게서 자연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자연의 피조물들을 깨닫고 사랑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들의 선생님이요 그들의 친구여 은인을 몹시 그리워했습니다. 막내 아들은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고통과 불편에도 불구하고 더욱 행복해졌습니다. 이런 사랑은 힘이 되었고 그의 심장에 힘과 큰 부가 되었습니다! 자, 사랑하는 나단이여, 여기에 세 아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들의 삶을 보면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세요!" 나단 뿐만 아니라 그의 어머니와 형제들도 주의 깊게 이 비유를 들었다. 그러자 마리아가 말했다. "그러나 예수여, 이야기가 벌써 끝났습니까? 아직 결론이 없습니다!" "물론입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비유일 뿐이므로 결론은 당신들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09. 예수의 내면세계에 대해 이때에 어린 레아가 방으로 들어와 말했다 "마리아 어머니, 저희 어머니가 당신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 하셔서 당신을 방문해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저도 같이 와도 될까요?" 마리아가 대답했다. "너의 어머니에게 너의 어머니의 의무가 허락한다면 환영한다고 말해라. 그리고 어린 레아야, 나는 착한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는 언제나 우리에게 올 수 있다." "예수님도 어린이를 사랑하시나요?" "직접 예수에게 물어보렴. 예수는 저기 식탁에 앉아 있어요." "예수님, 제가 무엇을 물어보면 화를 내시나요?" "오, 아니다, 내 아이야! 나는 화를 낼 수 없다! 왜냐면 나는 아이들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쁜 사람들도요?" "그래, 작은 레아야. 나는 나쁜 사람들을 사랑한다. 왜냐면 나쁜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나쁜줄을 몰라." "오, 당신은 그럼 이상한 사람이군요!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당연하지, 네 엄마의 말도 맞아! 그러나 사람이 피할지라도 여전히 사랑할 수 있다! 지금은 아직 네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네가 나이가 들면, 너는 나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자, 이제 가라. 너의 어머니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다가 레아와 함께 와서 예수에게 인사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아, 당신은 좋은 사람이십니다! 우리가 당신을 얼마나 오해했는지! 당신은 우리를 이제 빚진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아다여, 그러나 당신이 여기 있기 때문에 우리도 당신에게 요청이 있습니다. 보십시요, 어머니와 내가 집에 없고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집을 떠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는 정리하는 사람도 없고 주부도 없습니다. 때때로 내 형제들리 집 밖에서 일할지라도 때때로 여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요셉의 집에 이런 봉사를 기꺼이 제공 하시겠습니까?" "그러나 예수여, 어떻게 그런 일을 물으실 수 있습니까? 왜냐면 제가 오직 사랑 위에 사랑과 단지 선행과 자비를 아버지 요셉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늘은 이를 잊어야 합니까? 안 됩니다! 당신들의 사랑은 태양과 같아서 나는 이런 사랑에 굶주렸고 거의 갈망했습니다. 아버지 요셉이 여호와의 엄청난 축복과 위대한 선지자들의 인도에 관해 이야기했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그러나 당신 예수여! 당신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 계시지 않았고 많은 일을 제쳐두었습니다. 저는 실제 당신이 어디에 계셨고 왜, 집에 머물지 않았는지를 알기 원합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이웃 아다여! 모든 일을 알기 원하는 일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단도 종종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나에 대해 알 권리가 있기 때문에 나는 내 내면의 투쟁과 투쟁의 일부를 당신들에게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보십시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매우 조용하고 단순한 목수의 아들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신성한 것에 향한 충동이 내 안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 충동이 내 혼이 '지성소'가 있는 곳에 머물도록 참되고 올바른 자극을 주었습니다! 이 가운데 나는 내적이고 거룩한 기쁨을 체험했고 나와 내 안에 점점 더 저 차원적인 것들을 알게 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를 깨닫는 가운데 나는 종종 큰 노력을 통해 비로소 그것들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예, 저는 강력한 서로 반대가 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안에서 이런 상극을 깨닫기 위해 스스로 찾아야만 합니다. 이런 상극들은 내 안에서 거룩하게 갈망하는 것과 나 사이를 분리시키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서 크고 어려운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실제로 이런 비열하고 거짓되고 변태적인 것에 어느 정도 연루가 되어 있을까? 하지만 말이나 생각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더 고귀한 모든 것을 점령하려는 이런 재앙으로부터 그리고 저조한 성향을 충동으로부터 나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나는 또한 강력한 수단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종종 한적한 지역을 방문하여 내 성품을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나는 기적 위에 기적을 체험했고 영광 가운데로 옮겨졌습니다. 이런 영광은 마치 내가 결코 이런 영광과 분리된 적이 없는 것처럼 나에게 매우 친숙하고 잘 아는 영광이었습니다. 나는 또 한번은 "쓰레기와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전에 행했던 내 안에서 진지하게 싸운 결과로 이에 면역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또 한번은 시장과 춤추는 장소에 가서 세상과 세상을 추종하는 모든 것들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곳에서도 나는 깨달은 사람처럼, 이런 모든 것을 넘어서는 사람처럼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죄와 악덕 속에서도 나는 아무것도 통과하지 못하는 갑옷을 입은 것처럼 보호를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 나는 의식적으로 잃어버린 자들과 타락한 자들의 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런 일이 나에게 아주 크고 큰 세계처럼 드러났고 많은 어두운 계곡과 많은 사막들을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비로소 도와주기를 원하지만 아직 도와줄 수 없는 갈망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이런 갈망은 더욱 커졌습니다. 나는 나의 자연적인 인간 본성에서 점점 더 벗어났고 이제 나의 가장 깊은 내면에서 어느 정도까지 여기에서 도움과 구원하는 역사를 해야만 하는지 구했습니다. 그러다 나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고 축복된 기쁨이 나의 온 존재에 임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나를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너야! 그리고 너는 나야!' 이런 소리가 나에게 들렸습니다. 모든 단어는 거룩한 음악과 같았고 거룩한 생명이었고 내 안에 새롭고 예상치 못한 기쁨이 임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한편으로 인간으로서 형제로서 아들로서 이 땅의 의무도 수행해야만 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보십시요! 나는 당신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말을 대해 당신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빛나는 글자로 율법이 내 안에 각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31: 31 -3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그러므로 내 노력과 내가 추구하는 일은 오로지 내 안에서 이 법을 성취시키기 위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침내 오랫동안 기다려온 위대한 일이 성취되었습니다. 나와 하나님은 하나입니다!" 마리아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예수여, 당신에게는 잘못이 없습니까? 만약 당신의 하나님과의 연합이 단지 망상이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몇몇의 사람들이 목표에 도달했다고 믿었지만 올바른 시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인생에는 오류가 많고 너무 많은 혼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여! 당신은 언제쯤이면 그렇다고 믿을 수 있습니까? 항상 먼저 사실을 먼저 말하고 설득해야 합니까? 자유롭고 순수한 믿음이 단지 힘을 발휘합니다. 그 밖의 모든 것들은 가치가 거의 없습니다!" "나의 예수님, 저는 당신을 의심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믿든 안 믿든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갑니다. 더 많은 나사렛 사람들도 아마 같은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보고도 믿지 못할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대신에 다른 사람들이 믿을 것이고 나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린 레아도 예수의 모든 말씀에 주의를 기울였고 자기도 그것을 이해한 것 같았다. 그녀가 예수에게 가서 물었다. "예수님, 당신이 아직도 내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당신이 악을 악으로 인식했을 때 당신은 어떻게 악인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어머니는 우리가 악해질까 항상 두려워하십니다!" "레아야! 주의를 한번 기울여 보라!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고 너도 또한 나를 사랑한다. 그렇지 않느냐? 네가 이를 믿지 않느냐?" "예,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그러나 네가 한번 불순종하면, 내가 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느냐?" "내가 이제 더 이상 당신이 사랑하는 레아가 아니기 때문에 당신이 더 이상 나에게 그렇게 선하게 대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 내 아이야!"항상 기억하라.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 그러나 그들 안의 인간적인 면은 사랑하지 말라! 네가 사랑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하라. 그러나 사악하고 불쾌한 것을 결코 좋아하지 말라! 항상 기억하라: 하나님이 너를 창조하셨지만 그러나 또한 다른 모든 사람들도 창조했고 하나님은 선하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것만 선물로 받았다. 그러나 악은 언제나 악함의 일부이다. 그러나 악을 행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악을 극복해야만 한다! 악을 극복하는 사람이 단지 악에 대한 승리자이다! 너는 이를 이해했느냐?" "예, 내 예수님, 저는 들었고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악한 사람들을 피하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악한 사람들이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 내 딸아! 내 가슴으로 다가오라! 내가 하늘에 사는 너의 아버지인 것처럼 생각하라! 그러나 우리 어른들이 말할 때 이에 대해 함구하라! 왜냐면 네가 아직 어리기 때문이다!" 어린 레아가 이제 예수에게 안겼고 예수는 계속해서 말했다. "이 아이는 유난히 예리한 영을 가지고 있고 많은 어른들의 생각과는 거리가 먼 것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두 배로 조심해서 돌봐야 합니다." 레아의 엄마가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라고 물었다. "위로부터 온 크고 강력한 영을 가진 모든 사람은 동물과 물질에 그렇게 깊이 빠져들어가게 해서는 안 되고 영적인 존재 안으로 깊이 빠져들어가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무가 더 커지고 나이가 들수록 나무는 자신의 뿌리를 땅 속으로 더 깊고 넓게 뻗어 나가고 온갖 폭풍과 위험을 이겨내기 위해 점점 더 탄력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땅에 깊이 뿌리내린 가운데 머물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순수하고 참된 생명에 더 깊이 빠져들어 갈수록 우리는 이런 생명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습니다. 게으르고 교만한 사람들이 단지 곧 땅으로부터 뿌리째 뽑혀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복을 만드는 대장장이가 되도록 모든 것을 지혜롭게 마련해 주셨습니다!" 예수가 나단을 신중하게 바라보고 이어서 말했다. "나단이여,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지 마십시요. 당신의 내면은 거울과 같고 당신의 생각은 내 앞에 펼쳐진 책과 같습니다. 만약 당신이 당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지 않았다면, 당신은 지금 나와 논쟁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판단하고 정죄하려고 모인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가 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겸손하시고 작아지십시요 그리고 내게서 배우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내면에 이르는 올바른 길에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당신의 거룩한 과제입니다!" 나단은 놀란 가운데 물었다. "예수여, 당신의 지혜와 힘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사람이 곡식이나 포도주를 쌓아 두듯이 지혜와 힘과 이성을 자신의 심장 안에 쌓아 둘 수 없습니다! 왜 모세나 다른 성경에는 쌓아두는 일을 달성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까?" "나단이여! 왜냐면 레아가 지금 여기서 잠을 자고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당신들이 당신들의 삶의 대부분을 영적으로 자면서 보내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시에게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스스로 진리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다는 어린 레아를 예수님의 무릎에서 데려가 침대에 올려놓고 아이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아다여, 나는 항상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어린 레아는 특별하게 나를 사랑하니, 그러므로 그녀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요. 그러나 당신은 마리아와 함께 점심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그리고 당신 나단이여! 우리 모두 언덕으로 갑시다. 우리는 2시간 후에 돌아올 것입니다!" 요엘이 말했다. "형제여, 우리가 오늘 하루의 일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대로 두십시요, 요엘이여!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좋은 말이 별로 하지 않는 일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일로 인해 그들을 처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단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십시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보지 말고 당신의 깨어난 내면을 보여주면 그들은 침묵하게 될 것입니다!" 10. 언덕 위의 봉헌 그들은 이제 언덕으로 가서 그곳에서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고 예수가 말했다. "나단이여, 당신은 여행 때문에 실제 많이 피곤해 보입니다. 그러니 이제 쉬십시오. 왜냐면 크고 강력한 생각을 받아드리려면 휴식을 잘 취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지 않으면, 나는 피곤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제와 또한 오늘도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었고 나를 깨어 있게 하는 것은 내 안에 있는 영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내가 이제 여기에서 당신들에게 하는 말을 들으십시요. 나는 이제 당신들을 떠나 내 길을 갑니다! 당신들은 노아 때부터 구세주를 갈망해 왔고 아브라함 이후로 직접 구세주를 갈망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 하나님은 실제 모든 인간 존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수행하는 존재가 되게 하는 가능성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일에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개개인이 실제 큰 일을 이루었고, 그 결과 사람들이 축복 위에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있는 일이 되지 못했습니다. 나는 이제 당신들이 나를 알고 있는 모든 해 동안 육신적인 요소와 혼적인 모든 요소를 영에게 복종시키는 일에 성공했습니다! 나는 이제 순수한 하나님의 영으로 영원한 가치를 지닌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역사는 모든 사람과 모든 존재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요엘 형제여, 당신은 아버지 요셉의 상속자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이 나의 상속자입니다! 만약에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크고 강력한 고난이 임해서 오랜 동안의 심한 잘못된 삶에서 마침내 그들이 세속적인 생각과 행동으로부터 돌이키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보여 주고 믿게 하고 그런 후 나를 따르게 하기를 원하는 영적인 것으로 향하게 하지 못하는 동안에는, 내가 사람들에게 남긴 역사를 사람들이 거의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나단이 생각에 잠긴 채 말했다. "예수여, 당신은 나사렛에서 저의 문제아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율법과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했지만 단지 당신은 자신의 길로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당신을 믿어야만 합니다. 왜냐면 제가 당신에게 아무것도 반박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이 제가 믿도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제사장으로서 인간으로서 인간인 예수에게 묻습니다. 당신도 오류를 범하지 않으십니까? 당신은 당신의 목숨을 걸 만큼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고 계십니까? 보십시요, 사람들이 때때로 자신이 거인이라고 믿을 정도로 내면의 힘과 삶의 충만함에 압도당합니다. 그러나 오, 다음 날에는 또한 사람들이 다시 작아지고 낙담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나단에게! 당신의 말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좋고 참되지만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나는 나 자신을 철저하게 시험했고 다음 몇 주 안에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육체는 정복되었고 내 혼 안의 모든 것이 영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세상의 크고 강한 어두운 존재들에게 아직 증거를 제공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내가 또한 그곳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영계의 주민들에게도 당신들이 보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모든 하늘이 열려 있습니다! 무한의 공간을 통해 들려오는 노래와 응원이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이제 이 땅에서 자신을 거룩한 사랑으로 나타내기 때문이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도움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침묵했고 누구도 감히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나단도 또한 극복했다. 이 침묵 속에서 내적인 깨달음이 주어졌다. 그런 후 예수가 말했다. "형제들이여! 나는 영원히 신성한 사랑의 영으로 당신들에게 감사합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제가 원하는 대로 하도록 허락해 주셔서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나는 당신들의 심장에 매우 긴급한 요청을 합니다. 이 요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들의 형제 예수에게서 기적과 행한 일을 들을 때에 교만하거나 거만해지지 마십시요! 왜냐면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그들 중 최고의 사람들을 내 삶의 가르침을 따르도록 설득한다면, 성전도 당신들을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겸손하게 머물고 작고 조용하게 지내십시요. 그러나 항상 내 안의 영과 더 긴밀하게 연결을 이루십시요. 이 영은 영원으로 영원한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지금뿐 아니라 영원토록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내가 당신들의 형제였기 때문에 당신들이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오, 아닙니다. 왜냐면 축복은 단지 지금 당신 안에 살기 원하고 당신 안에 사셔야 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내 안에 사는 영을 위해 분투하고 싸우는 모든 사람은 내 형제입니다. 그리고 이 영은 사랑이고 사랑이고 사랑입니다! 이제부터 지역적인 천국은 없습니다. 왜냐면 이런 신성한 사랑의 영이 삶의 기초가 되는 모든 곳이 천국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더 이상 저주를 받는 사람도 없고 멸망 받는 사람들도 없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신성한 사랑은 자비이고 오직 자비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모든 사람의 심장에서 하나님의 심장에 도달하는 길이 열렸고 모든 사람들이 축복에 도달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이런 심장의 길을 따르지 않고 가기도 원하지 않고 자신 안에서 천국을 찾지 못한다면 그 사람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형제들이여! 들으십시요. 태초에 영원한 말씀이 계셨고 "있으라"는 그의 말씀으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이제 내 안에서 생명력이 있게 되었고 아주 생명력이 있게 되어 나 자신의 나가 존재하기를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내가 된 것은 이런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 요엘이 말했다. "형제 예수여, 당신은 당신의 말로 우리를 벙어리로 만드십니다! 당신이 우리를 떠날 일을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왜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습니까? '오십시요, 나와 함께 갑시다! 왜냐면 당신들은 나를 따를 가장 큰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당신을 통해 이미 얼마나 많은 영광을 경험했습니까!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말하기 원하는 것보다 당신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요엘이여, 우리가 절대로 결코 헤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잊으셨습니까? 당신들이 단지 외적으로 함께 간다면, 당신들이 함께 가는 일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나는 당연히 어느 누구도 거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충고는 '나사렛에 머물면서 이 어두운 성벽의 등불이 되라! 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올바른 빛을 주십시요! 이런 일이 이 시간에 당신들을 향한 나의 소원입니다. 그러나 우리 이제 집으로 갑시다. 어머니가 식사를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당신, 나단이여! 당신은 우리의 손님입니다!" 11. 마지막 관찰 오랫동안 기다려온 하나님의 부름이 예수에게 임하여 그의 거룩한 구속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그는 큰 시험을 겪어야만 했다. 시험의 목적은 그의 사랑의 신성한 구원의 능력이 무적임을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입증하기 위해서이다. 모든 인간의 오류로부터 구원자로 부름받은 예수는 이웃 사람들의 추악한 공격을 침착하게 견딜 수 있어야만 하고 또한 그들의 어두운 의도의 저주로부터 온 증오와 시기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법을 알아야만 했다. 그러나 이런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은 천사를 통해 그에게 전달된 것이 아니고 이런 부름이 그의 가장 깊은 내면에서 깨우침을 얻은 선명한 의식을 통해 들렸다: '나와 하나님은 이제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내면의 생명에서 나오는 거룩하고 강력한 계시가 직접 표현된 것이 아니고 아직 암시되어 있어서 이로써 스스로 책자 안의 이런 비밀을 깨닫고 이런 비밀이 우리의 재산이 되도록 우리 자신의 말로 바꾸기 위해 각 소책자를 침착하게 일곱 번을 읽어야 할 것이다. 6권. 예수께서 가르치는 일을 시작하시다 목차 예수의 가르치는 사역의 시작 (개요) 01. 요셉의 집에서의 송별회 02. 힐라리우스 03. 예수의 메신저 가브리엘 04. 최후의 만찬 05. 별에서의 체험 06. 어머니와의 이별 07. 형제들에게 작별 인사 08. 예수와 루시퍼 09. 숙소에서 휴식 10. 예수의 혼잡한 시장 방문 11. 유다와의 첫 만남 12. 숙소에서 저녁 시간 13. 마지막 관찰 예수의 가르치는 사역의 시작 (개요) 하늘의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예수 주변의 모든 혼들과 예수는 이제 내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서 부모 집에서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메시야에 대한 유대인들의 오랜 기대를 바로잡기 위해 예수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내를 드렸는 지를 경험했다. 예수는 각 사람들이 그들의 노예 상태의 원인이 로마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원인을 오히려 훨씬 더 깊은 곳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인류 전체가 서로를 노예로 만드는 옛 유전적 악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므로 아담 이후로 약속된 구세주가 이제 어떤 폭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헌신적인 사랑을 행하라는 계시를 통해 이런 유전적인 악으로부터 모든 민족들을 해방시키기를 원했고 그는 자신의 모범을 통해 우리에게 이를 증명해주기를 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심장 속에 있는 모든 놀라운 능력을 올바로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내면의 풍요로움을 얻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우리 혼은 단지 자원하여 그를 따라 이런 신비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할 수 있고 그러면 그는 우리를 돕기를 원한다. 이로써 우리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우리의 이타적인 사랑을 행하고, 종종 어려운 길인 세상의 욕망을 극복하고 우리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게 되기 까지 내적인 성장을 이루는 높은 목표에 도달하게 한다. 01. 요셉의 집에서의 송별회 모두들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다. 마리아와 아다는 이미 도착한 사람들을 확인하고 식탁에서 모두가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뻐했다. 어린 레아는 명랑하게 예수와 마리아 사이에 앉았다. 어린 다윗이 와서 엄마를 찾았다. 왜냐면 그가 배가 고프고 음식을 고대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어머니 곁에 앉았다. 마리아가 모든 준비를 했다. 요엘은 식사에 감사하고 축복하며 모두가 부지런히 먹었다. 식사가 끝나자 예수가 말했다. "어머니, 작은 단지들과 잔을 가져 오십시요. 왜냐면 이 식사는 우리가 친구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은 송별 식사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물었다. "예수여, 물을 가져오라는 말입니까? 우리 집에는 포도주가 없습니다." "마리아여, 제 말대로 행하십시요. 제 심장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오늘 요셉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이 기뻐하기를 바랍니다!" 마리는 그대로 행했고 예수가 잔을 따랐고 맛있는 냄새가 넓은 방을 가득 채웠고 예수는 기쁨으로 말했다. "오셔서 나와 함께 마십시다! 영원한 사랑이 당신들에게 보내는 인사를 받으십시요! 당신들에게 거룩한 신실함으로 다음이 계시되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으로서, 당신들의 형제로서 모든 영광을 포기했고 이제 자신의 인간의 자녀들이 참으로 기뻐하는 곳에서 기뻐하고 괘활하게 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은 제가 당신들의 형제로서, 당신들의 종이요 일꾼으로서 당신들과 함께 거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지금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제가 형제로서 여러분 앞에 앉아 있지만 이제는 주인으로서, 주님으로서 여러분 앞에 앉아 있는 첫 번째 시간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내 사랑은 당신에게 향하고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 오, 모든 천사들은 축복되고 축복되도다! 오, 빛 가운데 사는 자들에게 다 복이 있도다! 그러나 이 어린 레아가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더욱 축복받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서 배우십시요. 왜냐면 그들은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어린아이 같은 관점에서 믿고 신뢰하는 법을 배우십시요! 저는 이제 저를 사랑하고 이런 사랑 안에서 이런 사랑으로 나를 따르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첫 번째 잔을 바칩니다! 보십시요, 물이 맛있는 포도주가 된 것처럼, 모든 행동이 이런 거룩한 사랑의 힘과 새로운 생명으로부터 흘러나와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랑의 행동은 새로운 창조와 새로운 축복을 가져와야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 저는 이 거룩한 시간에 어머니께 말합니다: "이제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왜냐면 내 안에 있는 영이 이제 모든 어두움과 심지어 가장 깊은 어두움 속까지 비추는 빛이기 때문입니다. 이 빛을 따르는 사람은 또한 빛과 등잔이 될 것입니다! 이 음료는 나의 기쁨을 위해, 그러나 당신들 모두의 영원한 구원을 위해 축복이 될 것입니다! 아멘!" 예수가 이제 잔을 들어 다 마시고 다른 사람들도 머뭇거리며 똑같이 행했다! 작은 레아도 한 모금 마시고 싶어했지만 그녀의 어머니가 거절했다. 그러자 예수가 부드럽게 물었다. "레아야, 나와 함께 내 잔으로 마실래?" "오,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엄마가 원하지 않는데 당신은 저에게 마실 것을 주시려고요? 오, 제발 안 하시는 게 낫겠어요. 그러면 엄마가 슬퍼하실 테니까요." "레아야, 네가 나와 함께 마시면, 너의 어머니가 기뻐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다른 포도주를 너에게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안히 즐겁게 마셔라!" 작은 소녀가 어머니를 바라보며 몇 모금 맛을 본 다음 말했다. "오, 예수님, 아주 맛이 있습니다. 엄마와 다윗도 좀 마셔야만 해요." 그녀는 재빨리 잔을 엄마에게 건넸다.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예수님을 바라보고 한 모금 마신 다음 잔을 아이에게 돌려주었다. 다윗도 이제 마실 수 있었다. 그러나 다윗이 다 마셔버렸고 레아가 더 마시고 싶었기 때문에 슬퍼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잔을 예수님께 돌려드리고 감사하는 일도 잊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나의 형제들이여, 그리고 또한 당신 마리아와 아다여, 당신들은 이런 과정을 보셨습니까? 언젠가 당신들과 나의 추종자들 중 많은 사람들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거룩한 사랑의 힘을 믿는 신뢰로 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때때로 여러분에게 심각한 실망을 안겨줄 것입니다. 당신들이 사랑이 있다고 믿는 곳에서 당신들은 이용당하고 냉철한 계산으로 속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로 인해 결코 슬퍼하지 마십시요. 모든 사랑의 행위는 생명책에 영원히 기록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오직 사랑만이 구원과 속죄를 할 수 있고, 언제나 거룩하고 진지한 사랑만이 구원과 속죄를 할 수 있습니다. 보십시요, 나단이여, 순수한 사랑은 당신과 다른 사람들을 생명력이 있게 합니다. 그러나 자기 사랑은 내면 세계의 모든 생명을 죽이고 바닥을 단단한 돌처럼 만듭니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순수한 사랑은 하늘의 재물입니다. 내가 이 땅에 이런 하늘의 재물을 다시 줄 것입니다! 내 사랑을 통해 모든 저주가 사라집니다. 사람들이 그들의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진 상태에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원하는 사랑을 내 안에서 깨닫는다면, 이런 깨달은 모든 사람은 내 사랑을 통해 누릴 수 있는 내 축복이 커집니다!" 나단이 감사하며 말했다. "오 예수님, 제가 단지 당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당신과 동행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어제는 적이었지만 오늘은 친구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어제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당신은 제가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확실히 알면서 당신은 저를 형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오, 저는 이 곳을 피해 도망치고 싶습니다. 그러나 심장이 저를 꽉 붙잡고 있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나단이여! 우리 뒤에는 과거가 있고 우리 앞에는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 뒤에는 전투가 있고 우리 앞에는 승리가 있습니다. 우리 뒤에는 법이 있고, 우리 앞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말해 보십시요, 당신은 과거로 돌아가서 죽기를 원합니까 아니면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까?" 나단이 부탁했다. "오, 예수여, 용서해주십시요! 저는 다시 보상하기 위해 살고 싶고 당신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살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제 당신의 사명이 분명해졌습니다. 오직 당신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 내 눈은 어디에 있었고, 내 귀는 어디에 있었는가? 이제 보니: 당신이 바로 성경에 기록된 그 분이십니다. 즉 우리를 대적자들의 손에서 구속하고 구원하는 분입니다!" "나단이여! 진정하십시요. 당신은 이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를 믿으세요!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비로소 진정으로 보게 만들 것입니다." 02. 힐라리우스 이때에 그리스인 친구가 넓은 거실로 들어왔다. 그는 요셉의 온 가족과 나단과 그 이웃이 이웃의 자녀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고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작업실은 텅 비어 있고 당신들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여기에 어떤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까? 오랫동안 당신 집에 이렇게 많은 손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인사했다. 마리아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힐라리우스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녀는 그에게 자리로 앉으라고 권했고 죽 한 그릇을 가져왔다. 그러자 요엘이 물었다. "친구, 힐라리우스여, 당신은 야곱과 예수가 행한 작업을 실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힐라리우스가 대답했다. "오, 요엘이여, 당신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작업은 좋았고 호평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저도 야곱과 예수님을 찬양하고 싶었지만 그러나 예수는 칭찬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요셉이 살아 있을 때도 나는 항상 만족했지만 지금은 만족한다고 말한다면, 너무 저평가 한 것입니다. 왜냐면 두 개의 장롱이 예술 작품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일어나 말했다. "힐라리우스여, 우리는 기쁨의 축제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그런 칭찬을 마치십시요. 왜냐면 그런 칭찬은 우울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알고 있듯이 모든 작품이 스스로 작품을 만든 장인 자신을 칭찬합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심장이 당신을 여기로 오게 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고백하십시요." 그리스인은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당신들이 어떤 축제를 열고 있는지 저에게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물론이죠, 사랑하는 힐라리우스여, 내일이 제가 이 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우리는 송별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기뻐하고 행복해 하십니까? 오, 당신들은 어떤 사람들 입니까! 다른 사람들은 헤어질 때 우는데 당신은 기뻐합니까?" 예수가 말했다. "힐라리우스여, 당신 말이 확실하게 맞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한다면 당신도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힐라리우스가 물었다. "예수여, 어디로 가십니까? 당신은 혼자서 기술을 이용해 사업을 하기를 원합니까?" "힐라리우스여, 당신은 마지막 작별 인사에서 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까? '내가 요즘 당신을 섬겼던 것처럼 당신도 언젠가는 나를 섬기기를 갈망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 말로 인해 기뻐하며 이 말을 당신의 생각대로 해석했습니다. 당신에게 말합니다. 내가 더 이상 대패나 톱과 도끼로 내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이제 내 안에 있는 빛으로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기 원하는 나의 때가 왔습니다! "예수여, 당신은 제가 소위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당신의 이런 지혜를 제가 결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당신 같은 장인은 장인의 작업에 머물러야 합니다. 장인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고난이 그에게서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가 친절하게 말했다. "나의 힐라리우스여! 외적인 행복을 뜨겁게 갈망하는 이런 행복은 장기적으로 어느 누구도 완전히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과 수단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인간의 모든 고통은 물질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잘못된 가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여! 나는 당신이 지금까지 만나봤던 사람들 중에 최고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당신과 함께 있으면 특별하게 행복하게 느낍니다. 그러나 당신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오, 자기 자신의 모든 소원들과 의견이 침묵해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이 한가지에 동의하면, 당신은 아주 많은 조건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방식대로 당신 자신의 의견만이 옳을 수 있도록 모든 요소에 활기를 불어넣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 때문에 당신에게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천 배 더 현명하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하는 일은 현명한 사람으로서 어렵습니다! 미래에 제가 이런 큰 수수께끼가 풀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가 말했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여! 보십시요. 당신이 언젠가 나와 나에 관한 모든 일을 이해하게 되면, 당신은 완전히 다르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를 포함하여 여러분 모두가 잘못된 생각에 굴복하는 일이 나에게 큰 고통입니다. 나는 결코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내 큰 역사는 순수한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내 안에서 기대하는 메시아는 당신들을 실망시킬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서서이 아주 서서이 저주로부터 구원과 해방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민족들에게도 유익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자유롭기를 원하고, 자유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일이 당신들이 간절히 바라는 일입니다. 그러나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연약한 의지 이상의 일이 필요하고 당신들 안에서 끊임없이 행할 힘이 솟아나야만 합니다. 그러나 아직 낡고 편안한 악이 계속해서 지원을 받고 있는 동안에는 당신들은 결코 자유롭게 될 수 없습니다! 메시아는 당신을 로마인에게서 쉽게 해방시킬 수 있지만, 당신들은 더욱 옛 악의 노예가 될 것이고 그런 일은 확실하게 당신들의 파멸이 될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어제 밤에 나단이 겪은 일에 대해 들었습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버지 요셉이 자신의 세계에 거하는 일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둘 중 어느 쪽이 더 행복한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은 올바르게 우리 아버지가 더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그가 이제 옛 악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힐라리우스가 질문했다. "당신, 예수여, 우리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를 노예로 삼아 우리가 결코 기쁘게 되는 일을 불가능하게 하는 이런 옛 악이 가장 근본적으로 무엇입니까?! 모세의 율법은 모든 악의 길을 막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내 친구여, 당신은 유대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이 인정하는 여호와께 내적으로 충실했습니다. 당신은 우리 민족의 운명을 알고 그들의 모든 기쁨과 고통에 참여합니다. 요셉은 당신에게 좋은 모범이었지만, 그러나 요셉 안에도 악이 깊이 뿌리 박혀 있었습니다. 그런 악은 바로 옛 성전에 대한 사랑과 율법을 성취시키려는 강철 같은 의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과 모든 의식을 외적으로 엄격하게 성취시키는 가운데 자기 사랑의 영이 자라났습니다. 사람은 이런 자기 사랑을 자원하여 희생해야만 하고 죽게 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자기 사랑이 여전히 사람들의 성품을 지배하고 있는 동안에는 세상적인 소망과 욕망이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원이 없이 모든 일에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단지 옛 악에서 벗어나 그 안의 영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영은 원래의 영에서 나온 힘이고 원래의 빛에서 나온 빛입니다." 힐라리우스가 놀라며 물었다. "예수여, 당신은 당신이 모든 소망과 욕망에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이 내면의 생명에서 나오는 힘이고 이런 새로 얻은 힘으로 살아간다고 당신은 말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에게 증거를 보여주십시요! 당신이 당신의 내면에 충만한 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실제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시험이 임한다면, 자주 실제로 진실로 다르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예수가 침착하게 대답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이 여기서 말한 내용을 살펴본다면, 당신은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과 모든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당신들이 내 말을 믿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나를 믿으십시요. 왜냐면 내가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당신들이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선포할 다음 내용이 나에 대한 가장 큰 간증입니다: '나는 진리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나온 생명입니다. 나는 단지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삽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들 보다 앞서 간 길을 당신들이 간다면, 당신들은 비로소 내 이 말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은 힘을 얻고 우리와 함께 자신의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십시오.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지칠 때까지 아무도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다는 깊은 사랑으로 예수와 마리아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예수가 말했다. "평안히 집으로 가세요! 하나님의 참된 평화는 이웃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행한 것처럼, 당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려고 노력한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고 이로써 영원한 사랑의 영으로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다가 감동을 받고 방을 나가고자 했다. 그 때에 어린 레아가 예수님을 향해 달려가 그녀의 작은 팔을 예수에게 들어 올렸다. 예수는 그녀의 의도를 보고 그녀를 들어 올려 가슴에 안고 말했다. "내 어린 딸 레아야, 내가 너를 마치 내가 너의 아버지인 것처럼 사랑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그러면 너는 나를 잊지 않게 될 것이다! "예수님, 왜 당신은 내 아버지가 아니고 나는 당신의 레아가 아닙니까? 왜, 우리 아버지는 실제 돌아가시고 우리를 이렇게 내버려두셔야만 했습니까?" "레아야! 하늘에 계신 선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너희 아버지는 하나님과 함께 있고 너를 잊지 않았단다. 비록 내가 더 이상 나사렛에 있지 않을지라도 나는 내가 너의 아버지인 것처럼 너에게 선하게 대할 것이다. 이제 집으로 가서 너희의 의무를 행하라!" 꼬마 다웟은 수줍게 주위를 둘러보고 재빨리 문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가 그를 불렀다. "다윗, 그렇게 헤어지면 안 돼. 예수는 우리를 위해 많은 좋은 일을 행하셨는데 그러면 너는 야심불량이다. 빨리 예수께 용서를 구하라!" 그 어린 소년은 수줍게 예수님께 돌아오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예수가 그에게 진지하게 말했다. "다윗! 네가 아직 어린애라서 다행이다. 그러나 어느 날 네가 위대한 진리 전체를 깨닫고 후회와 슬픔으로 죽기를 원할 때, 너에게 이제 말하는 예수를 생각하라: '나는 또한 너를 사랑했다! 이제 가라, 너희에게 평안이 있기를!" 나단도 떠나려고 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나단이여, 당신은 왜 가고 싶어 합니까? 당신의 집은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사렛을 떠난 후로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수여, 당신이 묘사한 구속 역사가 나사렛 사람들에게도 유익이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여기 이 동네에서 시작하십시요. 당신이 회당으로 가면, 제가 당신을 말리지 않겠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의 뜻은 선합니다. 그러나 내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앞으로 며칠 동안 내가 할 일을 이미 나에게 보여 주셨기 때문에 나는 머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은 나사렛 사람들에게 구원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보십시요! 내가 당신들 가운데 얼마나 오래 있었습니까? 그러나 내가 약속된 존재가 될 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나에 관한 일부 내용이 유출되었지만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이미 몽상가에게 어떤 좋은 것도 남아 있지 않도록 돌보았습니다. 나단이여! 여기에 이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또한 당신에게 '이렇게 하십시요' 또는 '저렇게 하십시요' 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그 일은 당신의 자유로운 사랑의 역사가 아니라 강압으로 인한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 당신이 나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단이 물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왜 제가 여기에 머물도록 압력을 행사하십니까? 그런 일도 또한 협박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했다. "아주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당신의 구원에 도움이 되야 합니다! 당신이 내면의 사랑으로 행하는 일이 당신을 섬기는 일이 아니라 당신의 이웃을 섬기는 일이 되야 합니다! 당신이 당신 이웃의 혼을 더 많이 섬길수록, 당신이 하나님을 더 많이 섬긴 것입니다!" "오, 나의 예수님, 제가 지금 당신 안에서 깨닫는 깊이로 인해 아주 놀랐습니다. 저는 큰 역사를 짐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예수여, 한가지를 알려주십시요? 당신은 왜 오늘 당신 자신을 그토록 신비롭게 감싸고 있던 베일을 제거하십니까? 왜 우리는 당신의 큰 계획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까?" 사랑하는 나단이여, 내 어머니와 형제들처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야곱에게 물어보십시요.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알았는지? 우리 집의 모든 사람이 내 사명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십시요. 당연히 형제들의 자유를 빼앗지 않는 일이 나에게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가 한 번이라도 사람들에게 강요한 적이 있는지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물어보십시요. 그러면 그들은 대답할 것입니다: '없습니다. 그는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며칠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심장으로 연결되어 있었는지 야곱에게 물어보십시요. 만약 나사렛 사람들이 내 형제들이 믿었던 것처럼 믿었더라면, 확실히 어떤 천국도 이보다 더 영광스러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사렛 사람들은 이제 어렵게 나를 찾아야만 하고 찾기가 어렵게 될 것입니다." 03. 예수와 그의 사자 가브리엘 누구도 한마디도 하지 못했고 점점 더 조용해졌다. 황금빛 빛이 방을 비추었고 갑자기 천사가 주님 앞에 나타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또한 보였다. "주님, 당신은 모든 생명들의 생명이십니다! 당신의 명령이 수행되었습니다!' 무한의 모든 공간이 기대가 충만합니다: 이 기대는 당신이 이제 눈에 보이고 들리게 귀로 들을 수 있게 모든 사람에게 당신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일입니다. 모든 빛과 어둠의 존재들이 이제 당신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존재들이 단지 주님이 왜, 이런 모든 일이 일어나기를 원했는지 이유를 볼 수 없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이제 들으십시요. 왜냐면 모든 미래를 위해 다른 기초가 놓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 스스로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존재들이 낮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작고 겸손한 존재는 그가 누구이든 높임을 받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모든 생명의 적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게으르지 않았고 그의 추종자들은 나에게 가장 큰 패배를 안겨주기를 원하는 때를 거의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가장 큰 실망스러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면 내 사랑이 모든 사람과 모든 존재에게 힘을 주고 항상 또 다시 새로운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아직 극복해야 할 것들이 아주 많을지라도 나는 언젠가 다음과 같이 선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 이런 일을 내 생각대로 진실되게 질문하는 모든 존재에게 알리십시요. 그리고 이제 내 형제들과 함께 한 시간을 보내십시요!" 천사가 형제들인 나단과 힐라리우스에게 절하며 말했다. "이 땅의 친구들이여, 나는 당신들에게 인사합니다. 상응으로 말해서 이성의 사람들이 마침내 이 땅의 사람들과 함께 머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왜냐면 우리 천사들은 당신들의 모든 행동을 보고 당신들의 생각과 말을 듣지만 당신들은 우리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 지금 인간으로 존재하는 일은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만약 당신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행복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당신들은 오직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만이 할 수 있는 것처럼 이 땅과 이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장식할 것이고 훌륭하게 장식할 것입니다." 야곱이 천사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우리 주 하느님을 섬기는 영광스러운 종이여, 우리는 이 땅의 가난한 시민이자 이 땅의 순례자입니다. 당신에게 아름답고 놀라운 것이 우리에게는 아직 흐리고 어둡게 보입니다. 당신은 사랑의 눈으로 보고 모든 것들이 당신을 찬양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많이 이성 눈으로 이 땅을 바라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변이 종종 우울하고 어둡습니다. 보십시요, 주님은 종종 우리에게 자신을 놀랍게 나타내셨지만, 오늘 우리는 가장 큰 계시를 경험했습니다: 예수는 주님이시고 구세주이고 그토록 기다리던 분입니다! 불쌍한 이 땅의 순례자인 저를 믿으십시요! 나는 당신이 알고 있는 세상의 기쁨이 오늘 이런 큰 계시를 경험할 수 있었던 우리 중 소수의 기쁨보다 더 클 수는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는 주님이다! 그는 주님이다! 문을 열라, 성문을 넓게 열라. 이로써 그가 힘과 영광으로 들어가게 하라" (시편 24:7). 아,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가? 그러나 그는 우리의 갈망이요 우리의 사랑으로 머뭅니다." 힐라리우스가 이제 가까이 다가와 천사를 바라보며 물었다. "당신과 같은 천사인 존재에게도 말을 걸어도 됩니까?" "물론입니다. 나의 친구이자 이 땅의 형제여, 당신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 자신의 방식대로 사랑합니다. 오, 당신이 좀 더 명확하게 보게 된다면, 당신은 당신의 가슴에 충분한 공간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또한 이런 행복을 모든 인간의 심장에 이식하기를 원하는 정원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잘못 계산하지 마십시요! 주님은 만군의 주님이고 그는 사랑이고 그의 영원한 나라는 무한합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높은 목표를 위해 어떤 사람이나 천사도 봐주지 않았던 것처럼, 주님은 또한 오직 자신의 길을 갈 것입니다! 당신이 그의 계시된 뜻대로 행하기 위해 그를 따르기를 원하면, 당신에게 복이 있습니다! 모두가 기억하십시요. 그의 나라는 영원하고 그의 목표도 영원하며 모든 세상적인 것은 단지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 안에 아직 의심이 있다는 것을 봅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아직 이런 큰 역사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세상의 족쇄로부터 자유롭게 되기를 희망하고 희망합니다. 그러나 보십시요! 여기에 단지 이런 주님의 연약한 종이 서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금 한 순간에 이 땅의 모든 적들을 멸망시킬 만큼의 큰 권세를 갖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한때 모든 것을 존재하게 했지만 온전함으로 인도하는 길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 주려고 노력하시는 분에게 얼마나 많은 힘이 있겠습니까? 친구 여러분, 사랑하는 이 땅의 친구 여러분! 내 말을 이해하십시요! 이 말은 사랑으로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심장에서 나온 말입니다." 모두가 이 말을 들었고 이제 주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왜냐면 이 말에는 경고 뿐만 아니라 비난도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수가 이제 물었다. "나의 형제들과 또한 당신 마리아야, 왜, 갑자기 조용해졌습니까? 당신들은 이전에 여러 번 들었던 것과 같은 말을 아주 자주 들었습니다! 나는 여전히 똑같은 당신들의 예수입니다. 그러나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나는 이런 하나님과 영원히 연결되어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나도 원합니다!" 예수는 큰 소리로 외쳤다. "오, 형제들이여,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요! 모든 하늘이 떠들썩하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존재와 다시 연결을 이루는 오래 전부터 키워온 희망이 이제 성취되었습니다. 영원한 사랑이 새로운 부름이 울려 퍼지게 합니다. 여기로 오십시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서 메시지를 들어보십시요: '문이 열렸습니다! 불타는 칼을 가진 천사는 사라지고 이제 불타는 심장을 가진 두 천사가 문 앞에 서 있습니다. 마침내 구원이 여러분 모두를 기다리는 시간이 왔습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지금 행복해지기를 원하지 않으십니까?" 요엘이 말했다.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이 위대하고 강력한 신성한 계시를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인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우리 형제 예수로서 여전히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신을 30년 동안 알았고 그 이후로 당신은 나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당신이 아직 어렸을 때 당신 안에 거대한 영이 있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높은 키레니우스와 다른 권세자들이 당신을 하나님으로 인정한 일은 저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제 안에 여호와에 대한 믿음이 뿌리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신이 여호와 자신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오, 나의 사랑하는 형제 예수여! 나에게 그런 생각은 이미 모독입니다! 당신이 당신 안에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여, 저에게 화내지 마십시요. 당신이 영원한 원초적 힘이 자신이 되기를 원하는 일을 제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며칠 동안 떠난 가운데 굶주리고 옷이 찢긴 채로 다시 돌아온 당신을 본 사람은 당신이 목표를 달성했다는 일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여호수아와 엘리야에 대해 가르칩니다. 이런 사람들과 저런 사람들도 또한 큰 일을 행했습니다. 제가 당신이 약속된 분임을 실제 믿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은 나는 믿지 않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내 형제 요엘이여, 믿음을 유지하십시요! 더 큰 비참함과 비참함에 대한 개념을 보여줄 때가 다시 올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또한 성취를 위한 길을 걷기 위해 얼마나 큰 희생이 필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04. 최후의 만찬 "그러나 우리 이제 다시 한번 함께 만찬을 즐깁시다! 초대자는 이제 내 안에 계신 하늘의 아버지이고, 내 사자이자 종인 이 사람이 당신들을 위해 만찬을 준비할 것입니다. 내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마치는 오늘의 이 만찬이 어떠한지 보십시요. 내 가르침 기간이 끝난 후에 또 다른 만찬이 거행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내 심장은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당신들도 기쁨으로 충만하십시요! 그렇게 될지어다." 참석자들이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한 가운데 식탁에는 이미 빵과 포도주가 차려져 있었다. 천사가 모든 사람에게 큰 식탁에 앉으라고 권유했고 소박하지만 맛있는 천국의 식사를 조용히 먹었다. 힐라리우스와 나단은 그토록 좋은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형제들은 이미 비슷한 일이 일어났던 이집트를 생각했다. 천사도 식사에 참여했다. 힐라리우스와 나단은 이로 인해 크게 놀랐다. 예수는 잔을 들고 탁자 주위를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과 함께 잔을 한 모금 마시고 모든 사람의 눈을 일분 동안 깊이 들여다보았다. 그가 이런 사랑을 끝내고 다시 자기 자리에 앉았을 때 그의 눈이 놀랍게 빛났다. 그런 후 그가 말했다. "형제 여러분, 항상 이 시간을 기억하십시요! 이 기억이 사라지게 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천국의 일부가 나와 당신들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이제 지금까지 가능한대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미래에는 이에 더하여 더 많은 것을 가르침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용히 하십시요. 침묵하는 법을 배우십시요! 침묵 속에서 힘들이 모이고 당신의 내면이 강하게 되고 행복하게 됩니다. 이제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근처 언덕으로 가서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 주변에 있는 축복받고 기뻐하는 존재들과 함께 침묵하는 깊은 묵상에 들어갑시다." 05. 별에서의 체험 그대로 행했고 언덕에 이르렀을 때 모두가 편안한 휴식처를 찾았을 때 천사가 사라졌다. 그러자 힐라리우스가 말했다. "이상하게도 천사는 우리에게 작별 인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힐라리우스여, 당신이 틀렸습니다. 그는 우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와 다른 많은 천사들이 우리 주변에 있으며 이 시간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떠난 모든 사람들을 볼 기회를 잃어버린 일은 사람들에게 큰 불행한 일입니다." 힐라리우스가 놀라서 물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은 우리를 떠난 모든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까?" "오, 볼 수 있습니다. 단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당신들과 연결되어 있듯이 그들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행동을 관찰할 뿐만 아니라, 나는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그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의 가장 깊은 생각을 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정말 끔찍한 일이겠군요! 당신 주위의 모든 것을 보는 일은 그들의 기쁨 뿐만 아니라 그들의 분노와 모든 나쁜 일들도 보는 일입니다. 저는 차라리 지금 이대로 지내는 일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내 친구 힐라리우스여! 이 땅의 아들인 당신은 아직 이런 환상이 실제 근본적으로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이런 환상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인간이라는 존재로서 제한되어 있고, 영적인 모든 것에 관한 당신의 개념도 마찬가지로 좁게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보십시요, 우리 위의 무한한 밤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세계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해 보십시요, 당신은 왜, 낮에는 별을 볼 수 없습니까? 당신은 말합니다. '이 일은 태양이 태앙의 빛으로 이루는 일입니다. 별은 어두울 때만 나타납니다!' 맞습니다! 이제 주의를 기울이십시요. 나는 당신이 이 별들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진실로, 진실로 고요하고 조용해지기를 바랍니다." 힐라리우스와 다른 사람들이 아주 완전히 침묵했고 내면에 헌신하고 몰입하면서 침묵하는 가운데 머물렀다. 저녁이 되었고 별들이 빛나기 시작했고 별똥별이 튀어나와 우주 공간의 일 부분을 빠르게 날아 갔다. 이 때문에 참석한 사람들이 조금 놀라 위로 올려다보았고 그제서야 비로소 별자리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힐라리우스가 자신을 향해 한 별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이 별은 점점 더 커지고 밝아졌고 그가 갑자기 거대한 정원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사람들도 거기에 살고 있었고 그들은 한 마디도 말하지 않지만 그러나 힐라리우스는 그들이 그들의 생각을 통해 서로 무엇을 전달하는지를 알았다. 그는 한 걸음도 떼지 않고 그들의 시설들을 보았고 그들이 그들의 집에서 무엇을 행하는지, 무엇을 먹고 마시는지 보았고 그들도 그를 보았다. 성전에는 예배가 있었다. 그는 성전으로 이끌려 갔고 그는 마치 빠른 걸음을 걸은 것처럼 이미 성전에 도착했다. 장로가 이제 말하기 시작했다. 그의 음성은 마치 오르간 음색처럼 들렸고 그의 심장 속 깊이 스며들었다! 그의 음성은 신성한 질서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경고였다. 왜냐면 이 땅에 이제 가장 높은 영이 거주하고 있고 이 땅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는 일로 인해 너무나 많은 고통을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나의 자녀와 자녀의 자녀인 당신들 모두가 이런 아름다운 존재와 상태에 머물기를 원하면, 질서를 지키고 질서를 지키십시요. 하느님의 질서를 지키십시요. 그러나 이제 이런 어두운 땅에 큰 구원이 임했습니다! 위대한 영이 옛 뱀의 머리를 부수고 자신의 피로 모든 치욕과 모욕을 제거할 것입니다." 힐라리우스가 몇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고 장로가 이제 그에게 말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위대하고 친절한 영이 저에게 당신이 온다는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 땅의 당신의 집에서 우리에 대해 말한다면, 내 아이들과 내 아이들의 아이들은 행복해 할 것입니다." 힐라리우스가 내면에서 충동을 따라 깊은 숨을 쉬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놀라운 낙원의 세계의 주민들이여! 위대한 영인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으로 저는 당신들 세계를 볼 수 있었고 그의 시설들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들 모두를 축복되다고 칭송해야 할 것입니다! 이 땅의 우리는 그다지 잘 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땅은 우리가 영원히 머물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영원히 이 땅에 머물 수 있는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때가 되면 쓰라린 죽음이 찾아옵니다. 죽음은 어떤 문 앞에서도, 어떤 요청 앞에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죽음은 자신에게 떨어진 것을 차가운 손으로 가져갑니다! 그러나 실제로 죽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현자들이 우리에게 말한 것만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기력하게 태어났고, 모든 피조물은 인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피조물들은 몇 시간 또는 며칠 후에는 거의 자체적으로 유지될 수 있지만, 우리의 경우에는 우리가 올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수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땅이 자연적으로 생산하는 것을 음식으로 먹고 훌륭하게 번성합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열심히 일하고 땀으로 땅을 비옥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땅이 우리에게 생존에 필요한 열매를 줍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말했듯이 우리 땅에 거하는 위대한 영에 대해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며 이 땅이 그에게 부여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다른 증인이 있습니다! 그의 본질은 사랑이고 가장 이타적인 사랑입니다. 오랫동안 약속되었고 기대했던 사람이 큰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나는 이제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할 것이고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을 줄 뿐만 아니라 당신들에게도 큰 행복을 줄 것입니다! 우리가 그의 자녀가 될 수 있고, 그가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는 일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큰 행복입니다. 그는 잔인한 죽음을 파괴할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땅 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땅에도 영원한 사랑의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당신이 명했습니다: 질서를 지키라! 질서를 지키라! 질서를 지키라! 그러나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부탁합니다. 사랑을 붙잡으라. 사랑을 붙잡으라. 사랑을 행하라. 왜냐면 사랑은 새로운 생명이고 생명은 성장이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이 영원한 사랑이고 영원한 성장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 모두에게 부탁합니다. 사랑하십시요, 서로 사랑하십시요! 그는 또한 자신의 천사들과 사자들을 당신들에게 보낼 것입니다. 그의 천사들과 사자들은 또한 영원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일에 관해 더 많은 것을 당신들에게 알려 줄 수 있습니다." 그러자 장로가 말했다. "감사합니다! 지속되는 기억으로써 다음 약속을 당신의 땅으로 가져가기를 빕니다: 우리는 그런 좋은 소식때문에 그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감사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여기에서의 우리의 삶은 우리에게 수고가 덜 합니다. 그러므로 추천한 사랑이 우리에게 단지 기쁨을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말이 없이 모두 얼굴을 땅에 대고 그들의 심장으로 깊게 감사했다. 잠시 후에 힐라리우스에게 이런 계시가 사라졌다. 그가 이제 주님께 물었다. "사랑하는 예수여, 이런 일이 어떤 일이었습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내 친구여! 당신이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경험한 것은 착각일 수 없습니다. 내 뜻을 통해 당신이 저 먼 세계로 옮겨졌고 이런 경험은 당신과 나단에게 주는 나의 선물입니다. 당신들을 위해 이 일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하십시요. 왜냐면 이 일은 내 나라가 영원하고 불멸하다는 확신을 당신들에게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제 쉬러 갑시다. 왜냐면 내일 날이 밝아지기 전에 내가 멀리 떠날 것입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나를 위해 살지 않고 아버지를 위해 삽니다. 나의 다음 목표는 나의 전령이자 내 포도원 일꾼을 방문하는 일입니다. 이제 잘 살고 올바르게 사십시요. 그러면 우리는 언제든지 연결되어 있게 될 것입니다! 아멘!" 그는 축복의 인사와 함께 그의 형제들과 나단과 힐라리우스와 작별했다. "그러나 사랑하는 어머니, 우리는 여전히 깨어 머뭅시다." 힐라리우스가 눈물을 흘리며 떠났고, 나단도 그렇게 했다. 그들은 엄숙히 맹세했다. "우리는 당신의 말씀과 사랑을 기억할 것입니다! 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더 빨리 깨달았더라면!" 선생님의 말은 다음과 같았다. "평안히 가십시요!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 합니다!" 그런 후 그들은 헤어졌다. 예수가 말했다. "형제들이여, 평화를 구하십시요! 당신들은 많은 것을 경험했고 우리는 절대로 다시 헤어질 수 없습니다! 제가 당신들에게 감사하는 것처럼 감사하십시요. 당신들의 예수에게 충실하십시요!" 형제들은 깊은 감동을 받아 예수의 손을 잡았고 잘 쉬기를 기원했고 축복을 구했다. 예수는 그들을 축복했고 그들은 말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06. 어머니와의 이별 예수는 이제 마리아와 단둘이 있었다. 그가 그녀의 손을 잡고 말했다. "마리아여,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여, 당신은 오늘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또한 큰 보상을 받았습니다. 나는 이제 내가 태어나기 직전에 일어난 사건을 당신에게 상기시켜 주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요셉이 당신에게 '당신은 왜, 울다가 곧바로 다시 행복해지나요?' 라고 물었던 순간을 기억하십니까? 마리아는 말했다. "예, 나의 예수여! 나는 백성들이 우는 것을 보았고 나도 그들과 함께 울었습니다. 그런 후 나는 백성들이 매우 행복해하는 것을 보았고 나는 그들과 함께 행복해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일을 정확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왜, 저에게 그 일을 상기시켜주십니까?" "오 나의 좋은 어머니! 바로 지금 그 두 민족들이 다시 우리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 이상 울거나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질문합니다. 왜냐면 그들도 지금 그들이 어떤 일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요. 모든 사람들과 존재들의 운명이 지금처럼 극심하게 결정적인 순간은 이 전에는 결코 없었습니다! 당신들은 나에게 자주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언제 당신의 직분을 시작합니까? 온 나라 사람들이 자주 이렇게 묻습니다. '구원자이자 구세주는 언제 옵니까?' 보십시요, 마리아여, 나는 이제 당신을 떠납니다. 그러나 내 사랑은 여기에 남아 있습니다. 당신은 내가 단지 당신들의 메시아일 뿐이고, 단지 유대 민족의 구원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까? 그러면 내가 얼마나 더 행복하게 제 발걸음을 베다바라 광야로 옮기겠습니까!" 마리아가 대답했다. "나의 예수여, 당신께서 말씀하신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저를 보십시요. 저보다 더 큰 걱정과 어려움을 견뎌야 했던 어머니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말합니다: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했다!' 그런데도 당신은 아직 내 크고 강한 희망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보십시요, 오직 자유로운 백성이 그들의 영원하신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기쁘고 자유롭게 성취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억압받고 노예가 된 백성들은 또한 마지막 남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예수여, 저는 오직 당신을 바랐고 또 바랐습니다." 예수가 물었다. "마리아여! 이런 마지막 시간이 우리에게 더 많은 이해와 내적 연결을 이뤄야 합니다. 그러므로 다음 한가지를 기억하십시요: 혼의 깊은 곳으로부터 하느님께 뿌리를 내린 백성들에게는 압제자도 원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내면의 일치와 연합은 다른 백성들도 존중하는 힘입니다. 더 이상의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마침내 내 백성을 진실로 섬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모든 사람에게 진리와 사랑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마리아여, 나와 완전히 하나가 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답할 수 있는 첫 번째 사람입니다: '여기에 진리와 사랑을 주는 우리의 구세주가 계십니다! 여기에 모두를 위해 가장 큰 희생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 심장이 계십니다. 그분을 바라보십시요. 그분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것입니다!' 마리아여, 당신이 매일 오랫동안 기다려온 분이 자신을 구원에서 제외시킬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보십시요. 다른 백성들은 자신들을 다시 이 땅의 주인으로 삼을 메시야의 임박한 도래를 환호하는 유대인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런 두 민족들은 항상 소년 예수의 내적인 성장과 나중에는 예수의 청년기의 증인이었고 예수는 이제 내면이 완전하게 성숙하게 되어 내면의 빛을 외부로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진리의 빛을 통해 이방인들은 신성한 깨달음을 느끼는 반면, 유대인들은 그들과 함께 다른 민족들도 받아드려야 하는 일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므로 두 백성들이 이제 내 역사를 행하는 나를 지원하는 이런 전환점에서 증인으로서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하기 위한 기본 요구 사항은 모든 의심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하늘의 새들을 보십시요. 그들은 세상과 환경을 있는 그대로 보기 때문에 자유롭고 항상 행복합니다. 그러나 사람들과 세상과 세상의 주민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그들 사이에는 이러한 대립이 있습니다. 오직 내적인 기쁨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실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자유를 줍니다. 나를 진심으로 믿어 내 일을 도우십시요. 그러면 모든 존재가 무한한 기쁨으로 당신을 응원할 것입니다. 자, 이제 우리도 쉬러 가기를 원합니다!" 마리아가 감동적으로 말했다. "나의 예수여,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진실로 기록된 바로 그 사람이라면, 당신은 왜 그렇게 많이 혼자서 기도합니까?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제도 휴식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영원한 하나님과 하나라면, 기도를 통해 위로와 평화와 힘을 구하는 일이 필요합니까?" 예수는 대답했다. "나의 마리아여! 보십시요, 나는 먼저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인간적으로 내 재산으로 획득해야만 합니다! 나는 어떤 것도 선물로 받는 일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생명의 적들이 나에게 공의를 따질 무기를 갖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당신이나 형제들에게 기도로 묵상으로 나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면, 내가 나를 공격할 빌미를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어떤 인간의 도움도 없이 모든 압박을 극복했고 어떤 도움도 없이 내 안의 모든 인간적인 요소를 영화시켰고 단지 신적인 일을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원초적 존재인 하나님은 힘이고 사랑입니다! 이런 힘과 사랑이 이제 내 내면의 생명입니다. 이를 통해 나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고, 나는 그의 이런 생명이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마리아는 고개를 끄덕이고 그녀의 예수의 손을 꼭 잡았다. 그러자 예수가 다시 부탁했다. "가십시다, 우리 쉼을 가집시다! 침묵 속에서 비로소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07. 형제들에게 작별 인사 밤은 빨르게 지나갔다. 형제들은 벌써 일어나 어머니와 예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속삭이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제 마리아와 예수가 방으로 들어왔고 인사말은 짧았다. 마리아는 난로를 만졌고 마침내 아침 수프를 가져왔고 식사 하기를 요청했다. 요엘은 식사에 감사하고 축복했고 모두가 준비된 음식을 침묵하는 가운데 들었다. 마리아가 식탁을 치웠고 이제 예수가 마침내 침묵을 깨뜨렸다. "마리아여! 사랑하는 형제인 당신들이여, 내가 내 자신 안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당신들도 당신들 자신 안에서 머물러 계십시요! 그리고 나의 높고 구원하는 사명에 어긋나는 그릇된 생각이나 그릇된 특성이 당신들의 심장에 뿌리를 내리지 않게 하십시요! 그러면 당신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건설하는 일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내가 계속 이 역사를 위해 일하는 것처럼 당신들도 계속 이 역사를 위해 일하십시요. 왜냐면 영원에 속한 역사를 이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행복하게 헤어집시다! 함께 다시 만나는 일은 영원한 아버지께 달려 있습니다. 나의 요엘이여! 맏형인 당신은 항상 우리 집의 보존을 돌보십시요! 그러나 당신의 아버지 요셉 집에서 해야 할 사랑으로 영적인 일들을 굳건히 하십시요. 당신 요세스여, 항상 빛나는 빛이 되십시요. 당신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당신 사무엘이여! 내가 당신의 형제로서 당신에게 보여준 뜻 외에는 다른 뜻을 당신 안에 두지 마십시요! 시몬이여, 당신은 진실된 질서 안에 머무십시요! 무슨 일이 오고 무슨 일이 닥쳐도 날마다 질서 안에서 머무십시요! 그리고 내 야곱이여! 다른 사람들이 아직 견딜 수 없는 일을 인내심을 가지고 견디십시요! 그리고 이제 어머니! 당신은 계속해서 온화함과 자비로 일하십시요! 그러면 요셉의 집에서는 나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아야 하고, 어떤 고통도 당신의 심장에 가득 차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당신의 형제 예수로서 나는 이제 선생님으로서 나를 생명력이 있게 행하도록 부르는 내 아버지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나 서로를 하나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신실하게 머물고 저처럼 행동으로 옮기십시요! 아멘!" 08. 예수와 루시퍼 태양은 붉게 빛나는 가운데 졌고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을 붉은 빛으로 물들였다. 그날은 더웠고 자연에는 커다란 침묵이 퍼졌다. 사람도, 동물도 보이지 않았다. 모두가 저녁과 밤의 시원함을 갈망하는 것 같았다. 가벼운 안개 구름이 다볼산 정상에서 내려오다가 점점 더 아래로 퍼졌다. 날이 벌써 어두워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외로운 도보 여행자가 혼자서 산의 가장 높은 지점을 향해 열심히 걸었다. 그는 예수였다. 그의 머리카락은 바람에 의해 장난스럽게 움직이고, 그의 눈에서는 만족감이 나타나고 평화가 빛이 났다. 그의 걸음걸이는 편하고 어떤 어려움도 없이 높은 곳에 도달했다. 별들이 빛을 비추며 그를 맞이했다. 떠오르는 달은 자신 주위에 빛의 비추지만 주위는 어두웠다. 예수는 장소를 찾아 이제 쉼을 취했다. 그러나 그의 시선은 별과 먼 곳을 향했다. "만약 너희들 모두가 나처럼 행복하고 자유롭고 더 이상 아무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행복을 측량할 수 있다면, 너희들은 얼마나 더 아름답게 빛날 것인가!" 라고 예수는 별들을 향해 말했고 이런 빛나는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기뻐했다. 그런 다음 예수는 눈을 감고 조용히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살펴보았다. 그의 호흡은 점점 더 거칠어 졌고, 이제 그의 내면이 생명력이 있게 되었고 그의 평생이 그를 지나갔다! 영광스런 영역에서 나오는 멋진 음악처럼 그의 주위에서 소리가 났고 놀랍도록 아름다운 존재들이 그의 주위에 모여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러나 예수는 거부하면서 말했다: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한 나의 신실한 종들과 사자들이여, 나는 당신들의 요청을 수용하고 당신들의 기쁨과 사랑을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순수하지 않고 또한 이런 기쁨도 없습니다. 왜냐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직 가장 깊고도 가장 깊은 비참함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기뻐합니다. 왜냐면 내가 속박을 받는 시기를 극복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가 주님이요 스승으로서 진정으로 속박되지 않은 사람으로서 이제 역사하게 될 일을 기뻐하십시요. 그러나 당신들이 묶인 사람들과 진정으로 가난하고 잃어버린 사람들의 고통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면, 당신들은 훨씬 더 큰 기쁨과 영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내 과제를 알고 있습니다. 내 과제는 내가 인간으로서 가장 강력한 일을 완성하는 일입니다. 즉 내가 더 이상 나 자신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형제를 나에게 데려와 그에게 당신들의 행복을 보여 주십시요!" 천사들은 말이 없이 절했다. 다음 순간 루시퍼는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의 모습으로 예수 앞에 섰다. "네가 자발적으로 오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내 종들과 사자들 앞에서 너의 뜻을 밝힐 기회를 주기 위해 너를 데려오라고 내 사자들에게 명했다! 너는 내 계획을 막을 수 없었다. 너는 내가 내 존재와 너의 존재 사이에 아직 연결 효과를 갖고 있는 속박과, 심지어 가장 작은 속박을 내 인간적인 요소와 분리시키고 나 자신과 분리시키는 일을 방해할 수 없었고 막을 수 없었다! 아무것도 더 이상 나를 중지시킬 수 없다! 아무것도 더 이상 내가 하나님과 그의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살고 일하는 일을 막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내가 모든 빛과 하나님의 모든 영광의 집결지인 너 루시퍼에게 묻는다. 너는 네가 면류관을 쓴 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했던 그 멀고 먼 시대로 돌아가기를 갈망하지 않느냐? 영원 위에 영원의 오래 전에 네가 빛 위에 빛과 생명 위의 생명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그러나 너는 이제 아직 너에게 충성하는 존재들과 거의 혼자 서 있다. 너에게 무엇이 남아있느냐? 네가 큰 하나님의 대적자라는 의식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루시퍼는 냉정하게 대답했다. "당신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더 크고 강한 존재로 남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당신을 막을 수 없었던 것처럼 당신도 내가 내 뜻을 실행하는 일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예, 당신이 저에게 저항하는 만큼 저도 당신에게 저항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당신의 전능함을 보여주고 나를 파괴하십시요! 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면, 나는 당신에게 내 마지막 맥박까지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바로 당신의 약점이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존재하게 놔둬야만 하고 존재가 혼란으로 변하도록 놔둬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의 대적자로 머무는 일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어떤 영광도 내가 당신을 섬기도록 유혹할 수 없습니다! 내가 당신을 보고 당신과 교제하기를 원했을 때, 당신은 내 갈망과 내 열망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찾게 했지만 그러나 찾지 못하게 했습니다. 당신은 내 요청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때때로 어떤 음성이 내 안에서 들렸습니다. 그러나 이런 음성은 또한 나 자신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내가 이제 당신을 보고 듣고 있으므로 수천 명의 증인 앞에서 나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는 당신을 내 주요 통치자로 인정하려는 모든 소원을 잃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이 주인이 되기를 원하며, 그렇게 될 것입니다!" 예수가 진지하게 말했다. "루시퍼여! 승리하는 분은 주님입니다! 당신은 내가 당신과 동등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도 당신처럼 가난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내 안에 살고 있는 힘들과 부가 나에게 있다면, 당신도 마찬가지로 이런 힘들과 부를 활용하여 자신의 유익을 위해 최선이 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당신 안에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나는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 당신의 말은 단지 내 모든 힘들과 내 모든 뜻을 당신의 손에 맡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루시퍼여!, 믿을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요! 자유롭게 말하십시요. 당신이 믿기를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모든 것을, 심지어 가장 작은 것까지도 당신에게서 빼앗길 것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이제 세상에 나가 나를 알리고 어두운 밤을 밝히는 횃불처럼 빛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다시 깨어 있는 눈으로 당신을 지켜볼 것입니다. 루시퍼여, 왜냐면 이 일에 이제 모든 것이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혼란을 막는 일은 내 사명에서 두 배로 중요한 일입니다! 내 인간 자녀들을 향한 사랑은 나에게 내 길을 보여 주고 성취시킬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루시퍼가 대답했다. "좋은 말씀입니다! 당신이 손짓하면, 당신에게 군대들이 명령을 기다리고 어느 누구도 당신을 막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여기 버려진 채로 홀로 서서 당신이 내 재산을 파괴하는 일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서 이에 맞서 방어하려고 하고 방어하기 원하면, 당신의 천사들이 급히 와서 나를 멸망시키기를 원합니다." 예수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루시퍼여!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천사는 내 뜻을 존중하며 이런 일이 또한 당신의 의지가 가장 큰 자유를 누리도록 보장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폭력적이고 파괴적으로 행동한다면, 당신에게 한계가 정해져 있습니다. 보십시요, 루시퍼여! 이제 나와 당신 사이의 마지막 전투가 시작이 됩니다! 나는 당신의 추종자들이 내가 진실로 신성하다고 여기게 만드는 모든 것을 제거할 것입니다. 나는 인간이 될 것이고 인간으로서 인간에게 갈 것이고, 영으로서 영들에게 갈 것이고 그들에게 겉모양의 생명과 투쟁하는 일을 통해 성취한 내 안의 하나님의 생명에 대해 증언할 것입니다. 폭력적인 조치를 사용하지 마십시요. 그런 일은 당신에게 쓰라린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자원하여 나와 함께 가는 사람이 단지 나의 영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을 따르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발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여기 당신 앞에서 나는 다시 한 번 선언합니다. 모든 폭력은 결코 사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럴지라도 당신이 폭력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곳에서 당신은 방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 루시퍼가 원망했다. "당신이 당신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내가 다시 이렇게 쳐 맞아야 합니까? 당신은 영계의 사람들과 거주자들을 불쌍히 여기지만 내 고통에는 냉담합니다. 당신은 모든 존재를 사랑하지만 당신은 나에 대해서는 가혹합니다. 당신이 원했던 당신의 싸움에 대해 내가 무엇을 묻겠습니까? 당신의 목표에 대해 내가 무슨 관심이 있습니까? 내 권리를 보장하십시요, 더 강한 자의 권리를 보장하십시요!" 예수가 말했다. "루시퍼여, 당신은 가련하고 미혹된 존재입니다. 이 모든 일은 당신을 위한 일입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 낮은 존재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미래에 가장 약하고, 가장 작고, 가장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나에게서 나온 당신에게 저항할 힘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당신이 무언가를 빼앗겼다고 항상 불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말합니다. 나는 내 영원한 전능함을 통해 어떤 사람에게도 어떤 존재에게도 어떤 것을 주지 않을 것이고 어떤 사람도 어떤 존재도 강요받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마찬가지로 가는 길의 중간에서 만나러 당신에게 가는 것처럼 나는 가는 길의 중간에서 나를 원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것입니다. 보십시요, 당신은 당신 안에 온전함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온전함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를 당신의 삶의 한가운데에서 밀어냈기 때문에 당신의 하나님이자 창조주인 나를 무시했습니다. 이제 이로인한 피해를 보십시요. 개별적으로 모두가 당신에게 말하기를 원합니다: '와서 보십시요.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선하시고 그의 나라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보십시요, 내 심장 안에 이루지 못한 단 하나의 소원이 있고 이 소원은 바로 당신이 다시 돌아오는 일입니다. 당신이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품 안으로 돌아가는 일입니다. 루시퍼여! 나의 가엾고 미혹된 아들이여! 이런 아주 심각하고 거룩한 이 시간에 나는 다시 한 번 당신에게 손을 내밀고 묻습니다. 당신의 망상에서 돌아오십시요. 그러면 모든 창조물은 이전의 영광으로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지금까지 행했던 불행한 일을 내가 내 어깨에 메기를 원합니다! 나는 지금처럼 사람 대 사람으로서 당신에게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부탁하는 일이 이번이 마지막이고 내 입에서 나온 마지막 외침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 그대로 머문다면, 당신은 더 이상 그렇게 쉽게 내 생명과 내 사랑을 이해할 수 없게 될 것이고 당신은 내가 지금 내 자녀들에게 보여 주는 은혜의 길을 가는 대신에 생명의 질서의 길을 가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주님이 되기를 원하면서 나에게 부탁합니까? 그러나 이런 일은 당신의 전능함에 나쁜 일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이런 일은 나에게는 가장 큰 보상이고 나에게 아직 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줍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을 놓고 당신의 사랑을 최고로 시험하게 될 사람을 찾을 것입니다! 하, 당신이 이미 계획을 달성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당신이 간절히 기다림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당신의 사랑하는 인간 자녀들이 그렇게 하기에는 당신의 가장 큰 대적자인 나에게서 너무 많은 것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땅에서 주님이요 이 땅의 권세자입니다. 당신이 내 왕국을 침범한 일을 후회하도록 나는 다시 사람들을 내 성품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나는 새로운 열심으로 당신의 추종자들 사이에 불화를 심을 것입니다. 이로써 당신이 스스로 하늘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이로써 모든 일이 그대로 일어납니다. 나는 더 이상 당신을 막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두 배의 사랑과 헌신으로 나의 역사에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화가 있고, 화가 있고, 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고통과 모든 눈물이 당신을 짓누르는 짐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혼자가 될 것이고 혼자가 되고 언젠가는 혐오감을 느끼며 당신의 자녀들을 떠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과 온 세상이 가장 큰 고통을 겪지 않게 하기를 원했던 이 시간을 생각하십시요! 루시퍼여, 당신의 죄가 큰 것처럼 당신의 죄가 나를 짓누를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장 큰 투쟁과 가장 힘든 고통 속에 있는 나를 보고 승리의 환호가 당신의 심장에 스며들기를 원할 때, 당신은 당신 자신을 정죄한 것이고, 한 목소리가 당신에게 들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당신에게도 곧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의 길이 새롭게 다시 갈라집니다!" 루시퍼는 경멸을 표하며 떠났고 모든 천사들은 슬프게 그를 바라봤다. 그러자 예수가 천사들에게 말했다. "당신들도 이제 가서 계속해서 임무를 수행하십시요! 내가 내 사랑을 두 배로 늘린 것처럼, 당신들도 다시 한 번 생명의 원수의 의도를 깨달았기 때문에 두 배의 열심으로 당신들의 임무에 임하십시요." 장엄하게 빛나는 인물들이 조용히 절했다. 주님의 시선은 기쁜 심장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가벼운 휘장이 내려오고 예수는 다시 혼자가 되었고 혼자였지만 외롭지 않았다. 왜냐면 그의 시선은 부모님의 집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입술이 조용히 말했다: "내 사랑과 내 축복이 당신들을 충만하게 채울지어다! 나는 이제 여기서 아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는 쉴 곳을 찾아 누워 잠을 청했다. 그는 베개로 돌을 찾았다. 그러나 아직 날이 밝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이 없었다. 예수는 머리를 양팔에 베고 잠이 들었다. 동틀 녘에 예수는 깨어나 무릎을 꿇고 다음 말로 이 땅과 이 땅의 주민들을 축복했다: "오늘도 참된 사랑에 봉헌될지어다!" 예수는 일어나 다볼의 높은 곳에서 다시 낮은 지역으로 내려갔다. 09. 숙소에서 휴식 점심 시간이었다. 다볼과 나임 사이의 더 넓은 지역에 시장이 열렸고 여관은 시끄러웠다. 길을 가는 사람이 들어와 빈 식탁을 찾았지만 빈 자리가 없었다. 여관 주인은 너무 바빠 새로 온 손님을 눈치채지 못했다가 손님에게 식탁의 자리를 마련해주자 주인에게 인사하고 감사히 받아드렸다. 그는 예수였다. 다섯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자가 식탁에 앉아 간단한 식사를 하며 활기차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예수는 맛있게 드시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가 그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이제 전혀 음식이 없습니다. 당신은 주문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저에게서 이 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저는 충분합니다. 앞으로 일은 하나님과 내 어머니가 돌볼 것입니다." 예수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티르자, 너의 사랑이 나를 배부르게 했다. 나는 더 이상 빵이 필요하지 않다. 나는 단지 목이 말랐을 뿐인데, 여관 주인이 나를 보았기 때문에 그는 이제 포도주를 가져오고 있다. 나는 너에게 말하길 원한다: '정말 감사하다!' " 여관 주인은 포도주 한 잔을 가져왔고 다음으로는 뭘 먹고 싶은 지 물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내일 새벽에 출발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밤에 방을 구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여관 주인이여, 나에게는 돈도 없고 다른 수단도 없습니다." 여관 주인이 친절하게 말했다. "그냥 여기서 묶으십시요. 제가 제 아내에게 당신을 돌보라고 지시하겠습니다! 오늘은 돈 한 푼 없이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관 주인은 할 일이 많아 부엌으로 들어갔다. 예수는 조용히 포도주를 마셨다! 소녀 티르자는 그를 계속 바라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정말 얼마나 부드러운 목소리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눈인가! 그러면서도 얼마나 진지한가! 사람이 그의 진지함을 두려워하기를 원하겠지만 그는 아무런 슬픔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이 사람은 어떻게 내 이름을 아는 걸까?' 예수는 잔을 비우고 일어나려고 했다. 식사를 마친 남자들은 다시 큰 소리로 포도주를 주문했고, 여관 주인은 포도주가 가득 든 병을 가져와 그들의 잔에 채워주었다. 그들 중 한 사람인 히람이 말했다: "그런데 주인님, 왜, 우리 식탁의 손님을 잊으셨습니까? 당신은 내가 이 일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여관 주인이 대답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내가 서두르느라,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젊은 친구여, 이제 술을 마시고 그 일에 대해 나에게 화내지 마십시요!" 예수가 대답했다. "전혀, 아닙니다. 나는 그런 일 때문에 당신에게 화를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행했다면, 히람은 행복했을 것입니다. 그에게는 이제 더 이상 특별한 기쁨이 아닙니다. 여관 주인이 놀라서 물었다."내 친구 히람을 아십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모든 사람을 꿰뚫어 보는 일이 내 특성이기 때문에 안다는 말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보십시요, 당신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한 마디도 믿기 전에 그는 많은 말을 할 수 있다. 역시 몽상가이구나! 그렇지 않은가?' " 여관 주인이 겁에 질려 말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어떻게 내 생각을 알 수 있습니까? 그러나 당신 말이 맞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예수는 그를 안심시켰다. "이 일로 인해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당신처럼 정직한 사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당신을 오랫동안 알았고, 당신이 내 양아버지 집에 자주 드나들었기 때문에 내가 당신의 집에 들렀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나에 대해 말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은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당신이 막내 아들 예수입니까? 나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기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세요! 오늘 밤에 더 이야기를 나눕시다. 왜냐면 지금은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내 아내가 얼마나 행복해할까!" 그는 자리를 떴다. 식탁의 손님들이 귀를 기울여 대화를 들었고 히람이 물었다. "청년이여, 당신 집은 어디이고 어디로 갑니까? 당신에게는 짐이 조금도 없습니다." 예수는 친절하게 대답했다. "한 여행자가 심장 안에 확고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왜, 짐이 필요합니까? 나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나사렛에서 왔고, 내 목표는 베다바라 근처에 있는 어린 시절의 친구를 찾는 일입니다. 이로써 가능하다면 서로 떨어지지 않게 되는 일입니다." 히람이 말했다. "당신에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우리의 의무가 이제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밤 우리는 여기 다시 모일 것이고 그러면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히람은 식탁에서 일어나 작별 인사로 예수께 손을 내밀고 동지들과 두 여자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방을 나갔다. 티르자가 예수에게 속삭였다. "원하시면 시장으로 오세요. 그러면 시장에서 우리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는 미소를 지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로써 식탁이 비게 되었다. 정직한 여관 주인은 잠시 후 와서 그의 아내가 원하기 때문에 예수를 식사에 초대했다. 예수는 고개를 끄덕이고 여관 주인을 따랐다. 부엌에는 예수를 위한 식탁이 차려져 있었고 여자가 말했다: "요셉의 아들이여, 오셔서 편안하게 지내십시요! 불행하게도 오늘은 낯선 사람들이 많아 할 일이 많지만 우리는 몇 분 동안 시간을 내겠습니다." 예수는 감사하며 말했다. "당신이 전혀 모르는 저에게 보여주는 사랑은 드뭅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상을 주실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사람들 가운데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께 대한 희망을 멈추지 마십시요. 그분께서는 자기 백성을 알고 자신을 믿는 사람을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이제 식사를 했고 손님이 맛있게 먹은 것을 보고 두 여관 주인이 기뻐했다. 그 사이에 여관 주인은 여전히 다른 손님들을 섬기고 있었다. 이로써 예수는 여주인과 단둘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여전히 식당에 있었다. 한나라는 이름을 가진 여주인이 물었다. "어디로 향해 길을 떠나십니까?" 예수가 말했다. "여자여, 당신은 나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질문에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면 나에게는 구체적인 길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내 목표는 하나 뿐이고 목표로 향하는 길은 많습니다. 보십시요, 내 목표는 묶임을 받고 노예가 된 내 백성들을 구원하고 해방시키는 일입니다. 그리고 나를 믿고 신뢰하는 모든 사람이 이런 귀한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한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이렇게 간청했다. "약하고 작은 인간인 당신이 어떻게 우리에게 구원과 해방을 가져올 계획입니까? 강력한 로마인들이 모든 것을 통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저항하는 사람은 감옥에 갑니다." 예수가 이렇게 대답했다. "들어보십시요. 만약 로마인들이 최악의 악이었다면, 믿는 사람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되는 일이 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악은 훨씬 더 깊숙이 숨어 있고 모든 사람이 이제 악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악은 사랑 없음이고 미움과 시기이고 돈에 대한 끝없는 탐욕이고 쾌락 위에 쾌락을 추구하는 일입니다. 불행하게도 불행하게도 이러한 악이 모든 사람을 지배한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하나님의 종이 되기 원하는 사람들은 가장 최악입니다." 한나가 조용히 말했다. "젊은이여, 어떤 성전 사람들도 그런 말을 듣지 못하게 하십시요. 그러면 당신도 사막의 설교자 요한처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성전 사람들은 이미 요한을 제거하는 법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일 헤롯이 그에게 호의를 가진 일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 지 누가 알겠습니까!" 예수가 말했다. "오, 여자여, 기억하십시요. 나는 요한이 아니라 나에게서 나온 사람입니다! 어느 누구도 나에게 저항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나는 단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동안 여관 주인은 들어와 마지막 말을 듣고 예수에게 말했다. "젊은 친구여! 당신의 아버지 요셉은 참된 믿음의 표상이었고 그의 심장에는 겸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성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당신의 말은 오만하고 거만하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나의 사랑하는 요람이여, 당신은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내 안에서 오만함으로 보는 것은 자립적인 것이고 모든 악보다 높은 숭고함입니다! 내가 바로 이런 높은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나는 악을 근원부터 깨닫고 있고, 누구도 내 생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여관 주인이 말했다. "사랑하는 어린 예수여! 내 좋은 조언을 들어보세요: 나도 또한 사람을 알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나는 '나는 모든 악과 불의에 대한 승리자입니다!' 라는 것을 가장 진지하게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요한 역시 이에 대해 어느 정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의 설교가 항상 다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 지금은 확실히 끔찍하고 심각한 시대이며 사람들의 생각과 열망은 어려서부터 악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요. 아직 모든 악과 사악함을 다스리는 일에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위해 불필요한 적을 만들지 마십시요. 언제 메시아가 와서 우리를 도울지를 누가 알겠습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요람이여, 당신은 진정으로 나에 대한 좋은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메시아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견해를 어떻게 갖게 되었습니까?"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요한이 세례를 베푸는 요담 강을 방문하면, 당신은 요한이 가르치는 다음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는 단지 전령이자 부르는 자입니다! 그러나 곧 나보다 나은 분이 올 것입니다. 나는 다만 주의 길을 예비할 뿐입니다!' 여기에 선지자들의 약속을 더하면 당신도 '메시아가 옵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 "요람이여, 당신은 위대한 구속자요 해방자인 메시야가 실제 어떻게 오실 것이라고 상상합니까? 메시아가 임하면, 그가 어떤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여관 주인은 신중하게 대답했다. "사랑하는 예수여, 이 질문에 대해 이미 많은 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우리에게 올바른 설명을 해줄 수 있습니까? 성전을 보십시요. 성전에는 거짓과 속임수가 있습니다. 모든 나머지 백성들은 희망하고 믿습니다. 그러나 알게 된 사람이 단지 이를 알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어떤 희망을 품은 당신의 아버지 요셉을 받아드리십시요. 그러나 시간과 경험이 당신이 기대했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그의 희망을 빼앗아갔습니다. 요셉은 이제 조상들과 함께 있습니다. 나도 조상들에게 돌아가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것인가! 그러나 나는 여전히 이 때를 경험하기를 원하고 우리 백성을 구원하실 분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내가 그 분과 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그 분과 같은 식탁에 앉을 수 있다면, 오, 나는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내 백성을 위해 내 안에 거하는 모든 슬픔이 사라질 것입니다." 예수는 계속 이렇게 물었다. "요람이여, 당신은 단지 동족을 사랑합니까? 당신은 이방인과 다른 모든 민족도 우리 조상 아담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아직 생각해보지 않으셨습니까? 부모가 로마인이라면 로마인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의 아버지가 유대인이고 어머니가 유대인이라면, 당신이 이 사실에 기여한 일이 무엇입니까? 내 말은, 당신이 이런 관점에서 출발한다면, 기대하는 메시아의 사명에 대한 당신의 개념과 생각도 달라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이제 당신에게 그가 모든 사람에게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닙니다.' 라고 선포할 것이라고 말하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단지 우리를 위해 그의 영원한 영의 나라를 얻기 위한 수단이 되야 합니다." 주인이 대답했다. "나는 그 말을 파악할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일이 더 옳습니다. 미래가 우리에게 증거를 보여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다른 손님들에게 가기를 원합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당신의 의무를 다하십시요! 나도 시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한번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나는 다시 여기로 올 것입니다." 10. 예수의 혼잡한 시장 방문 시장 광장은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꽤 소란스러웠다. 예수는 옆에 서서 모든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관찰했다. 히람이 이제 예수를 알아차리고 그에게 재빨리 다가와 그를 자신의 마차로 끌고 갔다. 그의 마차에는 온갖 무늬와 색상의 옷감이 있었고 상인의 아내 미라는 손님들로 인해 분주했다. 예수가 물었다. "너는 네 아들들과 딸들을 어디에 두셨습니까?" 히람이 대답했다. "그들은 반대편에 있습니다. 거기에는 내 딸 티르자가 춤을 추는 노점이 있습니다. 나는 내 아내와 함께 여기에 있기를 더 좋아합니다. 그러나 당신을 그 곳으로 데려다 주기를 원합니다." 예수는 거절했다. "당신은 여기서 조용히 머무십시요. 나는 단지 그녀를 멀리서 보고 싶을 뿐입니다. 나에게 춤추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히람이 동정적으로 물었다. "젊은 친구여, 당신에게 고난이 있습니까? 그러면 내가 알게 해주십시요. 히람은 가능한한 기꺼이 돕는다는 것을 기억해두십시요. 당연히 전혀 바꿀 수 없는 고난도 있습니다." 예수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히람이여, 내가 지금 당신에게 말하기 원하는 말을 들으십시요. 크고 강한 고난이 있고 고통도 있습니다! 모든 고통은 치료될 수 있지만 모든 고통을 겪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내 혼 깊은 곳에서 내가 짊어지고 있는 고난은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고난입니다. 왜냐면 이 고난은 모든 사람을 향한 나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형제가 벼랑 끝에서 비틀거리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가 당신의 경고의 외침을 듣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그러나 당신과 그 사이에는 엄청나게 큰 간격이 있기 때문에 당신은 그에게 달려갈 수 없습니다." 히람이 말했다. "나는 당연히 엄청난 고통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예수는 계속해서 말했다. "보십시요, 히람이여, 나는 이런 고통을 내 안에 짊어지고 있습니다! 도움과 해방이 임하지 않으면, 심연은 모든 인간의 혼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세계입니다. 그러나 보는 사람과 길 잃은 사람 사이의 간격을 먼저 메워야만 합니다. 이런 다리는 우리의 참되고 순수한 이웃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잃어버린 혼을 진정으로 돕기 위해 섬기는 일 외에는 아무 일도 추구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히람이 놀라서 말했다. "내 젊은 친구여. 시장의 이 모든 소란스러움이 당신을 내적으로 슬프게 한다면, 당신은 왜 여기에 오셨습니까? 당신이 차라리 멀리 떨어져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히람이여! 여기든 저기든 상관이 없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 눈이 보지 못하는 것을 내 안에 사는 영이 나에게 나타내어 모든 것과 심지어 가장 은밀한 것까지도 느끼고 보게 됩니다. 당신이 믿든 안 믿든 나에게는 아무 것도 숨겨진 것이 없습니다!" 히람이 진지하게 부탁했다. "젊은이여, 그런 말을 중단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당신과 헤어져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면 나는 당신이 순수한 진리를 말하지 않을까 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히람이여, 나는 진리를 사랑하는 당신의 사랑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단지 하나의 거짓말이라도 하기 전에 스스로 멸망을 향해 달려갈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한 가지를 말해줘야만 합니다: 그럴지라도 당신의 인생 전체가 여전히 하나의 큰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히람이 흥분하여 물었다. "뭐라고요? 무엇이라고요? 내 인생은 거짓인가요?" 예수는 그에게 대답했다. "히람이여, 당신은 이 말을 듣고 놀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당신에게 한 나의 말이 얼마나 진실한지를 당신에게 증명해주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유대인이고 당신의 아내와 자녀들도 회당과 성전에 다니고 당신의 구원에 도움이 되는 모든 규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당신의 심장이 다른 것을 갈망하기 때문에 당신의 내면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당신의 소원은 진리를 아는 일입니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누구이며 어디에 계시는가? 이에 관한 유일하고 참된 답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당신은 요담 강에서 요한과 함께 있었지만 당신의 심장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실제 생각으로 요한이 옳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심장은 여전히 굶주리고 그리웠습니다. 당신은 아내와 자녀에게 경건함을 요구하고 여호와를 믿는 믿음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당신 안에는 당신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모순과 욕망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겉으로는 유대인이지만 속으로는 혼돈된 사람이었습니다. 혼란함에서 오류에 빠지는 과정까지는 아주 작은 단계에 불과합니다." 히람이 놀라서 물었다. "오, 주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가 온 힘을 다해 지켜온 내 심장 속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당신은 인간 그 이상입니다! 당신은 선지자여야만 합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통해 자신의 백성들을 방문했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내가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왜냐면 내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돕고 섬기려면, 당신은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30대의 나이로 60대인 나보다 내적으로 더 부자입니다!' 그러나 이성이 당신의 심장이 옳다고 인정하는 일을 막습니다. 보십시요, 수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며 여호와의 집에서 나오고 여호와의 집에서 하늘과의 연결의 흐름을 느낍니다! 요한의 설교를 들었던 사람들이 가슴을 치며 회개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당신의 심장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당신은 이제 내가 당신에게 말한 '당신의 경건한 삶은 여전히 거짓이었습니다.' 라는 말이 진리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히람이 충격을 받아 대답했다. "그러나 이렇게 드러나는 일이 저에게는 끔찍했습니다!" 예수가 계속 말했다. "히람이여, 당신은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이런 깨달음을 끔찍하다고 말합니까? 내가 사랑으로 당신에게 제공하고 있는 내 것을 두 손으로 잡아보는 일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나 당신이 당신을 거짓과 그릇된 미혹에서 자유롭게 해주려는 사랑의 흐름을 두려워하고 당신의 심장을 닫아버렸습니다. 나는 이제 당신을 홀로 두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나를 향한 갈망이 있다면, 나를 부르십시요! 내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는 상인을 그대로 두고 계속 길을 갔다. 상인은 자신에게 말했다. "예수? 예수? 음, 내가 전에 그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지? 나는 이미 예수와 함께 한적이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예수? 예수? 나는 당신을 알고 있지만 너무 낯설다! 당신은 나에게 큰 일을 한 적이 있을 텐데, 언제 어디서 일어났는가?" 상인은 예수를 생각하며 아내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예수는 계속해서 가면서 일어나는 일을 살펴보았고 이제 무용수의 노점에 도착했다. 큰 소리로 사람들을 불러드렸고 화려한 의상을 입은 춤추는 사람이 등장하고, 춤추는 노점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러나 저녁이 아직 멀었기 때문에 아무도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녀의 형제들이 이제 사람들 가운데 예수를 주목했고 호세라는 이름을 가진 형제들 중 한 사람이 말했다. "티르자, 우리 식탁의 이웃이 저기에 있다. 그를 무료로 들어가게 하라. 아마 다른 사람들도 따라 들어갈 것이다." 티르자는 예수를 보고 그에게 손을 흔들며 말했다. "친구여, 와서 우리의 예술을 보십시요. 당신을 위한 자리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부정적으로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감사해요! 놀고 싶은 마음이 없고, 내 안에 다른 갈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친구여, 우리 사랑을 거절하기를 원하십니까? 나는 단지 바로 당신으로인해 기뻐했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티르자여, 내가 당신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너무 많아 나는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내가 여기를 떠나 계속 길을 가기 전에 다시 얘기하자." 그런 후 예수는 천천히 길을 계속 갔다. 호세는 여동생에게 물었다: "그분께서 너에게 뭐라고 말했니?" 그러나 티르자가 진지하게 말했다. "호세여, 그 사람은 특별해요! 그는 완전히 불행하고 자신의 상태를 숨기거나 또는 완전히 위대하고 자신의 결정에 대해 자유로운 주인입니다. 기다려 봅시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고 그러면 모든 것이 실제 들어날 것입니다." 11. 유다와의 첫 만남 예수는 계속 걸어가다가 이제 그릇 가게에 들렀다. 그러나 그릇 가게 주인은 말을 잘 할 줄 알고 장사를 잘 했다. 유다가 이제 예수를 보고 그에게 그릇 몇 개를 건냈다. 그러나 예수는 아니라고 말했다. "나는 물건을 사러 온 것이 아니라 상인들 가운데 진실과 법적인 감각이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왔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그릇들은 더 저렴할 수 있고 그러면 더 많이 팔렸을 것입니다." 유다가 답했다. "그러면 나는 내 가족과 함께 마른 빵을 먹어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은 삶의 기쁨을 더해 주지 않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건조한 빵이 낫습니다. 그러나 건조한 빵은 정직하고 충실하게 얻은 것입니다. 이러한 의식은 삶에 기쁨을 줄 뿐만 아니라 이미 삶의 기쁨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이 그릇들을 세 배나 더 팔았다면, 당신은 아직 만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의 심장에는 '이 모든 것들이 내 것이라면, 나만이 그 값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유다가 놀라서 물었다. "그런 생각에 어떤 잘못이 있습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유다여! 가장 나쁜 잘못이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더 이상 자기 자신의 소유가 아니고 자기 그릇의 소유이고 이런 물건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지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릇들이 당신의 발 아래 깨진 파편이 되어 놓여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다는 예수를 바라보았고 예수는 계속해서 말했다. "당신이 손에 쥐고 있는 모든 것들이 얼마나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까! 그러나 심장 안에 살고 있는 것은 죽음 후에도 계속해서 남아 있게 됩니다!" 그런 후 예수는 주변에 소음이나 방해가 없는 가까운 숲으로 발걸음을 옮겨 외적으로 내적으로 안식을 취했다. 12. 숙소에서 저녁 시간 어둠이 임하지 예수는 다시 여관으로 돌아갔다. 여관주인 요람은 손님을 다시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며 그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그러나 예수가 감사를 표하며 말했다. "요람이여, 다른 사람이 심장 속에서 이미 저를 초대했습니다. 그는 상인 히람입니다. 우리가 방해받지 않고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다른 방에 음식을 준비해주십시요. 여관 주인은 놀라서 소리쳤다. "예수여! 당신은 또 다르게 될 수 있는 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위해 당신 뜻대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예수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요람이여, 이 일은 나를 위한 일이 아니라 당신들을 위한 일입니다! 당신들은 당연히 아직 나와 내 사명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태어날 때 베들레헴에만 빛났던 별이 머지않아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도 빛나게 될 것입니다. 당신과 당신의 모든 동족 안에 살고 있는 큰 갈망이 당신을 생각하게 만들지 않습니까? 보십시요, 당신의 운명이 최악의 운명이 아닙니다. 당신의 자녀들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그들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도록 양육한 일은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또한 그들의 어린 심장에 당신의 갈망을 심었고 당신의 자녀들도 또한 실제로 위험에 처한 그들의 민족을 고난으로부터 해방시킬 해방자와 구원자를 갈망합니다. 그러나 당신 안에 곧 빛이 임하게 될 것이고, 당신은 하나님이 항상 그의 백성과 함께 계셨던 큰 은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자녀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할 수 없지만 그러나 자녀는 실제 자신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여관 주인은 놀라서 물었다. "예수여! 예수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십니까? 당신은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요람이여! 단지 스스로 깨닫는 일과 겸손을 통해 그런 일이 가능했습니다. 당신도 그리고 모든 사람들도 이 길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모세의 말이 실제가 될 것입니다: '보라! 내가 천사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견디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내 이름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23: 20-21) 보십시요, 나는 이 장소와 이 목표에 이르렀고 이제 내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 언어로 말하지 아니하고 나의 하나님 곧 영원하신 아버지의 언어로 말합니다!" (요한복음 7: 16 참조) 13. 마지막 관찰 (1881년 3월 13일 아버지가 주신 계시에서) 나에 대한 모든 자연적인 의견과 의심은 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적인 길입니다. 이로써 그들이 그들의 내면에서 외부의 어떤 말이나 권세도 더 이상 나와 분리시킬 수 없는 내 신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됩니다. 모든 혼은 이러한 신앙의 성장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나를 찾기를 원하는 사람은 먼저 내 말에 순종하는 일을 통해 나를 찾아야만 합니다. 내 성품과 내 말씀에 대한 확고한 확신을 얻으려면, 자신이 먼저 내 말씀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지 직접 행동으로 확인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당신들이 영원한 진리를 깨달으려고 진지하게 노력하면, 비로소 깨닫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당신 안의 신성한 불씨가 행동을 취하도록 요구받게 되고 신성한 불씨가 이전보다 더 당신을 인도할 권리를 신성한 불씨에게 부여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모든 이 땅의 활동을 정해줄 권리를 신성한 불씨에게 부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비는 자신이나 항상 더 많이 외부의 감각을 통해 영향을 받는 이성을 통해 자신의 뜻을 정하기를 원하는 사람보다 내면의 영의 영향에 순종하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훨씬 더 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안의 신적인 것은 오직 신성한 의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7권. 사랑의 선생님이신 예수님 6호 서문에 이어 목차 개요 01. 세례 요한과 오실 메시아에 대한 대화 02. 밸리 댄스 03. 베타바라로 출발 04.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예수 05. I. 사막의 예수님 05. II. 현실이 다가온다! 05. Ⅲ. 새로운 시작에... 05. IV. 예수는 이제 돌아오셨다.... 05. V. 오후를 오두막에서 보내다... 05. Ⅵ. 예수는 혼자이다. 왜냐면.... 05. VII. 예수는 음식을 찾고 있었다... 05. VIII. 예수는 이제 침묵과 조용한 신앙과 평화 가운데 사셨다. 05. Ⅸ.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05. X. 이제 유혹이 온다... 머리말 우리는 예수의 내면의 세계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예수가 기꺼이 희생을 치르면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서 나온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삶을 방해할 수 있는 모든 인간 충동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배운다. 즉 초인적인 극복하는 힘에 있어서 그의 위대함에 대해 조용히 놀랄 뿐만 아니라 또한 그의 외적인 삶과 내적인 삶에서 모든 어려움을, 그의 위대함과 비교하여 이런 어려움들이 단지 시험이고, 계속하여 성장하는 우리의 삶을 위해 새로운 힘이 우리 안에서 깨어나게 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임을 깨닫는 법을 배운다. 사람이 내적으로 온전함에 도달하기 전에는 그는 신적인 영광의 충만함을 반사시킬 수 없다. 01. 세례 요한과 오실 메시아에 대한 대화 큰 식당이 이제 다시 활기를 띠었고, 여관 주인 요람은 두근거리는 심장으로 예수와 헤어졌다. 왜냐면 그는 예수에게 있는 위대함을 짐작했기 때문이다. 예수는 무기력한 듯이 식탁에 앉아 있다. 그러나 그의 내적인 활동은 더욱 생명력이 있게 되었다. 요람은 다른 사람들을 섬겨야 하기 때문에 예수 앞에 포도주 한 잔과 큰 빵 한 조각을 놓고 그를 홀로 남겨둬야 했던 일에 대해 사과했다. 예수는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요람은 사랑과 선함이 가득한 예수의 모습을 눈으로 보고 기뻐했다. 손님들이 방문하고 떠났고 한 식탁에서 '요한'이라는 이름이 언급되었다. 모두가 귀를 기울였고 이제 누군가가 말했다: "성전 사람들이 그와 함께 있었고 그는 거룩한 불과 같은 열심으로 그들의 사악함과 위선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성전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요한이여, 당신이 우리에게 인도하는 사람인 동안에는 우리는 당신의 행동과 활동에 대해 참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이런 태도로 행동한다면,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활동을 끝낼 수 있을 것이고 우리는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자 요한이 진지하게 대답했습니다. '당신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당신들의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어두움을 자신의 빛으로 밝히는 분이 오실 때까지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분은 불을 피울 것이고 이 불이 하나님 여호와의 것이 아닌 모든 것을 숫과 재로 만들 것입니다?' 한 랍비가 소리쳤습니다. '당신의 불의 영이 나타나게 하세요! 그러면 우리는 당신의 불의 영에 맞서 많은 신성모독자들처럼 그 영을 짓밟아 버리겠습니다!' 요한은 그들에게 다음 대답을 하고 요단강 나루터에 진을 치고 있는 수백 명을 돌아보았다: '뱀과 독사의 자식들이여! 당신이 그분의 말씀과 사역을 금지하기 전에 온 세상이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 요한은 낙타 가죽옷을 입고 가죽 허리띠를 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수척한 모습과 그의 길고 헝클어진 머리는 그가 금욕주의자의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말한 사람이 말을 마쳤다. 그러나 식당에는 요한과 나타날 사람에 대한 질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 말했다. "이 일이 어떤 일입니까? 왜, 성전은 이런 일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에게 진실을 알 권리가 없습니까? 요한이 거짓 망상 속에 살고 있다면, 요한이 그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주는 일이 성전의 두배의 의무입니다. 또는 요한이 누가 오는지 알고 있다면, 백성들이 요한에게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하는 일이 백성들의 의무입니다. 나는 내일 출발하여 베타바라로 갈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나는 당신과 함께 갈 것입니다. 메시아가 매일 나타날 수 있는 곳에서 누가 실제 가만히 있어야 하겠습니까?!" 이때 상인 히람이 아내와 함께 들어와 큰 소리로 말한 마지막 말을 들었고 그는 이제 식탁으로 가서 인사했다.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오실 메시아에 대해 말씀하는 겁니까? 토마스여, 말해 보세요, 무엇을 배웠습니까? 당신은 우리 모두의 상황이 어떤지 알고 있습니다!" 이 말과 함께 히람은 다음을 암시했다: 우리들 모두가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르고 얼마나 기꺼이 희생하며 약속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가! 토마스가 대답했다. "주 안의 형제 히람이여, 거기서 우리 형제 에스라가 요한과 함께 광야에 있었는데 그는 요한이 특정한 설명을 해줄 수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나는 달리 드릴 어떤 말도 없습니다." 히람이 말했다. "토마스 형제여, 나는 우리에게 훨씬 더 좋은 정보를 줄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을 의지할 것입니다." 그제서야 히람은 예수가 다른 탁자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고 "내 말은 저기에 계신 분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빨리 예수에게 다가 갔다. 그러나 예수가 말했다. "히람이여, 나는 당신이 심장 속에 품고 있는 당신의 초대를 받아들였고,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머물기를 원한다고 요람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두 형제 토마스와 에스라와 네 자녀들을 함께 초대하십시요. 당신의 집에 큰 구원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히람이 놀라서 말했다. "예수여! 그런 생각을 어떻게 알 수 있었습니까? 어쨌든, 저에게 말해 보세요. 언제부터 저를 알고 계셨습니까? 제가 저의 순례자의 삶 가운데 당신을 이미 보았어야만 합니다. 왜냐면 당신은 저에게 더 이상 낯선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히람이여, 내 말대로 행하십시요. 행한 일이 당신에게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를 기억하세요: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마십시요! 주님은 당신에 대해 알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바로 여러분 모두를 도우려는 주님의 결정은 영원으로부터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먼저 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야만 합니다." 히람이 부탁했다. "사랑하는 예수여! 당신의 말씀이 제 심장을 편안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더 잘 알고 싶은 심장이 내 안에 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당신이 내 소원을 충족시켜 주기를 바랍니다." 예수가 부탁했다. "나의 히람이여, 다른 방으로 갑시다. 먼저 당신의 몸의 안녕을 생각하고 우리 계속 대화를 나눕시다." 몸의 안녕을 생각하는 일이 일어났다. 여관 주인 요람이 이미 히람을 위해 상을 차려 놓았고 이제 그의 아내와 아들들과 딸들도 또한 참석했다. 토마스와 에스라도 함께 했고, 만찬 중에는 단지 요한과 장차 올 왕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나 예수는 대화 중에 침묵을 지켰다. 요람이 모든 것을 깨끗이 치우고 이제 마침내 넓은 방에 고요함과 편안함이 임했다. 대부분 상인들로 이루어진 다른 손님들은 식당의 의자에서 휴식을 취했다. 부엌에서 한나는 다음 날을 위한 지시를 내렸고 요람과 한나도 히람에게 향해 함께 작은 무리를 이루게 되었다. 에스라가 다시 오실 왕과 메시아에 관해 말했고 여관 주인 요람이 질문했다. "에스라여, 당신의 감각은 여전히 좋고 눈은 예리합니다. 말해보십시요, 당신은 오실 왕의 전령인 요한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습니까?" 에스라가 답했다. "요람이여, 요한에 대해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요한에게 추종자가 많을지 모르지만 그 자신은 오래 전에 인간 사회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는 동굴에서 살고 있고 그의 전 생애는 속죄와 참회의 삶입니다. 요한의 모든 삶은 피곤한 삶입니다. 오직 그의 눈에서 빛이 나고 보기 드문 내면의 생명을 드러냅니다. 그는 오실 구세주에 관해 설교하는 일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요람이 물었다. "구세주요? 구세주라?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왜냐면 우리는 새 나라를 세우는 일을 돕기를 원하고, 우리의 돈은 왕이신 메시아에게 드리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람은 말했다. "형제 여러분, 우리 예수에게 질문합시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그에게서 가장 좋은 정보를 얻을 것 같습니다." 여관 주인이 확인을 해주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어린 예수여, 우리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대답을 주십시요!" 예수가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대답을 주는 일 외에는 어떤 일도 당신들에게 행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원하는 대답은 당신들의 약점을 단지 더 강하게 만들고 당신들이 기대했던 개념을 더욱 왜곡시킵니다. 무엇보다도 비밀을 그대로 두십시요. 왜냐면 오실 분은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의 나라의 영광이 영원히 끝나지 아니하리라'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또 다른 구절에는 '그는 가난할 것이며 계속 가난하게 머물려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씌여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내가 당신들에게 '오실 분은 모든 폭력을 피하지만 겸손과 헌신이 그를 지원하는 강력한 지원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당신들은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히람이 의자에서 일어나 예수께 가서 말했다. "예수님, 당신은 훌륭한 인간이십니다! 당신은 우리와 요한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말은 당신이 이미 메시아를 알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그분은 어떤 모습이시며 무엇을 하실 것인지 우리에게 말해주십시요." 예수는 생각에 잠긴 가운데 대답했다. "히람이여,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안타깝게도 내가 당신들에게 고통을 안겨줘야만 합니다. 왜냐면 메시아가 당신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병들고 약한 사람과 피곤하고 배고픈 사람에게 다가가 필요한 곳에서 자신의 도움을 베풉니다. 그의 사명은 가장 그릇된 미혹에 묶여 있고, 이기심과 자만심에 사로잡혀 있는 자신의 백성의 혼을 위한 사명입니다. 그의 무기는 사랑이고 그의 행동은 사랑입니다. 그는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단지 사랑을 요구하고, 사랑을 요구하고, 다시 사랑을 요구합니다! 그가 다스릴 그의 나라는 사랑과 평화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어떤 적도 이런 그의 나라를 파괴할 수 없습니다. 이런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묻지 마십시요. 왜냐면 이런 나라는 어디에나 있고 인간의 가장 깊은 심장 속에 그 기원과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람이 물었다: "만약 메시아가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면, 우리의 모든 노력이 헛된 것입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이제 당신들의 과제를 깨닫고 의로운 열심으로 계속 이 과제를 위해 일하십시요. 그러나 돈이나 물건이 없이 일하십시요. 나는 진실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모든 말과 모든 사랑, 심지어 가장 작은 사랑조차도 모두에게 가장 풍성한 축복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여, 당신의 말씀에 따르면 당신은 요한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데 어찌하여 광야에 있는 요한에게 가려고 하십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내 친구 히람이여! 당신이 그런 질문을 하는 일은 옳은 일입니다. 왜냐면 적어도 이런 그림자가 당신 심장 안에서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들어보십시요. 내 안의 영이 나를 그곳으로 가도록 재촉하고 이 일은 요한을 위한 일입니다. 이런 답변으로 만족하십시요. 더 많은 내용을 곧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내 충고를 원한다면, 당신들도 요한이 가르치는 곳으로 가십시요. 왜냐면 이곳의 당신들의 사업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당신들은 메시아를 알게 될 것이고 메시아가 친히 자신의 뜻을 당신들에게 계시해주실 것입니다." 요람이 신이 나서 소리쳤다: "예수여! 당신은 당신이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심장을 열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까?" 예수가 부드럽게 대답했다. "요람이여,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당신의 생각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기 원합니다. 내 안에 있는 영이 내가 먼저 요한과 함께 있는 일을 조건으로 정했기 때문에 내가 먼저 요한과 함께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요한은 상응의 의미로 우리의 이성의 삶을 비유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성의 삶을 소식을 전하는 자로 인정해야 하고 우리 안의 신적인 느낌의 삶은 우리의 구세주를 위한 것임을 선포해야 합니다. 나는 이유와 목적을 묻지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뜻 앞에 겸손하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명백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실제 모든 것을 미리 볼 수 있었고 알기를 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보지 않고 알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내적 순종은 우리에게 모범이 됩니다!). 왜냐면 오직 내 안에 계신 영원하고 참된 하나님의 영이 나를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히람이 다시 질문했다. "예수여, 당신에게 모든 일에서 당신을 가르치고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의 영원한 영이라는 증거를 주는 분이 누구십니까? 당신은 이런 증거가 아마도 당신 자신의 생각일 수 있다는 생각을 아직 해보지 않으셨습니까?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말을 듣는 우리에게는 당신이 순수하고 순결한 진리를 말하는지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내 친구여, 그리고 여기 함께 있는 여러분들이여! 내가 사랑으로 한 마디 말을 하게 해주십시요. 내가 자만한 것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요. 나는 가장 순수한 진리 외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나 자신이 철저하고 철저하게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한, 내 안에 항상 오직 진실되고 올바라야 한다는 원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크고 위대한 일들을 성취하기를 원하면, 단지 먼저 자기 자신부터 시작하여 적어도 자신 안에 있는 것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알아가려고 노력하십시요. (이 가르침은 내면의 재능을 점점 더 성장시키려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거짓과 진실이 아닌 모든 것을 당신에게서 물리치려는 당신의 의지를 항상 더 강하게 한다면, 진리에 대한 사랑이 당신의 심장을 사로잡을 것이고 강력한 조력자가 당신 안의 진정한 진리를 위한 싸움에서 당신을 도울 것 입니다. 싸움이 클수록 승리도 커집니다! 진리가 된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충만하게 신성한 진리를 제시할 수 있고 계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신의 내면에서 사실인지 여전히 묻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여전히 그의 진정한 내면의 생명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여러 실망들과 여러 고통들이 그가 기쁨이 없는 시간을 보내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하고 영원한 하나님도 철저하게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에 이런 진리는 단지 진리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이미 '나는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과 함께 있고 나는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이고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각 외에는 다른 생각이 없고, 하나님의 특성 외에는 다른 특성이 없고, 하나님의 생명 외에는 다른 생명이 없다.' 라는 영광스럽고 가장 아름다운 증거가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단지 내 하나님 즉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할 뿐입니다!" 히람이 놀라서 말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그러나 그런 말을 한 인간은 없었고, 내가 아는 한 선지자도 없었습니다. 당신은 오늘 당신 안에 능력들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과 하나이고 여호와와 하나라는 것을 제가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장 순수하고 가장 순결한 진리를 말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과 좋은 관계를 맺는 일이 이미 더 나은 일입니다. 왜냐면 큰 주인들과 같은 식탁에서 식사하는 일은 좋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부드럽게 말했다. "나의 사랑하는 히람이여, 당신은 인간적으로 말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말이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진정으로 영 안에서 나를 따를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이미 선포한 내용을 생각해보십시요.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영으로 행해지는 모든 행동은 오직 자유로운 결정을 통해 이뤄진다는 것을 생각해보십시요. 그러나 당신이 내 신성한 영을 깨닫고 나를 의지하기 원하면, 다른 이유가 아니라 즉 그로부터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순수한 형제 사랑 때문이어야 합니다. 보십시요, 나는 주저 없이 당신의 초대를 받아들였고, 이 가운데 나는 어떤 가장 작은 유익에 대해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도 같은 방식으로 내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요. 그러면 당신의 심장은 자유롭고 내적으로 기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이 의식하지 못할지라도 영원에 영원으로부터 실제 존재했던 연결이 맺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오늘 오후에 '내가 어디에서 어디에서 예수와 함께 어디에 있었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내 이름이 당신에게 친숙하게 들렸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영원에 영원한 기간 동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헤어질 때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삶에서 다시 서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 히람이 부탁했다. "오, 예수여, 신비한 사람이여, 멈추십시요. 당신의 존재가 점점 더 신비로워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당연히 신비스럽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아직 믿음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저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예수가 말했다. "히람이여, 나는 당신이 믿으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우리 사이에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당신은 짧은 시간 안에 나를 완전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오늘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모든 것이 당신에게 분명해질 것이다." 요람이 이제 일어나 예수에게 가서 말했다. "사랑하는 예수여! 히람의 말이 옳습니다: 당신은 신비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의 모든 말을 생각할 때 당신의 아버지 요셉에 관한 몇 가지 일들도 저에게 떠올랐습니다. 당신은 이미 신비한 소년이었고, 당신이 어떤 결정을 하면, 당신은 가르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아직 열세 살이 되었을 때 당신의 부모님이 성전으로 순례를 갔지만 당신은 함께 가지 않았던 일을 기억합니다. 당신은 일 년 전에 말했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십니까?' (누가복음 2:42) 그리고 1년 뒤에는 당신의 아버지 요셉이 당신을 벌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이 용기 있게 '당신들에게 성전에 그렇게 끌리면 당신들 모두가 예루살렘으로 이사가는 것이 어떻습니까?'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여, 두 분 모두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성전의 지성소에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데도 강제로 성전으로 가라고 하신 겁니까?' 당신의 부모는 침묵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 같으면 그 소년을 혼내줄 것이다!' 당신은 이제 어른이 됐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당신의 심장이 바뀌기 전에 세상에 종말이 올 것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요람이여, 당신은 나를 올바르게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의견이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에게 한 의견이 있는 동안에는 당신은 종종 당신의 의견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생명은 내 안의 모든 생명의 충만함에서 나온 거룩한 생명입니다. 그리고 내가 소유한 '생명'은 내 생명이고 모든 영원까지 내 생명입니다. 왜냐면 내가 가장 어려운 싸움을 통해 얻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더 이상 질문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생명의 영이 당신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식탁 일행은 심오한 내용의 말에 놀라 감히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02. 밸리 댄스 (밸리 댄스는 시편을 쓴 사람이 메시아 예언에서 느끼는 거룩한 감정을 표현하는 일을 비유합니다!) 그러자 히람의 딸 티르사가 일어나 예수께 절하고 노래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고 그녀는 시편 24편을 불렀다. "왕이여! 왕이여! 왕들 중의 왕이여! 전 세계가 기뻐 외칩니다! 온 세상이 기뻐 외칩니다. 왜냐면 그는 존경받는 왕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영광을 당신께 돌립니다. 왜냐면 당신이 우리 모두를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셀라." 그녀는 베일을 예술적으로 움직이고 그녀의 유연한 몸은 항상 더 생명력이 있게 되었고 완벽한 예술을 보여주었다. (막스 젤트만이 다음과 같이 추가했다: "그러나 이 춤을 보는 일이 나에게 영원한 사랑의 선물과 같았다.") 그녀는 예수에게 멈추었고 그녀의 베일을 예수의 머리 위로 옮겨 마치 그가 면류관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예수가 진지하게 말했다. "티르자, 고맙다! 그러나 네 안에서 싹트는 것이 열정이 되도록 놔두지 말라. 세상은 아직도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때가 되면, 너도 나를 깨닫게 될 것이다!" 히람과 모든 사람들은 예수와 불 속에 잠긴 것 같은 소녀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예수가 말했다.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이런 어린 인간의 아이가 성숙하고 경험 많은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아직 파악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그러나 '먼저 받지 않은 것은 어느 누구도 줄 수 없다!' 는 말이 여기에서도 적용됩니다. 그녀 안에 살고 있는 영이 단지 이 사실을 그녀에게 알렸습니다." 요람이 서서히 질문했다: "그렇다면 당신이 그토록 갈망하던 사람입니까? 우리가 그토록 고대하던 사람입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가르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다가오는 왕에 대한 생각이 당신들 자신의 욕망에 아주 깊은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아이디어를 위해 친구들과 친구들을 얻었지만 그러나 모두가 실망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여호와의 뜻을 당신들에게 계시하려고 왔기 때문입니다. 여호화의 뜻이 내 안에서 행동이 됩니다! 내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지 말고, 사막에 있는 거룩한 물가로 가십시요. 그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고 경험해 보십시요!" 03. 베타바라로 출발 토마스와 에스라는 함께 이야기하며 베타바라로 가는 일이 실수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히람이 요람에게 말했다: "우리가 왜, 이런 희생을 하면 안 됩니까?" 그러나 예수가 말했다. "친구 여러분, 희생이라고 전혀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들이 이미 다가오는 왕을 위해 많은 물질적 희생을 했다면, 이런 작은 노력이 당신들에게 큰 축복을 줄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앞으로 올 기대하는 분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벗어나면, 당신들의 생명은 비로소 당신들의 생명의 진정한 내용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지나간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오실 분은 당신들의 내면의 삶을 함과 강함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모든 존재의 삶의 목적은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당신 앞에 빛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이제 나는 당신들을 홀로 두겠습니다. 당신 한나와 요람이여, 저를 위해 마련된 방으로 저를 인도하십시요. 저에게 머물라고 요청하지 마십시요. 제가 말한 내용은 중요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가 복된 안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는 쉼을 취했다. 그러나 뒤에 남은 사람들의 상황은 점점 더 활기 있게 되었다. 그 이유는 "예수는 누구입니까?" 가 주요 질문이었기 때문이었다. 히람이 잠시 후에 말했다: "미래가 우리에게 올바른 대답을 하게 합시다! 왜냐면 예수는 '내가 왕이다! 너희는 내 신하가 되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보냅시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것입니다." 상황이 이제 조용해지고 모두가 쉼을 취했다. 그러나 한나는 쉬지 않고 여행에 필요한 빵을 구었다. 아침에 모든 것이 활기를 띠었고 집 전체에 신선한 빵 냄새가 났다. 손님들은 넓은 식당에 앉아 아침 식사를 했다. 예수도 이제 나타나 참석한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인사했다. 여관 주인인 요람이 아침 축복을 말하기를 원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여기에서 당신들이 이렇게 행할 때 입으로는 침묵하되 더욱 심장으로 말하십시요! 그리고 축복하십시요, 축복하십시요. 왜냐면 축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축복 속에서 당신들의 사랑과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나타납니다. 구하는 사람은 아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하나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축복하는 사람은 곧 하나님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축복은 내면의 삶의 신성한 활동입니다. 시작되는 매일에 당신들 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해서도 축복을 하십시요. 그러므로 우리는 침묵하는 가운데 당신들의 심장에 소중한 것을 축복하십시요!" 내면의 평온을 되찾은 후 예수가 말했다. "한나여, 당신 이 집의 어머니여! 우리가 잠든 동안 당신의 사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려고 이런 향기로운 빵을 만들었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진실로 당신에게 어떻게 상을 주실지 아실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이 삶의 기초가 되도록 하십시요. 이런 기초 위에 당신은 당신 안에서 많은 영광스러운 것들을 찾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조용히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예수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네 친구가 요한에게 가는 길을 동행했다. 04.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예수 날은 더웠다. 요람과 히람은 아내 한나와 미라가 정성스럽게 가방에 담아둔 음식을 가지고 있었다. 쉬는 시간을 자주 가졌지만 네 사람이 예수를 꺼려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그들은 늦은 오후가 되서 비로소 요한이 설교하는 곳에 도착했다. 멀리에서 벌써 사람들이 여울 주위에 진을 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낙타 몇 마리가 사막의 설교자를 찾아 얼마나 먼 곳에서 왔는지를 보여 주는 증거였다. 예수가 히람과 요람과 도마와 에스라와 함께 요한이 설교하는 곳에 가까이 갔을 때, 엄청난 군중이 요한을 둘러싸고 있었다. 요한은 그들이 오는 것을 보았다. 예수는 높이가 반 미터나 되는 돌 위에 앉았고 다른 사람들도 앉았다. 왜냐면 주위에 크고 작은 돌이 많이 놓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순간에 한줄기 빛이 예수에게 비쳐 예수를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왜냐면 그의 머리 위와 그의 주위에 빛이 있고 단지 빛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요한이 아마도 추가 설명을 해야만 했다: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합니다." 이를 통해 그러나 요한의 내면의 영이 구주를 알아보고 큰 소리로 간증했다: "보라, 이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보라, 나로서는 신발끈 풀기도 감당치 못하는 분이 오셨다. 백성을 모든 악에서 구속하실 분이 저기에 계신다." (요한복음 31: 33) 그러나 예수는 침묵했다. 요한은 점점 더 웅변적으로 변하고 그가 소리쳤을 때 그의 음성을 폭풍과 같았다. "당신들은 그를 따라야만 합니다. 왜냐면 그는 약속된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이제 요한을 향해 서서히 걸어 가며 말했다. "형제여! 나는 사랑의 영으로 당신에게 왔습니다. 평화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나는 주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당신에게 이끌렸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동굴에서 당신과 주와 연합하여 우리는 새 날의 아침을 기다립니다!" (깊은 상응으로서 이 말의 의미는 예수가 우리의 이성적인 삶(요한)의 밤 중인 동굴에서, 즉 우리 내면의 삶의 가장 깊은 곳의 어두운 방에서, 내면이 새로운 영적 날의 아침이 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 원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솔직하고 거룩한 말씀 앞에 물러나는 일을 선호해야 합니까?) 요한이 진지하게 대답했다. "오, 예수여! 나는 당신이 내 불쌍한 동굴에 들어오시게 할 정도의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약속된 분입니다!" "요한이여, 우리가 형제라는 것을 잊으셨습니까? 그리고 섬기는 영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잊으셨습니까? 보십시요, 섬기는 일에 있어서 우리는 같습니다!" 요한이 더욱 진지하게 물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왜냐면 당신은 거룩하지만 그러나 아직 내 안에는 너무 많은 이 땅의 먼지가 있습니다!" 예수가 거부하면서 대답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그러나 내 형제 요한이여, 내가 내일 다시 올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당신에게 내가 당신을 뜨겁고 깊게 사랑하고 당신의 땅의 먼지를 기억하지 않는 일에 대한 증거를 주기를 원합니다. 평강이 당신과 함께 할지어다!" 예수는 떠나 친구들에게 갔다. 그러나 친구들은 이 광경을 설명할 수 없었다. 예수가 말했다. "내일까지 기다리면 모든 일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네 사람은 예수와 함께 멀리 갔다. 그들은 바위 동굴에서 쉬면서 먹기를 원했다. 그러나 예수는 음식도 들지 않았고 마시지도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이에 대해 놀랐다. 그러자 여호람이 말했다: "예수여, 우리는 먹고 당신은 금식해서는 우리도 당신과 완전히 연합하기 위해 금식하기를 원합니다." 예수가 슬프게 말했다: "내 친구여, 내 심장은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합니다. 나는 큰 희망을 가지고 여기에 왔고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은 요한을 만났습니다. 영이 그에게 내가 기다리는 사람이라고 실제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와 그를 분리시키는 간격을 만들었습니다. 요한은 많은 죄책감과 흙먼지를 느꼈고 금욕과 극단적으로 의무를 수행하는 일을 통해 자신을 정화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일이 우리를 갈라놓고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 안에 있고 초자연적인 도움으로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이런 신성한 사랑을 받아드리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신성한 사랑은 은혜와 자비를 통해 우리를 이 땅의 흙의 족쇄로부터, 즉 우리의 이성적인 삶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기를 원합니다. 토마스가 물었다. "우리가 요한에게 그의 실수를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없겠습니까? 왜냐면 나도 또한 생명을 모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도움으로 많은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들의 식사를 드십시요. 이 식사는 축복받은 식사입니다. 나는 고독 속으로 들어갑니다." 히람이 단호하게 말했다: "그렇다면 저도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왜냐면 여기 이 지역은 완전히 안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머무십시요! 내가 충분하게 피곤해지면 나는 다시 당신들의 야영지로 올 것입니다." 예수가 혼자 동굴을 떠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예수를 도울 수 있을지 의논했다. 토마스가 말했다. "형제들이여! 당연히 그는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가 기대했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적들을 물리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했지만 헛된 희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들의 구원자로 왔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사명은 험난한 사명이 될 것입니다." 요람이 말했다. "나는 예수의 사명을 믿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요한에게 물어보는 일이 더 나을 것 입니다. 우리가 희망하고 바라는 모든 일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가 영원히 종노릇하는 일이 여호와의 뜻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그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히람이 대답했다. "예, 당신 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과 예수의 사명은 더 큰 일을 일으키기를 원하는 것이 아닐까요? 기대했던 분이 이미 우리 가운데 계신다면, 우리 모두가 왜, 요한이 설교한 것처럼 회개해야 합니까? 우리가 올바른 빛 안에서 이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먼저 예수를 이해하게 됩니다. 왜냐면 그 안에서는 우리에게서는 꺼진 빛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그는 빛입니다. 그러나 나는 빛에 대해 증거합니다!' 나는 내일 요한에게 나에게 예수는 실제로 누구이고 우리가 이제 무엇을 행해야만 하는지 증거해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요람이 말했다: "맞습니다. 형제여! 그러나 우리는 이제 저녁을 먹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었고 음식은 그들에게 아주 맛이 있었다. 밤이 빨리 왔지만 예수는 보이지 않았다. 그들의 부름에 응답이 없었고 그들은 누워서 쉼을 가졌다. 예수는 한밤중에 돌아와 자고 있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누워 잠을 잤다. 새로운 날이 밝았고 요르단 강으로부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네 사람이 깨어났지만 그러나 예수는 아직도 잠을 잤다. 요람이 조용히 말했다: "형제들이여, 예수를 편히 쉬게 합시다. 어제 밤에 예수가 얼마나 오랫동안 깨어 있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예수를 위해 음식이 담긴 자루를 여기에 남겨둘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요한을 찾아 동굴로 돌아 갑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합시다." 이로써 그들은 자리를 떠나 요단강으로 갔고 몇 시간이 지났다. 요한이 설교하던 여울에는 기사단과 서기관을 포함하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 네 친구는 많은 지인들을 만났고 그 후에 요한이 제자들과 함께 나타났다. 요한은 즉시 사람들에 의해 둘러 싸이게 되었고 이제 약속된 분과 구원자에 대한 질문이 시작되었다: "약속된 분은 누구이며 어떤 사람입니까? 당신은 누구십니까?" 세례 요한이 말했다: "나는 단지 외치는 사람이고 사막의 설교자입니다! (요한복음 1: 23)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라' 고 이사야서에 기록이 된 것과 같습니다. (이사야 40: 3) 나는 당신들에게 물로 세례를 줍니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불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3:11) 한사람이 말했다: "다른 더 강한 사람이 오면, 당신의 세례는 쓸모가 없습니다! " 그러자 요한이 말했다: "내가 존재하기 전에 그가 존재했습니다! 그의 손에는 키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타작마당에 키질을 할 것입니다. 그는 유용한 것은 모두 모으고 쓸모없는 것은 모두 불에 던져 버릴 것입니다!(마태복음 3:12) 그리고 그의 설교는 계속해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여 많은 사람들이 회개할 것이고 세례를 받을 것입니다." 토마스가 요람에게 말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질문을 더 할까요? 당신은 여기서 충분하게 들었습니다. 왜냐면 요한에 따르면 예수는 결코 왕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갈망하는 왕은 다른 전령과 다른 개척자가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제 요한과 예수에 대해 깨달은 바로는 둘 다 우리의 압제자들에 대한 어떤 폭력도 거부할 것입니다!" 요람이 대답했다: "도마여, 만일 예수가 지금 다스린다면, 당신은 새로운 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갑자기 요한이 큰 소리로 예수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보십시요! 그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모든 눈이 요한이 가리키는 곳으로 향했다. 그 곳에 예수가 다른 모든 밝은 색과는 다른 단순한 흰색의 긴 옷을 입고 느린 발걸음으로 군중을 향해 다가왔다. 그의 표정은 진지했다. 그의 금발 머리가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요한이 다시 외쳤다: "보십시요, 이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모두가 조용했다. 예수가 이제 "평화가 당신과 당신들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빕니다!" 라고 말하면서 그의 축복하는 손이 서서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였다. "나의 요한이여, 이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나에게 세례를 베푸십시요!" 요한이 소리쳤다: "저는 결코 당신에게 세례를 줄 수 없습니다. 제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부드럽게 대답했다. "세례를 주십시요! 왜냐면 이로써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3: 14-15) 요한이 이제 예수에게 세례를 주었고 예수가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올 때 영광이 온 하늘이 덮고 있었다. 이런 영광스러운 존재로부터 놀랍도록 조화로운 목소리가 들렸다: "그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아들입니다!" (마가복음 1:11) 친구들은 놀라 서로를 바라보았고 도마가 말했다: "형제 여러분, 다른 증거를 원하십니까? 여기에 그리스도가 계시니, 그분께서 우리도 구원하실 것입니다!" 예수는 빛나는 푸른 눈으로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셨고, 그 모든 과정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 모든 심장들에 미묘한 움직임이 일어났다. 그는 네 사람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면서 말했다. "친구들이여, 이제 집으로 돌아가십시요! 그러나 저는 이 지역에서 며칠 더 머물 예정입니다. 하지만 자루는 필요하지 않으니 가져가셔야 합니다. 제가 당신을 잊지 않는 것처럼 당신들도 여기서 듣고 경험한 일을 잊지 마십시요. 내 안에 계신 영원한 아버지께서 제가 이제 가야 할 길을 보여 주십니다. 내 사랑이 항상 돕고 치유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나를 이끕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저를 사모한다면, 심장 안에서 저를 찾으십시요. 그러면 심장 안에서 저를 만나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제가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그를 하늘의 기쁨으로 행복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친구들은 예수님께 그들과 함께 다시 돌아가기를 간청했지만 예수는 거절하면서 말했다. "내 뜻이 아니라 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이제와 항상 이뤄질 지어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당신들이 하늘에서 들은 진리로 충만한 가운데 내 축복과 함께 평안히 가십시요!" 마침내 친구들은 이제 예수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그들은 이제 예수 안의 구원자와 구세주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예수는 혼자 사막으로 갔고 아무도 그를 따르지 않았다. 다시 한 번 고통이 그의 심장을 짓밟았고 그는 몸을 바로잡으며 말했다. "아버지여! 나는 당신의 것이고 당신의 손에서 나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을 얻습니다! 나는 단지 당신에게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어떤 고통도 나를 짓눌러서는 안 됩니다. 오직 사랑만이 당신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05. I. 사막의 예수 밤이 되었다. 별이 총총한 맑은 하늘에 멋진 별자리들이 인사하며 평화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평화를 선포했다. 사막 한가운데 바위 위에 앉아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바라보는 예수는 거룩한 침묵 가운데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왜냐면 밤이 모든 것을 밤의 그림자로 덮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예수 주위에서는 놀라운 빛이 발산 되었다. 아침의 가벼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잔잔하게 모래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예수가 머리를 들고 빛나는 눈으로 그런 모래 장난을 지켜보는 일로 인해 피곤해지지 않았다. 멀리에서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짐승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의 후각으로 그들은 인간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수는 염려가 없었기 때문에 동물들이 울부짖는 방향을 거의 바라보지 않았다. 그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느꼈고 그의 손이 한쪽 무릎을 붙잡았고 이제 말했다.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저는 당신 안의 나를 완전히 느끼고 나의 행복은 무한합니다! 저는 제가 맡은 과제를 밝고 또렷하게 보고 성공도 봅니다. 왜냐면 당신이 제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 안에 당신의 생명 외에는 다른 생명을 갖고 있지 않고 당신 안에 있는 갈망 외에 다른 갈망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 나의 아버지여! 당신은 나의 나이고 나는 당신입니다! 어떤 것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내 혼은 성취의 영으로 완전히 충만하고, 당신의 영원한 원초의 존재의 영으로 완전히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모든 일이 완성될 때까지 그렇게 머물러야 한다." 예수가 말했다: "아멘! " 그 안에서 "아멘!" 이 들렸고 그 안에 완전한 만족과 순수한 행복이 함께 했다. 한 천사가 예수 앞에 서서 예수께 경배하며 말했다: "주님! 내 형제들이 저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이 부탁은 당신을 섬기게 해달라는 부탁입니다. 왜냐면 그들이 기도했지만 동의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이 화려하고 풍요롭게 사는 일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오, 주님, 당신은 계속해서 가난하고 비천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 주님, 당신이 심지어 외롭게 머물기를 원하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가 말했다: "나의 신실한 라파엘이여, 당신은 모든 조건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또한 내가 인자로서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일에 단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형제들에게 말하십시요. 나는 이 길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영원하고 거룩한 아버지와 전적으로 모두 하나가 되기 위해 내 안에 더 이상 단 하나의 거짓된 특성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십시요. 내가 하고 있고 앞으로 할 일은 영원한 아버지의 생명과 힘으로 행합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나는 아버지를 통해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내가 아버지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머지않아 나를 섬기기 원하는 당신들의 욕구가 충족될 날과 시간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나를 위해 당신을 위해 그리고 모든 인류를 위해 혼자 있어야만 합니다!" "오 주님! 오직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예수는 다시 홀로 머물렀다. 그의 시선이 다시 한 번 내면으로 향했고, 그의 거룩하고 높은 과제가 그의 영의 눈 앞에서 다시 한 번 살아났다. 그는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이 오고 가는 일을 보았고 단지 그들의 그림자가 남게 되었다. 그림자에 드리워진 존재들이 남게 되었다. 그들은 실제 존재할 권리를 부여받았지만 잘못된 생명에 대한 개념과 그들의 잘못된 사랑 속에서 그들 안에 굳은 생명의 기초가 없이 사는 생각들이었다. 백성들의 혼들은 그들의 유형을 가지고 있고 이런 유형이 우리의 내면 세계에서도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의지가 얼마나 적게 이런 백성들을 다스릴 수 있는 지를 경험해야만 하게 되면, 우리는 비로소 이런 유형의 존재를 알게 된다. 예수는 그들 안의 살기 원하는 갈망이나 또는 죽기 원하는 갈망을 보았다. 그는 또한 어떻게 내면의 영의 인도를 받아, 그들이 성숙하게 만든, 그들의 하나님의 생명대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람들과 선견자들이 점진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았다. 이런 사람들과 선견자들은 이미 예수 안에서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고 그분을 알리기를 원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기를 원했다: '우리 모두의 도우미이자 구세주가 저 곳에 계십니다! 예수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오류에서 참된 구속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그들에게 아직 그의 위대한 구속 사역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는 이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예수는 오른손을 들어 축복했다: "내가 시작한 일이 완성이 되면, 당신들에게도 내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의 눈 앞에 새로운 그림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그는 이 땅을 온전하지 못한 이 세상으로 보았고, 하늘을 저세상의 온전한 생명으로 보았다. 길지만 그러나 매우 매우 약한 다리가 두 세계를 연결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사이에 강력한 홍수의 흐름이 있었고 이런 홍수들은 탐욕스럽고 협오스럽게 생긴 동물들에 의해 유지가 되고 있었다. 그리고 예수는 이 세상에서 투쟁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았고 영광스러운 목표가 거의 도달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았다. 그는 다리 이편에서 저울과 칼을 든 두 천사가 서 있고 자주 '무게를 잰 결과 너무 가벼운 것으로 밝혀졌다' 는 선포를 해야만 하는 마지막 날카로운 시험을 보았다. 그러나 다리 건너편 강둑에는 흰색 옷을 입은 수많은 존재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기다리고 서있었다. 예수는 여기에서 손을 들어 축복하며 그들에게 말했다. "내 사랑의 역사로 새로운 다리가 건설될 때 당신들도 나와 함께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가 천국에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더 이상 시험을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미래에 내 삶이 모두를 위한 올바른 삶을 위한 안내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내 내적인 생명이 없이는 아무도 내적인 하늘에 들어갈 입구를 찾지 못합니다." 세 번째 그림이 이제 나타났다. 예수 앞에 모든 족장들과 모든 선지자들이 나와 한 손에는 성경과 다른 한 손에는 그들의 하나님의 계시요 구원자에 대한 그의 약속으로써 율법판을 예수에게 보여 주고 예수 앞에 엎드렸다. 예수는 두 손으로 그들을 축복하며 말했다: "평안히 돌아 가십시요! 머지않아 당신들의 갈망도 총족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성취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눈을 감고 영적으로 아버지의 가슴에서 쉼을 가지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05. II. 현실이 다가온다! 날이 점점 더 밝아지고 있었다. 태양은 붉게 빛나고 하늘을 그 빛으로 물들였다. 예수는 이제 다시 온전한 인간이 되셨고 동이 트는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 이 날이여, 이 날의 빛은 축복을 받을지어다. 이로써 내가 거룩한 아버지의 뜻대로 일하게 하소서! 그러나 너희 이 땅과 이 땅의 거주자들은 하나님의 순수한 생명의 가장 충만함으로 축복을 받을지어다!" 예수는 바위에서 내려와 흐르는 요단강의 얕은 물가로 갔다. 그는 손과 얼굴을 씻고 순수하고 신선한 음료를 마시고 자신을 쾌활하게 했다. 그의 눈이 주변 지역을 살펴보았지만 어떤 사람도 볼 수 없었다. 요한이 가르치고 세례를 주는 곳은 반나절 거리에 있었다. 그는 이제 주변을 보았다. 주변에는 높은 바위 덩어리가 있었고, 여기저기에는 성장이 둔한 나무들과 뿌리가 튼튼한 키가 큰 관목들이 많이 있었다. 적은 수의 나무에서는 꿀이 흘러 떨어지고 있었고 벌들은 바쁘게 일하고 있었다. 예수는 부러지기 쉬운 나뭇가지 몇 개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해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그는 자신이 지은 오두막의 그늘 아래 누울 수 있었다. 약간의 배고픔이 찾아왔고 꿀과 부드러운 뿌리가 그의 유일한 음식이었다. 그는 만족하는 가운데 오두막 앞에 앉아 바람 소리를 들었다. 이 소리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까이에 있었던 존재들이 예수에게 질문하고 애도하는 소리였다. 그들은 아직 예수를 보지 못했으나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에게도 또한 생명의 양식을 주고 내면의 생명의 길을 당신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내가 다 이룬 후에 비로소 이런 진정한 생명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인내와 사랑을 실천하십시요!" 존재들이 예수를 바라보았고 소심하게 예수 가까이로 다가갔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저기에 있는 사람이 양이라는 말이 수수께끼였다. '그가 우리를 보는가?' 한 존재가 용기를 내어 말했다. "우리는 평화롭게 당신에게 다가갑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자들이 우리에게 '당신이 또한 우리의 구세주입니다!' 라고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우리의 말을 듣는다면, 우리는 당신에게 대답을 요청합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나는 당신들의 요청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보낸 사자의 말이 옳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와 내 사명을 믿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으로 내가 하는 일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만 구세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행하는 모든 일은 내 아버지께서 이전에 나에게 행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한 영이 질문했다: "당신의 아버지는 누구시고 당신은 어디서 태어났습니까? "당신이 우리 존재들의 단조로움에서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다면, 우리는 자원하여 당신을 믿기를 원합니다." 예수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잘 들으십시요. 당신은 나쁜 제사장이요, 더 나쁜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당신은 이 땅에서 오래 사는 동안 조상들과 선지자들이 말한 분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만큼 깨달음을 얻었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상속자가 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올바른 상속자는 오직 어린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깨달음을 얻었어야만 했습니다. 당신은 실제 모세의 책과 많은 선지자들의 책을 통달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몸을 떠나야만 하게 되었을 때 당신은 거의 모든 것을 잊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회당의 몇몇 사람들을 사랑하고 연연해 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현재 완전히 혼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상속받을 권리를 위해 작은 일도 행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에게는 모세가 명한 가장 쉬운 계명보다 십일조가 더 중요했습니다." 제사장의 영이 말했다. "당신은 주님처럼 말합니다. 당신의 말은 날카로운 칼보다 더 날카롭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여전히 인간이고 우리도 여전히 인간인 것처럼 기준을 정합시다. 우리가 평화롭게 당신에게 다가갔으나 그러나 당신의 말로 인해 우리에게서 구원의 소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내 친구 게마흐여, 내가 아직 육신을 가지고 있다는 점만 다를 뿐, 나도 당신과 당신들 모두와 같이 영이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내가 당신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과 당신과 함께 다니는 존재들이 불의하게 받은 것을 돌려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당신은 한 걸음도 더 전진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사람들이 주님께 바친 희생 재물의 주인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물어본 적이 없었다.' 당신들은 실제 희생 재물로 살아야 합니다. 왜냐면 모든 섬김에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밖의 모든 것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것을 도적질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당신이 단순히 자신과 다른 사람을 구원해 달라고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영원에 영원한 시간이 흐른 후에도 당신은 여전히 아무것도 줄 수 없는 이 땅에서 머물게 될 것이고 당신의 마지막 희망을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서 포기와 헌신과 깨달음을 배우도록 노력하십시요. 나는 당신에게 떠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여기 이 고독 속에 머무는 동안에 당신들은 이곳의 내 영적 삶의 증인이자 듣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야곱 로버와 임마누엘 스베덴보리의 계시에서 알 수 있듯이, 영의 세계에서 우리 주변에 외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은 우리가 가장 깊은 내면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나타냅니다.) 제사장은 다른 말을 할 용기를 잃었고 뒤로 물러섰다. 그러나 한마디를 더하자면 그는 다른 존재들에게 자신의 심장에 있는 것을 충실하고 진실하게 말했다. 그러나 예수는 이런 소경들을 축복했고 이전에 그의 주위가 조용했던 것처럼 다시 조용해졌다. 그는 영으로 자신의 혼의 깊은 곳으로 빠르게 들어가 자신과 영원하신 아버지 사이에 여전히 방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충동을 찾아내 비판했다. 우리가 그를 따르기를 원하고 이와 같이 우리 안의 충동들을 비판하기 시작한다면, 우리도 또한 더 빠르게 우리의 온전함에 도달했을 것이다. 예수의 생각은 이제 그에게 열린 혼 안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의 생각에 깊이 빠졌다. 그는 가장 긴밀하게 연합이 된 가운데 최고의 행복으로 충만했다. "모두가 오라!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으라! 그의 선하심과 사랑은 영원하고, 그의 자비는 깊은 심연까지 미치기 때문이다!" 가장 큰 사랑이 스며든 말이 큰 소리로 울려 퍼졌고 메아리가 들렸다. 예수가 대답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가 되어 당신이 모든 사람들의 형제가 되게 하소서! 영광이신 아버지 당신이여!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 안의 거룩한 아버지의 뜻으로 인해 저는 모든 사람의 형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할 수 있는 한 그리고 저의 갈망이 도달하는 한, 저는 모든 것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하고 축복해주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오! 아버지, 당신의 사랑이 당신의 원수요 대적자이고 당신의 거룩한 신적인 생명을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는 자들을 저에게 형제로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단지 당신의 뜻대로 살면서 당신에게 감사드리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해가 지기 시작했다. 예수는 자신의 오두막 앞에 앉아 조용히 붉은색의 저녁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의 얼굴의 평화로운 표정이 거의 장엄해졌다. 왜냐면 그의 내면의 세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의 태양이 빛나고 선명하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 안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빛을 받아 밝은 빛 안에 거하는 두 번째 예수를 보았다. 그는 두 번째 예수의 눈과 입과 양손에서 광선이 발산되는 것을 보았다. 이 광선의 빛은 그의 내면 세계로부터 나왔고 온 땅을 위한 메시지가 되었다. 그를 둘러싼 수많은 영들도 별들의 비가 쏟아지는 듯한 이 놀라운 빛의 현상을 보았다. 해가 이제 완전히 지고 어두움이 더욱 깊어 지자 초막과 예수가 거하는 주위가 환하게 빛이 났다. 다른 영들의 무리가 겸손하게 다가와서 물었다: "주님, 우리가 당신을 경배해야 합니까? 왜냐면 당신은 인간도 아니고 영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의 얼굴이 그렇게 엄숙하고 평화롭지 않다면, 제가 두려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에게 이끌려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허용해주십시요!" 예수가 대답했다: "당신이 내가 인간도 아니고 혼도 아니라고 영접한다면, 당신은 틀렸습니다. 왜냐면 나는 둘 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나에게 당신의 섬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형제들을 섬기십시요. 그러면 당신의 내면에서 당신은 내 안에 사는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되는 있는 일을 기뻐하는 것처럼, 당신도 여러분의 모든 형제들과 사랑의 영으로 연결되는 있는 일을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영이 질문했다: "주님, 제가 섬길 수 있는 수단을 어디에서 구해야 합니까? 여기에는 아무 것도 없고 황량합니다. 당신이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어디로 갔을 지 누가 알겠습니까." 예수가 말했다: "당신은 당신이 아주 가난하다고 확신합니까? 내가 이 사막에 무엇을 가져왔습니까? 보십시요, 단지 사랑으로 충만한 심장과 모든 사람과 모든 사람을 도우려는 갈망으로 충만한 심장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의식입니다. 말해보십시요, 당신도 이런 이러 심장과 의식을 가질 수 없습니까? 보십시요, 당신이 당신의 내면 세계의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게 된다면, 이런 일이 당신이 이런 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주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런 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을 한다면, 당신은 이런 일을 하도록 조언한 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평안이 가십시요. 그리고 당신의 뜻과 행동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행복한 존재가 "아멘!" 이라고 말했다. 왜냐면 그의 심장 안에 예수의 태양과 같은 사랑의 불씨가 빛났기 때문이다. 예수는 이제 오두막에서 쉼을 가졌고 그 곳 주위에 거하던 영들은 깊은 생각하는 가운데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은 그들의 행복이요 생명인 분을 보호하는 일로 인해 행복해 했다. 그들은 면밀하게 감시했다. 왜냐면 그들이 적들이 엿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05. Ⅲ. 새로운 하루의 시작에... 새 날이 시작될 때, 예수는 깨어났다. 그는 도움을 주고 기도한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했다. "거룩하신 아버지! 새로운 날과 새로운 과제가 내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들도 또한 예수처럼 매일의 새로운 날을 맞이하기를 원합니다. 이로써 우리가 이런 점에서도 예수를 따르게 됩니다.) 누구든지 손을 들고 간구하는 모든 사람을 들어올리기 원하는 순수하고 위대한 거룩한 사랑이 당신 자신과 당신의 생명 안으로 완전히 몰입되기 위해 제 안에서 움직입니다. 오,내 아버지여, 제가 오늘 하루도 온전히 아버지께 속하게 되기를 원하나이다. (우리도 또한 우리가 비록 일시적으로 광야에 살지라도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생명을 진심으로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는 축복하고 빛과 생명의 광선이 우주 속을 비추었다. 그런 후 그가 주변의 이 땅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기 위해 그에게 잠시 침묵이 필요했다. 그는 전날처럼 새롭게 되고 다시 배부르게 된 후 길을 출발하여 약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요단강으로 갔다. 그는 바위와 크고 작은 나무들과 드물게 자라는 덤불을 지나 갔다. 그러나 예수는 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왜냐면 그 안에 요단강으로 가기 원하는 충동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몇 시간 동안 길이 없는 모래 길을 걸은 후에 그는 목적지에 도달했다. 요르단 강둑에는 이미 초목이 많이 보였지만 이 넓은 지역에 눈에 띄는 사람은 없었다. 야생 동물들과 온순한 사슴 몇 마리가 멀리서 여행자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지만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고 친구처럼 다가오는 사람 가까이로 다가갔다. 예수의 눈에서 빛이 났다. 그는 또한 이런 동물들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예수가 말했다: "오, 내가 너희의 모든 두려움과 너희의 모든 공포를 없앨 수 있다면, 내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여전히 끝없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후 그는 세상을 축복했다. 멀리서 캐러밴이 강둑을 따라 다가왔고 예수는 풀 뒤에 숨어서 그들이 지나가게 했다. 대상들에게 어둡고 탐욕스러운 영들이 동행을 했고 그들은 예수에게서 나오는 내면의 빛을 보았다! 그들은 즉시 예수께 달려가 그를 둘러싸고 이런 현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토론을 했다. 그들은 알고 있었다: '그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의 몸에서 나오는 신비한 빛이 그들 모두를 극도로 궁금하게 만들었다. 예수는 모든 영들을 보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한 영이 다른 영에게 물었다: "우리가 실제로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는 아직 인간입니다." 다른 영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 광선이 나에게 내가 벗어날 수 없는 자석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영이 말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그는 아직 인간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 한 영이 교활한 표정과 잔혹한 표정으로 외쳤다: "무엇때문에 우리가 이 사람에 관해 관심을 갖습니까? 그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냐면 그는 심지어 자루 하나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빛으로 살 수 있다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에 가는 사람들과 함께 길을 계속 갈 것입니다!" 다른 영들이 거부하며 말했다: "우리는 여기에 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렇게 행복하게 하고 안정되게 하는 느낌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이 영이 말했다: "그래요. 나는 당신들과 함께 갑니다. 왜냐면 당신들은 나에게 손종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에게 요구합니다: '자, 이제 나와 함께 갑시다!" "아닙니다. 우리는 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과 우리 중 누가 더 강한지 보게 될 것입니다." 무리의 두목은 이를 악물고 자신의 무력함을 깨달아야만 했다. 그런 후 그가 다른 어조로 말했다: "그러나 친구 여러분, 싸우지 맙시다! 당신들이 남기를 원하면, 당연히 나도 남겠지만, 그러나 우리는 큰 이익을 놓치고 있습니다!" "당신은 항상 이익에 주목하지만 단 한 사람에게도 아무것도 준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욕하고 원망하고 싸울 수 있지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단지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속이는지를 지켜보는 일이었고, 그런 일이 우리의 유일한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이 사람은 가게 주인도 아니고 사기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분간 여기 머물겠습니다." 거의 모든 영들이 소리쳤다: "나도요." 이로써 어두운 동행자는 홀로 남겨졌다. 예수는 질문했다: "호렙이여! 왜, 갑자기 혼자가 되었습니까?" 그 영은 놀란 표정으로 예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오, 당신이 나를 아십니까? 우리가 보이십니까? 당신은 누구이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계십니까?" 예수는 말했다: "호렙이여! 나는 당신에게 대답해줄 책임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가 지금 이 순간에는 당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묻는 질문에 당신이 아직 대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료들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을 했기 때문에 당신이 동료들을 따르는 일이 더 현명할 것입니다." 호렙이 대답했다: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들이 나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그들 모두는 아직 새롭게 이곳 영계로 온 영들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게 와서 좋은 조언을 해준 일은 나에게는 기적입니다." 예수는 대답했다: "당신이 인간이었을 때 기적을 믿었다면, 왜, 영의 나라에서 기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까?" 호렙이 말했다: "우리는 여기를 떠나 더 이상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들이 당신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당신 없이는 영들도 갈 수 없습니다. 당신은 아마도 내 동료들에게 그들의 길을 가라는 조언을 할 것입니다." 예수는 대답했다: "나는 당신의 동료들을 더 이상 불행하게 만드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두 가지 목표들은 서로 크게 다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의 동료들 앞에서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목표는 실제 무엇입니까?" 호렙이 경멸적으로 말했다: "그런 질문은 웃기는 질문입니다! 왜, 목표가 필요합니까?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가 만족감을 느끼고 지루해 하지 않는 일입니다." 예수가 물었다: "당신은 항상 그대로 머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동료들이 당신을 버리고 당신이 혼자가 되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왜냐면 당신은 당신 자신이 완전히 낯선 땅에 있고, 당신이 단지 당연히 당신의 내면의 세계에 합당한 낯선 세계의 거주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아직 깨닫지 못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영역에 있는 이런 사람들이 다른 견해와 다른 지식을 갖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즉시 고향이 없는 혼자가 될 것입니다!" 호렙이 말했다: "나는 당신의 말을 파악할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럼 조용히 하세요. 나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것입니다. 자, 이제 아킴이여, 이리로 와서 내가 당신에게 묻는 질문에 대답하십시요: 나를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아킴이 물었다: "제가 당신을 모르니 제가 당신을 어떻게 불러야 합니까? 그러나 제가 당신을 보았을 때 느꼈던 것을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왜냐면 저는 이 땅의 삶에서나 이곳 영계에서 그런 느낌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느낌은 틀림없이 당신에게서 나온 아주 아주 아름다운 어떤 느낌이어야만 합니다. 왜냐면 나는 당신의 현존 앞에서 나 자신이 떠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말했다: "좋습니다, 아킴이여. 당신의 대답은 저를 만족시켰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에게 내 이름을 말해주기를 원합니다. 내 이름은 예수이고 나사렛에서 왔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것은 당신들을 위한 연민과 자비가 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돕기를 원하고 당신들이 지속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합니다." "예수? 오. 예수! 당신의 이름은 희귀한 이름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우리가 지속적인 행복을 얻도록 도와주실 수 있다면, 우리는 확실하게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조건을 성취시키는 일이 필요합니까?" 예수가 말했다: "아킴이여, 당신이 나에게 가까이 왔을 때 이미 행복하게 느꼈다면, 당신은 왜 조건에 대해 질문합니까? 내가 당신들에 대한 자비를 느낀다면, 내가 나를 위한 아무런 유익 없이 당신들을 돕기 원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까? 나를 보십시요! 나는 세상의 어떤 것도 내 것으로 소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나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스스로 얻은 것이 단지 내 소유이고, 내 소유가 내 영원한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이 도움을 주기 위해 심장과 두 손을 당신에게 펼칩니다!" "오, 예수여! 저는 이제 당신을 이해했습니다! 저에게 이제 많은 일이 선명해졌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예, 우리를 도와주십시요! 우리들도 감사함으로 당신을 행복하게 할 모든 일을 행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제 당신의 눈 뿐만 아니라 당신의 심장도 들여다보기를 원합니다. 오, 예수여! 잃어버린 자들의 친구요, 가난하고 버림받은 자들의 친구인 당신은 당신의 심장 안에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지으셨습니다! 오, 우리와 함께 머물러 주십시요. 그러면 우리도 항상 당신과 함께 머물기를 원할 것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아킴이여! 당신은 당신이 본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 생명을 얻으면, 당신은 더욱 행복해질 것입니다! 왜냐면 내 생명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네 안에서 본 것을 당신의 모든 형제들도 자신 안에서 보게 되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형제가 될 것이고 우리를 아직 분리시키는 모든 것을 큰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우리의 생명으로 극복할 것입니다." 아킴이 부탁했다: "그만하세요, 사랑하는 당신이여, 사랑하는 예수여! 그러나 우리는 아직 아주 긴밀하게 이 땅의 지난 삶과 연결되어 있고 당신의 형제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또한 우리들은 영이지만 당신은 여전히 인간이라는 것을 잊었습니다." 예수가 그에게 설명했다: "사랑하는 아킴이여! 이미 말한 대로 머물러야만 합니다. 왜냐면 나는 당신의 내면 세계를 볼 수 있고 당신 안에서 자원하여 하나님께 순복하기 원하는 선한 의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 형제가 될 자격이 있는지는 내 사랑에 달려 있고, 내 사랑이 이미 당신을 내 형제로 높였습니다. 당신이 나를 향한 당신 자신의 내면의 끌림에서 형제가 되기를 원할지는 이제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진정하고 참된 형제 사랑은 오직 심장의 가장 깊은 곳의 사랑으로부터 나올 수 있습니다. 나도 영계의 주민이기 때문에 내가 아직 인간이라는 사실은 당신이나 당신들 모두에게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킴이 이제 부탁했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예수여, 당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요! 저는 당신을 위해 모든 일을 행할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오, 예수여! 여기 있는 저는 시기심과 탐욕과 해를 당하는 사람으로 인해 기뻐하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저를 이겼으니 무엇이든지 당신의 뜻대로 저에게 행하십시요!" 예수가 말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을 내 형제로 환영합니다. 내 사랑에 합당한 사람이 되십시요! 내가 당신을 대하는 것처럼 당신의 모든 형제들에게 대하십시요. 그러면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이고, 그러면 하나님의 가장 높은 사랑에서 나오는 거룩한 생명으로 기쁘고 자유한 섬기는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 주위를 보십시요. 당신들 모두를 섬기기 위해 새로운 형제가 합류했습니다!" 아킴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영광스러운 천사가 그에게 인사하며 말했다: "주님 안의 형제여! 내가 당신과 당신의 형제들을 당신들을 위한 집으로 인도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곳에서 특별한 은혜가 당신들 모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과 당신의 모든 형제들이 나를 따르기를 바랍니다." 아킴이 대답했다: "오, 당신은 영광스러운 사자이고 주님의 천사입니다.나사렛 예수가 단지 원할 경우에만 저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는 여기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저는 제가 영계에서 존재하는 동안에 아직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은혜와 기쁨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와 함께 있는 이곳은 행복과 기쁨이 동시에 있으므로 저는 차라리 여기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예수가 말했다: "아킴 형제여, 그를 따라가세요! 왜냐면 당신에게 주는 내 충고를 단지 따르고 순종하는 일에 모든 내면의 행복과 모든 생명의 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심하세요. 우리의 이별은 단지 외적인 이별입니다! 당신이 단지 내 사랑 안에 머물기만 하면, 우리는 영원에 영원히 연결되어 있게 될 것입니다." 이킴이 말했다: "사랑하는 예수여, 그렇다면 저는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사랑 안에 얼마나 큰 힘이 있어야만 합니까! 천사들조차도 당신을 섬깁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에게 감사하고 모든 힘을 다해, 오, 영광스럽고 놀라운 예수여, 당신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성취시키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친구요 주님의 사자인 당신들은 제가 내 형제들도 나와 함께 기쁨으로 나와 함께 떠날 수 있도록 내 형제들에게 말하게 허락해주십시요." 천사가 말했다: "당신의 사랑을 따라 행하십시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킴은 완전히 행복하게 되었고 갑자기 완전히 달라졌다. 그의 눈은 행복으로 충만한 가운데 빛이 났고 그가 말했다: "내 형제들이여, 나는 더 이상 당신들을 다른 이름으로 부를 수 없습니다. 당신들은 영광스러운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진정으로 우리 모두의 행복과 복지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이 어떤 걱정도 하지 말라는 부탁을 합니다. 나도 또한 예수와 함께 여기에 머무르는 일이 훨씬 더 좋아 합니다. 그러나 그분의 뜻은 우리가 천사를 따르는 일이므로 당신들에게 묻기를 원합니다: 당신들 모두는 이에 동의하십니까?" 모두가 "예, 예"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한 영이 외쳤다. "그렇게 하지 마십시요! 당신들은 나에게 속해있고 말을 만드는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은 여기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단지 아름다운 말들 뿐이고 행동은 없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항상 옛 상태이고 인간 예수는 단지 인간입니다! 그리고 이 천사는? 우리는 그를 전에 본 적이 없습니다!" 아킴이 말했다: "호렙이여! 우리에 대한 당신의 통치는 끝이 났습니다! 또 다른 권세인 사랑의 권세가 우리를 사로잡았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사랑했다면, 아무것도 우리를 갈라놓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우리를 당신 뜻의 노예로 삼았고 당신을 따르도록 우리를 강요했습니다. 당신은 이제 행복과 생명을 제쳐두고 옛 불안한 상태 속에서 계속 살기를 요구합니다. 거절합니다. 내 형제 호렙이여, 그런 일은 더 이상 우리에게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호렙이 흥분하여 소리를 쳤다: "나를 형제라고 부르지 마십시요! 나는 지금까지 당신들의 지도자였고 당신들은 나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복종을 요구합니다." 아킴이 말했다: "호렙이여, 놀라운 분이 당신에게 당신이 곧 홀로 서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잊으셨습니까? 그런 상황이 이제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천사를 따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당신의 심장을 바꾸고 우리와 함께 갑시다!" 호렙이 말했다: "절대로, 절대로 안 갑니다! 나는 또한 다른 동료들을 찾을 것입니다." 아킴이 말했다: "형제여! 우리는 천사의 요청을 따릅니다." 천사는 예수께 절하고 모두에게 손짓을 했고 자원하여 따르는 사람들이 외쳤다: "친구여,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예수는 말이 없이 그들을 축복했다. 호렙은 이를 보고 예수와 대화를 나누기를 가장 원했다. 그러나 그는 떠나는 영들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요단강을 건너는지를 보고 놀랐다. 왜냐면 반대편 강둑에서 빛의 존재들이 도착하는 영들을 따뜻하게 환영했기 때문이었다. 긴 식탁과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었고 모두가 빵과 포도주로 대접을 받았고 큰 환호성이 들렸다. 그러나 호렙의 얼굴이 어둡게 되었고 그의 심장을 더욱 어둡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북쪽을 바라보았다. (북쪽을 바라보았다는 말의 상응의 의미는 완전히 기댈 곳을 찾지 못한 차가운 상태를 의미한다.) 어두운 생각이 그의 모든 생각을 채웠고 그의 주위가 밤이 되었고 모든 것이 그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예수는 동정심을 느꼈고 말했다: "그러나 때가 이르리니! 눈먼 자인 당신이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는 이제 두 손으로 호렙을 축복했고 식탁에 앉은 영들도 축복했다. 05. IV. 예수는 이제 돌아오셨다... 예수는 지금 다시 요단강에 홀로 거하며 덤불 그늘에서 쉼을 가졌다. 태양은 진실로 선한 의도를 나타냈고 배고픔과 목마름이 일어났지만 예수에게 배고픔을 만족시킬 만한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강가로 가서 몸을 식혔지만 물이 너무 따뜻해서 마실 수 없었다. 예수는 완전히 내면으로 들어갔고 그에게서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아직 이런 미지근해진 물을 마시는 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내가 원하면 그 물이 포도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외적으로 자신을 강하게 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자신의 육체가 내면으로부터 자신을 강하게 하기를 원했다. 그 안에서 마치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듯한 소음을 들었고, 이 소음이 소리가 되었다. 이 소리는 이제 바람에 의해 연주는 하프처럼 들렸고 그의 목마름과 배고픔이 사라졌다. 예수는 감사했다: "영광스러운 아버지여! 당신에게는 빵과 물이 풍족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아들인 저를 돌보고 있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심장을 열고 내 안에서 당신의 아버지의 사랑의 부름이 울려 퍼지게 하십시요. 계속해서 저를 강하게 해주십시요! 오직 당신이 단지 힘이고 생명의 근원입니다! 저는 이제 제 안에서 당신을 다시 봅니다!" 예수는 강해졌다. 그러나 자신 안에 여전히 인간적인 요소가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는 자신에게 말했다. "올바른 관리자처럼 내면의 세계를 다스리려면 많은 수고가 필요하고 내 내면의 생명을 제한하는 강한 족쇄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의 아버지인 당신은 이를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의 뜻을 깨닫고 이런 시련 속에서 나 자신이 당신의 아들임을 완전히 증명하고 모든 어두운 존재들에게 증인이 될 것입니다!" 그는 하루를 쉬는 가운데 보냈고 해가 지고 나서야 돌아가는 여행을 시작했고 밤이 되자 다시 오두막에 도착했다. 다른 영들에 의해 이끌림을 받은 새로운 영들의 무리가 예수의 잠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엄청난 일을 짐작했지만 가장 영광스러운 천사들의 무리가 이곳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예수는 깨어났다. 그의 몸은 특별한 단식으로 인해 지쳤고 정오까지 오두막에 머물렀다. 가벼운 잠으로 그는 배고픔과 목마름을 잊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해가 최고로 높은 지점에 도달했을 때, 예수는 음식을 찾았다. 그러나 그는 실제로는 먹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강한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지금 왜, 배가 고픈가?" 예수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영들을 보았고 이런 영들이 배고프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크게 배가 고팠다. 예수가 한 영에게 오라는 손짓을 했고 영이 빠르게 다가와 말했다. "주님! 저는 오라는 당신의 부름을 충만하게 간절한 심장으로 따랐고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도 배고픈 것을 우리가 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진 것이 없으므로 우리는 당신에게 줄 수 없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나는 당신에게 어떤 부탁을 하기 위해 당신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 안에서 내 몸에서 느끼는 배고픔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을 돕고 당신들 모두에게 영적인 만족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혼은 놀라는 가운데 물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나 당신 자신이 가난합니다! 우리 배를 채우기를 원하고 당신 자신도 배가 고픕니다? 오, 주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내가 당신들을 향한 내 사랑의 힘으로 당신들 모두가 내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사랑으로 어떤 일이 가능한 지를 보십시요!" 많은 영들의 눈앞에 땅과 집들이 나타났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설들이 보였다. 빛의 형체들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손짓하며 인사를 했다. 예수의 가난한 오두막이 성전처럼 변했다. 중앙에 제단이 있었고, 예수가 이제 이런 제단 앞으로 갔고 빵을 들어 축복했다. 천사가 와서 예수의 손에서 빵을 받아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 먹게 했다. 예수는 이제 제단 위에 있던 잔을 잡았고 다른 천사가 잔을 받아 모든 사람이 마시고 자신을 쾌활하게 했다. 제단 위에는 아직 빈 잔이 남아 있었다. 예수가 그 잔 안으로 숨을 불어넣자 화염이 타올랐고 좋은 향기가 퍼졌다. 관중들은 배부르게 되었고 강하게 되었다. 그들은 그들이 경험한 마력에 빠져 조용했고 완전하게 조용했다. 예수는 그들을 축복하고 말했다. "평안히 가십시요! 곧 당신들의 구원의 시간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을 섬긴 것처럼 당신들도 서로를 섬기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을 섬긴 것이고 위대한 구속 역사가 성공하도록 기여한 것입니다!" 영적인 장면이 사라졌다. 예수는 서서 놀라서 말문이 막힌 사람들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한 영에게 말했다. "안드레아스여, 당신은 아직도 내가 너무 가난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영적인 장면이 단지 속이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보십시요, 당신의 손에 아직도 빵이 있습니다. 당신이 집중해서 보고 있었기 때문에 먹는 일을 잊었습니다." 안드레아스가 물었다: "주님, 나에게 이런 일이! 우리가 무엇을 경험했습니까? 당신은 우리가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당신의 내면의 세계는 하늘처럼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오, 이런 세상에 사는 일은 진정한 축복이 되야만 합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안드레아스여! 이런 아름다움이 당신 안에도 숨겨져 있습니다. 당연히, 당신과 당신들 모두가 아직 이를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전혀 짐작하지 못하는 가운데 자신 안에 아름다운 내면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단지 경건할 뿐만 아니라 생명력이 있는 사랑이 되려고 노력한다면, 당신도 이 모든 것을 의식하게 될 것입니다." 안드레아스가 물었다: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이 우리에게 당신이 누구인지를 말해주고 보여줄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실제 당신이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요 구세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평범한 인간이지만 친절한 성품으로 충만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예수가 말했다: "사랑하는 안드레아스여, 당신의 겸손하고 경건한 심장이 당신이 이런 은혜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당신이 엄격함 대신에 사랑이 역사하게 했다면, 당신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빵과 음식을 풍족하게 먹었을 것입니다. 나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천 명의 존재들이 기다리고 있는 예수입니다! 그리고 이런 내 나라는 내 내면의 세계에서 시작되어 내 사랑이 닿는 곳까지 확장이 됩니다. 그러나 나와 내 사명을 믿는 사람들이 단지 내 나라를 파악하고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심지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일지라도 내 나라의 축복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까?" 안드레아스가 놀랐다: "내가 잃어버린 당신이 예수입니까? 그러나 내가 이제 영 안에 살고 있고 당신이 나에게 다시 한 번 당신의 사랑을 베푸십니다. 오, 예수여! 왜 제가 당신을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없었습니까? 제가 당신을 더 빠르게 이해했다면, 제가 인생에서 많은 일들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가 그에게 대답했다: "그 일에 대해 슬퍼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이제 마침내 깨어나 생명력이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형제들을 당신이 내 안에서 볼 수 있었던 영의 생명으로 인도하십시요. 당신은 이제 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를 사랑하십시요. 당신의 형제들에게 영원한 사랑의 영으로 섬기는 참된 종이 되십시요!" 안드레아스가 외쳤다. "예수여! 예수여! 내 힘들이 허락한다면, 자원하여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왜 저에게 사랑을 베푸십니까?" 예수가 말했다: "안드레아스여! 당신이 인간으로 사는 동안 당신은 당연하게 자신의 방식대로 나를 사랑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랑에 천 배로 보답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원하면, 당신의 형제들 사랑하고 섬기십시요! 이 천사를 보십시요. 그가 당신을 새롭고 더 나은 존재가 되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와 계속 연결되어 있기를 원한다면, 예수인 내가 당신과 당신의 형제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평안히 가십시요. 당신의 뜻과 행동에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안드레아스는 인사를 위해 천사가 내민 손을 잡았고, 그들 모두는 즉시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예수는 그들을 축복했고 그는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를 알았다. 05. V. 오후를 오두막에서 보내다... 예수는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오두막에서 쉬면서 오후를 보냈고, 뿌리와 꿀로 배를 채웠다. 이런 은혜의 선물에 대한 감사가 심장에서 우러나왔다. 그 음식은 이제 비로소 그에게 새 힘을 주었다. 그가 부르짖었다. "아버지여, 사랑하는 당신! 아버지여, 당신은 모든 생명들 중의 생명이십니다! 오직 아버지의 거룩한 뜻을 이루소서! 내 안에서 항상 더욱 저와 하나가 되소서! 이로써 꼴찌가 첫째가 되고 첫째가 꼴찌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는 이제 자신의 오두막 앞에 앉아 이슬이 내리는 밤을 보냈다. 그러자 어두운 호렙이 아직 어두운 한 영과 함께 돌아와 조용히 앉아 있는 예수를 향해 욕설과 고함을 지르며 난리를 쳤다. 그러나 예수는 그들을 보지 못한 것처럼 행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혼란에 빠졌고 예수가 그들을 보고 듣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마침내 그들 중 한 영인 피우스가 호렙에게 말했다. "친구여, 당신은 이 사람이 우리를 볼 수 있고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나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적어도 우리에게 응답을 했을 것입니다." 호렙이 대답했다: "단지 기다려 보세요! 내가 당신에게 말한 일은 사실입니다. 왜냐면 내 동료들 모두가 기꺼이 그의 뜻에 굴복하고 나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피우스가 말했다: "좋아요, 잠시만 기다립시다. 우리는 아무것도 잃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왜, 나를 이 사람에게 인도하는지 놀랍습니다. 그는 불의한 사람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에게 유익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호렙이 말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나는 그를 믿지 않습니다." 피우스가 웃었다: "당신이 그가 두려우면, 당신은 그를 떠나십시요! 당신은 이 사람을 두려워하고 모두가 피하는 나를 찾아옵니까?" 호렙이 냉정하게 대답했다: "아무것도 상상하지 마십시요. 당신도 당신의 선생님을 찾을 것입니다! 나는 내가 혼자가 돼야만 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사람이 말한 대로 혼자가 됐습니다. 혼자 있고 주위가 어두우면, 온갖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일은 이 예수를 잊을 수 없다는 일이고, 그를 다시 만난다는 생각이 오히려 내 주변을 조금 더 밝게 하여 적어도 내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예수와 화평하지 않습니다." 피우스는 무엇인가 대답하고 싶었지만 예수가 큰 소리로 물었다. "호렙이여! 당신은 누구를 여기 내 근처로 데려왔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생각을 바꿀 의향이 있습니까?" 호렙이 말했다: "나는 나 자신을 바꾸려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내가 실제로는 아직 나 자신을 바꾸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큰 대상들의 우두머리였던 이 피우스는 당신에게 저항하기 어려운 힘이 있다는 것을 믿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친절하게 말했다: "이제 피우스여, 당신은 나와 겨뤄보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당신은 겨뤄보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피우스가 놀라서 물었다. "당신이 우리를 보고 듣고 있습니까? 당신은 아직 인간입니까? 그리고 당신은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당신이 사회를 피하기 때문에 당신이 그렇게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이 나에게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호렙이 묘사한 사람이라면 나는 당신의 능력을 인정하겠지만, 당신이 나에게 어떤 유익을 주거나 해를 끼칠 수 있을지는 매우 의심합니다." 예수가 말했다: "피우스여, 나는 내가 당신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를 제쳐둔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을 해칠 것이고 슬픔이 내 심장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피우스가 물었다: "왜요? 내 운명이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당신은 여전히 인간이지만 나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예수가 그에게 대답했다: "내가 아직 인간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이 내 안에 당신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보다 우월한 무언가가 살고 있는 일이 가능하다고 당신이 믿느냐 입니다." 피우스가 말했다: "나는 먼저 당신 안에 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합니다. 그런 다음 나는 당신에게 결과를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내가 모든 일을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나 역시 많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자, 들어보십시요! 당신은 인간으로서 당신을 가장 높은 온전함으로 인도하고 인도해야 할 당신의 하나님을 당신 안에 모시고 있었지만, 당신은 이제 가난하고 버림받은 영으로서 내 앞에 서 있습니다. 당신의 하나님은 이제 어디에 계십니까? 당신의 하나님은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였고 아직 당신에게 누구입니까?" 피우스가 말했다: "당신 말은 내가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한 답이 아닙니다. 내가 내 안에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는 일은 나에게는 새로운 일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낸 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는 그에게 진지하게 설명했다: "피우스여, 당신의 내면은 원한과 잔인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이 땅의 삶에서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이기적인 시작을 항상 좌절시킨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결코 믿지 않았습니다. 보십시요! 어떻게 내가 항상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게 되었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까! 당신은 '저 사람은 광신자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내 말이 진리라는 증거를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당신에게 해야 할 어떤 일을 요구하십시요! 나는 그 일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피우스가 놀라서 말했다: "당신의 진심이십니까? 당신이 나에게 농담을 한다면, 나는 당신을 파멸시킬 것입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피우스여, 왜 믿지 않습니까? 내가 말한 대로 무엇인가를 요구하고 말하십시요." 피우스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이제 날이 밝아지면, 온 지역이 내가 태어나 어렸을 때 살았던 곳처럼 보일 것입니다!" 예수가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 빛이 눈을 멀게 하지 않도록 손으로 눈을 가리십시요! 그대로 일어날 지어다!" 피우스는 눈을 감았고 천천히 손을 뗀 후에 깜짝 놀랐다. 그 앞에는 그가 태어난 집과 함께 똑같은 나무들이 서 있었다. 그는 큰 소리로 외쳤다. 그런 후 그는 집으로 들어갔고 그의 어머니가 집의 낡은 식탁에 앉아 계셨다. 어머니는 그를 기쁘게 바라보며 말했다. "아이야! 너는 드디어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았느냐? 그리고 너를 다시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 줄 평화를 찾았느냐?" 피우스는 말을 더듬었다: "어머니! 어머니! 내가 집으로 온 것이 아니라, 나를 이곳으로 데려온 사람은 예수라는 사람입니다. 내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대 땅에 살다가 지금은 여기 아라비아에 있다니?" 어머니가 물었다. "아이야! 무슨 말을 하느냐? 그 사람은 어디에 있느냐? 그 사람이 이 사람이냐 저 사람이냐? 아니 이 사람이다. 나는 그의 눈이 아주 선하게 나를 바라보는 것을 본다! 예수여, 당신이 제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주신 일로 감사드립니다. 그의 아버지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예수는 친절하게 말했다. "오, 여자여! 나는 당신이 하나님께 그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그토록 자주 구했기 때문에 내가 당신 아들을 위해 그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습니다. 당신의 기도가 이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스스로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그는 여기에 머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을 하늘이 주신 선물로 즐기십시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십시요!" 어머니가 말했다. "오, 당신은 무슨 말을 하십니까? 당신은 아직 인간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처음에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낯설었고 알려지지 않은 다른 세계의 주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선하심 덕분에 우리는 정착했고 우리가 인간으로서 행했던 것과 다르게 많은 일을 행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아들 피우스가 이미 영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한 시간의 재회를 경험하게 해달라고 자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런데 당신은 어떤 힘으로 이런 일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까?" 예수는 친절하게 대답했다: "아내이고 어머니인 여자여! 당신의 아들이 이미 제가 누구인지 말했습니다. 내가 행하는 일은 영원부터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당신 아들 피우스를 향한 당신의 사랑이 당신 안의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처럼, 내 안의 내 사랑도 당신 안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같은 생명입니다. 그러나 차이점은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의 생명이 당신 자신의 좁은 개념에 의해 제한된 반면, 내 안에 있는 이 생명은 하나님의 위대한 생명으로 성장하여 나를 하나님과 하나 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도 나를 아십니다! 나는 단 한 순간도 하나님 없이 살지 않고 언제나 그분의 거룩한 뜻을 알고 있습니다!" 피우스의 어머니는 말했다. "오, 하나님과 연결된 가운데 머무는 이런 희귀한 은혜를 받은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당신은 실제 내 아들 피우스를 아무것도 잃지 않게 하면서 여기에 머물게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아이를 위한 내 기도를 당신에게 알려주었으니, 그러므로 나는 또한 당신에게 기도합니다. 내 피우스를 여기에 남겨 두어 그가 다시 자신을 찾고 행복한 사람이나 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예수가 친절하게 말했다: "아라벨라여, 혼의 구원이 그 일에 달려 있기 때문에 아직 성취될 수 없는 기도가 있습니다. 당신이 이곳에 있는 동안 이미 경험했듯이, 이 영적 세계는 질서가 기초이고 모든 구조가 법칙에 따라 규제되어야만 하는 이 땅의 세상과 똑같은 방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보십시요, 당신의 아들 피우스는 여전히 어떤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충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래 견딜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런 거짓되고 잘못된 충동과 성향이 생명을 정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질서의 법칙을 따르게 될 때까지는 이런 거짓되고 잘못된 충동과 성향이 분리시키고 방해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어머니로서 당신은 그에게 모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는 당신의 좋은 조언을 받아들이고 겸손해질 것입니다!" 아라벨라는 즉시 물었다: "피우스, 내 아이여! 지혜로운 사람인 예수가 한 말을 들었느냐? 너는 그가 한 말의 모든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았느냐? 네가 여기에 있는 일은 은혜이고 이에 대해 하나님과 이 인간 예수에게 감사해야만 한다. 오, 네가 여기에, 사랑하는 어머니의 팔이 너를 보살피고 아버지의 사랑이 네가 다시 행복하게 되고 선하게 되는 데 필요한 것을 주기를 원하는 여기 아버지 집에 머물 수만 있다면! 오, 피우스야, 선택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부모의 집과 사랑이 있고 밖에는 집이 없고 혼자이다!" 피우스가 고통스럽게 소리쳤다: "어머니, 어머니, 그만하십시요! 내가 얼마나 여기에 기꺼이 머물기를 원합니까! 그러나 내 안에는 당신과 당신의 사랑보다 더 강한 어떤 것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 문제로 얼마나 자주 씨름하고 투쟁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나의 내면의 삶은 나의 몰락이었습니다. 왜냐면 외부의 세력들이 나를 붙잡고 나를 사악하고 폭력적으로 만들도록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직 이런 세력들보다 월등한 사람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제 한 사람에게 인도되었고 내 내면 세계는 이미 무너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 사람의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위로했다. "네가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게 된다면 무슨 상관이냐? 그러나 하나님으로 충만한 사람인 이 예수는 간단하게 너를 여기로 데려왔고 나를 가장 행복한 존재로 만들었다. 왜냐면 내가 이제 예전처럼 너를 내 심장 가까이에 안을 수 있기 위해 너를 다시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 내면이 이미 말하고 있다: '네가 지금은 다시 미지의 세계로 이끌림을 받을지라도 너는 언젠가는 완전히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래, 아이야, 아버지가 오기 전에 다시 가라! 우리가 그의 슬픔을 덜어주자! 왜냐면 네가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을 때까지 네가 길을 잃은 것이기 때문이다. 오, 예수여! 내 생각엔 우리 이별에 대해 생각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고귀한 인간이여, 저는 당신에게 한 가지를 부탁드립니다: 내 아들을 당신의 기억 속에 간직하십시요! 당신의 힘은 멀리까지 역사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당신의 사랑이 역사하게 하십시요. 나는 당신이 내 아들을 거짓 세력들의 속박에서 구원하실 것을 압니다." 예수가 말했다. "오, 아내이자 어머니인 아라벨라여!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이 구하는 모든 것을 이미 아시고 보장해주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모든 일이 당신의 기도대로 이뤄질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아들에게서 먼저 돌이키는 일이 일어나야만 합니다. 끈기 있게 기도하고 영으로 그의 심장을 감동시키십시요. 왜냐면 사랑과 용서가 단지 이런 돌이키는 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당신들의 세계에는 완전한 의지의 자유가 보장이 되고 오직 자유 의지가 천국의 문을 엽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회개하도록 강요하거나 돌이키도록 설득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인 당신이여! 당신도 나를 채우는 영으로 당신의 내면 세계를 채워주시도록 하나님께 구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당신 안에서 힘과 새로운 생명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새로운 생명이 당신에게 당신이 버린 모든 것에 대한 완전한 보상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 피우스여,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에 있도록 당신에게 허락하신 시간이 지났으니 작별 인사를 하십시요!" 아라벨라는 다시 아들을 껴안고 말했다: "아이야! 예수를 붙잡으라! 너도 그가 나에게 말한 균형을 찾게 될 것이다. 네 어머니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입맞춤을 하고 예수와 피우스와 호렙이 사막의 오두막 앞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 모두가 완전히 놀라 서 있었고 마침내 피우스가 물었다. "예수여! 그 일이 현실이었습니까 아니면 단지 환상이었습니까? 저는 이 일이 현실이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피우스여, 당신은 내가 당신을 속이고 농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오, 피우스여, 나는 당신의 모든 능력은 내 능력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당신에게 증명해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 능력은 나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의 존재한다는 증거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모든 자만심과 교만을 버리고 당신을 떠난 사람들처럼 아주 자원하게 된다면, 당신들은 비로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나는 그들이 그들의 오래되고 잘못된 광기에서 벗어난 행복에 대해 어떻게 감사하는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의 미래는 황금빛인 반면에 당신의 미래는 암울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말을 해주는 일은 당신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은 항상 스스로 똑똑하고 자신을 주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내가 주인이 될 수 있지만 내 안에는 내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가 거하고 나는 그의 아들이요 종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피우스가 부탁했다: "예수님, 아무 말씀도 하지 마십시요. 저는 평화를 갈망합니다. 이 치료는 너무 힘이 듭니다. 내 상태는 모든 면에서 전혀 아름답지 않습니다. 당신 호렙이여, 당신은 아마 혼자 있어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내 주인을 찾았으니 이제 당신과 함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호렙이 물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내 안의 갈등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갑자기 나와 예수와 함께 집에 있게 되어 내가 기뻐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나도 거기 있었고 모든 것을 듣고 보았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우스가 말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일 수 있고 아닐 수 있습니다. 그는 내 소원을 들어주었고 그러므로 나는 그를 섬기기를 원합니다!" 예수가 말했다. "피우스여, 당신이 나를 섬기기를 원하면, 나는 당신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그러나 단지 하나님의 사랑의 영으로 섬기십시요! 나는 결코 섬김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나 자신이 단지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 종이 되기를 원하면, 나와 함께 당신 형제들을 섬기십시요. 당신은 즉시 당신의 섬기는 일을 호렙에게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그에게 상급을 줄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나는 당신을 축복하기를 원합니다!" 피우스는 놀라서 물었다: "신비한 사람이여, 저에게 말해주세요! 당신은 왜 어둡고 증오스러운 존재인 제가 당신을 섬기도록 저를 선택하셨습니까? 순결한 당신은 왜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까? 우리가 우리의 성품으로 이미 수천 명을 오염시켰듯이 우리는 당신의 몸과 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어두움과 증오와 거짓말과 속임수로 가득 찬 당신의 세계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내 사랑 앞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빛과 생명으로 충만한 내 세계에서 당신의 세계로 보내진 단지 하나의 빛줄기가 당신들을 가장 행복한 존재로 만듭니다. 왜냐면 이 빛 앞에 모든 어두움이 떠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이 빛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빛이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서 나오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 안에서 이미 자라기 시작한 지옥으로부터 당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 사랑과 자비를 당신들에게 베풉니다. 지금 내 사랑과 자비를 붙잡으십시요. 왜냐면 당신을 부르는 소리가 다시 들릴 때까지 당신이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깨어나 돌이키십시요." 오랫동안 침묵이 흘렀다. 아무도 한마디도 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예수도 침묵했다. 그러나 천사들의 대열로부터 외침과 환호가 들렸다. 왜냐면 예수가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는 말을 들었을 때 예수의 심장이 놀라운 빛으로 불타올랐기 때문이었다. 이런 계시가 천사들에게 예수의 내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고 이런 일이 천사들에게 가장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예수는 천사들에게 손짓으로 인사했고 동시에 천사들이 다음 노래를 했기 때문에 에터를 통해 소리가 빠르게 전파되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찬송을 받으십시요! 당신의 사랑은 찬양을 받을지어다! 당신은 사막 한가운데 당신을 위해 보좌를 세우고 그 곳에서 모든 어두움의 영들에게 다음을 선포했습니다: '나는 또한 당신들을 위해 내 안의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예수는 감사했고 다음 말을 했다: "평안히 가십시요. 그리고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하십시요!" 피우스는 예수를 관찰했고 조용히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가 이제 물었다: "예수여! 당신이 인사하는 것을 보고 당신이 말하는 것을 들었으니 여기에 우리 둘 외에 다른 존재가 또 있습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당신이 올바르게 보고 들었습니다. 여기에는 나를 보기 원하는 갈망에 이끌린 하나님의 종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단지 나를 보기 위해 여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나 없이는 그들의 고향의 모든 영광도 그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런 말에 놀라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 종이 되기를 원하므로 이런 가르침을 듣고 심장 속 깊이 간직하십시요. 나에게도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는 나를 모르는 모든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를 깨닫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내 나라는 아주 크고 영광스러운 나라이고 그들은 항상 내 나라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봉사하고 섬기고 희생하는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이 나라가 당신의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예, 다른 사람의 영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자원하여 자신이 소유한 가장 좋은 것을 희생하십시요." 피우스는 이 말로 인해 놀랐고 이 말이 마치 망치로 친 것처럼 그의 심장에 파고들었다. 그가 이제 말했다. "오, 신비한 사람이여! 당신에게서 무엇이 나옵니까? 당신은 모든 존재에게 어떤 행복을 줄 수 있습니까? 오, 저에게 당신의 왕국을 한 번만 보여주십시요. 그러면 제가 영원히 당신에게 감사하겠습니다! 당신이 저를 이기셨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피우스여, 나도 당신을 위해 그런 소원을 들어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나에게는 섬김이 되지만 당신에게는 섬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이 이런 중요한 차이점을 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왜냐면 그러면 당신이 스스로 찾아야만 하는 것을 인정해야만 하도록 강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지 당신에게 예수가 되고 예수로 머물기를 원하고 당신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나는 아직 인간이고 영적으로 온전해질 때까지 모든 율법을 성취시켜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이 법이 없이 완전한 자유하게 다스리게 됩니다." 피우스가 물었다. "오, 예수여, 당신은 나에게 화가 났습니까? 제가 대담하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 저의 실수를 용서해 주십시요!" 예수가 대답했다: "피우스여! 평안히 당신의 길을 가십시요. 당신은 한 순간도 나를 노엽게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당신에게 여전히 죄가 너무 많고 당신의 양심이 높은 산처럼 무거울지라도 나는 여전히 당신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평화롭게 당신의 길을 가십시요. 당신이 잘못한 사람들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찾으십시요. 그러나 당신이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는 일이 어렵다면, 나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당신이 체험하도록 허락한 시간을 생각하십시요. 당신의 세계는 내 세계와 다르기 때문에 당신은 여기에 더 이상 머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행하려고 작정한 일을 진지하게 행하기를 원한다면, 당신 안에서 나를 찾으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나를 찾게 될 것입니다. 나를 찾는 길은 사랑입니다!" "오, 예수여, 당신의 말씀이 저를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요! 제가 여기 당신과 함께 머물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그러나 저는 당신이나 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기를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당신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길을 가십시요' 그러나 제가 영계에 있는 동안에는 도로는 커녕 길도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친구여, 당신 앞에는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이 걸을 수 있는 길이 놓여 있습니다. 그 길은 당신의 모든 형제들을 섬기는 길입니다. 당신이 자유로운 사랑으로 그들을 섬기기를 원하는 순간, 당신 안에서 빛이 솟아나 당신의 주변을 밝히고, 당신은 몇 가지 시련들과 어려움들을 겪은 후에 당신의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가운데 나를 심장 안에 모신다면, 당신은 나로부터 이 일을 행할 수 있는 힘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평안하게 가십시요! 내 축복이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 05. Ⅵ. 예수는 혼자이다. 왜냐면.... 피우스와 호렙은 예수님의 뜻으로 인해 그의 영역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예수는 다시 자신의 내면을 보고 감사했다. "오, 제 안에 거룩한 생명이신 아버지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당신의 사랑이 영화롭게 되소서! 당신의 사랑의 빛이 횃불처럼 모든 내면의 삶을 밝히고, 불덩어리처럼 모든 어두움을 밝게 비춥니다. 저는 단지 당신을 섬기고 오직 당신을 따르면서 내 안에 당신의 생명을 가지고 있고 이런 일이 최고의 성취입니다!" 그의 주변이 그 안에 거하는 평화처럼 평화롭고 거룩한 침묵이 함께 했다. 그는 이제 누워 쉬었고 깊은 잠에 빠셨다. 해가 가장 높이 떠올랐을 때에 그는 비로소 잠에서 깨어났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물이 그의 갈증을 해소했다. 그러나 평소의 음식에 대한 욕구가 다시 나타났다. 이제 이런 세상적인 욕망도 완전히 극복할 때였다! 그의 생각이 실제 나사렛의 그의 어머니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빵에 대한 그의 욕망을 감소시키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오두막에 누워 모든 생각을 중단하고 오직 한 가지 생각을 했다: '아버지, 당신은 나의 보호이고 당신의 뜻을 이루는 일이 내 양식입니다!' 그러자 그 안에 있는 거룩한 생명이 부드럽게 흐르는 것처럼 선포되었다: '모든 희생이 새 생명을 창조합니다! 모든 이 땅의 희생이 더 높고 영적인 생명을 줍니다!' 인간 예수 앞에 이제 모든 피조물이 희생의 제단으로 나타났다. 그 안에서 선포가 되었다: "한 사람이 그의 생명을 버려 다른 사람들이 살게 하라!" 이로써 그는 모든 사라지는 과정 가운데 새로운 출현을 보았고 새롭게 존재들이 생성되었다. 그들은 그 앞에서 절하고 한 존재가 말했다: "당신의 희생의 영이 우리를 존재하게 했습니다. 오, 우리에게도 당신의 생명을 주십시요. 이로써 우리가 당신의 희생하려는 의지를 따라 우리의 의무를 완수하고 우리 존재를 성취시키게 하소서!" 예수 안에서 빛이 났고 그로부터 나오는 빛이 그들에게는 성취였다. 예수 안에서 다음과 같은 소리가 들렸다: "가장 큰 희생이 드려지면, 모든 생명을 위한 길이 열립니다!" 그러자 예수가 이제 일어나 그들을 축복했다: "평안히 가십시요. 당신의 의지가 당신의 행동과 하나가 되기를 빕니다!" 천사가 와서 영들을 자신의 보살핌 안으로 데려갔고 영들은 절을 한 후에 동쪽으로 향했다. 05. VII. 예수는 음식을 찾고 있었다... 예수는 먹을 것을 구하고 밤새 기도했다. 내적으로 강건해지고 행복해진 그는 아침에 자신의 자리를 떠나 빠른 걸음으로 베다바라 근처에 있는 요단강을 향해 갔다. 그는 오른쪽도 왼쪽도 보지 않고 단지 자신 안의 영의 촉구를 따랐다. 몇 시간의 도보 후에 그는 요르단 강 근처에 도착했고 요한이 머물고 있는 지역으로 어획한 것을 옮기려는 두 명의 어부를 만났다. 그곳에는 항상 물고기를 사는 방문객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아직 외지인들의 유입이 많았기 때문이다. 두 어부는 멀리서 예수가 오는 것을 보고 예수가 요한에게 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기대했다. 예수가 인사했다: "여호와의 평강이 당신들와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감사했다: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그들 중 토비아스라는 한 사람이 물었다: "주 안의 형제여,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이곳 근처의 멀리까지 거주할 곳이나 여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광야에서는 얼마나 쉽게 길을 잃을 수 있었을까요?" 예수는 대답했다: "괜찮아요! 나는 이곳을 잘 알고 있고 나 자신이 이 사막 지역 전체를 안내할 수 있기 때문에 안내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숙소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왜냐면 모든 곳이 하나님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짊어져야 할 짐도 없고 심장에도 짐이 없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토비아스가 말했다:" 당신은 이상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사막에서 왔지만 여전히 행복합니다. 여기에 많은 수의 포식자가 당신을 공격할 까봐 두렵지 않습니까? 당신은 심지어 지팡이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이를 경솔하다고 부릅니다." 예수가 말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지팡이도 당신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에 대한 나의 신뢰가 나를 보호합니다." 토비아스가 질문했다: "당신은 당신의 믿음과 신뢰가 이런 위험을 견딜 수 있다고 확신합니까? 우리는 사람이 하나님을 시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조심한다는 일은 지혜롭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가 말했다: "토비아스여, 나는 당신을 알고 당신의 심장을 들여다보며 많은 좋은 점을 발견합니다. 왜냐면 당신에게 여호화가 내 창조주시요 유지자라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모든 작은 선물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는 다른 생각을 합니다. 감사를 드리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주기만 하는 존재인가? 한 사람이나 다른 사람이 어떤 것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을까?' 나는 이런 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했고, 내 심장을 내 사랑의 불이 항상 타오르는 희생 제단으로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신뢰가 없는 사랑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 사랑의 보호에 대한 온전한 신뢰 아래 살고 있습니다." 토비아스가 대답했다. "들어보십시요, 젊은이여! 당신 말이 그리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조상들의 신앙으로 살았고 늙어 백발이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증명해주고 있듯이 당신 젊은이들은 이런 삶을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삶이 하나님에게 옳은 지는 내가 모르겠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토비아스여! 나는 당신의 믿음을 흔들거나 당신의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요. 그러나 당신은 내 말을 진지하게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조상의 믿음이 옳았다는 증거를 누가 당신에게 주겠습니까? 당신의 심장과 당신의 내면 전체가 당신에게 증거를 주지 않는다면, 누구도 당신에게 증거를 줄 수 없습니다. 보십시요, 나는 항상 하나님 앞에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지를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나는 내 안에서 하나님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토비아스가 경고했다: "젊은이여, 잘못을 범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더 나은 지식의 나무가 하늘로 자라는 일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것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당신의 외모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당신이 전에 좋은 날들을 보내지 못했다는 것을 사람이 멀리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막에서 나오는 것을 본 첫 번째 사람이 당신이 아닙니다. 우리가 당신에게서 알아차리는 당신의 기쁨도 또한 속임수일 수 있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은 이제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요. 나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압니다. 내가 목적 없이 사막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이 확실하게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배고픈 사람이 불쌍하게 보인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입니다. 왜냐면 굶주림도 신뢰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가지고 다니는 빵을 이 사람이 언제 요구할 것인가?'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에게는 당신의 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나에게 빵과 과일들이 없이도 유지될 수 있다는 증거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토비아스는 말했다: "젊은이여, 당신은 직접적으로 터무니없게 '굶주림도 신뢰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는 주장을 하는 일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오, 만약 여호와께서 지금 당신을 시험하신다면, 인해 나는 며칠 후에 당신이 당신의 지나친 어리석음으로 필사적으로 원망하는 모습을 보게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가 말했다: "나의 사랑하는 토비아스여, 시몬이여, 내가 7일 동안 빵도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했다고 당신들에게 해주는 내 말을 믿으십시요. 내 안에 확실하게 음식으로써 뿌리와 석청 외에 다른 음식에 대한 갈망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왜 하늘의 아버지가 인자인 나에게 이런 시험을 주는지를 압니다. 내가 당신의 빵을 즐겁게 먹기 보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었다는 것을 아는 일이 나에게 훨씬 더 큰 만족을 줍니다. 당신들은 요한에게서 들었습니다: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리니! 나는 그에게 합당하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이분이 곧 올 것이라는 생각을 아직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그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아직 생각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나는 단지 당신들에게 당신들의 경영하는 일이 지금과는 다르게 보이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은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해 사막에 있는 호기심 많은 낯선 사람들에게 물고기를 운반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스스로 말하기 때문입니다: '전혀 구매할 것이 없는 곳에서는 더 나은 가격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일은 믿는 유대인에게 합당하지 않습니다! 내 말로 인해 당신들의 심장에 근심을 하지 마십시요.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당신들 때문에 나를 당신들에게 보냈습니다. 즉 '영원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어떤 부족함이 없게 될 것이다.' 는 부름을 듣도록 나를 당신들에게 보냈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멸망당하지 않았습니다." 시몬이 말했다: "당신이 누구든지 당신의 말은 나에게 충격을 줍니다! 그리고 당신 말이 맞습니다. 우리에게 단지 일용할 양식을 돌보는 일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익에 대한 탐욕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집에 도착할 때까지 하루 종일 우리가 잡은 물고기를 가지고 다닐 수 없습니다. 집에서는 이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날에는 생활이 우리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예수는 대답했다. "생선을 가지고 낯선 사람들에게 가십시요. 단, 이전의 고객에게서 받은 가격만큼만 받으십시요. 하나님께서 이에 대해 당신들에게 보상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자원하여 더 많이 주면, 당신들에게서 이익에 대한 욕망이 사라지고 당신들의 양심에 부담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시몬이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의 뜻대로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알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누구이고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내 심장이 당신이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고 나에게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목적이 없이 이런 사막의 황무지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도 요한이 천국이 도래했다는 것을 가르치도록 보낸 사람들 중에 하나입니까? 그러면 금식과 기도가 요한의 가르침의 주요 부분이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당신들 두 분은 들어보십시요. 나는 어부들과 같습니다. 그러나 내 물고기는 당신들의 물고기와 다릅니다. 그리고 오늘의 물고기는 바로 당신들입니다! 당신은 팔리지 않은 모든 생선을 생선 상자에 보관하고 사람들이 품삯을 가져올 때까지 즉 빵을 가져올 때까지 기회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나는 물고기를 심장 안에 간직하고 그들을 형제처럼 사랑하는 일이 내 내면의 세계에 큰 이익입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하늘의 내 아버지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내 아버지는 나와 내가 사랑으로 내 안에 품고 있는 모든 사람을 기꺼이 축복하십니다." 시몬이 대답했다: "당신이 지금 우리에게 한 말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이 소리는 우리에게 아직 낯섭니다. 우리는 먼저 당신의 사랑을 완전히 이해해야만 합니다. 오, 우리 모두가 당신의 사랑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지구는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구세주이자 구원주를 바라고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는 질문했다: "물론입니다, 형제 여러분, 내가 이제 당신들을 형제로 부릅니다. 당신들이 옳습니다. 그러나 만일 오실 구세주가 이런 당신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당신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만약 요한이 이미 '회개하라!' 고 설교한다면, 당신들의 의견으로는 오실 분이 무엇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신도 요한에게서 '그는 이미 왔습니다!'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당신의 의견을 듣는 일이 나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시몬이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이자 형제여! 우리가 이런 질문에 대답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간절히 기다려 왔던 분이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지 아직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쪽에는 성전이 있고 다른 쪽에는 로마인들이 있고 우리는 둘 다에 의해 심한 억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는 사람의 과제는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가 이미 여기로 왔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분과 단 한 번이라도 말할 수 있다면, 내 갈망이 만족될 것이고, 내 소유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길 것입니다!" 예수가 물었다: "시몬이여, 당신의 갈망이 조금 경솔하지 않습니까? 이제 누군가가 와서 '와야 할 사람이 바로 나다!' 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무엇으로 그를 알아볼 수 있습니까? 사기꾼도 '조상들이 희망하던 자가 나니라!' 라도 말할 수 있습니다." 시몬이 대답했다: "당신은 내 심장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왜냐면 내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 당신은 구세주에 대해 이미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즉시 '그가 바로 구세주이고 다른 사람은 아니다!' 라는 확신을 얻으려면, 그분은 어떤 분이어야만 합니까? 예수가 대답했다: "형제 시몬이여, 창조주께서 당신에게 감각하고 느낄 수 있는 심장을 주시지 않았습니까? 모든 일을 이성으로 판단해야만 합니까? 내가 진실로 당신에게 말합니다. 사람이 외적인 활동보다 심장 안에서 동요하고 역사하는 일을 더 많이 행한다면, 모든 사람에게 더 좋게 될 것입니다. 두 분 다 나이가 드셨고, 자녀와 손자를 품에 안아 보았고 당신들의 심장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신성한 짐작처럼 희망이 당신의 내면에 임했고 어린아이의 사랑이 당신을 심장을 지배했고 이성이 함께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이 일은 사랑에 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동등한 자녀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아버지나 어머니처럼 자녀를 위해 단지 올바른 것을 원할 수 있습니다. 보십시요, 모든 백성들이 심연의 가장자리에 서 있거나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을 단지 이름으로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제 이 사명을 감당하기위해 자신을 합당하게 만든 사람을 택해 그를 하나님의 거룩한 권리와 사랑의 수호자로 이 땅의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그토록 간절히 바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되야 하는지 아직 의문이 있습니까? 사람이 그를 단지 '이 사람은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올바른 아들이다' 라고 말해야만 합니다. 이 아들은 아버지가 원하는 일을 단지 원할 것이고 화염과 빛이 하나이듯이 아버지와 아들도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더 이상 당신들의 아버지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내 말이 당신들의 귀에 그토록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심장을 열어 무엇이 당신을 감동시키는지 감각하고 느끼십시요. 그러면 기다리던 사람이 당신들 앞에 나타나면, 당신들도 같은 감각과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토비아스가 말했다: "사람은 당신 앞에서 침묵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당신의 말은 너무 강력해서 우리의 모든 오류를 한꺼번에 폭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에게 솔직하고 공개적으로 말합니다: 저는 당신을 오셔야 할 분으로 여깁니다. 왜냐면 어느 누구도 당신처럼 이를 밝혀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민족인 너희 이스라엘아! 너희는 어떤 실망을 앞두고 있느냐? 왜냐면 당신이 우리의 미지근함과 눈먼 상태로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낸 압제와 모든 사슬로부터 자유롭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 당신을 이해합니다! 거룩한 바람과 짐작이 내 심장으로 임했습니다. 우리는 자녀들과 형제들이 되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성전에게 드리던 희생재물을 먼저 우리의 심장안에서 드려야만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비로소 우리 다시 하나님을 깨닫게 될 것이고 하나님을 통해 그의 기름부음을 받은 분을 다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는 기쁨으로 외쳤다: "토비아스 형제여! 당신의 이성이 아니라 당신의 심장이 이를 당신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뻐하십시요. 당신이 나를 기대하는 사람으로 깨닫고 인정하면, 당신은 또한 하나님을 깨닫고 영접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 시몬이여, 당신 형제 토비아스에게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시몬이 대답했다: "우리는 큰 바보였습니다. 우리의 심장은 크게 뛰지만 우리의 이성이 이를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당신 앞에 서서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즉시로 깨닫기를 원하지 않은 일을 용서해 주십시요!" 예수가 말했다: "내가 당신들을 형제라고 불렀으니 우리는 여전히 형제입니다! 그러나 내가 세상에 나를 드러낼 때까지는 잠시 동안 세상 앞에서 이를 침묵하십시요. 모든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나는 여전히 혼자로 머물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혼자가 되기 위해 사막으로 돌아갑니다. 나를 인해 염려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내 안의 모든 것이 잘 준비되어야만 하기 때문이고 모든 어두움의 권세들이 나를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확실하게 나와 내 사명을 믿지 않는 어떤 사람에게도 자유와 구원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들 모두에게 주기 원하는 것은 수단입니다. 이 수단은 죄의 압력과 당신들을 자유롭지 못하게 만드는 사슬과 속박으로부터 당신들을 자유롭게 하는 수단입니다. 이런 수단을 받아들이십시요! 이 수단은 당신들 각자 안에 있습니다. 당신들의 심장 안에서 이런 수단이 분명하게 당신들에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내하고 전적으로 신뢰하십시요!" 시몬이 물었다: "주님! 당신이 우리를 합당하게 여기셨고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고 우리가 '예, 바로 당신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우리에게 침묵하라고 명령했을지라도 우리 심장이 여전히 당신의 이름을 부르기를 원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십시요!" 예수가 말했다: "형제 여러분, 나는 목수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입니다. 그러나 나의 내면의 생명은 임마누엘을 의미합니다. 임마누엘은 영원부터 영원한 하나님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생각하면, 당신들은 하나님도 생각해야만 합니다. 당신들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당신들은 사랑하는 가운데 나를 기억하십시요. 왜냐면 사랑하는 존재가 단지 하나가 되고 연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앉아 당신들의 빵을 즐기십시요. 그러면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음식을 축복할 것입니다." 두 사람이 예수를 보았고 예수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들은 모래 위에 앉아 자루에서 빵을 꺼냈다. 시몬이 빵을 세 부분으로 나누고 말했다. "주님, 단지 축복하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축복하신 것을 우리와 함께 누리십시요! 오, 이 부탁을 들어주십시요!" 예수가 말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의 사랑과 빵이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심장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겼다는 의식으로 충만하게 되십시요. 그러나 오늘은 당신들만 드십시요. 당신들의 사랑이 이미 내 혼을 배부르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내 오두막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 내 아버지의 뜻입니다. 평화와 힘의 영이 계속해서 여러분을 채우고 당신들을 지혜롭게 해주기를 빕니다! 아멘." 두 사람이 생각도 하기 전에 예수는 급히 돌아갔다. 왜냐면 빵이 그의 심장에 강산 욕심을 일으켜 그가 부르짖었다. "아버지여, 제가 아버지의 거룩한 뜻에 완전하게 스며들게 해주십시요! 오직 당신만이 우리를 보존하실 수 있는 것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화와 깊은 평화가 자리 잡았고, 그는 자신의 오두막을 향해 걸어갔다. 그러나 그가 방황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는 배고픔으로 더욱 괴로워졌고 이제는 갈증도 더해졌다. 그러나 주의의 넓은 지역에 모래밖에 없고, 경고라도 하듯 가지를 하늘로 뻗은 몇 그루의 성장이 둔한 나무들이 단지 있었다. 그의 내면에서 '그러나 계속 가세요, 단지 계속 가세요!' 라는 경고가 들렸다. 왜냐면 어두움의 존재들이 그의 발걸음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존재들은 사막을 배회하면서 그들의 꺼지지 않는 증오의 희생자를 찾아 다녔다. 그의 발걸음이 느려졌고 마침내 그는 자신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다. 왜냐면 그가 그의 오두막이 세워진 바위들이 있는 근처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집에 도착했다. 그의 집은 가장 비참한 오두막이었다. 그리고 나사렛에서 마리아는 말했다: "예수는 실제 어디에 계실까? 그가 집에 있을 때가 얼마나 아름다웠는가!" 모든 비참함은 사라졌고 그의 오두막은 아주 밝은 빛으로 둘러싸였고 예수 자신도 놀랐다. 그러자 한 음성이 들렸다. "내 아들이여! 새 하늘이 건설되었고 새 영광과 새 생명이 기꺼이 희생하려는 너의 열매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요청한다: 나와 네가 하나가 되도록 인내하라!" 이 말은 모든 천사와 영들이 들을 수 있는 하프 소리처럼 들렸고 메아리가 돌아왔다. 예수는 오두막 앞에서 편히 쉬면서 대답했다: "영원한 아버지여! 모든 생명들과 존재들의 생명인 당신이여! 당신은 인자인 나에게 저와 당신이 하나가 되도록 부탁하십니까? 당신은 나를 위해 돌보시고 내 어려운 역사가 성공하도록 돌보십니다. 그러나 이 역사를 행하고 완성하는 분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왜냐면 당신이 제 안에 있고 제가 당신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주변의 모든 것이 이제 얼마나 생명력이 있게 될 것인지요! 저는 생명과 움직임으로 가득 찬 모든 것을 봅니다. 모든 생명은 당신과 나에 대한 유일한 증거입니다. 모든 생명이 빛으로, 빛나는 영광으로 저에게 보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이 하늘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영광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십니다. 당신은 당신을 위해 당신의 자녀들의 가장 깊은 심장의 밭에 짓고 건설하기 원하는 천국에서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오, 그러므로 제가 저의 가장 깊은 심장의 사랑으로 단지 당신을 섬기게 해주시고 당신을 위해 살고 당신의 소유가 되게 하소서! 이로써 모든 무한 가운데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어떤 것도 없게 하소서! 당신의 뜻이 제 뜻이 되게 하시고 이런 일이 항상 이뤄지게 하소서! 아멘." 05. VIII. 예수는 이제 침묵과 조용한 신앙과 평화 가운데 사셨다. 예수는 이제 하나님의 가장 높은 생명과 연결되어 조용한 복종과 평화 가운데 살았다. 그의 혼은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것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졌다. 그에게는 더 이상 어떤 소망도, 그 어떤 욕망도 깨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영원한 사랑이 다시 한번 그에게 나타나 말했다. "내 자녀야, 너의 희생정신은 보상을 받았다! 이전에 누구에게도 결코 일어나지 않았던 일을 누리고 받는 일이 너에게 허용이 되었다. 네가 이제 받은 모든 것은 영원한 사랑인 나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나온 것은 단지 네가 가장 자유로운 사랑으로 나에게 희생한 것이다. 내가 풍성하게 축복하여 네가 희생한 것을 너에게 돌려주었다. 이로써 네가 희생한 것이 네 안에서 싹이 트고 자라서 새로운 생명이 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너의 과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왜냐면 더 큰 일들이 아직 계시되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네 안에 있고 네가 내 안에 있다면, 모든 큰 것은 작고 모든 작은 것은 크다. (그는 자신의 눈 앞에 하나님이 영광스럽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지극히 영광스럽고 넘치게 영광스러운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예수에게는 큰 희생도 없고 작은 희생도 없다. 왜냐면 그가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으로 충만하기 때문이다.) 나의 유일한 소망이 현재 너에게 향한다. 나는 아버지처럼 너의 역사를 보호하고 너를 부른다: 내 아들아! 너 사람의 아들이여! 너의 일을 완수하고 사람들을 나에게 다시 데려오라!" 그러나 예수는 영원한 사랑이 자신에게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고 그는 내적으로 기뻐했다. 그는 이제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영으로 자신의 아버지에게 기대었다. 그 안에서 그가 마치 삶을 멈춘 것과 같지만 아버지의 생명이 모든 것을 새롭게 했다. 그 안의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그러나 이질적이지 않았다. 전에는 갈망하고 소원하던 일이 이제는 그 안에서 만족과 성취가 되었다. 이로써 그는 내적으로 다른 사람이 되었지만 그러나 동일했다. 그는 축복되게 불렀다. "아버지여! 당신은 저를 어떻게 만드셨습니까? 이런 영광스러운 삶을 사는 일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에게 다음과 같은 소리가 들렸다: "내 아들아! 너는 단지 네가 네 안에서 나로부터 만들어낸 존재이다. 왜냐면 내가 이제 네 안에 내 혼과 내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찾는 사람은 단지 네 안에서 나를 찾을 수 있다. 아멘!" 예수는 다시 한번 자신의 내면을 영적으로 돌아보고 큰 만족을 느끼며 이렇게 외쳤다. "아버지! 제가 제 안에서 발견하고 본 모든 것은 모두가 당신의 작품이고 당신의 영이 스며든 것입니다! 이제 이 세상의 어떤 것도 내 내면에 대한 권리를 전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 내 살과 피도 온전히 당신에게 속하게 하소서! 이로써 내 살과 피가 완전하게 다 이룰 때까지 합당하게 머물게 하소서!" 05. Ⅸ.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이렇게 하루 하루가 지나갔다. 예수는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꿀과 뿌리를 찾을 때 피우스와 호렙이 그에게 다시 와서 매우 깊게 침울한 영을 데려오기 전까지는 그에게 다른 필요도 있다는 사실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했다. 피우스가 말했다. "주님, 당신을 섬긴다는 의식으로 저는 호렙과 함께 이 방황하고 잃어버린 형제를 데려왔습니다. 그는 당신을 안다고 주장하고 당신의 말씀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려고 노력하는 우리를 우리가 어리석은 것으로 비웃었습니다. 그는 당신이 실제 기다리던 분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루시퍼를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당신이 실패했다고 합니다." 예수가 대답했다: "피우스여!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바보들은 자기들이 항상 옳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모든 주장은 단지 의견일 뿐 아직 진정한 생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내면의 삶은 내 행동으로 나타나고 단지 내 영원하신 아버지에게 의존되어 있습니다. 아버지가 원하는 일이 무엇이든 나는 그 일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피우스가 말했다. "그러므로 제가 올바르게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존재는 당신과 겨루기를 원했고 제가 주는 모든 가르침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사랑하는 피우스여, 이 일도 또한 나에게 맡겨 주십시요. 당신도 나랑 겨루기를 원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피우스가 대답했다. "예, 내 사랑하는 예수님, 그러나 저는 당신을 걱정합니다! 그가 당신의 힘과 지식으로 당신을 시험하기를 원하지 않고, 당신의 인내와 사랑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당신을 시험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부드럽게 말했다. "내 형제여, 당신이 아직 나를 염려하는 동안에는 당신은 나를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 일을 통해 당신은 내 대적자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당신에게 더 많은 해를 끼칠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 안에 아직 있는 걱정이 무엇이든 내가 누구이고 내가 당신 안에서 누구인지가 확실해져야 하고 확실해져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 안에 견고한 기초가 놓이게 되면, 비로소 이 기초 위에 당신의 생명의 역사를 이루고 세우게 됩니다. (창세기 1:6-8) 이 가운데 나는 당신을 강하게 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피우스가 소리쳤다: "오 주님! 당신은 저를 영원한 채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 제가 당신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세요!" 예수가 말했다: "그러므로 가서 당신이 놓친 일을 보충하십시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상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탄의 영향을 완전히 받은 이런 불쌍한 사람을 외면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내 곁에 아주 침착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도) 사랑과 인내의 영이 드러날 것입니다." 피우스와 호렙은 비웃는 사람에게서 물러났다. 그들은 숨어서 예수를 지켜보는 그의 뻔뻔함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는 이 일이 나에게 시험이 될 것을 인정했다. (우리가 어려운 사람들을 대할 때 그렇게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예수의 심장 안에 배고픔과 목마름과 외부에서 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원하는 영적 어두움으로 인한 모든 혼의 고통을 인정하는 일이 일어났다. 영원한 사랑이 예수에게 새로운 임무를 제시했다는 증거로 예수 안에서 새로운 힘들이 솟아올랐다. 예수는 기쁨으로 외쳤다: "아버지! 저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팔을 활짝 펴고 영으로 모든 사람들과 모든 영들을 포옹하고 기도로 이 땅과 이 땅의 주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축복했다. 05. X. 이제 유혹이 온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 묘사한대로 유혹이 이제 다가 왔다. (누가복음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리라 ). 이로써 마침내 지구에 대한 납부금이 지불되었다! 이 땅의 어떤 권세도, 어떤 어두움의 권세도 선생님이 된 모든 생명의 주인과 더 이상 겨룰 수 없게 되었다. 왜냐면 그가 하나님의 생명을 반대하는 모든 것을 자신 안에서 다스렸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이제 더 이상 적이 없었다. 왜냐면 그가 세상의 모든 것을 극복하고 그의 내면 전체를 사랑의 생명에 봉헌했기 때문이다! 온 하늘에 칭송과 찬양이 울려퍼졌다. 왜냐면 베들레헴의 별이 모든 사람을 위해 빛났고, 모든 존재에게 다음과 같이 선포했기 때문이다: '오직 이 빛과 생명 안에서만 참된 평화가 여러분에게 올 수 있습니다! 아멘.' 끝. 모든 사람이 갈망하지만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없는 하나님과 평화가 이미 천사들에 의해 예수의 탄생과 함께 하늘에서 온 좋은 소식으로 듣고 있는 모든 혼들에게 선포되었다! (누가복음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8권. 성 금요일 목차 01. 골고다 02. 백부장의 다음날 밤의 체험 03. 골고다에서 일어난 영적인 과정들 04. 주님 앞의 유다 05. 성전에 계신 주님 06. 부활절 전 토요일 07. 나사로의 여관에서 08. 구세주가 이미 다른 성전에서 어떤 영접을 받았는가! 09. 유대인 상인들 사이에 계신 예수님 10. 예수는 왜 죽어야만 했는가? 01. 골고다 군중 속에서 으르렁거리고 섬뜩한 소리가 들렸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라!" 그러자 흥분한 사람들 사이에서 피의 광란이 벌어지는 것 같았다. 예루살렘에 주둔한 로마 수비대의 백부장이 본디오 빌라도와 심문을 주의 깊게 관찰했고 그는 철저하게 침묵했다. 그러나 그는 내면의 관심을 가지고 더 슬픈 사건을 관찰했다. 예수가 가장 깊게 비참한 모습으로 끌려 나갔을 때, 이 백부장은 예수님에게 달려가 그의 재판에 개입하려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자 예수는 로마인의 가장 깊은 속까지 뒤흔드는 눈으로 그를 보았다. 그런 후 백부장은 밖으로 나갔다. '너무 과했어!' 그는 대기실에 머물면서 추가 명령을 기다렸다. 밖에서 소음이 다시 한번 들렸고 그런 후 죽은 듯한 침묵이 흘렀다! 사형 선고가 확정되었고 백성들이 이를 확인해주었다! 백부장은 이를 악물고 귀를 기울인 뒤 흥분한 가운데 공회당을 가로질러 걸어갔다. 그러자 전령이 나타나 그가 총독에게 가게 했다. 그는 그곳에서 골고다에서 십자가 형을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백부장은 침묵하는 가운데 쓰라린 임무를 수령했다. 그러나 그가 잠시 후에 빌라도에게 말했다. "내 형제여! 나는 어떤 범죄자에게서도 이 사람과 같은 이런 위엄과 장엄함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사람이 결백하다면, 어떻게 합니까? 당신은 물로 당신 손의 죄를 씻었지만 그러나 당신은 양심의 죄를 어떻게 씻을 것입니까? 나는 황제를 섬기고 있고 당신은 여기서 황제의 대표자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명대로 이뤄질 것입니다! 저는 할 말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내 형제여, 들어보십시요. 만일 가는 길이나 골고다에서 그의 무죄를 입증하는 증인이 나타나면, 내가 처형을 막을 것입니다!" 백부장은 이 말을 하고 밖으로 나와 명령을 내렸고 십자가의 형이 시작되었다. 그는 처형장으로 가는 길에 성전 경비대장 세 명에게 자기 곁을 떠나지 말라고 령했다. 그들은 약간의 혼란을 겪고 골고다에 도착했다! 호기심 많은 남자와 여자들 수천 명이 모였다. 그러나 백부장은 모든 아이들이 즉시 언덕을 떠나야 한다고 공고했다. 그런 후 어떤 소리나 말이나 심지어 신체적 행동도 이 일 중에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요구를 했다! 그리고 나팔 소리가 울렸다! 백부장은 다음과 같은 또 다른 천명을 했다. "이 사람을 보십시요! 당신들의 고발로 그는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의 비난과 정반대라고 주장하는 증인들을 찾습니다! 왜냐면 예수가 자신을 변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럴 용기가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저의 공식적인 권한으로 당신들에게 질문합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10분의 시간을 더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사형 선고를 받은 당신은 준비를 하십시요! 친구가 있으면 작별 인사를 하십시요!" 성전의 경비대장들이 로마의 통치자를 보고 놀라서 얼굴이 창백해졌고 백부장이 그들에게 말했다. "여기서 기적이 일어나거나 사형수의 무죄를 입증하는 증인이 나타난다면, 당신들 세 사람은 십자가에 달리고 온 세상이 멸망당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사형수는 전혀 다르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기다려보십다!" 잠시 후에 하사관이 다가와서 10분이 지났다고 보고했다. 그런 다음 백부장은 자신의 임무에 따라 신호를 보냈고 알려진 대로 십자가형이 시작되어 계속되었다. 예수께서 다음과 같이 외쳤다: "아버지! 그들을 용서해주십시요!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모릅니다!" 그러자 백부장이 갈망에 사로잡혀 십자가로 달려가 아픈 심장으로 예수를 바라보았다. 예수는 자신의 고통을 무시하고 미소를 지으며 그를 바라보았다! 그 후 로마인은 이상하게도 이 가장 불의한 곳과는 모순되는 행복감을 자신 안에서 체험했다."나는 용서받았어!" 그는 자유롭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성전사람들에게 가서 말했다: "당신이 죽게 만드는 순수한 사람을 보십시요!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입니까? 범죄자가 자신에게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용서를 구하는 일을 본 적이 있습니까? 전에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분노나 완고함 또는 두려움이 없이 이런 강제적인 죽음을 당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자신의 끔찍한 고통을 당당하게 견뎠다. 기절한 상태에서 깨어난 마리아는 자신의 아들을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온유한 어머니의 손은 십자가의 기둥 위로 미끄러져 올라가 예수의 발과 못에 닿았고 모든 사람과 군인들에게 깊은 충격을 준 비명 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직 어머니가 자녀에 대해 그런 느낌을 가졌다! 모든 백성들에게 큰 움직임이 있었고 피의 광란이 사라졌다! 그러나 마리아는 일어나 피 흘리는 발을 껴안았고, 예수는 어머니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이로써 마리아의 심장은 강인한 정신과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 뜻에 대한 헌신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제자 요한도 이제 가까이 다가와 십자가에서 특별한 봉헌을 내려 받았다! 서서히 많은 사람들이 그 끔찍한 곳을 떠나 도시로 도망쳤다. 그러나 백부장이 이제 이렇게 명령했다: "내가 허락할 때까지 누구도 그 자리를 떠나지 말라! 이 일이 당신들의 뜻이었으니 이제 당신들에게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라!" 그리고 그는 즉시 그의 병사들에게 그들이 처형장을 떠나지 못하게 하도록 명령했다. 깊은 동정심으로 가득 찬 백부장은 죽어가는 예수의 다음 말을 들었다. 그러자 그의 심장이 그를 세 여인에게 몰아갔고, 여인들의 숭고한 혼의 고통으로 인해 놀랐다. 그는 예수와 그의 가르침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인사하며 요한에게 다가갔다. 요한은 그들의 선생님 예수가 로마 사령관 키레니우스, 고넬료, 율리우스의 좋은 친구였지만, 예수 자신이 언젠가는 슬프고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당할 것이고, 이 일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기 때문에 어떤 인간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그들 모두에게 이미 알려 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나도, 우리의 선생님이요 우리의 주님은 구원자로서 죽음을 이기실 것입니다!" 백부장은 놀라고 감동을 받는 가운데 요한의 말을 듣고 요한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나는 나사렛 사람에 대해 여러 번 들었지만 아직 그를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오늘처럼 그를 더 일찍 알아보았다면, 나는 이 십자가형을 집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성전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목소리로 외쳤다: "유대인들과 성전의 불량배들아, 너희는 언젠가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요한이 온화하게 말했다: "그렇게 하지 마십시요. 보십시요, 이 모든 일을 막는 일이 우리 선생님에게는 쉬웠을 것입니다! 왜냐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분의 처분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의 투쟁이 아마도 오늘보다 훨씬 더 컸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가 자신과 씨름했고 자신의 제자들인 우리 모두가 소심해져서 더 이상 그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전능하신 아버지께 말했습니다: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저를 이제 여자들과 함께 내버려 두십시요. 우리 심장은 모두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이방인인 당신의 동정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우리 선생님의 죽음의 투쟁을 더 쉽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베다니와 나사로로 오십시요! 당신은 그 곳에서 우리 선생님의 친구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요한은 이제 여자들을 강하게 했다. 무엇보다도 항상 또 다시 십자가를 품은 막달라 마리아가 고통을 겪었다. 그가 받은 사랑의 증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가장 큰 고통 속에서 예수의 눈이 다시 한번 빛났다. 하늘이 흐려지고 회색의 황량한 어두움이 내려앉았고 예수는 마실 것을 청했다. 백부장은 쓴 식초 물 외에는 그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었고 쓴 식초 물을 스펀지에 담가 예수에게 전하게 했다. 골고다의 날은 점점 더 어두워졌다. 백성들은 이제 도망치기를 아주 원했지만 형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백부장은 성전 사람들을 향해 말했다: "누가 이 순수한 인간의 죽음을 요구했느냐? 이 사람이 무죄라는 걸 몰랐느냐?" 그러나 성전 사람들은 침묵했고 백부장이 계속해서 말했다: "나사렛 사람이 나를 용서해 준 것으로 인해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 그러나 너희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라! 왜냐면 너희의 이 불의한 행위로 말미암아 너희 모두를 죽여야만 하는 악한 씨가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이 두려움과 불안에 떨었고 예수님의 외침이 천둥소리처럼 들렸다: "다 이루었다!" 예수는 마침내 고난을 다 당했다! 깜짝 놀란 백부장은 이렇게 소리쳤다: "오, 제가 오늘 알게 된 당신 하나님이여! 이런 그의 고통을 줄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저는 당신을 섬깁니다! 이 예수는 진실로 당신의 아들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는 숙이고 있는 여자들에게 갔다. 이 때에 땅이 흔들리는 더 심한 진동이 있었다! 이제 군중들을 막을 수 없었다. 군중들은 겁에 질린 군인들의 사슬을 끊고 마치 분노에 휩싸인 듯 인근 도시를 향해 달려갔다. 그곳의 많은 자랑스러운 건물들이 지진의 희생양이 되었다. 점차 어두움이 걷히고, 지는 해가 다시 슬픈 곳을 비췄다. 백부장은 부하들을 모았고 자신의 부관에게 세 여자가 안전하게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가마를 가져오라고 명했다. 왜냐면 그들이 너무 연약해서 걸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후 그는 다음과 같이 명령했다: "십자가에 못박힌 이 사람을 지켜라! 나는 총독에게 급히 달려간다." 그는 말을 타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달려갔다. 그는 등록도 하지 않은 채 그의 집으로 달려가 그에게 자세한 보고를 하고 그가 성전을 믿지 않기 때문에 예수의 시신을 철저히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성전의 대표자들이 빌라도에게 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 장사 지내도록 허락을 요청했다. 백부장이 장사 지내는 일이 단지 로마 군인의 경비 아래 일어나도록 관철을 시켰다! 그러자 니고데모와 아리마대 요셉이 말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우리들은 그분의 친구들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공식적인 자격으로 우리를 돕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우리의 감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백부장은 두 사람을 의심스럽게 바라보며 말했다: "당신들이 나사렛 사람의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고요? 내가 그분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증인을 불렀을 때 당신들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제가 그분의 친구였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성전이 파괴되었을 것입니다!" 백부장이 다시 "이 나사렛 사람은 무죄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라고 새롭게 확증을 했기 때문에 본디오 빌라도는 시신을 처리하는 일을 승인했다. 백부장이 골고다로 달려갔지만 군인이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는 일을 막을 수 없었다. 그는 즉시 친구들에게 시신을 넘겨받고 매장하도록 알렸고 물과 연고와 옷을 가져오게 했다. 그의 친구들은 거룩한 사랑으로 그들이 사랑하는 주님의 시신을 바위 무덤으로 옮겼다. 장례가 끝난 후 백부장은 무덤을 봉인하고 경비를 엄격히 하라고 명했다! 모든 일이 정리된 후, 그는 니고데모의 초대에 응하여 가마를 타고 그의 집으로 가고 있는 여자들과 요한과 합류했다. 니고데모가 또한 함께 만찬을 들도록 백부장을 초대했다. 그들이 그의 집에 도착했을 때 여자들은 혼자 남아 있었고 그들은 이제 자신들이 얼마나 외로웠는지 두 배로 느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만찬을 들었고 로마 백부장은 집주인과 요한을 불러 예수의 삶과 사역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하게 했다. 그는 늦은 밤이 되어서야 그들과 헤어져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02. 백부장의 다음날 밤의 체험 자신의 집에 도착해서 백부장은 새벽까지 식탁에 앉아 사건의 모든 진행과정들을 회상해보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의 주변이 매우 밝아졌다! 밝은 옷을 입은 한 청년이 그 앞에 서서 절하며 말했다: "친구여! 오늘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일들을 경험하게 한 우리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저를 당신에게 이끌었습니다. 당신의 심장의 무의식적인 충동을 따라 행한 일에 대해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보십시요, 이 예수 안에, 이 사람의 아들 안에 영원무궁한 우리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과 모든 존재의 창조주 하나님에게 모든 노력 끝에 자신의 창조물과 창조물 안에 거하는 모든 피조된 존재들을 내적인 파멸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친히 이 땅의 인간이 되는 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만약 예수가 세상적인 도움을 요청했거나 증인을 구했다면, 하나님의 상극인 루시퍼가 승리했을 것입니다! 모든 창조물을 위한 예수의 고난과 죽음의 이 큰 의미는 해가 어두워지고 땅이 흔들릴 때에 합당하게 표현되었습니다! 모든 영적 존재들은 골고다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천국 거주자들은 이곳에서 아무런 권세가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그렇게 되도록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음을 이해하십시요! 당신도 또한 종종 고통스러운 길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혼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이제 가능하게 한 높은 목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백부장은 걱정과 놀라움에 자리에서 일어나 낯선 사람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친구여!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고 묻거나 또는 '당신은 잠긴 문을 통해 어떻게 여기에 들어오셨습니까?' 라고 묻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저는 오늘 이미 너무 많은 기적적인 일들을 경험했고 내 내면은 그 어느 때보다 들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에게 이렇게 묻기를 원합니다. '예수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그분 자신의 말씀에 따르면 그분은 십자가에 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죽음의 정복자로 우리에게 드러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사실이고, 앞으로는 그에게 어떤 죽을 만한 것도 더 이상 없도록 하기 위해 그가 단지 죽었다면, 그는 틀림없이 어딘 가에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어디에서? 이런 질문은 나를 가만두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가능하다면, 제가 선명함을 얻도록 도와주십시요!" 천사가 말했다: "저의 사랑하는 친구이자 형제여, 우선은 내적으로 완전히 평온하게 되십시요. 그러면 제가 당신에게 우리 하나님의 은총과 그분의 거룩한 자비와 그의 구원하는 사랑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십시요! 우리 주님이신 선생님이 당신에게 주신 사랑스러운 장면 안으로 깊이 들어가십시요. 당시에 당신이 경험한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요! 제가 당신이 나를 따를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을 통해 당신을 영적인 상태에 빠지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자원하여 나를 따라야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의 자유 의지가 없이는 제가 이런 일을 행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이제 원한다면, 하인들에게 지금은 이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명령해 주십시요. 당신의 속사람이 나와 함께 영계로 여행하는 동안에는 당신의 몸을 만져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은 시키는 대로 행한 다음 말했다: "예! 그렇게 하는 일이 제 뜻입니다! 저에게 선명함과 평안과 고요가 있게 해주십시요!" 그러자 천사가 로마인의 이마와 심장을 어루만졌고 그는 깊은 잠에 빠졌다! 쉬고 있는 사람의 몸에서 혼이 아름다운 형체로 분리되어 생각의 속도로 천사와 함께 골고다를 향해 서둘러 달려갔다! 03. 골고다에서 일어난 영적인 과정들 그들은 처형 장소에서 대규모의 영의 군대들의 엄청난 이동을 경험했다! 예수는 모든 것을 능가하는 빛 가운데 서서 황량하고 잿빛 어두움 속에 있는 영들에게 피 흘리는 손과 발을 보여 주고 있었다. 마치 소리 없이 명령이라도 한 듯, 도착한 두 사람을 위해 영들 사이에 작은 길이 열렸고, 곧 그들은 예수 옆에 서게 되었다! 예수가 다음과 같이 말할 때 주위에는 기대하는 침묵이 흘렀다. "너희가 나에게서 보고 들은 것은 모두 사랑이고 거룩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내가 행한 모든 일은 이런 신성한 사랑의 영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당신들 모두에게 나의 구속하는 사랑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주기를 원합니다. 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내가 '당신이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고 구원을 약속한 당신도 주저 없이 나오십시요. 당신이 내 고난의 증인이었다면, 당신은 이제는 내 승리의 증인이 되야 합니다! 그러나 나는 내 약속에 한 가지 조건을 붙입니다. 이 조건은 '당신을 죽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느냐?' 입니다!" 여기에서 강도는 무릎을 꿇고 자신의 큰 죄에 대해 계속해서 용서를 구하며 말을 더듬으며 여전히 그 안에 남아 있는 모든 증오와 악을 일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예수가 그를 붙잡고 말했다. "그러면 가서 맹목적인 열정과 절망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은 나의 잃어버린 형제를 데려오십시요! 성전에서 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도가 부탁했다: "오, 당신, 신성한 선생님이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 질 지어다!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해 제가 이 일을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 그러자 예수는 그를 축복하고 가게 했다. 그런 후 예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어두운 무덤 안과 그 근처에 거주하는 여러분! 나에게, 빛으로 돌아오십시요! 오늘 내 말을 듣는 당신들 모두는 내가 바로 당신들의 조상들이 바라던 사람이라는 것을 믿으십시요! 당신들은 오늘 이전에 닫혔던 문을 당신들을 위해 여는 그분을 볼 수 있습니다! 들으십시요. 나는 심판하러 당신들 가운데로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 자신 안으로 들어가십시요! 지금은 당신들의 존재를 위한 은혜의 때입니다! 만약 당신들이 오늘 나를 깨닫고 내의 말씀을 영접한다면, 당신들 모두는 심지어 가장 어두운 존재라도 나와 함께 성전에 갈 수 있고, 내가 어떻게 그곳에서도 내 사명을 완수했는지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 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사망의 요소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들 모두는 한 가지를 뒤에 남겨둬야만 합니다. 바로 당신들의 내면에서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당신들의 증오와 당신들의 욕망과 열정입니다! 왜냐면, 보십시요, 내가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으로 역사하고 이룬 것처럼, 미래에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으로 행하는 사람들이 단지 나와 소통하는 일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이 따르기 원하면, 당신의 심장 안에서 모든 사람과 화해하십시요. 그러면 우리가 용서하는 사랑의 영으로 손을 펼친 결과가 당신들에게 증명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당신들의 환난 중에서 당신들을 도와줄 분을 바라는 당신들은 다 내게로 오십시요! 내가 당신들에게 생명의 떡을 줄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이 차갑고 어두운 상태에서 사랑과 기쁨의 생명으로 인도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이 말씀 뒤는 평화가, 거룩한 평화가 있었다! 그러자 한 노인이 자기 죄의 짐을 짊어지고 나아와 예수께 걸어갔다. 그는 무릎을 꿇고 말을 더듬었다. "오, 우리에게 빛과 생명을 주기 원하는 분이여, 우리 모두가 얼마나 기쁘게 당신의 방문을 환영합니까! 우리의 감옥 생활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까! 당신의 약속의 말은 천국의 음악처럼 들립니다! 오,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당신이여, 우리가 얼마나 기꺼이 당신 안에서 구세주요 구원자요 기름부음 받은 자를 보기를 원합니까! 그러나 우리가 이제 당신을 따르기를 원하는데, 우리 안에 장벽 위에 장벽이 쌓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따를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단지 당신이 율법을 성취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책감을 느끼고 죄짐을 진 것을 느낍니다! 오, 예수여! 오, 여호와여! 당신의 법이 우리를 짓밟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들로서 당신의 모든 행동을 보았고, 당신의 고통과 무고한 죽음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경험했습니다: 당신은 십자가에 같이 못박힌 동료에게 도움과 은혜와 용서를 주었습니다! 오, 구원이 어떻게 우리에게도 올 수 있는지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십시요! 보십시요,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기꺼이 당신에게 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와의 뱀이 우리를 더 낮은 것에 묶어두는 사슬입니다! 오, 주님! 오, 예수여! 도와주십시요!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은혜롭게 도왔던 것처럼 우리를 도와주십시요!" 노인의 눈에는 눈물이 흘렀다. 예수는 그에게 나아가 찔린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고 말했다. "당신의 심장에 용기를 갖고 죄를 자유롭게 고백하십시요. 그러나 전적으로 뉘우치는 심장으로 고백하십시요. 이제부터 앞으로 사심이 없는 사랑으로 섬기는 진정한 생명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십시요! 당신들이 나의 가장 큰 낮아짐의 증인이었고 당신들이 내 안에서 새로운 은혜의 영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내가 단지 당신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새로운 영을 이제 붙잡고 나에게로 돌아오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내 안에서 여호와 하느님을 보게 됩니다!" 04. 주님 앞의 유다 다시 한번 소리 없이 수많은 영들 사이에 골목길이 형성되었고, 강도 디스마스가 유다와 손을 잡고 나타났다! 유다는 떨면서 자신의 선생님 앞으로 나왔다. 그러나 예수는 부드러운 사랑의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유다여! 모든 고통을 겪은 후에, 당신은 이제 진정한 생명은 단지 사랑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까? 보십시요, 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수천 위의 수천의 사람들이 새로운 은혜의 삶을 보고 붙잡기를 원하여서 그들은 곧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 말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심장들이 갈망하고 당신의 심장도 또한 구원을 위해 섬겨야 할 내 가르침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당신에게 내 상처를 보여줍니다! 이 상처는 길을 잃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는 은혜로 인도하는 길 안내자입니다. 나는 여기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오, 나와 함께 갑시다! 내가 당신들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나에게 향하는 길을 혼자 찾아야 합니다! 왜냐면 당신은 내 말씀과 내 가르침과 내가 행한 일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다여, 나는 당신에게 조언할 수도 없고 도와줄 수도 없습니다! 나는 단지 당신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유다가 주인 앞에 엎드려 발을 붙잡고자 했을 때 예수가 그에게 다시 말했다. "유다여, 불쌍한 당신이여! 우리가 아직 인간이었을 때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여전히 무지했습니다! 그러나 이곳 영적인 삶의 영역에서는 단지 당신 자신의 자유 의지가 결정적 입니다! 당신은 이제 아는 사람이 되었고, 단지 훨씬 더 깊이 자신을 굽혀여만 한다는 의미로 섬김을 통해 내 본질에 도달하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 안에 아직 증오와 분노와 상처받은 자기사랑이 여전히 당신 안에 살고 있습니다! 세속적이고 이성적인 삶이 여전히 당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용서한 이유는 당신이 맹목적인 세상을 향한 집착으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내 나라는 영의 나라이고 영생의 나라라는 것을 이해하십시요! 그러므로 내 말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요!" 예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저랑 같이 가실 분은 누구든지 이제 성전으로 갑시다!" 또 다른 골목길이 생겼고 예수는 영의 군대 가운데로 걸었다. 끝없이 긴 행렬이 예수를 따라 성전으로 들어갔다. 마치 성전 벽이 확장된 것 같았다. 모든 사람이 성전에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예수는 지성소까지 들어갔다. 골고다에는 오직 유다와 십자가에서 죽은 강도 두 사람이 남았다. 05. 성전에 계신 주님 지성소를 가리고 있던 귀중한 휘장이 찢어져 다시 꿰맬 수 없었기 때문에 성전에는 큰 혼란이 있었다. 몇 번을 시도해도 다시 찢어졌다. 예수는 이제 많은 영들의 행렬을 따라 성전에 들어갔고 지성소 안에 도착했다. 그러나 제사장 중 누구도, 이 땅의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이곳 성전에서 일어나는 강력한 영적인 사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로마 백부장과 함께 있는 천사는 예수 곁에 다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모든 말과 행동을 듣고 지켜보았다. 나팔을 불고 있는 천사들이 주님 앞으로 나왔다. 다른 천사들을 이끌고 있던 라파엘의 신호에 천사들이 큰 소리로 나팔을 불었다! 그러자 무덤들과 성전 아래 지하 묘지가 열렸고, 제사장과 대 제사장의 의상을 입은 영적인 존재들이 도처에서 나타났다. 그 중 한 사람이 앞으로 나와 큰 소리로 이런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하나님의 사자 라파엘이 그에게 대답했다. "이 나팔은 최후 심판의 나팔입니다! 이제 당신들에게 맡겨진 모든 혼들을 받기 원하는 분이 오셨습니다! 주님이 이제 당신의 직분을 위해 주었던 달란트를 돌려받기를 원합니다! 당신들이 공의한 것으로 판단이 되면, 기뻐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에게 최선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제사장은 진지한 표정으로 머리를 숙이고 예수께 나아갔다. 예수의 옷은 갓 내린 눈이 햇빛을 받은 것처럼 빛났다. 그러나 대 제사장이 상처들을 보자 두려워하며 죽은 자처럼 주의 발 앞에 엎드렸다. 많은 제사장들도 자신들의 인도자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고 무릎을 꿇고 두려워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예수는 사방을 돌아보고 찔린 손을 들고 자신의 머리를 숙였다. 영들의 군대 사이에는 죽은 듯한 침묵이 흘렀다. 왜냐면 그들은 아직 육신을 입고 살고 있는 이곳의 성전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훌륭하고 섬세한 음악이 이제 들렸고, 조용한 소리에서 큰 소리가 되었고, 아주 큰 소리가 되었고 그런 후 다시 부드럽고 조용하게 사라졌다. 그러자 대 제사장이 깨어났고 예수는 그에게 말했다. "일어나십시요! 오늘은 내 자신이 직접 왔습니다! 나는 당신들의 평안함에서, 영적인 잠에서 당신들을 깨웠습니다! 생명이 장벽을 돌파했습니다! 나는 죽음을 극복했습니다! 이로써 모든 사람에게 참되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내가 이 땅에 있다는 소식이 영의 세계의 깊은 곳까지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내 천사들의 가르침을 받아 생명의 근원에서 자신을 쾌활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당신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들이 나를 깨닫지 못하는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당신들의 어두운 감방을 열기 위해 나팔 소리를 울려야만 하는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그러자 제사장이 마침내 정신을 차리고 물었다. "당신이 주님이십니까? 하나님! 제바오트이십니까? 아니면 그분이 보내신 분입니까? 당신의 눈은 온화해 보이지만 손과 발에는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의 상징이 있습니다! 누구십니까? 아까 빛 가운데 당신을 보았을 때 나는 다음과 같은 느낌에 압도되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당신의 상처를 보면 당신은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우리가 바라는 분이 아닙니다! 왜냐면 오실 분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고 단지 높고 거룩한 천사들의 동행과 함께 오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건 단지 백성들이고 당신 주변의 많은 백성들입니다! 당신이 우리의 안식처로 들어왔다는 사실이 당신이 전능하다는 것을 나에게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토록 아름답고 순수한 당신의 옷이 저에게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몇몇의 사람들이 이미 우리에게 와서 하나님의 사자이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성전의 종으로서 책임이 있으니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달라고 요구해야만 합니다! 심판의 나팔처럼 들리는 나팔도 거짓일 수 있고,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음악도 우리를 성전 밖으로 유인하는 마술적인 음악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제 말하십시요! 왜냐면 우리가 지성소에 있기 때문에 대제사장인 나에게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휘장이 오래 전에 찢어졌으므로 (제사장들에게 영적으로 휘장이 찢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당신을 지성소에서 쫓아내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당신들을 참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말했다: "엘리아십이여! 눈이 먼 당신이여! 당신은 여기에 얼마나 머물기를 원합니까? 당신의 이 사원은 단지 환영이거나 또는 겉모양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당신은 여기 겉모양의 성전에서 행하는 당신의 섬김이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셨습니까? 당신은 제단에서 항상 같은 제물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당신이 당신의 많은 사제들과 함께 당신이 좋아하는 일만을 행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말하십시요. 당신은 언제 여호와의 뜻을 행하는 일을 시작하기를 원합니까? 당신은 한번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습니까? 예, 당신이 기름부음을 받았을 때 당신은 최선의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새로운 직분 가운데 하나님이 항상 당신 곁에 함께 해주시기를 심장으로 솔직하게 요청했기 때문에, 내가 바로 이제 당신에게 나타나 당신이 이를 거억하게 해준 것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한 것과 약속한 일을 나는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곧 당신의 주님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럴지라도 당신은 높은 직분을 맡은 가운데 여전히 행복하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과 당신들 모두에게 말합니다. 여기에서 보내는 당신들의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은 영원한 신적인 일에 대한 감각이 없기 때문에 당신들이 당신들의 겉모양의 성전에서 쿠션이 있는 소파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쉬는 일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당신들은 당신의 땅에서 일어난 위대하고 거룩한 사건에 대한 소식을 결코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시몬의 말을 들었습니다: '주님! 이제는 주의 종을 평안히 놓아 주소서! 내 눈이 구세주를 뵈었나이다!' 당신이 깨어있었다면, 당신도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는 영광을 볼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위를 보십시요! 당신들은 이미 축복을 누리고 있는 많은 지인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이 모든 사람에게 찾아온 위대한 은혜의 시간을 깨달았기 때문이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믿고, 자신을 따르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와 생명을 주는, 성경이 말하는 분을 내 안에서 깨달았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에게 다시 한번 당신들의 이 잘못된 태도를 버리라고 외칩니다. 왜냐면 당신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영의 세계에 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이 영이요 죽음에 대한 승리자로서 당신들을 참된 생명으로 인도하기 위해 지금 당신들에게 왔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가난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난합니다! 당신들은 단지 당신들의 메시아인 나를 통해 하나님이 오늘도 또한 당신들을 사랑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내 손과 발을 보십시요. 이런 흔적들은 하나님의 뜻을 향한 내 순종과 당신들 모두를 용서하는 내 사랑에 대한 볼 수 있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내가 당신들의 모든 죄를 속죄했다고 느끼게 되면, 보이지 않는 훨씬 더 나은 증거가 비로소 당신의 심장 안에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단지 당신들에게 믿음을 요구하고, 당신들이 자신을 생각하지 않은 사랑을 행하는 하나님의 종의 참된 생명이 당신을 기다리는 곳으로 나를 따라오길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 엘리아십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나를 믿을 수 있습니까?" 대제사장이 날카롭게 대답했다: "없습니다. 저는 당신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이 방이 더 이상 휘장으로 가려지지 않을지라도 이 방이 지성소인 줄 알았을 것입니다! 나는 내 직분의 힘으로 당신에게 말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다시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당신의 군대와 함께 이 성소를 떠나십시요!" 예수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그만하십시요! 더 이상 말하지 마십시요, 눈먼 바보인 당신이여! 당신은 오늘 은혜의 빛으로 당신이 받을 것을 어렵게 구해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은 이곳의 환상 속에서 계속 살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진리의 빛 속의 나의 나라로 들어가기를 원하십니까? 내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왜냐면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의 부름을 전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간절하게 내가 그들의 오류의 감옥을 열어주기 위해 올 때를 기다리고 있는가! 이로써 우리는 이곳의 임무를 마치겠습니다! 나의 라파엘이여, 모든 선한 사람들이 성전을 떠나면 이런 거짓 성벽을 무너트리십시요!" 천사들이 이제 나팔을 불었고, 천사들의 소리에 맞춰 주님은 자신의 백성들과 함께 올리브 산으로 이동했다. 그는 천사들이 여기에서 얻은 모든 사람들을 새로운 목적지로 데려가게 했다. 이로써 주님은 다시 한번 영적인 죽음에서 수확을 얻었다. 아무도 성전을 떠나지 않자 이런 영적인 환상 속의 성전이 연기와 불 가운데 무너져 내려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그의 추종자들을 파뭍었다. 그들은 큰 어려움과 고통속에서 수고스럽게 몸부림치면서 잔해 속에서 다시 일어났다. 그들이 이제는 진지하게 요청한 분을 기꺼이 따랐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 주변은 여전히 어두웠고 어둡게 머물렀다! 이로써 백부장의 이 밤이 지나갔고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영적인 밤이 지나갔다. 그의 의식에 신성과 인간에 대한 빛이 임했다! 천사가 그를 그의 집으로 인도하여 그에게 이 땅의 현실을 되돌려주었다. 천사가 말했다: "당신이 꿈을 꾸었다거나,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고 믿지 마십시요. 생명력이 있게 믿으십시요!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요! 당신이 진실되다고 인정한 분을 신실하게 섬기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영광스러운 우리 하나님의 인도를 계속해서 지켜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이제 당신을 떠날 것입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이제부터 영으로 볼 수 있는 은사를 받게 됩니다! 우리 거룩한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가 당신을 계속하여 인도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서 계속 역사하기를 빕니다! 아멘!" 06. 부활절 전 토요일 백부장은 혼자가 되었고, 다가오는 아침이 그에게 그의 의무를 상기시켰다. 그는 조금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한 채 아침 식사를 하고 몇몇 군인들을 거느리고 무덤의 경비병들을 확인하러 나갔다. 그는 외적으로 볼 때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정돈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군인들이 밤에 많은 가수들이 부른 작은 소리로 부르는 영광스럽고 부드러운 노래를 항상 들을 수 있었고 아무도 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그렇지만 사람들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백부장은 병사들을 믿고 감사한 심장으로 하늘을 우러러보았다! 그런 후 그는 다시 영광스러운 천사들과 그들 가운데 계신 예수를 보았다! 그러나 이제 그에게 의심이 생겼다. 여기에서 무엇이 진리인가? 그는 인봉된 무덤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고 이제 영적인 눈을 뜨고 바라보았다. 무덤은 비어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그를 친절하게 바라보는 두 천사가 있었다. 이제서야 그는 자신의 영적 체험이 진실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이제 예수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의 내면에서 기쁨과 행복이 흘러나왔다. 빛나는 빛의 옷을 입고 주님처럼 그들 가운데 거하는 예수를 그는 경배하는 가운데 우러러보았다. 예수는 친절하게 백부장에게 손을 흔들었고 그의 행복은 이제 무한하게 되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니고데모에게 달려가서 그의 영적 체험과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그에게 말했다! 니고데모는 놀라서 들었지만 그는 자신의 새로운 친구를 믿었다. 그리고 둘 다 성전으로 갔다. 성전 근처에서 백부장은 다시 영의 눈으로 거짓 성전의 잔해를 보았고 옛 대제사장과 몇몇 제사장들이 서로를 불렀으나 어두움과 잔해 더미들로 인해 만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들었다. 백부장은 이제 성전에서 일어난 일을 니고데모에게 말하면서 엘리아십이라는 이름을 말했다. 그러자 니고데모가 놀라서 말했다. "예. 엘리아십은 오래전에 대제사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제 주님을 깨닫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도 그는 빛에 이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성전으로 들어갔다. 성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성전 사람들은 찢어진 휘장 때문에 매우 당황했다. 그들은 로마 백부장을 악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으나 백부장은 무시하고 니고데모와 작별 인사를 하고 빌라도에게 갔다. 빌라도는 다시 그와 진지한 토론을 시작했다. 백부장이 고백했다: "나는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압니다! 예수는 죽은 자들 가운데 산 자로 거합니다! 나는 그의 권세와 화려함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빌라도가 이렇게 명령했다: "당신이 말하는 것이 사실인지 우리가 직접 볼 수 있도록 무덤을 열어 보십시요!" 그러나 백부장이 대답했다: "그런 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사렛 사람은 자신이 무덤을 열 시간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승리가 교만에 빠져 뒹굴고 있는 성전 사람들에게 드러날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이번 교훈을 줄 것입니다. 성전은 그의 명성을 크게 잃을 것입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성전에 갔을 때 그들이 얼마나 혼란스러워 했는지를 당신이 보기만 하면 됩니다! 찢어진 휘장은 또한 그들을 근심하게 합니다. 왜냐면 그들이 묶자마자 다시 둘로 찢어지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은 이 말을 하고 빌라도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베다니로 떠났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하인들에게 말에 안장을 얹게 하고 하인 하나가 자신을 동행하도록 명했다. 그들은 베다니로 갔다. 도중에 엠마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백부장은 영적 인도자가 다시 자신을 향해 오는 것을 보았다. 천사가 이미 외쳤다. "말에서 내려오십시요. 저에게 우리 주님이자 선생님이 당신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습니다! 돌아가십시요. 먼저 베다니에 열리는 잔치에 참석하십시요. 나사로는 지금 예루살렘 근처의 여관에 있습니다. 그 곳에서 그를 찾아보십시요!" 예수님의 시신을 맡아 자기 땅에 장사 지냈던 아리마대 요셉이 성전 사람들에게 포로로 잡혔습니다! 빌라도에게는 어떤 도움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가서 당신의 권위로 그를 풀어주십시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장사, 무덤 인봉을 주관한 분이 바로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전 사람들의 새로운 범죄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여전히 십자가 형을 받은 사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요! 주 예수께서 당신을 인도하시고 당신이 할 말을 당신의 입에 넣어 주실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예수님의 은혜를 다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사라졌다! 백부장은 방향을 돌려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수비대 진영에 이르렀다. 그는 군대를 파견하여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행진했다. 그곳에서 그는 대제사장에게 가서 포로로 잡고 있던 아리마대 요셉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대제사장과 그의 의원들은 놀랐지만 동시에 속으로 두려워서 그러한 행위를 부인했다. 그러자 백부장이 위협적인 태도와 목소리로 그들 앞으로 다가가 소리쳤다. "당신이 선한 의지로 가능한한 빨리 죄수를 여기로 데려오지 않는다면, 나는 내 병사들에게 가장 깊은 무덤에서부터 가장 높은 돔까지 성전을 수색하게 할 것입니다! 병사들이 그를 찾으면, 사방에 불을 지르고 이 건물 전체를 파괴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사악한 행위 때문에 나는 의로운 사람을 죽여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로마인인 것처럼 당신들도 내 이웃들입니다! 우리는 기꺼이 하나의 실수를 간과하고 가장 큰 관대함을 베풉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로마인들의 눈 앞에서 저지르는 그러한 범죄는 가장 엄중하게 처벌될 것입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흥분한 로마인을 향해 돌아보며 말했다. "높은 주여! 당신의 군인들이 성전을 수색하게 하십시요. 내가 당신에게 보장합니다. 나는 아리마대 요셉이 체포된 일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는 내 친구인데 만일 그가 사라졌다면 우리도 당신들과 함께 그를 찾겠습니다." 그러자 로마 옷을 입은 천사가 백부장에게 다가와 말했다. "내가 그 죄수를 결박에서 풀어주고 여기로 데려오겠습니다! 그러나 성전은 봐주십시요.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찢어진 옷을 입고 기진맥진한 아리마대 요셉을 데리고 왔다. 아리마대 요셉은 눈물을 흘리며 백부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로마인이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 우리를 창조하시고 예리한 눈으로 우리 모두를 지켜주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오직 그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아직 인내하십시요! 머지않아 우리는 가장 큰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사이에 다른 제사장들이 다시 모여 알고 있는 아리마대 요셉의 이런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천사는 가야바 외에는 모두가 이 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러자 백부장이 대제사장에게 가서 말했다. "당신이 행했습니다! 조심하십시요! 당신의 악한 정도가 가득 찼습니다! 내가 예수의 제자가 된 일은 당신에게 행운입니다! 재판이 없이 나는 이제 당신을 갈보리 십자가에 못 박을 것입니다. 당신이 오늘 자유의 몸이 된 것은 오직 나사렛 예수 덕분입니다." 그런 후 그는 아리마대 요셉을 가운데로 데리고 갔고 그의 군사들과 함께 성전을 벗어났다. 그는 이제 올리브 산에서 멀지 않은 나사로의 여관으로 갔다. 07. 나사로의 여관에서 백부장의 병사들이 안뜰과 정원에 진을 쳤다. 나사로와 소작인이 백부장에게 인사했고, 부자인 아리마대 요셉이 로마인들 가운데서 그토록 비참한 처지에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 나사로는 왜, 이 귀한 분을 데리고 왔는지 물으며 말했다: "주님, 그를 풀어주십시요. 제가 그를 보증하겠습니다!" 백부장은 미소를 지으며 나사로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 다시 손을 내밀며 말했다. "그분은 나를 통해 비로소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즉, 제가 위대한 나사렛 사람의 도구가 되도록 허용되었습니다. 대제사장이 그를 몰래 사로잡았습니다! 나는 오늘 이미 베다니로 가다가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먼저 이 친구를 포로에서 풀어준 다음 여기 당신의 여관으로 찾아가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나는 순종하고 병사들과 함께 성전에 가서 친구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지금 내 병사들 중의 한 병사로 복장을 한 하나님의 사자가 나를 도우러 와서 그를 깊은 감옥에서 끌어내었습니다. 알고 보니 대제사장만이 이런 불의한 일을 저질렀지만 다른 제사장들은 모두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뜻에 따라 성전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은 저에게도 거룩합니다." 나사로는 매우 놀랐고 그 후 아리마대 요셉이 말한 슬픈 사건을 모두 알게 되었다. 아리마대 요셉이 말했다: "이른 아침에 나의 첫 번째 길은 정원과 무덤으로 가는 일이었습니다. 나는 그곳에 머물면서 기도에 깊이 들어간 후 옆 문을 통과해서 내 정원 아래에 있는 개울로 갔습니다. 그러자 다섯 명의 남자가 나타나 겉으로는 해가 되지 않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내가 지나가는데 자루가 내 머리에 씌워졌고, 잠시 후 손과 발이 묶인 채 끌려갔습니다. 잠시 후 나는 계단으로 내려가는 것을 발견했고 빗장과 좌물쇠가 충돌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 후 그들은 나를 내려놓고 결박을 풀고 내 얼굴을 가린 자루를 벗겨주었습니다. 나는 아직 그 남자들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비웃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제 대제사장이 생각하는 것처럼 당신도 어떻게 벙어리가 될지 생각해 보십시요." 그런 후 그들은 그 방에서 나가서 문을 잠갔습니다. 올라가기에는 너무 높은 조명 구멍이 천장 꼭대기에 있어서 나는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르짖고 소리 지르는 일이 무의미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군의 주님이신 하나님이 내가 쓰러지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다' 라는 한 가지 생각이 떠올라 나를 되살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놀랍도록 차분해졌습니다. 내가 오랫동안 바닥에 앉아 있었을 때 소리 없이 문이 열리더니 로마 군인이 들어와서 내 손을 잡고 나를 밖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자물쇠가 다시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보았고 나는 제사장들의 포럼으로 인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백부장이 나를 완전히 자유롭게 해 주었고 그래서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으니 자물쇠가 아직 그대로 있으니 대제사장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입니다." 그러자 로마인은 또한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자인 천사가 밤에 자기에게 왔고 주님이신 예수님이 실제로 살아 있고 가르치고 있는 영의 세계로 그를 데려갔다고 말했다. 그가 또한 아직 닫혀 있는 무덤 안을 영적인 눈으로 볼 수 있었고 무덤이 비어있다고 말했다. 나사로는 거룩한 기쁨으로 가득 차서 이렇게 외쳤다: "오, 이 순간에 마리아가 함께 있다면!" 그렇게 말한 순간에 마리아와 막달레나가 니고데모와 함께 들어왔다. 두 여성 모두 평안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들을 보자 백부장은 이런 위대한 혼의 진지한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그는 거의 소심하게 마리아를 돌아보며 말했다: "사랑하는 아내이자 어머니여, 나는 당신의 고통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말하겠습니다. 곧 가장 큰 기쁨이 당신의 심장에 임할 것입니다. 왜냐면 죽음의 권세가 깨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그분께서 친히 저에게 이런 진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심장 깊은 곳에 약속을 갖고 있습니다. 주님은 항상 그의 영과 그의 힘으로 우리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08. 구세주가 이미 다른 성전에서 어떤 영접을 받았는가! 참석한 사람들에게 기쁨이 돌아왔고 마리아와 막달레나도 힘을 얻었고 기대감이 가득했다. 백부장이 항상 시선을 고정한 채 한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그래서 모두가 조용해졌다. 그러자 로마인은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오, 사랑하는 친구 당신들이여, 제가 지금 체험한 일을 당신들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는 거대한 사원을 봅니다. 입구는 두 개의 기둥 위에 쉬고 있는 두 마리의 사자가 장식되어 있고, 그 위의 아치는 다양한 색상의 밝은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아름답게 장식된 장엄한 건물입니다. 뒷 배경에 매우 밝고 빛나는 빛이 타오르고 있는 제단이 보입니다. 제단 양쪽에는 천사가 서 있는데, 한 손에는 땅을 가리키는 검을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에는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왕관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가 제단 앞에 서서 다시 자신의 상처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제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 성전을 봅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투명했습니다. 즉 그들은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처럼 여기에서도 제사장이 옵니다. 그의 옷은 금색 끈과 리본으로 장식되어 있고 가슴에는 금장식을 달고 있습니다. 그는 땅에 엎드려 예수 앞에 나아가며 말했습니다: '주님,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마침내 자유롭게 되는 때가 되었고, 우리가 강요 아래 있었기 때문에 이 땅의 삶에서 우리를 위대하고 강력하게 만드는 일만 하도록 강요를 받던 시대가 끝나는 때가 되었습니다. 오, 주님! 당신이 저에게 맡기신 모든 사람을 제가 이곳으로 데려오겠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신뢰와 감사를 담아 혼의 목자로서 제 직분을 당신의 손에 돌려드립니다. 오,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당신을 뵙게 되어 천 번을 감사합니다! 당신의 천사들이 우리에게 당신의 지혜의 빛 속에서 선명함에서 선명함으로 인도되도록 당신이 우리가 걸어갈 길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 주었을 때 우리가 얼마나 행복해 했습니까! 오, 영원하고 위대한 하나님이신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약속을 이행했습니다. 당신은 언젠가 죽음과 밤의 문을 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인 당신이여! 당신은 당신의 사랑의 진리의 순교자입니다! 당신의 사랑과 공의의 나라가 우리에게도 임하게 하소서! 당신의 뜻을 계속하여 선포하소서! 당신을 따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예수가 사랑스럽게 말했다: "나의 친구들이자 나의 자녀들이여! 당신들은 나를 모든 갇힌 자를 속량하고 갇힌 자를 해방시키러 온 존재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당신들이 오래전부터 더 이상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적인 모든 것을 버리십시요. 당신들 모두가 죄인이고 구원자요 구세주로서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자유롭고 기쁘게 고백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그 밖의 모든 일은 단지 당신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제사장은 자신의 예복을 벗었고 자기 옷에서 리본을 떼어내고 모든 것을 예수님의 발 앞에 놓기를 원했다. 예수는 머리를 흔들어 거절했다. 그러자 제사장은 지키고 있는 천사에게 보석을 씌워 주고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시여, 제가 여기 있습니다. 참석한 모든 사람을 대표하여 제가 말씀드립니다! (모두가 이제 그와 함께 무릎을 꿇었다.) 우리는 모든 일을 행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사명을 믿습니다! 오, 우리가 잘못된 망상으로 행한 일을 용서해주세요! 주님이 벌을 원하신다면 단지 저를 벌하시고 다른 사람은 모두 풀어주십시요! 내가 잘못하고 죄를 지은 것을 속죄하게 하소서. 그들은 내가 모든 사람에게 권고한 대로만 행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가 제사장에게 다가가 그를 바라보고 끌어올리며 말했다: "평화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나는 책임을 요구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오, 아닙니다! 나는 당신을 돕기 위해, 당신에게 삶의 가장 큰 영광을 보여주기 위해 왔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에게 아직도 부족한 것은 용서하고 구원하는 사랑입니다! 당신들은 지금까지 당신들의 예배를 섬기는 일로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행했다고 믿었습니다. 당신은 틀렸습니다! 사랑을 베푸세요! 사랑을 실천하세요! 사랑의 균형을 이루세요! 그리고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즉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위해 노력하십시요! 이 일이 아직 당신들에게 부족합니다. 이 일을 이제 나에게서 배우십시요! 나는 사랑과 온유이고, 인내와 자비입니다! 모든 사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옵니다! 아버지는 나의 내면의 생명입니다! 당신들이 가장 자유로운 의지로 나에게 당신들의 생명을 바칠 때 나는 이런 가장 긴밀한 사랑의 생명을 당신들에게 줍니다! 보십시요: 내 찔린 손입니다! 보십시요: 내 찔린 발입니다! 이는 모든 타락한 존재들에게 행한 내 사랑과 인내의 외적인 증거이고 영원히 외적인 증거로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서로 사랑하라는 내 온화한 말대로 행할 때, 당신은 단지 당신 자신 안에서 나의 사랑의 내적 증거를 경험할 것입니다. 섬기는 일을 통해 그리고 오직 나를 기쁘게 하고 당신들의 자기 사랑을 희생하려는 거룩한 열심을 통해 당신들 안에 이 사랑을 키우십시요! 당신들이 이렇게 행하기를 원하면, 당신들 모두는 일어나 당신들을 강하게 하십시요. 내 천사들이 생명의 떡과 물을 당신들에게 줄 것입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을 쾌활하기 위해 이제 손에 물병과 빵을 든 많은 천사들이 나타났다. 그때 제사장 중 한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 깊이 몸을 숙이고 예수에게 빵과 잔을 드리며 말했다: "주님, 뻔뻔한 일이 아니라면, 제가 당신께 음료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저를 위해 배분된 양을 마시면, 제가 기뻐할 것입니다!" 예수는 그에게 친절하게 대답했다: "형제여, 모두가 어떻게 음식을 즐기는지 보십시요. 그들이 즐기는 식사는 첫 번째의 사랑의 식사입니다! 당신도 이제 와서 나와 함께 음식을 즐기고 당신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마십시요! 당신이 나와 함께 빵과 포도주를 즐겼다면, 지나간 모든 일은 속죄가 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생명이요 빛이요, 빵이요 포도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형제들을 도울 수 있도록 주저함이 없이 즐기십시요." 천사들이 이제 무리를 지어 예수 주위에 모였다. 그러나 예수는 모든 사람에게 말했다. "내 자녀들이여! 나의 충실한 종들을 따라 사랑이 당신들을 위해 준비한 거처로 들어가십시요! 그러나 내 형제여, 당신은 나와 함께 있으십시요! 당신은 내 자비를 더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백부장의 영적인 환상이 사라졌고, 모두가 그들의 예수에 대해 들었기 때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백부장도 침묵했다. 막달레나의 의심스러운 눈이 주님을 향한 그녀의 큰 사랑을 드러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직접 백부장을 향해 물었다. "제가 질문한다면, 너무 지나친 일입니까? 예수는 어떤 모습입니까? 그분은 아직도 고난의 흔적을 갖고 계십니까?" 그녀의 눈은 로마인의 입에 머물렀고 로마인이 말했다: "시온의 귀한 딸이여! 예수는 변화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의 눈은 태양에 비친 이슬 방울처럼 빛났습니다. 그분의 상처 주위에는 어두운 화환이 놓여 있었습니다. 예수는 유일하게 행복해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의 목소리는 부드러웠고 바람의 하프 소리 같았고 그의 모든 태도는 왕과 같았습니다. 즉 그는 위대한 승리자입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사람들은 정복된 자들입니다!" 막달레나는 그에게 친절하게 감사를 표했고, 마리아는 손을 내밀었고 백부장은 그녀 손에 깊게 입을 맞추었다. 모두가 내적으로 예수에게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에 침묵이 흘렀다. 나중에 나사로는 손님들에게 정원으로 가서 나무와 꽃을 즐기라고 요청했다: "우리 심장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이제 기대로 바뀌었습니다! 가슴이 너무 꽉 막힙니다! 아, 모든 제자들과 친구들이 이를 알았더라면!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뜻에 따라 여전히 침묵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아직 부활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백부장은 단지 자신의 심장 안에서 본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우리에게 오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기다립니다!" 그런 후 모두가 집을 떠났다. 그러나 백부장은 혼자 있고 싶어 뒤에 남았다. 단 몇 시간 동안 경험할 수 있었던 일이 너무 많았다! 나사로는 몇 분 동안 백부장과 함께 머물면서 그가 받은 사랑의 증거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표했다. 09. 유대인 상인들 사이에 계신 예수님 사업상 일들이 나사로를 불렀고, 우리 백부장은 평화롭게 다시 생각할 기회를 가졌다. 그는 다시 영으로 예수에게 인도되었고, 그가 이제 넓은 동산에서 예수를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자신들의 캐러밴을 몰고 온 상인들이 정원 주변에서 야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수천 명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고, 그들의 직업이 여전히 그들의 전부였다. 예수가 이제 그들 가운데 다가갔고, 구원받은 큰 무리가 그를 따랐다. 예수는 자비로운 사랑으로 길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이런 영들의 대부분이 예수의 행동과 그의 고통과 그의 죽음을 목격할 수 있었다면, 그의 심장에서 뜨거운 고통이 임했다. 그러나 예수의 역사가 그들에게는 단지 구경거리일 뿐이었다. 이 모든 이적들이 그들의 세상을 향한 잘못된 사랑을 흔들 수 없었다! 예수가 이제 말했다: "당신들 모두는 내가 당신들에게 하는 말을 들으십시요! 당신들은 나를 깨닫지 못합니까? 당신들은 내 모든 고난과 괴로움을 보았습니까? . 모든 것이 이미 당신들 안에서 다시 지워졌습니까? 당신들이 더 이상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당신들은 아직 이 땅에서 살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사는 영들입니다! 당신들은 언젠가 당신들의 모든 상품과 재산이 사라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미 생각해보셨습니까? 나는 당신들에게도 구원의 시간이 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당신들에게 왔습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구원과 영원한 존재를 단지 당신들 모두를 향한 내 사랑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류에 빠진 사람들을 향한 이런 내 사랑이 단지 그들로부터 고통을 당하고, 모든 일을 참을 수 있는 힘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이로써 당신들이 나에게 올 수 있고 내가 당신들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준비되었습니다! 내 사랑의 기적을 보았지만 아직 나를 깨닫지 못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요. 그들은 내가 사람 가운데서 사람처럼 살지 않았고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처럼 살았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내가 결국 십자가에 달린 일로 단지 다음을 증거합니다. 즉 당신들과 이 땅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나에게 너무 먼 목표가 없고, 어떤 짐도 너무 무겁지 않고, 어떤 일도 너무 과중하지 않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 죽음을 통해 당신들을 위한 영원한 사랑의 하나님의 심장으로 가는 길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내 모든 천사들에게 물어보십시요! 내가 탄생할 때 천사들이 불렀던 노래는 그들이 오늘 경험하고 있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기에서 증인들에게 물어보십시요. 그러면 당신들은 아직 현재에도 가장 위대한 은혜의 생명이 당신을 사로잡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내 말을 믿을 수 있습니까?" 한 노인 유대인이 다가와 말했다: "예, 당신이 바로 목수 요셉의 아들 예수입니다. 그런데 바로 당신이 왜, 우리를 방문하십니까? 우리는 당신이 성전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성전에 있는 사람들과 어떤 교제도 갖지 않습니다! 그들의 이익에 대한 탐욕과 그들의 엄격함이 우리에게 더 나은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우리에게 어떤 역사를 일으키기를 원하십니까? 우리를 우리의 평화에 머물게 해주십시요. 우리도 당신의 평화를 빼앗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고난을 받아야만 하게 된 일로 인해 우리는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십자가 위의 당신의 무력함은 당신 자신에게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아직 여기에 머문다면, 우리는 단지 우리가 뭔가를 신비한 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오래 전에 떠났을 것입니다. 또는 당신에게 우리가 필요합니까? 우리가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지 말해주십시요." 예수가 외쳤다: "내 손을 보십시요! 내 옆구리와 내 발을 보십시요! 그곳에 증거가 있습니다! 이런 증거를 깨닫는 사람은 내 말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내 다섯 가지 상처가 내가 이 땅에 오게 된 특별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내 마지막 말은 '다 이루었다' 였습니다. 당신들은 이 말에서 실제 생각해볼 부분이 전혀 없습니까? 당신들의 존재가 더 이상 계속될 수 없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당신들 스스로에게 마침내 선명하게 만드십시요. 이제 주의를 기울이십시요. 당신의 모든 마차와 물건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나에게서 내 안에서 당신들에게 임한 권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이 알고 있는 나사렛 예수입니다. 그러나 이는 단지 내 몸에 대해 말한 것이고 나의 가장 깊은 존재는 영원한 하나님의 영입니다! 내 십자가 죽음으로 인해 나에게 있는 모든 헛된 것들 안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영이 임했고 이로써 나에게는 더 이상 헛된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가 다 이루었고 당신들을 도우러 온 일이, 당신들이 당신들과 나를 시험해보게 만드는 일이 당신들에게 마땅한 일입니다. 나에게 권세가 있고 나는 내 권세를 당신들에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결코 강요하면서 존재에게 접근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자원하여 오는 사람이 영접을 받습니다. 오늘이 당신들에게 은혜의 시간입니다! 오늘을 활용하십시요. 이로써 당신들이 당신들의 고집을 후회하지 않게 하십시요! 이제부터 당신의 모든 소유는 단지 당신들이 당신들의 사랑으로 얻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사랑은 당신들을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향합니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덧없는 소유물을 잊어버리고 내 목표를 구한다면, 모든 것은 잊혀지게 될 것입니다! 내 천사들의 공동체에 들어가십시요! 순수한 사랑의 영으로 당신들 서로를 연결시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은 모세와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하신 분을 내 안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캐러밴이 사라지고 그 모든 것이 어디로 갔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그들의 얼굴에는 실망과 두려움이 나타났다. 그러자 노인 유대인이 주님께 물었다. "말해주십시요. 우리 물건은 어디로 갔습니까? 당신의 말씀 전체가 우리가 당신을 따라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예, 어디로 따라야 합니까? 우리는 당신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기를 원하는지를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에게 답변을 구합니다!" 예수는 말했다: "불쌍한 사람들이여, 들으십시요. 당신의 마차와 물건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 않았고 실제로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존재하지 않은 이유는 당신들의 모든 사랑이 단지 당신의 생각 속에서 이런 캐러밴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그림자는 이제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내 안의 참된 생명이 마치 죽은 것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을 새로운 형태가 되도록 밀어내고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효력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태양이 점점 더 뜨겁게 빛날수록 내린 눈이 사라지듯이 겉모양의 모든 진리도 내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고 사라져 버립니다! 이제 당신들이 무엇인지, 누구인지 깨달으십시요! 당신들이 이 땅에서 사는 일은 이미 수년 전에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당신들 자신의 세계의 거주자로서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당신 주변의 이 땅의 모든 사건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당신들이 바로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의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의 지파에 속한 당신들이 바로 나도 다윗의 지파에 속해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이제 나를 따르기를 원하면, 내가 당신들을 아브라함과 다윗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겠습니다! 당신들은 그곳에서 많은 같은 부족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잃었는지 깨닫고, 잃어버린 것을 의식하게 될 것이고 나에게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신들의 뜻을 알려주십시요!" 주님은 조용하고 아주 조용해졌다. 그러자 노인 유대인이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예수를 알아보지 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 그러나 그는 이제 예수의 사랑이 정직하고 예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이제 예수를 따르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그들이 함께 가도록 요청하기를 원했다. 예수는 노인의 머리에 손을 얹고 말했다: "당신은 일어나십시요! 당신이 이제 나를 깨달았기 때문에 당신은 내 앞에 무릎을 꿇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생각을 바꾸십시요! 당신의 심장이 깨어나게 하십시요! 이로써 당신을 따르기 위해 필요한 조용한 사랑의 끌어당김을 경험할 수 있게 하십시요 !" 노인은 즉시 일어나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형제들이여! 내 말을 들어보십시요! 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나에게 충격을 줍니다! 그의 말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나사렛 예수 뿐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소유물을 버린 이곳을 떠나면, 나는 우리가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많은 것을 베풀고 많은 사람을 도왔다면, 그 분이 우리도 도우실 것입니다! 그분의 죽음이 우리의 생명이 되었고, 그분의 고난은 우리 죄의 용서가 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 조상이 있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자신을 바쳤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따라오기를 원합니까?" 만장일치로 "그렇습니다!" 라고 응답했다. 그러자 예수가 외쳤다: "그러니 와서 사랑을 깨닫는 법을 배우고 끊임없이 새롭게 되는 힘들을 깨닫는 법을 배우십시요. 아멘!" 백부장은 모든 말을 보고 들었으나 환상이 사라졌다! 모두가 정원으로 돌아왔을 때 나사로는 백부장이 다시 내면에서 어떤 일을 경험했음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사로는 백부장에게 가서 오른손을 어깨에 얹고 말했다: "형제여, 우리 심장이 평온해지고 우리도 예수님과 교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본 것을 자신을 위해 간직하십시요!" 여인들은 상쾌하고 회복이 된 것처럼 보였다. 그녀들은 이제 그들이 다음날 아침 일찍 무덤에 가서 다시 한번 예수님의 몸을 장식하고 공경하는 일에 대해 논의했다. 그런 후 그들은 사랑하는 선생님과 함께 경험했던 몇 가지 아름다운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막달라 마리아는 자신이 아무리 그분을 사랑한다는 것을 설명해도 충분할 수 없고 그분을 사랑하는 일을 결코 멈출 수 없다는 것을 항상 또 다시 강조했다. 왜냐면 그녀가 받은 모든 것이 단지 그분이 준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다시 한번 그분의 발을 붙잡기를 원한다는 것을 항상 또 다시 강조했다: "내가 단지 한번 그분의 가슴에 안기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나도 또한 죽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말했다: "사랑하는이여, 그런 말은 그만두십시요! 실을 끊지 마십시요! 당신의 주님은 항상 무덤에 계시지 않는다는 의식이 사라지게 두지 마십시요. 그러나 우리는 영으로만 그분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분 자신이 우리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이제서야 나는 그분이 성취한 일과 성취하신 것이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내면의 생명이 되야 합니다! 그분은 자신의 사랑으로 우리 가운데 보이지 않게 거하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힘에서 나오는 힘과 그분의 빛에서 나오는 빛으로 우리를 채우고 우리 심장에 평화와 고요를 줍니다! 어머니 마리아의 말은 사랑스럽게 들렸고 모든 사람에게 마치 메아리가 부드럽고 섬세하게 들리는 것 같았다. 참석한 사람들 주위가 평안해졌다. 저녁이 되었고 백부장은 니고데모와 함께 도시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나사로는 그날이 안식일이므로 밤에 돌아가는 일이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해주었다: "여자들이 간다면, 일찍 가십시요. 그렇게 하는 일이 올바른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날 밤은 모두가 나사로의 여관에 묵었다. 10. 예수는 왜 죽어야만 했는가? 모두가 쉬고 싶어했을 때 백부장은 나사로에게 이 모든 일에 대해 아직 올바른 명확성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잠시 동안 그와 함께 머물 것을 요청했다. 나사로는 기꺼이 동의하고 다른 형제들에게 백부장에게 한 시간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여자들은 쉬고 있었고, 남자들만 남았다. 나사로는 백부장에게 가서 두 손을 어깨에 얹고 말했다. "사랑하는 백부장이여! 당신 내면의 어떤 것들이 여전히 어두울 때 공개적으로 우리에게 설명을 요청하는 일은 당신의 권리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당신들도 어떤 어두운 것에 대해 완전한 빛과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하십시요! 그러므로 당신이 아직도 알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주십시요!" 백부장은 형제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모든 얼굴에서 거룩한 진지함을 보고 말했다: "형제이자 친구인 나사로여! 여기 당신들에게서 체험한 당신들의 사랑과 영이 나를 당신들의 형제요 친구라고 부를 수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영으로 내 개방성을 고려해주기를 부탁하며 질문합니다: "유대인이었던 나사렛 예수는 왜, 이방인들이 맞이하는 죽음을 당해야만 했습니까? 가장 큰 수치를 당하는 일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었습니까? 그리고 예수는 이 가운데 어떤 높은 목적을 추구했습니까? 이교도인 나에게 예수의 고난과 죽음이 어떻게 구원의 행위이자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가 될 수 있습니까? 보십시요, 이런 점들이 나에게는 아직 깊은 어두움속에 있습니다." 나사로는 백부장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친구요, 형제여, 자신을 더 이상 이방인이라고 부르지 마십시요! 당신은 어찌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눈이 구하는 가운데 이리저리 찾고 있을 때, 주님은 당신의 용서를 구하는 심장의 간구를 보셨습니다! 그분은 사랑의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셨고, 그분의 눈길이 당신에게 완전한 속죄를 선포했습니다! 이를 통해 당신 안의 영이 움직이고 생명력이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고향의 공기를 맛보았고 잠시 동안 영원한 영역의 기쁨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당신은 밤의 침묵 속에서 이러한 인상을 깊게 만들었고, 하나님 자신이 그의 영원한 사랑과 자비로 당신에게 사자를 보내어 수백만 명이 경험하지 못하는 일을 영으로 당신에게 계시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본 모든 것을 거부할 수 없었고, 죽임을 당한 구세주이자 주인이신 예수님이 살아 계시지만, 우리의 오감으로 감지할 수 없는 생명임을 깨달아야만 했습니다! 당신의 이성이 아직 방어하고 있으며 자신을 방어해야만 하고 "예수가 죽임을 당할 수 없다면, 왜, 이런 고통과 고난과 수치를 당하십니까?" 라는 질문은 정당했습니다. 보십시요, 내 신실한 형제여! 당신이 골고다에서 영적으로 경험한 일은 그분의 가장 깊은 신성한 존재에 대한 계시였습니다! 모든 존재들과 모든 인류에게, 예, 모든 무한의 세계에게 모든 내적인 생명의 원래의 근원이 우리 인간들을 행한 신성한 사랑과 우리의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사는 삶에 대한 신성한 긍휼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내가 현재 주님의 영으로 당신에게 해야만 하는 말을 당신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도 당신에게 이런 큰 이유와 그의 해결책을 보여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최초의 큰 천사인 루시퍼를 통해 수많은 천사들이, 그 다음에는 사람들이, 영원한 빛의 고향에 속한 모든 것들을 빼앗기는 길로 밀려났습니다! 이로써 루시퍼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모든 생명의 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주일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고 오류 가운데 사는 자녀들을 돌봅니다! 이제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들도 갈 수 있는 돌아갈 길을 찾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마침내 하나님 자신이 인간으로서, 인간 안에서 이 길을 가능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 일에 관해 이미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당신에게 말하기를 원한다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당신에게 말하는 다음 말로 만족하십시요: '인간 예수 안에서 그의 영원한 하나님 영에서 나온 내적 생명이 일찍이 역사를 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이미 자신의 높은 부르심과 사명을 알았고, 열두 살때에는 우리의 거룩한 성경 해석에 있어서 성전 사람들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왜냐면 그 안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 이 계셨고 하나님 자신이 그의 생명이었기 때문입니다. 투쟁들과 , 그리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 외적, 내적인 투쟁들이 그를 내적으로 항상 더욱 성숙하고 자유롭게 만들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예수가 자원하여 자신의 모든 인간적인 요소를 부인하고 극복하고 배우는 정도로 단지 그 안의 생명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내 안에 살아 계십니다!" 라는 선명한 의식과 여기에 더하여 자신의 높은 부르심에 대한 사랑이 예수의 내면 세계에 빛과 능력을 창조했습니다! 이로써 예수는 단 한 가지의 소원을 아셨습니다. 즉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단지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따라 행동하려는 소원을 아셨습니다. 항상 새로운 하나님의 힘들이 그의 사랑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그의 사랑이 그의 과제를 완수하도록 재촉했고 오직 한 가지 갈망을 아셨습니다. 이 갈망은 이런 사랑의 영과, 이런 모든 기쁨의 근원과, 영원한 행복의 출처를 이제 또한 이를 원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선물해주려는 갈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어떻게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을 자신의 이웃 사람들에게 증명할 수 있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까? 예, 그는 실제 기적과 강력한 표징을 행했고 역사했고 그의 입으로 실제 거룩하고 놀라운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단지 이에 감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이전 모든 사역을 넘어서는 희생제사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희생제사는 원수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이런 사랑과 영의 생명을 훼손한다면, 원수가 멸망받야만 하는 희생제사였습니다. 예수가 당한 고통을 예수를 깨달은 사람이 단지 측량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감당한 일을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단지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그의 고난과 인내의 입장이 되어보면, 내가 그 옆에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나를 위해 내 가장 깊은 존재를 평안하게 합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을 향한 그의 무한한 사랑을 내가 비로소 진정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그의 대한 확신이 될 것입니다. 예, 나는 이제 내 영 안에서 무엇이 골고다의 이런 모든 희생을 하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 것인지를 봅니다! 수치의 상징인 십자가는 예수가 죄의 흔적을 남긴 죄에 대한 승리를 상징하기 위해 친히 선택한 것입니다. 이 십자가의 표징과 골고다의 영 안에서 하나님 앞에 모든 잘못들과 죄들이 사라집니다! 이 십자가의 표징과 골고다의 영 안에서 우리의 내면의 근원이 비로소 열리고 "내가 십자가에 못박힌 구원주이자 구세주의 도움을 받았다!" 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왜냐면 완전히 새로운 삶이 내 안에서 고동치기 시작하고 나를 새롭고 다른 사람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내 내적 생명의 새로운 영 안에는 더 이상 고난이 없고 단지 학교만이 있을 뿐입니다. 왜냐면 예수님 자신이 나와 함께 모든 것을 짊어지고 예수님 자신이 나를 돕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당신은 입으로 고백하는 사람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모든 사람을 구원과 참된 행복에 이르게 하는 이 새로운 영을 붙잡고 이 영이 당신에게 촉구하는 대로 행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런 당신 안의 새로운 생명에 역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이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까?" 백부장이 대답했다: "형제이자 친구인 나사로여! 잘 파악은 했지만 아직 이해가 부족합니다! 기억하십시요, 당신과 나머지 사람들은 예수의 친구가 될 것이며 그의 가르침과 그의 의도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의 죽음과 그의 고통스러운 고통이 내 안에서 아직 잠자고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깨어나게 해야 한다면, 아직 의문이 생깁니다: 하나님에게 인류를 자신에게 다시 데려갈 수 있는 다른 수단이 있지 않았습니까? 실제로 다른 길이 전혀 없었습니까? 수년간 단지 좋은 일만 한 사람이 갑자기 가장 큰 죄인으로서 모든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면, 이는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나는 이제 예수의 입장을 적게 고려하고 그를 따르고 믿는 당신들 모두의 입장에서 봅니다. 그러면 당신들 모두에게 이런 일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백부장이여, 나는 여기서도 주님도 이 사실을 알고 계셨다는 것을 단지 만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의 입술이 큰 약속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지 않으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보혜사가 너희에게 올 수 없느니라!" 심지어 지는 죄가 없는 사람이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져야만 하는 일은 참으로 끔찍하다는 당신이 한 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이 영원에 영원까지 모든 고통이 끝내게 하기 위한 길을 마련하기 위해 그렇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는 그의 육체로 고난을 당하고 우리 육체의 모든 저주와 모든 죄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나무로 옮겼습니다. 바로 이런 그의 가장 큰 사랑의 섬김과 하나님과 가장 긴밀하게 이룬 연결에서 나온 이런 영이 하나님이 원했던, 우리가 하나님의 길로 돌아가는 가능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예수의 죽음은 우리의 생명에도 영향을 미쳤고, 우리의 내면이 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는 살고 너희도 살 것이다!" 라는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우리 내면이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이런 고난과 죽음은 인류의 큰 역사 가운데 결론을 의미합니다. 첫째로 이 시간 이후로는 누구도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모든 영광들 중에 가장 영광스러운 일인 우리가 하나님을 닮은 일이 우리 인간에게 사라졌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예수 안의 하나님이 그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조용히 자신을 희생하는 구세주의 사랑의 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그의 모든 영광에 도달하는 열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로는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우리와 모든 사람이 비로소 그의 진정한 모범적이고 신적인 섬김을 올바르게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단지 이런 사랑의 섬김의 영 안에서 사람들이 다시 형제가 될 수 있게 때문입니다! 왜냐면 이런 영 안에서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과 함께 고통을 받고 이로써 고통과 괴로움과 환난과 위험이 극복되고 상호간의 기쁨과 감사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여, 셋째로는 마침내 인간의 삶에 다시 거룩한 목적이 생겼습니다! 우리의 시험장인 이 땅이 주님에 의해 다시 거룩해졌습니다! 이 땅에서 오류 가운데 살고 아직 오류에 빠진 모든 존재들이 하늘의 아버지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골고다에서 모든 하나님의 사랑의 하늘을 알려준 이 곳에, 하나님과 인간이 새 언약을 맺은 이곳에 등대가 세워졌습니다. 이 등대로부터 이정표로서 빛나는 불과 빛의 광선이 발산이 됩니다. 당신들은 이 곳으로부터 비로소 당신 안의 진실되고 옳은 생명을 체험하게 됩니다. 보십시요! 당신은 이러한 결론에서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것입니다! 당신이 예수의 죽음을 슬프고 끔찍하게 여기는 일이 우리 모두에게 해방감을 주는 "우리가 이제 그의 소유이다" 라는 확신이 될 것입니다. 왜냐면 그가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속죄되어야 할 모든 죄에 대한 속죄로 보는 사람은 영원에 영원히 기뻐하고 행복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백부장은 나사로가 아주 간단하게 말할 수 있었던 예수 사랑의 위대함에 압도당했고 다음 알을 했다: "형제여! 이제 내 안에 빛이 임했으니 다른 것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 믿음과 깨달음을 아직 성숙하게 하는 것은 어떤 폭풍우도 쉽게 휩쓸어버릴 수 없는 기초가 되는 기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다음 하나를 선언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듣는 것이 인류의 소유가 되기까지는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무덤으로 들어가 혼자가 되었고 버림을 받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를 향한 예수의 사랑을 믿는 믿음이 단지 예수와 가장 가까운 관계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 사랑의 선생님이신 예수여, 당신의 원초적인 영과 당신의 원초적인 사랑 안의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기다리고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오, 제가 당신을 완전히 이해하게 해주십시요! 이방인인 제가 당신의 사랑의 영 안으로 들어가게 해주십시요! 내 존재를 당신의 영으로 채워주소서! 저는 말과 행동으로 당신에게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나사로가 말했다: "내 형제여, 그렇게 하는 일이 올바른 일입니다. 계속 간청하는 가운데 머무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이미 당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새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에게도 열려 있는 하나님의 심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신이 자신 안에서 "예수님이 당신 안에 계신다!" 는 가장 큰 행복을 발견하게 되면, 당신은 비로소 창조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심장을 자신의 거처로 택했고 그러면 당신 안에 모든 것이 생명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기관이 단지 순수한 자녀 사랑의 제단 위에서 타오르는 생명을 섬기게 됩니다! 굳게 믿으십시요. 예수는 가장 큰 고통 속에서도 여전히 행복했습니다! 왜냐면 그는 자신의 영 안에서 이미 자신의 씨와 자신의 수고와 자신의 투쟁이 아주 큰 성공을 약속한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고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오늘은 이쯤하고 쉬도록 합시다! 우리에게 아주 영광스럽게 계시된 골고다의 영이 단지 우리가 모든 것을 극복할 힘을 줄 수 있다는 믿음 안에서 계속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극복했고 우리도 주님과 함께 극복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실한 선생님이신 당신이여, 우리가 당신을 전혀 절대로 잊지 않게 해주십시요. 왜냐면 당신이 골고다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아멘." 부활절의 태양이 이미 지평선 위로 밝게 떠올랐다. 9권. 엠마오로 가는 길 목차 01. 엠마오로 가는 길 I 02. 엠마오로 가는 길 II 03. 엠마오로 가는 길 III 04. 엠마오로 가는 길 IV 05. 엠마오로 가는 길 V 01. 엠마오로 가는 길 I 밝고 아름다운 여름날이 모두를 다시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지난 금요일 이후 3일간은 그들이 예수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부터 그들의 마음에 어두운 악몽과 같았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은 예수를 잃었다. 모든 사람이 예수를 그리워했다. 심지어 예수를 진심으로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였다! 예수는 예루살렘과 그 주변 지역의 모든 집에서 화제가 되었다! 갑자기 어디선가 '예수는 더 이상 무덤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소식은 산불처럼 멈출 수 없게 집집마다 퍼졌으나 확실한 내용은 어디에서도 알 수 없었다. 02. 엠마오로 가는 길 II 로마 군인들의 군대가 예루살렘에서 출발하는 대로변에 진을 치고 있다. 엠마오에서 온 두 사람인 시몬과 글로바가 급히 로마인들에게 다가가 사령관에게 인사하고 물었다: "사령관님! 우리는 엠마오의 시민들입니다. 우리는 나사렛 예수의 친구들 중 하나입니다. 나쁜 소식인 그분이 갈보리에서 죽었다는 소식이 우리에게 전했졌습니다. 불안으로 인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알아보기 위해 집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성에 불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는 아직 감히 하나님의 도성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예수가 죽지 않았고 어떤 사람들에게 나타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로써 의심이 우리 심장을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령관님, 당신이 우리에게 예루살렘의 마지막 날에 관해 말씀해 주실 수 있고 원하면, 우리는 당신에게 정보를 구합니다." 사령관이 대답했다: "사랑하는 당신들이여, 불행하게도 그일은 사실입니다. 당신들의 친구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를 진실로 도울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가 모든 죄를 스스로 짊어지고 또한 그의 사형선고를 평안하게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가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소문은 이미 들었지만 특정한 어떤 정보도 알아낼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이동 명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사람을 몰랐지만 당신들에게 위로가 되도록 말합니다: 그런 사람을 더 잘 알게 되고, 그런 사람을 친구로 삼을 수 있었던 사람은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가십시요. 그 곳에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는 짧은 인사를 하고 부하들에게 진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긴 침묵 끝에 클레오파스가 물었다: "시몬이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시몬이 대답했다: "사랑하는 형제여, 우리가 무슨 얘기를 더 해야 할까요? 우리의 사랑하는 주님이자 주인은 더 이상 없습니다! 아, 얼마나 슬픈 일인가!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구원을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돌아서서 집으로 갑시다. 그분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내가 목숨을 걸 수만 있다면!"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충성스런 혼이여! 당신의 슬픔도 내 슬픔입니다! 그러나 당신처럼 아주 자주 그분과 함께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렇게 우울하고 쓸쓸함을 느껴서는 안 됩니다! 당신과 우리 모두가 그에게서 진실로 받아들인 것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죽음은 나에게도 고통을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삶과 사랑과 그분의 역사와 창조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것이 살아 있고 계속 영향을 미쳐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너무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시몬이 말했다. "형제여! 당신도 깊은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 슬픔이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나에게 증명하기를 원합니까? 그러면 당신의 심장이 울 때 당신은 당신의 심장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까? 당신 안에 출혈이 있을 때 당신은 웃을 수 있습니까? 오, 형제여, 이 가운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은 단 한 분이고 그분이 우리를 떠났습니다."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 "시몬 형제여, 당신의 고통이 깊은 말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한때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잊지 마십시요: "깊은 고통과 슬픔 속에 있는 사람은 나에게 오십시요! 나는 그를 위로하고 진정으로 그를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모든 고통과 슬픔을 기쁨으로 바꿀 것입니다!" 시몬이 고통스럽게 말했다: "오, 클레오파스 형제여! 당신의 위로의 말은 내 아픈 혼에 아침의 이슬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위로의 말이 비탄에 빠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 예수여! 당신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놔두십니까? 당신이여, 순수한 당신이여! 이 땅의 신적인 존재여! 이제 모든 것과 모든 희망이 헛된 것입니까?" 클레오파스는 친구의 쓰라린 슬픔을 느꼈고, 도움을 구하는 듯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때 그는 낯선 사람이 그들을 향해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클레오파스는 걸음을 멈추었고 시몬도 놀라 그를 바라보았다. 도착한 사람이 이제 인사했다: "평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그들이 이렇게 감사했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로! 영원까지!" 그런 후 그에게 물었다: "어디로 가세요? 우리는 우리의 집인 엠마오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대답했다: "나의 길은 엠마오를 거쳐 그 너머 멀리 까지 입니다. 나는 멀리서 당신들의 애도하는 말을 듣고 급히 당신들에게 달려왔습니다. 당신들의 슬픔도 내 심장에 고난과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시몬이 놀라서 물었다: "우리의 슬픔이 어떻게 당신을 압도할 수 있습니까? 우리들 자신이 슬픔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미 우리와 함께 느끼고 고통받고 있다면, 당신은 아마도 우리 슬픔의 원인도 알고 계십니까?" 낯선 사람이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당신의 말이 이미 원인에 대해 충분히 말했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엔 당신이 과장하고, 너무 많게 당신들의 감정을 중요시하는 것 같습니다! 또는 그 일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강력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자주 인간적인 감정에 너무 의존하여 하나님 아버지와의 접촉을 잃게 됩니다!) 시몬이 말했다: "친구여! 당신은 실제 전혀 모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먼 곳에서 왔습니까? 들어보십시요: 우리는 모든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이자 돕는 자인 나사렛 예수 때문에 슬퍼하고 있습니다! 성전 사람들과 로마인을 제외하고는 모든 유대인의 땅에서 이런 큰 불행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면 예수가 죽었고 우리가 강제로 예수를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에게서 가장 큰 일을 기대했습니다!" 낯선 사람은 부드럽게 대답했다: "나는 기쁜 희망으로 가득 찬 당신의 혼에서 오는 그런 고통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한 가지 사실을 잊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가 단지 하나의 큰 목표를 추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의 죽음을 통해서만 이 큰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둔 모든 희망이 성취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당신들은 예수의 희생의 유일한 목적이 그의 대적자들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몬이 대답했다: "친구여! 당신은 예수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희망이 성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 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그런 일이 가능할 수 있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희망은 사라졌고 우리는 계속 억압을 받고, 억압받는 사람들로 남아 있어야만 합니다. 이런 일은 마치 태양이 우리의 축복 받은 들판에서 사라지기를 원하는 일과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 모든 친구들은 숨고 모든 적들은 다시 우위를 점하는 일과 같습니다. 보십시요, 우리의 믿음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단지 그분이 우리 백성을 구원하실 수 있고 또 구원하실 것이다!' 일부 여자들이 예수를 보았다는 소문과 그가 살아 있다는 소문이 우리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제 그가 죽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죽음이 자신의 품에 안은 것을 죽음은 돌려주지 않습니다." 낯선 사람이 진지하게 말했다: "시몬이여! 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통이 당신의 눈이 멀게 하고 귀가 먹게 만들고, 예수가 당신과 모든 사람에게 자주 말한 모든 말씀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이런 일은 당신에게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그의 모든 제자들이 그러한 의심에 심장을 열면, 당연히 모든 생명의 대적자인 원수는 엄청난 힘과 강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확실히 당신의 고통은 크고, 모든 고통은 나에게 신성한 것입니다. 왜냐면 나는 모든 고통이 먼저 하나님의 심장을 거쳐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런 당신의 갈등으로 인해 당신이 당신의 예수께도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예, 그 이상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도 이런 고통을 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가 자신의 희생과 죽음을 통해 단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했고 이로써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주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시몬이 놀라서 대답했다: "주 안의 형제여, 당신은 무슨 말을 하십니까? 당신도 내가 전혀 모르는 그분의 제자입니까? 당신도 그분의 가르침을 더 널리 전파하기 위해 그분께서 부르신 사람들 중의 하나입니까? 오, 그분에 대해 말하십시요. 이로써 내가 다시 행복해지게 해주십시요!" 클레오파스가 말했다. "예, 형제여! 당신의 말에는 우리가 그리워하는 음성인 희망의 음성이 담겨 있습니다! ! 그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일이 우리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입니까! 최소한 이 형언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이 그분에게 가해지지 안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보십시요, 그분은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로마인들도 그분의 친구였습니다. 왜냐면 그분께서 그들을 '나의 형제들' 이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아, 왜, 그분은 친구와 제자들에게 이 크고 큰 불의에 맞서 싸우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왜? 아, 이 질문에 누가 대답해줄 수 있습니까?" 낯선 사람은 자신 있게 대답했다: "내 형제들이여, 예수님 자신이 이 질문에 대답해줄 수 있습니다! 비록 그가 육체적으로는 죽었지만, 그가 당신들 안에서 계속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행함이 이미 당신 안에서 생명력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일이 당신들에게 다른 방법으로는 이런 일이 존재하고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분의 죽음이 다음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즉 돌아가신 분이 이제 모든 사람의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그분의 추종자들과 후계자들 사이에서 영적으로 새롭게 부활하기를 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이로써 모든 사람 안에서 '내가 이제 또한 그분의 강제적인 죽음으로 인해 정체된 그분의 위대한 구속 사업을 돕기를 원하다.' 라는 의식이 깨어나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예수는 이런 고통을 겪고 육체적으로 죽는 일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계획에 계획되어 있다는 것을 당신들 자신에게 친히 보여주었습니다! 왜요? 왜요? 하면서 더 이상 묻지 마십시요. 왜냐면 그분의 친구들이 한 이 질문은 눈이 멀고 그릇 인도된 인간 형제들이 그분에게 가한 큰 불의보다 더 나쁘기 때문입니다! 형제여, 당신은 깨어난 사람이고, 이미 예수의 영으로 활력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분을 향한 당신의 믿음과 사랑이 당신 안에 그분의 생명을 창조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도 새 생명을 얻게 해야 하고 새 생명을 억압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모세와 선지자도 알고 약속들도 다 압니다. 기억하십시요: 하나님께서 그분과 생명의 원수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적대감을 없애기를 원한다면, 이를 위해 올바른 수단이 사용되야만 합니다! 이런 수단이 예수였고 지금도 예수이고, 모든 적대감이 사라질 때까지 예수로 머물게 될 것입니다." 시몬은 놀라서 말했다. "주 안의 형제여! 저는 당신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저를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당신이 말하는 하나님과 생명의 원수 사이의 이러한 적대감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당신은 이 가운데 악을 염두해두셨습니까? 그렇다면 왜 사탄과의 싸움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지 않습니까? 천사들의 도움으로 주님에게 이런 모든 신성한 생명의 원수들을 무해하게 만드는 일이 쉬웠을 것입니다." 낯선 사람이 경고적으로 대답했다: "시몬이여, 당신은 아무것도 파괴하기를 원하지 않고 모든 악을 구속하기를 원하는 당신의 선생님을 이해하고 있습니까? 그분은 당신들 가운데 가장 작은 자처럼 살았고, 그분은 이 땅과 이 땅의 주민들이 아직 알지 못했던 사랑으로 당신들을 섬겼습니다! 시몬이여! 시몬이여! 내가 당신에게 '그분은 또한 당신을 택하고 당신이 그분의 거룩한 역사를 위한 투사가 되기에 합당하게 여김받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라고 말하면, 당신의 심장이 놀라게 하지 마십시요. 그러나 당신이 인간 예수에 너무 집착하면, 당신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중요한 것은 그분의 영이고 그분의 강력한 내면의 생명과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외적으로 다른 사람들처럼 사는 동안 자기 안에 모신 영이 수단입니다. 즉 이 영이 원수가 하나님의 내적인 질서 안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강요하는 수단입니다." 시몬이 말했다: "주 안의 형제여! 예수의 고통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면, 제가 저에게 경고해주신 당신에게 감사를 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저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묻기를 원합니다. 그분의 십자가 죽음 외에는 정말로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이런 수단을 예수에게 적용할 의도를 갖고 계셨습니까? 기억하십시요! 생명과 사랑의 하나님은 자신이 우리에게 보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그에게 순종을 요구하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그 일로 끝이 아닙니다. 왜냐면 우리와 모든 제자들 역시 그분과 같은 죽음을 겪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지막에 도달했고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오, 예수여!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면, 얼마나 쉽게 모든 의심을 해결할 수 있습니까?" 낯선 사람이 진지하게 물었다: "시몬이여! 당신은 왜, 당신의 선생님이고 당신의 구세주 예수의 상처 위에 새로운 고통을 안겨주십니까? 이사야가 말했듯이 당신들은 그분이 우리를 위해 모든 고난을 짊어질 것이고 우리의 모든 질병들과 우리의 고통을 스스로 짊어지실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와 잘못된 행실 때문에 고통을 당했고, 예,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모든 악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평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53, 4-6.) 나는 계속하여 이사야가 더 말한 것을 말하기를 원합니다. 그분을 바라고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구세주가 일어나 그들을 영광스러운 예루살렘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이런 일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소원과 갈망이 비로소 성취되는 일입니다! 당신은 십자가의 죽음이 하나님의 계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 아닙니다. 내 형제여! 십자가의 죽음은 예수의 가장 깊은 심장 속에서 우러나온 이런 희생을 치르고 자신이 희생재물이 되려는 자유의지였고 움직임이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은 이런 희생을 받아드렸고 그분을 높여 하늘과 땅에 사는 모든 존재들의 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가장 작은 강압이라도 가해졌다면, 지옥은 이제 지옥의 추종자들과 함께 기뻐했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예수의 죽음은 이제 십자가의 길입니다. 지옥의 모든 주민들과 아직 예수에게 저항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런 십자가의 길을 쉽게 찾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을 압박하고 당신의 비참함을 크게 만드는 골고다의 십자가가 바로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이요 닻이 되야 하고 모두가 이 십자가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자주 십자가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과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의 의지를 조용하게 자발적으로 희생하는 일을 통해 단지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십자가 모양의 세로 기둥은 하나님의 높은 뜻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십자가 모양의 가로 기둥은 우리 자신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어느 누구도 십자가의 길을 우회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십자가의 길이 기본 조건 안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십자가의 길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진정한 생명으로 향하는 길을 가게 됩니다! 나의 시몬이여, 당신은 이제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또한 당신 클레오파스여, 당신은 이제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 클레오파스는 기쁘게 대답했다: "예, 형제여! 내 안이 빛이 되고 모든 슬픔이 사라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시몬도 또한 다음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즉 주님이 자기 자신과 같은 어떤 것을 우리와 모든 사람들에게 남겨두지 않고 죽으실 수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보십시요, 저기에 저의 처소가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처소로 가셔서 당신의 사랑과 지혜를 우리에게 더 많이 주십시요." 낯선 사람은 거절하기를 원했고 다음 말을 했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주도록 내 심장이 재촉하기 때문에 계속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 당신들은 이제 집에 도착했으니 평화가 당신들의 심장 안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클레오파스가 부탁했다: "사랑하는 형제여, 날이 저물고 있고 곧 밤이 올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머물며 우리의 간단한 식사를 즐기십시요. 당신이 당신의 심장의 양식으로 우리 심장을 먹여 주었고 그 많은 고통과 슬픔에서 우리를 구해줬다면, 우리도 당신에게 힘을 주고 새 힘을 주게 해주십시요!" 낯선 사람은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렇다면 당신의 심장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십시요." 낯선 사람은 집에 들어오면서 말했다: " 주님의 평화가 당신과 당신의 집에 함께 하기를 빕니다!" 03. 엠마오로 가는 길 III 클레오파스의 아내는 세 사람이 오는 것을 보고 물을 길어와 그 나그네의 발을 씻어 주었고 그 다음에는 시몬의 발을 씻어 주었고, 마지막으로 자기 남편의 발을 씻겨 주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로 낯선 사람에게 인사했다: "주인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당신의 축복이 우리의 평화가 되기를 빕니다!" 낯선 사람은 그녀에게 부드럽게 대답했다: "클레오파스의 아내여! 당신들이 항상 이런 겸손 안에 머문다면, 당신들의 소원과 뜻이 성취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 안에 있는 평화가 당신의 힘과 성취가 되기를 빕니다!" 그녀는 감사하며 부엌으로 물러났다. 클레오파스는 그녀를 뒤따라가며 말했다: "한나여, 나는 이 낯선 사람에게 감사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고 다락방에 침상을 준비하십시요. 왜냐면 손님이 우리와 하룻밤을 묵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나는 전적으로 기뻐하며 말했다: "오, 클레오파스여! 지금 당신이 요구하는 일보다 내가 더 하고 싶은 일은 없습니다. 손님이 당신에게 준 만큼 나에게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손님을 낯선 사람이라고 부르십니까? 어쨌든 그는 나에게 낯선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은 나쁜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집에 누구를 데려왔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클레오파스는 사과하며 말했다: "한나여, 우리는 그 사람의 이름을 묻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또한 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사 준비가 끝나도록 서두르세요!" 한나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요, 이제 가십시요! 당신의 말이 내 묵상을 방해합니다. 오, 주여, 나는 당신의 어머니가 더 잘 준비할 수 없는 음식을 당신을 위해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그 사이에 시몬은 큰 방에 낯선 사람과 함께 앉아 마음을 끄는 말을 했다: "제대로 편히 쉬십시요. 클레오파스의 형제의 집은 쉬기에 좋습니다. 왜냐면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눈에 띄게 그의 집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불행히도 둘만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주변의 손님들과 친구들을 보는 일을 좋아하고 그의 아내 한나는 모든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을 때 행복합니다." 낯선 사람은 친절하게 말했다: "시몬이여, 나도 사랑과 환대가 집의 장식인 곳에 머무르는 일을 좋아합니다. 진정한 인간의 가장 큰 장식은 섬김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헌신으로 충만한 심장으로 섬기는 섬김입니다! 내가 당신들을 만나지 못했고 당신들이 이제 집에 돌아왔다면, 몇몇 친구와 형제들이 간절한 심장으로 당신들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도 당신들처럼 평화를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말해보십시요. 그러면 이 집의 사랑과 환대가 당신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었겠습니까? 당신들이 함께 모여 당신들의 심장의 슬픔과 의심이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크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가 기쁘게 주님의 모든 성품과 주님의 영광을 증거할 수 있는 곳이 가장 큰 사랑과 따뜻한 환대가 있는 곳입니다! 클레오파스여, 와서 내가 지금 하는 말을 들으십시요: 하나님의 영광이 골고다에서 나타났던 오늘날보다 이 땅이 더 풍성하게 선물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마침내, 마침내, 우리 하나님이 하나님의 전능함에서 나온 것이 아닌 한 사람의 가장 자유로운 사랑과 헌신으로 탄생한 역사를 일으키는 일에 성공했습니다! 예수 안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그분이 기적을 행하고 자신이 주님이고 선생님임을 행동을 통해 증명한 일이 아니라 그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모든 사람이 참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 일입니다! 구원이 이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예수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미래에 사랑의 영으로서 예수가 살 수 있는 곳에 문이 열려 있고, 이 문은 진정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즉 이 문은 깨어난 영적 감각으로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생명력이 있는 감각적인 생명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크게 놀란 시몬이 물었다: "형제여, 혹시 예수를 뵙고 말씀해본 적이 있습니까? 오, 말해주십시요. 우리가 어디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까? 나는 아직 오늘, 바로 지금 그분께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현재의 내 모든 생각과 추구가 단지 예수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낯선 사람이 부드럽게 물었다: "시몬이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자신의 길을 떠나면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그분께서 '너희가 내 영 안에 거하면, 나는 영으로 너희와 함께 너희 가운데 거하리라' 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왜, 여전히 예수 내면의 신성한 사랑의 본질이 외적으로 모이는 지점에 불과했던 인간 예수에게 끌리고 있습니까? 오, 나의 시몬이여, 당신은 스승에게서 아주 많은 것을 배워 당신 앞에서 아무도 구세주를 그리워하지 않게 되야만 했습니다! 예수의 참된 제자들이 예수의 영 안에서 예수가 자발적인 죽음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남겨주었고 겉모양의 삶에서 구원받는 길을 가는 삶을 우리에게 모범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남겨준 거룩한 내용의 수호자로 자신들을 여긴다면, 그런 일이 예수의 가장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이제 이런 의미에서 그분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고 당신들의 모든 희망을 그분의 영에 두십시요. 그러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분의 생명이 곧 당신과 당신 주변에도 나타날 것입니다." 클레오파스는 놀라는 가운데 말했다: "오, 주님의 형제요 친구여! 나는 당신이 주님 주위에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지만 당신의 언어는 주님의 영의 언어입니다! 당신은 어찌하여 그분에 대한 슬픔에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까? 왜냐면 주님에 대한 당신의 영광스러운 증언이 당신의 속사람이 고통과 걱정에서 자유롭다는 것을 나에게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당신이 우리에게 해준 모든 말은 생명력이 있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면서, 우리가 그토록 갈망했던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우리 앞에 얼마나 먼 길이 놓여 있는지를 스스로 봅니다. 당신은 말했습니다: '단지 그분의 영에 모든 희망을 두십시요! 예, 우리가 아직 그렇게 해도 되고 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또한 우리 심장을 들여다볼 수 있고 먼저 다시 정리되어야만 할 쓰레기더미를 볼 수 있습니다. 오, 친구여, 아들과 딸이 있는 사람이 때가 오기 전에 아들과 딸이 시들어가는 것을 보면, 그는 심장을 하나로 묶을 또 다른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무너질 것입니다! 당신은 이런 상태에 있는 우리를 만났습니다! 우리가 아직 그분의 죽음을 당신의 관점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을 당신은 또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낯선 사람이 사랑이 충만하게 대답했다: "클레오파스여, 당신은 당신의 고통과 슬픔에 대해 사과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선생님은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에게 다가갔습니다. 다가간 목적은 당신들 자신이 당신들 안에 만든 인간 예수에 대한 너무 인간적인 개념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분의 죽음은 모든 인간적인 것들을 그분으로부터 분리시켰고 당신들을 사랑하는 구세주를 모든 사람에게 드러냈습니다! 당신들이 이런 의미에서 그분의 영광스러운 일을 계속할수록 당신들 안에서 더 많은 힘이 솟아나고 모든 잔해와 여전히 거짓된 개념이 예수의 생각대로 정리가 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할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심은 나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그분이 당신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당신들이 이제 영으로 예수의 생각대로 이웃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일을 행하는 모든 사람은, 예수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성취시켰을 때 모든 시간을 걸쳐 항상 누리는 축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요, 그분이 자신의 사역의 정점에 서게 될 가장 큰 사랑의 행동을 놀라며 두려워할 수 있습니까? 이런 역사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길과 연결이 마침내 진정으로 확립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에게 희생할 생명이 더 많았더라면, 그는 기꺼이 그의 모든 생명을 주저 없이 내주었을 것입니다! 왜냐면 모든 인간의 자녀들의 내면의 삶을 노예 생활로부터 구하는 일이 중요했기 때문이고 물질적 욕망의 속박에서 우리의 느낌의 삶을 해방시키는 일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수의 영광스러운 모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제 그분의 제자들인 당신들도 또한 당신 안에 있는 생명으로부터 증거하고 이런 생명에 대해 증거해야 할 사람들 중에 첫번째 제자들입니다." 시몬이 감사했다: "사랑하는 형제여, 저는 그러한 간증이 얼마나 필요한지 제 스스로 깨닫습니다! 간증을 위해 당신에게 얼마나 적은 수고가 들어갔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미 우리 심장 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의 비밀스런 끌어당김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더 이상 이런 영의 비밀스런 끌어당김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의식이 내 안에 존재하는 한, 내 안에 생명의 원수는 내 심장 밖에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여, 내가 선생님에게 또한 감사할 것처럼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나는 실제 당신의 말씀을 내 가슴을 두드리는 망치처럼 느꼈지만 그러나 이제는 당신의 말씀이 나에게 생명의 양식과 생명수가 되었습니다! 오, 다른 형제들도 모두 여기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나처럼 감사했을 것인가!" 낯선 사람은 계속해서 가르쳤다: "시몬이여! 당신이 이제 비로소 형제들을 생각하기 때문에, 당신은 고통의 압박에서 완전히 해방될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면, 내 고통이 무엇이겠습니까? 내 고통은 단지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생명의 효력이 나타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고통에 몸부림치고 원망까지 하면, 당신이 생명의 흐름을 끊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내면과 당신 주변의 온 세상은, 이런 세상이 부서지지 않았다면, 묶여 있고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 안에 있는 조력자요 구원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십시요! 온 세상은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라 당신이 내면의 생명으로 보는 그대로입니다! 당신이 내면이 자유롭고 행복한 하나님의 참된 생명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면, 당신은 자신의 슬픔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당신 안의 모든 소원은 당신의 환경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곧 당신은 당신을 도울 신성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불안과 불안정으로 고통받는 불평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행복한 혼이 당신을 짜증나게 하고 곧 단지 방해하고 파괴하려는 세력들이 당신 안으로 뭉치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 주변의 세상이 어둡고 추악해 보이게 됩니다! 보십시요, 얼마나 서로 반대가 되는 지를! 그러므로 당신들은 예수의 삶과 모범에서 모든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가 자신을 생각하고 단지 자신의 소원들을 따라 살았다면, 모든 사람이 위로도 없고, 지원도 없이, 내세 뿐만 아니라 이미 여기 이 땅에서 나타날 축복된 내면의 생명에 대한 희망도 없이 머물러야만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은 "나는 선한 목자라" 입니다. 그분은 참된 목자로서 미래도 보살펴 줍니다! 그러나 당신들의 미래는 당신들 안에 있는 그분의 영입니다! 왜냐면 그분이 알파요 오메가 이고, 모든 시작이고 모든 끝이기 때문입니다! 시몬은 행복하게 된 가운데 친구에게 말했다: "오, 클레오파스 형제여! 우리가 들은 말에 대해 우리가 이제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마치 주님이신 선생님 자신이 우리에게 이런 거룩한 생명의 진리를 알려준 것과 같지 않습니까? (이런 짐작이 다시 한번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예수님이 또한 자주 우리의 의식을 지나가지 않는가?) 내 내면은 우리가 마치 주님 곁에 있는 것처럼 거룩한 생명으로 충만합니다! 진실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클레오파스는 약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에게 대답했다: "시몬이여! 시몬이여! 당신은 다시 걱정과 슬픔의 영에 다시 빠져 다른 사람의 삶을 힘들게 만들 것입니까? 왜냐면 내가 보기에 당신이 이제 우리 친구가 당신에게 너무 많은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사실입니다. 즉 친구이자 형제인 당신이 당신의 사랑과 동행하는 일을 통해 우리를 슬픔에서 해방시켰고, 제 안에서 진실로 예수가 더 이상 죽음 속에 계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분의 죽음이 내 죽음에 대해 나에게 경고했습니다. 왜냐면 내가 그분의 말씀을 너무나 빨리 잊어버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행복하게 느끼고 내 안에 완전히 다른 생명이 임했습니다. 내일 아침에 우리는 당신과 함께 갈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갈 곳을 찾을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왜냐면 우리를 자유롭게 해줘야 할 생명이 이미 당신에게서 빛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몬 형제여, 당신도 나처럼 생각하지 않습니까?" 시몬은 기쁘게 동의했다: "오, 클레오파스 형제여, 당연합니다.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온 형제여, 나는 당신에게 묻기를 원합니다. 일부 여자들이 말한 것처럼 예수가 정말로 부활했습니까? 당신이 우리에게 선생님의 삶의 많은 부분을 알려주었다면, 아마도 당신도 이에 대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도 또한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당신은 이 말을 영적인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분이 실제로 무덤에서 나왔는지, 그리고 우리도 당신처럼 그분을 보고, 대화하고, 그분과 함께 갈 수 있는지 입니다." 낯선 사람은 진지하게 대답했다: "형제여! 이 질문은 당신의 하나님의 생명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당신의 혼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도 당신들에게 올바른 대답을 숨기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들어보십시요: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그분 자신이 당신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이 성전을 파괴하라! 나는 3일 안에 성전을 새롭게 재건하기를 원합니다!' (그분의 몸과 모든 사람의 몸은 하나님의 영의 성전이 되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예수는 이제 불멸의 몸 안에 사시고 그분을 향한 고통과 염려에 빠진 모든 심장을 일으켜 세웁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는 살아 계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십니다: '나는 당신들이 고아가 되게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단지 잠시 동안 내 자신을 숨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런 후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나 자신과 분리될 수 없게 할 것입니다!" 이제 이해하십시요: 부활했고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을 보려면, 심장의 내적인 생명에 대해 가장 작은 의심도 하지 않는 생명력이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런 믿음이 생명력이 있게 되는 곳에서 단지 심장이 결코 더 이상 죽지 않는 분에게 고정되게 됩니다. 왜냐면 이런 생명력이 있는 믿음 안에, 비록 사람의 아들인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만, 심지어 죽음의 고통 속에서도 그가 그분의 영원하신 아버지의 생명을 영광스럽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예수의 내적인 영의 생명이 자신의 심장 안에서 생명력이 있게 되었고 파괴될 수 없는 영적인 구세주의 생명이 열매로서 깨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선포한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그가 죽으셨다.' 는 말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단지 예수의 영의 생명에서 이런 새로운 생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든 죽음과 모든 심판을 극복한 사람들입니다. 시몬 형제여, 당신은 이제 그분이 정말로 살아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시몬은 활기차게 대답했다: "주 안의 형제여! 당신이 말했듯이,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렇지, 그분은 살아 계신다! 그런데 왜, 제 심장이 불안으로 가득 차 있는가? 내 안에는 큰 소리가 들렸습니다.'예! 그는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내 모든 간절함이 당신에게 말하도록 재촉합니다: '나는 그분이 인간으로 사셨던 것처럼 그리고 그분이 아직도 내 기억 속에 살아 계시는 것처럼 예수를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비로소 내 갈망이 충족될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낯선 사람은 진지하게 말을 이어갔다: "시몬 형제여, 내가 당신에게 하는 말을 잘 들으십시요. 그분을 겉으로 보고 싶은 심장이 당신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게 하십시요! 당신은 성경을 통해 모든 생명의 원수가 어떤 교활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생명의 원수는 심지어 천사의 옷으로 변장할 수 있고 그가 인자 예수의 모습을 흉내 내는 일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나타남이 당신의 갈망을 충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당신의 선생님이요 구세주이신 예수의 영적인 생명에 온전히 몰입하고 몰입한 가운데 사는 일이 아직도 불가능합니까? 그렇게 되야만 당신은 모든 외적인 욕망을 벗어나고 내적으로 강건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이 당신 안에 그리움의 장애물을 여전히 유지시킨다면, 당신은 어떻게 당신의 선생님의 생각대로 역사하기를 원합니까? 오, 시몬이여, 당신들에게는 이제 다른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은 순전히 영적인 창조하고 활동하는 때입니다. 그러나 이 때는 증인이 필요합니다! 이런 증인들은 내적으로 완전히 자유롭고 안정되었고 온 힘을 다해 생명이고 생명을 주는 분께 자신의 삶을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움은 배고픔을 낳을 뿐, 생명을 낳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 안에 아직 외적으로 당신의 예수에게서 당신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 안을 살펴보십시요! 선생님이 자신 안에서 자신과 함께 가장 힘든 싸움을 벌일 때, 그 안서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이 희망이 그리움으로 바뀌었고 결국에는 고통이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당신들에게, 그분의 제자들과 형제들에게 해당이 됩니다. 단지 당신들의 행복한 눈빛 하나만으로도 그분에게는 성취가 될 것이고, 그분의 고통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분은 당신들에게서 그리고 당신들로부터 다음을 희망하고 갈망했기 때문입니다. 즉 당신들이 모든 노예가 된 사람들과 존재들에게 제공한 사랑이 그분이 어떤 사랑의 역사를 행하게 했는지를 완전하게 이해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분 안에서 이런 희망과 갈망이 죽어야만 했을 때, 영적이고 더 크고 더 강력한 것이 살아났습니다! 내적으로 강건해진 그분에게 이제 아버지를 위해 원하고 행할 일은 단 한 가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 나의 형제들이여! 당신들 모두가 이를 깨닫지 못하고 당신들 내면에서 체험하지 못하면, 당신들은 그분의 참된 제자와 추종자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참으로 의미 있는 말씀입니다!) 왜냐면 단지 그분 안에 참된 생명이 있고 이런 신성한 생명은 오류에 빠진 인류를 위한 빛이기 때문입니다! 이 신성한 빛을 자신 안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세상의 모든 희망과 갈망을 멀리 하게 되고 이제 단 한 가지만 중요하게 됩니다: 당신 안의 무의미한 모든 것을 죽게 놔두십시요! 그러면 그분은 당신들 가운데 뿐만 아니라 당신들 안에서도 사십니다! 그분의 영이 당신을 위해 그분의 외적인 임재를 대체했습니다." 시몬은 충격을 받고 말했다: "형제여, 형제여! 당신은 점점 더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제가 이해할 수 없는 한 가지 점을 다루었습니다. 그분의 이런 갈망도 예수 안에서 죽어야만 했다는 것입니까? 예,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그리움이 성취되야 비로소 나는 자유롭고 행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 우리 주님이요 선생님이 이루지 못한 무언가를 자신의 심장에 다시 묻어두셔야만 했습니까? 저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새롭고 영적이고 더욱 강력한 갈망이 그분 안에 생겨났고, 아버지를 위해 완성하려는 그분 안의 의지가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낯선 사람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시몬이여! 당신이 들은 내용과 방금 질문한 내용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들어보십시요. 주님이신 선생님은 인생의 가장 큰 투쟁 가운데 홀로 계셨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도움이나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영원한 하나님의 모든 천사와 종들에게 '내가 혼자 있게 그대로 두십시요! 왜냐면 나를 도와주고 지원할 수 있는 분이 내 안에 있고 그분이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그분이 분명하게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여전히 인간이십니다! 그분은 성취되어야 할 위대한 역사를 이해하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은 아직 자신의 형제들 중 한 형제로부터 힘을 얻기를 갈망하는 심장을 가진 인간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가운데 겟세마네에서 투쟁한 주님을 바라봅니다. 당신들 중 어느 누구도 주님 편에 서서 '주님! 어떤 일이 일어나든 제 생명은 당신 것입니다.' 라고 말할 용기가 없습니다. 이런 용기가 그분의 소망과 갈망의 성취였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싸우기를 원합니다. 예, 그러나 당신들은 아무것도 감당하지 않고 전혀 참지 않습니다. 이 때에 그분 안의 마지막 인간적인 요소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분 안에 그를 강하고 자원하게 만드는 더 큰 생각이 솟아났습니다! 이 생각이 분명한 의식이 되고, 살아 있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그의 내면은 '더 이상 내 뜻이 아니라 오직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라는 단 하나의 의지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가 고군분투하고 싸우는 모습을 지켜본 모든 높은 영적 존재들이 그에게 깊은 감사를 나타내기를 원했고 그에게 힘을 제공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높은 영적 존재들이 현재에는 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이 모든 빛나는 힘을 모아 마치 돋보기처럼 그분 안에 그분이 새롭게 갖게 된 의지를 강하게 했습니다. (누가복음 22: 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 수백 년, 심지어 수천 년이 지나서야 모든 생명의 주님이신 선생님이 자신의 위대하고 거룩한 사랑의 역사를 위해 견디고 죽으려는 의지를 굳게 한 것이 무엇인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 때에 모든 승리들 중에 가장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 후에 일어난 일들은 쉽게 견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솟아오른 영의 의지가 끊임없이 그분 안에 새로운 힘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과 모든 미래 세대의 모든 사람들을 이 때에 대해 감사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인생의 놀라운 목표로 확실히 이끌 길이 이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골고다에서 보고 경험한 일이 모든 일의 정점이었습니다. 이런 모든 일은 이제 모든 무한의 세계가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영원에 영원으로부터 약속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라는 증거를 제시하기 위해 이전에 예수의 심장 안에서 이미 형성되고 조성된 일입니다. 하나님 안의 생명이 이런 사랑이고 이런 사랑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이 사랑을 얻은 모든 사람은 겟세마네와 골고다의 정복자의 영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어떤 원수나 대적자도 감히 이런 생명의 성역을 공격할 염두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는 이런 빛나는 생명 가운데 더 이상 이 땅의 손님이 아니고, 그분의 소유지로 즉 아버지의 내적인 신성 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 어려운 시기에 이런 천상의 지식과 이런 천상의 의식이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슬퍼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그분은 그분의 자녀들과 형제들이 깨어난 곳에 살고 있고, 어린아이와 같은 심장 안으로 '당신이 이런 일을 저를 위해 행하셨고 이로써 제가 이제 당신의 은혜 안에서 살 수 있게 되었고, 기쁨과 성취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는 감사의 영이 스며든 곳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나는 낯선 사람이 하는 모든 말을 들었다. 그러나 두 형제들은 그녀를 의식하지 못했다. 낯선 사람이 돌아서서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도 가까이 와서 내가 두 사람에게 하는 말을 계속 들으십시요. 내 말은 모두에게 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주님의 사람들과 제자들 뿐만 아니라 크든 작든, 가난하든 부유하든 모든 사람들이 구세주의 뜻에 따라 일하고 창조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강력한 생명을 지닌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더 이상 율법과는 관계가 없고 구세주의 영과 관계가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의 과제는 단지 구세주의 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나요?' 라고 묻지 마시고 항상 당신들 안에서 일하라는 부름을 들을 준비를 하십시요. 당신들을 고용한 분이 당신들에게 또한 지시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이 과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당신들의 자유로운 사랑과 지혜에 맡겨져 있습니다! 당신 안에는 예수의 죽음을 초래한 폐허 속의 잔해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다시 정리해야 하는 사람들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기 위해 그분 안에 있는 장애물을 해결할 필요가 있었을 때 당신들의 선생님이 얼마나 어렵게 싸웠는지를 기억하십시요! 다른 점도 또한 생각해보십시요. 루시퍼는 이제 패배자이고 그의 증오심은 끝이 없습니다! 큰 천사이지만 그러나 이렇게 깊이 타락했고 길 잃은 형제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 천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골고다의 주님의 죽음으로 인해 루시퍼에게도 또한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이 길은 단지 골고다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의지를 자원하여 십자가에서 죽게 하는 일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인자 예수에게서 신적인 모든 것을 빼앗아야 할 십자가가 모든 존재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제 자유한 권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골고다의 영이 자신에게 역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자신 안에 구세주 예수가 내 안에 살고 그분의 생명이 내 힘이고, 이 힘이 내 안의 모든 세상적인 것을 극복하도록 나를 돕는다는 의식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영으로는 이런 승리를 달성하는 일이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십자가는 고통과 시험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선택받은 자의 징표입니다! 왜냐면 '십자가에서 자신을 증명하라' 는 말은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 자신 안의 모든 문을 즉 모든 영적 감각들과 감각의 도구들을 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한나는 손님이 더 이상 말하지 않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조용히 자리를 떠나 식사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침묵했고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음식이 준비가 되자 클레오파스가 물었다: "형제여, 식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할 권리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음식을 축복하고 우리를 위해 감사해주십시요." 낯선 사람은 식사 위에 손을 들고 축복한 후 빵을 들고 나누면서 말했다: "이제 주님의 이름으로 음식을 드십시요. 이로써 몸과 혼을 위해 당신들이 내적으로 강하게 되고, 감사로 충만하게 하십시요! 내가 이런 감사로 충만했고 이로써 내가 내 안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멘." "주님! 당신이시군요!" 시몬과 클레오파스가 동시에 소리치며 뛰어서 손으로 그분을 붙잡으려고 했으나 그 자리는 비어 있었다. 주님은 사라졌다. 그들이 이제 서로 쳐다보았고 시몬이 놀라 말했다: "주님이셨다! 오, 왜, 우리가 더 일찍 알아보지 못했을까? 주님의 심장이 얼마나 아팠어야만 했을까! 그의 제자들인 우리는 모든 슬픔과 걱정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 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주님은 사랑이 충만하게 우리가 모든 걱정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은 주님이십니다!' 라고 경고하는 우리 심장의 소리를 무시했습니다. 클레오파스가 말했다: "시몬이여, 맞습니다. 그분은 주님이셨습니다! 그분 만이 왜 낯선 사람으로 남기를 원하셨는지를 압니다. 마치 우리의 눈이 먼 것에 항의하려는 것처럼 우리의 심장이 격렬하게 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주님은 이를 원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분을 알아봐야만 했을 것입니다!" 시몬은 흥분해서 이렇게 소리쳤다: "오, 형제여! 당신은 여기에서 틀렸습니다! 주님이 우리가 그분을 알아보지 않기를 원하셨을까요? 아닙니다! 나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실제 우리의 눈이 열려 있었지만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슬픔에서 벗어날 길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 우리 인간성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런 연약함을 가진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이런 연약함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직 오늘 형제들에게 가서 주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좋은 소식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한나가 말했다: "오, 당신들, 남자들이여, 당신들은 바보들입니다! 손님이 누구인지 내가 어떻게 알게 되었을 까요? 그분이 나에게 말하기 전에 나는 그분이 주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분의 발의 먼지를 털었을 때 나는 못자국을 보았고 그래서 그분의 손을 보았고 손에서도 상처자국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분을 주님으로 맞이했고 그분의 감사는 저를 위한 하늘의 선물이었습니다." 클레오파스는 놀라서 물었다: "뭐라고요! 한나여, 당신은 그를 알아보고 나에게 그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고요?" 한나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말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귀먹은 소경이었습니다. 단지 주님이 당신을 다시 보고 듣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서둘러 형제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십시요: '주님은 더 이상 무덤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계셨고 그분의 삶의 깊은 비밀을 우리에게 계시해주었습니다!' 보십시요, 제가 성흔을 보지 못했을지라도 그분의 말씀이 제가 일어나서 주목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만 알려진 일에 대해 어떤 낯선 사람이 실제 알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낯선 사람이 이렇게 구주 예수님을 옹호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일어난 일이 다 좋습니다. 주님이 당신들이 더 이상 원망하지 않게 했고 다시 기뻐하게 만들었고 이제 다른 사람들의 두려워하는 영을 일으켜 세울 수 있게 했습니다." 시몬이 놀라며 물었다: "한나여, 당신은 언제부터 그렇게 선생님을 위해 나서게 되었습니까? 당신이 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신은 '이런 식으로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라고 주장하곤 했습니다." 한나가 그에게 설명했다: "시몬이여, 당신 말이 옳습니다. 나는 단지 섬기는 역활이었고 남은 부스러기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께서 나를 축복했습니다! 나는 아직 그분에게서 나에게 전달된 생명력의 흐름을 내 안에서 느낍니다! '당신이 겸손하게 머물면, 당신의 소원과 뜻이 이뤄질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 안에 있는 이 평화가 당신의 힘과 성취가 될 것입니다!' 나는 늘 그분의 이런 말씀으로 인해 환호할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오, 당신들, 남자들이여! 그분의 축복을 받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십시요! 그분의 평화가 우리의 힘이요 성취입니다! 내 이 땅의 삶을 위해 나는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평화가 나를 이끌어 갑니다! 그분의 평화가 나를 지탱하고 나에게 그분이 살아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를 믿을 수 없을지라도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그런 몇 마디 말로 내 내면을 어떤 행복한 상태로 만들었는가? 당신들은 그분과 한 시간 동안 이야기했지만 모든 축복을 놓쳤습니다!" 시몬은 다음과 같이 동의했다: "한나여, 확실히 당신이 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이 진정으로 벌어드린 행복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즉시 주님을 깨닫지 못한 일이 실제 단지 가장 높은 천사들이 경험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슬픔과 의심 속에 누워 있는 우리에게 오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행복이 아닙니까!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한나가 말했다: "그렇습니다. 시몬이여, 우리는 누가 더 행복한지에 대해 논쟁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친히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혼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님께서 그렇게 행했을 때 아주 특별한 이유를 가지고 계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이제 주님께서 축복한 식사를 즐기십시요. 주님께서 괜히 이 음식을 축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기쁨으로 그분을 위해 계속해서 일하고 창조할 수 있도록 감사함으로 충만하라는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요! 당신들이 의심에 빠졌던 것처럼 다른 많은 사람도 여전히 그분을 위해 애통하고 있을 것입니다." 곧 식사가 끝이 났다. 한나가 행위를 통해 그분께 감사를 표하고 싶은 열망을 갖도록 유도했다. 그런 후 그들은 작별 인사를 하고 벌써 밤이 되었지만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04. 엠마오로 가는 길 IV 두 사람은 자신들이 경험한 일에 대해 내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모두가 다른 사람이 말해주기를 기다렸지만 아무도 침묵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말없이 빠른 발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그들이 도중에 두 사람을 만났다. 그러나 그들은 매우 가까워졌을 때만 희미한 달빛 속에서 서로를 알아보았고 그들 중 한 명이 인사를 했다: "평화가 당신들에게 있기를!" 그는 클레오파스를 돌아보며 물었다: "클레오파스 형제여, 어디를 향해 가고 계십니까? 자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 "요셉 형제여! 우리는 모든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선생님이신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했습니다. 우리는 그분과 대화를 했고 우리는 이런 사실을 예수님 때문에 아직 두려움과 고통 속에 슬퍼하는 모든 형제들에게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요셉이 놀라서 물었다: "예수님을 보셨습니까? 그분이 진실로 살아있습니까?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왔습니다. 거기에는 의심과 온갖 말들이 있지만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에브라임 형제에게는 예수님이 두 천사와 동행하며 성전에 있었고 대제사장과 결산을 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클레오파스는 놀라서 물었다: "형제들이여, 당신들은 그 말을 믿으셨습니까? 매를 맞고 죽임을 당하는 일을 허용한 우리 주 예수께서 이제 그의 적들과 결산을 하셨습니까? 그분은 인간으로서 이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싸우기보다는 순진하게 고통받는 일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므로 이제 이 모든 일이 왜 그런 식으로 일어나야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막지 마십시요. 우리는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체하는 매 시간이 그분의 역사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브라임이 물었다: "형제들이여, 한밤중에 어떤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만일 예수께서 살아 계신다면, 그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아실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나는 아직도 이를 믿을 수 없습니다. 죽음이 우리에게 거두어 가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는 죽음이고 죽음으로 머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평안히 돌아가서 다가오는 모든 일을 선생님에게 맡기십시요." 시몬이 대답했다: "에브라임 형제여, 우리는 우리가 이전에 어떠했는지 알고 있고, 우리는 현재 우리가 기뻐할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이런 기쁨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구세주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고 많은 고난을 끝냈을 때 당신은 이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당신에게 세상적인 유익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당신에게 적게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살아있는지 여부는 당신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분이 살아 계신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진정으로 죽음에서 부활했다면, 우리가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시다, 클레오파스여! 우리의 목표는 우리 형제들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라는 이런 기쁨과 좋은 소식은 그들에게도 좋은 소식입니다." 시몬과 클레오파스는 짧게 작별 인사를 하고 그들의 발걸음을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그러나 나머지 두 사람은 놀란 가운데 머물렀고, 요셉이 물었다: "무엇이 실제로 사실입니까? 알다시피, 우리는 오늘 평안하게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둘을 쫓아가 그들과 함께 갑시다. 그러면 우리는 마침내 실제 순수한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에브라임은 대답했다: "요셉이여, 당신은 그 일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것처럼 말합니다.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아직도 예수님을 위해 화염으로 불타오르지 않는 내가 어떻게 함께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갈 수 있습니까? 그분이 진실로 부활했다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은 헛된 일이었습니다." 요셉은 화가 나서 말했다: "의심하는 자여! 그러면 혼자 머무십시요. 내 안에 예수님을 향한 이끌림이 있습니다! 만약 그분이 살아 계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러면 그분이 더 이상 멸망될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은 분명하게 그분의 백성을 구원할 것입니다! 압도적인 일은 처음에는 고통이 있었고 그 다음에는 죽음이 있었고 이제는 새로운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에브라임이여, 나는 그 두 사람을 급히 뒤쫓아 갈 것입니다." 에브라임이 중얼거렸다: "그럼 가십시요, 당신은 열광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내 평화를 우선에 두겠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서둘러 두 사람을 뒤쫓았기 때문에 요셉은 더 이상 에브라임의 중얼거림을 듣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곧 바로 따라잡을 수 없었다. 그는 속으로 말했다: "아무 문제없다. 나는 그들을 찾을 것이다. 그들은 단지 나사로의 여관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는 행복감을 느꼈고 큰 소리로 외쳤다: "오, 구세주 주님이신 예수여! 당신이 아직 살아 계실 때 내가 왜 당신을 뒤따르지 않았을까요? 당신의 말씀이 소리와 소음이 아니라 진리임을 증명하신 현재에 비로소 나는 내 안에서 당신을 뒤따르려는 충동을 느낍니다. 아, 당신이 아직도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제가 확신하게 하소서." 그러나 시몬과 클레오파스는 서둘러 길을 갔고 시몬이 말했다: "글레오파스 형제여! 사랑이 우리의 발걸음을 빠르게 합니다. 우리는 이미 목표에 훨씬 더 가까워졌습니다! 보십시요, 하늘의 별들도 그들의 빛을 통해 창조주께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주님께서 감사에 관해 말씀하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이런 말씀을 실제로 어떻게 이해합니까?"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 "형제여, 그분의 그런 말씀을 '주님 자신처럼 되려고 스스로 노력하라' 라고 이해하는 일 외에 어떻게 다른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그분처럼 말하는 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그분이 생각하신 것처럼 생각하는 일을 배워야 합니다! 그분의 모든 생각은 그분의 거룩하신 아버지께 집중되었습니다! 그분은 이런 연합이 이뤄진 가운데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 외에 다른 목표를 알지 못했습니다! 다른 모든 생각은 단지 그분과 하나님과의 긴밀한 연합의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제 그분의 모든 말씀을 완전히 다르게 이해했습니다! 보십시요, 그를 믿는 우리는 유익을 바랐고 포로가 된 우리 백성들의 구속을 바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일을 행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또한 우리가 바라던 것을 원하셨을까요? 그는 항상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내 말대로 행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말한 이가 내가 아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사랑을 받아들였지만 그러나 그분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항상 또 다시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시몬 형제여! 나는 이제서야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향한 나의 행동이 오늘에는 다르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다음 의식이 내 안에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즉 그분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택하셨지만 내 영으로 일하지 않고 그분의 영으로 일하도록 택하셨기 때문에 그분께 더욱 감사해야 한다는 의식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없이는 우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라는 의식이 우리가 놓쳤던 의식입니다! 보십시요, 나는 당신에게 다음을 증명하기를 원합니다. 즉 우리가 이 시간에도 예수의 영에 의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으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증명하기를 원합니다. 그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큰 기쁨을 선포하라!' 는 말씀을 하셨고 그의 사랑 안에 확실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고 있으며, 그분의 사랑은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그러나 내가 현재에는 내 안에서 보는 놀라운 과제를 우리에게 부여합니다. 두 이웃인 요셉과 에브라임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였습니다. 우리는 경솔하게 그들과 헤어질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두 사람 모두에게 큰 경험을 강력하게 설득하여 그들도 주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믿었어야만 하도록 시도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의 믿음이 확신이 되었다면, 시몬 형제여, 그러면 비로소 우리의 형제 사랑이 성취되었을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오늘 체험한 은혜에 대해 주님께 감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 전에 실패했기 때문에 내 기쁨은 이미 줄어들었습니다!" 시몬이 신중하게 말했다: "내 형제 클레오파스여! 당신의 말에는 깊은 의미와 깊고 순수한 진리가 담겨 있지만, 당신은 지금 자신과 우리의 행동을 너무 가혹하게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잘못된 행동은 비난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주님께서 다른 일을 원했다고 주장하겠습니까? 내 생각엔 당신이 여기서 너무 멀리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형제들에게 이끄는 것은 우리의 사랑이 아닙니까? 사랑과 감사는 서로 하나가 아닙니까?"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 "형제여, 당신은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의미를 당신에게 설명하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또 반박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내 안에서 보는 모든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주님께서 이 땅에 사실 때 아직 우리에게 계시하실 수 없었던 것을 이제는 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당신에게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단지 특정한 사람들에게 계시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분께 아주 가까이 다가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그분과 연결이 되면, 그들은 스스로 그분의 무한한 선하심과 사랑과 자비로 그분이 그들을 위해 예비한 모든 것을 그분 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몬이 놀라며 질문했다: "클레오파스여, 당신의 말은 오늘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들었을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더 말씀해주시기를 원하셨지만 그러나 어떤 무엇이 그분께서 우리에게 공개적으로 말씀하지 못하도록 막았다는 의미입니까?" 클레오파스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형제여, 이는 단지 제 의견이 아니라 이제 의식적인 깨달음입니다! 왜냐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만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로써 내 내면의 영을 활기 있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이제 들은 말씀에 몰두하면, 나는 이 전보다 주님을 훨씬 더 영광스럽게 여기게 됩니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생명의 흐름이 내 안에서 생명력이 있게 되는 일이 기적이 아닙니까? 시몬 형제여, 주님께서 주실 때에는 열린 심장에 주십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나에게 열려진 그분의 심장을 보고 그분 안에서 아직 말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에게 다시 한번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실망시켰습니다. 이 두 사람은 우리에게는 시험이었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소망을 두셨습니다!" 시몬이 흥분하여 물었다: "형제여, 오늘 끝내지 못한 일을 내일 끝내면 안 되겠습니까? 나는 우리가 놓친 부분을 아직 만회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 "놓친 일은 놓친 일입니다! 지난 시간을 더 이상 다시 불러드릴 수 없듯이, 놓친 기회도 더 이상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선하십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주님에게는 쉽습니다! 그분은 주님이요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분의 뜻을 이루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이 우리를 그분의 택한 자로 삼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뜻을 성취시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그분의 천사들처럼 만들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의 내면의 생명을 우리가 소유한 생명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삶과 내 삶이 모든 삶의 상황에서 더 이상 차이를 보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오, 형제여, 이 말 안에서 위대함과 영광을 느끼지 못합니까? 내 구세주요 나의 하나님인 그분이 내 안에 느낌과 감각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이 느낌과 감각은 그분 자신이 나와 연합을 이루었을 때 주님이요 선생님으로서 느끼고 감각했던 느낌과 감각이었습니다. 주님은 위대하시며 그의 능력은 강하십니다. 그러나 여기에 드러난 사랑에 대해 나는 전혀 할 말이 없습니다." 감동받은 시몬이 대답했다: "내 형제여! 당신이 느끼는 것을 나는 짐작은 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은 여전히 안개 속에 있습니다! 왜냐면 이런 예수의 사랑의 영 앞에 예수의 모습이 나에게서 거의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기가 나에게 갈림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더 이상 당신의 느낌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예수의 모습 안에서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내 내면의 가장 깊은 곳까지 감동을 준 생명을 마주했습니다. 모든 갈망의 성취는 그분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자 클레오파스는 말했다. "시몬이여! 시몬이여! 주님이 '당신의 그리움이 당신을 오류에 빠지게 하지 마십시요!' 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의 개념으로는 그분의 생명은 단지 인간의 형상을 가진 예수 안에서 당신에게 올 수 있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그분의 다음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겠습니까? '보혜사가 오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할 것이다.' 형제여, 형제여, 이 보혜사는 어디에서 옵니까? 보혜사는 현재 어디에 계시고 누구십니까? 그분의 사랑의 영으로 우리 안에 새롭게 생성된 생명이 보혜사입니까? 이런 생명은 다음과 같은 깨달음을 불러일으킵니다: "주 예수여, 단지 당신이 참된 위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거하는 곳에서 당신의 진리와 당신의 생명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영의 생명은 깨달음 받기를 원하고 소유되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예수는 우리에게 '내가 주님이고 너희의 하나님이다' 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나를 구하라, 내 자녀야, 나는 나를 기꺼이 나를 찾게 해주기를 원하고 나를 너희에게 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너희는 가장 자유하고 어린아이 같은 심장에서 나를 찾아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시몬은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대답했다: "형제여, 우리는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멀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이해는 나에게는 너무 높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형제여, 당신은 당신의 현재의 사랑의 개념이 내가 가진 사랑의 개념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어떻게 나에게 증명하겠습니까? 나는 예수 안에서 모든 아름답고 선한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예수 안에서 내가 이 땅의 삶에서 헛되이 구했던 모범을 찾았습니다. 나는 수년 동안 그분과 함께 지내면서 나는 나를 행복하고 만족하게 만들기 위해 외적으로 내적으로 나에게 준 모든 것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당신은 말합니다: '우리가 실패했고 주님을 실망시켰습니다.' 형제여, 내 말은, 어떤 일이 항상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고 또한 우리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겪었고 우리의 우정에는 결코 불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증거가 부족한데 당신이 어떻게 당신의 열심으로 어떤 것을 옹호할 수 있는지 나는 이제 이해할 수 없습니다!" 클레오파스가 조용하고 다정하게 대답했다: 시몬 형제여, 나는 당신에게서 나 자신을 떼어놓을 생각도 없고 할 수도 없습니다!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은혜가 내 안에서 어떤 것을 찾게 한 일이 전적으로 헌신하는 가운데 계속 구하게 하는 자극이나 또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그러나 우선적으로 예수를 소유하기를 원하는 반면에 나는 내 예수님을 위해, 나의 이전의 개념이었던 그분을 위해, 나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증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십시요, 곧 우리를 뒤쫓아 온 요셉이 여기로 올 것입니다! 나는 내 안에서 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내 심장 안에서 그렇게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스스로 말해보십시요. 내 안에서 깨어나 이와 같은 방식으로 나타나는 이 생명이 당신의 그리움보다 더 영광스럽지 않습니까? 보십시요, 주님께서 주십니다! 주님은 또한 요청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십니다! 주님은 무엇이 필요하고 가능한 일인지를 알고 계십니다! 유혹자가 광야에서 '돌로 빵을 만들어라!' 고 얼마나 촉구했습니까? 그러나 선생님은 자신이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참여한 5,000명을 먹이고 배부르게 할 때, 아무도 '주님, 군중이 배고프니 빵을 주십시요.' 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그분은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내면에서 아직 거론하지 않은 어떤 위대한 것을 발견하지 못합니까? 그런데 이제 요셉이 오는데 우리는 그를 기다립시다!" 시몬이 대답하기도 전에 요셉이 급히 와서 말했다: "내가 당신들을 찾았습니다! 오, 하나님, 찬양과 찬양을 받으소서! 나는 이미 나 자신에 대해 심하게 책망을 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진실로 부활하셔서 당신들과 함께 계셨다면, 우리는 그분께서 여전히 그분의 백성들을 모든 노예 생활과 속박에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계속해서 바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 형제들이여, 내가 이전에 의심했던 일을 용서해 주십시요. 이제 내 안에 크고 새로운 희망이 생겼습니다!" 요셉이 나타나 기뻐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레오파스는 이렇게 경고했다: "사랑하는 이여, 당신은 착각한 거 아닙니까? 예수님께로 달려가는 일이 정말로 당신의 심장의 이끌림 입니까? 아니면 세상의 유익이 당신의 희망의 동기입니까?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예수께서 죽은 것은 그의 원수들을 이기고 그들을 계속하여 심판하기 위해 죽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이 완전한 새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분의 부활은 봉인이고, 그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신 다음 유언에 대한 영원히 유효한 서명입니다: '나는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통해 당신들 모두가 이런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생명이 깨어나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진지하게 살펴보십시요! 우리의 선생님이신 주님은 더 이상 스스로 주님이 되기를 원하지 않고 그분의 자녀들의 사랑으로 주님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그분의 생명을 통해 그분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그분은 우리에게 영적인 생명을 주고, 우리가 축복받은 자로서 주님의 위대한 구속 사업을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게 합니다." 요셉은 진지하게 대답했다: "클레오파스 형제여, 당신의 말은 칼 같으면서도 유향과 같습니다. 비록 내가 때때로 당신들을 떠나 당신들과 나머지 사람들이 예수님을 위해 일하고 얻은 정도로 당신들을 지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나에 대해 좋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만약 선생님이 여기 계신다면, 나를 거부하지 않고 환영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분에 대한 관심을 너무 적게 가지면서 내가 잘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여, 이제 내 안에서 무엇인가가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이 무언가가 나를 그분께 강력하게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아니면 당신은 이것이 단지 상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클레오파스가 행복하게 말했다: "오, 요셉 형제여! 주님은 당신의 소망을 알고 계시므로 다음을 확신하십시요. 그분은 그분의 일을 하시고 당신도 당신의 일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장기적으로 보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소망에 따라 우리를 도와달라고 항상 부탁하고 항상 단지 부탁하는 일은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인간으로서 우리 가운데 사는 동안에는 그분은 인간으로서 형제처럼 우리에게 주셨고 섬겨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제 인간적인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의 참된 하늘 본성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가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주는 사람과 섬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왜냐면 그분은 이제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모범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일과 섬김을 가르쳤던 것처럼, 우리도 그분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분과 그분의 영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것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그에게서, 그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형제인 당신 요셉이여, 당신에게 '내가 그분께 가기를 원한다' 는 생각이 오면, 그분께서 당신을 탐구하고 갈망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이런 생각을 또한 당신 안에 주셨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요. 여전히 외부의 영향이 당신의 혼 안에서 역사하고 있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향한 사랑과 그분과 더욱 긴밀히 연결되려는 열망이 커짐에 따라 우리는 이런 영향에 대해 빛을 얻고 선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요셉 형제여, 기뻐하십시요! 당신은 올바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찾고 있었고 이제 우리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당신은 우리와 함께 주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당신에게 그분께 가는 길을 보여 주겠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 안에서 그분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요셉은 놀라서 말했다: "글레오파스 형제여! 당신은 어떻게 오늘 이전보다 더 아주 자신감이 있는 말을 합니까? 나는 당신에 대해 놀랍니다. 시몬이 이미 주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그가 나에게 그렇게 말하면 내가 더 이해하기 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누가 나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또 다른 질문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주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일은 좋은 소식입니다! 좋습니다! 당신들은 그분을 보았고 그분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질문합니다: 그분의 죽음은 아마도 우리가 더 가까워지고 그분 안에서 이제 우리의 참된 구주를 인정하라는 신호였을까요? 그분의 죽음은 주님의 적들에게는 패배적이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죽음은 비로소 옛 모세 율법의 원수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 승리이고 우리가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는 무덤에서 나와 말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나는 당신들에게 그분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가 되도록 이 시간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클레오파스가 다시 경고했다: "요셉 형제여, 당신은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제 그분의 자녀들의 심장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나에게는 이에 관해 더 이상의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내가 이미 내 안에 계신 그분으로부터 흐름과 힘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단지 한 가지 과제를 알고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이 이런 은총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질문은 믿음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의심을 드러냅니다. 요셉이여, 깨달으십시요. 새로운 질문은 새로운 의심을 가져옵니다! 노인 유대인으로서 당신은 이를 알아야만 합니다! 당신은 왜, 우리의 간증을 믿기를 그토록 꺼려하십니까? 기억하십시요: 주님이신 선생님의 우리의 관계가 이제 달라졌습니다! 그분은 이제 더 이상 인간이나 종이 아니라 이사야서에 약속된 대로 주님이시며 영원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이 한가지가 올바르기 때문에 다른 한가지도 올바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요셉 형제여, 나는 예수님에 관한 가장 폭넓은 개념에 까지 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놀라운 평화와 안전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놀라지 말고 묻지 말고 믿으십시요! 아직 보지 못한 곳에서도 믿으십시요! 그분은 이제 놀랍고 은혜로운 분이십니다. 심장이 지극히 작게라도 주님 편에 선 사람에게 그분은 이미 다음과 같이 선언하십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요셉은 놀라 단지 다음 말을 했다: "클레오파스 형제여, 저는 여기서 침묵해야만 합니다. 당신의 말은 내가 아직 이해할 수 없는 생명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뵙기를 원하고 그분을 보는 가운데 쾌활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그분께 용서를 구하고 그분의 말씀으로 나 자신을 세우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말이 나에게 아주 강력하게 들립니다. 시몬 형제여, 당신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몬은 친절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요셉이여! 나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우리 둘 다 여전히 큰 바보입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사람들과 같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손에 쥐고 있던 어떤 것을 찾고 있습니다. 선생님 자신이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심장으로 새 생명을 촉구하고 경고했습니다. 사랑 앞에 새 생명이 터져 나오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이성이 새 생명이 통과할 수 없도록 댐과 성벽을 쌓았습니다! 나는 이제 충분히 치료됐습니다! 나는 클레오파스 형제가 새 생명을 깨닫고 이미 새 생명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고 당신에게 고백합니다! 오, 지금 나에게 다음 말씀이 얼마나 선명해졌습니까? '보라, 너희들이 각기 자신의 길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그분의 말씀은 얼마나 진실되고 그분의 말씀은 얼마나 옳습니까! 그리고 그분의 힘은 무엇이었습니까? 아버지가 그와 함께 계십니다! 형제들이여, 나도 또한 다음 말씀을 내 소유로 삼을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예수님이 행한 것처럼 나도 그런 심장으로 아버지, 당신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예, 당신은 또한 나의 아버지이시고,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십니다!" 그 순간 큰 별똥별이 떨어져 대낮처럼 밝게 빛났다. 그러나 그일이 나간 후에는 마치 어두운 밤 같았다. 그러나 별이 다시 빛났고 클레오파스가 말했다: "모든 자연의 원소들이 하나님의 생명과 환상에 어떻게 복종하는지를 증거하는 곳에서 당신들은 방금 우리에게 주어진 답변보다 더 나은 답변을 원합니까? 그러므로 우리에게 단지 한가지가 적용이 됩니다: 살아 계시고 거룩하신 선생님이신 예수님의 뜻을 기쁨으로 성취시키는 일입니다! 그러면 세상이 우리 선생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외적 자유와 물질적인 이익에 대한 갈망이 당신 안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분은 당신 안에서 자신을 절대로 나타낼 수 없고 절대로 나타내지 않을 것이고 자신을 당신들에게 보여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분의 거룩한 입이 말했습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다.' 그분은 이런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살 수 있도록 그분 자신이 자신의 부활을 통해 문을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내 말을 믿으십시요. 만일 우리가 그분의 말씀의 의미와 그분의 사랑의 영을 더 잘 이해했더라면, 주님께서 아주 많은 일들을 하지 않으셔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분의 죽음은 우리를 흩어지게 하지 않고 우리를 모으고 연합하게 했을 것이고, 우리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기꺼이 주고 섬기는 그분의 영이 성숙하게 했을 것입니다!" 시몬이 감동적으로 말했다: "클레오파스 형제여, 나는 이제 당신의 말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먼저 내 길을 갔던 일로 미안합니다. 그러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다시 내 길을 찾았고 이제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했습니다. 우리가 이 좋은 소식을 전하면 형제들이 얼마나 기뻐할까요?"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 "형제여, 형제들이 또한 우리처럼 낙담했을까요? 주님께서 우리를 해방시키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어디에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서둘러 갑시다. 침묵합시다. 대신에 우리의 심장이 더욱 활기차게 말하게 합시다!" 05. 엠마오로 가는 길 V 예루살렘에서는 무덤이 비어 있다는 소식이 가장 큰 소동을 일으켰고, 성전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이로써 주님의 친구들은 좀 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나사로의 여관에도 사람들이 오고 가며 질문하고 대답하는 일이 활발했지만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자정이 넘었지만 집에서 잠을 잘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왜냐면 베드로가 주님께서 여자들에게 나타나셨다는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님을 다시 만나기 원하는 모든 사람의 열망은 점점 더 강해졌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시몬과 클레오파스와 요셉이 들어왔다. 그들은 환영을 받았고, 도착한 사람들은 이곳에 있는 형제들을 만나 기뻐했다. 베드로가 즉시 그들에게 물었다: "형제들이여! 어떤 중요한 일이 당신들을 한밤중에 예루살렘으로 오게 했습니까? 주님을 뵙고 싶은 그리움과 소망때문입니까? 그러면 나는 당신들에게 슬픈 대답을 해야 합니다. 주님은 아직 여기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실제 여자들을 통해 그분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그를 본 적이 없습니다!" 시몬이 대답했다: "베드로 형제와 주님을 직접 볼 수 있는 은혜를 사모하여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당신들 모두에게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클레오파스 형제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작은 기쁨을 드렸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심장과 정서는 여전히 주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낫선 사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우리에게 다가왔고 우리가 우리의 슬픔을 말하게 했습니다. 그분의 위로의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위로가 되었는지! 그러나 그분은 또한 주님의 제자들이 의심으로 심장이 요동하도록 허용하는 일이 합당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을 깨닫기 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지금 당신들에게 말하기 위해 왔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사람을 돌보십니다!" 형제들이 부탁했다: "말해주십시요. 우리에게 알려주십시요. 그분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그분이 당신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시몬이 대답했다: "형제들이여, 그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을 때 우리들이 현재와는 달랐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이여, 그러므로 나는 이전처럼 우리가 침묵하고 우리 자신과 우리 내면에 주의를 기울이기를 부탁합니다. 왜, 주님이 아직 여기로 오시지 않았을까요? 우리 자신이 이런 일의 원인이 아닙니까? 만일 주님께서 한 사람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계시했다면, 그들의 사랑이 그분의 방문을 위한 조건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그분이 단지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형제들이여, 주님께서 고난을 당할 때 우리의 사랑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주님을 강하게 하는 데 필요한 일치단결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것들은 바람에 겨처럼 사라져 버렸고, 우리는 그분을 홀로 남겨 두었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그분의 원수들을 쳐부실 것을 바랐습니다! 그러나 이런 희망은 기대에 어긋나는 희망이었고 이뤄질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과제를 가지고 자신의 고통 속에 홀로 남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분의 입술을 통해 무엇이 필요한 지를 알고 우리 안에 그분의 약속의 기쁨을 간직하고 있고 또한 그분의 위대한 구속 사업을 위해 계속 일하기 위한 수단을 깨닫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말했다: "선생님께서 당신들과 함께 계셨다는 소식이 진정으로 나를 얼마나 기쁘게 하는가! 나는 이제 그분이 또한 우리를 방문할 것을 압니다. 사랑하는 시몬이여, 당신의 비난이 전혀 근거 없는 비난이 아닙니다! 주님이 살아 계시고 주님의 사랑에 대한 증거를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의 약점을 용서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형제들이여, 그때는 슬픈 때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이 없이는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것을 배워야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께 올바르게 기도합시다: "오, 주님이신 선생님이여! 우리에게도 오셔서 우리가 다시 기뻐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심장을 고양시켜 주십시요." 클레오파스가 이제 말했다. "형제들이여, 우리가 그분이 또한 우리에게 오실 것이고 계속해서 우리를 돕고 지지해 주기를 구하고 희망으로 사는 일은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부탁하고 바라는 일 이상의 일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주님이신 선생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그분의 사랑에 대한 그토록 확실한 증거를 주셨으므로, 우리 심장 안에 다른 어떤 것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환호가 우리 심장에 스며들기 원하고 그러나 말없이 다음과 같이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예, 나는 그분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라고 선포한다면, 우리와 우리 모두에게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당신들은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의심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행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주신 것을 위해 우리 인간의 관념은 너무 작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측량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그분의 고난에 대해 도무지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까? 형제들이여, 우리가 그분의 사랑에 완전히 잠기면,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고난과 고통들은 우리에게 침묵을 가르칩니다! 주님께서 이제 모든 고난을 이기셨으니 주님이 우리에게 우리가 이기는 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기는 자가 되는 길은 멀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 길은 내 심장 안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형제여, 그런 곳이 주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곳이 내가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 안에 있는 아버지의 사랑에서 나온 올바른 위로를 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분과의 관계가 더욱 의식적이고 긴밀해질수록, 섬기고 베풀려는 열망이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또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선생님을 깊이 사랑하는 만큼 우리는 이미 이웃을 섬길 수 있습니다! 나에게 가장 가까운 분은 나의 예수님이고 나의 예수님으로 머뭅니다. 어제가 나에게 우리의 모든 비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돌아가셨고 더 이상 우리를 위해 여기에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동이 트고 있는 새로운 날에는 다른 클레오파스를 봅니다! 왜냐면 주님이 살아 계시고 내가 그분과 함께 살기 때문입니다! 나의 앞으로의 삶은 단지 하나의 의지에 의해 이끌림을 받을 것입니다. 이 의지는 선하시고 신실하신 예수님, 당신에게 저에게 주어진 모든 힘들로 당신의 사랑의 몫을 당신께 되돌려 드리려는 의지입니다." 크레오파스가 불같은 말을 하는 가운데 자신의 자아를 단지 예수님의 사랑을 섬기는 일에 바치기로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형제들이 놀라 그들의 형제 클레오파스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두려움과 걱정에 대해 경고를 받았고, 큰 방이 조용해졌다. 클레오파스의 말은 모든 사람의 심장에 강렬한 주문처럼 울려 퍼졌고, 이 신성한 침묵을 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얼마 후 클레오파스가 다시 말했다. "주 안의 형제 당신들이여! 모든 생명들과 존재들의 주님께서 심장으로 우리를 돌봅니다! 그분은 얼마나 기꺼이 우리 모두를 완전히 자유롭게 해주기를 원합니까! 그러나 그분은 이제 자신이 모든 생명과 죽음을 다스리는 주님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께 익숙했던 방식으로 우리를 돕는 일이 그분에게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아끼지 않는 우리의 하나님이요 우리의 영원하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주고 남겨준 것으로 우리는 이제 우리 안에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고 확장할 수 있고 확장해도 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모든 사람과 심지어 인생의 가장 작은 적이라도 두려워해야 하는 작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 아닙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는 이제 그분의 자녀들이고 그분의 심장의 피로 싸워 얻은 그분의 자녀들입니다! 이를 알고, 이를 그분으로부터 나온 불멸하는 생명으로 우리 안에 모시는 일이 우리가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일을 의무화하고 우리가 감사와 찬양을 드리도록 자극합니다! 우리들 중에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내가 쓸데없이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내가 여전히 당신들 안에 약간의 의심이 있다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심이 아무리 작을지라도 의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내 안에서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안절부절 못하며 서로 속삭였다. 그러므로 빌립이 말했다: "클레오파스 형제여, 당신의 말은 음악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말이 당신의 심장의 깊은 곳에서 자라나온 것이 아니라 단지 예수님을 향한 당신의 새로운 열정에서 나오는 일을 두려워합니다! 보십시요, 주님에게서는 모든 일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말씀에서 모순을 발견하는 일이 결코 불가능했습니다. 당신과 시몬은 당신과 함께 했던 주님을 보았고 주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말합니다: '주님께서 이제 내 안에 사시니 나를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 전혀 나에게 일어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여, 우리도 또한 주님을 압니다. 그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예언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실패했고 여전히 실패한 상태입니다! 나는 당신을 믿기를 원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그러나 나 역시 내가 주님을 뵙기 전까지는 진정되지 않을 심장의 상처가 내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말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안은 전과 똑같습니다." 클레오파스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필립 형제여! 당신이 말은 들었지만 그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애석합니다! 내가 강조한 것을 당신은 또한 잊었습니다: 주님과 우리의 관계는 이제 달라져야만 합니다! 주님은 현재 영이요 생명이고 이제 주님의 영으로부터 온 생명을 우리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외부 세계에서 죽은 것처럼, 그분도 우리 내면 세계에서 인간으로서 죽고, 주님으로서, 승리자로서, 구세주로서 우리의 믿음 안에서 영적으로 다시 부활해야만 합니다! 당신의 믿음이 이를 이룰 수 없다면, 실망이 당신이 이를 인정하도록 강요해야만 합니다! 믿으십시요! 비록 당신이 보지 못할지라도 믿으십시요! 왜냐면 그분이 우리 모두 안에 믿을 수 있도록 기초를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이제 우리가 건축하는 기초입니다! 이런 기초를 버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을 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자신을 버리는 사람을 하나님도 또한 더 이상 도울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선생님이 단지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시려고 오셨습니까? 아니면 그분께서 아버지 자신을 우리에게 데려오셨습니까? 이런 내용이 우리 안에서 선명한 확신이 되야만 합니다! 내가 이제 우리의 사랑의 선생님이신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아버지를 모시고 있다면, 내가 나 자신을 그분의 자녀로 여기지 못하게 막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형제들이여,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말씀하신 것을 잊으셨습니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는 내가 하는 일을 아버지의 영으로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정한 형제들이 되어 예수님의 영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그러면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고 친히 우리 가운데 거합니다." 클레오파스는 침묵을 지켰다. 주님의 기적이 두 사람 모두에게 너무 커서 이제 그들은 시몬에게 달려갔다. 그러나 베드로는 말했다. "형제들이여, 가장 큰 기적이 우리를 평화롭게 만들었던 때가 우리 뒤에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지금 형태를 통해 주님을 만나는 기적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까? 지난 목요일에 선생님이 우리에게 어떤 조언을 주셨습니까?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다음 말을 한 그분의 말씀을 잊지마십시요. '너희는 내 소유이다. 너희 자신을 영원으로부터 정함을 받은 나의 형제로 여기라! 그리고 나와 하나가 되어 머물라. 그러면 너희는 어떤 해로움을 만날 수 없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주님은 그분의 소유에게 다가와 우리에게 다음 사명을 남기셨습니다: '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나의 일을 계속하고 나를 잊지 말라! 그러면 내가 계속해서 너희 안에서 살고 역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는 마치 우리가 주님이신 선생님을 빼앗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그분은 이제 우리의 소유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모든 생명의 원수가 그분의 부활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평온하고 더욱 평온해지십시요.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도 오실 수 있습니다!" 시몬과 클레오파스도 형제들을 진정하라고 권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마치 폭풍과 돌풍으로 가장 깊고도 깊은 곳까지 뒤집어진 큰 물과 같았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에게 확신을 주실 수 있다!' 라는 말을 점점 더 생생하게 표현했다. 클레오파스가 어떤 말을 하려는 순간, 그들 가운데 선생님이 서 계셨고 그분이 말했다: "평화가!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나 자신이 너희에게 왔고 나 자신이 평화와 평온을 줍니다. 이제 스스로 살펴보십시요. 어떤 죽음도 어떤 무덤도 나를 어두운 죽음의 권세의 쇠사슬에 가둘 수 없습니다. 내 안에는 빛이 있습니다. 증거가 없을지라도 이를 믿으십시요! 내 영의 생명에게 어떤 장애물도 세울 수 없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내 손과 내 발을 보십시요! 그러나 이는 단지 당신들을 향한 내 사랑의 외적인 증거일 뿐입니다. 그러나 다른 내적인 증거를 인류에게 전해주십시요. 그러면 내가 당신들과 모든 사람을 위해 겪은 모든 고통을 기쁨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오늘 어떤 인간이나 천사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을 당신들은 깨닫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 생명력이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당신들이 이제 나를 보는 곳에서 당신들은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심장으로 힘과 축복의 흐름이 흐르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믿음과 사랑으로 새로운 영적인 생명을 창조하는 곳에 내 생명의 모든 영광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나온 생명과 하나님의 빛에서 나온 빛과 영원하신 아버지의 사랑이 당신들을 향한 내 약속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역사가 내가 더 이상 당신들 가운데 보이지 않을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모두가 주님께 달려갔고, 주님은 찔린 손을 그들의 머리에 얹고 축복하고 다시 말했다: "깨어나십시요! 이런 내 영 안에 머무십시요! 그러면 나도 당신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 내 힘과 사랑의 충만함으로 축복을 받으십시요! 내 역사를 계속하십시요! 이로써 당신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이 임하게 하십시요! 아멘" 주님이 서 계셨던 곳이 빈 자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 모든 슬픔이 사라지고 큰 기쁨이 모든 심장을 소생시켰다: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 죽음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지옥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주님이 진정으로 지옥과 죽음에 대해 승리했고 지옥과 죽음을 극복했다.' 형제들은 기쁨으로 헤어졌다! 클레오파스와 시몬과 요셉은 여관에 머물렀다. 주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기쁨이 힘들이 솟아나게 했고 피곤하지 않게 했다. 그들은 남은 밤을 거룩한 침묵 속에서 보냈다. 다가오는 날에 마치 불의 펜으로 새겨 넣은 것처럼 그들의 심장 안에서 그들의 새로운 임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의 새로운 임무는 모든 사람에게 다음 소식을 전하는 일이다: '주님께서 부활했습니다. 주님께서 진실로 부활했습니다! 주님은 이제 우리 심장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10권. 부활하신 예수 목차 01. 부활절 아침 니고데모와 함께 02. 나사로의 여관에서 03. 니고데모와 함께 04. 하나님의 도시에서 05. 베다니에서 06. 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07. 언덕 위의 아침 묵상 08. 빌라도 09. 막달라 마리아 10. 로마 11. 베다니의 잔치 01. 부활절 아침 니고데모와 함께 나사로의 여관에서는 모두가 일찍 일어났다. 도시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 였다. 침묵하고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간 가운데 니고데모와 백부장과 어머니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는 니고데모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니고데모의 집에서 베드로와 요한 외에 살로메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를 만났다. 서로를 만나는 고통이 여자들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제자들이 위로의 말을 찾으려고 애쓰는 동안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무덤으로 가서 혼자 울기 위해 조용히 밖으로 나갔다. 여자들은 방부 처리에 필요한 향유와 향료를 준비했지만 여전히 무덤을 막고 있는 큰 돌 때문에 염려를 했다. 그러자 백부장이 말했다: "나는 당신에게 더 이상 향신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예수와 함께 한 영적인 경험은 나에게 확신을 줍니다. 그분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부활했습니다! 그러므로 기뻐하고 모든 슬픔을 떠나십시요!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모두가 놀라며 쳐다보지만 아무 질문도 하지 않았다. 세 여자들은 말없이 바위 무덤으로 갔다. 니고데모 동산에서 막달라 마리아는 그들에게 다가가 감동하여 소리쳤다: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내가 멀리서 그분을 보고 달려가서 안았으나 그분은 거절하고 '나에게 손을 대지 말라' 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분을 본 일을 당신들 모두에게 알립니다! 아, 내 심장이 너무나 두근거립니다. 나는 그분을 다시 봤습니다!" 아주 놀란 여인들은 그녀와 함께 무덤으로 달려갔고 그녀의 말이 확증되었음을 발견했다. 돌은 굴려져 있었고 무덤은 비어 있었다! 그러나 두 명의 빛나는 청년들이 무덤을 지키고 있었고 그들에게 주님이 살아나셨다는 것을 알렸다. 베드로와 요한은 여자들을 따라가다가 무덤에 있는 천사들도 보았다. 모두가 특이하게 니고데모의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에게 이 기적에 대해 말했다. 모든 서로 간의 대화가 뒤섞였다. "선생님이 살아 계십니까? 그분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올 수 있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다른 제자들 가운데 그분을 찾아야 합니까?" 오직 막달라 마리아만 조용하고 내적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다. 왜냐면 그분을 보고, 그분께 말하면서도 만질 수 없었던 일이 예수님을 사모하는 그녀의 심장에 너무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다! 요한이 그녀의 슬픔을 보고 그녀에게 이제는 선생님을 단지 영적이고 천국적인 사랑으로 붙잡아야 한다는 것을 선명하게 해주려고 시도하면서 말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막달라여, 당신은 예수가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제쳐둬야 합니다! 당신은 이제 그분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요한이 계속해서 말했다: "그분의 성육신은 우리 인류를 고대 아담의 저주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당신이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의 성육신은 우리 인간들이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내면의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한 역사입니다! 그분의 성육신은 모든 사람이 이런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바른 수단을 사용하는 일에 대해 모범을 보이기 위한 역사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의 이 행복하면서도 순전한 영적인 연결을 이루기 위해, 그분은 여기 우리 가운데서 인간으로서 오랫동안 약속된 위대한 구원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사역의 시대는 이제 끝이 났고 우리는 두 번째 사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는 인간으로서 그분의 사랑과 내면의 진리의 영으로 그분의 모범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감각으로 인간 예수님을 사랑하지 말고 단지 심장으로 가장 순수한 영으로서 그분을 사랑하십시요! 그러면 그분께서 그분이 약속한 대로 당신에게 그리고 또한 우리에게 영으로 나타내실 것입니다." 이 말은 그녀의 아픈 심장을 위로하는 향유와 같았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의 내면의 본질에 관한 이런 깊은 계시를 주의 깊게 듣고 있었고, 비록 그들의 사랑하는 선생님을 아주 그리워하면서도 내적으로 더 기쁘게 되었다. 그러자 제자들이, 베드로가 가장 먼저 일어나 예루살렘의 다른 형제들에게 서둘러 갔다. 다른 제자들에게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라고 선포하기 위해서 였다. 백부장은 이미 다음과 같은 말로 작별하고 떠났다: "내 의무가 부르고 있습니다! 나는 무덤을 조사한 후 빌라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그가 서둘러 정원을 지나갈 때 로마 경비병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놀라 잠시 멈추고 바위 동굴 안으로 직접 들어갔다. 그는 동굴 안에서 이미 영적으로 보았던 초자연적인 광채로 빛나는 두 젊은이를 다시 보았다. 두 젊은이가 그에게 말했다: "서둘러 당신의 의무를 다하십시요! 선생님께서 당신을 필요로 하십니다!" 백부장은 빌라도에게 달려가 말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몇몇 여성들은 이미 예수를 보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오류도 있을 수 없습니다. 나 자신이 직접 무덤을 조사했습니다!" 이미 이런 이상한 소식을 얼마 전에 들은 빌라도는 이제 경비병들을 불러왔다. 경비병들은 맹세를 통해 자신들의 진술을 다짐해야만 했고 사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다짐해야만 했다. 그들은 이렇게 보고했다: "밤에 갑자기 강한 번개가 번쩍이며 그 지역 전체를 비추었고, 그 빛으로 모든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도 볼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번개가 바위 무덤을 파괴시켰고, 입구 앞의 돌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무덤에서 아주 밝은 빛줄기가 나왔고 우리는 이 빛으로 인해 완전히 눈이 부신 채 땅으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온통 깊은 밤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우리 밑에 있는 땅이 너무 뜨거워져서 우리는 도망쳐 이 사건을 우리 숙소에 보고했습니다." 빌라도는 그러한 이상한 사건에 직면하자 당황하여 대제사장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편지는 다음과 같은 말로 끝이 났다: "무고한 사람의 강제적인 죽음은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었습니다! 이제 당신들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편지가 성전 사람들 사이에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갑자기 심판의 날이 그들에게 이르렀다고 믿었다. 예수가 살아 있다! 예수가 살아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그들 대부분은 살금살금 성전을 떠났다. 그들의 심장에 양심이 소리를 쳤다! 그러나 빌라도는 아무 답변도 받지 못했다. 02. 나사로의 여관에서 제자들이 친구들이 다 아는 예루살렘 근처의 나사로의 여관에도 기쁜 소식을 전했다. 무덤이 비어 있고 몇몇의 여자들이 이미 예수를 보고 그와 이야기했다는 소식이었다. 저녁에 모든 제자들과 많은 친구들이 그곳에 모였을 때 요한은 예수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 순수한 영이고 이제 이전 인간의 모습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다시 한번 말했다: "이해할 수 없게 들리겠지만, 다음은 진리입니다. 그분은 영으로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받고 사랑을 받는 곳에 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이제 우리의 심장으로 긴밀하게 연결을 이룬다면, 그분은 또한 우리와 함께 하고 우리 가운데 거합니다! 이런 순전히 영적인 존재는 그분의 자발적이고 무죄한 고난과 죽음의 결과입니다. 그분은 인간의 죽음의 장벽을 모두 무너뜨리셨습니다. 모든 세상적인 것과 모든 인간적인 것이 신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내합시다! 그분은 이미 자신을 우리에게도 나타낼 수 있는 시간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오심을 소망하고 우리를 위해 그분이 죽음도 이겼다는 사실에 감사함으로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목표인 그분과 함께 사는 영원한 삶이 우리 앞에 더욱 밝게 보이게 합시다." 모든 사람은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사랑하는 선생님의 자발적인 죽음에 담긴 신성한 의도에 관한 이런 새로운 계시를 영접하려고 시도했다. 자정에 엠마오에서 제자들이 도착했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겪은 놀라운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03. 니고데모와 함께 이른 아침에 제자들은 나사로와 그 친구들과 함께 니고데모에게 돌아갔고 니고데모의 집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두가 놀라운 말씀을 경건하게 들었다. 그러자 깊은 침묵이 흘렀고 누구도 감히 질문을 하지 않았다. 갑자기 그들 가운데 선생님이 서 계셨다! 그의 해맑은 눈빛은 모두의 심장 안으로 깊이 도달했고, 여자들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평화가! 거룩한 평화가 당신들과 함께 하길 빕니다! 당신들의 고통이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내가 이제 다시 당신들 가운데 있으니 당신들의 모든 슬픔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처럼 항상 당신들과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자주 가르쳤던 일을 자유롭게 행하려면, 당신들이 다시 완전히 자유롭게 되고 내 증인으로서, 내 영의 전달자로서 내적으로 굳건하게 되야만 합니다! 당신들 안에 있는 내 영이 언제든지 당신들이 내 이름으로 무엇을 행할 수 있고 역사할 수 있는지를 당신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사랑 안에 머무십시요! 내 영과 연결되어 머물고 서로 섬기십시요! 그러면 당신들은 내가 인간으로서 행했던 것처럼 지금 내가 당신들을 섬긴다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라고 묻지 마십시요. 내 영은 이 사실을 당신들의 영에게 알려줄 것이고, 당신들이 모든 진리와 지혜를 알게 해줄 것입니다. 내 뜻을 이루는 모든 사람은 모든 진리와 지혜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 사람들 앞에서 침묵하지 마십시요. 이로써 당신들이 또한 행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내가 당신들을 위해 모든 것을 극복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안의 내 사랑이 항상 당신들의 힘이 되기를 빕니다! 모두가 축복을 받으십시요. 다른 형제들에게도 안부를 전하십시요! 평안이 함께 하길 빕니다!" 그분의 눈은 참석한 사람들을 축복하며 참석자들을 바라보았다. 그분이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다시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었다! 제자들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순수한 기쁨으로 울었다! 이번에도 요한이 말했다: "사랑하는 형제여, 당신들, 사랑하는 자매들이여, 당신들 모두는 이제 그분을 직접 보았습니다. 선생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언제나 우리 가운데 거하고 그분의 사랑으로 항상 임재합니다! 그분에게 이제 단지 기쁨을 드리는 일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분께서 친히 우리에게 나타나신 일은 측량할 수 없는 행복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하지 않은 것을 우리가 느낍니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무한한 사랑이 그분이 한때 인간으로서 우리 가운데 사셨을 때와 여전히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들 중에 그분의 가장 큰 자비를 목격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느 누구도 예수의 이런 큰 역사를 파악하고 측량할 수 없다는 것을 의식합니다! 우리의 약한 사랑에 비하면 그분의 사랑은 얼마나 높은 사랑인가! 우리는 얼마나 이기적이었는가? 우리는 단지 그분의 사랑과 전능함의 표징을 바라고 다른 사람들은 돌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유다 형제를 기억해야만 합니다! 왜, 우리는 그의 혼의 위험 가운데 그를 홀로 남겨두었습니까? 주님도 또한 이를 알고 혼돈에 빠진 사람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다른 형제를 세웠습니다. 계속하여 그분의 상에 앉아 그분으로부터 사랑 위에 사랑을 받고, 은혜 위에 은혜를 누렸던 우리는 버림받은 느낌에 빠졌고 슬픔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오, 나는 우리가 오늘 여기서 보여 준 우리 혼의 사랑의 엄청난 가난을 부끄럽게 여기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믿는 대신에 낙담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 선생님을 보았고 들었고 우리는 비로소 다시 행복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모두는 이런 새로운 행복의 느낌에 대해 그분께 감사합시다. 오, 주 예수님! 우리 안에 더 이상 저녁이 없도록 우리와 함께 해주십시요! 우리의 아주 연약한 혼에 당신의 영의 풍요의 뿔로부터 부어주소서! 이로써 우리의 혼과 육체가 치유될 수 있게 하소서! 이로써 우리가 당신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의 참된 증인이 되게 하소서! 아멘!" 거룩한 침묵과 거룩한 평화가 모든 심장을 둘러쌌다. 그러자 나사로는 일어서서 다시 한번 주님의 오심에 무한한 은혜를 감사하며 제자들과 거기 있는 모든 사람에게 베다니로 함께 가자고 청했다. 이로써 베다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도 예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여 그들이 평안과 기쁨도 함께 누리게 하기 위해서 였다. 사랑의 식사가 끝이 난 후, 전반적인 기쁨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나사로는 다시 그들에게 출발하도록 권면했다. 이별은 감동적이었다.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 비로소 베다니로 오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모두가 함께 받는 고통과 함께 누리는 기쁨이 모든 심장을 더욱 굳게 뭉치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 04. 하나님의 도시에서 사람들이 베다니로 가는 길에 예루살렘을 통과했고,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의 심장이 눈에 띄게 동요했다. 성전 사람들은 바위 무덤을 수색했고, 로마 수비대는 경비병을 늘렸고, 새로운 군대가 도착했고, 주민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지켜보았다. 활기차게 말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모여 있었기 때문에 로마 사령관은 모든 공공 장소에 군인들을 두배로 배치했다. 이 모든 일은 예수님 때문이었다! 백부장이 나사로와 함께 본디오 빌라도의 궁전을 지나갈 때, 백부장은 베다니로 가는 길에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자신과 동행할 몇 명의 군인들을 더 요청했다. 성전 주변에도 큰 불안이 있었다. 지성소에서 뜨거운 열기가 쏟아져 나와 대제사장이 분향단에 가까이 갈 수 없었고 휘장은 여전히 찢어져 있었다. 여러 사람들이 장사를 잘 했던 성전 뜰은 오늘은 모두가 장사를 하지 않았다. 왜냐면 사람들이 단지 예수님의 부활의 기적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난의 금요일의 공포가 효과를 발휘했고, 더 현명한 사람들이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들은 무고한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용서받을 수 있도록 누가 우리를 도울 것인가?" 백부장은 나사로와 함께 그들에게 가서 조용히하라고 분부하고 소리쳤다: "당신들! 예루살렘의 시민들이여, 평안을 유지하고 당신들의 집으로 돌아가십시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는 살아계십니다! 그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그분이 인간으로서 당신들의 친구였다면, 오늘날 무덤에서 부활하신 분으로서 그 분은 더 많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사랑과 겸손에 대한 모든 가르침은 계속 살아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고, 서로를 사랑하고, 마지막 날의 슬픔을 잊어버리십시요. 이사야서에 이미 기록된 바와 같이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죄악을 위하여 고난을 받고 우리의 모든 잘못을 속죄하셨으니!' 우리는 이제 그분의 고난과 투쟁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그분께 증명해야 합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저들이 자기들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런 마지막 말씀이 사람들을 향한 그분의 아주 큰 사랑을 우리에게 증명합니다. 당신들은 이제 더 이상 성직자 계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예수께서 대제사장의 직분을 맡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살아계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하나님이 그분께 봉헌한 성전으로서 우리 자신의 심장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평안히 집에 돌아가고 항상 침착함을 유지하십시요! 로마인이요 이방인으로서 우리는 당신들의 새로운 신앙을 보호했습니다!" 백부장은 인사를 하며 뒤로 물러섰다. 나사로는 새로운 형제로 인해 기뻐하며 말했다: "오, 놀라운 불과 같습니다! 대단한 영입니다! 진실로 복음은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05. 베다니에서. 긴 여행 끝에 친구들은 베다니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그들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받았다. 예수께서 더 이상 무덤에 계시지 않는다는 소식이 이미 이곳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제 남종과 여종을 포함하여 모든 식솔에게 진리가 선포되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어두운 밤을 통과해서 모든 죽음의 슬픔과 어려움을 없애셨습니다!" 마르다 자매는 이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라고 하신 그분의 말씀을 이해했다. 그러나 평소에는 아주 차분하던 마리아가 이제는 너무 흥분해서 아주 많은 질문을 했고 아무도 마리아에게 올바른 대답을 해줄 수 없었다. 그러자 백부장이 그녀에게 다가가 말했다: "진정하고 기뻐하십시요! 예수는 여기 있는 다른 사람들처럼 당신에게도 안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즉시 심장이 차분해졌고 백부장에게 올바른 말을 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그런 인사가 그녀의 사랑이 갈망하던 양식이었다. 그녀는 로마인에게 양손을 내밀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하고 이 집을 그의 집으로 여겨달라고 부탁했다. 여행한 사람들이 몸을 씻고 재충전하는 짧은 휴식 시간을 보낸 후, 부활하신 분과의 각각의 경험들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밤이 오고 갔지만 아무도 피곤함이나 휴식을 생각하지 않았다. 새롭고 예상치 못한 일이 큰 행복 외에는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않았다: '선생님이 살아 있고 어쩌면 우리에게도 올지도 모른다!' 나사로의 누나인 마리아는 주님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하도록 이미 지시를 내렸다. 이렇게 며칠 동안이 평화롭고 평온한 가운데 지나갔다! 손님들과 친구들이 왔다 갔다 했다. 백부장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막달라가 베다니에 오래 머물기 위해 도착했을 때 특별하게 기뻐했다. 어느 날 아침 키스에서 온 사자가 키스요나가 다가온다는 소식을 가져왔다. 그리고 한낮이 되자, 키스요나가 베다니에 도착했다. 얼마나 기쁜 재회인가! 키스요나와 마리아가 함께 영의 세계에서 그들의 사랑하는 예수의 큰 구원 역사를 볼 수 있게 되었을 때 기쁨이 커져 축복이 되었다! 하늘의 영적 존재들이 그들에게 넘치게 축복된 행복에 대해 알려주었다. 이 행복은 어두움 속에서 자신들의 과제와 존재하는 목적에 대한 그들의 개념을 가지고 방황하던 오래 전에 죽은 존재들이 이제 모든 오류로부터 빛처럼 선명하게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님의 은혜의 손을 잡을 수 있게 된 행복이었다. 빛나는 천사가 마리아와 백부장 두 사람에게 설명했다: "모든 창조물이 존재한 이후로, 선이 승리하고 사랑이 승리하는 이런 일은 결코 경험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인자의 겉형체 안에서 죽고 자신을 희생해서 그분의 창조물들에게 새로운 영을 주셨을 때 우리는 실제 경외심으로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들의 좁은 무덤에서 괴로움을 겪고 있었던 모든 사람들의 생명력이 있는 행복을 보고 느끼는 일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얼마나 큰 기쁨이겠습니까? 이제 더 이상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경비원도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에 대한 경비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영의 구원 사역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모든 심장 안의 이런 새로운 영의 생명을 경외했습니다! 많은 존재들이 이미 감사한 사랑으로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천국에서 가장 복된 곳이 이제부터 이 땅에서 예수를 우리 주로 인정하는 사람들의 공동 소유입니다. 이로써 악의 세력이 크게 쇠퇴되었습니다!" 잠시 후에 천사가 말을 이었다: "당신들은 타락한 형제인 루시퍼가 자신의 가신들에게 위대한 자는 여전히 위대하게 머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떻게 그의 천사들과 함께 골고다 주변에 모였는지를 보고 경험했어야 했습니다. (즉, 루시퍼는 신성한 뜻에 겸손하게 머리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루시퍼에게 곧 지배권이 전적으로 그에게 속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가장 큰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왜냐면 큰 자가 단지 작은 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니, 자발적으로 가장 작은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가장 작은 사람이라도 예수님의 영 안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제공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눈은 지금까지 혼의 순결함을 기뻐하고, 질서와 양심으로 율법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은혜롭게 바라보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의 시선이 현재에는 특별하게 죄와 허물이 깊은 사람들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사랑으로 아버지의 손을 그들에게 내밀어 이로써 그들이 구원을 붙잡고 그들의 내면의 생명이 구세주의 생명 안으로 잠길 수 있게 했습니다! 이제 들어보십시요: "우리가 보는 것을 루시퍼도 봅니다! 그리고 그의 가장 큰 슬픔은 그가 더 이상 겟세마네와 골고다의 영의 생명에 더 이상 저항할 수 없게 된 일입니다. 당신들! 이 땅의 사람들이여, 기뻐하십시요, 기뻐하십시요. 천국이 당신들에게 임했습니다. 하늘의 축복을 받은 주민들이 이 땅을 향해 달려와 새 하늘을 건설하는 일을 돕기를 원합니다! 새 하늘이 이 땅에 기초를 세웠고 사람 안에 살아 있는 예수 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이러한 영적인 체험이 체험한 그대로 보고가 되었을 때 참석한 모든 사람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그들의 심장에 여전히 가장 아름다운 것이 부족했다. 즉 그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예수님 자신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분을 여기서 뵙겠다는 희망은 이미 사라졌다. 06. 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그러자 두로와 시돈의 친구들이 나사로를 통해 예수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 방문했다. 그들은 말했다: "예루살렘에서는 더 이상 진리와 거짓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어디에서 나타난 것을 보았다는 많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충실한 친구이자 형제인 나사로여, 우리에게 말해주십시요. 당신은 예수님을 보았거나 그분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까?" 나사로는 손으로 마리아와 막달라를 가리키며 말했다: "예수님을 처음 본 분들은 바로 이 분들입니다! 우리 중 나머지 사람들도 그분을 보았으나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그분의 사명을 깊이 믿고 그분의 말씀을 더 많이 따랐다면, 당신들도 그분의 부활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은 누군가가 그분을 보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그분이 살아 있고 우리의 생명력이 있는 믿음을 통해 그분이 우리 안에도 살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이 우리를 그분과 함께하는 내적인 생명으로 인도하고 그분의 뜻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하고 그분의 뜻을 성취시키려고 노력해야 하는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인간 예수가 희생을 통해 우리와 모든 사람의 과거의 빚을 갚기 위해 살과 피를 가졌다는 사실이 이제 온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요. 우리는 이제 우리 육신 안에 그분을 모셔야 합니다. 이로써 우리가 우리 자신 안에 거룩하고 신적인 원동력에게 아직 빚진 것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로써 그분의 삶은 우리에게 모범이 되었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은 생명줄이 되었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생명줄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지한 의지가 있는 곳에 위로부터 능력이 그런 의지에게 임합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인간을 떠남으로 그분의 힘에서 나온 영적인 힘과 그분의 생명에서 나온 영적인 생명이 이곳의 우리에게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우리 가운데 거하는 동안에는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은혜 위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 그분의 거룩한 뜻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행한다면, 우리가 줄 수 있게 됩니다! 가장 큰 축복은 행복하게 주는 일이라는 사실은 영원에 영원히 그렇게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존재 안에 있는 그분의 사랑입니다!" 모두가 나사로를 진지하게 바라보았다. 나사로의 말은 새로 도착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예수님을 뵙고자 하는 은밀한 소망이 그분과 이런 내적 교제를 믿고 이런 교제를 하려는 그들의 소망보다 더 컸다! 백부장은 그들의 심장을 읽고 다음과 같이 우려를 표했다. "용서해주십시요!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당신들은 여기 베다니에서 예수님을 찾고 계십니까? 당신들은 예수님이 절박하게 모든 사람에게 '내 영 안에 거하라! 그러면 내가 당신과 함께 할 것이고, 당신 안에 머무를 것이다!' 라고 촉구한 일을 모르십니까? ' 사랑하는 친구들인 당신들이여, 부활하신 예수님이 인간이셨을 때 행했던 것처럼 당신들을 만나러 다신 한번 올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아닙니다! 그분이 영원으로부터 계획한 역사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제 그분의 인성을 통해 그분의 사랑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십자가의 죽음은 그분이 육신을 입은 가운데 행한 마지막 행위를 확인해주는 인증이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이제 그분에게는 동등하게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의 사랑의 영과 진리에 대한 감각을 통해 그분께 가는 길을 찾고, 종종 어려운 이 길을 갈 수 있게 하는 힘을 우리 안에서 찾게 됩니다. 모든 사람 안에 살고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적인 불씨가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그분이 우리에게 보여준 방법대로 항상 행하려는 소망을 줍니다. 오, 내가 예수님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분께 가장 부끄러운 일을 수행한 내가 그분의 가장 놀라운 사랑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사랑이신 그분이 나를 용서했고, 예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늘의 기쁨이 내 심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외적으로 구하지 마십시요! 예수님처럼 되려고 노력하십시요. 그분은 당신과 함께 하고 당신 안에 거합니다! 그러면 내가 경험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당신들도 그분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내 심장이 조용히 하라고 명령하므로 나는 이제 침묵하기를 원합니다."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로마 백부장을 바라보며 침묵을 지켰다. 나사로는 모든 사람의 심장 안에서 은혜가 강력하게 역사하는 것을 느끼고 자신에게 말했다: "진정하라, 내 심장아! 내가 차분해질수록 나는 그분의 은혜의 영을 더 잘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자 친구들을 대접하기 위한 사랑의 식사가 준비되었다. 여전히 그토록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을 위한 자리가 비어 있었다. 나사로가 자신의 손님들에게 이제 쉼을 갖고 이른 아침에 근처 언덕에서 일출을 감상하자고 요구할 때까지 나사로와 키스요나는 예수의 생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고 모두가 매우 기뻐했다. 07. 언덕 위의 아침 묵상 몇 시간의 밤이 빠르게 지나갔다. 나사로는 이미 언덕 위에 모든 것을 준비해 두었다. 그가 다시 한번 펼쳐져 있는 담요와 카펫을 보고 있을 때, 반대편에서 한 남자가 그를 향해 다가왔다. 나사로는 그 나그네를 바라보며 가서 문안하고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그러다가 나사로의 숨이 가빠졌고 그는 거의 죽은 듯이 땅에 쓰러졌다. 그는 낯선 사람이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주님이 나사로의 머리에 손을 얹고 손을 잡고 그를 일으켜 세우고 말했다: "내 형제여, 나는 당신에게 강하게 이 끌립니다. 왜냐면 당신의 사랑이 내 심장에 항유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제 내 사랑 안에서 당신을 강하게 하십시요. 이로써 당신이 사랑의 의무를 완수할 수 있고 내 사랑의 생명을 운반하는 사람이 되고 머물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당신의 친구들도 여기로 데려오세요. 그러나 나를 알리지 마십시요. 그들 자신이 나를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나사로는 주의 손에 입을 맞추었고 순수한 기쁨의 눈물이 그의 얼굴에 흘러내렸다. 그런 다음 그는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 모든 사람을 빨리 언덕으로 오라고 권했다. 그는 또한 자기 자매들에게 일들은 하녀들에게 맡기고 꼭 같이 오도록 명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놀라서 그들의 오빠를 보았고, 그가 울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마리아가 그에게 물었다: "형제여, 왜 슬퍼하십니까? 울었습니까?" 나사로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원인은 슬픔이 아니라 기쁨이었습니다. 당신들도 보게 될 것이니 그냥 오십시요!" 그들은 심장 안에 거룩한 예감이 가득한 가운데 앞서 달려가는 나사로를 급히 따라갔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서두르는 설명할 수 없었다. 그들은 대화에 열중하고 있어서 어떻게 흰 옷을 입은 사람이 그들 가운데로 와서 그들과 함께 언덕으로 가는지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키스요나와 니고데모와 두로에서 온 친구들이 매우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나사로가 다음 말을 들었다: "당신들이 증언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예수를 보았다! 그분은 정말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입니다. 그러나 현재와 미래에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의 영을 우리 삶에 드러내고 이를 통해 온 세상이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는 일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헛되이 죽지 않았고 그분의 부활은 우리 안에서 진리가 되었고 그분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틀림없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나도 이제 내 안에 있는 그분의 영을 통해 진정으로 살 수 있습니다!" 나사로는 친구들의 열심에 기뻐하며 조용히 미소를 짓고 있는 스승을 바라보았다. 친구들이 이제 멈춰서 무의식적으로 먼 곳을 바라보다가 주님을 알아보았다. 다른 사람들도 이제 주님을 보고 주님을 알아보았고, 모두가 하늘의 기쁨으로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그런 후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주님의 말씀을 기대하는 심장으로 들었다: "평화가, 평화가, 거룩한 평화가 당신들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당신들을 향한 내 사랑이 당신들에게 내 사랑과 겸손의 표징을 보여주기 위해 나를 다시 한번 당신들 가운데로 오게 했습니다. 내 손을 보십시요! 내 발을 보십시요! 내 눈이 먼 자녀들의 손들에 의해 찔렸습니다! 충만한 축복으로 내 손을 당신들의 머리 위에 얹습니다." 예수는 한 사람씩 돌아가며 그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축복했다. 그분은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나만이 아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아는 모든 사람이 이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하늘에서 돋는 해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을 통해 여러 어린 아이가 사랑이 인내하고 성취할 수 있는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분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 어린 아이여! 나를 보고 싶은 갈망이 당신이 내 사랑의 생명을 소유하는 일보다 더 큰 동안에는, 당신의 그리움은 만족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이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나는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를 팔로 붙잡지 말고 심장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는 계속해서 축복하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약속의 말씀을 주었고 키스요나에게 향해 말했다: "형제여, 당신에게 제 한 가지 부족한 일이 있는데 그일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당신이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를 대신하는 일입니다." 그분은 이제 마리아와 마르다와 나사로에게 다가가 그들을 축복하고 말했다: "내 사랑하는 당신들이여, 당신들에게 오는 모든 사람에게 내 사랑을 알게 하십시요! 당신들은 베다니가 하늘에 헌납 된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사람일지라도 모든 사람이 여기에서 당신들이 나에게 속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나의 충실한 사람들이 궁핍하고 고통을 당할 때 당신에게 속한 모든 것이 이런 모든 사람들에게 속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있는 당신들 분만 아니라, 말씀과 내 사랑의 영으로 연결된 모든 사람이 내 영과 교제하는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십시요! 내가 더 이상 당신들 가운데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면, 누구도 나를 그리워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심장으로 모든 사람에게 '내가 항상, 매일, 매시간 당신들과 함께 합니다! 라고 선포하십시요. 나는 이제 나 대신에 당신들을 세웁니다. 당신들이 내 영으로 말하고 행하는 모든 일은 마치 내가 말하고 행한 것처럼 되야 합니다! 이제부터 '나 없이는 더 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라는 말이 앞으로 전적으로 당신에게 확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사랑의 빛을 갈망하는 굶주리고 눈먼 세상에게 내 말씀과 내 영원한 생명을 반사해주십시요. 모든 죽음이 나를 떠났고 내 생명이 이제 모든 무한을 관통할 수 있는 것처럼, 당신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머물러 있으세요. 그러면 내가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당신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이제 자유롭게 되십시요! 모든 약점과 모든 영적 어두움에서 벗어나십시요! 당신들의 하나님으로서 내 존재에 대한 모든 거짓된 개념에서 자유롭게 되십시요! 당신들의 하나님은 인자 예수로서 당신들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내 본질에 대한 증인이 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지옥의 결박과 사슬과 문을 깨뜨리게 될 것입니다! 아직 묶여 있는 모든 것들이 당신을 통해 해방되기를 빕니다. 아직 구속되지 않은 모든 존재들을 당신의 심장에 맡깁니다! 내가 이제 당신들을 떠나지만 나는 당신들과 함께 하고 당신들 가운데 머물러 있습니다! 당신들은 때때로 외로움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 가까이에 있습니다! 고난과 시련이 당신들을 약화시키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 안에 있는 힘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에게 남아 있는 내 말과 내 가르침이 자립을 요구하고 자유하고 만족하는 존재가 되기를 요구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내가 또한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당신들을 내 안에서 찾기를 원하는 것처럼 나는 항상 당신들 안에서 나를 찾을 수 있게 합니다! 나의 축복과 내 평화가 당신들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이 이 말씀을 하신 후에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언덕 위는 정말 조용했고,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일부는 울고 있었다. 나사로가 자신의 심장 안에서 그분의 말씀이 메아리치는 것을 내면으로 들은 후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만일 당신들이 저를 방문하지 않았다면, 내가 사랑하는 주님이신 선생님을 다시 뵙는 은혜가 없었다는 것을 나는 의식합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또한 신실한 하나님 아버지의 이런 사랑을 감사함으로 깨닫습니다. 아버지는 모든 일이 일어나는 이유와 원인을 아십니다. 그러나 내가 이제 나 자신에게 주는 것과 같은 조언을 당신들에게 드립니다. 이 조언은 우리가 과거와 기억 속에서 살지 않고 현재와 미래에 살아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우리는 이제 모든 일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단지 이 한 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면 그분의 부활이 그분이 살아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우리 모두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살아 계시듯이 우리와 모든 사람을 향한 그분의 사랑도 살아 있습니다. 현재 이 아침 시간에 우리는 영원한 아침이 밝아오는 일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이제부터 이런 영원 속에 살도록 부름을 받았고 우리도 살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간증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여기 언덕 위에서 행한 그분의 간증은 우리의 자유를 보장하는 문서이자 인증입니다." 갑자기 영적인 환상에 사로잡혀 나사로가 말했다: "오, 지구여, 네가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냐! 너의 창조주가 육체적으로 죽었을 때 공포로부터 거의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이미 새로운 충격이 너의 몸을 통과하고 있다! 너는 너의 창조주가 죽은 채로 머물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너의 상처가 빠르게 회복이 되었다. 그러나 네가 이제 너의 창조주가 자신의 거룩한 발로 다시 한번 너에게 발을 딛는 영광을 얻었으므로 너는 새로운 씨앗을 받았다! 오, 땅이여, 풍성한 축복을 받은 자여! 창조주께 이 새로운 씨앗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을 일으키고 천사를 불러달라고 요청하라! 왜냐면 이 새로운 영적 열매는 가장 큰 고통 속에서만 탄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열방이 오고 열방이 없어지는 것을 본다. 그러나 우리 주 하나님에게서 나온 이 새로운 씨앗은 살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이, 모든 것들이 폐허가 되는 때가 오는 것을 본다! 사랑이 식어가고, 악행의 저주는 계속해서 번식하여 다른 영을 낳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영이 종말을 앞당길 것이다! 오, 지구여, 너는 다시 한번 수천 개의 상처들로 인해 피를 흘리는 때를 경험하게 될 것이고, 심지어 원소들조차도 너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할 것이다. 그러면 온유와 사랑의 영이 가장 순수한 겸손과 짝을 이루어 여기 저기에서 나타나 너의 저주를 해결할 것이다! 새로운 사랑의 물결이 너의 아픈 몸을 지나갈 것이고, 너는 이슬과 유향처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하나님의 사랑의 영을 다시 느끼게 될 것이다. 모든 위대한 영들이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모두가 돕기를 원하고 이 땅에서 도우미가 되기를 원한다! 왜냐면 네가 너의 죄수인 루시퍼가 스스로 감옥 문을 열고 새롭게 생성된 하나님의 사랑의 영 앞에 절하는 가장 큰 기적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너, 지구여, 그러면 너는 결혼식의 화려함 가운데 생성될 것이다. 왜냐면 너의 창조주 하나님이고 유지하는 분이 꽃과 과일로 아름답게 장식이 된 너의 몸 위에 루시퍼와 손을 잡고 걷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상처에서 흘리는 너의 땅을 거룩하게 한 피는 영원한 힘과 영광의 원천이 될 것이다. 골고다의 언덕이여, 너는 영적인 삶의 망루가 될 것이고 너는 영원한 평화의 장소가 될 것이다. 왜냐면 어떤 적도 더 이상 감히 너를 의심스럽게 바라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영원히 적은 정복될 것이다! 그러면 너는 오류에 빠진 사람들이 영원을 위해 필요한 구원을 받는 장소이고 피난처이다. 이제, 너, 땅이여, 너, 거룩한 창조물이여, 우리가 이미 여기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를 받아들여라. 아멘!" 나사로가 땅에 명하는 말을 모든 사람이 놀라며 들었다. 그러자 나사로가 말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나는 이를 내 영 안에서 보았습니다! 내가 이 일에 대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실제 이 일이 그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면 그런 환상이 결코 나를 속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멈춰서는 안 됩니다. 더 중요한 일은 우리가 주님을 잊지 않고 인간으로서 인간과 모든 피조물에 대한 그리고 지구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그분의 축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 일어난 모든 일이 물질적인 감각을 우리에게서 거의 빼앗아갔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에게 집으로 들어가 무엇이라도 먹고 오늘 하루를 유용하게 보내기를 요구합니다." 아름다운 언덕과의 이별은 모두에게 힘든 일이 되었다. 그러나 마리아와 마르다는 즉시 손님에 대한 자신들의 의무를 생각하고 가장 먼저 집으로 달려갔고 나사로가 마지막으로 집으로 갔다. 식사 중에는 최근 있었던 일들이 다시 활발하게 논의되었고 모두의 심장이 즐거웠다. 08. 빌라도 행복한 식사가 진행되는 중에 문이 열리고 로마 복장을 한 군인이 들어와 백부장에게 편지를 건네주었다. 받는 과정에서 백부장은 그 군인이 자신의 천사 친구임을 알아보고 유쾌하게 말했다: "친구여, 당신은 로마를 위해 봉사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 그러나 천사는 하늘의 방식으로 대답했다. "나는 로마에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사랑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 편지를 읽으면, 당신이 당신에게 나의 봉사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백부장은 봉인을 떼고 그것을 읽고 얼굴이 창백해졌다. 이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라는 부름이었기 때문이었다. 만일 그가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그는 체포되는 일을 기대해야 한다고 편지에 적혀 있었다. 왜냐면 대제사장이 빌라도 앞에서 그를 무덤에서 예수의 시신을 훔치는 일을 도왔다고 고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었다! 그 편지에는 또한 '모든 소문에 따르면 예수는 친구들에게만 나타나셨는데 왜, 성전에는 나타나지 않으셨는가?' 라는 기록이 있었다. 백부장은 이제 더 이상 이 곳에 머물 수 없었다! 그는 이제 베다니와 그에게 아주 사랑스럽게 된 모든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만 했다! 그의 손은 평소보다 더 오랫동안 막달라 마리아의 손을 잡았고, 행복과 평화에 대한 기원이 그를 뒤따랐다. 니고데모도 마찬가지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천사가 그들과 동행했기 때문에 그들의 여행은 멋진 여행이었다. 정오가 되자 백부장은 빌라도에게 보고했고, 빌라도는 그를 보고 매우 놀랐다. 그러자 백부장이 설명했다: "그렇습니다. 나사렛 사람의 뜻이 아니었더라면, 제가 이제야 비로소 그 소식을 내 손으로 받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사렛 사람이 이제 나에게 이 사자를 보냈음으로 나는 나에 대한 비난을 반박하기 위해 즉시 여기에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침내 대제사장 가야바를 무해하게 만들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보십시요, 내 형제여, 성전 사람들의 진술은 진실이거나 나사렛 사람의 부활이 거짓말입니다! 아니면 정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활이 진리입니다! 그러나 나는 확실히 압니다. 내가 당신에게 이미 선포한 대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장사 지낸 예수가 살아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오늘 베다니에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보았고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의 삶을 통해 우리도 이 새로운 영적 생명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자를 즉시 베다니로 보내어 이 모든 일을 오늘 아침에 당신에게 서면으로 보고하게 하십시요. 그는 하나님의 종이요 천사입니다. 사자가 가는 동안 나는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당신에게 설명하겠습니다. 만약 베다니의 대답이 내 설명과 일치한다면, 이는 당신에게 부활의 진리에 대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이는 내 명예를 위한 일이 아니고 오직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의 진리를 위한 일입니다." 빌라도는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에게 편지를 써서 자신에게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활절 이후 베다니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정확하게 사실대로 기록해달라고 요청했다. 왜냐면 백부장은 친구들과 함께 예수의 시신을 훔치고 다른 시신을 마치 예수가 살아 있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제시했다는 고소를 받았기 때문이다! 빌라도는 처음에 이 군인이 하나님의 천사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백부장이 이미 돌아오는 길에 있었고 도중에 군인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빌라도는 이제 다른 백부장들 앞에서 모든 일을 그에게 설명하라고 백부장에게 시켰다. 그는 때때로 백부장을 걱정스럽게 바라보았지만 그를 방해하지는 않았다. 백부장이 보고를 마치자 빌라도는 백부장에게 악수를 청하며 말했다: "베다니의 보고가 당신의 보고와 어느정도 일치한다면, 당신은 옳습니다.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계속되는 일은 내가 이제 기다리겠습니다." 2시간이 다 지나지 않아 사자가 회신을 가져왔다. 빌라도는 다시 한번 매우 놀랐다. 사자는 그에게 모두 기록이 된 두루마리를 주었다. 빌라도는 먼저 서명을 읽었는데, 그 이름만으로도 진실이 보장되었다! 빌라도는 그 전체 내용을 작은 광장에서 큰 소리로 읽어 주었는데, 그 내용은 백부장의 말과 거의 같았다. 그는 신나게 앞뒤로 걸으며 백부장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로마인인 당신을 잠시 믿지 않고 교묘하게 기묘한 성전의 고소를 진실로 받아들인 일을 용서하십시요. 그러나 나는 이제 비밀 임무를 위해 당신을 로마로 보낼 것입니다! 황제께서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이는 바로 우리의 의무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무죄한 사람을 죽였고 겉모습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일어난 일은 바꿀 수 없습니다! 즉시 여행을 준비하세요. 동료가 동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전이 어떤 방해도 하지 않도록 비밀로 유지해야만 합니다! 이 친구를 원하면 데리고 가십시요. 그러면 내일 아침에 떠날 때 황제에게 보낼 내 문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빌라도는 이 말과 함께 작별 인사를 했다. 그러나 백부장은 자신이 이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을 수 없게 된 이런 상황의 변화에 심장이 감동되었다! 그의 눈 앞에 막달라 마리아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는 생각했다: "나는 여기를 떠나는 일을 아주 좋아하지만, 당신을 떠나는 일은 아주 싫다. 그러나 명령은 명령이다!" 그리고 즉시 그에게는 다시 베다니로 가려는 생각이 떠올랐다. 즉 여행 길에 베다니에서 잠깐 쉬기를 원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러자 천사가 그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친구여! 당신의 이 사명을 기뻐하십시요. 왜냐면 당신이 예수님에 대해 간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길도 당신에게 너무 멀어서는 안 되고, 너무 큰 노력도 당신에게 너무 커서는 안 되고, 어떤 어려운 희생도 당신에게 너무 여려워서는 안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위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당신 자신과 모든 사람을 위한 일입니다. 빌라도는 자기가 무죄한 사람을 심판했기 때문에 두려워하며, 당신이 그분의 부활의 증인이기 때문에 당신을 통해 황제의 엄격함을 누그러뜨리고 여기 예루살렘에서 그의 자리를 지킬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가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대로 단지 가끔 당신이 볼 수 있게 당신과 함께 갈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머지않아 구름 안에서 눈에 보이게 이 땅에서 들어올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은 인간으로서 그분의 사명이 끝났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는 징표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다른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오, 안됩니다. 당신들은 단지 그분이 인간으로서 모든 사람에게 모범을 보여주었던 것처럼 항상 행해야 하고, 그분이 모든 사람에게 가르친 것을 믿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분은 이러한 조건을 성취한 모든 사람에게 오실 것이고 그들을 사랑과 진리의 영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가십시요!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당신 안에 계시기를 빕니다! 평화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그러자 천사가 사라졌다. 빌라도는 이제 다시 돌아와 백부장을 자기 집에서 손님으로 식사를 하도록 초대했다. 그는 또한 이렇게 물었다: "당신의 멋진 친구는 어디로 갔습니까?" 그는 다음 말을 듣고 매우 놀랐다: "그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인 천사입니다!" 빌라도는 고개를 저으며 백부장을 바라본 후 빌라도의 위층의 그의 집으로 올라갔다. 그들이 들어가자 빌라도의 아내가 그들에게 이미 다가왔다. 빌라도가 웃으며 말했다: "이제 우리 손님을 잘 살펴보십시요. 이 사람도 당신처럼 나사렛 사람에게 열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가 나사렛 사람의 부활에 대한 증인이라는 것을 생각하십시요! 나는 내 인생에서 나사렛 예수가 살아 있을 때보다 지금 나를 더 걱정하게 만들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백부장이 대답했다: "그 말은 완전한 사실은 아닙니다. 왜냐면 그분은 성전처럼 그분의 높은 사명을 의심하고 확인하지 않고 그분을 정죄하는 사람들을 단지 걱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형제여, 정직한 사람들과 존경할 만한 유대인들과 존경할 만한 로마인들인 그분의 친구들에게 가보십시요! 그곳에서 당신은 그분의 가르침에 관한 진리를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의 친구들 사이에는 진정으로 따뜻한 관계가 존재하며, 오직 선한 일만 하려는 열의가 참으로 대단합니다! 나는 로마인들과 그리스인들과 유대인들 중에서 유사한 일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우리 모두가 서로 형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창조주이고 우리의 하나님이고 유지자인 예수님은 그분의 신성한 생명을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 생명은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과 축복된 행동력으로서 먼저 가장 깊은 심장 속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이런 내적인 생명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영 안에서 진정으로 온전하게 되는 영광스러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분을 따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안의 이런 본래의 생명을 사랑 안에서 더 의식하게 되고, 진리 안에서 더 의식하게 되면, 이 땅에 새로운 세대가 생성될 것입니다. 왜냐면 사람 안에 예수의 하나님의 영을 통해 증오와 거짓말을 즉시 깨닫고 이로써 우리가 더 이상 증오와 거짓말에게 속거나 지배를 당하지 않게 되면, 비로소 증오와 거짓말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기꺼이 로마로 갑니다. 그러나 나는 먼저 새로운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베다니로 가기를 원합니다. 아마도 당신들이 함께 가서 그 모임에서 형제들 간의 사랑과 상호 존중의 새로운 영을 배워보십시요." 빌라도는 거절했지만 그의 아내 클라우디아가 간절히 간청하여 빌라도의 동의를 받았고 그들은 식사를 했다. 그 사이에 빌라도의 지시에 따라 비서가 쓴 황제에게 올리는 보고서가 완성이 되었다. 빌라도는 두루마리에 서명하고 봉인한 후 두루마리를 백부장에게 넘겼고 백부장은 하나님의 뜻이라면 빌라도의 뜻대로 이 두루마리를 황제에게 전달 하겠다고 엄숙하게 약속했다! 클라우디아는 그날 저녁에 베다니로 떠나자고 요청했다. 두 사람은 곧 출발할 수 있도록 지시를 내렸다. 두 명의 부관들이 빌라도로부터 명령을 받았다. 이 명령은 두 시간 안에 단지 가장 유능한 군인들 20명을 선발하여 두 달 동안을 위한 모든 식량과 장비를 갖추고 뜰에 집합하라는 명령이었다. 빌라도는 또한 백부장에게 두 시간 후에 떠날 준비를 하라고 요청했다. 그는 서둘러 집으로 달려가 재빨리 짐을 꾸렸다. 그는 니고데모에게 몇 줄의 편지를 보내 자신이 예수님의 일로 인해 로마로 가야만 한다는 것을 알렸다. 정해진 시간이 되자 군인들과 말들이 총독의 집 마당에서 출발할 준비가 되었다. 사람들은 이렇게 빠르고 기대하지 않은 여행이 실제 어디를 향한 여행인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빌라도는 백부장이 함께 동행하게 하면서 아내와 함께 무장을 한 뻣뻣하고 헤라클레스 같은 체격을 가진 군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했다. "군인들이여! 나는 나의 백부장이요 당신들의 백부장을 로마에 있는 우리 황제에게 특별한 임무로 보냅니다! 그와 동행하게 된 일은 당신들에게 특별한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이 항상 당신들의 백부장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언제든지 나서기를 기대합니다! 왜냐면 이 임무에 로마와 우리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황제께서 이곳의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 모두가 귀국할 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그렇게 행하십시요!" 백부장이 이제 소부대의 지휘권을 받고 말했다: "전능하신 분의 이름으로 우리는 긴 여정을 떠나기를 원합니다! 그분의 지원이 우리를 목표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빌라도는 아내와 함께 특별히 준비된 마차에 앉아 빠른 속도로 여행을 떠났다.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었다. 베다니의 사람들은 백부장이 데리고 온 손님들로 인해 놀라고 기뻐했다. 나사로는 빌라도와 그의 아내에게 따뜻하게 문안하고 그들을 자기 집으로 인도하며 빌라도에게 말했다: "높은 주인님, 이 집을 당신의 소유로 여기고 이 집을 지배하는 영을 느끼고 체험해보십시요!" 그런 후 그는 그를 다른 손님들에게 소개했다. 나사로가 마리아를 예수의 어머니라고 소개했을 때 빌라도의 심장이 흔들렸다! 그러나 그녀의 조용하고 순수한 표정과 부드러운 악수가 그에게 말했다: "여기에는 인간의 용서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늘의 이해가 있습니다!" 그는 이제서야 물로 그의 손에서 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 죄책감을, 큰 죄책감을 느꼈고, 거의 말을 더듬었다: "내가 오늘 알고 있는 것을 알았더라면, 예수는 아직 살아 있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그에게 부드럽게 대답했다: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죽음을 이기시고 깊은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용서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을 용서할 것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영으로 나는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아내에게 말합니다. 베다니에 오신 것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평화와 사랑의 영이 당신들에게도 충만해져서 당신들이 이런 거룩한 시간을 항상 기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의 방문이 저에게 단지 기쁨을 주었습니다! 비록 우리의 고난이 너무 크고 고통은 거의 견딜 수 없을 정도였지만, 그분의 부활의 기쁨은 그보다 천 배나 더 큽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이 곳에서 넘치게 역사합니다!" 백부장은 친구들에게도 인사하고 자신의 새로운 사명을 전했다. 그런 후 그는 막달라 마리아를 찾았다. 그는 오랫동안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의 눈을 깊이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다시 베다니에 온 것은 단지 당신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내일은 유대 국경 너머에 있을 것입니다." 나사로는 종들에게 군인들과 말들이 모두 잘 있는지 물었고 그는 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백부장이 말했다. "당신의 종들이 괜찮다고 말하면 나는 그말을 믿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형제여, 괜찮다면 오늘 밤에 당신과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나사로는 이에 기꺼이 동의했다. 식사 자리에는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행복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그들 중에는 로마의 총독이 있다는 사실도 거의 잊었다. 요한이 그의 가장 온화한 방식으로 주님의 생애에 있었던 많은 사건들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나사로가 예수께서 자신을 부활시키셨다고 말하자 자부심이 강한 로마인이 흐느껴 울었다. 빌라도는 말했다: "오, 내 죄여, 그분께 행한 큰 잘못이여! 나를 짓밟으려고 위협하는 것이 이제 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누가 나에게서 이런 죄를 가져가겠습니까?" 나사로는 빌라도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형제여! 선을 행함으로써 갚을 수 없는 죄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죄를 지었다고 믿는 부분을 진정으로 회복하기를 원한다면, 성전 사람들이 예수님의 친구들에게 너무 많은 악한 일을 행하지 않도록 당신의 모든 영향력을 사용하십시요. 왜냐면 성전 사람들이 사악한 심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의 가르침에 맞서 싸우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그런 좋은 일을 할 때, 당신은 예수님이 당신을 용서했다는 것을 당신 자신 안에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 그분의 신성한 진리와 능력과 영광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이런 깨달음이 단지 우리에게만 유익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모든 인류가 이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나사로는 침묵을 지켰다. 그러나 빌라도는 그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깊이 묵상하고 있었다. 그의 내면에서 나사로의 말이 압도적으로 역사하고 있었고 모든 장면이 다시 한번 그의 눈 앞에 번쩍였다! 다시 한번 그의 혼에게 어려운 질문이 생겼다: "여기에서 진리는 무엇인가?" 그때 그는 마치 자기 안에서 부드러운 빛을 비추며 떠오르는 태양을 본 것 같았다. 그는 일어나 침묵하며 밖으로 나갔다. 클라우디아는 자신의 남편을 지켜보고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했다: "그를 지금 보내주세요. 그에게 혼자 있는 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경험하는 인상들은 아주 강력합니다. 우리가 왜, 더 일찍 만나지 못했을까요? 만났다면, 우리 모두가 많은 투쟁과 고통을 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마리아가 위로하는 대답을 했다: "클라우디아여, 지나간 일은 모두 지나가게 두세요! 밤이 지나고 낮의 빛이 우리에게 생명의 모든 아름다움을 드러낼 때, 우리는 더 이상 밤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그분의 놀라운 창조의 가장 작은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준 친절한 창조주께 기뻐하고 활기찬 심장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내면도 그렇게 되게 하세요! 지난 며칠은 심한 뇌우와 지진이 번갈아 일어나는 밤과 같았습니다. 이런 날들은 지나갔고, 더 이상 사라질 수 없는 날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짧은 시간 동안 우리에게서 떠났을 뿐입니다! 이로써 그분을 향한 우리의 의지와 헌신에 따라 그분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 우리 주위에, 우리 안에 머물기 위해서 입니다 " 클라우디아는 말했다. "최고의 어머니여! 저는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당신의 말은 제가 제 인생에서 결코 경험하지 못한 더 없는 행복으로 저를 채워줍니다. 당신들의 사랑과 당신들의 서로의 간의 연합은 내가 인생에서 항상 놓쳤던 것을 나에게 보여줍니다. 도시와 우리들의 모임에서 요구하는 공손함과 관습이 이곳에서는 인위적이지 않게 당신들의 사랑 안에서, 내 심장이 오랫동안 갈망해 왔던 영 안에서 발견합니다." 백부장은 막달라 마리아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는 두 혼을 위해 마치 은혜의 선물과 같았다. 빌라도가 나가자 나사로가 그를 따랐다. 빌라도는 큰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았고 나사로가 다가와 말했다: "친구여, 나는 내적인 싸움을 싸우는 당신을 혼자 내버려두지 않기를 원하는 소원을 내 안에서 느낍니다. 내적인 싸움이 우리에게도 일어났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에 관한 진리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오류를 뒤흔들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자신을 비난하지 마십시요. 당신이 가장 큰 불의를 행했다고 믿는 사람의 발 앞에 모든 죄를 내려 놓으십시요! 나는 당신의 내적인 싸움을 의식합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을 따라왔습니다. 왜냐면 어려움을 겪고 고통받는 모든 사람을 지원하고 강하게 하는 일이 예수님의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것처럼 당신에게도 일어날 것입니다. 즉 이전 것은 지나가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평화에 대한 희망의 빛이 이미 당신 안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심하십시요. 이빛이 우리 예수님의 용서의 증거입니다! 당신도 이런 용서의 역사에 기여하십시요. 당신이 예수님을 하늘과 땅의 전능한 주님으로 깨닫고 인정하면서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받으십시요. 그분은 모든 사망을 이겼습니다. 나 자신이 당신에게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처럼 그분은 그분의 자녀들과, 그분의 형제들과 추종자들에게도 똑같은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여, 이제는 과거를 위해 살지 말고 미래의 일을 위해 사십시요!" 빌라도가 말했다: "나사로여! 진정한 친구인 당신이여! 진실로 오늘이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이 시간 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나에게 선명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지난날의 기억을 완전히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구하기를 원했습니다. 왜냐면 내 아내가 꿈에서 수많은 천사들에게 둘러싸인 예수님을 보았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천사들은 언제나 이렇게 외쳤을 것입니다: '사망과 지옥의 영원한 정복자에게 만세!' 그러나 예루살렘에서는 당신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들 예수를 정죄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의 몫은 영원한 죽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그를 구원할 수 없었고, 필요한 일을 다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내 내면의 비난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나는 당신들과 예수님께 이끌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의 죄가 있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형제여, 당신은 앞으로 다가올 일에서 심장이 이끄는 분을 섬기는 새로운 임무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죄책감이 당신 안에 만들어 놓은 장벽이 스스로 무너질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영으로 일하는 일이 우리의 죄를 구속하면서 제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제거하는 만큼 내가 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곧 당신의 행동이 축복받았다는 것이 당신에게 선명해질 것입니다! 당신이 이 큰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성전 사람들을 감시하십시요. 그들의 교만은 한계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단지 로마인의 권세에만 굴복합니다. 당신은 당신 안에서 당신이 그분과 그분의 영광스러운 일을 위해 일하기에 합당하다는 확인을 받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요, 하늘의 모든 아름다움은 하나님을 위해 손과 발을 움직이고 그들의 심장으로 '그분은 나의 주시요 하나님이시요, 나의 아버지시요, 나를 유지하는 분입니다.' 라고 선언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 같이 집 안으로 들어갑시다.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사라지지만 그러나 우리가 사랑 안에 머문다면, 영원한 사랑의 영은 머물러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일어나 걸어가면서 빌라도가 말했다: "형제여, 당신은 나에게 형제입니다. 나는 이를 생명력이 있게 느낍니다! 나를 지지하고 힘을 주는 형제가 계속해서 되어주십시요! 그러나 내가 예전의 의심에 빠지면, 나를 흔들어 깨우고 오늘을 기억하게 해주십시요. 나는 예수님이 나에 대한 승리를 이루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나사로가 말했다: "기뻐하십시요, 당신은 기뻐하십시요. 사람의 가장 큰 행복은 단지 예수에게서 나옵니다." 두 사람이 다시 집에 들어갔고 빌라도는 자신의 아내가 마리아 곁에서 행복해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두 사람에게 다가가 말했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여! 오늘은 내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오늘부터 나는 이 사랑이 없이는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놓친 것을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나는 확실히 진리와 정의와 의무 이행으로 내 황제와 내 국민을 섬기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사랑과 존경과 헌신의 영이 없다면, 모든 의무 이행은 일방적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나의 백부장인 당신에게 먼저 감사합니다. 왜냐면 당신이 내 앞에서 당신 안에서 깨어난 하나님의 생명을 외부 세계에 드러낼 용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베다니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나에게 나사렛 예수의 영을 보여 주고 체험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베다니의 모든 것은 사랑과 이해의 영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다음 말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당신들의 편에 서있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한 분의 하나님의 역사를 촉진하는 일에 도움을 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당신들 모두에게 증명하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은 서로 작별을 합시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클라우디아도 작별 인사를 하며 말했다: "당신들과 함께 있는 몇 시간 동안이 내가 다음과 같이 말하게 합니다. 당신들은 나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경험한 사랑과 선함과 오늘 제가 받은 사랑과 이해심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 예수여! 당신과 함께 가지 않은 우리를 그렇게 기쁘게 할 수 있다면, 당신들은 얼마나 큰 영광을 누려야만 하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제가 항상 당신의 소유가 될 수 있도록 당신의 호의와 은혜를 구합니다! 우리가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입니다!" 그러자 나사로가 말했다: "예루살렘 집으로 평안히 돌아가십시요! 사랑과 평화의 영이 당신들을 인도하고 우리 주 예수님에 대한 당신들의 믿음과 신뢰를 굳게 해주기를 빕니다!" 09. 막달라 마리아 나사로가 백부장에게 말했다. "자, 형제여, 당신이 나와 이야기하기를 원하니 잠시 정원으로 갑시다. 그들이 한 탁자에 앉게 되자 백부장이 말했다: "들어보십시요, 형제여! 당신의 사랑은 제게 큰 축복이었는데, 제가 평생 느껴본 적이 없는 그런 축복이었습니다. 상황은 이제 내가 당신의 사랑에 큰 요청을 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지금 로마로 가야만 하지만 제 심장은 베다니에 남아 있습니다! 나는 막달라 마리아를 사랑하고 그를 아내로 삼기를 원하지만 아직 그 일에 관해 그녀에게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으므로 내 앞에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사랑하는 나사로 형제여, 막달라 마리아는 당신의 집에 손님으로 왔으니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녀를 이곳에 있게 해주십시요. 나는 당신이 여기에 소유하고 있는 우리 주 예수님의 영을 위해 돌보는 시설과 같은 가정을 세울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군인 생활을 그만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사로가 유쾌하게 대답했다: "먼저 신성한 대의를 위한 당신의 의무를 다하십시요! 당신이 경험한 은혜와 당신이 이미 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모든 일은 당신이 예수님의 대의를 위해 가장 큰 열심으로 일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막달라를 통해 하늘로부터 선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그녀만큼 주님을 향한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가난하지 않고 당신들의 미래는 어둡지 않고, 당신이 아직 오류에 빠져 있고 구하는 우리 인간의 형제들을 위해 돌보는 시설을 세우기를 원한다면, 당신들의 미래는 영원한 사랑의 은혜의 물결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당신이 떠난 동안 그런 곳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곳이 여기, 내 나라에 있을 필요는 없고 유대 밖이어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나에게 "여기는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아니하리라!"라고 계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가르침을 선포하는 가운데 우리는 동시에 노숙자 형제들과 난민들을 위한 피난처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 이제 들어갑시다! 당신은 이미 당신의 선택에 대한 내 축복과 기원을 받았습니다." 복도로 돌아온 백부장은 이제 막달라에게 정원에서 몇 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요청했다. 그녀는 머뭇거리며 일어나 그와 함께 나갔다. 그러나 그는 밖에서 이야기하는 일이 어려웠다. 그러나 마침내 망설임이 풀렸을 때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막달라 마리아여! 저는 내일 여기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의무가 지시하면, 나는 순종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제 심장은 여기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다시 베다니로 온 유일한 이유는 당신과 대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십시요, 나는 자매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상황이 몇 마디 말 밖에 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내 아내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저는 제 새로운 삶을 위한 도우미이자 조언자로서 당신이 필요합니다! 저는 예수님에 대한 감사의 심장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영접한 많은 친구들을 받기 위해 이곳의 나사로의 거처와 같은 거처를 세우기를 원합니다. 저는 나사로에게 말했고 그는 이 일을 도와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공개적인 대답을 요청합니다. 당신의 대답이 어떠하든 저는 예수님의 영 안에서 언제나 당신의 형제로 머물 것입니다!" 막달라는 신중하게 대답했다: "사랑하는 형제여! 나 역시 사랑하는 선생님을 가장 잘 섬기기 위해 앞으로 내 삶을 어떻게 형성할지 이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당분간 이곳에서 나사로 형제와 그의 누이인 마리아와 마르다를 돕기를 원했습니다. 보십시요, 나는 오직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내 사랑으로 인한 그분의 응답하는 사랑이 나에게 항상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이 땅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힘을 제공하게 끔 그분을 사랑하도록 그분은 나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친구들을 위한 올바르게 돌보는 가정을 이루려는 당신의 소망은 실제 내 소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고백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처녀가 아닙니다! 저는 한때 깊이 타락한 사람이었습니다. 나를 다시 사람이 되게 해준 예수님께 단지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여, 당신의 질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십시요! 이일이 또한 예수님의 뜻이라는 것을 제가 알아야만 저는 당신에게 속하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당신은 예수님의 영과 자비를 당신 자신 안에 받아드렸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이제 저에게 말해주십시요." 백부장은 유쾌하게 대답했다: "막달라 마리아여! 당신의 과거가 저에게 무슨 상관입니까? 당신은 모든 생명의 주님으로부터 합당하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가 당신의 옛 삶을 종결시켰고 당신이 이제 그분을 섬길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이 내 아내가 되기를 원한다면, 나는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여길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내 아내가 되는 일을 영원한 사랑의 은총의 선물로 감사하게 받아드릴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 앞에서 당신이 당신의 땅에 이방인인 나에게 당신의 사랑을 선물한 일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방식으로 살 것을 약속합니다!" 막달라는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기도했다: "오, 예수여! 온화한 당신이여!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당신의 손에 맡기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십시요! 우리에게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통찰력을 주십시요. 이로써 우리가 우리의 언약을 당신의 영과 축복에 기초하여 당신의 생각대로 이룰 수 있게 해주십시요. 이로써 당신의 사랑과 능력과 영광을 증거하게 해주십시요. 아멘." 그러자 돌연히 그들 주위에 빛이 비치고 예수께서 갑자기 그들 앞에 서 계셨다. 그분이 부드럽게 말했다: "내 자녀들이여! 나는 영으로 이미 당신들 두 사람에게 내 손을 펼쳤습니다. 너희가 이제 나에게 다시 한번 내 축복을 구했기 때문에 나도 볼 수 있게 당신들과 함께 하면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모든 일에서 역사하는 일에서 행하고 조성하는 일에서 하나가 되십시요.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십시요. 이로써 당신들이 임박한 모든 폭풍에 대처할 수 있게 하십시요. 지금까지 나는 당신들의 보호자가 될 수 있었고, 어머니처럼 돌보았고, 아버지처럼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승천한 후에는 나는 단지 당신 안에서 일하고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당신들의 많은 힘과 많은 겸손과 완전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어떤 고통도 당신들을 짓누르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이웃의 고통에 공감해야만 하고 어떤 고난도 당신의 섬기는 기쁨을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고난이 당신들을 강하게 만들어 고난을 가져온 악을 제거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어떤 죄도 당신들과 사람들 사이를 갈라 놓을 수 없게 해야 합니다. 왜냐면 모든 죄 위에 있는 나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고 영원히 존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죄가 죄의 멸망으로 끔찍하게 침입하는 모든 곳으로 가서 사랑과 구원의 손길을 내미십시요! 이런 일이 당신들의 삶의 언약의 초석이 되게 하십시요! 내 딸이여, 말해보십시요. 이로써 모든 천사들이 당신의 입에서 들을 수 있게 하십시요. 당신에게 다른 목표가 있습니까?" 막달라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예수님, 제가 당신 입술에서 나온 말을 이제 다시 들었으니, 가장 높은 목표는 당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 주 예수님, 저에게 성공시킬 수 있는 힘을 주십시요!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또한 내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예수는 사랑스럽게 대답했다: "내 딸아, 이제 내 가슴으로 오라. 너는 이제 깨끗해졌다! 내 아들아, 이제 너도 오라. 둘이서 내가 그들의 이 땅의 삶을 나에게 봉헌하는 사람들을 위해 줄 수 있는 축복을 느껴라!" 이제 두 사람 모두 하늘 천사 합창단의 노래를 들었다. 왜냐면 큰 영의 나라에서 많은 존재들이 또한 이런 은혜로운 장면을 본 증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너희는 이제 너희의 삶의 연합을 위해 나에게서 성별을 받으라! 그러나 단지 소수의 사람들에게 이런 눈에 보이는 은혜를 줄 수 있다. 선하게 머물고 신실하게 머물라! 모든 어두움의 세력을 멀리하라. 영적인 밤 내내 밝은 별처럼 빛을 비추라. 이로써 내 역사가 형통하게 하고 구원의 시작이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게 하라! 이제 사랑과 행동하는 힘의 영으로부터 축복을 받으라. 이로써 너희 발걸음의 발자국이 모든 곳에서 드러나고 '여기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고 있다' 는 선포를 할 수 있게 하라! 아멘!" 스승님은 사라졌다. 두 사람 모두 조용히 감동을 받은 후 백부장이 말했다: "막달라 마리아여! 우리는 이제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 여기 베다니에 머무십시요. 당신은 여기에서 주님이신 우리 하나님에 의한 우리의 봉헌을 모두에게 설명할 시간이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기꺼이 로마에 가게 되어 기쁩니다. 왜냐면 이제 제 앞에 너무 영광스런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곳을 떠납시다. 이일이 주님의 뜻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그들은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나사로는 백부장이 긴 여행을 떠나므로 손님들에게 쉼을 갖자고 제안했고, 손님들은 자리에 앉아 편안히 쉬었다. 그러나 여자들을 위해서는 방이 준비되었다. 첫 번째 햇빛이 비치자 집 안이 활기 있게 되었다. 백부장은 자신의 병사들을 깨웠고, 말들은 돌봄을 받았고, 친구들이 이미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큰 객실에 모여 있었다. 그들은 다시 서로의 손을 꼭 잡았고, 막달라는 울지 않을 수 없었다. 행군 명령이 내려지자 백부장의 말이 앞으로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듯 백부장을 거부했다. 막달라가 비명을 질렀지만 로마인의 강한 주먹이 말을 다스렸다. 백부장은 다시 한번 인사를 표한 후에 다음 미지의 세계인 먼 목적지를 향해 빠른 발걸음으로 출발했다. 10. 로마 백부장은 멀리서 대도시를 보았고 그는 이제 부하들의 충성심과 경각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면 전체 캐러밴이 긴 여행을 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나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마지막 빠른 걸음으로 로마에 도착한 즉시 도시의 경비병과 궁전의 사령관을 찾았고 백부장이 자신의 임무를 황제에게 보고하자 사령관이 말했다: "좋은 일입니다! 왜냐면 높은 분인 키레니우스도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즉시 보고할 것입니다. 당신의 병사들을 위한 숙소도 즉시 배정될 것입니다." 백부장은 기뻐하며 사령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일을 놀랍게 이끄는 자신의 영광스러운 하나님께 심장으로 더욱 감사를 표했다. 한 시간 후, 그가 조금 원기를 회복했을 때, 당번병이 가능한 한 빨리 그의 가장 높은 상관의 응접실로 오라는 명령을 그에게 전해주었고 그는 몇 분 후에 황제와 키레니우스 앞에 서게 되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백부장을 바라보았고, 황제는 백부장에게 인사를 건넸다. 백부장은 빌라도의 봉인된 두루마리를 황제에게 건네주었고, 황제는 즉시 두루마리를 열어 읽었다. 그 사이에 키레니우스와 백부장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황제가 두루마리를 읽고 흥분하여 두루마리를 키레니우스에게 건네주었기 때문에 그들은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못했다. 황제는 방 안을 왔다 갔다 하면서 생각했다. 키레니우스가 모든 내용을 읽은 후에 자기 형제인 황제에게 말했다. "그럼 당신은 아직도 의심하십니까? 나는 예루살렘 성전이 단지 거짓말과 보복을 행한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백부장은 이제 자신이 아는 것과 자신이 경험한 모든 일을 자세히 보고해야만 했다. 크레니우스는 그 일에 대해 아무리 자세하게 들어도 충분하게 자세히 들을 수 없었다. 왜냐면 그에게 이제 예수께서 친히 생명력이 있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황제는 예수께서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었다! 백부장은 성전에서도 이미 어제 빌라도와 자신에 대한 고소장을 전달한 사자를 로마로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키레니우스는 이런 성전의 소식이 거짓임을 즉시 알아차렸다. 백부장은 이제 성전 내부의 활동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제 비로소 황제에 보고하는 자신의 사명이 얼마나 필요했는지를 깨달았다. 백부장의 영적인 눈 앞에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났고 사람들을 향한 그분의 사랑은 위대하고 컸다. 그러므로 그는 골고다의 슬픈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말할 기회를 요청했고 다음과 같은 말로 결론을 내렸다: "가장 큰 불의도 용서할 수 있는 사랑을 심장 안에 키워온 이 훌륭한 사람의 결말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분이 이 모든 과정에서 자신이 무력하다는 것을 단 한 순간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그분의 제자들과 추종자들도 그분에 대해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그분은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원했습니다!" 제자들의 모든 사람을 향한 정직한 사랑과 사랑을 행하는 일이 진리의 영과 그들의 선생님이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영을 증거했습니다. 나 자신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고 자유롭고 기쁘게 고백했습니다: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우리도 이제 그분의 영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키레니우스는 백부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를 자기 집의 손님으로 초대했다. 그러나 황제는 자신의 백부장의 말을 의심했을 뿐만 아니라 성전에서 온 메시지도 의심했기 때문에 키레니우스에게 계속되는 점검 과정을 맡겼다. 백부장은 이제 크레니우스의 집에 손님으로 머물며 며칠 동안 조용한 시간을 보내며 예수님의 능력과 영광을 증거할 수 있었다. 그러나 키레니우스가 성전의 사자들은 가혹하게 비난했기 때문에 성전의 사자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키레니우스는 그들을 가둘 수 없었다. 왜냐면 그들은 단지 대제사장 가야바의 보고서를 전달했기 때문이었다. 이로써 백부장의 임무는 로마에서 끝났다. 그가 로마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위하는 여러 친구들을 얻을 수 있었던 일이 그에게는 큰 보상이었다. 그런 후 그는 다시 베다니로 가고 싶어하며 크레니우스에게 자신이 전적으로 예수님의 역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군대에서 퇴역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고 크레니우스는 이 소원을 기꺼이 들어주었다. 그는 시돈과 아시아의 위원으로 물러났고 그의 병사들과 함께 더 쉬운 귀환 여행을 시작했다. 바다 위의 여행이 그에게 다시 한번 그분의 역사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큰 영광을 보여주었다! 그의 동료들도 또한 감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큰 영광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11. 베다니의 잔치 몇 달 후, 모두가 무사히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총독 빌라도와 행정 절차가 완료되었고 백부장이 로마의 위원이라는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되었을 때, 그는 먼저 니고데모를 방문했다. 여기서 로마인은 예수님의 승천과 그의 제자들에게 살아 계신 성령의 부어주심을 알게 되었다. 니고데모가 그에게 말했다: "성전 사람들은 사도들의 갑자기 강력한 설교 능력에 직면했을 때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제사장들이 제자들이 술에 취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으나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분노하여 유대인이나 외국인을 막론하고 다 예수의 제자들 편을 들었고 또한 세례를 요구했습니다! 성전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대 제사장은 원한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러므로 나는 성전을 떠났습니다! 이제 나쁜 일은 더 이상 비밀리에 행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성전의 감옥이 꽉 차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예수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서 어떤 죄를 찾아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하는 가운데 니고데모의 심장은 깊은 고통으로 굳어졌다! 비록 빌라도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어느 정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옛날 방식에 머물렀다. 즉 성전이 행하도록 놔두었고 놔둬야만 했다. 왜냐면 관련된 사람들이 유대인들이었고 그들이 자신들의 적인 로마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백부장은 그날 밤 니고데모와 함께 머물렀으나 아침에 이미 베다니로 가고 있었다. 도중에 그는 나사로를 보고 싶어하는 두 명의 여행자를 만났고 그들에게 경로를 설명할 수 있었다. 그들로부터 그는 그들이 성전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베다니에서 보호받기를 원하는 피난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면 성전 사람들이 감히 베다니까지 가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사로는 이미 기쁨으로 백부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왜냐면 주님께서 백부장이 그에게 올 것을 내적으로 알려줬기 때문이다. 백부장은 정오 쯤에 그곳에 도착했고,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오랫동안 막달라 마리아를 품에 안고 있었다. 그들은 이제 또한 온 세상 앞에서 그들의 삶의 언약을 체결했고, 그들의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인 그들의 예수님이 단지 평화와 행복과 축복을 주시는 분이었다! 나사로의 집에서 있었던 그들의 결혼식은 예수의 모든 제자들과 친구들이 축하하는 행사가 되었다. 왜냐면 나사로는 막달라 마리아와 백부장을 위해 합당한 혼인 잔치를 준비하는 일이 자기 의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장 단순한 일꾼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모든 친구들이 초대되었고, 저녁에는 영적인 축하의 시간을 위해 가장 깊은 연합이 된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나사로와 그의 두 누이는 선생님도 이 잔치에 참여한다는 의식으로 매우 기뻐했고, 이런 의식으로 충만한 가운데 집에 있는 모든 손님들과 주민들에게 그들의 기쁨에 신실하신 주님을 더욱 의식적으로 포함시키도록 요청했다. ! 나사로는 말했다: "진정한 기쁨은 진정한 감사를 표현하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기도드립니다. 주님, 당신의 임재를 통해 우리와 이 축제를 위해 축복해주십시요.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준 가장 깊은 기쁨으로 함께 감사드리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그분이 하늘의 조화의 영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기에 합당하다고 우리를 인정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구속 역사는 우리가 볼 수 있게 가나의 혼인 잔치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분의 부름받고 택함받은 사람들로서 그분의 계속되는 역사인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그분의 사랑이 포도주가 부족하지 않도록 보장해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심장에 참된 기쁨을 주는 영적인 포도주를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요한 형제여, 내가 당신에게 청하는 일이 주님의 영의 생각대로 행한 일이라는 확신을 합니다. 내 부탁은 예수님의 사랑이 당신에게 심어 준 것 중 당신의 심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어떤 것을 우리에게 선물해주십시요!" 그러자 요한이 자리에서 일어나 새로 결혼한 부부에게 가서 축복하며 말했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여! 우리에게 그토록 놀라운 사랑을 나타낸 구세주 예수는 기뻐하는 당신들의 모습을 보는 일을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우리가 예전처럼 그분을 더 이상 우리 가운데서 볼 수 없는 슬픔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이제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그분은 왜, 우리가 살피는 눈을 피해 자신을 숨겨야 하는지 아십니다. 그러나 그분의 사랑은 명백하게 우리를 동행하고, 항상 그분의 자녀들이자 위탁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보장해 줍니다! 오늘 저녁 예수님이 축복하신 이 결혼 잔치는 우리에게, 특별히 내 사랑하는 형제와 내 사랑하는 자매에게 당신들의 결혼의 의미와 거룩함을 보여주기 원하는 그분의 돌보는 사랑의 증거입니다! 그분의 제자들인 우리는 종종 그분과 함께 결혼 잔치에 참여하는 특권을 가졌고, 주님은 항상 신혼 부부와 모든 참석자에게 하나님이 바라는 결혼의 목적과 성격에 대해 가르치는 일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 땅의 삶을 위해 결혼한 모든 사람이 위로부터의 축복 없이는 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능적인 도취 속에서 자신이 사랑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곧 그들의 결혼이 실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참된 존경과 순수한 사랑의 영으로 뒷받침 된 결혼은 이 땅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늘의 일부인 특별한 거룩한 영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하늘의 모든 영광은 사람의 자녀들의 심장 속에 잘 간직된 보물처럼 숨겨져 있고, 오직 하늘 공동체의 영에 의해 비로서 깨어나게 되야 합니다! 단지 자신 안에 내재된 하늘의 재물로 자신과 내적 연결을 이룬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추구한 우리 선생님에 의해 우리는 처음으로 영이 깨어나는 일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어머니가 세상이 세상의 불화와 세상의 파괴적인 영으로 혼란스럽게 하는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고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오, 형제여, 당신도 지금 그런 엄청난 과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의 거룩한 하나님이고 가장 사랑이 충만한 아버지인 주님께서 당신에게 그분과 그분의 모든 말씀을 알고 사랑하는 이런 당신의 아내를 주셨습니다! 이런 삶의 과제는 세 단계로 당신 앞에 놓여 있습니다. 첫째: 당신들의 혼의 겉형체인 당신들의 몸이 올바른 질서에 도달하도록 항상 노력하십시요! 이로써 두 번째 단계인 혼의 충동이 순수하게 되고 온전하게 되는 일을 달성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비로소 세 번째 단계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모든 것을 이해하는 영이고 참된 사랑의 영인 모든 생명의 영이 당신 안에서 성장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여, 나는 당신에게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서로에게 충실하십시요!'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나는 오히려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우리 선생님이신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해 계시된 영을 얻기 위해 투쟁하십시요. 그러면 당신들은 충만하게 하나님에 대한 참된 체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오, 자매여, 당신은 영원한 사랑의 종이고, 영원한 사랑이 당신이 섬기고 행복하게 하도록 당신에게 선물해준 내용의 수호자이자 보존자입니다! 내면의 단결을 위해 투쟁하고 투쟁하십시요! 오직 하나가 되어야만 당신들은 위대한 사랑의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올바른 사랑 안에 머물면, 당신들에게 다가오는 반대가 되는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의식하십시요! 왜냐면 그러면 하나님의 심장에서 너희에게 보내어질 조력자들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들에게 아직 부족한 부분을 서로 간에 보완하십시요! 당신들은 다음을 항상 중요하게 여기십시요: 진정한 결혼은 하늘에서 이뤄집니다! 그러면 당신의 모든 행동이 당신 안의 하늘의 조화의 행복한 영을 증거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의 사랑의 열매가 또한 빛나는 천국의 일부가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뱀이 아직 죽지 않았고, 여전히 조용히 당신 안에 숨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십시요! 그러므로 뱀으로부터 당신들을 보호하십시요. 당신들 안에 있는 선한 영을 지키십시요. 이로써 뱀이 당신들의 충동들을 절대로 더럽히지 않게 하십시요. 인내로 서로를 감당하십시요! 단결된 힘과 단결되어 역사하고 창조하는 일이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두 배의 기쁨을 준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요! 내 형제여, 당신은 이교도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신앙이 항상 당신에게는 신성했습니다. 당신은 이제 우리의 신앙을 알게 된 사람이 되었고 이로써 주님으로부터 직접 봉헌을 받았으므로, 박해받는 예수님의 친구들을 위해 가정을 세우는, 당신들 스스로 선택한 삶의 과제를 단지 주님의 뜻대로 수행하는 일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아내는 우리들 중 누구보다도 주님을 사랑하며, 그녀의 심장 안에는 이미 주님을 위한 거룩한 제단이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내면의 생명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될 것이다!" 라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광스러운 선생님이신 예수님은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 주변에서 열매를 맺으면서 그분의 구속 역사를 계속하실 수 있습니다. 고통을 해결하는 사랑이 당신들이 신성한 계획을 실행하도록 촉구할 것입니다. 이 계획은 당신들 안에 있고, 선생님이 아직 말로 표현하지 않은 것을 당신들이 짐작하고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니 이제 당신들의 길을 가십시요! 당신들을 아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에 힘입어 뒤에 있는 것을 보지 말고 위를 바라보십시요! 왜냐면 당신들이 위로부터 모든 것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존재하는 모든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저의 축복도 당신들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항상 당신들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아멘!" 이 연설 동안 모든 시선이 요한에게 쏠렸다. 막달라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그에게 감사를 표했다: "요한 형제여! 당신의 말씀은 우리 심장의 꽃에 물을 주는 것과 같았고, 그로 인해 우리 친구들과 다른 친구들을 향한 영원한 사랑이 우리 안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형제여, 제가 우리 둘 모두를 향한 당신의 심장의 사랑에서 우러나와 당신이 해준 모든 말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의 임무가 저에게 아주 크게 보입니다. 예, 주님이신 선생님이 가끔씩 우리에게 오신다면, 저는 그분께 저의 고민과 필요를 털어놓을 수 있고 조언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살 것입니다! 제가 완수하기를 원하고 완수해야만 하는 일이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께 빚진 일입니다." 요한은 그녀에게 대답했다: "자매여, 오, 자매여! 당신의 인생의 길을 불필요하게 어렵게 만들지 마십시요! 선생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셨고, 당신의 사랑에 대한 감사로써 천국의 양식으로 당신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보십시요, 그분이 눈에 띄게 우리에게서 떠나가실 때, 비로소 우리 자신에게 성숙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왜냐면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분의 짐을 덜어드리고 기쁨과 힘을 얻기 위해 우리의 심장을 그분께 드립니다! 그러면 그분의 가장 깊은 소원이 성취되는 그분의 때가 옵니다: 이 때는 우리는 가장 자유롭고 어린아이와 같은 헌신의 영을 통해 항상 그분과 연결되어 있는 때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몫은 더 이상 걱정이 아니라 오히려 힘과 평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분 자신이 그분과 그분의 역사를 위해 동맹자로서 택한 당신의 남편과 사십시요! 그러므로 그분이 당신들이 느낄 수 있게 임해하고 아마도 볼 수 있게 임재할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이 당신들의 생명이고 존재가 되기를 빕니다. 당신들의 헌신이 그분의 모든 사랑에 감사가 되기를 빕니다! 아멘." 하루가 행복하게 마무리 됐다. 사랑하는 주님이신 예수님을 향한 감사가 모든 심장에 불타올랐다! 그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께서 여전히 그들 가운데 거하면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로써 주님이 살아계실 때 일어난 일과 같은 오늘의 일이 끝이 났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베다니에서 로마 백부장의 결혼식에 관해 그리고 어떻게 이교도가 구주의 위대한 사랑의 도구가 되었는 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 오, 당신들 독자들이여! 깨어나십시요. 모든 사람을 깨우는 위대한 사랑으로 우리 모두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분을 향한 사랑으로 불타오르십시요! 그분은 지금까지 우리를 섬기셨고, 우리가 한 걸음, 한 걸음 온전함에 도달할 때까지 우리를 섬기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이로써 우리가 그분의 구속 사업에 협력할 수 있게 하고, 모든 심장을 준비하여 그분의 거룩한 발이 이 땅에 다시 발을 디딜 수 있게 하고, 그분이 어린아이의 손에 인도되어 그분의 소유로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게오르그 릴레 형제.) 11권.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목차 01.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1 02.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2 03.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3 04.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4 05.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5 06.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6 07.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7 08.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8 09.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9 10.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10 11.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11 12.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12 01.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1 가이사랴 빌립보로 가는 길에 이집트에서 오는 이상한 행렬이 움직였다. 맨 앞에는 무장하지 않은 흑인 남자들이 탄 낙타 몇 마리가 있었다. 그 뒤에 짐을 실은 마차가 뒤따랐고 마지막으로 로마 병사들이 말을 타고 있었다. 이 대상은 아라비아 종마에 앉은 젊지만 아주 강한 로마인의 인솔을 받았다. 그의 얼굴에는 불만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왜냐면 오래 전부터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연을 만회할 수 없었다. 그는 노인 마르쿠스의 요양소에서 자신의 주인이요 명령자인 부유한 로마 상인을 데려오라는 임무를 받았다. 태양은 뜨겁게 빛나고 사람들과 동물들이 상쾌함을 갈망했다. 그는 기뻐서 흑인들에게 마침내 목적지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제 눈에 띄게 보이는 큰 영지를 가리켰다. 그러자 유대인 두 명이 그들을 향해 다가왔다. 그들은 흑인 기수들이 타고 있는 낙타들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로마인에게 모든 사람들과 동물들을 데리고 노인 마르쿠스에게 가기를 원하는지 물었다. 그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성전 사람들 중 한 명이 경멸하듯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 당신이 딱 적절한 때에 오셨군요. 왜냐면 그들의 믿음과 희망이 모두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로마인은 놀라서 대답했다: "나는 당신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신들에 대해 아무것도 알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나는 내 목표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얼굴을 보면, 당신이 어떤 좋은 의도로 인간 친구에게 온 것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화를 내지 않도록 길을 비키십시오!" 두 유대인은 눈에 띄게 불행을 기뻐하는 몸짓으로 대답하면서 천천히 길을 갔다. 로마인은 자신의 말을 멈추고 그들을 예리하게 지켜본 다음 종마의 허벅지를 약간 눌러 가장 빠른 질주로 갑자기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치유의 장소를 향해 달려갔다. 그는 즉시 마르쿠스의 아들에게 물었고, 아들은 그를 환영했다: "아무일 없습니까? 당신의 평화나 재산이 위험에 처한 느낌이 나에게 듭니다!" 마르쿠스의 아들이 대답했다: "당신이 말한대로 입니다. 직접 오셔서 확인해 보십시요. 아버지께서 넓은 거실에 계십니다." 젊은 인솔자는 자신의 말을 달려온 하인에게 건네주었고 노인 마르쿠스에게 갔다. 마르쿠스는 이미 그를 알아보았고 이제 그를 매우 따뜻하게 환영했다. 로마인 우르수스가 말했다: "내 부하들이 곧 여기로 도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나는 그들의 외침이 나에게 좋지 않은 일을 의미하는 듯하게 들리는 두 명의 유대인을 만났고 그래서 서둘러 이곳으로 왔습니다!" 마르쿠스가 슬프게 대답했다: "나의 친구와 남동생입니다. 예, 최근에 예루살렘에서 말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많은 정보를 얻을 때까지 기다리기를 원합니다! 두 유대인 제사장의 행동은 당연히 내가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우리 주님이신 선생님의 뜻이 없다면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안심시켰다. "나는 데메트리우스에게 당신이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시다." 마르쿠스와 우르수스는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하인이 그들에게 다가와 대상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쿠스는 말과 낙타를 마구간에 적절하게 수용하도록 필요한 지시했고 사람들을 돌보는 일은 자신의 장남에게 맡겼다. 마르쿠스가 우르수스에게 말했다: "와서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먼저 시원한 물로 목욕을 하십시요. 그동안 내가 당신을 당신의 주인에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미 넓은 부지의 모든 방을 알고 있던 우르수스는 짧은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떠났다. 02.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2 노인 마르쿠스는 이제 많은 아픈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고 있는 침상이 있는 넓은 공간으로 갔다. 그는 다정하게 인사하며 그들을 지나친 다음 로마 큰 상인이자 상업의 주인인 데메트리우스에게 말했다: "우르수스가 대상과 함께 방금 도착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을 데려가기 위해 나 자신이 이곳으로 왔습니다." 데메트리우스가 부드럽게 대답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이 오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당신이 슬픔에 잠겨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당신 얼굴에서 그런 그림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직접 나에게 온 일이 우르수스와 관련이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은 비밀스런 혼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까?" 마르쿠스가 대답했다: "만약 이일이 단지 슬픈 일이라면, 나는 내가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를 알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한 시간 동안 끔찍한 일이 나에게 전해졌고, 이일이 내 존재 전체를 뒤흔들었습니다! 나와 함께 넓은 거실로 갑시다. 나는 그곳에서 우르수스를 불러 우리가 같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로마 상인이 말했다: "마르쿠스여,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그러나 일어나는 모든 일에 큰 돕는 분이 누구인지는 나보다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마르쿠스는 좀 더 조용히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이 문제는 우리에 관한 일이 아니라 예수님에 관한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함께 논의해야 할 것입니다!" 두 사람은 조용히 집으로 걸어갔다. 큰 방에서는 마르쿠스의 두 딸이 도착하는 사람들을 위해 빵과 포도주를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두 친구는 아무 말없이 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가이사랴에서 온 친구가 집주인과 말을 하기를 원한다는 소식이 집주인에게 전해졌다. 그래서 데메트리우스는 한동안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러자 우르수스가 들어와 신선하고 힘이 있게 주인 앞에 섰고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마르쿠스가 와서 얼굴에 깊은 고통 가운데 대면하여 대화를 할 때까지 그들은 먼저 다양한 사업 문제를 논의했다. 마르쿠스가 말했다: "오, 친구들이여! 내 친구들이여! 나는 방금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미 두 명의 제사장들이 조롱하는 태도로 저에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말을 믿을 수 없었고 그 말이 성전의 노골적인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 한번 예수님이 죽었다는 소식이 저에게 전해졌습니다!" 우르수스는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그는 이제야 성전 사람들의 조롱하는 표정을 이해했다! 그는 소리쳤다: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이? 이는 단지 성전 거짓말일 수 있습니다! 성전 사람들의 사악함과 그들의 악의가 실제 아주 커서 그들이 최고의 사람들에게도 손을 댑니다. 오, 친구들이여! 나는 신성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악마의 세력에게 굴복한다는 것을 결코 믿을 수 없습니다!" 마르쿠스가 감정이 격해 말했다: "당신 말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씁쓸한 일은 당신이 거의 믿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일은 결국 그분의 거룩한 뜻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심각한 의심을 없애기 위해 나는 베다니에 사자를 보내겠습니다. 그곳의 나사로에게서 우리는 순수한 진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 우르수스가 소리쳤다: "나는 오늘 우리가 예수의 운명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베다니로 가기를 원합니다." 마르쿠스가 그를 진정시키면서 말했다: "형제여, 우리는 예수님의 운명에 대해 걱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팔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멀리까지 도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근시안적이기 때문에 단지 내 연약함이 나를 압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분의 말씀에서 알았어야만 했습니다. 그분의 희생이 없다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한 채 머물고 단지 그분의 구원의 희생이 자유로운 신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꿈도 꿔보지 못한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장해 줄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고통스럽게 외쳤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일로 인해 내 안이 무너지는 일을 짐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제 다시는 선생님을 볼 수도, 말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내 친구들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유익을 주신 분을 알기 위해 여기로 향해 오기 위해 내가 얼마나 서둘렀는지를 여기 내 친절한 주님이요 아버지 같은 친구가 당신에게 증거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분이 죽었다니? 나는 그분의 죽음을 그분의 지식과 그분의 신적인 능력들을 조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에게 확신을 얻기 위해 베다니로 휴가를 떠나기를 요청했습니다!" 데메트리우스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친구여, 내일까지 기다립시다! 더 이상 명확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는 나 자신이 내 우르수스에게 진실을 알아볼 수 있도록 베다니로 여행하기를 부탁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안식일입니다. 당신과 말을 탄 동료들 중 몇 사람들이 유대인의 안식일에 대한 적은 존중을 보여준다면, 그런 일은 화나게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마르쿠스가 대답했다: "내 친구들이여, 그 걱정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저에게는 성전으로 가는 길과 성전에 관한 모든 일을 잘 아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전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그일이 사실이라면, 우리 모두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제 베다니로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데메트리우스가 이의를 제기했다: "마르쿠스여, 당신은 왜, 나사로의 사랑을 기대하지 않습니까? 주님에게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면, 나사로가 자신의 형제들을 어두움 속에 버려두지 않을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내일까지 기다립시다!" 우르수스는 이제 마르쿠스에게 그가 도착하기 전에 만났던 성전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마르쿠스는 기꺼이 대답했다: "나는 실제 성전 사람들 중에 여러 친구들이 있는데 며칠 전에 다시 교체가 이뤄졌고 우리가 모르는 두명의 제사장들이 이 소식을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안식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두 시간 전에 여기 우리 집에 와서 여기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이 다시 성전으로 돌아와 교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나사렛 사람이 바알세블의 종이었음이 증명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주님을 체포하고 로마인의 도움으로 그에게 합당하게 보상해주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고 후손들이 이 일에 대해 성전과 여호와의 종들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물었습니다: '잠깐만요, 그말이 무슨 뜻입니까? 당신들이 나사렛 사람을 죽였습니까? 하나님의 종이 되고자 하는 당신들이 기름부음 받은 자를 공격하고 있습니까? 나는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에게 손을 대기도 전에 당신은 멸망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에게 기쁜 심장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럴리가 없습니다! 왜냐면 오늘 성전에서 나사렛 예수가 십자가에 죽은 날을 승리의 날로 기념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된 일이 이제 우리에게 기쁨입니다! 당신의 예수는 이제 끝이 났고, 성전이 더 강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들의 나사렛 사람의 문제가 끝난 것처럼 그분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로 왔고 참석한 유대인들에게 성전의 계명을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나는 분개하여 외쳤습니다: '더 이상은 안 됩니다. 첫째로는 그일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고 둘째로는 나는 여러가지 권리를 부여받은 황제의 시민입니다. 만일 당신들이 다시 내 집에서나 내 병자들과 손님들 가운데서 성전의 일을 대변하려고 하면, 내가 당신들을 가두어 쇠사슬을 채울 것입니다.' 이 말에 그들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노하여 내 집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말이 진리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내가 주님에게서 받은 모든 것은 내 재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예수는 나를 돕는 분이요 내 구원자로 머물 것입니다! 비록 고통이 나를 거의 바닥으로 쓰러지게 할지라도 이런 일이 여전히 내가 나된 것과 내가 소유한 모든 것에 대해 단지 그분에게 감사한다는 사실을 없애지 못합니다! 이곳에서 그들의 고통 가운데 도움과 위로를 받은 모든 사람들은 단지 주님이 주님의 기적적인 능력으로 이런 치유의 장소를 마련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만 합니다! 내가 말할 수 있는 동안에는 나는 '그분이 우리의 구세주이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위해 우리에게 도움을 주십니다!' 라고 큰 소리로 간증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인간적인 면으로 인해 더 이상 조언을 알 수 없는 곳에서 주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살아 계시든 아니든, 내가 여기에 사는 동안에는 그분의 영이 사라지지 않도록 돌보기를 원합니다! 03.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3 마르쿠스는 일어나 나갔다. 이로써 로마인 두 명이 홀로 남게 되었다. 실망한 우르수스가 말했다: "주인이신 형제여! 나는 마침내 이미 온 세상에 소식이 퍼지고 있는 분을 보기 위해 얼마나 큰 희망을 품고 이곳으로 왔습니까! 그런데 그분이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다니! 내 희망과 갈망이 성취되지 않은 채로 영원히 머물게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제가 예수님에 대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단지 추측만 가지고 있는 지에는 큰 차이가 있고 그의 죽음으로 인해 저의 모든 희망은 무너졌습니다!" 데메트리우스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우리는 여기서 거대한 수수께끼에 직면합니다. 여기 보이는 모든 것은 위대한 선생님이신 예수님의 작품입니다!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이 숙소를 방문합니까! 선생님이 직접 계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이곳을 떠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이 몇 달 동안 나는 마찬가지로 주님을 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에 대한 믿음과 이 치유의 샘이 그분의 역사라는 지식이 이미 이런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기대와는 달리 그분의 죽음에 대한 소문이 사실로 밝혀지면, 내 믿음은 여전히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분은 주님이고 단지 그분이 내 큰 희망으로 머물 것입니다! 그분에 대해 내가 오늘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언젠가는 분명히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르수스가 신중하게 말했다: "저는 여기서 하나님의 사역과 창조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던 분들 중에서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잘 이해합니다! 그러나 나는 단지 그분의 말씀에 대해 듣는 일이 허락되었고 또한 그분을 믿었습니다. 왜냐면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제 심장 안의 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가르침들은 인생의 목적에 대한 다른 모든 지식보다 훨씬 더 월등합니다! 내가 당신을 여기로 모실 수 있게 되었을 때 나는 노인 마르쿠스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의 성숙한 경험과 무엇보다도 모든 아픈 사람들에 대한 그의 생생한 동정심이 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제 심장속에 심어 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두 형제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도 대부분 같이 들었던 예수님에 관한 그의 놀라운 설명들이 제 심장 안에 이 예수님을 알려는 큰 소망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러나 의무에는 순종이 필요했습니다! 당신의 명령이 저를 멀리 이집트와 아라비아까지 가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드디어 소망하던 목표에 도달하고서 제가 예수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야만 합니까?! 저는 왜, 아주 강하게 여기로 오고 싶어했습니까? 저는 아직 젊은 사람이고 저에게 다시 평화와 안정을 줄 많은 일들이 아직 일어날 수 있지만 이 실망은 제 인생에서 경험한 것 일들 중에 가장 쓰라린 실망입니다." 데메트리우스는 그를 진정시키려고 노력하며 말했다: "우르수스, 내 아들이여! 당신은 이 문제를 너무 인간적으로 판단하고 당신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나는 이 모든 일을 다른 눈으로 봅니다. 예수님이 아직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그분은 인간의 수명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역사를 창조할 수 있었고 그러므로 항상 또 다시 그분에 대해 이야기할 동기가 제공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역사가 그 분의 엄청나게 뛰어난 점이라 하기보다 오히려 그분의 말씀과 영원한 진리에 관한 그분의 가르침입니다! 그분의 가르침은 우리가 아는 모든 철학자들보다 월등합니다! 그분의 말씀은 기적입니다! 왜냐면 그분의 말씀이 심장을 아주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내가 개인적으로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분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설명을 듣는 일이 이미 내가 충만한 축복을 받게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새로운 소식을 듣지 못한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그분이 언급이 되면, 모두가 행복해했습니다! 예, 누군가가 다시 와서 그분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오늘도 나를 여전히 놀랍게 기쁘게 만들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생각에 잠긴 채 이렇게 물었다: "그런데 제가 구세주에 대해 어떤 설명을 들었을 때 저는 행복하지 않았고 만족하지도 않았고 단지 한 번이라도 그분을 보고 말하기 원하는 갈망이 항상 더 간절해졌습니다." 데메트리우스가 말했다: "우리가 마르쿠스에게 질문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새로운 방문객들을 맞이할 것 같아 보입니다. 왜냐면 안뜰이 너무 활기가 넘쳤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는 창문을 통해 안뜰을 보았다. 그는 마차에서 내리는 두 명의 여자와 두 명의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들이 병들었으므로 마르쿠스의 아들이 그들을 도와주었다. 우르수스가 자신의 주인에게 물었다: "그렇게 아픈 사람들도 목욕하러 옵니까?" 주인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우르수스여,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는 이제 비로소 세상에 얼마나 많은 불행이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사업이 우리에게 이웃을 돌아볼 시간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 달이 우리가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사람들에게 이곳 치유의 목욕 시설은 큰 축복입니다. 예, 이는 두 배의 행복입니다. 즉 육체의 행복과 혼의 행복입니다. 왜냐면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역사라는 확신 없이 이곳을 떠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당신의 눈과 귀를 제대로 여십시요. 그러나 당신의 심장을 더 많이 여십시요! 그러면 오늘 당신이 불행으로 여기는 일이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이 될 것입니다." 노인 마르쿠스는 그의 손님 데메트리우스의 대상이 잘 수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 후 새로운 손님들이 도착했다. 오늘이 안식일이기 때문에 유대인은 없었다. 그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낯선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인사했다!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했고, 한 사람은 말했다: "마르쿠스여! 불행하게도 우리가 아직 사귀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우리가 인정하는 위대한 예수님의 신실한 친구여! 우리는 당신의 치유하는 집으로 가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팔다리에 심한 통증이 우리에게서 몇몇의 행복한 시간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기적적인 능력 덕분에 이곳에 모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치료해주는 샘이 있다는 것을 친구들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마르쿠스는 친절하게 대답했다: "당신들이 참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당신들이 잘 숙소 배정을 받도록 돌보겠습니다. 왜냐면 이 집는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당신들이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지를 알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그들 중 한 사람이 대답했다: "우리는 두 친구입니다. 여기 그레고르와 아내가 있고, 나도 아내와 함께 온 필립입니다. 우리는 다메섹에서 왔고 장사를 하고 거래를 하는 상인들입니다." 마르쿠스는 말했다: "저희 집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치 자기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십시요!" 04.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4 마르쿠스는 로마 친구들에게 돌아가서 말했다: "방금 다마스쿠스에서 낯선 사람 네 명이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내 형제 당신 데메트리우스처럼 상인들입니다. 당신이 아직 여기에 계시는 요즘 나는 특히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보살핌을 추천했습니다. 왜냐면 내가 선생님에 대한 소식으로 인해 아직 내적 평화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당신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비로소 확신하게 된다면, 나는 도시로 가기를 원합니다. 아마도 내가 그곳에서 이 사건들에 대해 좀 더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데메트리우스가 말했다: "그러면 나도 같이 가겠습니다! 왜냐면 내 우르수스는 아직 그의 부하들과 논의할 것이 많지만 해가 지기 전에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후 두 사람은 친구인 제사장을 만나러 도시로 갔다. 그러나 그들은 나사렛 예수가 성전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기 때문에 친구가 예루살렘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조용히 다른 친구에게 갔다. 그러나 그마저도 자신들처럼 불분명한 가운데 있었다. 그들이 곧 다시 돌아오는 길에 데메트리우스가 물었다: "형제여, 우리가 수고를 감수하고 가이사랴로 가는 일이 옳을까요? 예수님이 우리가 진리를 볼 수 있는 표징을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내 생각에는 우리가 믿지 않는 두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마르쿠스는 생각에 잠긴 채 대답했다: "당신이 아마도 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확신을 갖기 위해 행하지 못할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비록 그분이 계시지 않을지라도 어떤 일에 대해 우리를 결코 어두움 속에 버려두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약속을 통해 반대로 오히려 의식적이 되고 더 확신 있게 되야 합니다! 왜냐면 그분의 사랑의 영이 우리 심장을 위로부터 오는 선명함으로 채워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메트리우스는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보십시요! 마르쿠스 형제여, 당신은 현재 올바른 말을 했습니다! 그분의 사랑의 영이 우리를 선명함으로 채워줄 것이며, 이런 선명함으로 우리는 아직 우리 안의 신적인 존재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비록 당신의 말이 다르게 들릴지라도 내가 보기에는 당신이 주님 때문에 염려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선명함의 능력으로 당신의 인간적 약점을 극복하도록 노력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평화를 유지할 것이며 당신의 손님들과 돌봐야 할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올바른 집주인이 될 것입니다. 보십시요, 예수님의 가르침은 나에게 천국의 소식과 같았습니다! 자유롭고 기쁘게 영원히 존재하는 일에 대한 희망이 내가 더 이상 저속하거나 이기적인 생각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을 통해 내 삶을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알게 되었다고 고백해야만 합니다! 보십시요, 누구든지 자신으로부터 이런 지혜를 발전시킬 수 있고 그분의 의지의 힘으로 우리 앞에 보이는 이런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분 때문에 나는 염려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분이 죽기를 원할지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모든 이별은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영이 그분에게 속한 사람들을 다시 일으키실 수 없겠습니까? 우리가 그분을 믿으면 그분의 영생의 메시지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은 모든 죽음 위에 있습니다! 이런 그분의 생명이 죽음을 파괴해야 합니다!" 마르쿠스는 친구를 바라보며 사려 깊고 감탄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들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르치기 위해 가장 큰 수고를 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이제 친구와 형제 그 이상입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해 진정한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말은 저를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한 일을 결코 잊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데메트리우스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마르쿠스여! 당신은 항상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한 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또한 아주 중요한 것은 '내가 이제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자발적으로 이 세상을 떠났다면, 우리는 그일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할 만큼 패배감을 느껴서는 안 됩니다! 그분의 추종자들이 단지 슬퍼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반대하는 적들에게 밭을 맡겨둔다면, 그런 일은 그분께 행하는 나쁜 감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야만 하고, 진리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 수 있도록 도와야만 합니다." 마르쿠스가 대답했다: "내 형제 데메트리우스여! 올바르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말이 제 혼에게 균형을 되찾아 주었고 그분을 증거할 새로운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요. 저는 이제 갑자기 그분의 죽음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 이제서야 저는 그분이 이전에 해준 자신의 죽음에 대한 암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집 식구들과 모든 아픈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제가 침묵해야 할지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데메트리우스가 대답했다: "형제여, 형제여! 비록 예수님이 죽었을지라도 그분은 나에게 여전히 동일한 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왜냐면 그분의 사역과 그분의 영이 계속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자주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자비를 찬양했는지, 우리 모두의 심장 안에 '오, 주님께서 우리에게도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큰 소망이 생명력이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불평할 것이 있다면, 불평은 단지 우리가 그분을 보지 못하고 그분과 대화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자비가 우리의 건강을 되찾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역사를 위해 그분은 여기 치유하는 온천을 세우셨습니다. 여기에서 주님이신 선생님 예수께서 그분의 원수나 그분의 죽음도 파괴할 수 없는 자신을 위한 기념비를 창조했다는 지식보다 더 많은 지식을 우리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마르쿠스여, 당신도 또한 예수님을 향한 당신의 믿음과 당신의 사랑이 변함없이 유지되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증명해보이십시요! 그러나 나는 이미 아주 많은 것을 배웠고, 혼이 그분의 영으로 충만하게 되는 일이 흔치 않은 행복을 의미한다는 것을 또한 내 안에서도 느낍니다! 이런 느낌을 통해 나는 그때까지 나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내 안에서 느낍니다." 마르쿠스가 대답했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이자 형제여! 당신이 여기 있어서 내 안에서 약해진 것을 강하게 할 수 있게 된 일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나는 이제 이미 내 안에서 새로운 기쁨이 깨어나기를 원하는 것을 느끼고 형제들을 섬길 수 있는 혼의 힘을 주는 것을 느낍니다! 예, 나는 다시 한번 내 발 밑에 단단한 땅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더 이상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데메트리우스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그러므로 내가 여기에 있는 동안에 우리가 하나가 되고 서로를 돕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당신이 힘든 상태가 될까 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성전 사람들은 우리 안에 우리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흔들기 위해 어떤 일도 시도하지 않고 남겨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침묵하는 가운데 짧은 거리를 이동했고 다시 집에 도착했다. 05.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5 우르수스는 두 친구를 긴장한 가운데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의 표정에서 슬프거나 고통스러운 점이 전혀 보이지 않자 그는 즉시 그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물었다. 데메트리우스는 다소 회피적으로 대답했다: "내 아들이여,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나 신뢰를 흔들 수 있는 어떤 경험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가이사랴에서도 그들은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불확실했지만, 우리는 이제 선생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면 그런 영은 죽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젊은 로마인은 이 말이 그에게 전혀 이해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의 주인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데메트리우스가 계속 말했다: "당신은 내 말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내 말은 확신과 신뢰가 충만한 내 심장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집주인을 앞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가 알맞은 말을 택하여 모든 사람에게 해줄 것입니다." 마르쿠스의 아들들도 또한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큰 식당에서 함께 식사할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손님들은 즐거운 심장으로 서로 인사를 나눴다. 네 명의 새로 온 사람들이 손님들에게 소개되었고, 마르쿠스는 데메트리우스에게 두 상인을 특별히 돌봐달라고 요청했다. 짧은 기도 후에 식사가 시작되었다. 데메트리우스는 빌립과 그레고리와 사업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는데 식탁 중앙에서 예수라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예수라는 이름에 은밀한 매력이 있는 듯 모두가 존경받는 연설자인 노인 예레미야를 바라보았다. 예레미야는 모든 사람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려 있음을 깨닫고 계속 말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이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병자들을 향한 큰 사랑으로 이 희망의 집을 창조했습니다. 저도 또한 치유받는 희망을 가지고 여기로 왔습니다. 왜냐면 내가 전에는 그분께 직접 도움을 청할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일하게 그분께 감사합니다! 나는 이제 아주 건강해져서 지금까지 놓쳤던 일들을 곧 따라잡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곳을 떠나자마자 제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위대하신 선생님이시며 구세주이신 분을 찾아가 그분께 감사를 표하는 일입니다." 마르쿠스가 대답했다: "나의 친구이자 형제인 예레미야여, 만약 당신이 선하신 구세주께 진심으로 감사하기를 원하면, 그분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자주 알려준 조용한 길을 통해 가장 깊은 심장 안에서 그분과 생명력이 있는 연결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강조하는 말씀을 했습니다: 당신들의 심장으로 감사하십시요! 그러나 당신들이 나에게 사랑을 보여주기를 원한다면, 당신 주변에는 항상 당신의 사랑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형제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르쿠스는 감동적으로 말을 이었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식구들이여, 무거운 심장으로 저는 이제 당신들에게 알려 주어야 할 의무감을 느낍니다. 우리의 선하신 구세주 예수님은 더 이상 인간으로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강제적인 죽음으로 우리를 떠났습니다." 마루쿠스는 이 말에 더하여 다음 말을 했다: "유일하게 주님이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분은 의심과 두려움과 불안이 그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방법과 수단을 찾을 것이고 우리에게 계속 설명해줄 것입니다." 모든 참석자들이 몇몇의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지에 대해 설명을 구할 때까지 경직된 것처럼 침묵하는 가운데 마르쿠스를 바라보았다. 마르쿠스가 말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내 말을 들어보십시요! 우리에게 아직 더 정확한 소식은 없습니다! 오늘 두 명의 성전 사람들이 나에게 거의 믿을 수 없는 소식을 가져왔지만, 이는 분명히 우리 심장의 평화와 고요함을 뺏기 위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처음에는 그일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심장 안에서 찾아보면, 그일이 진실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냐면 선생님이 나에게 다음과 같은 진지한 말씀을 했기 때문입니다: '가득 채우기 위해 나는 최악의 일을 견뎌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 친구들이여, 이 사건이 처음에는 우리에게 아무리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이 사건 뒤에 여전히 선생님이 항상 기꺼이 복종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도 또한 겸손하게 무엇보다도 지고한 하나님의 뜻에 순복합시다. 그러면 그분의 평화가 다시 우리 심장 안으로 임할 것입니다." 모두가 가장 깊은 내면으로부터 놀랐고 침묵했다. 이때에 데메트리우스는 그 안에 완전한 선명함을 주는 빛나는 빛처럼 신성한 무언가가 자신을 충만하게 채우는 것을 느꼈고, 그는 빛을 발하며 전적인 생명으로 외쳤다: "친구들이여, 저는 이제 내 안에서 모든 공포가 기쁨으로 바뀔 것임을 느낍니다! 보십시요, 우리 아픈 사람들 사이에서 예수님의 강력한 역사를 위해 그분이 함께 여기에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분이 인간이든, 더 이상 인간이 아니든 현재 그분에게도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분이 인간으로서 우리 가운데 사셨고 우리가 감각으로 그분을 보고 들을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친구 마르쿠스가 한때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천사들이 눈에 보이는 인간의 모습으로 이 집에 머물렀고 이는 예수님의 뜻에 따른 일이었다고 그러므로 그분은 또한 보이지 않는 세계의 모든 천사들의 주님이십니다. 저는 이미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기 원하는 그분의 새 생명을 제 안에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아직도 슬퍼하기를 원합니까? 저는 아직 그 분을 본 적도,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지만 그럴지라도 저는 심장 안에서 그분과 긴밀하게 연결이 된 것을 느낍니다! 이곳의 시설이, 기적을 일으키는 치유의 장소가 이미 그분의 의지의 힘의 크기를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분의 모든 사람을 도우려는 사랑을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오직 하나님에게만 가능한 일을 스스로 창조할 수 있고 죽은 자를 부활시켰다고 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고귀하게 머물러야만 하고 심지어 자신의 죽음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그분을 보기 원하는 제 갈망은 줄어들지 않았고 오히려 커졌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미 마르쿠스와 그의 식솔들이 그를 본 것처럼 저도 그를 보게 될 것이라는 확신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노인 예레미야가 데메트리우스에게 물었다: "사랑하는 마르쿠스의 친구여, 그리고 마르쿠스집의 친구여, 무엇이 당신이 예수님을 보게 될 거라는 희망을 갖게 합니까? 당신은 주님이신 그분이 당신의 생각대로 당신의 소망을 충족시켜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까? 저에게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왜냐면 저는 한때 구세주의 사랑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그분의 말씀을 믿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 고난이 비로소 내 불신을 치료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더 이상 주님께 용서를 구할 수 없게 되어 두 배의 아픔을 느낍니다." 마르쿠스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형제여, 당신은 헛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이 당신이 예수님을 믿지 않은 당신의 불신앙을 후회한 일을 모를거라고 생각합니까? 모든 생명의 주님께서 당신의 사랑 없음을 여전히 용서하지 않았다면, 당신이 진실로 치유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까? 단지 여기 이 샘의 기적적인 권세를 믿는 사람들만이 치유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그분의 위대한 사랑의 능력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과 참석한 모든 분들이여! 두 명의 성전 사람들이 나에게 극도로 슬픈 소식을 전하고, 그분이 우리의 가장 충실한 친구요 조력자라는 것을 알면서 저를 경멸하는 채찍질을 했을 때 내 내면이 얼마나 무너졌습니까! 보십시요, 이제 나는 내 친구 데메트리우스를 내 곁에 두신 일에 대해 유일하게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의 말이 즉시 나를 즉시 다시 일으켜 세웠고 내적으로 강하게 해주었습니다. 내 심장 안에 '그분의 몸은 죽임을 당했을지라도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 라는 구원하는 확신을 준 것은 예수님의 영이었고 그분의 사랑의 물결이었습니다. 이제 나도 내 존재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그분을 증거할 수 있고 당신들 모두에게 이렇게 외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 모든 영들과 모든 천사들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일이 놀라운 사실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살아 계시고 모든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주님으로 영원히 머물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요, 예레미야 형제여, 한때 그분이 하신 말씀의 의미를 당신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그로 인해 이제 불안해하고 있고 그분에게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당신에게 말합니다: 그분께 소망을 두십시요! 오류에 빠진 모든 사람을 위한 그분의 치유의 사랑을 믿으십시요. 이 사랑을 당신의 삶의 모범으로 택하십시요! 그러면 당신 안에서 새로운 생명과 이해심이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생명과 이해심은 완전히 다른 과제를 성취시키기를 원합니다. 이 과제는 그분을 섬기는 일이고 아직 절망 중에 있고 그분의 죽음을 전적으로 의심하는 형제들을 그분의 영으로 일으켜 세우는 일입니다." 예레미야는 갑자기 매우 흥분하여 마르쿠스에게 소리쳤다: "사랑하는 마르쿠스여, 당신이 지금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진실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당신과 많은 사람들을 도왔던 그분이 죽으셔야만 했다는 일이 당신에게는 이미 어떤 당연한 일인 것처럼 들립니다! 나는 그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다는 당신의 말을 믿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까? 십자가의 죽음은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슬프고 가장 쓰라린 죽음의 방식이고, 범죄자들은 그런 판결을 듣고 떨었습니다. 당신들의 구세주이자 친구인 분이 십자가에서 끝을 맞이하다니! 아닙니다, 그건 너무한 일이고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많은 전쟁에 참여했고 친구이건 적이건 간에 고생하며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물 한 모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들이 무기로 서로를 죽이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슬픔을 느꼈지만 여전히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제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당신들은 조국의 이익을 위해 싸우다 죽었다!' 그리고 저는 내 안에 평화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을 키웠습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의 가르침과 그분의 의지력의 위대한 행적을 알게 되었을 때, 복된 평화의 시대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제 안에 싹이 떴습니다! 그리고 이 가장 위대한 인간 친구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은 항상 더 강해졌습니다. 이로써 저는 유대 땅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언젠가 예수님을 볼 것이라는 기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임무를 완수하고 가이사랴로 돌아왔을 때 제가 얼마나 기뻐했었는가! 모든 불편함은 마치 놀이하는 것처럼 극복되었습니다. 왜냐면 이제 예수님을 만나러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움의 장소의 첫 시간에 예수님이 더 이상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는 소식이 저에게 들렸습니다. 제가 흥분해서 미안하지만, 저는 내 심장에 어떠했는지 말해야만 합니다. 구세주가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제 그리움도 또한 사라졌습니다! 왜냐면 제 사랑과 그리움은 산 사람을 향한 것이었지만 죽은 사람을 향해서는 단지 기억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사역이 지속되는지 여부가 그분에 대한 내 갈망을 만족시키지 못하며, 그분에 대한 나의 기억과 생각을 되살릴 뿐입니다! 그러므로 친구들이여, 제가 당신들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는 점을 용서하십시요. 저는 먼저 내 고통과 내 쓰라린 실망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저를 몇 시간 동안만 혼자 있도록 내버려 두십시요. 고독 속에서 나는 비로소 평안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마구간으로 가서 자신의 종마에게 고삐를 묶고 동물에게 말했다: "내 친구이자 동지여! 너의 침묵은 나에게 동참하는 언어이다. 왜냐면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들어보라.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더 이상 없다! 자, 고통과 맞서 싸우고 조용한 자연 속에서 내면의 균형을 찾으려고 우리 노력하자." 영리한 동물이 마치 자신의 주인의 슬픔을 느끼는 것 같았고 머리를 주인의 가슴에 기대고 히힝거리며 작은 소리를 냈다. 우르수스는 양손으로 말을 쓰다듬으며 그의 친구가 나를 이해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문을 열고 말을 타고 달렸다. 방에 있던 사람들은 젊은 로마인의 행동에 다소 놀랐지만 데메트리우스가 말했다: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그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두세요! 그는 자신 외에는 아무도 필요하지 않은 강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그리움이 그 안에 그토록 크게 살아 있게 된 일은 그가 이곳의 큰 선생님에 대해 들었던 모든 말씀을 아주 생명력이 있게 자신 안에서 인정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기적의 역사보다 그분의 가르침에 더 관심을 두었습니다. 인간의 큰 사랑에 대한 예수님의 메시지는 그에게 빛이 되었고 그의 삶 전체를 비로소 풍요롭게 만드는 무엇이었습니다! 이로써 새로운 사랑과 생명의 가르침의 창시자와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은 큰 열망이 그 안에서 자라났습니다! 그의 고통을 존중합시다! 선생님께서도 그 사람에게 맞는 것을 찾아 주실 것입니다." 모두가 오랫동안 함께 머물면서 활발한 대화를 나누었다. 06.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6 그러나 우르수스는 심장 안에 고통스러운 갈등을 안고 밤길을 호수를 따라 말을 타고 달렸다. 달은 흐릿한 밝기로 빛났고, 별들은 깜박거리는 빛을 내며 그들의 존재를 드러냈다. 그는 몇몇 어부들이 무거운 그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만에 이르렀다. 우르수스는 말에서 내려 말 한마디 없이 손을 뻗어 풍부한 어획량을 안전한 곳으로 가지고 나오는 일을 도왔다. 어부들은 간단한 말로 감사를 표했고 우르수스는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나는 당신들을 도와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의 힘이 부족함을 내가 보았기 때문입니다." 한사람이 말했다: "신사님, 오늘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우리는 해질녘에 빵 한 조각과 물 한 모금 외에는 아무것도 즐기지 않았습니다. 물고기들은 잔치용으로 주문받았고 주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밤이 시작될 때 우리가 출발하여 좋은 어획을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의 일을 축복했습니다! 그러나 신사님! 어두움 속에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물어도 되겠습니까? 밤은 여행하기에 위험하고 사람이 쉽게 실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친구들이여, 저에겐 목표가 없습니다! 밤이 제가 낮 동안 잃어버린 것을 찾도록 이끌었습니다." 어부가 말했다: "신사님, 당신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아가십시요. 왜냐면 내일 잃어버린 것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기분도 다시 더 행복해집니다. 왜냐면 젊은 친구여, 당신은 심장 안에 고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가 물었다: "내 친구여, 당신은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습니까? 저를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도 같은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잃어버린 것은 나사렛 예수라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어부가 소리쳤다: "주님이여, 주님이여!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저뿐 아니라 여기 있는 모든 사람과 내 온 집이 나사렛 예수를 알고 그분이 우리에게 베푼 모든 은혜에 대해 그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잃어버렸다고요? 그런 일은 불가능합니다! 한 번 예수님과 내적으로 접촉하고 그분의 구원하는 사랑을 충만하게 경험할 수 있었던 사람은 누구나 다시는 구세주 예수님을 잃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생각할 때마다 이미 기뻐집니다! 그분을 향한 생각은 따뜻하게 하고 모든 사소한 일들을 극복하는 새 생명이 타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 생명을 다시 잃을 수 있다고요? 나는 항상 계속하여 그분을 생각해야만 했습니다! 그분을 잃는 일은 더 이상 그분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우르수스가 말했다: "친구여, 그러나 내가 말한 대로입니다. 나와 당신들은 이제 당신들에게 그토록 좋은 일을 해준 분을 잃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더 이상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부가 소리쳤다: "신사님! 우리에게 농담을 하지 마십시요. 만약 구세주 예수께서 더 이상 살아 계시지 않는다면, 그런 일은 세상에서 가장 큰 불행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잠시만 인내하십시요. 내 형제들이 아직 저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 후 내가 다시 여기로 돌아올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이제 어부들이 끌어올린 그물을 꼭대기에 있는 장대에 고정하여 그 안의 물고기가 물 속에 남아 있게 하는 일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배를 완전히 육지로 끌어당겼다. 그러자 노인 어부가 와서 말했다: "주님, 제가 사는 곳은 여기서 멀지 않습니다. 우리와 함께 제 집으로 갑시다. 왜냐면 우리가 여기에서 다루는 대화 내용이 우리에게 가장 높은 분인 예수님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중 한 사람이 당신의 말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좋습니다. 나는 잠시 동안은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밤새도록 그의 집 밖에 있으면, 마르쿠스 영감님이 불안해 하실 것입니다." 몇 분 뒤에 그들은 희미한 불빛이 있는 집에 도착했다. 우르수스는 말의 목을 살짝 치며 말했다: "조용히 여기서 기다려라!" 어부는 말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거의 믿을 수 없어 이렇게 물었다: "신사님, 동물이 그 말을 이해했을까요?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우르수스가 말했다: "내 친구여! 사막에서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동물이 사람처럼 거의 똑똑한 일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이 동물은 제가 큰 봉사를 할 수 있었던 아라비아 통치자의 선물입니다. 이 동물은 현명하고 저의 최고의 동반자입니다. 왜냐면 이 동물은 제 기쁨과 고통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출발시켜 보려고 시도해보십시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어부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주님, 그러할 것입니다! 영리한 물고기도 있으니까요! 영리한 물고기에 대해 할 말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어부의 아내가 문을 열었고 낯선 손님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나 어부가 말했다: "여자여, 우리를 내버려 두십시요. 신사님께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당신은 내일 다른 모든 일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나무와 생선 냄새가 나는 큰 방으로 들어 갔다. 우르수스는 방의 모든 것이 깨끗하고 정리되어 있다는 것을 한눈에 파악했다. 어부가 그를 초대했다: "신사님, 오셔서 앉아 무슨 문제인지 말씀해 주십시요?" 우르수스는 마르쿠스에게서 들은 예수님에 관해 말했다. 그런 후 노인 어부가 말했다: "주님, 그런 일은 모두 단지 소식일 뿐이며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전히 주님이고 매우 강한 팔을 갖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우리는 여행자나 치유하는 온천에서 회복된 사람들로부터 그분에 대한 찬양을 듣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주님이고 모든 환난에 우리를 크게 돕는 분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우르수스가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죽은 사람을 믿습니까?" 그러자 어부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그분이 자신이 생명이고, 그분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에게서 그런 생명을 받을 수 있다고 친히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분의 입술은 다음과 같은 말씀도 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내 영 안에 머물러 있으면 우리는 계속 연결될 것이며, 당신이 모든 일을 하는 가운데 내 축복이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신사님, 오늘 밤의 축복을 보십시요! 이 축복이 우리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친구여, 당신의 말은 다른 사람들의 말만큼이나 제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모든 희망을 걸었던 사람이 더 이상 없다면, 제가 그에게 무엇을 바랄 수 있습니까? 당신들은 그가 살아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전 사람들은 그가 죽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주장과 반대의 주장입니다! 그분의 죽음으로 당신들에게 그분이 어떤 분이었든지 당신들은 그분을 빼앗긴 것입니다." 어부는 생각에 잠긴 채 말했다: "젊은 친구여, 당신이 예수님을 잃었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면 당신은 당신 안에 있는 예수님의 놀라운 생명을 전혀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한 어부일 뿐이지만 이 한가지를 당신에게 말씀드립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평범한 사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평범한 사람은 심장에 이끌려 신부로 택한 처녀를 향한 깊은 애착을 갖습니다. 당연히 신부는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신부를 잃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망이 신부를 잃은 원인입니다. 그러나 나사렛의 선생님이요 구세주이신 예수님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모든 권력들과 모든 원소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 폭풍과 파도를 잠잠하게 할 때 우리는 그분의 증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권능과 큰 영광을 찬양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원수들이 그분의 생명을 노릴 때에 두려워하지 않고 폭풍과 바람을 오게 한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로써 호수가 끓는 가마솥처럼 되어 적의 배들이 극도의 위험에 빠지게 되었고 그분을 쫓는 자들의 두려움이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그들에게 더 잘 가르쳤습니다. 그분은 삶과 죽음의 주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죽음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분은 더 이상 인간적인 것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몸을 버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신사님, 그렇다면 그분은 순수한 영광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 사랑이 그분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사랑의 참된 영광을 더욱 더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신중하게 말했다: "당신들은 아직 저에게 제가 풀 수 없는 수수께끼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입니까? 저는 아직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어부는 계속해서 말했다: "신사님, 사람이 예수님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런 상상은 그분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종종 그분의 임재를 아주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느끼는 바에 의하면 제 모든 내면이 그분에게서 오는 거룩한 생명으로 가득 차 있고, 내 안에서는 분명하게 그분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는 진정한 인내를 가져라! 당신의 형제는 나를 진실되고 깊게 사랑한다." 우르수스가 놀라서 물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그분의 말씀이 당신 안에서 들린다고요? 당신들의 열광이 아주 크게 되어 당신들 안에 어떤 충동이 일어나면, 당신들의 예수님이 주신 것이어야만 한다고 이미 믿습니까? 어부가 위로하는 대답을 했다: "신사님, 당신은 아직 아주 젊고 너무 빠르게 판단합니다. 우리 나이든 사람들은 더 조심스럽고 부드럽습니다. 그러므로 저도 또한 당신에게 인내하는 가운데 머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요. 만일 예수님이 죽었고 우리 조상들처럼 무덤에 남아 계셨다면, 우리도 역시 영생에 대한 희망의 빛 한 줄기도 없이 어느 날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음을 통과하여 영생에 들어갔다면, 그분을 믿는 우리는 죽음에 머물지 않고 말할 수 없는 영광이 가득한 그분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살 것입니다! 이것이 그분의 거룩한 입이 우리에게 가르친 내용이고, 그분의 행동이 그분의 말이 공허한 말이 아니고, 그분이 영원한 생명의 진리의 선포자이고 묘사하는 분임을 증명했습니다! 당연히, 당신에게 아직 자연적인 증거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그런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분이 살아 계시고, 그분이 제 자신 안에 그분의 생명이 거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가 부탁했다: "친구여, 나의 강퍅함을 용서해주십시요! 저는 당신의 입이 진실을 말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저 역시 그분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르쿠스와 내 주인님은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에 관해 말했습니다. 제가 증거를 얻으러 나사로에게 가야 합니까?" 어부가 대답했다: "젊은 친구여, 베다니에 가려면 한 주의 반절이 걸립니다. 그러나 그런 여행이 당신에게 거의 쓸모가 없을 것입니다! 당신이 저를 진지하게 믿을 수 없다면, 당신은 또한 나사로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 예수께서 저를 통해 당신에게 말했습니다: "너의 심장으로 구하라! 그러면 너도 그분을 보게 될 것이고, 그분으로부터 오는 새 생명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심장이 원할 때마다 우리의 소박한 오두막으로 오십시요. 우리는 항상 당신을 위해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에게는 휴식이 필요하고 당신에게도 휴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짧은 감사의 말과 함께 우르수스는 노인 어부들과 헤어져 말의 고삐를 끌고 천천히 걸어 노인 마르쿠스의 소유지로 돌아왔다. 한 시간이 넘게 걸렸다. 그러나 그 안의 강력한 갈등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죽은 사람이 살아서 죽음이 없다고 선포한다고, 그에게도 죽음이 없고 , 그의 추종자에게도 죽음이 없다고 선포한다고!' 멀리서 그는 마르쿠스가 손님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문에 달아 놓은 등불을 보았다. 장남이 로마인을 기다렸다가 그의 말을 돌보았다. 그러나 우르수스는 외로움과 버림받은 느낌을 받았다. 그는 날이 밝아 오고 별들이 희미해질 때까지 오랫동안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날 밤 그는 예수의 비밀이 밝혀질 때까지 쉬거나 휴식을 갖지 않기로 결심했다. '예수님이 사람이고 그리고 하나님이다.' 이는 그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당연히 마르쿠스가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능력과 영광 가운데 그분 안에 거한다는 것을 자주 암시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다시는 그분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이 말이 계속해서 그를 괴롭혔다. 어부들과 마르쿠스의 집의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누린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님과 그토록 긴밀한 연결을 느꼈다. 그러면 우르수스는 오늘 예수님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 우르수스가 자신에게 말했다: "오, 예수여! 당신은 왜,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남겨두고 죽어야만 했습니까? 오, 예수여! 당신은 왜, 당신의 고유한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까? 오, 영원에 영원한 하나님! 제가 이교도로 돌아가는 일을 허락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제 내면은 매우 황폐하게 되고 어두워질 것입니다! 당신의 선하심과 공의로 저를 다시 기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시요!" 07.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7 집안의 모든 일이 활기를 띠었고 부지런한 손이 이미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우르수스는 동물들에게 이미 먹이를 주고 있는 자신의 일꾼들에게 내려갔다. 흑인들은 이곳에서 낯선 사람이 아니라 인간의 형제로 존경받는 일에 기쁨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었다. 우르수스는 그들과 함께 이런 일에 대해 기뻐하면서 생각했다: "나는 왜 이 사람들처럼 행복하지 않을까?" 그의 상처받은 혼에는 괴로움이 자리 잡았다. 그는 호수로 갔다. 호수의 고요한 파도 소리와 조용한 벌레들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내면의 고요함으로 인도했다. 이는 마치 외부로부터 아무 소리도 그의 귀에 들리지 않고 오히려 내면으로부터 음성이 그에게 들리는 것 같았다: "당신이 확실성과 평안을 찾는다면, 당신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십시요! 당신이 당신 자신의 세계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지 않으면, 모든 사람과 최고의 선의로 행하는 사랑이 당신에게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성소까지도 침묵하십시요!" 우르수스는 돌아섰다. 이는 음성이었는가 아니면 단지 생각이었는가? 그러나 '당신의 성소까지도 침묵하십시요!' 라는 음성이 어디서, 누구로부터 왔는가?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래, 난 그걸 원해! 그러나 이를 위해 노인 마르쿠스가 나를 도와야 할 거야!" 그러자 그는 노인 어부 히람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았다. 우르수스는 그를 만나러 나갔고 히람이 그에게 인사했다: "평화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 우르수스가 감사를 표하며 말했다: "예, 저에게 평화가 필요합니다. 왜냐면 제가 밤에 잠을 잘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히람이 대답했다: "예루살렘에서 온 소식때문에 우리 집으로 들어가 마르쿠스와 대화를 합시다. 저는 어제 당신의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일이 또한 성전 측의 속임수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는 놀라서 물었다: "당신도 의심이 있나요? 그날 밤에 당신은 다르게 말했습니다." 어부가 대답했다: "의심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류 때문에 소문을 조사해보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입니다! 왜냐면 오류가 신중하게 보호된 많은 새로운 생명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후 두 사람은 집으로 들어가 마르쿠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히람 형제여, 당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오셨습니까? 당신에게 내 인력들이 필요합니까? 당신이 이유가 없이 이렇게 일찍 방문할 이유가 없습니다." 히람이 말했다: " 마르쿠스 형제! 일손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 손님 때문입니다. 어제 밤 그는 내 오두막에 머물면서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거의 믿을 수 없는 사건에 대해 나에게 말했습니다." 마르쿠스가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성전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소식을 가져왔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러나 아직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히람이 진지하게 대답했다: "확실합니다. 마르쿠스 형제여. 주님께서 이른 아침에 나에게 그일을 계시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전에도 항상 그랬듯이 저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나는 손과 발이 찔렸지만 빛나는 얼굴로 주님을 보았습니다! 나는 단지 꿈인 줄 알았습니다! 마르쿠스 형제여, 내가 이제 당신의 눈을 바라보니 본 일이 내적인 확신이 되었습니다." 마루쿠스가 그에게 대답했다: "이 소식에 제 모든 내면이 반발했고 뼛속 깊은 곳까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 손님 중 한 사람을 통해 나를 도우셨고 이제 나는 그분이 살아 있고, 그분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계속해서 감쌀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이제 안심이 됩니다!" 히람이 말했다: "그럼 모든 것이 다 좋습니다! 나도 또한 그분이 살아 있고 영원히 살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젊은 친구는 여전히 의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르쿠스 형제여, 우리가 누군가를 베다니로 보내는 일이 어떻습니까? 당신의 형제적인 조언 없이는 내가 아무 일도 시작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서 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여깁니다." 마르쿠스가 대답했다: "히람 형제여! 나는 오늘 밤 내 잠자리에서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내 모든 감각과 생각이 주님께 향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는 모든 일을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선명하게 되었습니다! 나사로 형제가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모든 친구들에게 알릴 방법과 수단을 찾을 것입니다! 기다려봅시다. 주님께서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을 안다는 것을 우리가 의식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슬픔을 다시 기쁨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우르수스가 흥분하여 소리쳤다: "그러나 친구들이여! 당신들은 예수의 죽음이 이미 입증된 사실인 것처럼 취급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성전이 예수님의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좋은 것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흔들기 위해 이 소식을 유리하게 활용하려는 수작일 수 있습니다." 히람이 진지하게 대답했다: "젊은 친구여, 당신은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생명력이 있는 힘과 확신을 줍니다! 생명의 원수가 여전히 분열하도록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아직 생명 안으로 들어가지 않은 것입니다! 아주 많고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고 들었지만 그분의 영과 사랑을 자신의 내면의 생명 안으로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분의 충만한 생명을 전혀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의 영광을 경험했고 더 이상 그분으로부터 오는 은혜로운 새 생명이 없이는 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십시요! 주님께서는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도 아시고 그들을 또한 사랑하십니다." 이제 손님들이 와서 아침 식사를 하러 모였다. 그들은 히람 노인에게 인사하기를 기뻐했다. 왜냐면 이 형제가 이미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의 심장에서 나온 양식을 제공했기 때문이었다. 마르쿠스는 그의 형제 히람에게 아침 축복을 부탁했다. 히람이 일어나 손을 펴고 말했다: "오, 친절하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여! 당신께서 우리를 악으로부터 자비롭게 보호한 밤이 지나갔습니다. 날이 밝아 빛은 우리가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당신의 선물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립니다. 오, 주님! 당신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나온 빛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생명입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시옵소서! 왜냐면 당신이 없이는 우리는 이 생명을 전혀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는 당신 자신이 이런 새로운 생명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다시 축복할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해주십시요! 아멘! 당신의 능력과 영광으로 우리의 이 음식을 축복하소서! 그리고 당신의 거룩한 뜻이 항상 더욱 우리의 뜻이 되게 하소서! 아멘." 모두가 "아멘" 이라고 대답했다. 이제 마르쿠스의 자녀들이 시편을 불렀다: "영원하시고 영광이신 주님, 모든 능력과 생명이 당신의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재산으로서 당신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해주소서! 왜냐면 당신이 없이는 우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능력이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당신의 영광이 우리의 연약한 사랑에게 나타나게 하소서." 이제 모두가 준비된 식사를 즐겼다. 그런 후 히람이 말했다: "저의 친구이자 형제들이여! 저는 우리의 하나님이자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이제 우리 인간에게 가장 위대하고 가장 영광스러운 것을, 즉 그분의 신성한 생명을 주었다는 사실을 당신들에게 말하고 싶은 강력한 충동이 느낍니다! 선생님이 자신 안에 가졌고 선생님이 자신이 우리와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만든 생명을 우리가 소유하게 되면, 우리 모두가 형제로서 힘을 가지고 전적으로 신선한 생명으로 손을 펼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죽음의 시간은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시간이고, 모든 사람의 심장 안에 아직 숨겨져 있는 모든 영적 힘의 부활이 일어나게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그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공포를 영원히 없애기 위해 모든 사람을 위해 인간으로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단지 그분의 인간적인 부분이 죽음을 통과했지만 그분의 영적인 생명은 이제부터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우리에게 큰 과제를 줍니다. 이 과제는 열린 눈과 넓은 시야를 가지고 그분을 향한 내면의 길을 계속 가는 일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인간의 형제로서 우리 모두에게 이 길을 보여 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이제 또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보십시요: '나는 생명이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더 이상 인도하실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제 우리 자신의 행동이 시작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그에게 준 그의 큰 과제가 이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자 형제로서 이 땅에 살고 앞으로 살 모든 사람들에게 해준 그분의 마지막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이루었다.' 자유롭게 된 사람은 기꺼이 그분이 우리에게 준 사랑을 그분께 돌려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생명력이 있게 된 그분의 사랑의 양에 따라 사랑을 그분께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단지 이 길을 통해 영광스러운 예수님은 우리가 다음과 같이 선포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에게 점점 더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 안에 거하는 그분의 생명으로 인해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온 세상이 침묵하는 가운데 머물고 그분의 마지막 사랑을 이해하고 파악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그분이 우리 안에 살아 있고 그분의 영은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 잠시 후에 히람이 계속해서 말했다: "그분의 거룩한 말씀이 방금 제 안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내 소유였던 모든 것들이 이제 당신의 소유입니다! 내 사랑을 그토록 놀랍게 영화롭게 한 모든 힘과 모든 권세가 당신의 형제들을 향한 당신의 사랑의 분량에 따라 당신 안에 거하기를 빕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어떤 죽음이나 상황들도 더 이상 당신 안에 있는 나로부터 나온 새 생명을 제한할 수 없습니다! 나는 이제 승리자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사랑과 승리에 대한 충성심으로 도움을 주고 고통을 해결하는 사랑의 내 역사를 계속 행하는 모든 사람들을 나는 도울 것입니다! 이런 섬김이 당신들 모두를 온전하게 해줄 것입니다. 아멘!" 모두가 히람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히람이 말한 새 영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단지 젊은 로마인과 새로 도착한 두 상인이 말한 내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몰랐다. 그레고르는 데메트리우스에게 향해 물었다: "들어보십시요, 친구여! 이 말들은 제가 아직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는 말들입니다. 왜냐면 제가 예수님에 대해 아는 바가 너무 적고, 이 단순한 어부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그들이 들은 내용의 진실로 충만하게 되어있는지를 볼 때, 저는 "그의 말에는 틀림없이 어떤 진리가 들어 있어야만 한다. 내 인생에 지금 현재의 사건만큼 흥미를 끄는 사건을 경험해본 적이 없다!" 라고 고백해야만 합니다. 데메트리우스가 대답했다: "내 친구여! 당신과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이를 곧바로 이해하고 믿을 수 없는 일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저 역시 단지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제 모든 성품을 다해 예수님 편에 서서 마르쿠스 형제의 의심을 반박하기를 원했을 때 새로운 힘이 저에게 흘러 들어오는 일을 느꼈고 설득력이 있고 생명력이 넘치는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일이 저에게 활력을 주는 어떤 일이었습니다. 이런 생명력은 단지 예수의 영일 수 있습니다." 그레고리는 생각에 잠긴 채 말했다: "그렇다면 예수는 인간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시는 일도 가능해야만 합니다! 당신도 또한 아직 그분을 본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생명력이 있는 힘이 당신 안에서 말하도록 역사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우르수스는 마르쿠스에게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히람의 말대로 그분이 진실로 히람 안에서 자신을 나타낸 예수님입니까?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또한 히람이 우리에게 진리가 아닌 것을 말하고 있다고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확실히 그분이 예수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마르쿠스가 대답했다: "나도 또한 이 정직한 사람을 통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한 분이 바로 선생님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이번 일이 처음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이전에도 여러차례 히람은 주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였습니다. 형제여! 왜, 당신은 왜, 그런 일을 믿을 수 없습니까? 예수님의 영이 새로운 생명으로서 인간 안에서 자신을 계시하는 일은 그분의 사랑과 은혜의 증거입니다." 우르수스는 사과를 했다: "마르쿠스여, 당신은 제가 믿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단지 나에게 자연스럽지 않은 점에 대한 설명을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었을지라도 여전히 말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면, 그분은 여기에 계실 것입니까? 왜, 누군가가 그분을 보고 '예수님이 여기 계십니다. 그분이 보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마르쿠스는 참을성 있게 대답했다: "우르수스여, 우르수스여, 당신은 당신을 자유롭지 못하게 만드는 짐을 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위를 바라보는 일을 방해하는 혼의 억압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일이 모든 사람의 과제입니다. 그러나 모든 믿음에는 예수님으로부터 오지 않는 세력들에 의해 믿음이 흐려질 수 있는 사실도 내재되어 있습니다! 단지 이런 이유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오실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분은 당신의 상태를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어제까지 그분을 믿었던 것처럼 그분을 믿으십시요! 모든 환난 가운데 큰 조력자이신 그분께 소망을 두십시요. 그러면 모든 일이 당신 안에서 해결될 것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것이 선물로 주어지지 않고 우리 안에서 작업이 이뤄져야만 합니다! 형제여, 당신의 구세주께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제 식사가 끝났고, 노인인 마르쿠스가 말했다: "사랑하는 형제들과 친구들이여! 우리는 이제 심장으로 감사하고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그날의 의무가 따르는데 우리는 오늘 새로운 사랑으로 이런 의무를 완수하기를 원합니다!" 히람과 데메트리우스는 마르쿠스가 그들에게 오기 전까지 그들이 방금 경험한 일에 대해 이야기했고 모든 세부 사항을 문의하기 위해 이제 베다니로 사자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데메트리우스는 우르수스에게 군인 몇 명을 제공했다. 마르쿠스의 아들과 그의 친구가 내일 아침 일찍 그와 동행해야 했다. 히람은 이제 작별 인사를 했다. 우르수스는 별채에서 나와 노인 어부에게 물었다: "내 친구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제 주인께 당신을 마차를 태워 집까지 동행할 수 있도록 부탁하겠습니다. 당신이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일이 저에게 기쁨이 될 것입니다." 히람이 대답하기도 전에 우르수스는 이미 자신의 주인과 함께 있었고 기꺼이 허락을 받았다. 우르수스는 재빨리 작별 인사를 했고 동시에 하루 종일 휴가를 받았다. 08.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8 진지한 대화를 하면서 그들은 곧 목적지에 도착했고, 말과 수레를 처리한 후 히람은 젊은 우르수스를 작은 어촌 마을의 가장 나이가 많고 회당의 장로인 아지오나 형제가 사는 멀리 떨어진 오두막으로 데려갔다. 그는 히람이 로마인의 옷을 입은 낯선 사람을 데려온 것을 보고 다소 놀랐다. 히람이 인사했다: "여호와의 평화가 당신과 함께 있기를!" 아리조나가 대답했다: "그리고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기를! 집 안으로 들어오십시요. 중요한 일이 저에게 인도했군요!" "그렇습니다, 형제여, 중요한 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즉, 몇 마디로 표현하면, 선생님의 생명이 잔혹하게 살해되어 많은 사람들이 슬프고 흥분했습니다!" 아지오나가 대답했다: "내 형제 히람이여, 당신은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한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왜냐면 그날 밤 나는 환상 가운데 이 슬픈 사건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 환상이 아직 나에게 잘못된 것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늘 본 것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또한 선생님이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살면서 그의 주위에 오류에 빠진 큰 무리의 영적인 존재들을 모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마르쿠스 형제와 함께 머물고 있는 낯선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전히 마르쿠스 형제에게 알리는 일이 필요합니다." 히람이 대답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이미 거기에 있었습니다. 마르쿠스의 손님인 이 젊은 형제도 일어난 사건을 통해 내적으로 매우 억눌려 있습니다. 왜냐면 그가 선생님을 만나 사귄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가 이렇게 덧붙였다: "억눌렸을 뿐만 아니라 주님을 볼 모든 희망을 빼앗겼습니다!" 아지오나가 말했다: "젊은 형제여,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불의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에게 전혀 실망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을 수 없고, 그분이 인간으로서 입었던 형상이 단지 죽을 수 있습니다! 죽음의 순간에 그분은 이미 새롭고 훨씬 더 웅장한 모양의 옷으로 갈아입었고 우리가 천사들에게서 이미 경험한 것처럼 이제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나이 들고 경험이 풍부한 형제로서 제가 당신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이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성품과 당신의 모든 소망과 생각으로 예수님께 매달리십시요. 그리고 당신이 당신 안에 모시고 있는 그분의 형상을 흐리게 하는 어떤 생각도 생명을 얻지 않게 하십시요. 그러면 그분께서도 당신에게 다가와 당신을 강하게 하고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예수께서 아직 인간의 모습으로, 육신 안에서 우리 인간을 섬겼을 때, 그분은 또한 이런 삶의 질서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제 모든 생명과 모든 죽음을 다스리는 분으로서 어디에서나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게 자신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나는 그날 밤에 그런 일을 경험했습니다. 세속적이고 일시적인 생각에 머물지 마십시요. 왜냐면 세속적이고 일시적인 것들은 단지 우리의 내면의 성숙을 위한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즉 그분이 우리의 내면의 자유를 헤치지 않고 우리에게 눈에 보이게 자신을 계시하실 수 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젊은 형제가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우리는 큰 침묵 속으로 들어가 위로부터 오는 평화를 기다려 봅시다! 선생님의 영으로부터 오는 이 평화는 그분의 모든 약속이 성취되기 위한 전제 조건입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에게서 주님에 대한 가장 작은 것도 빼앗아갈 수 없고, 가장 높은 것을 즉 분명한 의식을 비로소 우리에게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을 당신은 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분을 믿고 단지 그분을 섬기려고 심장으로 노력하기 원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죽음이 이제 나를 그분의 사랑이 역사하기를 원하는 곳에 두었다!' 라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여, 당신이 이제 '나는 주님과 연결되어 있다' 는 것을 깨닫게 될 순간을 기다리십시요." 그들은 이제 침묵했다. 얼마 후 우르수스가 물었다: "사랑하는 친구 당신들이여, 제가 질문으로 당신들을 귀찮게 해서 다시 한번 용서해 주십시요. 제가 보기에는 당신들과 예수님과의 관계가 더 많이 내적이고 순전히 영적인 관계인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 저의 가장 큰 갈망은 그분을 단지 한 번이라도 보고 그분의 눈을 바라보고 그분의 말씀을 듣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저를 새로운 관점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즉 그분이 원하고 성취한 일을 행하기 위해 그분을 내적으로 파악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제 안의 새롭게 나타나는 것이 실제 예수님이 나에게 준 선물인지 아니면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알려지지 않은 다른 무언가가 제 안에 있는 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오늘 제가 추구하는 일에 전환점이 있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제 삶의 길 앞에 제 갈망의 잔해가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저에게 내 목표를 보여줍니다. 제 목표는 예수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제 희망하고 신뢰해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입니다!" 아지오나가 대답했다: "내 형제여, 당신은 형제애의 표시로 여기 내 손이 있습니다. 당신이 오늘 안에 모든 의심과 걱정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요! 그러나 당신의 심장 안의 모든 괴로움을 물리치십시요. 왜냐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심장은 단지 거룩한 사랑의 능력으로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단지 인류의 위대한 친구이고 구세주 인간 예수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분을 보고 그분의 내적인 영광을 얼마라도 체험하기를 갈망으로 충만했던 유일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분을 듣고 본 사람이 많았으나 그분은 그들에게 인간 예수로 머물렀습니다. 보십시요, 그분의 죽음은 이런 사람들에게 단지 그분이 보냄받은 사명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말씀으로 쾌활하게 되고 그분에게 큰 기대를 두는 다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그들에게 많은 슬픔과 실망을 줄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의 희망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장 깊은 곳에서 그분의 영을 새 생명으로 깨닫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마치 하나님의 심장에서 나온 것 같았던 사람들에게는 그분의 죽음이 새롭고 강력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자신 안에서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형제들이 빼앗긴 모든 것을 대체하는 거룩한 임무가 생명력이 있게 되는 일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제 주님이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오래 전에 그분의 인간적인 요소와 분리되었고, 이미 그분의 혼과 그분의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영과 연결이 되어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전 생애는 우리 혼의 해방을 위한 투쟁이었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우리의 혼을 드렸기 때문에 그분도 우리에게 그분의 혼을 주셨습니다. 이로써 저는 이렇게 외치기를 원합니다: "오, 예수여! 당신은 나 자신입니다!" 그러나 내가 예수님의 고통으로 인해 약해졌을지라도 이는 죽음의 기둥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통에 대한 깊은 동정심 때문이었습니다." 우르수스가 외쳤다: "형제여, 저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의 말이 제 안에서 새로운 빛처럼 역사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마치 거기에 있었던 것처럼 확실하게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다르게 전개된다면, 어떻게 됩니까?" 아지오나는 친절하게 대답했다: "형제여 주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알고 누구도 잊지 않으십니다! '그분이 죽었다!' 라는 외침이 우리에게 고통스럽게 들리겠지만, '그분이 살아 계신다!' 라는 외침이 우리 안에서 더 기쁘게 울려 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이제 그분과 함께 영원히 계속 사는 일을 바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 안에 이런 새로운 생명이 깨어나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의 혼 안에서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요. 왜냐면 당신 안에 아직 외부의 충동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충동은 하나님께서 주는 높고 거룩한 생명을 우리에게 작게 보이게 만들기 원하는 충동입니다." 우르수스는 물었다: "그렇다면 베다니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확신을 얻기 위해 더 이상 베다니로 여행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까?" 아지오나가 대답했다: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주님께서도 곧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가 그분에 대한 믿음을 새롭게 강하게 할 수 있도록 죽음을 이기셨다는 것을 친히 우리에게 알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갈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베다니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심장 안에서 이에 대해 주님께 질문하면, 우리는 즉시 올바른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작은 침묵이 있은 후에 히람이 말했다: "아지오나 형제여! 주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오심을 알리고 주님을 아직 올바르게 깨달을 수 없었던 모든 사람들의 눈을 열어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형제들에게 그분이 그들을 방문하기를 원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러나 먼저 심장의 모든 고통과 슬픔이 사라져 아무도 놀라지 않게 해야 합니다." 우르수스가 이제 말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저는 제 주인께 돌아가 내가 당신들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내 안에서 되새겨 보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저는 단지 혼자 있을 때에 비로 올바른 명료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람이 대답했다: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십시요. 당신의 마차가 다시 올바른 길로 향하도록 제가 당신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당신의 느낌이 예수님께 향하게 하십시요!" 09.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9 마차는 길에 흔적만 남기고 천천히 굴러갔다. 우르수스는 그늘진 무화과나무 아래 멈춰 서서 기다리고 있는 말에게 과일을 주고 나무 아래 누워 내면의 불안을 극복했다. 그는 생각에 잠겨 자신에게 말했다: "모두가 실제 나를 향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에게 선명함의 문은 어디에 있는가? 오, 예수님, 당신은 왜 지금 죽어야만 했습니까? 내가 조용히 해야 합니까? 그런데 내가 어떻게 조용히 하는 일을 시작해야 하는가? 어제부터 내 안이 이리 저리로 흔들리고 있고, 그 결과 무엇인가?" 말이 우르수스의 얼굴에 대고 냄새를 맡았고 그의 생각을 현실로 돌아오게 했다: "예수님을 걱정하면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잊을 수 있는가?"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내가 이 가운데 모든 걱정을 버려야 하는가? 다시 과제 하나를 완수하는 일이 더 낫지 않을까? 이를 통해 내 생각을 진정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마차에 앉았고 말은 돌아가는 길을 찾았다. 얼마 후 그는 역시 이 길을 걷는 사람을 보았고 자신이 이제 완전히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했다. "그러나 나는 혼자 있기를 원했다." 그는 놀랐다. "이 사람이 나에게 어떤 사람이 될까?" 그는 말을 더 빨리 달리게 하고 곧 여행객을 따라잡았다. 우르수스는 멈춰 서서 짧은 인사를 한 후 낯선 사람을 초대했다: "유명한 마르쿠스 치료하는 샘까지 가는 경로가 같다면, 자리에 앉아 함께 타셔도 좋습니다!" 낯선 사람이 말했다: "당신의 제안을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당신과 함께 여행하게 되어 나에게 기쁨이 될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낯선 사람을 도와주었고, 두 사람이 나란히 앉자 말을 시작했다: "이런 외로움 속에서 어디로 가십니까? 여기에서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드문 일처럼 보입니다." 낯선 사람이 대답했다: "저는 친구들에게 가기를 원합니다. 내가 적절한 시기에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후 오랫동안 나를 기다리고 있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우르수스가 말했다: "이제 당신의 친구들이 마르쿠스의 집에 있고 만나서 기뻐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르쿠스의 집에 애도하는 일이 있어서 불편한 시간에 오셨습니다." 낯선 사람이 놀라서 물었다: "슬픔이요?" 그 곳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걸 몰랐음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우르수스는 말했다: "마르쿠스의 집에서는 아무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온천을 세우고 창설한 나사렛 예수님이 죽었습니다." 낯선 사람이 말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마르쿠스의 집에 슬픔이 있다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분임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모두는 나사렛 사람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소식이 일시적인 고통을 줄 수 있지만 슬픔을 줄 수는 없습니다. 나는 또한 어느 시점에서는 약해지겠지만 슬픔 때문에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나의 오랜 친구 마르쿠스를 잘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아직 온 가족을 제대로 잘 알지 못하고 당신 자신이 슬프기 때문에 단지 그들이 슬퍼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르수스는 놀랐다: "당신 말이 맞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저 자신의 가장 깊은 곳까지 충격을 줬고, 저는 진정으로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마찬가지로 흔들려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몇몇의 친구들이 저를 진정시키려고 애썼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한번 죽은 사람이 여전히 같은 생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일은 저에게 믿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 이성이 이런 관점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동정적으로 물었다: "그러면 당신도 예수의 친구이고 그분을 올바르게 사랑했다는 겁니까?"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아니요, 그분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너무 과장된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을 오랫동안 사랑해 왔고, 아직 그분을 본 적도 없고, 대화를 해본 적도 없습니다. 이런 일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슬픔입니다: 제가 그분을 찾기도 전에 그분은 나에게서 사라졌습니다!" 낯선 사람이 말했다: "당신은 예수님으로부터 이미 많은 것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죽음을 괴로움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지 못했습니까? '그분을 보지 못하고 본 적이 없이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 복이 있도다.' 그러한 믿음에는 강력한 힘이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또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즉 자신의 제자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믿음이 모든 의구심을 이겼고, 이로써 그분은 그들을 위해 죽기까지 했습니다!" 우르수스는 흥분하여 이렇게 물었다: "그렇습니다. 죽음의 소식을 듣고도 슬퍼하지 않고 여전히 예수의 죽음을 큰 역사로 여길 수 있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분을 따르거나 심지어 제자가 되기 원하는 당신들 모두가 여전히 그분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고 심지어 당신들 안에서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일이 나에게는 아직도 너무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분은 왜, 당신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습니까? 예, 그분은 왜, 며칠 후에 비로소 자신의 죽음을 당신에게 공개했습니까? 그분이 그렇게 행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그분 뒤에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낯선 사람은 진지하게 대답했다: "당신은 선생님과 옳고 그름을 따지기를 가장 좋아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기억하십시요: 주님은 외적으로 이성으로 주님이 죽게 된 이유를 구하는 사람에게 결코 밝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심장의 생명 안에 이미 그분의 영과 연결을 이룬 사람들은 내면의 명쾌함에서 해결책을 찾습니다! 당신의 이성은 왜, 무엇보다 심장과 관련된 일을 거부합니까? 그리고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른 목표를 위해 주님께서 가장 큰 사랑의 희생을 했다는 것을 당신의 이성은 왜, 이해할 수 없습니까? 알고 계십시요. 사랑하는 사람은 기꺼이 희생하고, 사랑받는 사람도 또한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순수한 사랑의 영은 필요할 경우 어떤 희생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자신을 희생했고 이 희생으로 모든 사람에게 영원히 감사해야 할 것을 주셨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이 희생을 당신들에게 바쳐도 되겠습니까?' 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왜, 이 슬픈 소식으로 슬프지 않은 지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도 슬픕니다. 그러나 예수님 때문에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사랑의 힘을 깨달을 수 없고 희생하려는 참된 의지의 본질에 대해 여전히 완전히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슬퍼합니다! 우르수스는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그만하십시요, 사랑하는 친구여, 저는 저의 내적 갈등에서 비롯된 말로 당신을 화나게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의 용서를 구합니다. 예, 저는 제가 내면의 명확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당신의 지원을 부탁합니다!" 낯선 사람이 말했다: "보십시요, 사랑하는 우르수스여, 이제 당신과 말하는 일이 더 쉬워졌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너무 멀리 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비난을 통해 잃어버린 것이 돌아오게 할 수 없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이 문제는 인간의 이성으로 판단할 수 없는 너무 심각한 문제이고 너무 신성한 문제 입니다. 나는 당신을 돕기를 원합니다. 당신이 단지 진지하게 원한다면, 당신이 올바른 명확성에 도달할 수 있게 되기 까지 당신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제 갑시다. 동물은 어떻게 든 그의 길을 찾을 것이고 가면서 우리는 서로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두 사람이 이제 말에서 내렸고 우르수스가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은 아직 나에게 당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이미 내 이름을 말했는데, 당신은 내 이름을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 낯선 사람이 대답했다: "내가 하는 말을 들으십시요.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면 내 안에 거하는 모든 생명과 하나님의 충만한 영이 나를 준비시켜 내가 '나에게는 모든 것이 드러난다!' 라고 말할 수 있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를 이 땅에 묶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내 안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가 놀라며 말했다: "당신은 점점 더 신비로워지고 있습니다! 예, 저는 더 이상 제 자신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기 시작했습니다. 마르쿠스의 그런 믿음! 어부들의 그런 헌신! 그리고 당신에게는 당신이 마치 예수와 하나가 된 일! 들어보십시요, 이런 일들 뒤에 비밀이 있습니까? 나는 항상 옳은 것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예수님에 대해서는 명확함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낯선 사람은 친절하게 말했다: "내 우르수스여! 당신의 인간적인 개념과 예수님에 대한 당신의 너무 인간적인 개념이 파선을 겪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런 일에 대해 단지 기뻐해야 합니다! 왜냐면 당신의 이성이 붙잡을 수 있는 것이 적을수록 당신이 겪는 어려움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모든 이성의 지식을 제거하고 사랑과 믿음의 눈으로 그분을 보기 시작하면, 예수님은 자신의 내적인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아니면 당신은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까? 즉 선생님이시고 구세주이신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비판적인 눈으로 바라보셨다면, 그분 안에 있는 사랑이 승리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주 높은 정의에 대한 느낌을 가진 사람들을 움직여 그들의 사랑하는 이웃의 약점을 용서하게 하는 일은 실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바로 이로 인해 이런 그분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적인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르수스가 외쳤다: "친구여! 당신은 나를 심하게 다룹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사랑을 느낍니다. 당신의 사랑은 나를 다르게 보기를 원합니다. 사실입니다. 저는 불의를 행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또한 저는 불의를 겪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어려운 점은 오직 선한 일만 하시고 선한 일을 행하신 예수님이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희생되어야 했다는 사실을 올바르다고 인정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희생으로 모든 사람에게 어느 정도까지 도움이 될지, 저는 그에 대한 깨달음이 전혀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우리에게 삶에 대한 숭고한 교훈을 주고 그러한 기적적인 힘을 갖춘 사람은 정복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분이 마치 내 아버지나 형제인 것처럼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낯선 사람은 동정하듯 말했다: "우르수스여, 당신의 고통은 선생님의 고통보다 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계속해서 당신에게 말하기 원합니다. 바로 모든 고난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기 위해 선생님은 이 죽음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나에게 말해보십시요! 놀라운 행위가 수반된 가장 영광스런 가르침이, 이런 가르침을 선포하는 사람이 그와는 반대라면, 어떤 가치가 있습니까? 아니면 가장 순수한 가르침에 혼이 없다면, 이런 가르침이 인간의 삶을 넘어 계속 남을 수 있다고 믿습니까? 인간 안의 새 생명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은 그분의 혼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분은 일찍부터 고난을 알게 되었고 자신 안에서 고난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혼을 고통으로부터 구원하는 그분의 위대한 역사가 일찍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의 신적인 힘에 대한 그분의 가르침으로 그분은 인류에게 자신의 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마침내 가장 어려운 일 외에는, 즉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존재를 위해 자신의 혼을 제물로 바치는 일 외에는 다른 일을 행할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는 일은 분명히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형제들을 모든 고통에서 구하기 위해 자원하여 죽는 일은 대단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그분의 혼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굴복시키는 일이었고 이제 세상의 모든 죄에 대한 그분의 사랑의 승리를 모든 사람에게 드러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오류에 묶인 사람들의 혼을 위해 싸웠습니다. 예수님은 세속적이고 일시적인 환상의 삶을 살려는 성향으로부터 그들을 해방시키기를 원했고, 그들의 심장 안에 순수한 사랑의 영이 깨어나게 하는 일을 통해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기를 원했습니다. 예, 혼의 구원을 위한 내면의 길에 대한 그분의 검증된 가르침을 깨닫고 이런 길을 가는 가운데 그분을 따르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은 이제 세상의 모든 족쇄에서 해방된 그분 자신의 혼을 주기를 원합니다!" 우르수스는 긴장이 된 가운데 집중하여 귀를 기울였다. 낯선 사람이 계속 말했다: "당신이 이제 이런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했고 구원하기 원하는 그분의 거룩한 역사를 알게 되었다면, 당신은 당신의 혼을 예수님께 드리고 그 대신에 예수님의 혼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희생적인 죽음은 당신에게 세상의 모든 고통을 구원하기를 원하는 빛나는 상징이 됩니다! 그리고 당신이 구원하는 역사를 위해 더 많이 일하려고 노력할수록 당신의 혼 자체도 더 많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고통을 구원하는 극복당할 수 없는 사랑의 힘은 해방된 혼 안에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입니다. 당신도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과 그분의 희생을 이해할 자세가 되어 있다면, 예수님의 혼에서 힘과 생명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에 당신이 당신의 심장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로소 당신은 죽기까지 그분의 혼을 자원하여 희생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영과 완전하게 하나가 된 예수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점점 더 주의를 기울여 들었고 그는 이제 감탄하며 외쳤다: "오, 친구여, 당신이 예수님을 이렇게 잘 대변할 수 있으려면, 당신은 예수님을 잘 알았어야만 합니다. 당신은 저에게 새로운 빛을 줬고 저는 이제 이 모든 일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지 선생님의 영과 본질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분은 죽었고, 그분의 영과 가르침은 당신 안에서 그리고 아마도 많은 제자들과 친구들의 심장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 자신은 어디에서 살고 있습니까? 그분은 그분의 모든 인격 안에서 살고 있습니까? 어부의 가르침에 따르면 예수는 파괴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그분은 어딘 가에 계셔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제가 질문합니다. 저도 이제 그분을 다시 볼 수 있고 말할 수 있습니까?" 낯선 사람은 다정하게 대답했다: "사랑하는 우르수스여, 당신이 이런 질문을 하게 만드는 것은 항상 또 다시 당신의 그리움입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기를 원합니다: 그렇습니다. 당신도 자신을 잘 다스려 질서에 도달하면, 당신은 그분을 볼 수 있게 되고 그분과 대화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야만 당신의 감각이 선생님이 모두에게 보여준 새로운 삶에 집중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거하는 곳은 그분의 사랑의 역사를 성취하기 위해 사랑하는 심장이 그들의 모든 의지를 여는 곳입니다! 이제 더 이상 질문하지 말고 당신의 내면 세계의 자신을 살펴보십시요. 당신이 주님을 전적으로 섬기기를 원하면, 당신은 당신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것을 찾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요, 저기 멀리 형제 마르쿠스의 집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어느 정도 뒤로 물러나겠습니다. 왜냐면 당신의 친구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고 당신의 어촌 방문의 결과를 알기를 원한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는 그 남자와 함께 있기를 더 많이 원했다. 그러나 말한 대로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마차에 올라탔고, 뒤에 남은 사람에게 소리쳤다: "곧 다시 만납시다." 그는 생각했다: "내가 주님의 제자를 뒤에 남겨 둔 일이 옳은 일이었는가? 나는 그 사람과 함께 있어야 했다!" 그래서 그가 돌아섰지만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그가 사라졌을 리가 없다." 그래서 그는 마차를 돌려 마차를 몰고 돌아왔지만 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또 다른 새로운 비밀이다. 남자가 몇 분 안에 이 땅에서 사라진다고?' 그는 마차를 세우고 예리한 눈으로 일대를 수색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가 온천으로 오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설명이 될 것이다' 라고 그는 계속 생각했다: '그러나 이 이상한 남자 옆에서 내가 얼마나 평안했는 가! 그리고 그가 얼마나 정확하게 선생님을 알고 있는지 희귀한 일이다!' 10.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10 우르수스는 천천히 집으로 마차를 움직였다. 마르쿠스는 그가 오는 것을 보고 그를 만나러 가서 물었다: "사랑하는 우르수스여, 당신은 이제 일찍 돌아왔는데, 당신이 하루 종일 형제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지 않았습니까?"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예, 그게 제 의도였지만, 저는 다시 당신에게 이끌려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큰 인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제가 지금은 많은 것을 당신에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또 다른 구원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죽을 수 없는 신사분입니다!" 마르쿠스는 남몰래 기뻐하며 그에게 라운지로 오라고 요청했다. 그곳에 베다니에서 온 사자가 예루살렘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보고할 전령이 있었다. 그러나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제가 여기에 있지 않은 일이 다행한 일입니다. 왜냐면 제가 그동안 많은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는 더 이상 과거를 떠올리는 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제 제 미래를 생각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친구이자 제자인 한 분이 선생님의 거룩한 과제를 아주 생명력이 있게 저에게 설명하고 제 과제를 보여준 후 제가 내적으로 느낀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자신의 개념 안에 갇힐 수 있을까? 그러나 저는 이제 곧 당신들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마르쿠스는 말했다: "내 형제여, 당신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여! 내가 진심으로 당신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좋은 소식을 들어 보십시요. 주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했고 이미 형제 자매들에게 말했습니다! 나사로 형제의 대리인이 우리에게 전하기 원하는 말을 와서 직접 들어 보십시요." 두 사람 모두 라운지로 들어갔다. 우르수스는 참석한 사람들을 보았지만 그들에게서 기쁨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왜냐면 그들의 심장은 아직 골고다의 가장 고통스러운 고난의 영향 아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인사를 위해 오른팔을 들고 마르쿠스 옆에 앉았다. 전령은 이어서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겨우 사흘 동안 무덤에 계셨던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실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친히 나타나심으로 모든 의심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영이 모든 심장을 생기 있게 만들었고, 그들은 기쁨으로 다른 모든 사람에게 '주님께서 진정으로 죽음에서 부활했습니다!' 라고 선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르쿠스는 이렇게 덧붙였다: "사랑하는 친구이자 집 안의 식구들이여! 이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언하신 '모든 슬픔이 기쁨으로 변화될 것이다!' 말씀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면 우리 기쁨의 일부는 주님이 죽음 안에 머물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님이 살아 계시니, 저는 더 이상 그분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고, 우리에게 어떤 완전하게 새로운 것을 즉 죄와 멸망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구원의 수단을 주기 위해 자연의 엄격한 법칙도 극복할 수 있었던 그분의 사랑의 전능함에 대해 단지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일을 결코 잊지 맙시다! 그러나 이제 우리 식사합시다. 왜냐면 때가 되었고 인간적인 요소도 그의 질서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11.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11 저녁에는 모든 친구들과 손님들이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우르수스만 이상하게 조용해졌고, 그는 낯선 남자를 심장에서 지울 수 없었고, 그가 나타나기를 기다렸지만 헛수고였다. 데메트리우스는 그 낯선 사람이 먼저 다른 친구들을 방문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우르수스가 단지 인내심이 없어서 낯선 사람이 오늘 와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확실하게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왜 그 사람을 그토록 그리워할까요? 낯선 남자가 저에게 그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일을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의 갑작스런 실종은 저에게 아직도 미스터리입니다!" 데메트리우스가 세심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는 아마 주님이 살아 계신 동안 자주 볼 수 있었던 천사들처럼 천사였을 것입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이제 살아 계시니 주님은 다시 천사들과 사자들을 불러 우리를 섬기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마르쿠스의 아들이 와서 말했다: "오늘 나는 가이사랴에서 구해야 할 것이 많아서 점심을 우리에게 친절한 친구와 함께 먹었습니다. 그러자 제사장 에스라가 와서 나사렛 사람에 관해 지금 얼마나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은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신 것에 대해 상상력을 동원하여 어떤 말을 하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열정을 마침내 종식시키기 위해 성전에서 모든 일을 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후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말해주지 않았을지라도 우리는 이미 모든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실제로 부활했다면, 그 어느 누구도 이런 진리를 억누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분의 부활 소식은 들불처럼 여기저기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모든 친구들에게 '나는 존재하고 영원히 산다' 는 것을 선포하기 위해 자신을 보여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어떤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들이 설마 그분을 두 번째로 죽일 수는 없겠지요? 어쩌면 당신들이 눈이 멀어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지 모르지만 그분은 당신들을 용서할 것입니다. 그분의 의지는 당신들의 악의 분량이 완전히 채워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이제 예수님의 부활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속이려는 일을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자 에스라가 경멸적인 태도로 말했습니다: '흥분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성전의 명성이 훼손되지 않게 하는 방법과 수단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당신들의 미친 상태에서 곧 정신을 차리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성전은 누구도 봐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죽었습니다! 이제 그의 거짓 가르침도 죽여야만 합니다. 우리는 여호와로부터 그렇게 할 권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저는 이제 더 이상 머물 수 없었습니다. 머물렀다면 나는 선생님의 '사랑이 없이 행하기 보다 오히려 불의를 견뎌라.' 는 가르침을 잊어버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미래가 누가 승자로 남아 있는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예수님 아니면 당신의 성전입니다!' 저는 여전히 흥분되어 집에 왔고 진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내 안에서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을 보내라. 내 생명은 나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가만히 있어라. 내가 너희에게 힘을 주리라.' 그러자 나는 행복해졌고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그분이 살아 계신다는 소식은 진리입니다. 그분은 살아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친구들과 형제들이여, 우리는 예수님을 실제 매우 사랑했지만 우리의 사랑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 일어날 지라도 저는 이제 단지 그분의 사랑을 이야기하겠습니다!" 12. 인간 안의 새로운 생명 12 문이 열리자 히람과 아지오나가 들어와 따뜻하게 인사했다. 그들의 얼굴에는 눈에 보이는 기쁨이 가득했기 때문에 마르쿠스가 물었다: "당신들은 어떤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까? 당신들의 눈이 우리를 향해 너무나 밝게 빛나기 때문입니다." 히람이 대답했다. "오, 친구들이여, 우리는 당신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의 영광스러운 선생님이신 예수님은 살아 계시며 여전히 그분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심장을 해방시키기를 원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죽음을 통해 우리가 이제 우리 안에 있는 그분의 영으로부터 새 생명을 얻게 될 것임을 우리 모두에게 분명히 밝히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에게도 오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녁 만찬을 이제 들었다. 갑자기 방 한가운데에 주님이신 선생님이 서있을 때까지 마치 함께 외치는 환호성처럼 대화들이 오갔다. 거룩한 침묵이 있은 후 그분이 인사했다: "평화가 당신들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왜냐면 내가 죽음을 극복했고 이로써 내 이 땅의 삶의 가장 큰 과제를 완수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내 고통이나 투쟁에 대해 말하기를 원하지 않고, 지금 온 하늘과 온 세상을 다스리는 큰 기쁨에 대해 말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천사들과 섬기는 영들은 이 땅의 골고다 언덕에서 나오는 영광스러운 사랑에 대해 온 우주에게 가르치는 일을 그들의 축복된 과제로 삼았습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 천사들이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그러나 이제 천사들이 다음과 같이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아들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온 우주를 물질로부터 구원하실 것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영접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당신들은 나를 보십시요! 내 손과 옆구리와 발을 보십시요! 이 모든 상처들은 내가 당신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말해줍니다! 그러나 내 사랑은 여전히 계속됩니다. 나는 당신들을 항상 더욱 행복하게 하고 축복되게 해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 모두에게 영원히, 즉 모든 시대에 걸쳐 다음 내 약속을 주려고 당신들에게 왔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의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섬기는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들 곁에 머물 것입니다! 당신들에게 이전에는 크고 달성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던 이런 섬기는 일이 이제 당신들에게 어떤 쉽고 축복된 일이 될 것입니다! 당신들 안의 내 사랑이 당신들에게 과제를 주면, 당신들은 이 가운데 내가 힘이요 성공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어떤 일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내 상처를 통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흘린 내 피는 내 사랑이 항상 내 자녀들에게 흘러가고 그들의 영을 강하게 한다는 표징입니다. 이를 통해 나는 내 자녀들이 내가 가장 큰 삶의 전투 중에 있을 때 나를 강하게 해주었던 영을 올바르게 받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당신, 내 마르쿠스와 당신들 모두는 내 형제들입니다! 나는 이 세상을 떠나고 당신들을 내 증인이자 고백하는 사람들로 남겨둡니다. 당신들은 이제 내가 주기 원했던 새 생명을 내 대신에 세상에 주는 큰 과제를 맡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왜, 머물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라고 묻지 마십시요. 당신들은 내 나라와 내 존재가 이 세상에서 온 것이 아님을 압니다! 모든 시간과 순간을 활용하십시요! 이로써 당신들이 새로운 생명의 모든 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항상 가질 수 있게 하십시요. 잠시 후에 당신들에게 '내가 볼 수 있게 내 영원한 세계로 내 영원한 아버지 영의 존재로 돌아갔다!' 라는 소식이 전해질 것입니다. 내가 그곳으로부터 당신들을 강하게 하고 내 영원한 하나님의 영으로 당신들을 충만하게 채워주기 위해서 입니다. 내 영은 당신들 안의 힘입니다. 이 힘은 모든 것을 견디고 모든 것을 극복하고 당신들을 완성에 이르게 합니다." 마르쿠스가 말했다: "주님,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우리는 당신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한 증거를 아주 충분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서 당신을 빼앗겼을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도 당신을 매우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별은 우리를 방해했고 우리의 팔다리를 마비시켰습니다. 오, 주님! 당신은 우리와 함께 머물기를 원했고 결코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지금 우리를 위해 당신의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말하십니까? 오, 주님, 당신은 모든 고통과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을 극복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탁합니다. 오, 우리의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인해 우리를 죽게 해서 우리를 당신과 함께 아버지께로 데려가 주십시요. 당신이 없는 이곳의 삶은 더 이상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마르쿠스를 가르쳤다: "내 형제 마르쿠스여, 내 말을 들으십시요. 지금부터 이곳의 당신의 삶은 두 배의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이제 당신 자신의 생명과 내 생명, 두 가지 생명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생명을 가장 높은 천국에 거하는 나에게 가져와야 합니다. 당신은 그에 대한 대가로 어떤 입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 생명을 깊은 곳으로 전해야 합니다. 심지어 지옥의 가장 깊은 늪에 까지 전해야 합니다. 이로써 당신은 나를 기쁘게 하고 내가 겪었던 고통에 대한 보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 모두를 향한 내 사랑이 당신들을 행복하게 해준 것처럼, 이제 당신들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빕니다. 나는 당신들의 심장 안의 가장 깊은 성소에 살고 있고 이 성소는 영원한 사랑이 자신을 위해 봉헌한 곳입니다! 사람들이 당신들을 미워하고 박해하고 심지어 당신들을 죽이기를 원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내가 생명으로서 항상 당신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혼이 나에게 얼마나 귀중한지 항상 명심하십시요! 마찬가지로 모든 형제 자매를 아주 소중하게 여기십시요! 당신들의 많은 형제들이 나를 아는 것처럼 당신들도 이제 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인간의 형제들이 당신을 통해 나를 깨닫게 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하루도 없게 하십시요! 나에게 충실한 당신들이여! 당신들의 사랑이 어떻게 이런 새로운 생명이 당신의 이웃 안에서 깨어나게 할지를 당신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이 일에 지치거나 피곤하게 되지 마십시요. 사랑의 깃발을 높이 들으십시요! 이 깃발은 내 깃발입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곧 당신들 안의 내 영이 당신들을 전적으로 모두 자유롭게 만드는 위대하고 신성한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알파요 오메가이고, 시작과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새로 도착한 사람들을 향해 계속해서 말했다: "그러나 당신들의 혼이 여전히 외부로 향하려는 경향이 우세하기 때문에 나를 구했지만 찾지 못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내 피는 당신들을 위해서도 흘렸습니다! 당신들을 위해도 나에게 도달하는 길은 열렸습니다! 왜냐면 내 심장 안에는 모든 사람을 위한 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이 상처들이 내 구세주의 사랑을 당신들에게 증거합니다! 구세주이신 구원자가 나를 제외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더 많이 말합니다: 당신들이 이제 내 사랑을 믿고 내 안에 사는 영을 받아들인다면, 내가 이 땅에 존재할 때부터 나를 사랑했던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들도 내 생명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내 생명이 당신들에게 선언합니다: 당신들이 내 은혜와 내 도움을 올바르게 신뢰한다면, 당신들은 이 땅에 묶여 있는 모든 존재들을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내 구세주의 영을 통해 당신들도 또한 부름을 받았고 당신들은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 땅의 삶에서 한 시간도 외로움을 느끼거나 버림받은 느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직접 우르수스에게 말했다: "당신, 내 우르수스여, 당신이 나를 사랑했고 나를 사모하여 연약해졌기 때문에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항상 영으로 나와 연결되어 머무십시요! 그러면 아직 약한 당신 안의 모든 것들이 엄청나게 강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단지 당신의 형제들의 갈망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면, 당신은 나에 대한 사랑 안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보십시요,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고 단지 자신의 형제들의 안녕을 위해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손에 가득하게 줄 것입니다. 당신도 이를 배우십시요. 그러면 나는 항상 당신과 함께 하고 당신은 당신 안에서 나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당신의 심장 안으로 성장하듯이 당신은 내 심장 안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과 내 능력이 당신들 모두 안에서 강력하게 되기를 빕니다! 그러나 겸손을 유지하십시요! 고통을 구원하는 내 사랑의 영 안에서 서로 연결이 되어 머무십시요! 나는 단지 당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우르수스는 주님께 달려가 외쳤다: "오, 주님! 제가 오늘 당신을 알아보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세요! 주님! 단지 한 마디 말씀으로 당신은 내 심장에 평화를 다시 주십니다! 저는 맹인이었는데 이제는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리석었지만 저는 이제 그분의 은혜와 은혜로 나음을 받았습니다. 주님! 제 생명을 가져가십시요. 내 생명은 당신의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용서했다는 말씀을 해주십시요!" 주님께서 친절하게 말했다: "내 아들이여! 당신은 태양처럼 순수하게 내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손을 나에게 내미십시요. 그러면 내 사랑의 표시로 내 성흔의 각인이 당신의 오른손에 남을 것이고, 당신의 형제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항상 이 성흔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성흔은 내가 당신을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지에 대한 증거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나 심장으로 나와 하나인 것을 느끼고, 나를 통해 여전히 잘못을 범하고 있는 이 땅의 형제들과 나 사이에 중재자가 된 사람은 더 위대합니다. 머지않아 위로부터 오는 영이 당신들에게도 임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들의 깊게 열린 심장을 나에게 바치십시요!" 주님은 축복을 하듯이 자신의 손들을 펼친 상태로 말했다: "당신들 모두를 향한 내 큰 사랑과 호의와 은혜에 대한 눈에 보이는 표시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치유를 구하는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게 될지어다!' 나는 당신들을 위해 여기에 더 이상 오래 머물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당신들의 자유롭게 행하는 일을 통해 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와 모든 형제들을 향한 당신들의 사랑이 내 영광스러운 아버지의 집을 지배하는 성숙한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내가 다시 와서 당신들과 항상 함께 있을 것입니다! 내 평화와 축복이 항상 그리고 영원히 당신들과 함께 하기를! 아멘." 주님께서 서 계셨던 자리가 비었다! 우르수스가 다음과 같이 고백해야만 할 때까지 모두가 침묵했다: "오, 내 형제들이여! 바로 오늘 저는 예수님의 영 안에서 당신들의 형제가 되었습니다! 당신들이 주님에게서 배운 대로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당신들은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 안에서 부르심을 느끼고, 예수님의 영으로 자신이 모든 이웃 사람을 섬기기에 합당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원하는 사람은 앞으로 이미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인간의 어떤 도움이 없이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저에게 모든 도움과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분께 감사를 표할 것입니다. 그러나 입으로만 표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으로, 행동으로 표할 것입니다!" 그 방에 있던 모든 아픈 사람들이 갑자기 건강해졌고 더 이상 불평할 이유가 없게 되자 모두의 심장에 큰 기쁨이 임했다! 큰 방에 있지 않은 다른 사람들도 와서 전적인 기쁨으로 말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그분의 크신 사랑의 표시로 우리 모두를 건강하게 했습니다!" 모든 얼굴에 천국의 기쁨이 나타났다. 왜냐면 모든 사람 안에 "주님이 살아 계시고 그분은 진정으로 부활하셨고 우리 안에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일깨워 주셨다" 는 의식이 생명력이 있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마르쿠스가 마지막에 부탁할 때까지 오늘은 모두가 헤어지기가 어려웠다: "우리 쉼을 가집시다! 왜냐면 모든 심장이 모든 고요함 가운데 예수님과 연결되어 머물기를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그들은 심장으로 주님께 감사하며 흩어졌다! 12권. 베다니 목차 01. 십자가의 처형 후 성전 사람들의 집에서 02. 빈 무덤 03. 성전의 권능으로 04. 의심과 가슴앓이 05. 도피 중에 06. 베다니에서 01. 십자가의 처형 후 성전 사람들의 집에서 한 젊은 제사장이 예루살렘 거리를 비틀거리며 돌아다녔다. 그는 여전히 골고다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었고, 땅이 흔들리고 특별한 어두움이 그에게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두려움이 커져 거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까지 이르렀다: "오, 예수님, 당신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당신은 저에게 저의 무거운 죄책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경험이 없어 당신에게 행한 일을 보상할 수만 있다면! 오, 여호와여, 우리가 무고한 사람을 심판했다면 어떻게 됩니까? 당신은 우리를 어떻게 벌하겠습니까?" 그는 이제 자기 부모님 집으로 돌아갔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그의 여동생이 문을 열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 "루벤, 어디에 다녀왔어? 어머니가 너로 인해 너무 두려워하고 걱정해서 거의 아플 뻔했어!" "아, 나를 내버려둬, 나는 고문당하는 것 같아, 나는 혼자 있어야만 해!" 룻이 반박했다:"그러나 루벤, 어머니가 너를 너무 원해요!" "자매여, 내일 만날 것입니다. 오늘은 만날 수 없어요! 왜냐면 내가 무고한 사람이 죽었을 때 충격적인 일을 겪었기 때문이에요! 어머니께 잘 주무시라고 안부 전해줘요!" 그는 이제 혼자였고 그는 자기 자신과 자신의 양심과 함께 혼자가 되었다. 예수님의 말씀은 계속해서 그의 속사람을 괴롭혔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해주세요! 왜냐면 그들은 자신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사람을 심판했다고? 오, 하나님, 오, 여호와여! 우리는 왜, 그렇게 눈이 멀었을까요? 왜, 우리는 대제사장이 말한 모든 것을 믿었을까요?" 그는 이런 아주 고통스럽고 심하게 갈등하는 상태에서 길고 긴 시간 동안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항상 예수님이 자신을 바라보고 다음과 같은 조용한 질문을 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당신에게 무슨 짓을 했기에 당신은 내 고통을 즐기려고 했습니까?' 그는 큰 소리로 간청했다: "오, 예수님, 용서해주십시요. 저는 당신을 깨닫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 늦었다!" 그러나 나이든 아버지는 그날 밤에도 그의 아내가 열병에 걸린 것처럼 누워 있었기 때문에 심장의 평안을 얻지 못했다. 왜냐면 그녀의 아들의 내적 갈등이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혼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아침이 왔고 그녀는 즉시 루벤을 보기를 원했고 룻이 말했다: "진정하세요, 어머니, 루벤은 아직 자고 있습니다. 당신의 걱정은 근거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그가 곧 당신에게 올 것입니다." 룻이 이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그러자 루벤이 부엌으로 와서 말했다: "자매여, 나는 당신을 떠나야 합니다! 나는 마치 가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어제 내가 예수님을 죽이는 일을 도왔기 때문에 불안하게 나 자신으로부터 도망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룻이 대답했다: "루벤, 우리 여자들은 당신들이 그토록 미워했던 나사렛 사람에 관해 어떤 말을 하는 일이 허락되지 않았고, 당신들이 이제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자책하고 있어? 엄마가 너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고 있어? 어머니는 나사렛 사람을 깊이 존경했었고 바로 어제 말했어: "그가 그의 모든 원수를 쳐서 겨같이 사방의 바람에 흩으리라!" 우리는 갇혀 있어서 그분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지만 엄마는 너를 너무 걱정했어. 그런데 너는 이제 우리를 떠나겠다고? 그런 일은 엄마의 죽음이 될거야!" 루벤이 말했다: "룻이여, 만약 내가 내 입장에 처해 있다면 이렇게 말할 거야: 그래, 도망쳐라! 너 자신으로부터 도망쳐라! 네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께 죄를 지었고! 이 죄에는 속죄를 요구해." 룻이 대답했다: "이해가 안 돼! 네가 예수님을 죽이는 일을 도왔다고? 너는 어떻게 이일에 대해 자신을 책망할 수 있을까? 내 말은, 그일은 대 제사장이 결정해야만 하는 일이야!" "자매여, 너는 단지 아버지와 내가 여기 집에서 논의한 나사렛 사람에 대해서만 알 수 있어. 그러나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 나 자신을 이해하도록 내가 내 심장을 열면, 너는 내 심장의 내면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어. 말하자면 예수는 정죄를 받았고, 성전의 모든 사람들이 그일에 대해 기뻐했어! 나는 그들이 사형수를 대하는 방식이 내 맘에 들지 않았어. 그런데 내가 무엇을 바꿀 수 있는가?" 나는 행렬을 따라가면서 일부 사람들이 그들의 친구요 돕는 분을 빼앗겼기 때문에 겪는 공포를 차가운 눈으로 보았어. 여인들의 통곡은 내 심장에 닿지 않았어. 왜냐면 내 내면이 아직 죽어 있었기 때문이야! 드디어 골고다에 이르렀고 십자가 처형이 시작되었어. 여기서 나는 예수가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했어. 그런데 나는 도저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을 경험했어. 나는 땅에 놓여 있는 십자가를 보고, 예수를 본 순간 떨었어! 십자가에 못박히는 일을 보았고 이의를 제기하기를 원했으나, 하수인들이 애쓰다가 마침내 십자가를 들어올렸을 때 나는 마치 마비가 된 것 같았어. 예수는 의식을 잃었던 것 같아. 왜냐면 그의 가슴이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야. 그런 다음 그는 큰 소리로 외쳤어: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자매여, 내 눈에서 눈가리개가 벗겨졌고 내 죄가 분명해졌어! 왜냐면 죄를 지은 사람은 다르게 죽기 때문이야. 단지 한 사람, 사람들의 사랑과 이해를 얻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이렇게 죽을 수 있어! 나는 부끄러워 몰래 빠져나가고 싶었지만 로마 군인들은 누구도 떠나지 못하게 했어. 나는 피 흘리는 심장으로 무고한 사람이 끔찍하게 고통받는 것을 보았어! 왜냐면 우리가 단지 그가 성전에 위협이 된다고 믿었기 때문이야. 어두워지고 땅이 흔들리고 심한 책망을 하는 듯 세 개의 십자가가 높이 솟아 있는 해골 골짜기로 왔던 사람들의 두려움은 네가 상상할 수 없어! 십자가 주변은 어둡지 않았기 때문이야. 너는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어떻게 심판할지에 대한 내 갈등과 내 두려움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룻이 말했다: "형제여, 네가 나에게 한 말은 정말 충격적이네! 그러나 너는 아버지랑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았어? 나는 단지 이렇게 말할 수 있어, 네가 말한 것처럼 나사렛 사람이 모든 사람을 용서했다면, 그분이 너도 용서했을 거야! 그러나 아직도 네 안에 아픔과 후회를 느낀다면, 대제사장에게 가봐. 이로써 그가 너에게 안식과 평안을 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먼저 아버지께 말하라고 너에게 부탁해. 그러나 네 어머니 앞에서는 침묵해! 그리고 떠나는 일은 네가 여호와의 종으로서 하나님과 당신의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이제 가자, 루벤! 어머니는 너와 대화를 하고 난 후에 다시 평안해질 수 있어." 두 사람은 침실로 들어갔고 어머니는 행복하게 말했다: "오, 여호와여!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내 아들은 살아있고 건강합니다! 저는 이제 다시 더 기뻐할 것입니다." 루벤이 다정하게 물었다: "어머니, 왜 제 걱정을 하십니까? 우리의 생명은 모두 여호와의 손에 달려 있지 않습니까?" 어머니가 대답했다: "그렇다, 내 아들아!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구하는 믿음이 있다면, 너는 어제 여호와의 성도가 포로로 잡혀갔을 때 그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루벤아, 내가 이제 너에게 묻노니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는 어디에 계시느냐? 너는 그분의 권세와 능력을 피하게 되었느냐? 말해보라! 내가 완전한 진실을 알지 못하면 내 심장은 쉴 수 없게 된다." 루벤이 진지하게 말했다: "어머니, 정신 좀 차리세요! 예수는 죽었습니다! 성전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나 다른 성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저에게 죄가 있습니다! 오늘이 되어 저는 비로소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죽음을 무고하게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므로 저에게는 다른 판단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저는 그분의 죽음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제부터 아버지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그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옆방으로 가는 문이 열려 있었고 아버지는 모든 말을 들었다. 그래서 그는 이제 그의 식구들 가운데로 와서 물었다: "루벤, 너는 무엇 때문에 너 자신을 비난하고 그리고 여기 아픈 어머니의 침대에 앞에서 나를 비난하느냐? 너는 흥분해서 네가 무슨 말을 했는지 의식하느냐? 나는 한 마디도 놓치지 않았다." 루벤이 말했다: "아버지, 그렇다면 제가 비난하는 말을 더 이상 반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어제 갈보리에서 경험해야만 했던 일을 당신도 경험했다면 아마도 당신은 저를 더 잘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이 하나님의 성자를 죽이는 일에 성공한 기쁨에 취해 있습니다! 저는 큰 회의에 동의한 일을 깊이 후회하고, 여호와께서 제 심장을 다시 진정시킬 때까지 속죄하기를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더 이상 집에 있을 수 없고 더 이상 예루살렘에 머물 수 없습니다. 갈보리의 십자가가 내 심판관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안심을 시켰다: "루벤! 땅의 흔들림과 어두움이 너에게 그런 두려움과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켰음에 틀림이 없다. 안식일과 안식일 훗날이 지나가게 하라. 그러면 너는 나사렛 사람이 우리의 거룩한 가르침을 오염시킬 위험이 마침내 끝났음을 우리처럼 기뻐하게 될 것이다." 루벤은 흥분해서 대답했다: "아버지! 당신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죄 없는 사람을 욕되게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에 자신을 괴롭히는 자들과 살인자들에 대해 여전히 용서를 생각하고 그들에게 가장 고귀한 형식으로 중보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의 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당신들의 실수를 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이 모든 책임을 이런 인내하는 신적인 분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당신이 그분을 정죄하는 내용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소경인 저도 당신의 판단을 믿고 진심으로 당신의 판단에 동의하며, 제가 여호와와 백성에게 선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루벤! 너는 내 아들이야! 그리고 너의 아버지로서 나는 너에게 아들의 의무를 상기시킨다! 너는 어떠한 정죄도 자제해야 한다! 성전에서 결정한 것과 우리가 승인한 일은 옳은 일이다! 누구도 나서서 우리가 잘못 행했다고 말할 수 없다. 예수의 능력과 영광이 어디 있느냐? 그의 친구들은 모두 어디에 있느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분해되었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은 아직도 살아 계시고 그 종인 우리에게 복수하는 직분을 주셨다." 루벤이 소리쳤다: "아버지! 당신은 전적으로 성전 편에 서기 때문에 우리가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을 떠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위로와 용서와 평화를 구할 것입니다! 저는 죽어가는 예수님의 눈을 바라보았고 여전히 그분의 비난하는 시선을 느낍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성전 전체와 그 종들에게서 나오는 것보다 그분의 시선과 눈에서 더 많은 구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에노스는 단호하게 말했다: "너는 여기에 머물라! 그리고 집 밖으로 나가지 말라! 당신도 나사렛 사람의 영향을 받았다.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존재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더 많은 죄짐을 쌓지 않기 위해 오늘은 단식한다. 너 룻은 네 어머니와 함께 있어라. 그러나 나는 성전에 갈 예정이다." 어머니가 말했다: "네, 그냥 성전으로 가세요. 성전사람들에게 무엇을 물어볼 예정입니까? 성전은 당신에게 모든 것이지만 우리는 당신에게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당신은 죽어도 여전히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사람이 성전에서 하나님과 가장 가깝다! 나는 이제 드디어 열린 심장으로 루벤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에노스가 화를 내며 대답했다: "그러면 당신도 나사렛 사람의 가르침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까? 그러나 기다리십시요. 곧 성전의 강한 주먹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내 아내이고 나에게 자녀를 낳았다고 배려를 기대하지 마십시요. 단지 누락된 것은 당신과 룻이 '나는 나사렛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룻은 부드럽게 말했다: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은 증오로만 들릴 뿐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아버지로부터 다른 어떤 소식도 듣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어제 저녁에 루벤을 보셨다면 아마도 다른 표현을 하셨을 것입니다. 왜냐면 루벤은 우리 모두가 아직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경험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나사렛 사람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분을 고백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경계심 덕분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모든 종들 안에 들어 있는 증오심을 생각해보면, 아버지, 저는 아버지가 두렵습니다! 그러나 평안히 성전으로 가십시요. 제가 루벤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겠습니다. 화가 난 노인 제사장은 식사도 하지 않고 집을 떠났다. 루벤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화를 내며 원망스럽게 말했다: "항상 똑같아! 그래서 나는 당신들과 함께 여기에 머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아버지가 그렇게 빨리 돌아오지 않을 테니 우리는 여전히 사랑 안에서 함께 머물러요." 누이는 아버지에게 루벤에게 권면했다: "루벤, 이제 더 이상 너무 갈등하지 마.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의 시선을 아직도 느끼고 있다는 것은 당신에게 좋은 징조임에 틀림없기 때문이야! 나는 어머니와 종종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했어. 비록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그분에 대해 들은 모든 것을 믿을 수는 없었지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해. 그분은 누구에게도 사랑스럽지 않은 말을 한 적이 없어. 그러므로 내 생각에 너는 너 자신을 비난할 필요가 없어. 그분께서 네가 말한 것처럼 십자가에서 '아버지! 그들을 용서해주세요!' 라고 외쳤다면, 그분은 너를 용서하셨을 거야. 여종이 어제 우리에게 예수께서 공의회에 갇혔다고 말했을 때, 우리는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즉시 여종을 다시 보냈고 여종이 우리에게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이라는 소식을 가져왔어? 루벤이 불평했다: "어머니, 제가 이전에 느껴본 적이 없는 화가 제 안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데 당신들의 나에 대한 사랑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나에게 몇 번이나 나사렛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가! 나는 원하지 않고 그를 피했어요. 내 심장속에 심어진 증오심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이제는 너무 늦었어요!" 어머니가 물었다: "루벤아, 예수님의 사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비록 그가 살아 있지 않을지라도 그는 예방 조치를 취했고 젊은이들을 택했다. 이 제자들은 확실히 모든 일에 대해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먼저 이스라엘 전체가 예수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지켜보자. 왜냐면 예수는 모든 사람의 친구이자 은인이었기 때문이다." 루벤은 미소를 지었다: "어머니, 당신의 말씀은 내 아픈 심장에 위안과 같습니다! 당신은 아마도 예수님을 그토록 사랑하고 그분에게서 메시아를 본 사람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공개적으로 말했다: "그렇다, 내 아들아. 나는 지금도 여전히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죽음은 이런 사랑을 소멸시킬 수 없다. 나는 항상 너희들에게 그분의 참된 신성한 사명을 확신시킬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나 이제 그는 적들의 희생물이 되었다." "그러나 어머니, 당신은 나를 확신시키기를 원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때때로 예수님에 대해 아주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말씀하셨지만, 제가 당신이 그분과 그분의 가르침을 믿는 일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했습니다." 어머니는 한숨을 쉬었다: "애야, 내가 아버지와 루벤을 두려워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나는 우연한 좋은 기회를 바랬다. 그런데 이제 예수께서 돌아가셨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했다." 아버지는 저녁 늦게야 성전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의 차갑고 의기양양한 표정이 모두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그들은 일찍 물러났다. 그날 밤 루벤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몇 시간 동안 자신과 씨름한 후에 그는 아침이 되자 비로소 잠에 들었다. 그가 깨어났을 때 주변의 모든 것이 훨씬 더 밝아 보였고 그는 물었다: "오, 하나님! 이날 밤 제가 무엇을 경험했나요? 꿈 속에서 저는 어디에 있었나요?" 나이든 아버지 없이 아침 식사를 하는 가운데 루벤이 생생하게 말했다: "오랫동안 나는 헛되이 잠을 자고 싶었고 내 모든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때 나는 갑자기 나사렛 사람의 시선이 다시 나를 바라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분의 눈은 너무 온화해 보였지만, 그분의 입 주변이 고통을 말없이 표현하기를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아직 당신을 위해 충분히 고통받지 않았습니까?' 그러다가 내 자아 전체가 고통스럽게 무너졌고 나는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 저를 실제 용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왜냐면 제 손에도 피가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내가 다시 한번 다음 말을 들은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 그를 용서해주세요. 그는 자신이 어떤 일을 행하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나는 마침내 눈물이 나고 흐느껴 울었습니다: '오, 예수님, 만약 당신이 실제로 존재하시고 저를 용서하실 수 있다면, 저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가서 제 죄를 보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내 방에는 좋은 냄새가 낫고, 내 혼의 모든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나는 이 놀라운 향기를 만끽하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이제 내가 꾼 꿈을 들어 보십시요: 나는 두 소년의 인도를 받아 높은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태양이 전체 지역을 비추고 있었고, 빛을 입은 수많은 존재들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소년들 중 한 소년이 그의 작은 손을 내 입에 대고, 다른 작은 손으로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모든 군중을 가리켰을 때 나는 소년들에게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나는 말없이 생각했습니다. 여기 이곳에 자리가 거의 없는 데,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가기를 원하는 걸까? 소년들이 이제 나를 산의 반대편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높은 곳의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첫 번째 사람들이 우리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왔을 때 그들은 갑자기 멈춰 서서 뒤돌아서 계곡을 바라보았습니다. 내가 이제 비로소 우리 아래의 아름다운 평야를 보았습니다. 그러자 밝은 번개가 공간 전체에 번쩍이고, 밝은 형상의 구름이 해체되어 우리 높은 산의 기슭에 있는 땅으로 모이고, 갑자기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 서서 침묵하는 군중에게 외쳤습니다: '오늘 당신들의 그리움이 성취되었습니다! 마침내 당신들의 사랑이 더 이상 속박되지 않을 때가 왔습니다. 당신들 모두는 빈 무덤을 보았고 죽음과 무덤의 밤이 나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당신들 모두에게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일이 성취되었습니다! 나는 죽음을 이겼습니다! 선하고 자원하는 심장을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해 극복했습니다! 내가 이제 이 땅의 삶을 사는 내 형제들을 이런 승리의 영으로 채워줄 것인 것처럼 나는 내 영원한 사랑에서 나오는 능력과 지혜로 당신들도 채워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 역사를 계속하십시요! 온 우주가 당신들에게 열려 있고 더 이상 장애물이 없습니다. 왜냐면 내 영은 승리의 영이요, 항상 새 생명을 창조하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땅에게 재산으로 준 것을 당신들은 모든 세상에, 모든 태양에 전할 수 있습니다. 태양이 현재에 당신들에게 놀랍도록 영광스러운 빛을 주는 것처럼, 당신도 여러 태양들에게 빛을 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 불쌍한 땅에서 사랑이 가장 큰 기적이라는 것을 당신들은 경험했습니다. 나를 통해 이제 모든 가난을 가장 영광스러운 삶을 자신의 삶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나에 대해 알리고, 내가 영으로 당신들 이끌게 하십시요. 이영이 내가 시작한 일을 이끌고 완성을 시킵니다. 내 축복과 내 사랑이 당신들의 몫이 되길 빕니다!' 모두가 사라졌고, 오직 두 소년만이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산은 더 이상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나는 올리브 산 위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한 소년이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놀라지 마십시요! 방금 당신이 보게 된 것은 단지 소수에게만 허락된 은혜였습니다! 당신이 용서를 구하고 보상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그분의 사랑의 증거를 주었고, 당신의 사랑을 받아준다는 답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당신에게 더 이상 더욱 영광스러운 것을 보여줄 수 없는 일은 당신 때문입니다. 왜냐면 당신의 혼이 아직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과 너무 확고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은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오십시요. 당신도 무덤을 들여다보고 모든 기적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기적을 당신의 혼의 가장 깊은 곳에 새겨두십시요. 이 기적은 그분이 죽음을 이긴 일입니다! 우리는 빠르게 도착했고 수천 명이 지나가며 무덤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모든 존재들을 살펴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든 민족들과 부족들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깊은 침묵을 하고 있었습니다. 빛나는 옷을 입은 두 명의 영광스런 모습을 한 존재들이 그들의 시선으로 모든 것의 질서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무덤에서 밝은 빛이 빛나며 주변 전체를 희미하게 밝혀 주었습니다. 나도 이제 경외심을 갖고 동굴 안을 들여다 보았고, 향기 나는 냄새가 우리를 반겼고, 두 젊은이가 다정하게 인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무덤 주위에 모였고 한 천사가 말했습니다: '당신들을 영원한 사랑이 내 심장에 주는 말씀을 듣고 받아드리십시요. 당신들과 모든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이런 위대한 희생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당신들이 믿고 싶지 않았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살아 계시고 영원히 사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그분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삶에는 조건이 따르며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님께서 사셨던 것처럼 사십시요. 참된 겸손과 헌신의 올바른 영으로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십시요! 그러면 당신들 모두는 그분이 주님이고, 당신들은 그분의 자녀이고 그분의 영을 전하도록 부름을 받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평화가 당신들의 몫이 되길 빕니다!' 두 소년이 나를 조금 더 안내했고, 내가 작별 인사를 했을 때 그들 중 한 명이 말했다: '당신이 체험한 이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원한다면,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대신 예수님을 위해 사십시요! 예수님은 또한 당신을 위해 살고, 당신의 구원을 위한 수단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런 수단을 활용하고 단지 예수님을 위해 사십시요! 그러면 예수님은 당신이 그분을 당신 안에 두었던 당신의 무덤을 곧 벗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나는 혼자였고 우리 집으로 달려가기를 원했습니다. 내가 아직 경험한 모든 일을 생각하고 있었고 두 명의 검은 남자들이 나를 따라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를 뒤따라 온 한 사람이 질문했습니다: '너무 행복해 보이시는데 어디서 오셨나요?' 내가 대답했습니다: "비어 있지만 천사들이 지키고 있는 예수님의 무덤에서 왔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를 때리면서 외쳤습니다: '너 거짓말쟁이! 너는 나에게 동화를 얘기해주기를 원하느냐?" 나는 괴로움 속에서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오, 예수님, 저를 도와주세요!" 바로 그 순간에 내 작은 소년들이 내 옆에 서 있었고 두 사람은 그의 확고하고 진지한 시선 앞에 달아났습니다! 나는 깨어났고 아직 현재까지 이게 꿈이었다는 사실에 애석해 합니다!" 어머니가 기뻐하며 말했다: "내 아들아, 이 꿈도 하늘이 준 선물이 아니냐?" 그리고 주님께서는 꿈을 통해서도 자신을 계시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너는 너의 꿈으로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방금 들은 모든 것에 대해 너와 영원한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러나 아버지도 모든 말을 들었고 살짝 열린 문으로 들어서서 흥분한 가운데 말했다: "너희들이 나에게 충분히 줬으니 내가 이제 너희를 정신 차리게 할 시간이다! 이곳을 다스리는 사람은 단 한 명이고, 그게 바로 나다! 그리고 내가 너희의 행동과 생각을 정한다. 이 나사렛 사람이 더 이상 살아 있지 않고 더 이상 해를 끼칠 수 없음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너 루벤과 나는 곧장 성전으로 갈 것이다. 대제사장이 네가 배교한 일을 보면 놀랄 것이다." 루벤이 진지하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와 함께 가서, 당신들 모두가 얼마나 눈이 멀었고 오류에 빠졌는지를 당신들 모두에게 말하게 하려고요! 성전이 저에게 또 어떤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성전이 영원한 증오로 제 혼을 독살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맹목적인 순종으로 복종하지 않으면, 성전이 끊임없이 저를 위협하지 않았습니까? 반면에 영광스럽고 숭고한 분은 우리 모두에게 말할 수없는 것을 주기 원하는 새로운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들이 예수를 죽였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살아 있고 앞으로도 살아있을 것입니다!" 에노스가 외쳤다: "조용히 하라, 불명예스러운 자여, 나는 이제 알겠다. 당신들 모두가 불성실하고 성전에 반역자들이다! 내가 아는 목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나사렛 사람의 독한 씨앗을 죽이고 영원히 죽게 하는 일이다!" 아들이 말했다: "좋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뜻대로 하십시요. 그러나 저는 지금 이 아침 시간에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예수는 이미 승리자입니다! 왜냐면 그분의 무덤이 비어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이 다시 소리쳤다: "닥쳐라! 내 인내심은 이제 끝이 났다! 어머니와 룻도 아버지가 그렇게 악한 것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두려워하며 잠잠했습니다. 그러자 루벤이 말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나는 준비를 하고 함께 성전으로 갈 것입니다." 02. 빈 무덤 예루살렘에는 큰 소동이 일어났다. 거리는 성전으로 몰려드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구세주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 있다는 소식이 거리에 들불처럼 퍼졌다. ! 아버지와 아들은 조용히 성전으로 서둘러 갔다. 그러나 노인 에노스는 이런 소리를 듣고 속으로 불안함을 느꼈고 성전 문이 열리자 그는 기뻐했다. 그러나 성전에도 큰 불안이 있었고 성전 사람들은 일부 장로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있는 대제사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덤이 비어 있다는 소식이 그들의 모든 계산과 가정을 무너뜨렸다. 루벤은 그들의 대화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 왜냐면 그의 심장 안의 씨앗이 어떤 더 고귀한 것으로 싹트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흥분이 더해지자, 그는 조용히 성전을 떠나 나사로의 소유인 올리브 산에 있는 여관으로 갔다. 태양은 이미 하늘 높이 떠 있었다. 넓은 객실에는 손님들이 많았으나 그가 들어서자 모든 대화가 멈췄다. 그는 제사장이 일반적으로 받는 존중하는 대접을 자신이 받지 못하는 사실에 놀랐다. 여관 사람이 새로운 손님에게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나 루벤은 정신을 차리고 말했다: "저는 오늘 제사장의 자격으로 온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친구들을 찾고 있습니다. 언제나 여기에서 예수님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오늘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습니다." 여관 사람이 대답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그러면 당신은 제사장의 복장을 입고 와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친구들은 제사장들이 얼마나 그들을 멸시하고 박해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어떤 정보라도 알려드릴 수 있다면,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루벤은 실망한 표정으로 말했다: "예, 제가 다시 돌아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이상 성전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아무도 믿지 않으니까요." 여관 사람이 그를 불쌍히 여기며 말했다: "친구여, 슬픔과 고통이 심장 안에 남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면,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를 찾으십시요! 그분은 당신에게 딱 맞는 위로자가 될 것입니다. 당신은 확실히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손님이 문을 통해 들어왔다. 그 중 한 사람이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외쳤다: "친구들과 당신들 모두여, 제가 하는 말을 들어 보십시요. 구원자이고 기적의 사람인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했습니다!" 루벤과 가장 가까이에 있던 여관 사람이 놀라서 물었다: "요셉이여, 당신은 그렇게 단호하게 무슨 말을 합니까? 주님이 살아 계시고 죽지 않았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요셉은 밝게 대답했다: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은 예수님에게서 뭔가 다른 것을 기대했습니까? 그분이 다음과 같이 자주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나를 믿는 사람은 나로 인해 영생을 얻을 것이다!' 왜냐면 그분 자신이 생명이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여관 사람이 고백해야만 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나의 친구이자 형제여! 확실히 그 말은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말씀들을 순전히 영적으로 받아들이고 저세상의 삶에 적용시킵니다. 왜냐면 우리가 그분 자신도 죽음을 겪을 것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말했다: "당신 말이 맞아요, 형제여! 그러나 그분은 주님이고 그분 자신이 말한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가 죽음 속에 머문다면, 영생에 대한 그분의 가르침은 머지않아 잊힐 것입니다." 손님들이 이제 연사들에게 모여들어 그들의 말씀을 열심히 들었다. 그때 누군가가 말했다: "좋은 친구가 말하기 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들은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우리에게 알려주기를 당신에게 요청드립니다! 왜냐면 사람이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예수님에 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말했다: "진정하십시요,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당신들은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 거의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저는 우리 주님이신 선생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친구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닥친 잔인한 운명에 대해 큰 걱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무덤 근처에 있을 때 두 명의 여성이 나에게 다가와 무덤을 단지 두 명의 빛나는 청년이 지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명의 빛나는 청년은 우리에게 주님이 부활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선포하는 임무를 맡겼습니다! 저는 이제 이 진술의 정확성을 스스로 확신하기를 원해 직접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군인들이 모든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저는 부사관에게 좋은 말을 하고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무덤은 실제 비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천과 붕대만 놓여 있을 뿐 두 젊은이들은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분의 제자들을 찾기 위해 이곳으로 서둘러 왔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여자들의 말을 믿는다고 고백해야만 합니다." 루벤은 모든 말을 침착하게 들었다. 그러나 갑자기 심장 안에 충동이 일어나 그는 말해야만 했다: "친구들이여! 내 옷이나 내가 제사장이라는 사실로 인해 거슬려 하지 마십시요. 저는 내면의 괴로움 속에서 저를 이해해 줄 사람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로 왔습니다. 저는 십자가에 못 박힌 이후로 끔찍한 내적 싸움을 해왔습니다. 왜냐면 제가 '우리는 무고한 사람을 심판했습니다.' 라는 깨달음을 얻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버지의 이해를 받지 못했습니다. 예, 저는 아버지의 경멸을 참아야만 했습니다! 제 자신의 내적인 갈등 속에서 저는 주 하나님 여호와께 도움을 구했고, 구주 예수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분은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고, 그날 밤 꿈에서 나는 수천 명의 천사들 가운데 살아 계신 주님을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빈 무덤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고 두 젊은이가 빛나는 눈으로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했습니다!' 친구들이여, 저는 이런 소식으로 행복합니다! 저는 더 이상 예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 요셉이 이제 놀라서 말했다: "당신은 에노스의 아들 루벤입니다! 우리는 당신들 두 사람을 다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주님이자 선생님의 적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 친구가 되어주십시요!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당신은 성전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에서 떠나야만 할 것입니다. 그분을 따르려는 정직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단지 그분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을 짓누르는 죄는 선생님의 영으로 그분의 거룩한 대의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용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모든 일을 정리한 후에 다시 오십시요. 주님께서 주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이라고 공언하는 사람에게 배반당한 일로 충분합니다. 나는 우리 가운데 두 번째 배신자를 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루벤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당신이 제 말을 단순히 믿지 않는 일은 옳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의 조언에 따라 행할 것입니다." 루벤은 떠났다. 오후가 되었고 거리는 텅 비어 있었다. 그는 마침내 다시 집에 돌아오게 되어 기뻤다. 그의 자매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그를 영접했다: "아버지가 집에 왔고 너를 찾았어! 우리가 그에게 네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을 때,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떠났고 네가 반역자이기 때문에 포로로 잡겠다고 협박했어!" 루벤이 부드럽게 물었다: "룻, 내가 배신자로 보이나요? 내가 오늘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버지는 내가 계속 이전 삶을 살도록 강요하기를 원합니까? 안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더 이상 성전에서 나를 볼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될 것입니다! 쓸데없는 질문을 하지 마십시요. 큰 죄짐이 더 이상 내 양심을 짓누르는 않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나는 기쁩니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십시요. 나는 음식과 사랑에 굶주려 있습니다." 룻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루벤은 어머니에게 성전과 여관에 대한 인상을 모두 이야기할 수 있었다. 어머니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여관에서 아는 사람들을 만났느냐? 네가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너는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성전의 부하들이 모든 것을 엿듣고 있다는 것을 네가 알면서 어떻게 제사장의 예복을 입고 공개적으로 구세주를 찾을 수 있느냐? 네가 변장했다면, 너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루벤이 부탁했다: "어머니,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십시요! 내일 아침에 저는 베다니의 주인을 만나러 갈 것입니다. 제가 성전으로부터 나 자신을 분리시킬 때까지 저는 그곳의 보호를 누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이 확고한 목표를 갖고 있으므로 더 이상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저에게 그분의 사랑에 대한 증거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룻이 "아버지가 오십니다." 라고 부르며 달려가 문을 열었다. 노인 에노스가 물었다. "루벤이 여기 있느냐?" 룻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에노스가 말했다: "좋다." 그런 후 룻은 아버지가 혼자가 아니라 두 명의 제사장도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노스는 두 제사장들과 함께 어머니가 루벤과 함께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저기 배신자가 앉아 있습니다! 직접 물어보십시요. 그는 오랫동안 내 아들이었습니다!" 루벤이 외쳤다: "아버지! 그런 말로 당신은 저에게 당신의 눈이 먼 것과 증오심을 다시 한번 입증합니다. 그날 일어난 모든 일이 당신들과 성전 전체의 눈을 뜨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당신들을 더욱 강퍅하게 하고 더 악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에노스는 신랄하게 외쳤다: "입닥쳐라! 전권을 위임받은 두 분에게 대답하라! 나는 더 이상 너에게 해줄 좋은 말이 없다. 너, 불성실한 놈아!" 두 제사장들 중 한 사람인 요압이 말했다: "루벤아, 네가 더 이상 성전의 일을 대표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의 고백자들과 연합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여호와의 종으로서 적합하게 충실하고 정직하게 대답해달라. 그러나 네가 진실하게 말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있을지도 생각해보라." 루벤이 흥분해서 물었다: "당신은 무슨 권리로 나와 아버지 사이에서 재판관 역할을 합니까? 그러나 당신이 진실을 알고 싶다면, 더 이상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내 아버지가 모든 일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압이 계속해서 말했다: "루벤아, 가장 심각한 불화는 너와 네 아버지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전과 너 사이에 있다! 네가 맹세를 어기고 여호와의 집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너는 또한 어떤 결과가 너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네가 감람산 여관에서 한 말과 네가 계속 성전을 배반할 의향이 있는 것도 알고 있다." 루벤이 대답했다: "요압이여, 누군가가 당신에게 조언과 도움을 구하러 왔을 때 당신은 언제나 가장 총명한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사렛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기를 원하지 않았고, 나사렛 사람을 대적하여 어떤 일이 행하려고 하면, 당신은 고의적으로 피해버렸고 예수님에 대한 판결은 만장일치로 이루어졌습니다. 당신들은 자리에 없는 제사장들의 의견을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제사장이 초대한 제사장들은 노골적으로 나사렛 사람을 대적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도 그들 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미움받는 자의 고통을 즐거워 하기를 원했을 때, 저는 내 감정의 변화가 체험했습니다! 우리가 사형을 선고한 사람에게 저지른 일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살인이라는 것이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을 그분의 살인자들 가운데 포함시켜야 했던 일에 대한 고통과 후회로 가득 찬 나는 끔찍한 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비난하면서도 용서하는 그분의 모습이 나를 너무 압도했기 때문에 나는 한때 야곱처럼 구원과 선명함을 위해 뜨거운 기도를 하며 투쟁해야만 했습니다! 나 자신과 이런 내 안에서 이뤄지는 투쟁 가운데 내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전에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사실들이 선명해졌습니다. 다음날 밤 나는 나사렛 예수께서 더 이상 무덤에 머물지 않고 살아 있고 수많은 천사들에게 나타나 천사들에게 말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어쩌면 이는 단지 꿈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강제로 이끌려 간 여관에서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라는 소식이 분명해졌을 때, 사랑하는 요압이여, 저를 성전에 묶고 있던 마지막 사슬이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저는 분명히 성전과 이별을 고할 것입니다." 요압이 루벤에게 대답했다: "루벤아, 네가 네 자신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옳을 수 있다. 그러나 너는 네 것이 아니요 성전에 속한 것이니, 너는 공회가 정하고 실행한 내용에 어떠한 비판도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모든 사람 앞에서 침묵하고 잠시만 기다렸더라면, 너도 평안을 찾았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공개적으로 우리 적의 편에 섰다. 그러나 너는 그렇게 함으로써 범죄를 저질렀다! 너의 맹세가 여전히 너를 구속하고 있고, 네가 여전히 제사장이므로 그 결과를 감수해야만 한다." 루벤은 대답했다: "당신의 말은 저에게 호의적인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저는 또한 당신이 나사렛 사람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에게 품고 있는 미움을 느낍니다! 그러니 당신들과 모든 사람에게 이 말을 전하십시요. 성전은 저를 성전과 연결시켜 주었던 제 안의 모든 것을 죽였습니다! 내 생명은 더 이상 나에게 속하지 않고, 나에게 용서의 증거를 주고 오직 그분과 그분의 대의에만 섬기겠다는 결심을 주는 부활하신 분의 것입니다! 당신의 위협은 더 이상 나를 놀라게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살아 계시니, 나는 당신이나 성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제사장인 호세아는 몹시 겁이 나서 경고했다: "루벤, 너의 말을 잘 생각하고 신중하게 저울질해 보라! 너의 결정이 너를 몹시 실망시킬 수도 있다! 왜냐면 성전에서는 은혜와 용서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네가 알고 있듯이 가혹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고, 자신의 하나님과 믿음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루벤은 침착하게 대답했다: "나는 당신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의 하나님과 당신들의 믿음이 가장 깊은 지옥에서 나온 당신들의 행동을 가려주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며, 증오하고 피에 굶주린 짐승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살아 있고 또한 죽음을 이긴 승리자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은 성전과 성전 종들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승리할 것입니다!" 아버지가 말했다: "당신들이 이제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은 것을 직접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회개하는 대신에 우리를 개종시키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의 직분을 수행하고 전혀 봐주지 마십시요! 그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이제 나서서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루벤은 내 아들입니다! 그의 어머니인 내가 당신들에게 간청합니다. 우리 집을 떠나주시고 우리 집을 원망하고 애도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십시요. 나도 루벤의 입에서 하는 말이 진실임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그의 말을 공정하게 시험해 보는 일이 더 옳지 않겠습니까? 에노스여, 당신은 당신의 아들을 성전의 법정으로 끌고 가려고 한 일을 부끄럽게 여기십시요! 왜냐면 한번 성전 법정에 가게 되면, 거기에 남아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에노스는 흥분하여 소리쳤다: "침묵하십시요! 그리고 당신의 차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이제 우리는 날카로운 조치를 취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루벤이 말했다: "어머니, 진정하시고 두려움 없이 지내세요!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살아있다' 라는 이 두 단어에 우리의 구원과 도움이 있지만 또한 성전의 몰락도 있습니다! 나는 함께 갈 것입니다! 우리는 즉시 떠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는 걱정할 필요가 없고, 수천 명을 도운 분께서 저도 또한 도울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03. 성전의 권능으로 루벤은 산헤드린 공회의 대제사장 앞에 서서 내적으로 평안하게 제사장의 질문에 대답했다: "당신은 성전의 가장 거룩한 것을 배반하고 나사렛 사람이 된 죄를 고백합니까?" 루벤이 대답했다: "예, 다음 죄를 고백합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속한 것을 인정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향한 당신들의 광적인 증오에 동참하는 동안에 나는 가장 거룩한 것을 모독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한 동안만 나는 유죄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나와 당신들의 그릇되고 죄악된 길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나에게 마치 모든 죄가 씻겨진것 같습니다! 부활하신 분의 선하심과 자비를 찬양하는 일이 나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내가 찬양하는 일을 하지 않았거나 또는 아직 당신들 중 한 사람인 척했다면, 나는 나 자신을 배신자처럼 느낄 것입니다!" 요압이 교활하게 말했다: "당신은 부활한 사람에 대해 말했습니다. 당신은 도난당한 시체를 부활한 사람으로 생각합니까? 이 강도 사건에 당신에게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지 조사해야겠습니다!" 그러나 루벤이 흥분하여 외쳤다: "또 하나의 거짓말입니다! 당신들이 하는 모든 말은 거짓말로 뒷받침이 되야만 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거짓을 바꾸는 진실처럼 입맛에 맞게 바꾸어 제시하는 일에 항상 능숙했습니다. 당신들은 모든 일이 궁극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까? 휘장을 좀 보십시요! 지성소의 모든 것이 숨겨져 있을지라도 드러나야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당신들의 피해를 복구하려는 노력이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냐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생명력이 있게 우리 사람들에게 임했다는 것을 보여 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압은 악하게 말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당신의 유죄가 입증되었습니다! 단 한 가지만이 당신을 형벌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이일은 당신이 철회하고 온 힘을 다해 원상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일입니다." 루벤이 말했다: "당신들은 내 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는 모든 내면의 투쟁과 의심하는 생각을 극복한 후로 내 인생에서 이처럼 행복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크게 인내하는 분이 나에게 보낸 눈빛을 내가 포착했기 때문입니다! 이 눈길에는 아주 많은 사랑과 용서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것이 내 고백입니다! 나는 어떤 것도 철회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대제사장이 루벤에게 다가가 말했다: "눈이 먼 사람이여! 당신은 실제로 죽음과 파괴를 원합니까? 당신은 우리의 법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부활에 대해 알기를 원하는 것은 동화입니다. 나사렛 사람이 누구인지는 입증되었습니다. 그는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죽음에서 부활하기 위해 그는 먼저 자신을 죽게 만들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에게 자신의 힘과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과 고통 속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보십시요, 우리는 여호와를 지키는 사람들로서 이 일을 엄밀히 조사해야만 하고 감독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내 훈계를 들으십시요. 당신 자신을 진지하고 엄격하게 점검해보십시요. 그런 후 내가 다시 당신의 말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때까지 당신은 성전의 안전한 감옥에서 머물게 될 것입니다." 루벤이 말했다: "다시 말해 내가 갇혀서 세상과 단절되는군요. 내가 이제 나 자신을 변호할 수 없지만, '하나님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들로 내가 온전히 채워지도록 해주십시요' 라고 영원하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언젠가는 드러나야만 합니다! 그때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그는 죄수로서 단지 식탁과 의자가 있는 안전한 감옥으로 끌려갔다. 그 후 그는 오랫동안 혼자였고 그는 이 침묵 속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위대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저는 여기에서 모든 세상과 내 가족들과 단절된 상태에 있습니다. 저는 이제 내 모든 오류들과 실수들을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항상 좋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오늘날의 시련을 견디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가장 깊은 심장으로 응원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당신께서 욥이 고난을 통과하도록 이끄셨듯이, 저 또한 인도해주시고 도와주시고 당신이 도울 수 있고 구원하실 수 있는 분임을 저에게 보여 주소서! 당신이 예수님에게 능력을 가득 채워준 것처럼, 제가 늘 당신을 찬양하고 칭송할 수 있도록 저를 또한 채워주소서!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으로 제 부모님과 자매를 당신의 강한 손으로 붙잡아 주십시요! 아멘!" 04. 의심과 심장의 고민 에노스의 집에 고난과 슬픔이 닥쳤다. 아들은 삼 주 동안 성전에 갇혀 살았다. 룻이 열이 나는 가운데 항상 또 다시 자신의 아들을 부르는 어머니를 위해 지칠줄 모르게 노력했지만, 어머니는 이 고통을 이기지 못했다. 노인 에노스는 최고의 공회에 자신의 아들을 풀어달라고 반복적으로 요청했지만 그러나 그의 요청은 거부되었다! 성전과의 내적인 갈등 속에서 그는 확신을 갖지 못하게 되었고 이제 그의 아들의 다음 말이 효력을 발휘했다: "당신의 무한한 증오로 인해 당신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그는 이제 자신에게서 성전의 주인들이 얼마나 무자비하고 사랑이 없는지를 경험해야만 했다. 다시 자정이 가까워지자 어머니는 열이 있는 가운데 루벤을 불렀다. 냉각시키려는 룻의 손은 실패했다. 룻은 두려워서 아버지에게 소리쳤고, 아버지는 아내의 모습에 놀랐다. 아내가 그에게 소리쳤다: "자연스럽지 못한 당신은 저리 가세요! 모든 비참함과 불행에 대한 책임이 당신에게만 있습니다! 그냥 성전에 가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사실로 기뻐하세요! 그러나 이스라엘에는 아직 파수꾼이 있습니다! 당신은 여기 우리에게 또 무엇을 원하십니까? 루벤이 돌아오게 만드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아들 뿐만 아니라 나도 죽인 것이 됩니다!" 노인이 말했다: "미리암, 진정하세요! 나는 모든 일을 바로잡으려고 시도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루벤이 다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가 떨고 있었기 때문에 룻이 걱정스럽게 물었다: "아버지, 아직도 모든 일이 실제로 괜찮을 수 있다고 믿습니까?" 아버지가 말했다: "나의 룻이여, 나는 이제 내가 너희들에게 불의한 일을 행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를 석방시키려고 몇 번이나 노력했고 심지어 최고의 공회에도 갔지만 헛수고였다! 루벤이 철회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러나 그는 철회하지 않았다. 나 자신도 더 이상 여호와께 구하거나 기도할 수 없다! 그렇게 하기에 나에게 진정한 믿음이 부족하다! 이런 위기의 때에 내가 이미 얼마나 심각한 의심에 빠졌는지 네가 알았다면! 내가 성전을 섬기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동안 이런 일은 단지 내가 받은 능력인 머리로 하는 일이었다. 나는 사람이 그런 비탄에 빠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가장 슬픈 일은 내가 너희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기 위해 아무 일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직자이고 우리의 모든 행동은 우리에게 옳은 것처럼 보였고, 누구도 우리를 비난할 권리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늙어서도 늘 변함이 없었다. 나사렛 사람만 오지 안았다면, 모든 일이 괜찮았을 것이다!" 룻은 조용히 말했다: "아버지, 과거로 어머니와 루벤을 구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그녀에 대한 사랑의 불꽃이 가슴에 남아 있다면 서두르십시요, 서둘러야 합니다! 어머니가 죽으면, 아버지가 그녀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안팎으로 삶의 의욕을 완전히 상실한 남자인 노인 에노스가 말했다: "그만해, 애야! 나는 모든 일을 시험해보기를 원한다." 그런 후 그는 성전으로 달려갔다. 대 제사장은 자리에 없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예수가 사실 진정으로 살아 있다고 말하는 소리가 많아지므로 다시 한번 나사렛 사람들을 엄격하게 감시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 때에 노인 에노스가 나와 공회 앞에 서서 다시 한번 자신의 아들의 석방해주기를 간절히 요청했다: "단지 몇일만이라도 석방해주십시요! 아들을 데려오지 않으면, 내 아내가 죽을 것입니다! 나를 인질로 잡아서 나를 그 대신에 있게 하고 내 아들에게는 휴가를 주십시요!" 에노스 집의 친구인 호세아가 물었다: "그렇게 안좋으십니까? 아니면 당신 아내의 병적인 변덕 때문이 아닙니까?" 에노스가 말했다: "직접 보십시요! 그러나 내 아들을 보게 해주세요!" 여러 차례 왔다 갔다 한 끝에 마침내 아버지가 아들을 방문하는 일이 허락되었다. 친구들인 요압과 호세아는 미리암에게 갔다. 그러나 이제 루벤에게 의심이 생겼다. 그의 기도는 힘을 잃었다. 밤은 점점 더 고통스러워졌고 고통이 그를 갉아먹었다.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잘못하고 있는 걸까? 예수님의 유익을 얻으려면 무엇보다 자유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유를 유지할 수 있을까? 좁고 어두운 방은 그를 거의 짓눌렀고, 지루함은 삶을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루벤에게 의심이 들었고 그의 기도는 힘을 잃었다. 그는 밤마다 항상 더 고통스러웠다: 내가 올바르게 행했는가? 또는 올바르게 행하지 않았는가? 내가 예수님께 도움이 되려면, 나는 무엇보다 자유가 필요하다. 그러나 어떻게 자유를 얻을 것인가? 좁고 어두운 감옥이 나를 거의 짓누르고 지루함이 그의 삶을 견딜 수 없게 했다. 그는 자주 기도했다: "오, 주 예수여, 당신이 살아 계신다면, 왜 저를 도와주시지 않습니까? 당신은 왜 저를 죄수로 앉아있도록 허용하십니까?" 그러나 그와 그의 주변의 모든 것이 조용했다! 그는 더 이상 음식을 먹지 않았고, 삶은 그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런 너무나 슬픈 기분을 가진 중에 아버지가 그에게 왔고 루벤이 피곤한 표정으로 물었다: "당신은 내가 이제 모든 것에 동의하고 아멘이라고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지 보러 오셨습니까? 진실로 돌을 부드럽게 하는 당신들의 수단은 좋습니다! 오, 여기에 거하는 일이 절망하게 만듭니다!" 아버지가 간청했다: "루벤, 내 말을 들어보라. 오늘은 슬픈 소식을 전하려고 너를 찾아왔다. 어머니가 심하게 아파서 너를 원한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너는 며칠이라도 집에 와야 한다. 나는 네가 며칠 동안이라도 감옥에서 나갈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인질로 제안했다. 성전에 대한 나의 신뢰가 거의 깨졌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게는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 나는 완고한 심장이 그렇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결코 믿지 않았다! 그리고 성전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양보하기를 바랐는데, 성전 사람들은 양보를 모른다는 것을 내가 알게 되야만 했다! 간단히 말해 나는 성전에 혐오감을 느꼈다." 루벤이 소리쳤다: "아버지! 당신은 성전을 떠나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왜냐면 당신의 존재 전체가 성전과 함께 자랐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저는 성전이 원하는 만큼 거의 다 도달했습니다! 내 힘은 다했고 저는 더 이상 오래 동안 증거가 부족한 일을 위해 싸우고 인내할 용기를 낼 수 없습니다! 저는 실제 죽어가는 예수님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일이 내가 가진 유일한 증거입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또한 잘못일 수도 있는 경험들입니다. 내가 얼마나 분투하고, 시험하고, 기도했으며, 심장이 찢기고 피 흘리도록 기도했지만, 내 안과 내 주변에는 침묵이 남아 있습니다! 나는 여기에서 더 이상 참을 수 없고, 나는 절망에 빠져 완전히 다른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에노스가 말했다: "내 아들아, 네가 방금 나에게 말한 것을 높은 공회에 말하고 네 경험들을 오류로 여긴다면, 어떤 일도 너의 석방을 방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너의 어머니를 위해 너는 구원의 천사가 될 것이다." 루벤이 생각하며 말했다: "아버지, 제 경험이 실수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됩니까? 제가 언젠가 목소리를 높여 죽은 예수님의 사랑과 인내를 찬양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 아무것도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부활하신 분이 아직 저에게 자유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노스가 슬프게 물었다: "네 어머니는? 나는 너에게 부탁하기를 원한다. 네 어머니와 자매를 위해 희생을 치르라!" 루벤이 단호하게 말했다: "아버지, 저는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받고 있고 저는 아직도 그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철회하고 자유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제 안의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성전이 저를 예전의 방식으로 되돌려 놓는 승리를 누리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성전에 대해 생각하고, 돌처럼 굳은 심장을 가진 모든 성전을 섬기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저는 추워집니다! 저는 차라리 종말을 맞이할 것입니다."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하인 두 명이 와서 두 사람을 최고 의회로 오라고 요청했다. 에노스가 하인들에게 물었다: "무슨 일 때문입니까?" 그러나 두 하인이 아무런 정보도 줄 수 없어 그들은 나가서 회의실로 들어갔다. 대 제사장의 대리인이 두 사람에게 다가와 말했다: "루벤! 당신은 여전히 제사장이며 성전의 종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입증된 제사장이자 여호와의 종인 당신의 아버지에게 방금 말한 내용을 두 증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보고 싶었던 곳으로 다시 와서 정말 기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다시는 나사렛 사람들 가운데 머물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성전의 가혹한 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당신의 어머니를 확인하러 간 두 제사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일 급하게 필요하다면, 당신이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는 일에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될 것입니다!" 에노스가 어떤 대답을 하기를 원했으나 요압과 호세아가 급히 돌아와서 말했다: "최대한으로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행운을 빌며 아버지와 아들은 빠르게 석방이 되었다! 루벤은 피곤하고 약했고, 노인 에노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슬픔에 잠긴 채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어머니를 구하는 일이 중요했다. 드디어 마침내 집에 도작했고 룻이 두 사람을 자신의 어머니에게 데려 갔다. 그들의 귀환이 기적을 일으켰다. 왜냐면 룻의 어머니 안에서 새 생명이 솟아났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마치 꿈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말했다: "이제 돌아왔구나! 그런데 너의 눈을 쪼아먹고 싶어하는 검은 까마귀들이 네 주위를 맴돌고 있다! 그러나 에노스 당신은 올빼미 몇 마리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루벤이 흥분하여 말했다: "아버지! 어머니는 언제부터 헛소리를 했습니까?" 어머니는 설명했다: "아니야, 이건 허소리가 아니다. 나는 단지 당신들 주변에서 본 것을 말하는 것 뿐이다!" "어머니, 우리 주변에서 당신에게 나타나는 것을 보지 말고 우리를 보십시요! 저는 당신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보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당신을 돌봐드리려고 제가 왔습니다! 크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바라보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행복하고 수월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제 당신과 함께 있는 동안 잠을 자세요!" 그러나 노인인 아버지는 루벤이 힘을 되찾도록 돌보았다. 다음날 요압과 호세아가 와서 집 안의 모든 것이 좋아진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아버지는 이렇게 물었다: "친구들이여, 갑자기 석방을 가로 막는 일이 아무것도 없게 되었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나는 자주 가장 큰 노력을 기울였고 심지어 감옥에 인질로 머무르는 희생을 자청했습니다!" 호세아는 말했다: "에노스여, 당신이 어제 성전에 갔을 때, 당신은 이미 감시를 받고 있었고, 당신이 어떠한지 우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모든 태도가 괴로움과 슬픔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위해 일어나야만 하는 어떤 일에 대해 이미 서로 합의했으나 대 제사장이 이를 들어주기를 원하지 안았습니다. 그가 며칠 동안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당신의 아들이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려는 의지를 보이자마자 우리는 당신을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신이 아들과 함께 있을 때, 두 제사장이 당신들의 말을 엿들었습니다. 우리가 루벤의 태도가 어떤지 그들에게서 들었을 때 여기서 엄격함보다 온화함을 통해 더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분명해졌습니다!" 에노스는 말했다: "그러나 친구들인 당신들이여, 내 아들이 완전히 성전으로 돌아올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제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포로 생활이 그에게 큰 타격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나도 몸이 안 좋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우리한테 오늘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호세아가 말했다: "에노스 형제여! 모든 일이 다 지나갈 것입니다! 당신도 지난 날들을 잊어버리고 예전과 같아질 것입니다!" 루벤이 신이 나서 물었다: "지난 몇 주 동안 겪었던 고통과 심장의 고통과 내면의 갈등을 내가 언젠가 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나 나는 한 가지를 당신들에게 보장합니다. 나는 이제부터는 모든 일을 다른 눈으로 볼 것입니다! 저는 결코 이전처럼 관리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다른 더 강력한 것이 내 안에 역사하고 전에는 전혀 낯설고 알지 못했던 것을 찾고 연구하도록 재촉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나보다 두 배나 나이가 많습니다. 나는 당신들도 이 일을 하는 데 필요한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내 안에서 빛과 깨달음을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과 선명함을 당신들에게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호세아는 위로하기를 원했다: "나의 루벤이여! 가지 않아도 되는 길에서 오류에 빠지지 마십시요! 성전과 성경이 당신에게 주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잘 될 것입니다. 지금 당신 안에서 선명함을 요구하는 것은 점차적으로 균형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성전을 떠난 이후로 더 행복해졌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에 대한 애정에서 우러나오는 내 조언을 받아들이고 성전과 여호와께 신실하게 머무십시요!" 루벤이 대답했다: "당신이 나에게 보여준 아버지다운 태도에 감사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것이 내게 임했고 내가 그것을 거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새로운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이 나에게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그러나 당신은 우리의 친구이므로 한 가지 질문하는 일을 허락하고 솔직하게 대답해 주십시요. 당신들은 나사렛 예수가 죄가 있다고 믿습니까?" 호세아가 말했다: "그에게 죄가 있든 없든 그는 죽음을 벌어드렸습니다. 왜냐면 그가 백성을 성전으로부터 분리시켰고 그의 가르침으로 우리를 불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루벤이 대답했다: "그런 대답은 나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런 대답은 예수께서 단지 당신들의 이익을 위해 죽어야만 했다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성전이 착각하고 잘못된 판단을 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내 의심이 있습니다! 여기에 당신들의 권리에 대한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 투옥은 내 의심을 단지 더욱 증가시켰습니다! 예수가 죄인인가? 그렇다면 저는 그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자신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분께서 여전히 사랑과 용서를 보이실 수 있었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결백하다면, 왜 성전의 정원회들 중에서 그분의 결백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사람이 없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빛과 선명함을 주십시요! 빛과 선명함이 없이는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호세아가 말했다: "루벤! 당신은 많은 질문을 하고 사소한 일로 걱정했습니다. 나사렛 사람의 결백에 그토록 관심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왜 반대표를 던지지 않았습니까? 일어난 일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유죄 여부를 명확히 함으로써 십자가형을 돌이킬 수 없습니다! 나사렛 사람은 이미 우리가 많은 걱정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의 집의 대표자로서 진지하고 신실하게 함께 뭉치고 나사렛 사람이 죄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질문에 우리가 동요하지 않는 일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루벤이 체념하며 말했다: "친구들이여, 제가 침묵하도록 놔 두십시요! 내가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만 합니다. 지금 내가 깊이 믿는 영원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오직 나를 도와줄 뿐입니다!" 두 제사장은 루벤이 대화를 끝낸 것을 기뻐했고 곧 작별 인사를 했다. 그들이 집을 나서자 아버지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물었다: "내 아들아! 너는 정말로 성전 감옥으로 돌아가고 원하느냐? 왜냐면 네가 공개적으로 너를 나사렛 사람의 변호자로 만들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너를 잘 봐줘서 네가 감옥에 있다가 이런 식으로 다시 풀려난 일을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다시 데려갈지라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루벤이 말했다: "아버지, 저는 이제 자유인입니다. 제가 단지 엿들을 수 있는 사람들을 여기서 기다리지 않도록 저를 보호하겠습니다! 당신은 제사장들이 어머니나 우리가 더 잘 지내는지 알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오히려 당신을 잃지 않기 위해 저를 풀어준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내가 경험한 것보다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아는 것이 저에게 없습니다! 그런데 호세아의 말을 듣다 보니 더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가 아주 많은 걱정거리를 말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저는 몰래 집을 떠나 다른 사람의 보호 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제가 성전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나와 성전 사이에 십자가에 못박힌 분이 서 있기 때문입니다." 에노스는 조용히 그의 아들의 말을 들었다. 오랫동안 그는 자신의 옛 신앙으로 싸우다가 진지하게 말했다: "루벤, 내 아들아! 하나님과 동행하라! 그리고 내가 말하는데, 너는 성전과 나 사이에 서 있다!" 루벤이 걱정하며 말했다: "제가요? 왜, 제가요? 내 아버지여! 당신은 늘 우리를 낯선 사람처럼 대하고 당신에게는 성전이 전부가 아니었습니까?" 에노스는 씁쓸하게 대답했다: "정확하게 성전이 나에게 전부였고 내가 가족의 행복과 생명의 문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겼다. 그래서 내가 너를 석방시켜달라고 그토록 자주 요청했을 때 성전 사람들로부터 이런 감사를 경험해야 했다! 단지 한 사람이라도 '에노스가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의 아들을 보장했다!' 라고 말했다면, 보라, 그런 일은 나에게 감사한 일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감사는 오직 완고함과 사랑 없음과 증오뿐이었다!" 루벤이 말했다: "아버지, 우리 더 이상 그 애기는 하지 맙시다. 우리가 헤어져야만 하는 이 시간에 우리는 정말로 서로를 찾았으니까요! 어머니와 룻에게 작별 인사를 할께요. 내가 안전하면 어머니도 더 차분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루벤의 어머니가 루벤의 입으로 그의 자유와 안전이 위험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체념한 표정으로 말했다: "내 하나뿐인 아들이여! 그래, 너무 늦기 전에 가라! 그리고 내가 네가 안전한지 알 수 있도록 룻을 데리고 가라! 왜냐고요 너는 실제 구체적인 목표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네가 그렇게 빨리 떠날 생각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예, 어머니, 저는 베다니로 발걸음을 옮길 것이고 그곳에서 주인의 영접을 받고 피난처를 얻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제가 구하는 것을 베다니에서 찾지 못하면, 저는 다시 돌아와 성전에서 제사장으로 일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토록 절실히 필요한 것을 찾았다면, 당신도 불확실한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저는 예수님의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 05. 도피 중에 한 시간 후, 두 명의 어린 사람들이 작은 문을 통해 조용히 부모 집을 떠났다. 루벤은 변장으로, 룻은 베일로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하게 했다. 그들은 서둘러 골목길을 찾아 눈에 띄지 않게 성문에 이르렀고, 정오였기 때문에 성문에 전혀 경비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들은 두근거리는 심장으로 성문을 통과해 감람산으로 가기 위해 서둘러 기드론 골짜기로 향했다. 그들은 다시 스데반의 문과 하나님의 성을 바라보며 룻이 말했다: "형제여, 나도 남자였으면 좋겠어요! 나는 결코 거짓과 증오의 장소로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고 나를 완전히 만족시키는 구원을 단지 구했을 것입니다!" 루벤이 말했다: "룻, 나에게 쉽지 않은 일이야! 왜냐면 나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기 때문이야! 나는 베다니의 주인을 모르고 그분이 나에게 집과 보호를 제공해줄지도 몰라. 우리 젊은 제사장들은 포로처럼 갇혔 있었고 나이 많은 제사장들과 함께 멀리 떨어진 곳을 방문하는 일이 결코 허용되지 않았어. 내가 희망하길, 사람들이 내 소원을 들어주면, 나는 곧 성전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야! 그러나 베다니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우리 계속 가자." 상인들이 군인들의 동행 하에 여리고로 가는 길을 갔다. 두 여행자는 이 무리에 합세하여 모든 만남을 회피했다. 그들을 마차를 만났고 그들은 베다니의 주인 나사로가 마차에 앉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사람은 충격에 빠진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았고, 루벤은 안타까운 심장으로 말했다: "오, 우리는 집 주인을 찾지 못하게 되었네." 룻이 위로했다: "그러나 누군가는 집에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내가 어머니께 말씀드린 대로 거기서 하룻밤만 지내면 됩니다." 멀리서 보면 베서니가 옆으로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 여행했다. 왜냐면 그들은 성전의 정탐꾼이 길 가운데 있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전 사람들은 누가 베다니를 오가는지 면밀히 감시했기 때문에 모르는 일은 좋은 일이었다. 북쪽에서 그들은 비로소 꽃이 만발한 정원과 푸른 들판을 가로질러 베다니에 이르렀고, 두 사람이 지친 가운데 넓은 마당으로 들어갔을 때 해가 지고 있었다. 06. 베다니에서! 친절한 젊은 남자가 안뜰 건너편에서 그들을 향해 다가와 두 사람을 환영하고 들어가자고 초대했다. 두 사람 모두 그런 친절한 초대를 받아서 얼마나 기뻐했는가! 그러나 나중에 마리아가 그들에게 인사를 했을 때 그들은 훨씬 더 기뻤다: "당신이 누구든지 베다니에서 환영을 받으십시요! 당신들 자신의 집처럼 생각하고 자신의 집처럼 느끼십시요. 내 동생은 지금은 없지만 그가 오늘 다시 돌아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영과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루벤이 말했다: "우리 만남의 첫 마디에서 당신의 사랑을 그토록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면, 우리의 모든 걱정은 사라질 것입니다. 나는 난민입니다! 나는 희망을 가지고 성전과 우리 부모님 집으로부터 뿐만 아니라 나 자신으로부터 여기로 도망쳤습니다! 이 희망은 내 심장과 사실 내 모든 존재가 그토록 갈망하는 것을 찾으려는 희망입니다." 두 사람을 인도한 청년은 마음을 끄는 말을 했다: "당신들을 강하게 하고 편히 쉬십시요. 베다니는 사랑에 봉헌된 곳이고 우리 힘 안에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사랑의 가장 큰 갈망은 모든 고통과 슬픔을 치유하는 일입니다. 이로써 불안한 심장을 다시 진정시켜 우리 선생님이신 주 예수님의 영으로부터 새롭고 은혜가 충만한 생명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루벤은 감동하여 말했다: "룻, 예루살렘과는 어조가 다르구나!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마르다도 이제 와서 형제들에게 따뜻하게 인사했다. 빵과 포도주가 곧 도착했고 모두가 식탁에 앉았다. 자매들은 그 젊은이를 제자 요한이라고 소개했다. 루벤은 이제 자신의 혼을 짓누르는 모든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요한은 격려하는 말을 했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형제여! 선생님이신 주 예수님께서 친히 당신들을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 주고, 당신이 당신 안에서 당신이 또한 성취해야 할 새로운 과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여기에 머물기를 원하신다면, 저는 당신을 '테오필' 이라고 부르기를 원합니다. 사람에게는 이름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이름이 사람을 소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투사이자 성취자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새로운 이름을 갖고, 당신이 진정으로 새롭고 영광스러운 것을 원하는 이 순간, 당신 안의 모든 과거의 일들이 지워질 것임을 확신하십시요! 당신은 진정한 선을 향한 의지로 선생님이신 주 예수님을 점점 더 많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비록 죽었지만 여전히 살아 있고, 선과 진리를 위한 우리의 활동을 중단하지 말라고 여러 차례 이미 우리에게 지시했습니다! 여기 베다니에 있는 우리 모두와 아주 많은 친구들은 주님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진정으로 죽음에서 살아나셨습니다!" 테오필은 행복하게 말했다: "오, 요한이여, 당신의 말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말은 저를 내적으로 감격하게 만듭니다. 당신의 입에서 새로운 이름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기쁩니다! 당신은 이미 제 안에서 이전과는 다른 사람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냉정함과 사랑 없음과 자기 의로움 가운데 살아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영역에 들어오면, 그들에게 천국이 열릴 것입니다! 저는 이 한 시간 동안의 쓰라린 투옥에 대해 얼마나 풍성한 보상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제가 이 행복 속에 머물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오, 누이 룻이여! 내가 여기에 있는 너는 어머니 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우울한지!" 마르다가 말했다: "자매님, 어머니도 곧 베다니에 오실 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십시요. 그러면 더 이상 걱정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룻이 놀라며 말했다: "여기 베다니에 사는 당신들은 어떤 특별한 생명을 당신들 안에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들은 베다니로 오는 모든 사람을 즉시 돕고 심지어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합니다. 모든 곳에 이기심과 시기심과 증오가 만연한 시대에 당신들을 사귀게 된 일은 저에게는 하나의 기적입니다. 제 아버지와 제 형제는 제사장이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전혀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과 행복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주 어머니와 나사렛 예수에 대해 이야기했고, 우리는 모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향한 그분의 힘과 또한 그분의 애정에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완전히 자연스럽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형제가 당신들 가운데서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게 된 일로 인해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아, 우리 부모님도 이런 행복을 단지 한 번이라도 누릴 수 있다면!" 마리아가 이제 말했다: "사랑하는 룻이여, 당신의 아버지는 종종 내 동생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곳의 영이나 삶에 대해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그는 분노와 저주로 가득 찬 가운데 베다니를 떠났습니다. 왜냐고요? 왜냐면 아름답고 선하고 행복한 것을 자신 안에 가진 사람이 단지 모든 것을 아름답고 선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광스러운 선생님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자기 사랑과 자기 유익이 단지 인간의 심장이 선과 진리를 추구하는 일을 멈추게 할 수 있는 큰 장애물임을 깨달은 심장만이 신성한 사랑의 의미에서 참되고 신실하게 행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이제 진지하게 이런 족쇄에서 벗어나면, 그는 비로소 지금까지 그가 실제로 얼마나 적게 살았는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형제인 루벤에게 이 시간이 우리 가르침이 진실하다는 첫 번째 증거가 될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특별한 이유가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행동하는 주된 이유는 항상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웃사람과 곁에 있는 사람들을 얻을 수 있을까? 이로써 내가 영적으로 그들과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왜냐면 나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모든 심장이 다른 사람들을 심장과 생명의 공동체에 포함시키는 이런 영과 사랑의 특성도 얻기를 원한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룻이 대답했다: "나는 당신을 잘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당신의 사랑을 받고 배은망덕하게 보상하는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당신들은 실망하지 않습니까? 당신이 선한 사랑을 행한 일을 후회하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마리아가 말했다: "자매님, 진정한 사랑의 행동에는 결코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면 명예나 감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단지 사랑을 위해 우리는 이런 영대로 실천하고 돌보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이 우리에게 이미 아주 많은 것을 주었고, 아주 부요하고 영광스러운 것들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아버지가 우리의 사랑과 친절을 존중하지 않을 때,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한 일이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심장 안에 '너희는 사랑의 영으로 올바르게 행동했다!' 는 동의가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룻 자매님, 사랑은 아무리 작을지라도 그 안에 하늘의 영광의 싹이 들어 있고,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에게 상을 주고 보상을 해줍니다! 물론, 뿌려진 사랑의 씨앗이 하나도 싹이 나기를 원하지 않을 때 나는 기다릴 수 없습니다. 여기 베다니에 있는 우리 모두는 모든 일에서 단지 가능한 한 주님께서 행했을 것처럼 행하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모든 사랑을 훨씬 능가하는 그분의 사랑은 모든 일에서 우리의 모범이 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오십시요. 베다니는 항상 그분의 큰 사랑을 돌보는 곳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문을 통해 들어섰고, 요한은 들어온 두 사람들에게 형제들을 소개했다. 이곳의 분위기는 온화했고 인사도 마찬가지로 온화했다. 그러나 테오필은 이 분이 예수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 깊은 감동을 받아 이렇게 고백했다: "오, 내가 얼마나 오류에 빠졌었는가! 내가 이 어머니에게 너무 많은 근심과 고통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어머니는 이렇게 위로했다: "사랑하는 형제여! 이제 모든 고통이 극복되었으므로 더 이상 원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아들 예수께서 자신의 모든 원수를 용서했다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도 조금도 다르게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죽음으로 세상과 성전을 위해 올바른 봉사를 행했다고 믿었던 사람들을 사랑 없이 대할 수 없고, 사랑 없이 대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의 의무는 그들을 두 배의 사랑과 관심으로 그들이 스스로 자신들에게서 가장 좋은 분을, 즉 구세주요 평화의 왕을 빼앗았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일입니다! 그분은 살아 계시고 이 사실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그분은 살아 계시고 이 사실이 미래에 당신의 행복이 되고 모든 어려운 날에도 당신의 지지대가 되기를 빕니다. 살아있는 것만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을 수 있, 살아있는 것은 숨겨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의 심장 안에 주님을 보기 원하는 큰 갈망을 가진 몇몇의 사람들에게 자신을 계시했습니다! 주님은 또한 우리에게 나타나서 그분에게 죽음의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는 증거를 주었습니다! 죽음과 반대로 그분은 이제 파괴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있고 모든 시간과 모든 공간을 다스리는 주님입니다." 테오필로가 말했다: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들리는지요! 저는 그분이 그리고 그 말들 안에 그분께서 저 역시 용서했다 확증이 이미 들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제가 얼마나 이런 확증을 얻기를 원했는가! 그러나 제가 예수님께 나를 도와주고 나를 지원해 달라고 소리쳤을 때, 얼마나 제 심장 안이 침묵했는가!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이 좋게 되었습니다. 오, 당신 선하신 하나님, 제가 다시 기뻐할 수 있게 된 일에 제가 당신에게 어떻게 감사해야 합니까? 제가 여기에 있는 사람들처럼 되게 해주세요. 이로써 제가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게 해주세요. 요한이 말했다: "사랑하는 형제여,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더 가까이 알게 되십시요. 이로써 당신이 그분의 본성과 특성을 잘 알게 됩니다. 진지하게 점검하되 그러나 서두르지 마십시요! 우리에게 솔직하십시요. 왜냐면 우리는 기꺼이 당신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상 기억하십시요: 이일은 완전히 새로운 생명에 관한 일이고, 당신의 혼의 참되고 영원한 생명에 관한 일입니다! 보십시요, 곧 이 땅에서 존재하는 일이 얼마나 빠르게 사라지는지! 그러면 우리는 순전히 영적인 생명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영적인 생명은 이 땅에서 살면서 근본적으로 결정적으로 시작이 되야만 합니다! 다음을 아십시요: 그러므로 우리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이 은혜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아주 생명력이 있게 계시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모든 능력과 영광을 가진 이런 새로운 생명을 온전한 인간 안에서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당신은 성직자이고 경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단어의 외적인 문자의 의미로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빛이요 생명이고,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내적 의미를 아직 모릅니다! 우리는 육신이 말씀이 되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된 모든 말씀 안의 거룩한 생명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먼저 이 모든 것을 당신 자신 안에서 경험해야만 하고 이 모든 것을 당신 자신의 깨달음으로 소유해야만 합니다. 이로써 당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싸움을 피해야 합니다! 당신은 이제 당신의 자매와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십시요! 나사로 형제가 당신의 문제에 관여하면, 올바르게 될 것입니다. 그는 확실하게 올바른 것을 찾을 것입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은 이제 나와 함께 큰 정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정원에서는 많은 일꾼들이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여동생은 여자들과 함께 있는 일을 더 좋아할 것입니다." 룻이 말했다: "심장으로 자원합니다. 왜냐면 제가 적어도 우리 어머니를 위해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구세주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오필이 말했다: "저는 기꺼이 당신과 함께 갈 것입니다. 왜냐면 제가 제 미래의 운명을 알기 전까지는 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큰 정원에 대해 아주 놀랐다. 넓은 정원 중앙과 넓고 아름다운 길이 나 있고, 좌우로 잘 가꾸어진 야채와 과일나무가 눈을 즐겁게 했다. 그는 감탄하며 말했다: "오, 이 정원은 정말 질서정연합니다. 여기에서 사랑이 어떻게 일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제 아버지의 정원은 낯선 사람들이 돌봐주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 요한이 대답했다: "형제여, 모든 일과 모든 것이 이전에 받은 것을 되돌려줍니다. 우리는 사랑과 기쁨으로 모든 일을 수행할 때 감사와 기쁨이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무화과나무와 대추나무를 보십시요. 이미 많은 열매를 맺었기 때문에 심장이 얼마나 기쁩니까! 형제여, 수확은 누구의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테오필이 대답했다: "글쎄요, 주인인 나사로에게요. 왜냐면 이 정원에는 아마도 두 번째 주인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미소를 지었다: "잘못 짚었습니다, 테오필 형제여! 당신이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임한 사랑의 재산입니다! 이런 소출은 처음부터 가난한 사람들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올리브 나무가 있는 더 왼쪽에는 이 곳의 귀중한 땅이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집은 모두 아파트들이고, 그 뒤에는 마굿간이 있습니다. 모든 가족은 자기 자녀와 함께 살지만 우리 모두는 단지 한 가족일 입니다! 큰 집 앞 왼편에는 독신자들이 살고 있으며, 집주인이 밥을 먹여줍니다. 큰 식료품 저장실과 헛간은 가장 뒤쪽에 있고, 그 안에도 축복이 있으니 우리가 조금도 걱정하지 않고 천 명을 더 고용할 수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이런 인간의 친구의 재산은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여기에 고용된 노동자는 몇 명입니까?" "테오필 형제여, 재산이 얼마나 큰지는 제가 알 수 없습니다. 보십시요, 감람산의 절반은 우리 소유이고, 이곳에는 이미 500명 이상의 일꾼이 고용되어 모두가 편안하고 만족감을 느낍니다. 감독자가 없고 작업복만 있는 일도 우리 형제애의 특별한 표시입니다. 왜냐면 어떤 더 큰 사람도 없고 어떤 더 적은 사람도 없고 올바른 의미에서는 모든 일꾼들이 공동의 소유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나사로나 그의 두 누이가 그들의 일꾼들에게 가면, 모든 사람의 눈에 기쁨이 빛납니다. 이제 '베다니는 큰 사랑을 돌보는 곳입니다!' 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까? " 테오필이 말했다: "사랑하는 요한이여, 당신은 항상 저를 형제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제가 당신의 형제라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당신의 시간을 희생하고 마치 당신이 당신의 시간의 주인인 것처럼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일하는지 안 하는지가 실제로 주인인 소유주에게 동일합니까? 당신들의 전체 활동은 어떤 지침에 따라 이뤄집니까?" "테오필 형제여! 당신은 베다니의 주민과 일꾼이 되는 선택을 앞두고 있으므로 당신의 질문은 타당합니다. 그러나 들어보십시요. 우리는 항상 사랑의 법칙에 따라 행합니다. 사랑의 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일이 무엇이든 먼저 상대방에게 행하라!' 그리고 우리는 우리 선생님의 놀라운 모범에 따라 일합니다! 우리 선생님은 실제적으로 우리가 단지 섬기고 사람들을 행복하고 만족하게 하는 일을 위해 우리의 온 존재를 사용해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몇 마디 말로 당신에게 전한 전체가 이런 설명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생애만으로는 이러한 숭고한 일을 성취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그분의 뜻을 집행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합니다! 그분의 축복은 진정으로 볼 수 있게 우리에게 임합니다!" 테오필이 대답했다: "요한 형제여! 저도 이제 당신을 형제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기꺼이 제 제사장의 직분을 포기하고 가장 낮은 일꾼으로 당신들과 함께 머물 것입니다. 모두가 여기에서 얼마나 평화롭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반면에 성전 그곳은..." 요한이 진지하게 그의 말을 가로막았다: "형제여, 더 이상 말하지 마십시요! 그림자를 드리우지 말고 모든 잘못된 사람들에게 빛을 밝혀 주십시요! 우리가 존재하고 존재하도록 허용된 모든 일은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이 땅의 삶의 참된 의미를 계시해주고 모범을 보이신 분은 영원히 자비로우신 사랑 자신입니다. 단지 사랑을 통해 우리는 아직 영원히 진정한 사랑의 생명과 역사를 아직 파악하고 깨달을 수 없는 모든 사람들보다 큰 이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삶에서 우리 선생님 안의 하나님의 큰 권세와 영광을 의식하고 볼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런 놀랍고 형언할 수 없는 그분의 큰 사랑을 경험해 왔고 매일 계속해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큰 사랑은 우리 인간들을 그분의 가장 영광스런 은혜의 선물을 받는 사람으로 만들기를 원합니다. " 테오필이 대답했다: "요한 형제여, 저는 증오와 시기의 세계에서 벗어나 이제 기쁨과 천상의 평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단지 다음 하나를 말해주십시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 친구 나사로와 함께 당신처럼 실제로 행복합니까? 아니면 아직도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요한이 대답했다: "형제여, 여기 베다니에서 우리가 일하면서 느끼는 이런 내적 평화와 행복이 우리가 주님이신 선생님을 깨달았기 때문에 단지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매일 우리 자신과의 거룩한 투쟁이 단지 우리 안에 이런 평화를 줄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거룩한 싸움은 가장 신성한 것, 즉 우리의 생명과 영원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일단 이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생명의 아이디어와 생각에 도달하게 되면, 그 결과는 저절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생명이 이런 존재 가운데 절대로 당신의 손과 발을 쉬지 않게 하고 이런 영으로 창조하고 일하도록 이끕니다. 왜냐면 활동만이 우리에게 참된 행복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여, 내가 말했듯이 예수님을 깨달아가십시요! 왜냐면 그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이런 생명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사랑과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없는 그런 생명은 우리에게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남쪽에서 나팔에서 나오는 소리처럼 소리가 들려왔고 그때 요한이 말했다: "사람들이 함께 식사하도록 식당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이제 대화를 마칩시다. 왜냐면 당신은 먼저 오늘 당신에게 풍성하게 주어진 것을 당신 자신 안에서 처리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형제들이 이제 어떻게 일을 그만두고 식사하러 가는지 보십니까? 함께 식사하는 일은 좋은 관습입니다! 일꾼들과 많은 도우미들을 위해 식당에서 요리해서 준비하는 동안에 큰 집 안에 많은 손님들을 위해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갔다. 테오필이 말했다: "형제여 나는 우리가 식당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들어간 집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예, 형제여, 이제 두 분은 우리의 소중한 손님입니다! 식당의 음식이 마찬가지로 같을지라도 마르다와 마리아는 내가 당신을 식당으로 데려가는 일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첫째 형제 나사로가 당신이 이 집에 속하기 전에 모든 일을 정리해야 합니다. 보십시요, 안뜰에 새로운 손님이 다시 도착한 것 같습니다. 네, 마차와 말의 수행원 전체가 있습니다." 테오필이 말했다: "손님이 아주 많이 온다면, 우리가 적절하지 않은 때에 왔네요! 왜냐고요 우리가 아직 낯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대답했다: "형제여, 섬기는 일에 모든 것을 드리고자 하는 우리의 사랑을 왜, 의심하십니까? 앞으로의 역사가 성공하려면, 당신은 다시는 이런 의심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심지어 우리를 아직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낯선 사람이 없고 오직 형제들만 있을 뿐입니다. 저기를 보십시요! 나사로도 왔으니 우리 그에게 인사합시다." 그러나 나사로는 멀리서 요한이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그 두 사람에게 다가가 테오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했다: "내 형제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베다니가 당신이 말없이 바라는 것을 당신에게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제 자신의 집처럼 느끼십시요!" 테오필이 대답했다: "저는 제 내면이 원하는 대로 감사 인사를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저는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심장으로 선생님께 감사드리십시요! 왜냐고요 유일하게 말로만 감사하는 일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한이여, 보십시요, 영광스러운 형제들이 다시 도착했습니다! 저기 데메트리우스가 있고 저기 앞에 우르수스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선생님을 지지하는 유능한 분들입니다! 그러나 많은 동물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저는 자리를 떠날테니 양해해 주십시요." 집 안은 더욱 활기가 넘쳤고, 마리아와 마르다는 도착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기쁨과 질문이 있었다. 요한이 테오필과 함께 데메트리우스와 우르수스에게 가서 말했다: "형제들이여, 당신들을 베다니에서 맞이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우리는 이미 당신에 대해 들었습니다. 먼저 자리에 앉으십시요. 그러나 제가 이제 당신들에게 주고 싶은 큰 기쁨이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한이 나가서 어머니 마리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 마리아가 이미 막달라 마리아와 룻과 함께 도착해서 물었다: "내 아들이여, 나사로와 함께 온 사람이 누구입니까? 캐러밴 전체가 마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머니, 오셔서 직접 확인해 보십시요! 그들은 사랑을 갈망하고 여기 베다니에서 사랑의 가장 신성한 비밀을 배우기 원하는 심장들입니다!" 그들이 이제 요한과 함께 방으로 들어왔고 마리아는 노인 데메트리우스에게 손을 내밀며 다정하게 인사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참된 예수님 사랑의 요양원인 베다니에 오신 당신과 당신의 아들을 환영합니다! 당신은 우리 모두에게 활력을 주는 영을 받을 수 있도록 이곳에서 사랑의 가장 거룩한 삶을 경험하고 체험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나 나의 젊은 형제여," 우르수스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의 심장 안에 당신이 어디든 가는 곳마다 베다니를 건설하겠다는 갈망을 심어주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나사로도 와서 말했다: "당신들,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주님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이미 정리되었습니다. 당신들은 이제 거룩한 심장의 평안에 들어가십시요. 왜냐면 사랑이 이제 당신들을 돌보기 때문입니다!" 저녁 식사가 제공되었다. 열심히 일하고 도움을 주는 손이 짧은 시간 내에 가능한 모든 것을 가져왔다. 즉 모든 종류의 과일과 꿀과 빵과 차가운 고기와 배고픔과 목마름을 해소할 만큼의 포도주를 가져왔다. 그리고 짧은 기도 후에 모두가 행복하게 식사에 참여했다. 나사로는 우르수스와 데메트리우스 사이에 자리를 잡고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테오필은 조용히 식사하고 있는 요한 옆에 앉았다. 그는 종종 룻을 바라보며 그녀의 시선을 찾았지만 마리아가 아직 그녀와 많은 일에 대해 논의했다. 모두가 맛있지만 간단한 음식을 즐겼다. 단지 테오필만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고 베일이 그의 눈 앞에 가리는 것 같았다. 그는 자신의 깊은 고통을 숨기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일을 더 좋아했을 것이다. 요한은 자신의 보호대상자를 지켜보았지만 주님의 영이 그에게 강력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알았기 때문에 침묵을 지켰다! 그러자 로마인 우르수스는 테오필레의 내부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나사로에게 이렇게 물었다: "여기 이 형제는 왜 그렇게 자유롭지 못합니까? 그에게 심장의 고통과 슬픔이 있습니까?" 나사로가 대답했다: "형제여, 그는 새로운 손님입니다. 나는 그에게 간단히 인사를 했습니다. 그가 베다니로 왔다는 사실이 이미 그에게 슬픔과 걱정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수년 동안 베다니는 억압받고 걱정이 많은 모든 심장들의 피난처였습니다! 누가 오래된 친구인지, 새로운 친구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여기에 계시는 동안 당신은 그러한 많은 운명들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완화시켜 주고, 치유하는 일이 영광스러운 과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식사가 끝나면 우리가 그를 더 기쁘게 해줄 수 있도록 시도합시다." 우르수스가 다시 물었다: "사랑하는 나사로여, 베다니에 오는 사람들은 단지 당신들의 친구들입니까? 아니면 실제 당신들을 해칠 생각을 하는 낯선 사람들도 옵니까?" 나사로가 대답했다: "저는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매수되지 않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곧 큰 개 두 마리입니다. 그들은 멀리서도 도착하는 모든 사람의 흐름을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선하고 정직한 의지를 가진 친구나 사람들은 방해받지 않고 가까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낯선 사람이나 성전 사람들은, 심지어 적들이 다가오면, 누구도 감히 한 발짝도 가까이 다가오려는 시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짖음으로 낯선 사람의 도착을 알리고 우리가 경고를 받은 후 주님의 영에 따라 행동하여 모든 비난을 면하게 됩니다."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주신 선물은 아주 좋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르쿠스의 집과 어촌에서 그랬던 것처럼, 주님께서는 그러한 선물을 통해 현재보다 미래를 더 돌보는 것 같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영과 사랑을 무시하거나 부인하는 순간, 이 축복도 끝나게 됩니다!" 우르수스는 말했다: "주님의 영은 눈에 보이지 않게 모든 곳에서 역사합니다. 저는 이제 비로소 당신들에게 그분이 함께 하고 그분의 죽음이 그분을 믿는 당신들의 믿음을 흔들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사로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내 형제여! 우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그를 그리워했습니다. 비록 그분이 영적으로 우리와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임재하신 날은 언제나 영광스러운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첫째, 그분은 모든 것을 돌보셨고, 둘째, 우리 자신도 모든 세상적인 것으로부터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지 않을 때 어떤 일을 했습니까? 그분은 놀라운 신선함으로 우리를 강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일을 잊었다면, 무엇이 해를 끼쳤습니까? 그분은 그분의 힘의 유입으로 우리를 배부르게 하고 강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우리의 이 땅의 일을 하는 동안에 우리는 이미 아주 자주 천국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우르수스가 물었다: "나사로 형제여, 주님이신 선생님이 당신의 집을 방문하고 당신들에게 그런 기쁨을 주셨을 때를 그리워하지 않습니까?" 나사로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형제여! 제가 이제 당신에게 하는 말을 듣고 이 말을 당신의 심장 깊은 곳에 새기십시요. 저는 더 이상 그 시간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저의 예수님과의 관계가 훨씬 더욱 더 영광스러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아직 인간인 동안에는 저는 제 인간적인 느낌으로 단지 몇 시간 동안이라도 그분과 다시 함께 있고 싶은 욕구와 갈망을 자주 느꼈습니다! 왜, 그랬는지 당신은 실제 질문할 것입니다. 왜냐고요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갈망을 채워주고, 우리를 약하고 갈망하게 만드는 우리 안의 모든 악을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요. 그분은 우리 모두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가장 고통스러운 사랑의 희생을 치렀고 우리 모두에게 이제 그분의 영광스러운 영을 영원히 남겨 두었습니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영은 이제 그분이 전에 그분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개인적으로 행한 모든 일을 우리 안에서 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전에는 받는 사람들이었지만 이제는 주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그분의 살아 있는 도구가 될 수 있고, 그분의 사랑을 섬기는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저는 행복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분의 사랑에 합당한 곳에 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가 생각에 잠겨 말했다: "제가 그런 견해를 받아들이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저는 당신과 다른 사람들처럼 그분과 함께 그런 축복을 누리는 행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요, 우르수스 형제여! 주님은 모든 것을 알고 당신의 사랑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 안에서 온전히 현재에 사십시요! 사랑 안에서 주님이 임재합니다." 테오필에게는 너무 오랫동안 걸린 식사가 끝이 났다. 그러자 나사로가 그에게 말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이자 형제여! 저와 함께 큰 나무 아래 의자로 가십시다. 그곳에서 우리 둘이 하나가 되어 당신의 짐을 덜어주고 제가 주님의 중재자로서 당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테오필은 기쁨으로 대답했다: "저는 기쁨으로 같이 가겠습니다! 그러나 내 동생 룻은 여기에 머물 수 없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하니 같이 초대해주기를 부탁합니다." 나사로는 동의했고 세 사람은 다정하게 인사하며 식사 장소를 떠났다. 나사로가 말했다: "이제 제 심장이 당신들에게 열려 있는 것처럼 당신들의 심장을 완전히 여십시요!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가 올바른 것을 찾도록 도와주기를 빕니다!" 테오필은 처음에는 더듬거리며, 그 다음에는 자신을 괴롭히던 모든 일과 자기가 겪은 일과 겪어야만 했던 일을 유창하게 설명했고 나사로는 한 번도 그의 말을 방해하지 않았다. 테오필이 설명을 마쳤을 때 룻은 부모님 집의 생활과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의 어머니와 그녀에게 얼마나 엄격하고 사랑이 없이 대했는 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단지 성전이 아버지의 사랑이었고 성전은 그분의 삶이었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우리는 멸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다니의 선한 사람들이여, 우리를 도와주십시요!" 나사로가 위로하면서 말했다: "예, 우리는 돕기를 원하고 또한 도울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의 아버지는 어떻게 될까요? 보십시요, 내 도움은 예루살렘까지 미치지 못합니다. 이점이 바로 당신들이 베다니로 이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는 충분한 공간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들에게 강요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들이 자발적으로 이사해야 합니다! 룻이여, 내일 아침에 집에 가서 당신의 어머니를 가능한 한 빨리 모셔와 어머니가 건강해지도록 하십시요. 어머니가 당신 동생에 대해 병적인 사랑을 갖고 있다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이다. 그녀가 머물기를 원한다면 괜찮습니다! 당신들 모두는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테오필이여, 당신이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에 합당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과거와 단절하고 예수님의 영과 진리의 빛 안에서 새로 태어나십시요! 당신이 먼저 스스로 일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당신을 도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의 의지가 살아있는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우리 모두가 당신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보십시요, 지금까지 당신은 율법의 징계 아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고통을 해결하는 보살핌과 사랑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당신들의 목표가 더 이상 육체적인 안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이 되야 합니다! 그분의 뜻은 바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웃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그분의 사랑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들어갑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들이 큰 방에 들어갔을 때, 룻와 테오필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모여 있는지를 보고 놀랐다. 그들은 데메트리우스의 이야기와 우르수스가 주님 뵙고 싶은 심장 때문에 병들었을 때 노인 마르쿠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숨가쁘게 듣고 있었다. 세 사람이 들어왔을 때 데메트리우스는 잠자코 있었고 나사로가 부탁했다: "계속 대화하셔서 우리 심장을 기쁘게 하십시요. 왜냐면 주님의 사랑에 대한 새로운 증거가 드러나면,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기쁨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데메트리우스가 대답했다: "내 친구들이여, 오늘은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분을 향한 새로운 사랑으로 우리 심장을 채울 어떤 일을 들어봅시다. 우리는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새로운 음식을 원하는 배고픈 사람과 같습니다. 보십시요, 나사로 형제여, 마르쿠스의 온천에 온 당신의 전령이 우리에게 베다니에서 일어난 기적의 날들에 관해 아주 많이 말해 주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곳으로 여행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분의 발이 이 땅을 거룩하게 하신 영광스러운 기억으로 가득 찬 곳에 있습니다!" 나사로가 말했다: "내 형제들이여, 우리는 우리가 이 모든 것에 감사해야만 하는 분에 대해 증거하는 일보다 더 좋아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디서 시작해야 하고 어디서 끝나야 할까요? 왜냐고요 모든 것이 은혜였고 그분의 눈에 보이는 사랑이었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예수님은 절대로 우리에게 그분의 권능과 권세를 증거하러 온 것이 아니라, 그분의 온전한 삶이었던 그분의 사랑의 영광스러운 영으로 우리를 알려주고, 그분의 사랑과 큰 영광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왔습니다! 제가 당신들에게 간증하고 싶은 가장 영광스러운 사실은 주님이 계신 곳에는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목표는 단지 하나였습니다. 즉 우리 모두에게 우리가 어떻게 이런 온전함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인간의 진정한 온전함의 높은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우리는 세상을 추구하는 세상적인 사람에게는 완전히 믿을 수 없고 거의 어리석게 보여야만 하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여, 우리는 시간을 내어 이야기하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저는 당신들이 오랫동안 여기에 머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기적적인 일들에 전혀 애착을 갖지 않습니다. 여기 베다니에서 우리의 모든 행동을 통해 말해야 하는 것은 단지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온전한 내적인 생명입니다! 한번은 주님께서 저와 함께 단 둘이서 발코니에 앉아 있을 때 제가 말했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가 당신이 우리에게 주고 보여준 세상의 재물과 영적인 재물에 대해 저와 우리 모두가 당신에게 빚진 감사를 표현하기에는 영원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말했습니다: '나사로 형제여, 당신의 말이 실제 맞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당신들에게 나타내어 당신들 빚진 자로 만들려고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신들이 나처럼 새롭고 더욱 온전한 삶을 살도록 격려하기 위해 왔습니다. 이런 온전한 삶은 하나님의 영원한 본래의 생명에 뿌리를 내리고 닻을 내린 삶입니다! 이런 생명은 거룩하고 만물의 질서를 회복시킵니다. 그러므로 보십시요. 사랑과 지혜와 진지함과 의지 등 인간의 모든 영광스러운 자질들이 질서 안에 머물러야만 하고, 예, 순전하게 질서 안에 머물러야만 합니다! 그러면 비로소 한 가지가 당신 안의 다른 것을 보완하고, 그러면 영원한 존재와 하나가 되는 크고 뜨겁게 투쟁하는 목표를 위한 변화가 이미 당신 안에서 저절로 일어납니다. 큰 하나님의 생명과의 가장 깊은 연결이 당신 안에서 이뤄지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이제 당신의 역사입니다! 왜, 당신의 역사입니까? 왜냐면 하나님은 영광스러운 아버지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자신의 자녀들의 작품으로 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제 감사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원한다면, 저도 감사에 대해 이야기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일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믿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서로를 알고, 내 모든 것이 이제 또한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제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우리가 이곳의 우리의 삶을 정리하고 매일 그분의 사랑과 임재를 새롭게 경험합시다." 우르수스는 나사로의 생각에 아무리 집중해도 충분하게 집중할 수 없었고, 그는 한 마디도 놓치기를 원하지 않았다. 나사로가 침묵하기를 원했을 때 그는 이렇게 물었다: "오, 그분의 사랑을 묘사하는 일을 중단하지 마십시요! 듣기만 해도 저의 내면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예, 우리는 운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민족과 부족민들이 이런 행복을 깨닫지 못했습니까? 저는 이제 주님을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내 영이 당신 안에서 올바른 원동력이 되게 하십시요! 내 영이 당신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지도할 것입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예,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가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하는 수많은 역경에 직면하면, 이런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해서 그분의 영을 위해 투쟁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여전히 영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친히 정하신 짧은 시간 동안만 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안의 유일한 인도자이고 위로자인 성령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데메트리우스가 물었다: "짧은 시간이란 무슨 뜻인가요? 주님은 부활하셔서 그분 자신의 영광스러운 삶을 사십니다. 주님은 갈망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인간 자녀들이 있는 곳에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고 그분이 원할 때마다 그분은 도움을 주러 올 수 있지 않습니까?" 나사로는 생각에 잠겨 대답했다: "데메트리우스 형제여, 주님께서 그분의 제자들인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셨는지는 아직 완전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제자들과 몇몇 친구들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예루살렘을 마지막으로 방문하실 때 다음 지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주님의 영원한 본향으로 승천할 때까지 너희는 사랑과 끊임없는 기도 가운데 함께 머물라! 그곳에서 비로소 너희가 영광스러운 보혜사요 인도자를 받게 될 것이다." 데메트리우스가 물었다: "그렇다면 주님의 사명이 아직 완전히 완성되지 않다는 겁니까? 주님이 아직 당신이 특정한 일들을 체험하기를 원하십니까?" 요한이 일어나 부드러운 말로 말했다: "친구여, 형제 자매들이여!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소유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 사랑은 우리를 영원히 행복하고 축복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시 아직 완전히 거듭난 사람들이 아니고 아직 완전히 구원받지 못한 부분을 우리 안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이전의 옛 자아의 삶으로 돌아가고,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때때로 얼마나 빠르게 잊습니까! 우리 자신과 환경과 계속되는 싸움 가운데 우리는 이미 우리가 주님의 도우심과 지원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많은 것을 성취했습니다. 우리가 이제 기꺼이 고려하기를 원하지 않지만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또 다른 상황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주님이 그분의 모든 인격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그분의 영향력으로 우리를 지원한다는 것을 아는 동안에는 그분의 사랑 안에서 일하는 일이 우리에게 쉽고, 우리 안과 주변의 대적자들을 무장 해제시키는 일이 우리에게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사랑이 활동해야 하는 이 땅 위에 홀로 서 있다면,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하게 행하고 사는 일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모든 혼 안에 특정한 법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우리는 단지 받은 만큼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사랑은 법이 꽃을 피우는 일을 보기를 원하지 않고 자신의 자녀들에게서 피어나는 완전히 새롭고 자유로운 사랑의 삶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광스러운 아버지는 미리 돌보고 멀리 보고 지혜로 자신의 생명과 모든 것을 꿰뚤어 볼 수 있는 자신의 영의 불씨를 인간의 심장 안에 깊이 감춰 두었습니다. 이로써 영과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깨어나게 하는 모든 자녀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사랑을 행하기를 원하고 또한 자신의 원수를 물리쳐야 할지 자신 안에서 스스로 찾아야만 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그가 내적인 결정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어두움의 시간이 다가와야만 했습니다. 어두움의 시간에 그는 완전히 혼자가 된 것으로 느끼고 영원한 사랑은 그에게 완전히 보이지 않는 채로 남아 있습니다. 이로써 충실한 자녀들이 가장 작은 것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찾을 수 있고, 그들 자신이 사랑을 행하는 싹트는 씨앗이 스스로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에 대한 새롭고 영광스런 증거가 있습니다. 이 증거는 우리의 형제 테오필입니다. 그는 깊은 고통과 의심 속에서 오랫동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조용하고 어두웠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선생님의 추종자들이 자주 머무르는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주님의 부활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전에 자신의 요소였던 차갑고 사랑이 없는 본성을 자신 안에서 발견했고, 그는 이제 자신의 삶 전체가 잘못되었고 무가치하다는 것을 자신 안에서 발견했습니다! 주님은 실제 자신을 깨닫게 했고 그에게 그분의 사랑과 용서에 대한 증거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이여, 온전함을 향한 그의 내적인 성장은 단지 그의 자유로운 사랑의 활동을 통해 태어날 수 있습니다! 룻 자매님,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당신들이 이제 하는 모든 일은 당신들의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께서 단지 당신들 곁에 서서 당신들에게 이일을 행하고, 저일을 행하라고 속삭이는 것보다 당신들은 더욱 확신을 갖고 더욱 의식하게 될 것이고 당신들의 행동은 훨씬 더 가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참된 생명이라는 것을 의식하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주님의 가르침과 진리를 선포하기를 원하겠습니까? 주님의 영은 저를 이런 모든 일에 대한 확신과 선명함으로 인도합니다. 이로써 저는 원수와 그의 추종자들의 의도를 멀리서라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변화된 선생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바로 나이다.' 우리가 두려움을 갖지 않을 때에 단지 그분의 생명과 영향력과 뜻과 힘이 우리 안에서 솟아납니다! 이를 통해 저는 비로소 주님이신 선생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분 안에서 살고 그분을 통해 살고 있습니다! 이를 아는 일이 우리를 비로소 그분의 진정한 제자로 만들고, 그분의 위대한 구세주의 아이디어의 조력자이자 지원자가 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슬프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삼가할 때 어떻게 이런 확신과 힘이 우리 안에서 솟아나는지를 경험하는 일도 마찬가지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르수스가 말했다: "당신은 잘 말했습니다, 요한 형제여! 당신의 말이 제 안에 전적인 만족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대로 부탁한다면, 주님이신 선생님에 관해 또 다른 것을, 즉 제가 특히 원하는 것을 말씀해 주십시요. 주님은 당신과 당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확실히 아셨기 때문에 당신들이 함께 한 마지막 날에 주님은 어떻게 행동하셨습니까? " 요한이 매우 진지하게 대답했다: "내 형제여!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선지자들을 통해 기록된 모든 일이 인자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예루살렘으로 올라 갑시다. 그는 조롱을 당하고 채찍질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할 것이나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리라' 우리는 그분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냐고요? 우리는 그런 일이 그분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온 심장을 다해 저항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 자신은 편안했고 대화 중인 우리를 홀로 남겨 두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설명해줄 일종의 섭리를 바랐습니다! 그분이 나와 베드로 형제에게 도시에서 유월절 양을 준비하라는 그분의 명이 내려졌을 때, 저는 주님에게서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면 그분께서 친히 모든 일을 돌보셨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것도 돌볼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평소대로 유월절 양을 준비했고 그분의 뜻대로 작은 홀에 있었지만 주님께서 슬퍼하시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녁까지 혼자 머물렀고 그분이 말했습니다: "나는 내 안의 구원과 새 생명을 발견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거처를 준비하기 위해 아버지께 돌아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힘과 의지인 내 생명이 당신들 안에서 증명될 수 있도록 당신들을 혼자 두겠습니다!" 그때 우리는 의미심장한 고별 연설로 오늘 저녁 식사가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라는 충격적인 말씀을 하신 후에 우리는 비로소 그분의 혼이 얼마나 큰 슬픔에 잠겼는지 보았고 제가 주님께 매달리고 두려운 심장으로 물었습니다: '주님, 배반하다니요, 우리 안에 모든 천국을 열어준 당신을 배반한다고요? 불가능합니다!' 형제들은 겁에 질려 말했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소리쳤습니다: '주님, 누구입니까? 접니까?' 주님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나와 함께 그릇 안에 손을 넣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런 후 주님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 내 유다여, 당신이 행하기 원하는 일을 빨리 행하십시요!" 우리는 이 말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유다가 실제로 밖으로 나갔을 때 나는 주님께 기대야만 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이신 선생님! 유다 형제가 이제 우리 곁을 떠났다는 일을 이뤘다는 사실에 저는 매우 슬픕니다! 그러나 제가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은 형제 유다가 인간적이고 잘못된 생각을 실행하는 일을 당신이 막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대답했습니다: 요한과 너희 형제들이여, 들으십시요. 눈먼 자를 심판하지 않으려면, 그가 나에 대해 그 안에 쌓은 것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당신들 중에 사람 안의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에 대해 유다 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보물이 그의 동료 부족 모두에게 유익이 되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그러나 단지 그의 방식과 그의 깨달음대로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경멸하지 말고 그의 행동으로 인해 화를 내지도 마십시요! 알아두세요: 수백만 년 전에 그는 나에게 특별한 섬김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는 자신의 소원이 성취되는 순간에 잘못된 생각으로 행동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도 그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야고보가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시면 제가 그를 찾아 그의 눈앞에서 그의 악행을 볼 수 있게 해주려고 시도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말했습니다: 너희 모두가 갈지라도 그를 돌아오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면 그의 권력과 소유에 대한 욕망이 그를 완전히 눈이 멀게 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원수의 세력들의 도구가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성령이 선지자의 입을 통해 전한 모든 일에서 성경의 말씀이 성취되야만 한다!' 그런 후 주님은 슬픔 가운데 계속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나 자신이 당신들을 떠나냐 할 때가 왔습니다! 당신 요한과 당신 베드로와 당신 야고보여, 당신들은 내가 하나님 나라의 신비를 가장 깊이 보게 한 사람들입니다. 당신들은 내 가르침의 영적 초석이고, 이를 삶의 모든 상황에서 사랑과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들 모두가 이 세 형제가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이런 기초 위에 세워야 하고, 나에게 합당하고 가치가 있는 나를 위한 집을 영적으로 지어야 합니다! 나는 당신들을 사랑했고 영원히 당신들을 사랑할 것입니다! 내가 성취시키기 원하는 일을 마친 후에 나는 다시 와서 새로운 일을 위해 당신들을 고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시간 동안 주님 주위에서 깊은 침묵 속에 머물렀고 누구도 감히 한마디도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알 수 없는 혼의 압력을 받고 있었고 주님께서 '우리 갑시다! 인자가 자신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생명을 영광스럽게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을 때 우리 모두가 놀랐습니다. 그때 빌립 형제가 말했습니다: "주님이신 선생님! 우리와 함께 있어주세요! 당신의 아버지 영은 당신이 그런 희생을 치르지 않는 다른 방법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 당신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한 번의 호흡으로 당신의 적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당신의 권세와 힘과 영광을 몇 번이나 입증했습니까! 오늘도 입증하십시요!' 주님이 대답했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내가 해결해야만 하고 해결하기 원하는 내 큰 과제의 증인으로 부른 너희가 바로 이 과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심장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내가 기꺼이 바치는 희생은 인자가 하나님께 갚아야 할 마지막 순종 행위임을 아십시요! 단지 이런 방법으로 물질로부터 구원과 하나님 자녀의 존엄성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길을 닦는 일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나를 막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의지에 어떤 고려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도시를 떠나 기드론 강을 건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선생님의 가장 어려운 마지막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우르수스가 이제 일어서서 진정한 로마적인 생각으로 말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당신들이여, 제가 중단시키고 요한 형제에게 다음을 묻는 일을 용서하십시요! 당신들 중 누구도 용기를 내어 이렇게 말할 수 없었습니까? '주님, 당신이 이런 제사를 드리기 원한다면, 저도 제사를 드리며 당신 곁에서 죽겠습니다! 우리가 좋은 날에 당신의 사랑과 권세와 영광을 경험했고 우리가 항상 당신의 증인으로 당신 곁에 섰다면, 우리는 뗄래야 뗄 수 없이 함께 속해 있고 죽음조차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 사랑하는 요한 형제여, 제가 당신을 비난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러나 충실한 종이 환난과 쓰라린 투쟁의 시간에 어떻게 자신의 주인을 버릴 수 있습니까? 주님께서 저에게 몇 분의 시간을 주셨지만, 이 은혜의 선물은 저에게 너무나 위대하고 강력한 것이어서 저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죽기 원할 정도였습니다." 요한이 침착하게 대답했다: "우르수스 형제여, 저는 당신의 심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신의 열심은 단지 당신의 사랑에 합당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위험에 빠지는 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 형제가 칼로 군인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 그분은 즉시 상처를 낫게 하시고 우리에게 칼을 치우라고 명했습니다! 그는 모두에게 큰 희생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보십시요, 이제 일어난 모든 일이 지나갔으니, 우리는 또한 그분이 왜, 우리의 안전을 염려하신 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분은 우리에게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부여하고 우리를 자신의 위대하고 막강한 구원 역사를 위한 일꾼으로 삼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침묵을 지켰고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랬다. 그러자 어머니 마리아가 말했다: "나사로 형제여! 시간이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여성들은 아파트에 가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옳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 보호 대상자와 몇 주 동안 만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논의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마리아여, 당신 말이 맞습니다. 우리 손님들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아침 식사하라는 신호가 들리면 당신들의 침대에서 일어나십시요. 주 예수여, 우리의 사랑과 우리의 뜻을 굳게 하시고 우리에게 축복을 주소서. 아멘." 다른 사람들이 "아멘" 을 말했다. 그런 후 모두가 출발했다. 그러나 나사로는 손님들과 함께 그들의 방까지 동행했고 헤어질 때 그들을 축복했다. 예수 어머니 마리아가 룻에게 말했다: "오라, 내 아이야, 네가 쉴 곳은 내 방이다. 너는 많은 것에 대해 너에게 이야기해주는 일을 원할 것이다. 내가 네 어머니이면서 동시에 네 자매라고 생각해라." 그러자 룻이 대답했다: "오, 우리 어머니는 우리에 대한 보고를 얼마나 간절히 원할까요! 부모님 집에서 떨어져 지내는 첫날 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경험을 한 오늘은 얼마나 귀중한 날입니까! 이 모든 것을 경험하게 되어 제가 얼마나 기뻐해야만 하는가! 이곳에서 나에게 드러난 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고 다른 삶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여, 단지 하나만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당신들이 이미 그토록 큰 사랑이 있고 다른 불행한 사람들을 도와야 할 필요성이 그토록 크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예수님의 사랑은 얼마나 컸을까요?" 마리아는 사랑스럽게 룻에게 설명했다: "내 딸아, 이 땅에는 이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표현이 없다! 모든 입으로 이 사랑을 찬양할지라도 그것은 여전히 너무 적은 것이다! 하늘을 올려다 보라. 별들과 별들, 빛에 빛들! 그러나 이는 단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그의 존재를 빚지고 있는 창조물들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인간의 입이 창조물 전체의 영광과 위대함을 노래할 수 없듯이, 어떤 입도 주님이신 선생님의 우리 인간을 향한 사랑을 나타낼 수 없다! 그러나 내 자녀야, 이 사랑을 심장 안에 담아두어라. 그러면 너도 수천 명이 경험한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일 가는 길에 다음 말씀을 가지고 가라: "그분의 사랑이 승리했습니다!" 그러면 너도 그런 진정한 사랑 안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쉼을 가져라! 사랑은 또한 너의 잠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분의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사랑을 행하라! 그러면 사랑이 네 것이 된다! 그리고 평화와 기쁨이 너의 보상이 될 것이다! 이제 편히 자라, 내 자녀야, 하나님의 사랑이 너를 지킨다!" 룻이 말했다: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여, 이 사랑의 말씀에 대해 제가 얼마나 감사하는지 저는 종종 제가 경험한 이 시간들을 그리워하게 될 것입니다. 아, 저의 부모님, 특히 저의 아버지께서 여기 베다니에 살고 있는 영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런데 당신이 내 형제를 용서한 것처럼 제 아버지도 용서할 수 있습니까? 우리 아버지는 실제 당신의 용서하는 사랑을 확신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베다니에 있는 어느 누구에게도 원한을 품지 않는다는 것을 제가 미리 안다면, 저는 훨씬 더 확고하고 담대하게 행동할 수 있고 거룩한 무기를 제 손에 갖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아마도 많은 싸움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여, 제가 기꺼이 이 싸움에 임할 의지가 있기 때문에 저를 축복해주십시요! 그리고 저는 아버지가 자신의 인생 전체와 자신의 결혼 생활 전체와 우리의 어린 시절이 망가진 삶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쉬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과 평화가 깃든 집인 베다니를 경험했으니 제가 이제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잘 모르지만 제 자신에게서 알지 못하는 의지와 기쁨의 힘으로 충만해집니다." 마리아가 말했다: "애야, 보라! 인생에 얼마나 변화가 많은지를! 너는 처음에는 슬픔으로 울었고 이제 행복 때문에 울고 있다. 너는 현재 주님의 영으로 가득 차 있다. 주님의 영은 모든 사람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한다! 이것이 너의 심장 안에 거하는 주님이고 선생님이신 예수님의 대답이다! 그러므로 기뻐하라 너도 또한 택함을 입었다." 잠시 후에 두 자매 마리아와 마르다가 와서 어린 소녀를 보았고 소녀가 기뻐하는 것을 알아보고 마르다가 말했다: "자매여, 빨리 와요! 우리는 너를 갈망했다! 너의 행복도 우리의 행복이다. 그러나 너의 고통도 또한 우리의 고통이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이곳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리며 삶을 즐길 수 있다고 네가 부모님을 설득하는 데 성공할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베다니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있다! 사랑하는 룻아, 우리는 이제 작별 인사를 한다. 왜냐면 이른 아침에 할 일이 많고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너에게 말한다. 아주 빠르게 돌아오라. 우리가 너를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도움과 조언이 필요하면, 전령을 보내라. 요청한 내용을 우리가 기꺼이 제공할 것이다. 아니면 너에게 가능하다면 네가 직접 오라!" 룻이 감동하며 말했다: "좋은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사랑은 수많은 아름다운 장미의 향기와 같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 충만한 사랑으로 항상 더욱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자주 당신을 생각해야만 합니까!" 소녀는 이제 서로 입맞춤을 하고 선생님의 사랑을 통해 자신을 찾는 법을 배운 행복으로 인해 기뻐 울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말했다: "애야, 이제 쉼에 들어가라! 하루는 그 날의 부담과 어려움이 있고 그의 보상으로 우리는 자매 룻을 우리 심장 안에 두었다. 다가오는 날은 힘이 필요한 새로운 고난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영으로 축복을 받고 깨어날 때까지 사랑으로 보호받으라!" 다시 악수를 나누었고, 룻은 어머니 마리아와 단 둘이 있었다: "자, 애야, 나로부터 다시 한번 입맞춤을 받아라! 이 시간을 자주 기억하라. 이 시간이 너에게 거룩해야 하고 거룩하게 머물러야 하기 때문이다! 네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게 되면, 지금 이 시간을 생각하라! 주님이신 선생님은 그분의 자비로운 사랑으로 나에게 너무나 많은 보물을 주었고 때문에 나는 언제든지 그분의 사랑의 보물 창고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나눠줄 수 있다! 너도 또한 그분의 성소의 청지기로 임명되는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의 구세주이고 구원자인 너의 주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말라! 어린아이처럼 머물라, 항상 경건하고 순수하게 머물라! 그러면 나의 예수님이 너의 하나님이자 아버지가 되실 것이다! 이제 편히 쉬거라! 그리고 그분의 평화가 너의 소유가 되길 빈다. 평화롭게 자라. 사랑이 지키고 있다! 아멘!" 베다니에서의 오늘 하루는 이렇게 끝이 났다! 13권. 승천 목차 01. 베다니의 아침 02. 부모님 집으로 귀환 03. 새로운 고향 04. 눈에 보이는 예수님의 이별이 필요했는가? 05. 예수님의 유업에 대한 가르침 06. 침묵에 대해 07. 성전과 골고다의 우르수스 08. 하늘의 잔치 09. 예수의 승천 10. 결론 01. 베다니의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는 속담을 따라 베다니 사람들은 행했다. 모든 것을 돌보는 보육사인 태양의 모든 빛이 이미 베다니 위를 비췄다. 그러자 대지 속의 집에서 많은 손들이 이미 활발히 움직였다. 그러나 손님들은 종이 울릴 때까지 아침 식사를 위해 큰 거실에 들어오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 나사로는 이전에 모든 마구간과 창고와 헛간을 순찰했고, 이는 확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준비하기 위해서 였다. 다가 오는 날을 준비하는 일이 그의 의무였다. 테오필은 깨어난 지 오래되었다. 그는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했다: "오, 주 하나님, 당신은 영원히 자비로운 사랑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새로운 삶과 당신을 섬기는 사랑의 삶을 시작합니다! 당신은 제 심장을 보고, 내가 첫 숨을 쉬었을 때부터 당신이 내 안에 넣어두었던 것들이 얼마나 비어 있는지를 압니다. 제가 이곳에서 당신이 택한 사람들을 통해 받는 은혜에 대해 저는 당신께 감사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록 제가 가난할지라도 저에게 당신의 은혜에 합당한 사람이 되려는 선한 의지가 가득합니다! 그러므로 제 의지를 강하게 하시고 제 의지를 이룰 수 있는 힘을 주소서!" 그는 아침 식사 종소리에 기도에 방해를 받고 일어나면서 말했다: "오, 하나님, 당신은 저에게 가능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런 두려움은 정직한 사람에게 가능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종종 요구했던 성전 제사장들과 체험한 쓰라린 경험에서 나온 두려움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요한과 우르수스가 이미 활발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거실로 갔다. 요한은 테오필에게 따뜻하게 다가와 말했다: "형제여, 기뻐하십시요! 영원한 사랑이 당신을 고려했고 우리와 함께 일하도록 당신을 이미 고용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기뻐하는 것처럼 기뻐하십시요!" 테오필은 진지하게 대답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여. 당신의 말은 저에게 힘과 생명을 줍니다. 저는 당신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러나 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스러운 보살핌을 깨달을수록, 저는 제 자신이 더 가난하고 더 합당하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한은 그를 동정적인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즉시 그에게 훈계했다: "오, 사랑에서 나오지 않는 생각에 영향을 받지 마십시요! 여기 있는 어느 누구도 자신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후 우르수스가 테오필레에게 말했다: "주님 안에서 내 사랑하는 친구이자 형제여! 순수한 사랑이 당신에게 다가와 기뻐하고 또 기뻐하도록 초대하는 일은 가장 아름답고 가장 영광스러운 격려입니다! 모든 생명의 영의 진정한 기쁨 속에서 가장 잘 격려가 이뤄진다는 것을 몰랐다면, 저는 침묵하고 단지 악수만으로 당신에게 인사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영적인 밤에 예수님의 자비로운 구원의 손을 잡은 형제로 알게 된 기쁨이 이미 내 안에 행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제가 이제 예수님에 의해 받아들여진 것처럼 당신도 예수님에 의해 받아들여질 줄을 압니다." 다른 손님들도 와서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나 어머니 마리아가 룻과 함께 방에 들어왔을 때 모든 사람들의 눈이 빛났다. 마리아가 말했다: "당신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인사 드립니다! 어디를 가든 사랑이 역사하는 일을 보는 일이 제 심장이 아주 행복하게 느끼게 합니다! 제 귀가 향하는 곳마다 우리 모두를 더욱 긴밀하고 확고하게 연결시키고, 사랑에서 나온 혼의 충동에 익숙하게 만드는 영원한 본향의 소리가 들립니다!" 룻이 이런 모든 기쁨으로 울어야만 했을 때, 그녀는 어린 소녀를 가슴에 안고 동정심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의 생애에 화창한 날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당신은 보상받을 것이 많습니다." 마침내 나사로가 데메트리우스와 함께 왔고 짧은 긴밀한 인사를 한 후 말없이 차려진 식사를 했다. 식사는 우유와 빵과 꿀이었다. 나사로의 축복의 말은 다음과 같았다: "당신의 사랑의 영으로 임재하신 주 예수님, 우리와 우리의 이 식사를 축복하셔서 이로써 우리 안에 힘과 확고한 의지가 성숙하게 해주십시요!" 모든 사람들이 주로 우르수스와 테오필이 오랫동안 생각했고 우르수스는 베다니의 빛을 비추는 이런 모든 내적인 생명에 대해 기뻐했다. 그러나 테오필은 언젠가 그 삶의 기쁨이 그에게도 나타날 수 있을 지에 대해 내심 주저했다. 그런 후 나사로가 말했다: "우리 이제 감사합시다. 왜냐면 심장이 가득 찬 것이 입을 통해 나오기 때문입니다!" (마태 12, 34). 요한이 일어나 말했다: "내 형제들이여, 당신들 자매들이여! 영원한 사랑이 우리를 다시 축복해 주었고 우리 몸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것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지 그에 대해 감사하기를 원하지 않고, 오히려 신실하시고 자상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다시 한번 아버지를 섬길 수 있게 하고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에게 풍성하게 준 선물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리는 모든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올바른 빛을 주소서! 우리 안에 있는 당신의 거룩한 평화가 우리의 온 힘과 강함이 되게 하소서! 아멘!" 모두가 "아멘!"을 말하자 나사로가 일어나 말했다: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사랑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게 나타났습니다! 우리도 이제 이 사랑을, 이 영광스럽고 영원한 사랑을 통해, 우리의 행동을 통해 기쁘게 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증명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르수스여, 당신은 당신의 인력들 중 일부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서 룻을 간절히 기다리는 어머니에게 데려갈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을 더 이상 두려움 속에 기다리게 하는 일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테오필 당신과 요한이여, 당신들 둘 다 오늘 함께 머물면서 당신의 습관적인 개념의 많은 뿌리와 섬유가 당신의 마음의 바닥에서 깨끗해질 수 있게 하십시요. 그러나 저와 데메트리우스는 감람산에서 이 땅을 바라보며 이 가운데 서로를 더 가까이 알게 될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감사한 심장으로 나사로에게 손을 내밀고 기쁜 심장으로 말했다: "만약 제가 여기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에 대해 여전히 의심이 있다면, 나사로 형제여 제가 이 사명이 모든 의심을 가지고 받았을 것입니다! 보십시요, 테오필의 여동생의 돌아가는 길을 돕기 원하는 소원이 이미 내 심장 속에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목소리가 이런 형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고 옳은 일을 하게 만들 것을 믿으라!' 저는 이제 예루살렘에 가는 일에 특별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에게 이제 확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사랑은 조력자가 필요하고, 충성스러운 종들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이 사랑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전적으로 그렇습니다. 내 우르수스여, 영원한 사랑의 손에서 사명을 받고, 받은 사명을 질서대로 수행한다면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그랬던 것처럼 제가 스스로 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일을 찾는 일이 훨씬 더 좋습니다! 보십시요, 하나님과 우리의 모든 관계는 세상적으로 보면 아버지와 아들과 같습니다! 우리의 크신 아버지의 사랑은 그분의 모든 자녀들에게 동일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향한 자녀들의 사랑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 안에 실제 우리가 아버지에게 감사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이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녀의 사랑은 의식적으로 항상 자유롭게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아버지께 감사를 표하는 새로운 수단과 방법을 찾습니다!" 우르수스는 생각하며 대답했다: "예, 당신의 말이 제 안에 큰 진리의 빛을 비췄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자유롭게 이웃사랑을 행하는 가운데 아버지께 내 감사와 내 자녀의 사랑을 바치기 위해 더욱 의식적으로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후 그는 데메트리우스에게 말했다: "이제 사랑하는 주인님 그리고 형제님, 제가 당신이 확실하게 승인한 예루살렘으로 향한 이 여행을 준비하게 해주십시요." 그리고 그는 빨리 방을 떠났다. 나사로가 친절하게 말했다: "테오필 형제여, 이제 당신이 사랑이 무엇인지 증명해 보일 차례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여동생이 쉽게 이곳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그녀의 심장은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그녀가 당신을 위해 바친 희생에 대한 당신의 사랑으로 그녀에게 보답하세요!" 그리고 나사로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 말했다: "우리는 우선 당분간 부모님 집으로 데려가야 하는 사랑하는 여동생과도 작별 인사를 합시다. 당신의 작은 엄마에게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베다니의 안부를 전해주세요!" 따뜻한 악수를 하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그녀의 눈을 깊이 바라보며 나사로는 소녀를 떠났다. 다른 사람들도 또한 작별 인사를 했고 테오필과 룻은 혼자 남았다. 룻이 슬프게 물었다: "루벤! 내가 왜 여기서 떠나야 하는 걸까? 나는 왜 더 오래 머물 수 없나요? 나는 집에서 다시는 행복할 수 없게 될 거예요! 마치 여기가 우리 집이고 저기 예루살렘에는 이방인의 집이 있는 것 같아요." 루벤이 부드럽게 말했다: "나의 룻이여, 우리는 얼마나 자주 이별을 했고 이 가운데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제 우리는 모두가 사랑으로 함께 사는 일의 참된 가치를 깨달은 사람들의 기쁨을 보았고 우리의 삶을 보고 있어요!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우리의 삶을 다르게 봐야 해! 확실히 이곳은 우리를 지배했던 것과는 정반대야! 그러나 일단 사랑의 영이 우리를 강력하게 채우면 우리 부모의 집도 그러한 평화의 장소가 될 것이야! 나는 배우고, 나 자신을 시험하고, 예수님의 일을 준비하기 위해 여기에 머물러 있어! 너도 또한 자주 이곳으로 올 수 있고 아마도 아버지가 지금까지 놓쳤던 일을 확신시킬 수 있을 거야! 나와 너의 삶이 삶이 아니었음을 나는 점점 더 깨닫고 우리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기 원하는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있어! 그러나 지켜봐! 이 일을 위해 나는 너의 지원이 필요해! 네가 우울하고 베다니 사람들을 그토록 행복하게 만드는 평화가 너에게 부족하다는 것을 내가 아는 한, 나는 너와 함께 고통을 받고 내 투쟁은 더욱 어려워져! 그러나 내가 끝까지 싸워 이기는 지점에 이르렀다면, 사랑하는 룻이여, 내 인생을 무엇보다도 당신들의 평화를 위해 드릴꺼야!" 우르수스가 방으로 들어와서 말했다: "주 안의 형제여! 당신의 자매를 부모님 집으로 데려갈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제가 당신의 아버지를 만나면, 제가 해야 할 일이 또 있습니까?" 테오필이 진지하게 대답했다: "예, 사랑하는 우르수스여. 하나님의 자비로운 사랑이 제 눈을 뜨게 했고 저를 다시 희망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아버지께 전해주세요! 저는 결코 성전에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성전의 눈먼 도구가 되는 일보다 오히려 하루벌이를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게 저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나사로는 나에게 그의 손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그의 사랑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행복하고 선하고 유용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아버지께 돌이키는 일이 그에게도 너무 늦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세요! " 우르수스가 말했다: "사랑하는 테오필이여, 당신의 뜻에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나 역시 이일에 제 역활을 할 것입니다! 왜냐면 나는 성전 사람들에 관한 여러가지 일들을 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예수님의 영으로 그들 가운데 역사할 수 있다면, 저는 행복할 것입니다." 뜰에는 다섯 명의 말 탄 사람들과 룻을 위한 마차 한 대가 있었다. 한 종이 우르수스를 위해 정해진 활기 넘치는 말을 힘겹게 붙잡고 있었고, 몇몇 주민들은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룻이 조용히 물었다: "루벤, 여기 사람들은 왜, 그렇게 선한 사람들인가요? 나는 이를 계속해서 자문하고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어머니 마리아는 작별 인사를 하면서 어린 룻의 손을 잡고 말했다: "편안하게 마차에 타세요! 예수님의 사랑이 당신을 어머니의 품으로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고, 순수한 자녀의 사랑의 손길로 당신의 부모님이 베다니로 인도될 그 시간을 고대합니다. 내가 어제 당신에게 할 수 있었던 말을 자주 생각하고 가장 아름다운 말을 잊지 마십시요. 가장 아름다운 말은 가장 사랑이 충만하고 가장 친한 친구인 예수님이 당신을 또한 매우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이를 알면 당신은 강해지고 무적이 됩니다! 주님의 축복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도 작별 인사를 했고, 우르수스의 신호에 마차가 안뜰 밖으로 굴러 나갔다. 테오필은 행렬을 오랫동안 진지하게 지켜 보았다. 그러자 요한이 격려하는 말을 했다: "형제여, 꿈을 꾸지 말고 항상 깨어 있는 눈과 깨어 있는 상태로 머무십시요. 사람이 자신의 삶에 다른 내용을 주기를 원한다면, 그가 옛 내용도 제거해야만 한다는 것이 당신에게 선명하게 되었습니까? 당신의 자매와 이별과 함께 당신의 옛 견해의 마지막 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돌을 막지 말고 앞으로 올 일과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그러면 아직 당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도 싸움 없이는 온전함을 추구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예수님도 온전함을 위해 종종 쓰라리고 힘든 투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제 그분의 모든 인성을 이겼고 그러므로 그분이 주님이고 우리는 그분을 승리자로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싸울 때마다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면 싸움 후에 나에게서 너에게 흘러가는 새 생명은 더 이상 어떤 위험도 없고, 새 생명은 힘이고 가장 선명한 의식을 주기 때문이다!' 라는 그분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사랑하는 테오필이여, 당신도 당신 안에서 그분의 이러한 생명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십시요. 나는 오늘 나사로 집의 미래의 거주자로서 당신에게 소유물 전체로 안내하겠습니다. 집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일이 당신에게 필요합니다. 성전 사람들이 가하는 위험은 대개 잘 계획되어 있지만 그들은 더 이상 감히 이곳으로 올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02. 부모님 집으로 귀환 룻은 보기 드문 아름다운 말과 그녀의 마차 옆에 조용히 타고 있는 강한 로마인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그리스 예복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을 만나 마차 안을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았을 때 우르수스는 이렇게 물었다: "이 두 사람을 아십니까? 그들의 호기심은 내 생각에 그들이 변장한 성전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룻이 대답했다: "저는 그들을 모릅니다. 우리는 아버지에 의해 아주 엄격하게 보호되어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우르수스가 그녀를 위로했다: "이제 모든 것이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매님! 왜냐면 당신의 아버지에게도 선생님이 계시고 그분은 우리 모두의 친구인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여행은 빠르게 계속되었다. 우리가 스테판 문에 도착했을 때 룻은 부모님 집으로 걸어가는 편이 낫기 때문에 우리에게 마차에서 내려도 되는지 물었다. 우르수스는 마차를 베다니로 돌려보냈고, 그의 부하들과 함께 말을 타고 평보하면서 앞서가는 룻을 따라갔다. 그는 다양한 질문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가 아직도 예수님에게 적대적인가? 병든 어머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내가 그들에게 좋은 말을 해줄 수 있을까? 룻은 큰 집 앞에 서서 우르수스에게 말했다: "여기가 제가 사는 집에 있는 곳입니다! 저에게 아버지께서 우리를 필요로 한다는 느낌이 있으니 저와 함께 아버지께 갑시다!" 룻이 문을 두드렸고 잠시 후 하녀가 기쁨으로 그녀를 맞이했다. 한편 우르수스는 말을 부하들에게 넘겨주고 숙소를 찾아보고 자신을 즉시 알리라는 지시를 했다. 하녀는 기쁨에 가득 차서 방으로 달려갔다: "룻이 왔습니다! 룻이 왔습니다!" 어머니가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지만 몸이 너무 허약해서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룻과 룻을 뒤따라 우르수스가 들어와 어머니와 아버지께 기쁘게 인사를 하려고 했으나 그들이 두 제사장 호세아와 요압을 보자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우르수스는 룻에게 말했다: "당신 부모님께 평안하게 인사하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예수님께서 나를 당신을 보호하도록 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단지 머리를 숙여 인사했다. 룻은 이제 어머니에게 달려가 그녀를 격렬하게 껴안았다. 그러나 호세아는 우르수스를 경멸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께서 나를 보호자로 임명했다는 말이? 만약 당신이 아직도 무지하다면, 나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에 대해 아무것도 알기를 원하지 않는 유대인의 집에 있습니다!" 우르수스가 놀라서 물었다: "당신이 이 집의 주인이자 룻의 아버지입니까? 그렇다면 나는 임무를 완수하기를 원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나에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세아가 대답하기도 전에 에노스는 우르수스에게 가서 말했다: "내가 룻의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가 대답했다: "제 이름은 우르수스입니다! 나는 로마 상인 데메트리우스의 아들입니다. 지금은 인간을 크게 사랑하는 베다니의 나사로의 손님입니다. 우리 친구 나사로의 분명한 요청에 따라 나와 군인 몇 명이 당신의 딸을 보호하고 아무런 피해도 없이 데려왔고 당신과 당신의 아내와 중요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호세아는 젊은 로마인의 말을 가로막았다: "논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제사장이요 집의 주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는 날카롭게 대답했다: "당신이 무슨 권리로 이 집의 주인 행세를 하는 지는 저에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어떤 권리로 내가 룻의 아버지와 이야기하는 일을 금하는지 알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나는 명확하게 보는 일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호세아가 도전하듯 말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리로 말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여호와의 종이요 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르수스는 냉정하게 대답했다: "나는 여호와와 그분의 종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 집의 손님이기 때문에 불화의 원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갔다가 이따가 다시 오겠습니다." 그러자 룻이 간절하게 소리쳤다: "오, 우르수스여, 나와 내 부모님을 위해 머물러 주십시요! 이 사제들은 친구라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우리의 적입니다." 호세아가 흥분하여 소리쳤다. "네가 질문을 받을 때까지 입닥쳐라! 그리고 네가 어제 특별한 이유가 없이 떠난 어머니를 돌보라! 너 이 불성실한 놈아." 고통스러운 영향을 받은 룻은 이에 대해 뭔가 대답하기를 원했다. 그러자 우르수스가 그녀를 옆으로 데려가 위로하면서 말했다: "저 사람들은 걱정하지 마십시요! 예수님과 나를 믿으십시요." 그러나 그는 호세아를 돌아보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제사장이요 동료의 집의 손님으로서 집의 주인이 될 권리를 그토록 잔인하게 행사하는 일이 하나님의 종의 방식입니까? 나는 항상 성직자도 교육자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아무 교육도 받지 못한 제사장을 만났습니다." 호세아는 점점 흥분하여 큰 소리로 외쳤다: "내 방식에 무슨 상관입니까? 왜냐면 당신은 우리 가운데 단지 낯선 사람이고 심지어 우리가 미워하는 나사렛 사람을 언급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는 엄하게 말했다: "멈추십시요! 더 이상 그런 어조로 말하지 마십시요! 예수님은 내 가장 친한 친구이고 내 가장 큰 존경심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다시 예수님에 대해 그렇게 모욕적인 태도로 말한다면, 나는 나 자신을 모욕당한 것으로 간주하고 내 권리가 최대한 발휘되는 한 당신에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내 말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면 나는 로마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요압이 앞으로 나서서 위로하면서 말했다: "주님, 제 형제 호세아를 용서해 주십시요. 그는 흥분하여 자신이 말하는 내용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르수스는 짧게 그에게 대답했다: "흥분으로 변명이 안 됩니다! 남자는 자신의 한계가 어디인지 알아야만 하고, 그러므로 그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로마인으로서 내 임무로 인해 받은 나에게 주어진 권리가 직분과 관련된 의무를 배제하지 않습니다!" 노인 에노스는 창백해졌다. 로마인이 강력한 방식에 노인 사제는 침묵했다. 에노스가 용기를 내어 우르수스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나는 당신이 내 딸 룻 때문에 드린 수고에 대해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는 로마인들은 감사의 말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르수스가 엄숙하게 대답했다: "감사의 말 한마디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딸을 부모님 집으로 돌려보내게 되어 기뻤습니다. 동시에 나는 이제 당신에게 다음 말을 해야 하는 내 사명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아들 데오필이 베다니에 남을 것이고 그는 절대로 성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는 의지가 없이 성전 사람들의 일원이요 위선자가 되기보다는 비천한 일용직 노동자로서 만족스럽고 자유롭게 살기를 원했습니다. 베다니에서의 단 하루가 그에게 그의 이전의 삶의 잘못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는 이제 내면의 평화와 행복한 존재를 목표로 하는 삶에 대한 새로운 자세를 갖기를 원합니다." 에노스는 놀라서 물었다: "내 아들 루벤을 두고 그를 테오필이라고 부릅니까? 아버지인 내 축복이 그와 함께 있다고 그에게 말해주십시요! 왜냐면 저는 어제 우리의 지금까지 삶을 대부분 성전에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 중 어느 누구에게도 올바른 만족을 줄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방금 전에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분명히 밝히려고 노력했지만 그러나 귀머거리이고 완고한 심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보십시요, 우리는 옛 사람이 되었고 나사렛 사람 예수로 말미암아 완전히 달라진 새 시대의 길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제 죽었고 아마도 그가 원했던 일은 곧 과거의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가시가 남아 있습니다. 왜냐면 죄를 지은 일은 바로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는 활기차게 대답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들의 혼 속에 낙인이 찍힌 것과 같은 단지 당신들의 잘못된 생각입니다! 잃어버린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가시는 제거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죽지 않았고 그 어느 때보다 살아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저 자신도 그분을 부활하신 분으로 깨닫게 되었고, 모든 사람을 향한 큰 사랑으로 가득 잔 그분의 심장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그분이 그런 분이 아니라면, 제가 어떤 이유로 그분에 대한 이런 관심을 갖겠습니까? 저는 예수님을 전혀 보지 못했고 단지 예수님에 대해 들었습니다! 제가 예수님과 사귀고 싶은 가장 큰 소망을 가지고 가이사랴에 도착했을 때, 저는 그분의 슬픈 죽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망과 내적인 갈등으로 심지어 죽기까지 슬펐습니다. 그때에 그분은 우리에게 직접 오셔서 저를 자유케 했고 마르쿠스 노인의 치유하는 온천에 머무는 많은 아픈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성전 사람들은 이 모든 일을 사기로 여기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은 당신들의 설교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호세아는 일어나 흥분하여 말했다: "요압 형제여, 우리는 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성전과 그 하인들을 사기꾼으로 묘사하는 이런 모독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에노스여, 우리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도 배반자가 된다면, 여호와의 모든 진노가 당신에게 임할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차분하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큰 사랑은 당신이 당신들 제사장들로부터 등을 돌릴 용기를 찾을 때 비로소 당신에게 계시될 것입니다! 베다니에 가서 행복한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요! 가이사랴로 가서 그들 가운데 살고 진실로 거하는 예수님의 축복을 주는 사랑이 모든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었을 때 그곳에서 얼마나 큰 기쁨과 행복이 솟아났는지 그들이 당신들에게 말하게 하십시요! 성전에서 단 하나의 비슷한 사랑의 행위를 말한다면, 나는 침묵하겠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단 하나를 말할 수 없는 동안에는 나는 어디 있든지 온 세상에 '예수님은 살아 계시다! 예수님은 죽음까지도 이기셨다!' 라고 알리고 선포할 것입니다." 요압이 이제 타협하듯 말했다: "주님, 우리는 로마 사람인 당신에게 침묵하라고 명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에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했고 기적을 통해 여호와를 향한 충실함을 증명한 사람들이 수천 명이나 있습니다! 우리의 성경에는 그런 하나님의 사자들에 대한 증거가 가득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성전을 여호와의 거룩한 집으로 더 이상 존중하지 않는 일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르수스는 담대하게 말했다: "당신의 그런 변호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성전에서 항상 박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사람들이 당신들에게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는 약속을 해주었습니다! 당신들이 이제 이런 메시아를 깨닫기를 원하지 않은 일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메시아는 당신들을 찾고 당신들에게 사랑을 주기를 원합니다. 당신들은 얼마나 눈이 멀고 완고한 사람들입니까? 보십시요, 저기에 주부인 어머니가 병들어 누워 있습니다. 성직자와 의사인 당신들은 무기력하고 고통을 줄여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살아 계신 내 구주 예수께서 내 안에 말했습니다. '나의 도움으로 도움을 주라!' 그러므로 나는 어디서나 사랑으로 돕는 그분의 전능함을 당신들에게 증명해주기를 원합니다!" 우르수스가 몇 걸음을 걸어 침대에 다가갔고 그가 어머니의 머리에 부드럽게 손을 얹자 룻은 그녀의 무릎을 꿇었다. 짧고 깊은 기도 후에 우르수스가 강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침대에서 일어나십시요! 왜냐면 예수께서 당신의 고통과 연약함을 제거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으십시요! 그분을 믿고 의심하지 마십시요! 그분도 또한 당신의 구원자요, 당신의 구세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호세아가 비웃는 듯한 말을 하려는 순간, 미리암은 모든 연약함이 사라져 제사장 호세아 앞에 똑바로 서서 말했다: "당신은 조롱하려고 했어요. 그러지 않은 일은 다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를 내버려두세요. 당신의 권세는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우리 두 자녀의 아버지인 에노스여, 자신을 강하게 하고 하나님의 순수한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십시요!" 에노스는 아내와 아내의 말에 극도로 놀랐고 의심하는 가운데 말했다: "그러나 미리암, 진정하세요! 나중에 당신의 연약함이 다시 돌아와 우리에게 새로운 걱정을 안겨줄지 누가 알겠습니까!" 미리암이 전적인 기쁨으로 말했다: "오, 그렇지 않습니다. 에노스여, 내 안의 모든 것이 마치 새롭게 된 것 같았습니다! 불의 흐름이 내 온몸에 스며들었고, 나는 이제 내 안에 예수님을 증거할 놀라운 용기를 느꼈습니다! 나는 이런 모든 일에 대해 바로 로마 젊은이에게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수천 명을 도왔듯이 저 역시 치료했다는 것을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위대한 구세주이신 예수님이 저를 도우셨다는 사실을 제가 이제 큰 소리로 간증할 수 있게 되어 제가 얼마나 기쁜지!" 호세아는 로마인의 강철 같은 시선에 얼굴이 창백해졌지만 여전히 말했다: "에노스여! 우리가 선한 마음으로 당신의 아들을 놓아준 일로 대 제사장이 우리를 얼마나 저주하겠습니까! 오, 우리는 바보들입니다. 이제 이런 일이 그에 대한 감사입니다! 우리가 당신을 붙잡아 두는 대신에 우리 앞에서 당신이 이제 당신의 집 안에 나사렛 사람을 위한 보좌를 세우는 일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오늘 성전의 재판소가 당신의 행동을 알게 될 것이고, 당신은 그 결과를 겪게 감당해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에노스가 진지하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여기에도 탈출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미리 정보를 받은 일이 좋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젊은 로마인의 보호를 받게 되었는 지 당신들도 즉시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젊은 로마인은 우리 집을 알지 못하면서 우리 집에 큰 좋은 일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우르수스여, 나는 부탁을 가지고 당신에게 갑니다: 당신의 조언과 당신의 도움을 나에게 거절하지 마십시요!" 감동받은 우르수스는 노인 에노스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어떤 사람도 나에게 어떤 것을 헛되이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내 목숨을 걸고라도 내 조언과 내 도움을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한 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오랫동안 구세주의 가르침에 자신을 닫지 마십시요! 왜냐면 단지 상호 신뢰와 제 구세주 예수님의 영 안에서 제가 당신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노스는 이런 조건에 대해 내적으로 아주 왔다 갔다 하는 가운데 젊은 로마인을 오랫동안 바라보다가 천천히 말했다: "저는 시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저에게 인내해주십시요. 왜냐면 저는 마치 늙어 구부리기가 어려운 나무와 같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가 말했다: "저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저는 당신도 예수님을 당신의 잃어버린 혼의 구세주이자 구원자로 인식하는 영광스러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미래의 길에 대해 논의하려면, 이 제사장들에게 떠나라고 말씀하시거나 그들이 당신에게 좋은 태도를 유지하게 해주십시요." 호세아가 에노스에게 거만하게 말했다: "우리는 가겠습니다! 그러나 성전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배반자들에게는 자비가 없습니다." 그러자 우르수스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 집이 로마의 보호를 받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그러나 이제 살아난 분에 대한 당신들의 어두운 태도를 진실로 다시 한번 진지하게 검토하기를 원한다면, 그런 일은 확실히 당신에게 유리할 것입니다! 잠시 동안 예수님에 관한 진실을 숨기는 일이 실제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결코 절대로 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하나님 진리의 옹호자로서 부활한 분의 새로운 생명에 대한 수많은 증거 앞에 실제로 어떻게 당신들 자신 앞에 서려고 합니까? 모든 악의와 거짓말로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까? 모든 백성들을 큰 의심에 빠지게 한 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지나면 나사렛 사람의 사명은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떠오르는 해처럼 예수님에 대한 진리가 어떻게 그분에 관한 모든 거짓말을 밝히고 드러내는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호세아는 생각에 잠겨 대답했다: "신사님, 당신은 낯선 사람으로서 황제의 권세를 기초해서 마치 재판관처럼 '이것을 믿으라, 저일을 해라' 하면서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우리와 같은 유대인이라면, 내가 당신에게 말할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가 생명과 목숨을 받쳐 성전에 헌신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잊으셨습니까? 나는 내 생애 초기부터 성전에 머물렀고 지금까지 성전에서 요구하는 일 외에는 아무 일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한번이라도 성전의 내 윗사람들에게 불순종한 일을 증명하는 일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나사렛 사람이 와서 완전히 새로운 교리를 가지고 안식일을 더럽히고 아브라함보다 나이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여호와의 집을 지키는 사람들이 이런 가르침을 좋다고 해야 합니까? 오, 신사님, 당신의 믿음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도 존중받아야 하고 주의를 받아야 합니다!" 우르수스가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대답했다: "이제 당신의 말이 심장에서 우러나고 정직함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면, 이를 바탕으로 계속 토론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말한 것은 단지 당신의 이성에서 나온 것이고 당신의 증오를 덮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겠습니다. 예, 당신들의 믿음은 또한 나에게 성소이고 우리 중 어느 누구도 하나님에 대한 당신들의 가르침을 흔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처럼 사랑의 새로운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소식을 믿는 사람들을 대하는 당신들의 태도와 행동 방식과 당신들의 생각은 깊이 경멸받을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들의 이런 방식은 이해를 구하지 않고 멸망시키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행했던 방식으로 돌려받는다면, 성전은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성전이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예전부터 우리 하나님의 집이었다고 말하지 마십시요. 모든 낯선 사람은 당신들의 성전과 성전의 그 모든 시설들이 단지 당신의 이익을 위한 금광이라는 것을 확인해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 성전 사람들은 단지 여호와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밖의 모든 것은 사람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메시아인 예수 안에서 당신들에게 오셨고, 자신이 여전히 자신의 백성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의 가장 영광스럽고 거룩한 것을 당신들에게 보여 주기를 원하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대신에 당신들은 인간 예수 안에 계신 당신들의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당신들은 이제 당신들의 양심 앞에 어떻게 처신할지를 보십시요! 그러나 성전의 법정에 우리 로마인과 이방인들이 당신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편안하게 말하십시요! 내가 존경하고 믿어야 할 사람은 정직해야만 합니다! 당신은 정직하지 않습니다!" 그때에 하녀가 우르수스의 병사 중 한 명을 데리고 왔다. 병사는 인사를 했지만 우르수스가 그에게 신호를 보낼 때까지 침묵을 지켰다. 두 사제에게는 떠날 때가 된 것 같았다. 그들은 자랑스런 똑바른 자세로 인사도 없이 떠났다. 어머니는 이제 우르수스에게 가서 치료에 대해 그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자 우르수스가 말했다: "우리 함께 단지 주님께 감사하고, 단지 주님이 유일하게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룻은 아버지의 회개에 깊은 기쁨을 느끼고 침묵을 지켰고 어머니의 병이 나은 것을 보고 기뻐서 울었다. 그러나 에노스 역시 매우 우울했기 때문에 침묵을 지켰다. 병사는 이제 상관에게 보고했고 어머니는 모두를 위해 다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에노스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고 사과를 했다: "이 모든 일이 나에게는 너무 우울했습니다! 나는 현재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내 모든 진지한 노력은 헛된 것이었다는 고백을 해야만 합니다. 지금 나에게 너무나 큰 염려를 안겨 주는 무언가를 옹호하는 일에 제 평생을 바친 나 자신을 경멸해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성전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방법들이 실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전 의회는 내 사임을 하나님의 대의에 대한 배신으로 보고 있고, 그들이 내 아들을 아주 고통스럽게 학대한 것처럼 나를 처벌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르수스가 달래며 말했다: "사랑하는 에노스여! 이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요. 오히려 유일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살아있습니다. 참된 예수님과 심장으로 화해하도록 돌보십시요. 당신이 모든 삶과 존재를 그분의 손에 맡길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면 다른 모든 일은 저절로 해결될 것입니다! 당신에게 오늘 아직 흐리고 어둡게 보이는 것이 선명해질 것입니다. 제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위대한 인간 친구인 예수님이 당신에게 손을 펼치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아내는 여전히 고통 속에 침대에 누워 있었을 것입니다! 당신의 아들의 미래 인생 길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을 것이고, 당신의 딸은 아직 당신과 함께 이곳에서 사는 삶이 또는 베다니의 삶이 더 나은지 아직 제대로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기를 내십시요. 당신의 이전의 삶을 중단하십시요! 당신 앞에 새롭고 영광스러운 삶이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삶은 단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에노스는 감동적으로 말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예수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 덕분에 당신은 나에게 따뜻한 말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나는 당신을 그렇게 빨리 따라갈 수 없습니다. 왜냐면 아직 내 안이 황량하고 황폐하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요.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분의 열렬한 대적자였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행동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귀한 소식이 내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면, 귀한 소식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옛 삶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새 삶에 대한 전망이 저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르수스는 대답하며 그를 위로했다: "먼저 예수님과 그분의 위대한 사랑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구세주의 사랑으로 가능한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죄짐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늘어났을지라도 그분의 은혜와 자비는 더욱 큽니다! 현재 무엇보다 필요한 일은 당신이 어떤 일을 행하고 시도하기를 원하는 지에 대해 생각하는 일입니다. 왜냐면 성전이 실제 곧 성전의 조치를 취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당신들에게 조언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는 단지 베다니로 함께 가자는 조언입니다! 베다니는 성전의 권세를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집입니다." 에노스는 반대했다: "저는 당신과 함께 베다니로 가기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친구가 아닌 증오자이자 대적자로서 베다니를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우르수스가 다시 그를 위로했다: "에노스여, 과거의 일은 과거로 보내야만 합니다! 새롭고 다른 에노스가 도움과 보호와 그리고 새로운 일의 분야를 찾기 위해 베다니로 가야 합니다! 제가 베다니에서 하루 동안 경험했던 것처럼, 나는 확실하게 전적으로 나사로의 생각대로 말합니다: '함께 갑시다!' 우리는 당신의 집을 보호하기 위해 군인 두 명을 남겨 둘 것입니다. 당신의 여종들이 당신이 베다니에 머물면서 성전과 관련된 당신의 일을 정리할 때까지 두 군인들을 돌봐야 할 것입니다. 여기 집에 있는 소중하고 값진 물건은 무엇이든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모든 일은 나사로에게 맡기십시요." 여기서 룻은 서둘러 아버지에게 가서 간절히 간청했다: "안 된다고 말하지 마십시요,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과 우리에게 제공되는 것은 마치 천국에서 온 것처럼 어제와 오늘 아침 그곳에서 경험한 것입니다! 나는 베다니에 있는 것만큼 행복했던 적이 없습니다! 저는 어느 곳에서도 베다니의 사람들 만큼 좋은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베다니 주민들 사이의 그러한 하늘의 조화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한번 시도해보십시요!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신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애야!" 나는 예루살렘에서 나이가 들었고 수년 동안 내 심장으로 소중하게 된 것들과 헤어지기가 어렵다. 내가 지금까지는 단지 망치려고 노력했던 그들의 사랑과 우정을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일은 주제넘은 일이다." 룻이 부탁했다: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오히려 당신의 심장을 그토록 완악하고 무정하게 만든 것과 결별하십시요.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이 그분이 죽으셨을 때 말한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주십시요! 그들은 자신들이 어떤 일을 행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라는 말씀으로 당신을 또한 용서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아버지, 당신을 돕기 위해 펼쳐진 손을 잡으십시요. 루벤이 또한 쓰라린 고통을 겪으면서 투쟁해서 어떻게 이제 참되고 진정한 평화를 얻었는지를 생각하십시요! 아버지, 저는 내 혼의 모든 화염을 다해 아버지를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당신이 이제 행복한 것을 제가 알 때까지 저는 당신을 도와주도록 구세주께 부탁하기를 원합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미 예수님의 돕는 구원의 사랑을 경험한 어머니를 생각해보십시요! 베타니에서 사람들이 가장 선하신 분에게 심장으로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한 마지막 말은 '가능한한 빨리 부모님을 모셔오십시요. 우리는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였습니다. 에노스는 침묵했지만 그는 내적으로 큰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마침내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이제, 그렇게 합시다! 나는 더 이상 당신들의 요청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미리암은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기도했습니다: "오,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당신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제가 얼마나 늦게 알았습니까? 당신의 모든 길과 인도하심이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우리는 눈이 멀었는데 이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귀머거리였지만 이제는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큰 고난을 돌이키셨고, 저는 당신께 감사하며 소리칩니다. '당신은 우리를 오류에서 이끌어 주시고 우리에게 당신의 하늘 성의 문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며 의무를 다하기 위해 출발하여 당신에게 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이 의도한 대로 우리를 만들어 주시고, 제가 지금은 단지 말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삶으로 보여주기 원하는 감사를 받아주십시요! 우리의 의도를 위해 힘과 축복을 주십시요. 축복이 없으면 성공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멘." 룻과 우르수스가 "아멘!" 하고 말했다. 그러나 에노스는 울었다. 우르수스는 이제 군인에게 동료 병사들과 큰 마차를 이곳으로 데려오도록 명령했고, 우르수스는 노인 에노스를 도우며 즉시 출발 준비를 시작했다. 한 시간 후에 말을 탄 군인들과 마차가 집 앞에 도착했다. 그러자 성전 의회에서 온 전령이 에노스에게 즉시 성전으로 오라는 명령을 전했다. 에노스는 흔들렸다. 그는 순종하는 데 익숙해 있었다. 그러나 우르수스는 로마인처럼 행동했다! 그는 양피지와 펜을 받아 성전 의회에 다음과 같이 썼다: "당신이 임명한 제사장 에노스가 내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다시 말해 그는 자신을 로마의 보호 아래 두었다! 높은 성전 공회가 내 보호자에게 그의 행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보여주지 못할까 봐 두려운 까닭에 나는 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를 떠맡고 그를 모든 성전의 박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가기로 했다. 에노스의 위임을 받은 사람이 높은 성전 공회와 모든 일을 정리할 것이다!" 성전의 사자는 응답으로서 이 편지를 받았다. 그런 후 모두가 마차에 물건을 싣는 일을 도왔다. 그러나 세 사람이 들어갈 자리는 남아 있지 않았다. 두 번째 마차를 준비해야만 했고, 모든 일이 마침내 해결되었을 때 우르수스는 두 명의 군인이 하녀와 함께 집의 수호자로 뒤에 남도록 명령했다. 마침내 행복한 룻은 부모와 로마 수행자들과 함께 출발했고 아무 일 없이 그들의 피난처인 사랑의 장소 "베다니"에 도착했다! 03. 새로운 고향 우르수스는 나사로에게 가족의 도착을 알리기 위해 미리 말 탄 병사 한 명을 보냈다. 그리고 이 예상치 못한 소식은 나사로에게 강팎해진 성전 사람의 심장에 대한 또 다른 눈에 보이는 영원한 사랑의 승리를 의미했다! 이미 해가 졌을 때 마차는 큰 안뜰로 도착했고 그곳 주민들은 유대인 제사장이 로마인과 함께 베다니에 왔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그러나 나사로는 노인 에노스에게 손을 내밀어 그가 말에서 내릴 때 그를 붙들어 주었고 친절하게 말했다: "사랑하는 에노스님, 당신이 오신 일은 저에게 특별한 기쁨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결정을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주 예수님께서 저에게 그분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왜냐면 제가 당신에게 진정한 형제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에노스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고. 그의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는 넘치는 감사함으로 나사로와 조용히 악수를 했다. 그 사이 여자들도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그들이 가져온 물건들도 방에 가득 채워졌다. 어머니 마리아가 미리암과 룻을 거실로 데리고 들어가면서 말했다: "당신들이 베다니에 오신 일을 축복합니다! 여기에서 당신들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고 이곳이 당신들의 집이어야 합니다! 당신들 자신을 낯선 사람으로 여기지 말고 집에 속한 사람으로 여기십시요. 우리는 사랑과 자비로 다가올 극심한 환난의 때에 모든 사람이 피할 수 있는 처소를 이미 마련해준 예수님과 함께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기뻐하십시요! 그러면 비로소 당신들이 선하고 아름다운 모든 것을 주는 위대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미리암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오, 사랑하는 베다니의 선한 사람들이여! 우리 상황의 변화는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여자들은 남자들이 그들의 관점과 옛 법에 따라 처신했기 때문에 항상 침묵하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 아들이 생각을 바꾸자 우리의 조용한 집에 더 이상 평화가 없었습니다. 로마인 우르수스가 오늘 우리의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개입하지 안았다면 우리는 완전히 멸망당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 아들은 어디에 있나요? 아직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데 제 심장이 제 아들을 그리워합니다." 어머니 마리아가 대답했다: "인내심을 가지십시요, 자매님. 저도 오늘 아침 이후로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우리 베다니를 알아보려고 제자 요한과 함께 있습니다." 그런 사이에 나사로가 말했다: "에노스 형제여, 당신이 우리에게 오신 일이 당신을 내 형제로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우리의 미래의 관계가 흐려지지 않게 하십시요! 당신이 아직 내적으로 올바르게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제가 느낍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을 전적으로 모두 이해하고 있으니 안심하십시요. 당신은 선한 의지와 올바른 열의로 자기사랑과 반항과 거짓 자신감으로 우리 사이에 쌓은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는 일에 성공할 것입니다. 보십시요, 베다니에 있는 우리 모두는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둔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의 기초 위에 집을 짓고 있습니다! 당신도 또한 이런 기초를 택하십시요. 그러면 당신도 또한 그분의 은혜의 흐름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에노스는 깊은 감동을 받으며 물었다: "나사로여, 선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은 나를 형제라고 부릅니까? 젊은 로마인을 그렇게 쉽게 따라가는 일이 저에게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제가 더 이상 내 딸의 요구와 압력에 저항할 수 없었고, 한편으로는 더 큰 죄를 짓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당신에게서 피난처를 찾기로 동의했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재산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재산이 당신 것이 되게 해주십시요! 당신의 유익을 위해 관리하십시요. 저는 당신의 뜻에 따라 당신의 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저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는 모든 것이 너무 새롭습니다! 그러나 제 아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아직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나사로가 친절하게 말했다: "형제여, 걱정하지 마십시요! 그는 최고의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요한 형제가 그의 동료이고 우리는 다시 저녁 식사에 함께 모입니다." 우르수스는 이곳에서 자신이 불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의 주인 데메트리우스 또는 요한이나 테오필을 만나려고 했다. 왜냐면 그의 심장이 이 기쁨을 그들과 나누기를 원하도록 재촉했기 때문이었다. 요한과 테오필이 멀리서 왔고, 그는 서둘러 그들을 맞이했다. 테오필도 또한 그의 보고를 갈망했고 즉시 다음과 같이 물었다: "우르수스 형제여, 어떤 대접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얼마나 성공했습니까?" 우르수스가 기뻐하며 말했다: "와서 직접 확인해 보십시요! 우리가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테오필님, 당신 부모와 룻은 이미 함께 나사로의 집에 와 있습니다!" 테오필은 깜짝 놀랐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베다니를 미워하고 나사로 이야기만 듣고도 이미 화를 내셨던 내 아버지여? 그러나 그가 저항하는 일이 불가능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모든 적을 이기시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는 신중하게 말했다: "테오필 형제여! 방금 말한 대로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요, 당신의 집에는 사랑이 통제할 수 없는 두 명의 제사장이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집을 떠난 것은 우리 로마인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일에 대해 더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 중 세 사람은 생각에 잠긴 채 예루살렘을 바라보다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베다니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요한이 조용히 말했다: "그들은 우리 형제들입니다. 오늘 당신은 그들 모두를 알게 될 것입니다. 단 한 사람만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습니다." 지는 태양이 황금색의 붉은 빛으로 창공을 비추고 마치 작별 인사를 하는 것처럼 다시 한번 이 땅에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우르수스는 깊은 감동을 받아 이렇게 외쳤다: "오, 지구여,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당신은 우리의 집이지만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를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일몰은 항상 나를 그리움으로 가득 차게 하고 과거에 대한 기억과 내가 한때 경험했던 일에 대해 확신할 수 없는 기억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러나 곧 밤이 될 것이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이미지들은 다시 사라질 것입니다." 요한이 물었다: "형제들을 만나러 갈까요? "저녁 식사 신호가 아직 주어지지 않았고 집이 꼭 우리를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세 사람은 형제들을 만나러 갔다. 형제들 모두가 도착했지만 그들의 얼굴에 나타난 깊은 진지함이 우르수스를 의심스럽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는 요한에게 물었다: "형제들이 실망스러운 일을 당했습니까? 왜냐면 제가 유쾌한 기분을 느끼지 못해서 입니다. 또는 형제들은 기뻐하고 행복할 수 없습니까? 저는 행복해서 온 지구를 껴안고 싶은데, 형제들은 마치 그들이 모든 것을 빼앗긴 것처럼 보입니다!" 요한이 말했다: "당신이 틀렸습니다, 우르수스 형제여! 그들의 기쁨은 그들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침묵은 그들이 그들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생명과 교제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 모두가 계속해서 이를 연습해야 합니다! 게다가 그들은 즉시 그들의 깨어난 영을 통해, 당신들의 내면의 성품을 깨닫습니다. 당신은 오늘 우리가 그들과 함께 보낼 시간을 기꺼이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들어보십시요, 식사하라는 신호입니다!" 그러자 테오필이 물었다: "요한 형제여, 형제들이 우리가 누구인지도 묻지 않습니까? 우르수스와 나는 그들에게 낯선 사람들 입니다!" 요한이 대답했다: "아닙니다, 형제여, 당신들은 낯선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친구요 형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광스러운 주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도 모든 일에서 똑같이 행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사랑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셨습니다. 당신들도 그렇게 한다면 더 이상 '당신은 나와 형제입니까, 아닙니까?' 라고 묻지 않습니다. 보십시요, 그분의 마지막 말씀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단지 이런 생각을 가져야만, 당신은 당신의 과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04. 눈에 보이는 예수님의 이별이 필요했는가? 형제들은 집에 도착했고 불이 밝게 켜진 커다란 방으로 들어갔고 나사로와 조용히 악수를 나눈 후 조용히 자리에 앉았다. 테오필은 아버지에게 의미 있는 악수로 인사할 수밖에 없었고, 어머니와 자매는 기쁨의 빛이 가득한 눈으로 인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심장은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렸다. 나사로는 참석한 사람들과 음식을 축복하며 말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이 저녁 시간에 우리가 그분과 완전히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일은 그분의 거룩한 뜻입니다! 그러므로 즐거운 심장으로 그분께 감사하고 고백합시다: 주님! 당신은 얼마나 지혜롭게 모든 일을 이끄시고 인도하셨는지요! 우리에게 새 형제자매를 주셨고, 사랑으로 우리 심장에 새로운 기쁨을 주는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기쁨이 없으면, 우리가 사랑의 영역에 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놀라운 빛의 세계로서 지혜의 나라가 실제 우리에게 깨달음으로 인한 최고의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즐거움은 심장의 즐거움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감사와 사랑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평화가 우리의 몫이 되게 하소서! 아멘!" 다른 사람들도 "아멘!" 을 말했다. 그런 후 그들은 빵과 꿀과 차가운 고기와 달콤한 과일로 원기를 회복하고 풍미 있는 포도주를 마셨다. 미리암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앉았고, 룻은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앉았다. 나사로는 데메트리우스와 에노스 사이에 앉아 노인 제사장의 수줍음이 이미 가라앉은 것을 기뻐했다. 도착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물었을 때 나사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그들은 발걸음마다 주님을 따르며 인간만이 사는 모든 먼 곳까지 주님의 역사와 가르침을 전하도록 부름을 받은 제자들입니다." 에노스는 진심으로 고백했다: "저는 또한 제자들에게도 많은 점에서 보상을 해야만 합니다. 제가 그들의 발뒤꿈치에 많은 저주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사로가 그에게 대답했다: "그일 때문에 걱정하지 마십시요! 당신의 저주는 선생님의 사랑과 인내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지만, 그러나 또한 당신들에게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제자들에게 보상할 필요가 없고 당신 자신과 당신의 식구에게 보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모든 소원과 모든 축복과 또한 모든 미워하는 생각이나 저주는 항상 소급하여 그의 힘과 효력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의 사랑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비로소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각대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예비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데메트리우스는 새 형제들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그도 또한 새 형제들의 진지함을 알아보고 나사로에게 물었다: "마지막에 도착한 형제들은 어떻게 그토록 진지함을 나타냅니까? 베다니에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기뻐해야만 하고 그들을 짓누르는 모든 것을 버려야만 할 것입니다!" 나사로는 그에게 가르쳤다: "그들의 기쁨은 깊은 곳에 있습니다! 보십시요, 형제여, 예수님의 제자로서 가르침 받은 3년 동안, 선생님의 끊임없는 보살핌과 사랑을 통해 그들 안에 새로운 영의 생명이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부터 부활한 분이 우리 모두에게 계시한 하나님의 힘으로 살고 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선택을 받은 그들의 내면의 기쁨은 말할 수 없게 큽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이런 높은 사명을 준비하는 그들의 진지함도 말할 수 없게 큽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더 깊은 말씀을 많이 듣게 될 것입니다!" 식사가 끝나고 식탁이 치워지자 베드로는 나사로에게 모든 사람에게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청했다. 그의 청은 기쁨으로 받아들여 졌고 그는 일어나 말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주 예수님의 평강이 당신들에게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가 함께 베다니로 오는 일이 주님의 뜻이었습니다. 나사로 형제의 집에서 주님과 긴밀하게 연합된 영으로 오류와 어두움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주님의 크고 거룩한 사랑의 역사로 더욱 깊이 인도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 모두는 계속되는 기독교인의 박해와 관련하여 지난 몇 주가 우리에게 크고 엄청난 시험이었을 뿐만 아니라 주님의 인도의 지혜와 은혜를 항상 더욱 영광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어떤 굳은 것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보십시요, 주님은 여러번 예루살렘에 있는 우리를 방문했고, 심지어 우리와 함께 식사했고, 우리 내적인 생명에 있는 모든 어둡고 무의식적인 것들의 비밀을 항상 더 선명하게 보여주었고 또한 깨어난 인간 혼 안에 하늘의 생명의 힘이 충만한 의식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압니다. 형제들이여!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생명력이 있게 되야 합니다! 창조된 모든 것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항상 더 생명력이 있게 움직이면서 우리는 이미 내적인 성장의 길을 밟고 있습니다. 이 길은 인간으로서, 우리의 예수님으로서 주님이 우리 모두보다 앞서간 길입니다. 이로써 우리가 이 길을 통해 우리의 내면의 온전함에 도달하고 하나님을 닮는 높은 목표를 이룰 때까지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은 이제 우리가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충만해질 때까지 함께 잠잠히 있으라고 명했습니다! 왜냐면 주님의 능력이 없다면, 우리가 내면의 생명을 깨우는 주님의 역사를 계속할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선생님으로서 주님은 우리 안에서 이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 주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런 주님의 가르침의 축복된 평화를 모든 이웃에게 전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 안에서 스스로 이 역사를 완성해야 합니다. 주님은 아직 한때 하나님의 질서를 벗어나 타락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생명력이 있게 된 우리의 사랑을 찾고 있습니다. 주님은 가장 깊은 심장으로 이런 우리 안의 그분의 역사를 돌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머지않아 아주 빠르게 그분이 아들이기를 멈추고, 우리의 영원하신 아버지로서 자신의 자녀가 되어 가는 자녀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때가 오면, 우리가 주님의 아들들로서, 주님의 부름을 받은 주님의 상속자로서 모든 세상 앞에서 그리고 천사들과 영들의 세계의 눈 앞에서 영적인 밤과 어두움에서 구원하는 주님이 시작한 역사를 맡아야만 하는 때가 오면, 형제들이여, 우리가 돌봐야 하는 일은 단지 하나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세상이 그들의 구세주를 깨달을 수 있도록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사랑을 선명하고 용감하게 선포하느냐 입니다! 이 과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주님의 길을 즐겁게 따르기를 원하도록 주님의 가르침을 순수하고 변개시키지 않고 그들의 심장에 전하는 일입니다! 주님이 유일하게 힘과 영광이고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우리 안과 우리 주변의 모든 저질적인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받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예, 주님은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들의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의 정도에 따라 이 힘을 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왜냐면 단지 이런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힘을 통해 우리가 우리 안의 신적인 존재와 연결을 이룰 수 있고, 이로써 우리가 비로소 한때 잃었던 하나님과의 평화와 하나님 나라의 빛나는 영광을 이 땅과 이 땅의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일에 조력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크고 거룩한 인생의 과제입니까! 그러나 형제들이여, 선생님은 항상 가장 우리 가까이에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님의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를 떠나면, 우리는 우리가 사랑해야 하고 그들이 하나님과 화평의 길을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만 하는 가장 멀리 타락했고 가장 깊게 타락한 이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정이 우리의 주님이신 선생님을 향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우리의 생각과 모든 사랑이 길을 잃었거나 또는 아직 오류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향해야 합니다. 주님의 생명력이 있는 사랑이 우리 심장 안에 지속적인 거처를 찾는 순간,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경험한 주님의 정복하는 영의 기적적인 능력이 주님의 잃어버린 혼들을 위한 이런 거룩한 임무를 수행하는 일을 위한 가장 깊은 원동력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비로소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부른 대로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없고 주님의 지원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님이신 선생님 당신에게 하나가 된 심장으로 간구합니다: 우리를 축복하시고 당신의 포도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주십시요! 아멘!" 다른 사람들도 "아멘!" 하고 말하자 큰 방에 침묵이 흘렀다. 에노스는 내적으로 붕괴되었다. 그런 말 앞에 그는 더 이상 발 밑의 땅을 느끼지 못했다. 도움을 구하면서 그의 시선은 제자들에게 향했다. 그의 생각은 빠르게 다시 성전으로 향했고 그런 후 골고다로 행했고 그의 죄짐이 아주 크게 그 앞에 놓여 있었고 그의 모든 희망과 전망을 빼앗아 갔다! 그는 자신의 아들을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아들의 빛나는 눈을 보았을 때 그의 힘은 완전히 소진되었다. 그의 호흡은 두 배로 빨라졌고 그는 쓰러졌다. 요한이 그에게 가서 회색 머리에 오른손을 얹고 부드럽게 말했다: "내 사랑하는 형제여!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구원의 사랑이 당신에게도 또한 주어졌습니다! 당신은 아직 당신이 전에 스스로 만든 기초 위에 세운 당신의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식이 당신에게서 사라집니다. 왜냐면 당신의 삶과 당신의 모든 일과 역사가 당신에게 행복한 만족이나 내면의 평화를 주지 못했다는 것을 당신이 깨달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신 선생님의 자비로운 사랑은 영원하며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과 모든 존재에게 향합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내일은 빛나는 진리가 될 수 있습니다! 단지 당신의 머리를 숙일 뿐만 아니라 당신의 심장도 또한 숙이십시요. 주님의 위대한 구세주 사랑의 빛이 당신의 가장 깊은 감정에 도달하게 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부활하신 분이 당신에게 펼치기 원하는 손을 기쁘게 잡게 될 것이고, 주님의 구원의 능력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진지하게 점검하고 어떤 일도 서두르지 마십시요! 우리 모두는 당신 곁에서 도와주고 기도해주기를 원합니다!" 에노스는 이해심 많은 사랑으로 가득 찬 이 말에 대해 감사하기를 원했지만 그의 입이 침묵했다. 그의 심장에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싸움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딸이 얼마나 내적으로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도움을 얻기 위해 투쟁하는 지를 보았다면, 그는 자신을 구원할 말씀을 찾았을 것이다. 우르수스는 제자들의 연설을 주의 깊게 듣다가 이제 질문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미 어제 요한 형제와 오늘 베드로 형제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영원히 떠나 본래의 본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말을 했고, 그 후에는 영의 힘으로 주님의 유산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말이 이해가 안 됩니다! 아니면 제가 당신이 의도했던 방식으로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보십시요. 주님의 가장 사랑스러운 눈을 한 번만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제가 한번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빛의 충만하고 설득력 있는 말씀이 내 안에 완전히 새롭고 예상치 못한 생명을 창조해 주었고, 이로써 산을 옮기고 싶은 생명력이 있는 힘도 주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 내 안에 살고 있는 힘에 대한 가장 선명한 의식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당신들이 주님의 오심을 통해 저에게 주어진 주님의 힘에서 나온 생명에 도달하기 위해 눈에 보이게 주님이 떠나는 일을 아직 기대하고 있는 일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내가 영으로 가이사랴에서 마르쿠스와 그곳 해변의 어부들이나 또는 여기 여관의 주인인 우리의 사랑하는 나사로를 되돌아볼 때, 나는 예수님의 유산이 얼마나 선한 최선의 손에 있는지를 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택한 충실한 제자들인 당신들이 주님의 상속인이 될 때를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까?" 여기서 요한이 말했다: "사랑하는 우르수스여, 당신의 말은 샘처럼 맑고 태양이 주는 빛처럼 진실됩니다. 그런데 당신은 당신과 우리 제자들을 구별하는 일을 잊었습니다! 보십시요, 우리는 열두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열두 명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뿐만 아니라 어느 때이든 이 땅에 살고 있는 인류 전체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주님의 모든 행위와 표적은 우리를 통해 온 인류의 재산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모든 것이 우리 안에 저장되었고, 한 사람이 저장하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이 자신 안에 저장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님을 향한 우리의 개념과 사랑 안에 처해 보십시요! 주님의 완전한 인간성과 사람들의 모든 오류에 대한 주님의 태도와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주님의 감정은 주님을 중보자요 하나님의 아들로 보는 데 정말로 적합합니다! 예수님은 한때 우리에게 '내가 누구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베드로는 즉시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전능한 권세와 또한 주님의 가장 깊은 내면의 영광의 증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때문에 우리가 주님이 그토록 고통받고 투쟁하는 것을 볼 때 우리 안의 많은 것들이 흔들리게 된 이유입니다! 이로써 주님의 죽음에서 인류를 향한 주님의 구속적인 사랑의 전적인 크기가 실제로 우리에게 드러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우리가 사랑하는 선생님을 영원한 우리의 아버지로 그분의 전적인 신성을 깨닫는 일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내 우르수스여, 당신의 경우는 완전히 다릅니다! 당신은 당신의 예수님과의 체험을 인간으로서 예수님께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죽음을 이긴 승리자꼐 감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주님을 파괴할 수 없는 영적인 영광의 주님으로 깨달은 것처럼, 당신은 영원히 주님을 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과 우리 사이의 큰 차이점을 깨달으십시요. 인간으로서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과거 경험이 당신에게는 결코 주님과의 현재의 경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하나님이신 주님과 신뢰하는 관계를 점점 항상 더 생명력이 있게, 우리 내면의 세계에 임재하는 일을 체험하도록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개인적으로 얻은 영적인 재산으로 우리 자신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구세주인 예수님과의 신뢰하는 관계를 맺는 길을 그들의 내면의 세계에 전해야 합니다. 인간 예수님이 우리 심장 안에 사셨습니다. 그러나 당신 안에 그리고 모든 미래 세대들 안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 땅의 사명의 볼 수 있는 종료가 우리를 위해 아직 일어나야만 합니다. 이로써 예수님에 관한 인간적인 모든 것이 우리의 개념과 상상들에서 완전히 제거돼야만 하고, 생명력이 있는 의지의 힘으로서 예수님의 영적이고 신적인 본질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 안에서 전적으로 관철될 수 있게 되야 합니다! 당신도 주님이 볼 수 있게 이 땅을 떠나는 이런 은혜의 과정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처럼 당신도 당신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불분명한 것을 분명하게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으로서 그분이 유일하게 우리의 사랑의 대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모든 이웃 사람들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오늘 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섬기기를 원합니다!" 이 말이 끝난 뒤 깊은 침묵이 흘렀다. 05. 예수님의 유업에 대한 가르침 나사로는 이제 새 형제들에게는 쉬운 내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사랑의 성향대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요청했다: "저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발코니로 갑시다. 그러나 여자들과 아침 일찍 일하는 사람들은 쉬도록 하십시요." 에노스는 나사로에게 아들과 함께 안식처로 가기 위해 물러가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고 마침내 말했다: "내 혼은 마치 큰 폭풍에 휩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제 인생이 완전히 틀렸다는 걸 점점 더 깨닫기 때문에 제가 죽어야만 하지 않을 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제 죄가 내 앞에 엄청나게 커집니다! 왜냐면 제가 순수한 하나님의 사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내 백성들에게도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확실히 당신들의 큰 사랑을 보고 당신들의 용서를 느끼지만 이것이 내 심한 수치심을 씻어주지는 않습니다." 나사로가 말했다: "에노스 형제여, 당신은 편히 쉴 수 없습니다. 밤에도 잠을 자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함께 깨어 머무세요. 우리는 예수님 사랑 안에서 더욱 긴밀하게 서로 연합하기를 원합니다. 이로써 당신을 위한 구원이 되도록요!" 그래서 많은 말이 없이 그런 일이 일어났다. 형제들은 발코니에 모였고 그곳에서 놀랍도록 조용한 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달은 없고, 별 하나 하나가 영광스럽고 선명하게 빛나고, 하나님의 평화의 축복이 자연 전체에 퍼졌다! 나사로는 형제들에게 새 형제 테오필이 그의 아버지에게 말할 때까지 조용히 묵상하는 가운데 머물기를 요청했다: "왜냐면 두 사람 모두에게 우리의 축복의 기원과 힘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테오필이 말했다: "아버지, 제 죄도 아버지와 같지만 제 심장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옛 이름을 버리면서 내 의지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단지 예수님을 원하고 섬기겠습니다!" 에노스가 조용히 물었다: "너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죽은 사람을, 고통이 충만하게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을 따라갈 수 없지 않느냐? 그리고 나는 주님의 부활을 제대로 믿을 수 없다!" 테오필은 확신을 가지고 대답했다: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도 주님의 부활을 믿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우리 혼이 구원을 받고 역사가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단지 나사로의 말을 따르십시요. 그는 베다니에서 주님의 부름을 받고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보십시요. 그가 죽었다가 모든 사람의 큰 구세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났습니다. 예수께서 나사로를 육신의 죽음에서 구원한 것 같이 예수께서 또한 영적인 죽음의 모든 고통에서 우리 혼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이를 확고하게 믿습니다!" 에노스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나는 온 심장을 다해 구원을 원했다. 왜냐면 나는 이런 죄짐을 지고 무덤 안으로 들어 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에노스 옆에 앉은 나사로가 이제 친절하게 말했다: "사랑하는 에노스여! 당신의 혼의 삶 전체가 이미 나에게 드러났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서로에게 낯선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이제 제 내면이 당신에게 열려서 당신의 눈으로 당신을 위해 내 안에서 사는 사랑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에는 당신의 과거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말고 당신의 미래의 삶에 대해 생각하십시요. 주님의 은혜와 힘과 사랑을 통해 우리는 이제 스스로 우리의 미래의 설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요! 잘못했고 틀리게 한 일을 우리는 이제 올바르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거짓 사랑과 거짓 개념에 따라 행한 일을 우리는 하나가 되어 회복시키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범죄적으로 파괴한 것에 대해 속죄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창조주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심장 안에 경고자를 넣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를 속죄하기 위해서는, 즉 우리를 빚진 자로 만든 모든 것을 보상하고 청산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이 없이는 우리 모두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어린아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없이는 우리의 말과 행동에 능력이 없습니다! 주님이 없다면, 우리의 심장과 감정의 생명이 죽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지 주님을 찾으십시요. 이런 일이 당신에게 아직 가능합니다! 주님이 당신에게 '나는 모든 사람의 가슴 안에서 찾을 수 있다!'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주님께 사랑의 생각을 보내십시요. 그러면 당신을 용서해 달라는 요청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에노스는 이에 대해 침묵했지만 나사로의 말은 그에게 유익이 되었고 처음으로 그는 그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는 내면에서 메아리처럼 '모든 사람이 나를 찾을 수 있다! 찾는 사람이 나를 찾을 것이다! 나는 구원이요 구속이요 용서이다!'' 라는 말이 점점 더 설득력이 있게 들렸다. 마침내 에노스는 생각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여기 모인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들의 눈이 기쁨으로 빛나고 있는 것을 보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여기 누군가가 내 머리에 손을 얹고 말했다: '나는 구원이요 구속이요 용서이다!' 에노스는 계속해서 생각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의 손은 너무 부드럽고, 너무나 편안하며, 당신 가까이에 거하는 일이 아주 행복하게 합니다! 에노스는 다시 다음 말을 들었다: '나는 구원이요 구속이요 용서이니라! 이를 믿으라 그러면 내 평안도 너희 것이 될 것이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 돌이켜 예수께서 자신 앞에 서신 것을 보았다. 그는 소리쳤다: "당신은 살아 계십니다." 그리고 그는 무릎을 꿇고 물었다: "당신이 예수님이십니까? 오, 제게 당신의 은총과 용서를 베풀어 주십시요!" 테오필도 몸에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 옆에 무릎을 꿇고 간청했다: "주님, 당신에게 아직 가능하다면, 자비가 정의보다 앞서 가게 해주십시요! 우리의 죄는 엄청나고 우리의 죄는 너무 무거워 당신께 '저희를 용서해주십시요!' 라고 부탁하는 일은 주제넘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간구하기를 원합니다.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 그의 심장 안에 당신의 사랑의 태양이 떠오르게 해주십시요. 이로써 아버지가 이런 당신의 빛 안에서 당신을 모든 우리의 밤과 어두움으로부터 유일한 구원자요 구세자로 깨닫게 해주십시요!" 주님께서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물었다: "그러나 내가 네 아버지를 받아들이고 너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즉 내가 아버지를 용서하고 너를 용서지 않는다면,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 테오필은 대답했다: "그러면 저는 제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고 분투하고 싸울 것입니다: '주님, 제 역사를 보십시요. 이 일에는 당신 사랑의 영이 충만합니다! 제가 당신에게 가한 큰 불의에 대한 속죄로서 제 역사를 받아주십시요! 제가 당신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에게는 충분한 보상입니다!" 주님이 다시 물었다: "그러나 너의 힘이 부족하고 때가 되기 전에 피곤하고 지치고 생명의 큰 원수가 당신에게 올무와 덧을 놓아 너의 희망이 무너지면, 너는 어떻게 할 것이냐? 내가 너를 용서하고 이렇게 말하는 일이 더 낫지 않느냐? '단지 부담이 없는 심장과 마음으로 너는 너의 인생의 역사를 완수하고 너의 높은 과제를 완수할 수 있다!" 테오필이 기뻐하며 말했다: "주님, 이제 당신의 입에서 나온 말을 듣고 보니, 당신의 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내 모든 노력은 이제 단지 당신을 섬기는 일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테오필에게 계속해서 말했다: "그러나 내가 더 이상 너에게 나타나지 않고 네가 갈망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다면, 아니면 네가 세상과의 싸움에서 지치고 연약해지면, 나에게 말해보라, 너는 이런 약속을 유지하기를 원하느냐? 나는 네가 나에게 묶이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자 테오필은 즐겁게 대답했다: "오, 주님! 내 안에 밤이 있었고, 내 주위가 밤이었습니다! 당신의 빛과 당신의 은혜는 저에게 선물 같았고 저를 정신 차리게 하고 깨어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당신의 사랑을 경험했고 저는 이제 당신이 우리를 용서했다는 것을 압니다. 오, 주님, 여기에 어떤 고려할 것이 없습니다! 저는 영원히 당신께 속해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말했다: "자, 내 아들아, 내 축복을 받으라. 다음 의식을 가져라. 자녀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그의 힘들을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면, 내가 결코 자녀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주님이 완전히 쓰러진 옛 제사장에게 질문했다: "그리고 너, 에노스야! 너도 내 사랑과 내 축복을 네 것으로 만드는 일이 아직 더 오랫동안 물러나 있는 것보다 낫지 않느냐? 이 세상에는 단 하나의 행복이 있고 가장 귀하고 영원한 내용을 혼에게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추구가 있다. 이는 나를 깨닫고 따르는 일이다! 네가 내적인 자유로 이일을 할 수 있다면, 너는 모든 것을 갖게 되고, 네가 너의 더 불쌍한 형제들을 사랑하는 만큼 내 사랑과 은혜의 풍요의 뿔로부터 당신 자신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 마침내 에노스가 말했다: "예수님! 당신은 살아 계신데 저를 정죄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저는 당신에 대해 악한 말만 했을 뿐이고, 당신의 역사와 가르침을 핍박했고, 당신의 죽음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일에 동참했습니다. 오, 주님!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일어나도록 방치하셨습니까? 당신은 어찌하여 우리를 즉시 벌하지 아니하셨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 그에게 친절하게 대답했다: "용서하는 일이 정죄하는 일보다 낫기 때문이다! 왜냐면 내 죽음은 내 모든 것을 용서하는 내 사랑의 영원한 증거가 될 것이고, 내 부활은 내 사명의 정점이기 때문이다! 보라, 모두가 나를 지나쳐야만 한다! 아무리 영리한 사람일지라도 나를 만나지 않고 절대로 문을 통과하여 내면의 생명으로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내가 너희들에게 온 것은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오직 견고케 하고 구원하기 위해서 이다! 어느 누구도 네가 나에게 행한 것처럼 내가 너에게 행하는 일을 막을 수 없다. 어느 누구도 '주님, 당신이 잘못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너희들을 행복하게 하고 잃어버린 자들을 영원한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기 위해 왔다! 보라, 네 아들이 너를 위해 기도했다. 그러므로 네 아들은 이제 영으로 내 가슴에서 안식하고 기쁨이 그의 내면으로 흐르고 있다!" 마리아가 미리암과 룻과 함께 계단을 통해 올라왔고 그 뒤로 나사로의 두 누이들과 막달라 마리아가 올라 왔다. 그들은 놀랐고 축복된 가운데 주님께로 달려갔다! 룻도 무릎을 꿇었고 주님의 발을 붙잡고 말했다: "마침내! 제가 당신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드디어 제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오, 예수여! 선하신 구세주 당신이여, 제가 당신을 단 한 번만 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큰 열정으로 외쳤다: "나를 당신에게서 멀어지게 하십시요. 왜냐고요 저는 당신의 발을 붙잡을 자격도 없지만 저에게 행복이 임했습니다! 제 눈이 당신을 보았고 제 팔이 당신을 안았습니다." 주님은 부드럽게 몸을 굽히며 말했다: "오, 아이야! 그런 사랑으로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그에게 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내 사랑의 영으로 나를 보고 만지는 것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안에 전적으로 거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어떤 느낌이 들겠느냐? 그러므로 나는 너를 외면하지 않고 너에게 부탁한다: 내가 더 이상 너희들 가운데 거하지 않을지라도 나에게 머물라. 네가 지금 내 발을 꼭 붙잡고 있는 것처럼 네 사랑으로 나를 너의 심장 안에 두라!" 미리암 또한 그녀의 무릎을 꿇었고 주님은 계속 말했다: "너는 늦게 왔구나, 딸아! 그러나 너는 심장으로 이미 나와 가까이에 있었다. 그러므로 이제 내 사랑의 축복을 받으라! 그러나 이제 내 사랑하는 자들아, 내적 평화를 위해 모이라. 이로써 너희 심장이 내 사랑과 영으로부터, 내 천국으로부터 오는 말씀을 영접할 수 있게 하라!" 잠시 멈춘 후 주님이 계속 말했다: "나의 형제들아, 부르심이 너희 안에서 점점 더 크고 생명력이 있게 될 때까지 내 사랑과 자비의 영으로 조용히 연합이 된 가운데 머물라! 내 죽음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고 말하지 말고, 오히려 공포와 끔찍한 장소인 골고다를 천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나에게 극복할 능력을 준 거룩한 영에 대해 생각하라! 내가 고난받고 참은 모든 일은 나를 위한 일이 아니라 너희를 위한 일이고, 전 인류를 위한 일이다! 왜냐면 단지 이 방법으로 내가 나 자신이 정한 과제를 완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과제는 정복당할 수 없고 모든 악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힘을 너희들에게 보여 주는 과제이다. 이 힘은 가장 쓰라린 고통의 시간에 발산될 수 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고통이 나를 파괴하는 대신에 어떻게 나를 위로 끌어올리는지 너희들이 체험할 수 있고, 내 안의 모든 생명이 어떻게 죽는 대신에 더욱 생명력이 있게 되는지 체험할 수 있다! 이런 거룩한 극복하는 영이 이제 너희에게 주는 내 유산이다. 이 영은 내가 더 이상 눈에 보이지 않게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때 위로자로서 너희에게 보내주기 원하는 영이다. 그러면 이런 성령이 모든 인류의 소유가 되도록 돌보라! 나는 내 원래 존재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는 내 영을 통해 너희들에게 자신의 내면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기 원한다! 너희도 너희 형제들에게 그들의 내면에 이런 길을 열어주라. 이로써 그들이 나를 위한 거처를 마련하고, 내가 방문할 때, 내가 내 나라를 세우기 위해 기쁨으로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라." "땅에서 힘을 얻어 자라 그 가지가 빛을 향해 뻗는, 땅 위의 모든 것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나무와 같이 되라! 내 영으로 너희 형제들을 채우라! 내 영은 너희가 모든 저질적인 것을 극복하게 한다. 그러면 비로소 내 생명이 너희에게 더욱 선명하게 계시될 것이다! 내 생명은 불완전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내 형제들아, 나를 깨달은 너희 모두는 이제 내 청지기이다! 나는 이제 내가 영원으로부터 시작한 구속 역사를 너희의 손과 너희의 사랑에 맡긴다! 나에게는 셀 수 없게 많은 천사와 종들이 있지만, 내가 당신들 외에 누구에게 이 위대하고 거룩한 일을 맡기기를 원할지 모르겠다. 그러므로 가장 깊은 겸손과 사랑의 섬김으로 내 영이 너희 안에서 성숙해지게 하라! 내 역사를 계속하는 너희의 과제가 너희 삶의 거룩한 목표가 되는 즉시, 내 영이 모든 생명을 해방시키는 내 진리를 너희에게 비춰줄 것이다!" 주님은 다시 침묵했고, 생각하는 가운데 제자들을 바라보고 이어서 말했다: "내가 영원히 너희들과 함께 있기를 바라는 너희의 내면의 소원의 방향을 돌리라! 내가 오늘 너희들에게 말한다. 너희 모두는 나와 함께 머물라! 그러면 너희는 이 땅과 이 땅의 주민들에게 모든 사람을 어두움과 오류로부터 구원하는 일에 도움을 주는 것을 줄 수 있게 된다! 2주 후에 해가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할 때 모든 형제들을 여기로 초대하라. 이로써 내가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당신들을 축복할 수 있게 하라! 그러나 너희는 지치지 말고 항상 또 다시 섬기고 축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라. 내 평화와 내 힘이 너희 몫이 되기를! 아멘!" 묵상을 방해하지 않고 주님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모든 사람 안에 주님을 향한 가장 거룩한 사랑이 남아있었다! 오랜 침묵 끝에 나사로가 조용히 말했다: "우리 쉼을 가집시다! 왜냐면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었던 선하고 영광스러운 것들이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또한 우리가 이런 거룩한 묵상을 우리 심장 안에서 계속할 수 있는 또 다른 날입니다!" 06. 침묵에 대해 다음 날 아침 식사 시간 신호가 울리자, 모든 형제들은 여느 때처럼 큰 식당에 모였다. 그러나 에노스는 매우 억압받고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우르수스가 이렇게 물었다: "형제여, 베다니에 온 것을 후회하십니까? 가장 높은 분께서 충만한 사랑으로 다가간 사람이 아직도 단지 그릇되고 잘못된 생각에 의해 야기되는 혼의 압박을 받고 있을 수 있다는 일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에노스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여, 저는 당신이 말한 대로라고 당신에게 말해야만 합니다! 처음에는 죄짐에 눌렸지만 이제는 이곳에서 경험하고 누릴 수 있었던 사랑에 눌립니다! 죄인이 심판을 받으러 가는 것처럼, 저는 긴밀하게 하나님께 저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선고가 나를 뒤흔들었다면, 이는 이미 다행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사랑 자체인 분이 오셔서 죄짐을 진 제 양심에 새로운 사랑 위에 새로운 선함을 부어주었습니다! 나 자신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나는 너무 불안해서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께로 가는 이런 새로운 길을 갈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밤이 제가 바라던 휴식을 저에게 주지 못했습니다." 우르수스는 활기차게 대답했다: "당신이 스스로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아직 영광스러운 예수님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을 보십시요! 그들은 모두 심장 안에 주님의 평화의 상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이 땅에 속하지 않은 빛이 빛납니다. 어떻게 빛이 날까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주님으로부터 용서와 평화와 구원을 확증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아직 당신을 자유롭지 못하게 만드는 것을 심장 안에 간직하기를 원합니까?" 에노스가 부드럽게 대답했다: "내 사랑하는 우르수스여, 우리 상황의 급격한 변화와 제 뒤에 완전히 잃어버린 삶이 있다는 깨달음이 저를 너무나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침묵 가운데 제 자신을 다룰 수 있도록 잠시만 저를 내버려 두십시요! 오직 내 심장이 침묵하는 가운데 저는 비로소 치유될 수 있고 새로운 희망이 제 안으로 임할 수 있습니다." 그러자 우르수스는 빛나는 눈으로 대답했다: "예, 에노스 형제여! 단지 당신 심장의 침묵 속에서 예수님이 당신의 조력자이자 구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주님이 당신의 내면을 건강하게 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깊은 침묵 속에서 당신의 마음 전체를 주님께 맡기십시요. 당신의 모든 생각을 단지 주님께 집중하게 하십시요. 그러면 주님께 감사하고 사랑하려는 열망이 당신 안에서 깨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우리 자신에 관심을 갖는 동안에는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심장의 가장 깊은 침묵 속에서 단지 주님에게 관심을 갖는다면, 우리는 우리 삶의 가치를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며, 우리에게 아직 남아 있는 이 땅에 시간을 더 유익하게 사용하기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에노스가 대답하기 전에 미리암과 룻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방으로 들어 왔다. 룻은 얼굴이 순수한 행복으로 빛나면서 재빨리 아버지에게 달려가 물었다: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가슴 안에서 행복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마침내 제가 안전하고 영원한 사랑의 품 안에서 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일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저는 이제 제 앞의 제 길을 분명하게 봅니다. 과제가 저에게 아주 아름답게 보입니다. 왜냐면 제가 '나는 사랑받고 있다!' 라는 경험을 했고, 체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든 잘못한 사람들을 향한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저울 위에 둔, 선하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 새 생명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에노스가 말했다: "애야, 너의 행복을 기뻐하라! 나는 아직 내 행복을 기뻐할 수 없다. 왜냐면 죄짐과 사랑이 내 감각과 생각을 억누르고 있고 골고다의 십자가가 나와 예수님 사이에 서있기 때문이다!" 겁에 질린 룻이 물었다: "아버지, 부활하신 분을 의심하시나요? 주님이 당신에게 하신 말씀이 당신의 심장에 스며들어 오래된 쓰레기를 쓸어내지 않았습니까? 저는 당신이 믿음을 가지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에게 주어진 주님의 사랑의 선물에 대해 감사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 저는 이미 제 안에서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골고다의 십자가는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보십시요, 십자가는 빛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십자가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줍니다. 많은 빛을 줍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죄에 대해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시키는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냅니다! 저에게는 이 빛이 모든 밤에게 다음 알리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세상적인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되는 일을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 단지 여기 십자가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새 생명과 평화와 용서를 받습니다!" 제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마치 변화된 것처럼 말하는 룻을 보고 놀랐다. 어머니 마리아는 말했다: "그래, 애야! 네 영이 많고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 이런 진리를 너에게 계시해주었다! 네가 주님의 십자가의 계시를 확고하게 깊이 믿는다면, 너의 삶은 계속해서 밝을 것이다! 그러나 너에게 이런 비전을 준 것은 크신 구세주 예수님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라!" 룻이나 에노스가 대답하기 전에 나사로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식사하도록 요청했고 나사로는 그들의 심장과 음식을 축복했다. 침묵하는 가운데 아침 식사가 끝났다. 그러자 베드로는 집주인에게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므로 축복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말했다: "우리의 길과 일은 예루살렘에 있습니다! 이런 일이 주님의 뜻이니 이제 그리고 항상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지어다!" 나사로는 다음과 같은 말로 형제들을 축복했다: "주님의 뜻을 행하십시요. 당신들은 주님의 희망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당신들의 몫입니다! 이렇게 준비를 갖추면, 당신들은 어렵고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인내가 결코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십자가가 우리 모두 앞에 빛을 비추기를 기원합니다! 십자가는 이제부터 하나님 앞에서 침묵을 통한 내면의 평화의 상징이자 표시입니다! 평안히 가십시요! 아멘!" 제자들은 침묵하는 가운데 작별 인사를 했다. 그들의 심장을 감동시키는 모든 말을 하기 위해 진지한 표정과 묵묵한 악수로 충분했다. 그러나 이런 작별은 테오필과 우르수스에게 이상한 인상을 주었고, 우르수스는 다소 성급하게 물었다: "이는 어떤 특별한 언어입니까? 그렇게 침묵하는 가운데 떠나는 일이 정말 선생님의 계획입니까? 낯선 사람은 이런 침묵으로 인해 실망해야만 할 것입니다." 나사로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내 형제여, 이 침묵은 심장의 가장 깊은 언어입니다. 이런 언어를 통해 서로가 모든 것을 생명력이 있게 느낍니다. 우리는 표정과 악수와 그리고 완전히 깨어난 우리의 내적인 생명을 통해 소통하고 우리 사이에 더 이상 외적인 언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끊임없는 임재 속에서 우리는 외적인 말이 없이 언제든지 주님께 구하고 항상 그로부터 분명한 내적인 응답을 받음으로써 이런 내면의 심장의 언어를 연습해야만 했다는 것을 아십시요. 이 제자들은 현재 영광스러운 은혜의 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은혜의 시간에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경험하고 보고 들은 모든 것들이 먼저 그들 안에서 전적으로 생명력이 있게 되야 합니다. 이로써 자신을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화력이 돼야 합니다! 그들을 통해 흐르는 빛의 흐름에서 나오는 불덩이가 그러면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생명력이 있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의 깨어난 사랑이 그들이 전에 주님으로부터 받았던 모든 것을 돌려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는 조용해졌고 갑자기 아주 초라해졌다. 왜냐면 그는 아직 그런 언어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는 천천히 말했다: "나사로 형제여, 저는 큰 역사을 예감합니다. 나 자신도 감사함으로 화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것도 태우지 않고 모든 곳에서 단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거룩한 계시의 불을 지피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제 이런 제자들의 내면을 점점 더 깨닫고 그들의 진지함과 침묵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기 때문에, 형제여, 저는 제가 너무 작아 보이고 버릇없어 보여서 제가 전적으로 뒷전으로 사라지기를 원합니다!" 나사로가 감격하여 대답했다: "오, 내 우르수스여! 당신은 제 심장에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왜냐면 주님의 인도하심을 이해하고 주님의 영으로 완전히 충만하게 될 수 있으려면, 자기의 자아가 조용하고 침묵하는 헌신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자아가 아직 활동하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참된 생명은 물러날 것이고 그런 활동의 효과는 완전히 만족스럽지 않게 될 것임을 아십시요! 보십시요, 당신은 주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고 주님의 생명이 실제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당신 안에 너무 많은 자기 자아의 생명이 있습니다! 형제들을 통한 놀라운 은혜와 계시들을 통해 그리고 주님의 개인적인 나타나심으로 인해 당신은 실제 당신 자신의 관점이 아니고 선물을 받아 높이 들어 올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런 높은 지식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 자신 안에서 아직 진지하게 투쟁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스스로 단지 종이면서 제자인 사람들이 거하는 곳에 거하기를 원하는 일이 저를 기쁘게 합니다! 당신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여기 베다니에 사는 동안에는, 높고 영광스럽고 은혜가 충만한 이런 사랑의 삶을 사는 일이 당신에게 그다지 어렵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은 햇볕이 잘 드는 나라에서 사는 것과 같고 거의 항상 받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어두움과 추위와 거짓과 기만과 양심의 결핍이 세상을 지배하는 곳에 처하게 되면, 이 곳의 은혜가 충만한 삶이 비로소 당신에게 어떻게든 가능한한 모든 사람을 고양시키고 깨어나게 해주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비로소 당신의 내적인 생명이 선생님의 거룩한 사랑의 생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세상과의 투쟁에서 당신 자신의 소유로 얻게 될 높은 재물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고, 관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비로소 당신은 하나님의 영으로 주님을 섬기기 원하고 이 영으로 모든 인간 형제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한 내적인 영광을 깨닫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르수스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고맙습니다, 형제여! 당신의 몇 마디 말에는 제 소유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깊은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저는 또한 이 영원한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낼 수 있으려면 먼저 제 안에서 모든 것이 진리가 되야만 한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은혜로 저를 도와주기를 빕니다. 저에게 그렇게 되려는 의지가 확실하게 있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그러면 우리는 그일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맙시다! 왜냐면 우리는 행동하고 실행함으로써 우리의 의지를 비로소 실현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일에 대해 말하면 이미 의지가 증발되게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한 가지 중요한 섬기는 일을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오늘 에노스와 성전에 관련된 일을 바로잡는 일이 필요합니다. 성전이 성전의 방식대로 신속히 대처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2 시간 내로 예루살렘으로 말을 타고 달려갈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요. 그러면 에노스가 높은 공회에 보내는 편지로 마무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빌라도에게 말하십시요. 그는 우리의 친구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안전을 위해 군인 몇 명을 데려가십시요. 그러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녁이 되었고 주민들은 다시 공동 식사를 위해 나사로의 집에 모였지만 우르수스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에노스와 테오필에게 불안이 생겼다. 반면에 미리암과 룻은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었다. 그때 우르수스로부터 전령이 왔고, 우르수스는 빌라도의 초청을 받았고 아직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에노스와 관련된 문제는 주님께서 볼 수 있게 도왔기 때문에 완전히 만족스럽게 해결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에노스는 안도감을 느꼈다! 에노스가 전령에게 다시 물었지만, 그는 더 이상의 정보를 줄 수 없었다. 나사로는 감사를 표하며 에노스에게 말했다: "형제여, 이런 소식은 우르수스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는 이런 짧은 보고를 통해 당신과 우리의 큰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주님께서 내 심장 속으로 '형제여, 사랑이 다시 승리했다! 우르수스가 온전히 내 영으로 행하여 기초를 예비하여 성전에 있는 많은 사람의 완고함이 흔들리게 되었다.' 라고 말했기 때문에 저는 이미 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 놀란 에노스가 물었다: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제가 아는 바로는 제사장들과 그들의 종들은 노골적인 예수님의 적들입니다! 기적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에노스 형제여, 당신이 아직 기적이라고 부르는 일은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 눈으로 볼 수 있게 나타난 결과입니다! 더욱 믿고 사랑한다면, 당신은 내 말이 진리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일 모든 것을 더 자세히 알게 될 것입니다!" 07. 성전과 골고다의 우르수스 다음날 정오쯤 그토록 기다리던 사람들이 마침내 돌아왔다. 우르수스가 대 제사장이 보낸 편지를 에노스에게 건네 주었을 때 에노스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 편지에서 에노스와 테오필은 그들의 직분과 맹세에서 풀려나게 되었다! 이제 두 사람 모두 행복하고 자유로워졌다! 점심 시간에 에노스는 우르수스에게 예루살렘에서 했던 경험을 모두에게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우르수스가 먼저 질문하듯이 나사로를 바라보았다. 나사로가 허락하자 우르수스가 시작했다: "어제 아침, 우리 형제인 에노스와 데오필이 성전에서 행한 맹세에서 자유롭게 되도록 주선하는 임무를 받았을 때, 나사로 형제여, 당신이 이기적인 자아의 삶과 자주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우리의 말에 대해 한 말이 제 안에서 계속 역사했기 때문에 저는 다소 우울했습니다. 저는 동료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말을 타고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어떻게 대 제사장을 만날지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령관에게 물었고 그곳에서 도시 경비 대장에게 보고했고 오랜 지인을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에게 제 고민과 성전에 대한 사명을 이야기하고 필요한 경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런 후 우리는 본디오 빌라도의 집으로 인도를 받았고, 그곳에서 저는 로마인으로서 매우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제가 제 관심사를 설명하고 신임장과 권한을 제시했을 때, 저는 이미 우리 형제 빌라도를 귀중한 조력자로 얻었고 영광스런 형제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왜냐면 빌라도가 제 문제를 자기 손으로 처리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간식을 먹은 후 우리는 빌라도가 몇 가지 명령을 내린 본부로 함께 갔고 그 다음 성전으로 갔습니다. 저는 성전에 들어갔을 때 느꼈던 느낌을 설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대 제사장의 방으로 인도되었고, 대 제사장은 이미 성전 경비대로부터 총독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에게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내 자아와 내 생각은 마치 저절로 물러난 것처럼, 우리 형제 에노스의 큰 고통이 내 눈 앞에 나타났고, 저는 그의 죄책감을 경험했고, 이런 합당하지 않은 압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의 갈망을 경험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친히 에노스에게 '나는 구속이요 용서이다!' 라고 말씀한 어제의 장면이 다시 내 눈 앞에 번쩍였습니다. 저는 이 가운데 놀랍도록 평온하고 심장이 강해졌습니다! 저는 두 편지와 위임장을 대 제사장 가야바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알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가야바가 엄히 말했습니다. '이일을 위해 내가 공회를 소집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두 사람 모두가 제사장이요 서약을 어긴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합당한 명령이 내려졌고 그 사이에 가야바는 자신의 친구 빌라도와 저를 옆방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이미 그의 아내가 손님으로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일을 처리하도록 재촉했습니다. 저는 대 제사장의 생각을 꿰뚫어 보았고, 그의 교활함 앞에는 가장 큰 자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잠시 후 전령이 최고 공회가 협상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저는 '주 예수님, 지금 저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라는 긴밀한 기도를 드리면서 모인 사람들 가운데로 갔습니다. 빌라도 형제는 의자를 제안 받았지만 저는 서서 제 일을 발표해야만 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저는 제가 성전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전 사람들이 얼마나 교활하고 부정직한 그들의 생각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일이 내 얼굴을 수치심으로 붉게 만들었습니다. 요청은 거절되었고 두 사제는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 제사장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이 요청에 대한 당신의 대답입니까?' 대 제사장은 그렇다고 대답했고 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몇 걸음 앞으로 나아가서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 대답을 베다니로 가져가지 않겠습니다! 둘 중 누구의 잘못도 없습니다! 단지 그들 둘의 양심이 더 이상 당신과 당신들의 공동체에 머물도록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두 제사장은 이런 관계를 제대로 해결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두 사람을 고소 당한 상태로 두려고 합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요. 그러나 그들이 로마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그리고 당신들이 그들 둘 사람에게 행하고 싶은 일을 나도 당신들에게 행할 것입니다! 제가 제국 대표로 임명되었기 때문에 나는 당신을 고발하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무죄한 사람을 고의로 살해한 일과 그리고 당신이 십자가에 못 박은 분의 부활에 관해 잘못되고 거짓된 주장을 퍼뜨린 일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명예는 내 명예입니다! 내 고귀한 친구 예수님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를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계획을 고수하고 당신의 사랑 없음을 악마적인 증오의 역사로 최고봉에 도달하기를 원한다면, 나는 예루살렘 전체를 소환하여 내일 부활하신 분의 진실성과 실제성을 확신시켜 줄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미 예수님이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들은 옛날 그대로 머물고 있습니까?! 당신은 주님의 가르침에 대해 여러 추종자들보다 더 잘 알고 있지만, 당신의 증오와 권력에 대한 욕망이 당신이 주님에 관한 진리를 깨닫는 일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대 제사장은 냉정하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나사렛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 당신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무슨 권리로 우리를 고발하려는 겁니까? 나는 우리를 심판하기 위한 법정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런 후 제가 매우 차분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내 사랑으로 인해 내가 찾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적인 죽음을 요구한 동일한 법정 앞에 당신들이 사람들 앞에 예수님을 두었던 것과 똑같은 상태로 나는 당신들을 세울 것입니다. 이것이 내 대답입니다! 로마인은 정의와 공의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로마인은 정의와 공의를 부탁하지 않습니다! 총독 빌라도는 내 결정을 승인했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스스로 우리 로마인들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수단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대 제사장이 크게 웃자 그 순간 한 종이 '주님, 로마 군인들이 뜰과 성전 광장 주변에 모여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대 제사장은 매우 흥분하여 빌라도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이런 일은 우리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위험한 성전 사람들 앞에서 젊은 로마인의 존재에 힘입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친구여, 진정하세요! 이는 자신을 보존하기 위한 권리이고 합법적인 로마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집니다! 당신들이 작은 희생을 치르고 부탁하는 두 제사장들에게 자유를 주고 그리고 구세주 나사렛 예수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자유가 침혜받지 않고 함께 모일 수 있도록 자유를 주거나 아니면 우리도 당신들이 예수에게 행한 일과 증명할 수 있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행한 일과 똑같은 일을 당신들에게 행할 것입니다.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나 역시 부활하신 분의 진실성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집회 위에 암울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러자 우리 에노스의 친구인 제사장 요압이 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주인님! 저는 당신의 날카로움을 이미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이 예수는 그 당시 자신의 면책을 위해 한마디도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에게 있어 그의 침묵은 그의 죄를 인정하는 일이었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살인자라고 부릅니까? 우리는 단지 우리 법의 심복이자 집행자일 뿐입니다!' 그런 후 저는 제사장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꿰뚤어 봅니다. 당신의 참견은 단지 우리의 의지를 약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당신과 당신들에게 말해야 할 점은 바로 당신들을 아끼고,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당신들에게 주기 위해 주님께서 이 모든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도록 허락한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봐주라는 명령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의 비 양심적인 행동이 나에게 조치를 취할 수단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생각해보십시요! 우리가 당신들에게 선언한 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대 제사장이 다시 빌라도에게 와서 이의를 제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빌라도가 흥분하여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안됩니다, 더 이상 말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요청한 것을 자발적으로 수행하지 않으면, 황제의 권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나는 예수님의 죽음에 기여했다는 죄를 내 심장 안에 짐으로 안고 있었습니다! 원상 회복을 하고 권리를 박탈당한 사람에게 그의 명예를 회복하도록 돕는 일이 나의 가장 큰 갈망입니다! 내가 당신들의 사악한 행동이 진정으로 무고한 사람들에게 야기한 모든 눈물을 닦아주고 모든 고통을 완화시켜줄 수 있기를 원한다면,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부활한 분에게 당신들을 감시하고 당신들이 예수님의 추종자들에 대해 복수하는 일을 계속하지 못하게 막겠다는 결심을 했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제 당신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친구로 머물거나 또는 원수로 머물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한 시간 안에 서면으로 답변을 보내주십시요! 우리는 명령한 대로 앞마당에 머물 것이고 다시 돌아 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모두를 단호하고 진지하게 바라보고, 침착하게 방을 나와 이미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백부장에게 갔고 우리는 그가 모든 일을 우리 뜻대로 행했다는 그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아직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동안 성전의 종이 한 사람이 에노스와 테오필이 자유인임을 확인하는 편지와 성전의 명예와 명성의 지켜주고 거룩한 전당의 평화를 훼손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이 들어 있는 또 다른 편지를 가져왔습니다. 빌라도는 만족하며 말했습니다: '충분하게 이루었습니다. 나머지는 나중에 이루겠습니다!' 그런 후 그는 군인들을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게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와 우리의 현세적이고 영원한 구원에 관해 고무하는 대화를 나누며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마침내 저는 내일 아침 일찍 골고다로 가기를 원한다는 뜻을 밝혔고, 빌라도는 즉시 나와 동행하겠다고 제의했습니다. 우리는 적은 수행원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성지로 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주 놀랐습니다. 세 개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었는데, 두 개의 작은 십자가와 더 큰 십자가가 중앙에 있었습니다. 나는 '누가 이런 일을 행했습니까?' 라고 물었고 제가 받은 대답은 '내가 성전 사람들이 공포를 갖도록 십자가들을 세웠습니다! 나는 또한 구세주의 마지막 말씀인 '다 이루었다' 가 모독을 당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여기서 더 이상 처형되는 일을 금지했습니다! 이렇게 나는 멀리서도 볼 수 있게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헌신을 존경을 하라는 표시로서 이런 상징물을 세우면서 예수님을 존경했습니다!' 저는 큰 십자가 앞에 서서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록 십자가가 구세주 예수님이 죽은 것과 똑같은 십자가가 아닐지라도, 여기서 일어난 일은 아직 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면으로부터 이끌려 이렇게 외쳤습니다: '오, 주님이자 구원자이신 예수님이여! 당신은 제가 당신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허락했고 당신의 참되고 거룩한 가르침을 제게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기 당신의 고통과 죽음의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당신의 진정한 예수님의 영광입니다. 당신은 가장 깊고 가장 비천한 존재들을 돌보기를 원하고, 모든 미래에 그들이 누구이든 상관없이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용서를 구하는 부탁이 헛된 부탁이 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을 하십니다. 오, 주 예수여, 당신의 이런 영이 내 소유가 되게 하소서! 이로써 제가 전적으로 당신의 정신대로 단지 당신을 섬기고 당신의 사랑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우리는 깊은 충격을 받았지만 또한 아주 행복하게 고통의 장소를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천국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야만 합니다!" 08. 하늘의 잔치 데메트리우스는 나사로와 우르수스와 함께 예수께서 정한 날까지 그들과 일행이 베다니에 손님으로 머물기로 의논했고 나사로는 기쁨으로 가득 찼다. 이로써 매일을 에노스와 테오필 안에 부활하신 분의 영 안에서 거듭남이 일어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대로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가운데 보냈다. 우르수스와 테오필과, 데메트리우스와 에노스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관계였다. 우르수스는 테오필이 자신처럼 아주 생명력이 있고 전적인 불이 되도록 테오필을 섬겼다. 반면에 테오필은 우르수스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에 관해 약간의 깨달음을 주었다. 마찬가지로 데메트리우스도 노인 제사장 에노스에게서 유대 성전주의의 마지막 잔재를 버리고 그를 구하고 갈망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일에 성공했다. '에노스여, 나는 더 이상 죄와 허물과 관계가 없고 생명력이 있는 화를 풀고 용서하는 사랑의 하나님과 관계가 있습니다!' 라고 말한 데메트리우스의 말이 마지막 장벽을 허물었고 이제 에노스 안의 모든 의심이 마침내 극복되었다! 그의 과거에 대한 생각이 단지 '나는 단지 겸손과 감사로 주님을 위해 살기를 원한다' 는 소원을 굳게 했다. 어느 날 저녁, 함께 식사한 후에 나사로가 말했다: "내일은 우리 모두에게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냐면 사랑하는 형제들이 주님께서 정한 축일을 우리 집에서 지내기 위해 우리에게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밤에 제대로 쉼을 가집시다!" 다음날 아침에 큰 기쁨으로 손님을 맞이할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고, 첫 번째 방문객이 정오쯤에 도착했다. 정원에서는 작업이 중단되었고 모든 주민과 일꾼들이 축제 복장을 입고 나타났다. 모든 방문자와 베다니에 속한 모든 사람에게 베다니가 사랑으로 돌보는 집임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오늘도 성전에서 정탐꾼들을 보냈고, 베다니에 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자 그들은 많이 놀랐다. 키스요나도 또한 왔고 따뜻한 인사를 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내일도 제가 당신들의 손님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나사로에게 말했다: "그리고 제 심장도 제가 여기로 오도록 강하게 권했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저도 당신이 여기 있어 기쁩니다. 주님이 형제들을 모두 여기로 초대했습니다. 주님은 실제 제자들에게 개인적으로 자신의 역사를 넘겨주기 위해 자신의 사명을 마치기를 원할 것입니다!" 빌라도도 아내와 함께 왔지만 아내는 여자들과 함께 있었다. 큰 홀은 축제 분위기로 장식되었고 풍성한 식사가 준비되었다. 모두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사랑과 모든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손님들은 마당과 정원 곳곳으로 흩어져서 격려하는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나사로는 빌라도, 키스요나, 데메트리우스와 함께 있었고, 그 자리에서 주님께서 주님의 모든 충실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모이기를 원한 이유에 대해 다시 논의했다! 키스요나는 말했다: "주님은 저와 저에게 속한 사람들을 결코 떠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주님이 항상 우리 주위에 거하고 주님의 눈으로 우리 모두를 인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죽음으로 인한 가장 작은 고통도 우리에게 더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빌라도가 대답했다: "당신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의 사랑이 오직 확실하게 전적으로 사랑인 주님께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아직 내 삶에 있어 엄청난 죄를 일깨워주는 일이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행복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아무리 크더라도, 아무리 용서해도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은 일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자 나사로가 말했다: "형제여, 얼마 전 한 젊은 자매가 이런 십자가의 처형이 그녀의 아버지의 심장에 큰 짐이었던 그녀의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늘의 빛으로 둘러싸인 십자가를 봅니다! 십자가는 어떤 것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못을 저지른 인류가 하나님께 가는 길을 열어주기 위한 구세주의 화해하는 사랑을 우리에게 증거했습니다! 십자가는 골고다의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십자가의 위대함과 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골고다의 십자가는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우리 자신을 복종시키기 위해 가만히 있으라는 경고의 부름이기 때문입니다! 골고다의 십자가는 하늘 평화의 장소인 영원한 본향으로 오도록 유도하는 부름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가 와서 형제에게 제자들이 이제 도착했고, 다 같이 식사하기 위해 신호를 보내야 하고, 모든 것이 준비되었음을 알렸다. 모두가 자리에 앉자 찬양과 감사의 기도로 잔치가 시작되었고 온 심장이 즐거웠다. 식사가 끝난 후, 우르수스는 내면으로부터 동인이 되어 일어나 그의 낭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이웃을 향한 참된 사랑의 축복을 새롭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를 아주 긴밀하게 사랑하는 주님을 향해 우리의 심장은 열려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사랑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랑 없음의 냉담함과 세상의 오류에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도 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주님의 소유이고, 고통과 죽음을 통해 얻은 주님의 행복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오, 내 형제들이여! 저처럼 세상의 전쟁과 황폐와 질병과 전염병을 겪은 사람이라면, 예수님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사랑의 위대한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큰 소리로 고백합니다: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님은 저를 주님의 사랑 안으로 받아주었고 주님의 모든 영광을 경험할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었다는 것을 아는 일보다 더 큰 행복은 없습니다!" 우르수스가 영으로 충만하여 다시 일어나 말했다: "문이 현재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들어오실 수 있도록 저절로 열리듯이, 우리에게도 또한 현재 주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기 원하는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문과 대문이 열려 있습니다. 이집은 성전의 성소에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 내면 세계 안에 주님을 위해 성전을 지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르수스의 뜨거운 말에 감동했고, 그들의 눈은 이제 조용히 열리는 문으로 향했다. 주님이 엄숙한 걸음으로 들어왔다. 주님이 식탁으로 다가와 팔을 벌려 참석한 사람들을 축복했다: "평화가! 거룩한 평화가 당신들 모두와 함께 있기를! 이 평안이 당신들의 모든 존재에 스며들어 당신들이 강한 팔에 의해 세상의 모든 것 위에 올려져 있는 것처럼 느끼고, 내 품 안에 누워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여, 이로써 내 영과 내 내적인 생명이 당신들에게 온전히 드러날 수 있게 되길 빕니다! 나사로 형제여, 당신이 전적으로 내 생각대로 오늘을 특별한 축일로 만든 일에 대해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나는 예전처럼 다시 한번 당신들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고, 당신들 가운데 내 사명을 마무리하기를 원합니다! 내 임재를 통해 어느 누구도 부담을 느끼지 마십시요. 왜냐면 나는 아직 내가 인간으로 당신들 가운데 머물렀던 바로 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침묵할 때, 모두가 일어나 감사하는 심장으로 주님의 거룩한 손을 붙잡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는 사랑이 충만하게 말했다: "어린 아이여! 당신들의 기쁨이 나에게 충분한 감사입니다! 보십시요, 나는 당신들 가운데 앉아 내일까지 당신들과 함께 머물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전처럼 행복하고 자유로워지세요!" 주님은 우르수스와 테오필 사이에 앉았다. 어떤 여자들이 부엌에서 나사로에게 다음 소식을 가지고 왔다: "주님께서는 오늘은 우리의 섬김이 필요하지 않고 나머지 일은 주님의 종들이 수행할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나사로가 깊은 감동을 받아 주님께 말했다: "오, 주님, 아버지! 당신은 이미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풍성하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오늘 다시 큰 초대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실제 모든 것은 당신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당신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사랑하는 심장이 원하는 대로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주님이 말했다: "내 사랑하는 형제 나사로여! 나는 실제 당신의 갈망과 사랑을 알고 있었지만 내 갈망과 사랑은 더 크고 더 강합니다! 그러므로 인내심을 가지십시요. 당신의 사랑은 아직 충분하게 자주 요구될 것입니다. 반면에 나는 당신들의 갈망에 따라 당신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당신들에게 새로운 시대가, 내 역사를 위해 일하고 창조할 시대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 때에는 당신들이 더 이상 지쳐서는 안 되고, 나에 대한 사랑이 당신들에게 내면의 힘을 주고, 나에 대한 믿음이 당신의 입장을 흔들리지 않게 한다는 의식이 당신들을 채워야 하는 때입니다. 당신들은 아버지로부터 오는 영광을 경험했습니다! 나는 이제 당신들의 눈앞에 아버지에게서 오는 영광을 다시 한번 보여 주기를 원합니다! 이로써 새로운 형제들도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진정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야 하고 이로써 그들이 자신의 높은 과제를 깨닫고 인간의 혼의 완성을 위해 그들이 노력하고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야 합니다!" 하얀 옷을 입은 하인들이 들어와 조용히 모든 식탁을 치우고 구운 양고기와 갓 구운 빵으로 구성된 새 식사를 제공했다. 수정 그릇에 황금빛 포도주가 거품이 일으켰고, 분홍색 유리로 만든 큰 대접에 배와 포도와 무화과가 놓여 있었다. 노인 에노스와 데메트리우스는 모든 사람이 배불리 먹은 후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이 모든 일이 그토록 조용하고 예상치 못한 속도로 일어난 방법에 매우 놀랐다. 그러자 주님이 일어나 손으로 음식을 축복하고 말했다: "어린 자녀들이여! 먹고 마시십시요! 하늘이 준 이 선물로 내가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당신들을 섬길 수 있게 되어 내 심장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즐겁게 먹고 마시며 내 축복을 받으십시요! 내 축복이 영원히 당신들의 몫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제 우르수스를 향해 말했다: "내 우르수스여, 당신은 이제 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 생명이 당신 안에 새로운 생명을 창조했습니다! 이렇게 깨어난 내적인 생명으로 당신에게 많은 것들이 계시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영광스러운 것은 내 도움이 없이 세상적인 것들에 대항하는 힘든 싸움에서 당신이 스스로 일하고 창조해야만 하게 되면, 비로소 당신에게 계시될 수 있습니다 !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더라도, 당신의 깨어난 영이 당신에게 모든 지원과 모든 굳건함을 줘야만 합니다! 왜냐면 당신들의 자유로운 어린애 같은 사랑에 따라 그리고 당신의 작은 자아가 이미 뒤로 물러설 수 있는 정도에 따라 내가 당신 안에 내 공간을 빋을 수 있을 만큼만 내가 단지 일할 수 있고 일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테오필이여 나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단지 나를 보십시요! 당신은 내 배려하는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내 가르침에 진정으로 봉사할 수 있기 위해 나에 대한 옛 생각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오늘 밤 내가 한때 나를 심장에 모시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어떻게 보살폈는지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 후 주님은 모든 사람들을 향해 말했다: "내 큰 사랑은 언제나 당신들 모두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모든 사랑으로 나를 감싸는 사람이 단지 나와 함께 하고, 내가 그에게 갈 수 있고, 그 안에 거하고, 그를 통해 나 자신을 계시할 있습니다! 보십시요, 나는 당신들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나에게 내가 사랑하는 신실한 자녀들입니다! 내 어린 자녀들 중 누군가가 이 땅에서 사랑하고 갈망하는 심장으로 나를 갈망한다면, 나는 모든 하늘을 떠나기를 원하고 하늘의 모든 영광이 내 눈 앞에서 퇴색되게 할 것입니다! 나는 번개보다 더 빠르게 그의 갈망을 충족시키고 기뻐하며 그러한 어린 자녀의 깨어나고 자라는 사랑을 누릴 것입니다." 주님은 거룩한 표정으로 자신 주위에 모인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 내 형제들이여! 다시 한번 내 자리가 당신들 가운데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단지 당신들 안에 있습니다! 나는 오늘 당신들과 함께 기뻐하기를 원하고 당신들을 강하게 해서 당신들의 심장에 더 이상 절대로 내가 이제 볼 수 있게 당신들 떠나기를 원하는 일에 대해 슬픔이 생기지 않게 하기를 원합니다. 당신들은 내가 외적으로 떠나는 일로 우리의 내적인 연결이 영원히 계속될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이제 본연의 집으로, 본연의 존재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이 내가 시작한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당신들을 이런 외적인 세상에 남겨둡니다! 나는 더 이상 누구에게도 '내가 지금 가는 곳으로 나를 따르라!'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는 이제 당신들의 내적인 생명과 당신들의 행복을 당신들 자신에게 맡겨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제 기뻐하십시요! 내 사랑이 당신들 모두를 위해 예비한 것을 다시 한번 함께 즐깁시다. 그런 후 내가 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우리 감람산으로 갑시다!" 오늘 저녁 식사는 온 심장을 놀랍도록 기쁘게 했고, 다가오는 주님과 이별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침착하고 진지하게 머물렀다. 많은 말을 주고받았고 어느덧 자정이 되었다. 그러자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따르도록 권했다. 그들은 집을 떠나 나사로에게 속한 편의 올리브 산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09. 예수의 승천 그 집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생기가 넘쳤던 것처럼, 그들은 이제 전적인 평안을 가졌다. 주님은 제자들을 자신에게 오게 하고 행렬의 맨 앞에서 갔다. 그들은 마치 천사가 펼친 것처럼 많은 이미 담요와 양탄자가 깔려 있는 공터에 자리를 잡았다. 밤은 아름다웠다! 별 하나 하나가 반짝이며 빛을 내는 경쟁을 했고, 모두가 조용히 눈에 보이는 하늘의 광채를 즐겼다. 우르수스와 테오필은 영적인 잠에 빠졌고, 그들의 혼은 천사 라파엘에 의해 그들의 이전 집으로 인도되었고, 그곳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큰 아버지의 사랑의 기적을 의식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아직 침묵했지만 제자들은 생기가 넘쳤고, 모인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어두움 속으로 빠져든 인간 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과 구원의 계획을 계시해주었다! 그렇게 밤이 지났다. 별들은 사라지고 새벽이 새로운 날을 알렸다! 우르수스와 테오필은 다시 그들의 자연 상태로 회복이 되었다. 그들은 잠을 자고 매우 생생하게 꿈을 꾸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이상한 경험을 말할 기회를 찾지 못했다! 해가 지평선 위로 떠오를 때 주님은 각 사람에게 다가가 잠시 동안 그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축복과 기도를 했고 그들의 이름을 부르고 어떤 사람에게는 간구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약속을 했다! 주님은 우르수스에게 도달했을 때 동시에 테오필레의 머리에 손을 얹고 두 사람에게 말했다. "자녀들이여! 내 의지가 오늘 당신들을 엄청난 비밀의 소유자로 만들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아직 큰 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신들은 현세와 영원이 함께 속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당신, 내 우르수스여, 당신이 이 땅의 인간이 되기 전에 당신의 세상에서 내 희생에 얼마나 가치를 부여하는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루벤이였던 데오필 당신도 이제 사랑이 무엇을 행할 수 있는지 보았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나와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에노스를 돌아보고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 말했다: "그러나 내 아들이여,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와 함께 하는 이 경험을 더 이상 의심하지 마십시요! 그러나 내가 더 이상 너희를 내 영으로 채워주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내 십자가가 우리 사이의 중재자가 되게 하십시요! 왜냐면 나와 하나가 되는 일을 느끼기 원하는 사람은 모두 내 십자가를 사랑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주님 주위에 밀접하게 모였고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특별한 말씀을 받았다. 그런 후 주님은 다시 모든 사람을 향하여 말했다: "내 자녀들이여! 그리고 당신들, 내 형제들이여! 모든 세상에서 온 증인들이 이곳에 있고 당신들의 모든 조상들과 모든 선조들이 그들의 은밀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이 시간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하나님의 사자들이 구세주를 알렸던 것처럼, 다른 세계에도 하나님의 사자들도 파견되어, 어느 날 모든 영적인 존재들에게 언젠가 가장 크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권을 주고 이로써 썩어질 물질의 모든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킬 한 분을 알렸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이제 인간이 되었을 때 다른 세계의 주민들도 이에 관한 소식을 받았고, 갈망과 거룩한 관심으로 주님의 큰 구속역사에 관한 계속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작은 땅에서 일어난 모든 과정들에 대한 증인이 되려는 그들의 요청이 항상 더 절실해졌습니다. 그들은 단지 이 땅의 주민들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세계에 하나님의 가장 큰 사랑에 대한 증거를 전해야 할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성 금요일과 승천 전까지의 부활절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본질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된 일이었고 그들은 전례 없는 기쁨으로 그들의 갈망과 가장 큰 소원이 성취되기 직전에 있습니다. 그들의 갈망과 소원은 그들이 큰 창조주인 주님이 어떻게 자신의 거룩한 구원 역사의 결과를 자신의 자녀와 형제들의 손에 유업으로 맡기는지 체험을 하면서 하나님이 실제 누구인지 깨닫는 일이고 이런 신뢰를 통해 온 피조물에게 "나는 이로써 내 자녀들을 나와 동일시한다!" 라는 소식을 전하는 일입니다. "들어보십시요. 이 때는 내가 인간이 되는 큰 계획에 이미 포함되어 있었고,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당신들 모두는 다음을 의식하십시요: 당신들은 당신들이 행하는 모든 일과 행하지 않는 모든 일에서 자립적이 돼야만 합니다. 왜냐면 나는 당신들에게 단지 내 생명력이 있는 말씀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이제 눈으로 내가 사라지는 일을 본다면, 당신들이 자립적이 되는 내 마지막 소원이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눈에 보이는 내 임재를 통해 당신들의 자유로운 사랑의 내적인 성장과 발전을 방해하기를 더 이상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직 완성하지 못한 내 역사를 당신들의 손에 유업으로 맡깁니다! 내 역사를 당신의 가장 귀한 것으로 보호하고 당신의 모든 사랑으로 지키십시요. 이로써 모든 생명의 원수가 내 역사를, 이제는 당신의 역사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하십시요. 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모든 고향들 중의 고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나는 눈에 보이지 않게 당신들과, 나를 사랑하고 당신들의 이 땅에서 나를 섬기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머물 것입니다! 그러므로 찾으십시요, 그러면 당신들은 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나를 주님으로 발견하지 못한 존재는 나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잃은 모든 존재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까지 나는 이 땅에 머물 것입니다!" 주님은 마치 오랜 시간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조용히 아침 해를 바라보았고 계속해서 말했다: "나는 이제 당신을 홀로 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당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세상을 이겼고 이 승리의 영을 당신들에게 보낼 것입니다! 이 영을 가지고 온 세상에 나가 영이 이끄는 곳이면 어디든 내 말씀과 가르침을 전하십시요! 그리고 나를 대신해서 모든 사람들의 심장 깊은 곳에 내 사랑의 생명을 심으십시요! 당신들이 증인으로서 나에게서 경험한 일을 당신들 따르게 될 모든 사람들도 이제 당신들을 통해 경험해야 합니다! 나는 당신들의 심장 안에 '내가 언제 나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이 땅에 내 나를 세우러 다시 올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는 것을 봅니다. 이에 대하여 내가 말합니다. 당신들이 때와 기한을 아는 일이 합당치 않습니다. 때와 기한을 아는 일은 아버지께 속한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곧 당신들 안에서 내 영의 권세와 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내영이 당신들이 모든 민족에게 내 말씀을 선포하게 할 것입니다!" 그런 후 축복하는 주님의 손이 활짝 펴졌고 이미 완전히 변화된 예수님이 외쳤다: "이제 내 축복을 받으십시요! 내 사랑과 내 평안이 영원히 당신들의 몫이 될지어다!" 모든 사람의 눈 앞에 밝은 구름이 내려왔고, 그 구름에 의해 주님이신 선생님이 감싸여 지더니 하늘로 올라가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누가 24: 50-51) 모두가 사랑하는 선생님을 경배하며 지켜보았다. 그러나 하늘의 두 증인이 그들과 함께 서서 그들에게 언약을 전해주었다: "우리가 주님이 구름에 싸여 위로 사라지는 일을 본 것처럼 주님은 언젠가 마찬가지로 구름에 쌓여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로써 자녀의 사랑과 자녀의 신실함이 비로소 하나님 아들의 사랑과 자비를 완전하게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10. 결론 그 날에는 모두가 나사로의 집에 머물러 있었다. 모든 사람의 눈에서 거룩한 기쁨과 감사가 빛났고 그들의 심장 속에서 다음과 같은 노래가 들렸다: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역사를 위해 함께 일하고,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인도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택함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진지한 제자들은 특별하게 기쁨을 발산했다. 이로써 우르수스가 나사로에게 속삭였다: "주님을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들의 심장 속에 왜, 이제 그러한 내적인 기쁨이 분명하게 드러납니까? (누가복음 24:52). 그들이 이미 우리가 이제 더 이상 우리 눈으로 주님을 볼 수 없고 우리 귀로 주님의 사랑스러운 음성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왜냐면 주님은 주님의 원래의 본향으로 돌아가셨고, 우리에게 단지 생명이 충만한 주님의 말씀과 언젠가 자신의 재림의 약속을 남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아주 특별한 말씀을 하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 질문을 받고 나사로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다시 한번 부탁하고 싶은 충동을 가슴 속에 느끼며 말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어떤 사람들은 아마도 주님께서 최근에 주님의 제자들인 당신들에게 말씀했지만 우리는 들을 수 없었던 그 높은 말씀에 관해 듣기 원하는 말없는 갈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말했다: "당신이 그에 관해 질문한 일은 실제 잘한 일입니다! 이로써 주님께서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더 크게 말씀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보십시요, 우리 모두가 오늘 우리들 중 어는 누구도 기대하지 못한 일의 증인이었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특별한 축복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마지막 말은 그의 가장 가까운 제자들인 우리에게만 해당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 말씀을 당신들에게 전하는 일을 금하는 계명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형제여, 주님께서 우리 심장에 하신 말씀을 들어보십시요: '나는 오늘 내 사명을 마치는 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다시 반복해서 말하기를 원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지금 왜, 이처럼 볼 수 있게 당신들과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과 작별하기를 원하는지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기를 원합니다! 형제들이여, 인간적인 일이나 영적인 일이 내 승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나는 내 안의 신성이 내 앞에 둔 내면의 높은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추구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다 이루었다!' 를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이제 사람의 아들로서 내 역사와 창조의 장소를 볼 수 있게 떠나면, 나는 이 땅과 이 땅의 모든 주민에게 나에 대한 다음 증거를 남기기를 원합니다: 나는 변화된 자로 떠나고, 죽음을 이긴 정복자이자 승리자로 내가 원래의 존재하는 곳으로 떠납니다. 왜냐면 그곳으로부터 영원한 영적 재물을 위해 진지한 싸움을 벌는 모든 사람에게 내 신적인 도움을 보내기 위해서 입니다. 내 신적인 도움이 없이는 당신들에게 성공하는 일이나 성취시키는 일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내 형제들이여, 당신들 안에 나에 관한 인간적인 개념이나 관념이 아직 존재해서 당신들 내면에 불안을 일으키거나 심지어 의심까지 일으킬 수 있다면, 내가 어떻게 당신들 안에서 당신들을 통해 내 거룩한 역사를 계속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들도 알고 있듯이, 나는 내 자유로운 희생을 통해 인간으로서 이 땅에 빚진 것을 이 땅에 돌려주었습니다. 내 이런 성공과 성취로 인해 나는 이제 영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나는 이 땅을 내 영원하고 분명한 승리의 영으로 마찬가지로 자기 안의 세속적인 모든 것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힘을 얻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나처럼 이 땅의 모든 것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예, 그 이상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나를 섬겨야만 했고 나에게 복종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당신들의 소유로 이 땅의 아직 소유한 모든 것이 이런 극복한 사람들에게 섬기며 복종해야만 합니다! 내 형제들이여! 내가 이 시간 당신에게 주는 것은 하늘이 준 것이고,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입니다! 단지 당신들과 완전히 자녀이지만 그러나 그의 내면이 전적으로 온전하게 될 사람들에게 내가 떠날 때 내가 어떤 선물을 당신들에게 주었는지가 계시돼야 합니다. 이 선물은 내가 당신들을 통해 이 땅에 남긴 것이고 심지어 무한한 공간 가운데 모든 세계에게 준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내 마지막 순간에 내가 당신들에게 해준 말씀이 당신들 안에 있는 말씀 자체의 생명을 증거하는 것을 느끼고, 나를 향한 당신들의 생명력이 있는 사랑이 또한 인간의 아들의 마지막 불씨를 하나님의 아들의 불씨로 변화되는 일을 느낄 때까지 가장 깊은 침묵 가운데 함께 머무십시요. 그러면 내 말씀이 번개처럼 너희를 통해 인간 혼 안의 영적인 역사에 대한 일반적인 무지를 의미하는 밤을 밝혀주는 때가 오게 되고, 이기적이고 악한 의도를 의미하는 모든 어두움이 있는 곳에 계속해서 빛나는 내가 영원한 진리로서 살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때가 오게 됩니다. 그러나 더 이상 나에게서 온 생명이 아니라 너희 안의 생명이고, 당신들에게서 나오는 생명입니다! 당신들 안에 있는 내 생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온 세상이 곧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어두움의 세력이 일어나 그들의 모든 세력을 연합하여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든 끔찍한 박해를 통해 당신들을 침묵하게 할 때 거룩한 바람과 거룩한 불이 당신들을 통해 타오르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당신들이 태양처럼 영원한 진리의 풍부한 빛이 흘려 보낼 수 있게 되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 안에서 살고 역사하고 창조하는 사람이 바로 나라는 것을 모든 반대자들을 쉽게 확신시켜야만 합니다! 내 고난의 장소이자 내 큰 승리의 장소인 예루살렘을 보십시요! 미래의 모든 시대를 위해 이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죽음을 이기고, 내적인 영적인 잠이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여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초석이 여기에 놓였습니다! 내가 당신들을 고용한 것은 나를 위해 죽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천국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들은 나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넘치고 풍성한 내 은혜에서 나오는 생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로써 내 거룩하고 큰 생명의 역사가 당신들 안에서 계속되게 해야 합니다! 당신들에게 선하고 고귀한 모든 것을 위한 불의 힘으로서 약속된 성령의 도움을 받기 까지, 모든 침묵 가운데 내 영과 연합이 된 가운데 머무십시요!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을 아주 특별하게 축복합니다! 당신들은 모든 인류를 향한 내 큰 사랑을 점점 더 의식하게 되십시요. 이로써 당신들이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되게 하십시요! 아멘! 주님께서 우리의 가장 깊은 생명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감명을 받은 가운데 말을 마쳤다. 모든 사람은 엄숙한 침묵에 휩싸였다. 이런 고별의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의 큰 계시 때문이었다. 그런 후 베드로가 덧붙여 말했다: "주님이 친히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구원자였던 것처럼, 나는 우리 이웃의 구원자가 되기 위해 주님의 택함 받았다는 행복과 기쁨을 항상 더욱 느낍니다!" 그런 후 베드로는 완전히 자신의 내면의 세계로 들어갔다. 그는 잠시 후에 그의 눈에 아주 예외적인 빛을 발산하는 가운데 말했다: "그러나 형제들이여, 이제 제가 제 안에서 깨닫고 느끼는 것을 들어보십시요. 저는 다음을 알게 됐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불신과 하나님에 대한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개념을 고려해야만 했기 때문에 깨어난 내면의 생명의 모든 영광에 대해 더 이상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영광을 봅니다. 그로 인해 저는 주님의 입이 우리에게 숨겨야만 했던 모든 것을 내 안에서 찾을 수 있게 될 만큼 하늘에 속한 상태에 있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항상 더욱 내면으로부터 불타올라 얼굴을 돌려 하늘을 향하여 외쳤다: "오, 영광스러운 예수님! 당신이 마침내 율법이 내 안에 가한 압력으로부터 해방시켰고 구원했습니다. 인간이 자신 안에서 지식의 빛을 받을 수 있는 것보다 외부로부터 더 이상 지식의 빛을 받을 수 없는 일이 하나님의 질서의 법칙입니다. 이로써 자유로운 내적인 성장이 해를 입지 않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면으로부터 주님의 진리의 완전한 빛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제 모든 바깥 세상으로부터 자유롭게 된 당신 자녀들을 통해 비로소 우리 안에서 살며 역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자녀들은 그들의 심장을 예루살렘으로 만들었고, 그들의 사랑을 당신이 살 수 있는 성전으로 만들었고, 그들의 사랑을 당신이 누리기 원하는 당신의 자녀들의 사랑의 희생제사를 위한 제단으로 만든 사람들입니다!" 그런 후 그는 천천히 형제들을 돌아보며 소리쳤다: "당신들 모두는 들으십시요? 주님은 하늘로 올라가지 않았고,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와 사랑의 가장 거룩하고 성스러운 존재의 원래의 중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든 하늘에서 영원하고 거룩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경험하고 싶은 갈망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갈망의 성취는 단지 이 땅에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왜냐면 사랑이 아직 모든 오류에 빠진 사람들을 당신과 묶기 때문에 우리 예수님인 당신이, 우리 하나님이고 우리 아버지인 당신이 당신의 본향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런 본향이 아직 닫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우리에게 하는 요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로 하여금 너희 안에 살게 하고 내 영원한 사랑의 영으로 내 역사를 계속하게 하라!'' " 베드로는 침묵했고 내면의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놀라울 정도로 변모된 평화의 빛으로 빛났다! 그는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모두를 보았고, 어느 누구도 베드로의 이와 같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고 본적도 없었다. 우르수스는 베드로의 심장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이런 계시로 인해 행동의 영이 불타올랐고 베드로에게 가서 말했다: "예, 형제여, 저는 이제 당신의 기쁨을 이해했습니다! 당신의 말씀이 내 심장 깊숙이 스며들어 제가 감히 말할 수 없었던 무엇인가를 깨웠습니다. 예수님의 승천이 비록 주님과 언젠가 개인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 대신에 주님이신 선생님이 우리에게 주님의 자녀들이 이제 주님을 위해 여기 이 땅의 삶에서 세운 하늘에서, 다시 말해 자녀들 자신의 가슴 안에서 사는 갈망 외에 다른 갈망이 없다는 것을 계시했습니다! 또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이런 주님의 승천은 저에게 주님의 영적 인격이 내 심장 안에 성육신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잠시 후 우르수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도 내 안에서 가장 밝은 빛 속에 있는 것처럼 다음을 느낍니다. 인간이 선생님을 향한 갈망에 빠져 자신의 영적 완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없는 온갖 소원들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자신을 찾기를 원하고 우리 자신의 내면의 세계에서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오, 영광스러운 하나님 아버지여! 당신께서 내 사랑을 강하게 해주십시요! 아직 세속적인 저의 개념을 확장시켜 주십시요! 이로써 우리 어린 인간 자녀들을 향한 당신의 강력하고 거룩한 사랑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십시요. 제가 완전한 사랑이 되게 해 주십시요! 이로써 당신이 당신의 사랑의 기쁨을 준 것처럼 당신도 내 안에서 어떤 기쁨을 느끼게 되십시요." 그리고 깊은 숨을 쉬며 덧붙였다: "아멘!" 그러자 요한 형제가 일어나서 모든 사람에게 말했다: "우르수스 형제여, 당신처럼 주님을 이해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소수의 사람들에게 새 하늘을 그토록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새 하늘은 우리 모두를 향한 주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이 오랫동안 우리 심장 안에 준비하고 있는 하늘입니다. 그러나 이 은혜의 선물보다 훨씬 더 큰 일은 당신이 주님의 구원하는 사랑의 영으로부터 온 당신의 내면의 생명을 외부에 나타나게 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고 이로써 올바른 형제의 영으로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게 되는 일입니다! 훨씬 더 큰 일인 이유는 그런 희생하고 섬기는 사랑이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오늘 하늘로 올라간 분을 어느 정도 대체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로부터 주님의 신뢰와 도움을 결코 거두지 않을 주님은 이런 과제에서 우리를 반드시 인도하고 지도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이제 우리의 존재이고 우리의 생명이 되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닻이자 삶의 이유가 되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말씀이 우리 삶과 연합될 것이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말씀의 생명을 증거할 것입니다! 이런 연합이 이뤄진 가운데 우리는 비로소 아버지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고, 주님의 빛의 충만함을 우리의 사랑이 이미 붙잡을 수 있는 만큼 우리 안으로 영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말도 또한 생명에 불을 붙이는 역사를 일으킬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지지와 신뢰를 줄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내 천국의 중심이고 내 내면의 세계의 주님입니다!" 잠시 후 요한이 말했다: "보십시요, 우리는 곧 헤어져야만 합니다! 모두가 자신에게 맡겨진 활동 영역으로 행복하게 돌아가길 빕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우리를 떠나면서 우리가 이제 주님 안에서 살 수 있도록 가장 놀라운 은혜의 모든 수단을 우리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단지 모범인 동안에는 우리는 축복된 내면의 생명을 추구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살아나면, 주님은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는 주님으로 인해 삽니다! 오, 인류여! 이런 기적을 이해하십시요! 아멘!" 14권. 오순절 목차 01. 다른 세계의 십자가에 대한 감사 02. 예수님의 승천 후의 큰 전환점 03. 성전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의 친구들의 증언 04. 사랑의 계명 05. 우리에게 예수님은 누구시며 어떤 분이십니까? 06. 추수감사절에 베다니에서 07. 성령이란 무엇인가? 08. 오순절 09. 베다니에서 작별 01. 다른 세계의 십자가에 대한 감사 "너희 모든 슬픔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복음 16:20) 이 약속은 즉시 성취되었다. 왜냐면 예수님이 하늘로 떠난 후 모든 사람의 심장은 안식과 힘과 평화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동안 데메트리우스는 제사장 에노스의 집을 구매해서 이제 이 집을 예수의 어머니가 소유하도록 기부했다. 그러나 마리아는 즉시 그 집을 제자들에게 제공했고, 그 결과 그들에게 예루살렘에 영구적인 집을 마련해 주었고, 그들은 이제 언제든지 쉽게 모일 수 있는 곳을 얻게 되었다. 제자들도 이 일을 기뻐하다 해가 지자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승천 축일 저녁, 베다니와 우르수스와 아직 참석한 모든 손님들이 넘치는 심장으로 모든 사람에게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친구와 형제들이여, 우리도 곧 사랑하는 베다니를 떠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어젯밤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경험에 대해 당신들에게 말씀드리기를 원합니다. 처음에는 생생한 꿈인 줄 알았는데, 테오필 형제도 똑같은 일을 겪은 걸 보니 완전 현실이어야만 했습니다!" 나사로가 다음 말로 확언했다: "저는 이미 그날 밤 당신들 두 사람이 특별한 신성한 체험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베푼 이런 귀한 은혜를 기꺼이 듣고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우르수스가 말했다: "어제 우리가 올리브 산에 앉아 있을 때, 주님께서 조용히 우리를 축복했고, 저는 갑자기 곧고 밝은 길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 앞에는 멀리 큰 도시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른쪽과 왼쪽에는 매우 화려하게 장식된 정원과 복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돌아섰고 테오필 형제가 낯선 사람과 함께 내 뒤에서 걷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악수를 했고 테오필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분이 우리의 안내자입니다. 그런데 지금 막 이 길에 서 있어서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길고 흰 코트를 입고 보석으로 장식된 금색 벨트를 묶은 안내자를 보았습니다. 그는 친절하고 진지한 태도로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저는 당신들을 전생의 세계로 인도하는 과제를 맡았습니다. 당신들이 부모의 집으로 향하는 문을 통과하면, 당신들은 기억을 되돌려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경험하게 될 아름다운 경험이 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옛 조상들과 그들의 조상들이 당신들을 통해 경험하게 될 가장 크고 가장 영광스러운 하나님 사랑의 기적을 경험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나는 당신들의 안내자일 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종이고 당신들의 질문에 기꺼이 답해 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고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말해주세요? 저에게는 이 모든 일이 너무 이해하기 힘든 것 같고,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우리 안내자는 친절하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지구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름이 없는 세상에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실제로 당신들 안에 있고, 목적지는 당신들의 이전 집입니다. 당신들은 영광스런 인생의 목표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주님께서 당신들의 삶에 들어오실 때까지 당신들이 이런 고향에서 얼마나 멀어졌는지를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우리가 예전에 우리들의 고향이었던 세계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를 누가 우리에게 증명해 줍니까?' 그러자 인도자가 대답했습니다: "당신 자신의 기억이고 '그렇다! 여긴 내 아버지 집이었어! 나는 이 사람들을 모두를 알고 있다!' 라는 갑작스런 깨달음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든 형제들과 아버지들과 조상들도 당신을 알아볼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의 삶에 대한 기억은 꿈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주님이 이런 일을 통해 당신들에게 가장 큰 은혜를 베풀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들은 또한 이 곳에서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영광스런 과제를 해결하기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크고 웅장한 도시의 문에 이르렀습니다. 탑 같은 지붕들과 돔이 가장 밝은 빛으로 반짝였지만 저는 태양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문을 두드리기도 전에 문이 열렸고 우리는 가장 그늘진 나무들이 있는 길을 통과해서 걸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오른쪽과 왼쪽으로 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길고 흰 머리에 수염을 기른 존경할 만한 노인이 우리에게 다가와 테오필과 내 손을 잡고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환영합니다, 티샤와 티세냐여! 하늘에서 온 사자가 당신의 도착을 이미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 안내자에게 절하면서 계속 말했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이곳까지 무사히 데려오는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환호하면서 우리를 둘러쌓고 우리를 향해 소리를 쳤습니다: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우리 안내자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크신 하나님의 종들이기 때문에 당신들의 겉으로 드러나는 감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큰 기쁨은 주님의 뜻을 성취시키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 내 주님과 또한 당신들의 주님의 지시를 들으십시요: 당신들의 축제가 절정에 이르면, 나는 당신들의 형제들을 다시 그들의 땅으로 데려다 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당신들에게 축제를 시작하기를 요청합니다. 이 축제는 두 사람에게 깊은 경험으로 남게 될 것이고 그들의 의식의 기초를 굳게 해줄 것이고 또한 당신들을 위대하신 하나님의 자유롭고 행복한 자녀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높은 목자가 신호를 보내자 이제 노래를 불렀고, 우리 모두는 높은 곳에 있는 빈 자리로 갔습니다. 눈을 어디로 향하게 하든 이미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멈출 수 없는 환호성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이런 축제 장소에는 열린 사원이 있었고, 높은 기둥만이 넓은 지붕을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사원 중앙에는 모든 각도에서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작은 제단이 서 있었고 제단 사방에 있는 10개의 계단이 제단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사원 전체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고 빛나는 투명한 녹색과 노란색 돌로 지어졌습니다. 다시 멋진 노래가 들렸습니다: "만세, 크고 영원하신 하나님이여! 빛이시며 힘이시며 지혜이신 당신이여! 당신과 당신의 모든 백성들을 환영합니다! 백성들은 당신으로부터 빛과 힘을 받고, 당신의 지혜를 통해 자신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변화를 이룹니다. 하나님 만세! 우리 만세!" 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높은 목자는 기도 했고, 노래가 끝나자 제단 앞으로 나가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와 손자들이여! 크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저는 '합당한 축하 행사를 위해 너의 회중들이 함께 모이게 하라! 왜냐면 너희 모두가 무한한 피조물 전체를 깊이 동요하게 만든 이 땅의 강력한 사건들에 대한 소식을 들어야 하고, 모든 세계의 주민들을 가장 축복받은 존재로 변화시키기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거룩한 기적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소식을 전하는 빛의 존재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이 축제를 어떤 방식으로 축하해야 합니까?' 그러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엄숙한 침묵 속에 함께 모아 제단을 위해 단지 심장만 준비하고 다른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 잔치를 벌이십시요! 위대하신 주 하나님께서 다른 모든 일은 당신들의 자녀 티샤와 티세냐를 통해 당신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티샤와 티세냐는 이 잔치를 섬기기 위해 이 땅에서 당신들에게 보냄을 받았고 그들은 여기에 있는 하나님의 사자와 함께 우리에게 왔습니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이여, 눈과 귀를 여십시요! 예, 심장을 열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의도한 소식을 받으십시요!" 나팔 소리가 울리자 참석한 모든 사람은 땅에 엎드려 기도하며 몇 분 동안 진지한 침묵을 지켰습니다. 우리의 안내자인 천사 라파엘이 이제 제단 앞으로 나가 섰고 그의 신호에 모두가 땅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밝은 세계의 주민들이여! 온 세상을 창조한 큰 하나님의 뜻이 당신들을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 기쁨을 당신들에게 주기 위해 나를 당신들에게 보냈습니다. 당신들이 알다시피, 당신들 모두가 가장 작은 것부터 가장 큰 것까지 당신들의 세계를 이 웅장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여기 아름답고 장엄하게 조성된 모든 것이 파괴될 위험이 있습니다! 당신들은 또한 이전의 주님의 사자들을 통해 모든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것들의 원수가 한때 당신들 안에 자극이 깨어나게 해서 당신들을 이런 아름다운 세상에서 불만을 품고 평안이 없게 만들면서 당신들을 현혹시키려고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주님의 사자를 신뢰한 일은 옳은 일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큰 하나님께서는 당신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 두 형제들을 통해 당신들에게 은혜의 선물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르수스와 테오필은 전생에 두 형제였다.) 당신들은 이미 거룩한 하나님 자신이 이 땅에서 인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땅은 지금 당신들의 두 형제들의 거처와 훈련처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존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주기 위해 이 두 형제도 또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 은혜는 그들이 이제 그들의 자유의지와 행위에 따라 위대하고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은혜입니다! 당신들의 두 형제는 내 증인들입니다. 그들이 이제 당신들에게 말할 것이고 그들의 심장 안의 거룩한 재촉을 따라 당신들을 가르칠 것입니다." 데오필이 이제 제단에 나아가 손을 들고 인사하며 말했습니다: "형제여 자매 당신들이여!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제가 이곳을 떠나 있는 동안에 저는 단지 힘든 꿈을 꾼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제가 아직 이 땅의 주민이고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한때 내 심장과 아주 가까이에 있었던 당신들과 함께 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 당신들의 세상은 천국입니다! 우리의 어두운 지구에 비하면 천국입니다! 당신들의 삶을 사는 모든 방식은 즐거움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행복이 쉽게 피곤하고 나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땅에서 우리는 실제 기쁨과 행복을 알지만, 그러나 우리는 많은 투쟁과 고난을 통해 이런 기쁨과 행복을 얻기 위한 쓰라린 싸움을 계속하도록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면 모든 신적인 것의 원수가 그의 권세와 술수로 사람들의 심장 안의 모든 순수한 기쁨과 만족을 죽였고, 이로써 불화와 지배욕과 사랑 없음이 만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존재와 세계를 창조한 전능한 창조주 하나님이 이런 가장 큰 환난과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상태를 불쌍히 여기고, 불쌍한 이 땅과 이 땅의 유혹에 넘어간 주민들을 불쌍히 여기고 이 땅에서 친히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었고, 우리가 무지의 모든 오류를 벗어나 빛나는 내면의 평화와 행복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과 가까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예수라 불리는 하나님이면서도 사람인 예수는 그 안에서 성숙해진 완전한 극기의 힘을 통해 자신에게 다가오는 자기애에 대한 모든 유혹을 승리로 이겨냈고, 이로써 자신 안의 모든 세력들과 또한 대 자연적 속에 모든 세력들을 다스리는 주님이 되었습니다! 예수는 겸손과 사랑으로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었고, 모든 사람이 어떻게 자신 안에 사는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법으로 만들 수 있는지 보여 주었고, 사람 안의 신적인 성향을 올바르게 발전시키는 길에 대한 그분의 모든 가르침을 통해 그리고 주님의 치유의 기적의 능력들의 뛰어난 효과에 대한 그분의 모든 가르침을 통해, 그분은 많은 사람들의 심장 안에 그분 자신을 위한 영원한 기념물을 세웠습니다. 그분의 목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완전히 새로운 하나님 사랑을 가르쳐, 우리 안에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이웃을 향한 사랑과 마찬가지로 모든 타락한 존재들을 향한 사랑이 우리 안에서 깨어나게 하는 일이고,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따르는 법을 배우고, 그분의 큰 구속 역사를 위해 일하는 동역자가 되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수는 약한 사람들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쳤고 심지어 제사장들도 아주 오류에 빠지게 만들어서 그들은 모든 악에서 구원할 이런 하나님의 구원자이자 구세주를 십자가의 수치스러운 죽음으로 정죄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아무런 저항이 없이 그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게 했습니다! 당신들은 내 말에 놀라 몸을 떨며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오, 사랑하는 당신들이여, 아주 크고도 아주 크게 상관이 있습니다! 왜냐면 이런 큰 유혹자가 우리와 우리 땅에서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는 또한 당신의 내면 세계의 거룩한 평화를 빼앗기 위해 당신들이 그의 덫을 걸리게 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내적인 생명에 대한 당신들의 안내자가 되도록 당신들 앞에서 이런 구원자의 사랑의 고귀한 상징이 드러나는 일은 경축하는 일이 되야 합니다.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는 지가!' 가 분명해졌고, 하나님이 항상 자신의 모든 피조물의 안녕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고, 길 잃은 혼들의 심장을 진정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이런 혼들에게 그들이 주님께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유일한 올바른 수단을 제공하는 지가 분명해졌습니다. 그분의 십자가의 상징은 주님의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가장 순수하고 가장 거룩한 사랑의 전형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길 안내 표시입니다. 이러 길 안내 표시가 자발적으로 모든 세상의 일시적인 욕망과 경향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종종 충만한 고통스러운 추구를 통해 자신을 거룩하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복종시켜 이로써 우리가 최고의 완성에 도달할 수 있게 합니다! 당신들이 이제 주님의 영을 담는 그릇이 되고, 운반자가 되려는 의향이 있는지 말해주십시요. 그러나 가장 자유한 의지로 결정을 하십시요!' 잠시 침묵 후에 높은 목자가 신호를 보내며 말했습니다: "티세냐여! (테오필이여!)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의 아들이자 형제들이여! 당신의 연설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충격을 줘야만 하는 당신의 세계를 묘사해주었고 그러나 동시에 또한 사랑의 희망과 약속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구원자와 구세주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여기 햇볕이 잘 드는 나라에 살고 있고, 비록 우리의 행복한 삶이 어떤 사람들을 피곤하고 지루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햇볕의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모든 것을 소멸하는 불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빛의 영역에서 비추는 빛을 받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더 필요합니까?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한 계속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기를 희망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의 생각대로 말했습니다!' 그들의 안락한 사람을 통해 그들의 미지근이 이렇게 드러났습니다! 이 땅의 삶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닙니까? 그런 후 내가 (우르수스) 제단으로 가서 십자가를 그으면서 모든 사람을 축복했습니다: "저의 소중한 사람들이여! 이 은혜의 시간은 곧 끝나고 우리는 이 땅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제 심장이 아픔을 느낍니다. 왜냐면 사랑하는 당신들이 아직 우리가 하는 말의 의미와 영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곳에서 당신들에게 전해야 할 큰 은혜를 당신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당신들의 심장을 흔들어 놓는 일을 시도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모든 세계의 주님이자 창조주에게 우리를 통해 당신들에게 그분의 은혜의 소식을 전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어야만 합니다! 저는 이때에 모든 세계의 주민들이 우리의 땅에서 일어난 이러한 거룩한 일들에 대해 듣게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로써 원수의 모든 통치가 근본적으로 패배하고 자유롭게 된 사람들이 스스로 큰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거룩한 하나님이고 큰 영인 그분이 모든 사람들에 의해 사랑받기 원하고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예수로서 그분의 모든 피조물을 위해 그분의 심장 안에 살고 있는 그분의 큰 사랑을 계시했습니다. 이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자신의 생명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그분의 자녀들의 행복에만 관심을 두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죽음까지도 이기고, 모든 죽음으로부터 공포의 권세를 빼앗은 사랑입니다! 당신들은 제가 이 사랑에 대해 더 말해주기를 원하십니까?' "계속 말해주십시요, 티세냐여! (우르수스여!)' 높은 목자가 말했다: "당신의 말은 모든 심장을 꿰뚫는 화살과 같으나 상처는 주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더 많이 경험하기를 갈망하기 때문에 계속 말하십시요!' 그런 후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최고의 사랑의 표징을 당신에게 말할 수 있도록 길고 짧은 들보를 준비하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요!' 짧은 시간 안에 들보와 못과 도구가 준비되어 제가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본대로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저는 십자가를 제단 위에 올려 놓고 테오필에게 십자가를 쥐게 했습니다. 모두의 눈이 긴장한 채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 제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에게 여기 십자가가 보입니다! 지금까지 십자가에서 죽어야만 하는 일은 가장 큰 수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영원까지 가장 큰 희생적인 사랑의 고귀한 표시입니다! 인간이 된 하나님의 사랑이 이런 십자가 위에 생명을 불어넣었고 이로써 약속을 성취했습니다. 이 약속은 한때 하나님이 이 땅의 첫번째 사람이 생명의 원수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과의 낙원과 같은 교류를 하지 못하게 되야만 했을 때 첫번째 사람에게 준 약속입니다. 인간 예수 안에 거한 영이 희생된 길 잃은 자녀들을 위한 이런 자발적인 희생의 죽음을 통해 완전하게 해방되어 한때 낙원에서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과 누렸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우리 사람들에게 영원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선물과 관련된 조건은 단 하나뿐입니다: "이런 거룩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신뢰하십시요.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위험 가운데서 당신을 돕기를 원합니다. 이런 사랑이 당신 안에 공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십시요. 이로써 당신 자신을 연약한 이 땅의 인간에서 빛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발전시킬 수 있게 하십시요! 왜냐면 예수님의 내면의 생명과 주님의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 안에 천국의 모든 것이 마치 저절로 자라는 것처럼 성장하고 꽃피우기 때문입니다! 이 십자가의 기호를 보십시요! 이 십자가는 모든 하늘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단의 가장 높은 장식으로 놓여 있고, 우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가장 큰 사랑의 역사를 모든 사람에게 조용히 선포합니다. 이제부터 모든 사람이 그분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어느 때이든지 아버지의 심장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고 우리는 그분의 선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빛을 받고 배부르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들이여, 당신들이 스스로 이런 새로운 생명을 얻기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단지 당신들의 심장의 사랑이 주님께 말하게 하십시요! 만일 당신들이 우리 말을 믿고 하나님 심장의 사랑 안에서 살기를 원하면, 당신들을 하나님의 가장 복된 자녀로 만들려는 우리의 사명은 이로써 끝이 납니다!" 그런 다음 저는 계속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땅에서는 가장 작은 자라도 이제 주님께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버지! 자녀들의 심장 안에 거하는 당신이여!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 안을 완전히 채워주십시요! 이로써 당신의 나라가 곳곳에 확장되고 당신의 거룩한 뜻이 온전히 우리의 뜻이 되어 더 이상 당신의 하늘과 땅 사이에 차이가 없게 하소서! 우리가 항상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진 모든 사람을 용서하기 원하는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십시요. 유혹이 우리를 약하게 만들지 못하게 하시고 모든 악에 맞서 우리를 강하게 하소서! 당신은 사랑이고 힘입니다! 가장 작은 존재부터 가장 높은 영광까지, 현세와 영원까지 모든 생명이 당신의 소유입니다! 아멘!" 당신들도 이렇게 기도할 수 있고, 당신들의 심장 앞의 문이 더 이상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가 거하는 곳은 주님의 자녀들이 더 이상 피조물이 아니라 주님의 크고 강력한 나라의 상속자요 대표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당신들은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큰 하나님 영의 종으로 머물기를 원하십니까? 당신들의 자유 의지가 당신들의 미래를 정하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저는 십자가에 깊이 고개를 숙여 절한 후 참석한 사람들에게 절하고 제단의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그러자 높은 목자가 모든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자녀들이여! 당신들은 형제들의 입에서 나오는 거룩한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너무나 단순하고 분명했습니다! 내가 뭐라고 두 분에게 대답하기를 원합니까? 두 분이 자신들의 거룩한 주 하나님께 한탄하면서 다음 말을 하게 할 것입니까? '우리의 사명은 실패했습니다. 왜냐면 이 주민들이 아직 지극히 높은 분의 자녀가 되는 행복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주민들이 환호하고 그들의 심장에 큰 기쁨이 있다고 두 사람이 말하게 할까요? 두 분은 이미 자신들을 하나님의 자녀인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자 세상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높은 목자가 엄숙하게 맹세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그토록 큰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원한다는 눈에 보이는 증거로 남아야 합니다!" 다시 큰 환호가 있었고, 어린 소녀들이 나와 십자가를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했습니다. 높은 목자가 말했습니다: '십자가를 우리의 큰 성전으로 가져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위해 성별된 곳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합시다.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소식을 전한 우리 형제요 인도자인 당신이 섬기는 분의 영으로 십자가를 봉헌해주십시요. 그리고 우리가 낡은 관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우리를 성별해 주십시요!" 모두가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후 장식된 십자가는 강한 팔에 들려 큰 성전으로 옮겨졌고 다른 사람들은 조용히 따라갔습니다. 라파엘이 제단에 와서 회중을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의 심장의 사랑으로 장식된 구원의 상징이 이제 당신들의 거룩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과 미래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당신들 사이의 연결의 표시로서 당신들 앞에 똑바로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높고 가장 완전한 사랑의 표현인 십자가의 영은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 다음과 같이 표현되었습니다: '나는 마지막 숨까지 당신들을 사랑했습니다! 나를 사랑하십시요. 그러면 당신들 모두는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과 기쁨의 삶이 당신들의 모든 생각이 되게 하십시요. 그러면 천국이 당신들에게 내려와 당신들의 세상을 새로운 천국으로 만들 것입니다! 당신들이 열망으로 '오, 아버지, 우리는 당신의 임재를 간절히 원합니다!' 라고 외치면 주님은 당신들의 사랑을 시험하고 친히 당신들에게 임해 당신들을 축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이미 이 십자가가 우리에게 드러내는 최고의 사랑의 영으로 저에 의해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이제 작별 인사를 합시다! 주님께서 새로운 섬기는 일을 위해 부르십니다. 이제 이곳에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우리는 이렇게 헤어졌고 같은 길을 따라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제 눈에는 모든 것이 너무 달라져 보여 안내자에게 물었습니다: '이제 이 길은 다른 길입니까?' 라파엘이 대답했습니다: "우르수스와 당신 테오필, 들어보십시요! 이 길도 또한 당신 안에 있습니다. 단지 차이점은 당신들이 과제를 수행하기 전에 당신들은 자신들의 길을 갔고 즐거운 심장으로 목표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신들이 주님의 길로 가고 있고 당신들의 심장에 사랑이 충만해서 감사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감사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 심장 안의 거룩한 자극을 따라 행하십시요. 그러면 우리는 이미 목표에 도달하게 됩니다.' 제가 꿈에서 깨어난 것 같았고, 주님께서 우리 사이에 앉아 있는 감람산 위에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눈이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침묵하라!' 이런 일이 우리의 경험이었습니다. 예, 테오필 형제가 저에게 확증해 주듯이 이런 경험이 아직 우리 안에 생생합니다." 그런 후 나사로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말했다: "형제들이여! 당신들은 이제 주님의 영광의 아주 작은 부분을 보고 경험했을 뿐입니다. 주님께서 당신들의 감정과 생각과 행동을 완전히 채워주면, 당신들은 어떤 느낌을 갖게 되겠습니까? 그러나 오늘은 쉬도록 합시다. 왜냐면 다가오는 날은 새로운 의무와 힘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님의 사랑의 영광에서 나오는 은혜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예수님의 영으로 당신들을 축복하기를 원합니다!" 이로써 모두가 자기 방으로 돌아가 주님의 사랑의 축복 가운데 쉼을 가졌다. 단지 활기 넘치는 우르수스는 평화를 찾을 수 없었다. 왜냐면 그의 생각이 그가 이전에 영으로 머물렀던 곳으로 향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에게 갈망이 일어났다: "내가 다시 그곳에 갈 수만 있다면, 목자장에게 다시 말할 수 있다면! 나는 우리가 여기 이 땅에서 경험한 은혜에 대해 너무 적게 말했고 너무 적게 설명했어!" 그러자 그의 주변이 놀랍도록 밝아졌고, 천사 라파엘이 그의 앞에 서서 말했다: "우르수스여, 당신의 생각이 왜, 먼 곳으로 이끌리게 해서 당신에게 필요한 잠을 빼앗기고 있습니까? 보십시요, 당신의 생각과 감각이 '아버지!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는 당신의 자녀로서 언제든지 어떤 섬기는 일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당신이 없이는 성공이 없습니다!' 라는 의식으로 충만하게 되면, 당신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모든 소원을 들어줄 것입니다. 내 우르수스여, 당신 안에는 불이 타오르고 섬기도록 재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이 조언을 드립니다. 내면화가 되십시요. 외적으로 완전히 침착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모든 힘을 모을 수 있고 당신 안에서 당신의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서 살게 되는 큰 역사를 체험할 것입니다. 생명의 선생님인 예수에게 안전함을 준 것은 '나와 하나님은 하나이다.' 라는 의식이었습니다. 당신도 또한 확신을 가지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비로소 하나님의 길로 가게 되고 하나님의 평화가 당신의 몫이 될 것입니다." 천사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떠났다. 그러나 우르수스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직접 느끼고 보고 싶은 갈망이 더욱 강렬하게 타올랐다. 그러자 그의 안에서 아주 조용한 음성이 들렸다: "내 사랑으로 너에게 충분하지 않느냐?" 우르수스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주위는 온통 어두웠다. 그는 무릎을 꿇고 이렇게 외쳤다: "아버지! 저는 이제 당신의 자녀입니다! 저는 이제 당신께서 저를 택했고 제 심장을 당신의 거처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압니다! 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는 당신이 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제 생명도 당신의 소유가 되야 합니다. 왜냐면 당신이 당신 자신을 저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 당신 안에서, 당신의 평화 안에서 편안할 수 있습니다!" 02. 예수님의 승천 후의 큰 전환점. 다음날 아침 일찍,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부지런한 손들이 움직였다. 데메트리우스가 거실에 들어오자 나사로는 그에게 따뜻하게 인사했다. 그러나 그가 데메트리우스의 얼굴에 그늘이 드리워진 것을 보고 물었다: "형제여, 오늘은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영광스런 아침에 당신의 심장을 짓누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데메트리우스가 생각에 잠긴 채 말했다: "사랑하는 나사로여, 당신의 사랑이 제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왜냐면 큰 대상들과 함께 우리가 베다니에 머무르는 일은 당신에게 부담이 되는 일이고, 당신은 어떤 보상도 알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저는 우리의 이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도록 재촉을 받습니다." 나사로가 그에게 대답했다: "나의 데메트리우스여, 그런 걱정은 불필요합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가 여기서 받는 모든 것은 주님의 선물입니다! 게다가 당신의 사람들은 정원과 농장에서 함께 일했고 많은 유용한 일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들이 앞으로 2주간 더 제 손님으로 머물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주는 특별한 축복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데메트리우스가 말했다: 나사로 형제여, 당신의 사랑은 저에게 흘러오는 저를 진정시키는 힘입니다. 어제 주님의 특별한 작별 인사로 인해 저에게 오늘 변화가 일어난 것을 느낍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주님이 인간으로서 당신들의 축복받은 땅에 거하는 동안에는 당신들의 생각은 주님께 향했고, 당신들 안에 당신의 생활이 보존되도록 지원하는 힘들이 솟아났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은 우리를 떠났습니다! 당신은 이제 당신의 생각과 감정으로 주님을 어디에서 찾기를 원합니까? 오늘부터 우리 주변의 세상이 다른 세상이 아닙니까?" 나사로가 생각에 잠겨 대답했다: "내 형제 데메트리우스여, 당신의 생각에 그럴만한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오늘 주변 환경을 다른 눈으로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의무의 정도가 훨씬 더 커진 것처럼 느껴졌고, 제가 마치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으로 혼자가 된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안에서 '예, 우리 모두는 주님의 소유입니다.' 라는 의식이 저에게 평안을 주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미리 돌보았고 우리 안에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십자가의 주님의 사랑의 역사에 대한 단 하나의 생각이 축복의 흐름과 같습니다! 이런 축복의 흐름이 모든 생각과 감각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행동으로 이끕니다. 우리는 주님의 입에서 주님이 이 땅에 영원히 인간으로 계시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주님은 또한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또한 우리에게 아주 많은 큰 약속들을 남겼고, 그들 중 일부는 이미 실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종종 이런 일들이 갑작스럽게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일어난 일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을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마르다가 방으로 들어와서 그녀의 형제에게 말했다: "나사로여, 오늘 일은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는 평소보다 조금 늦을 것입니다. 제 생각엔 우리 손이 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자매여, 당신은 잘못 판단하고 있고 당신의 심장은 슬픔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왜냐면 주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이 성 금요일에 있었던 것과 비슷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제 우리에게서 떠났습니다. 그러나 '내가 돌아올 것이다!' 라는 약속을 했습니다." 만일 주님이 오늘 당장 온다면, 당신의 심장의 문에 주님을 위한 환영의 빛이 빛날 수 있게 내적으로 준비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일과 조성하는 일을 방해하기 원하는 생각들을 떨쳐버리게 될 것입니다! 내면이 주님으로 충만하게 된 일이 그녀의 모든 행동과 말에서 어떻게 나타나는 지 막달라를 생각해보십시요. 그녀는 단순하게 주님이 우리를 떠났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 수 없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결코 그녀의 심장을 떠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대화를 나누십시요. 그러면 당신에게 평화가 돌아올 것입니다." 베다니의 많은 손님들이 다시 떠났을 때 나사로는 정오쯤에 우르수스와 태오필과 함께 그들의 새 집에 거하는 형제들을 방문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계획하기를 원했다. 왜냐면 안식일인 내일에 도시로 가는 일이 부적절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데메트리우스와 에노스가 그들과 합류하기를 원했고, 새 집을 그녀에게 넘겨주기를 원했기 때문에 어머니 마리아도 함께 데려가달라고 요청했다. 도중에 여관을 빌려 장사를 하는 주인이 그들에게 다가 왔고, 주님이 이 땅에서 떠났다는 새로운 소문에 대한 정보를 묻기를 원했고 나사로가 대답했다: "진정하십시요, 형제여! 모든 일에는 그 나름의 자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본향으로 돌아갔거나 또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스스로 내적인 자유를 돌볼 수 있게 될 때까지 그 동안에는 우리 사람들에게 천국의 재물을 주는 일이 주님이 영원으로부터 정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손실을 입은 것이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이득을 얻었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영적인 생명의 내적으로 형성이 이제 우리가 어떻게 우리 자신의 사랑을 가꾸는 지에 따라 역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의 과제는 이제 모든 심장을 선생님의 생각대로 돌보는 일이고, 거짓 개념들의 역사에 차분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는 일입니다." 베다니의 형제들이 에노스의 집에 들렸을 때 에노스의 집에 거하던 제자들은 기뻐서 놀랐다. 베드로는 데메트리우스의 손을 잡고 감사하며 말했다: "형제여 이제 우리는 이 집을 주님의 집으로 여깁니다! 물론 우리는 종종 주님의 친절하고 행복한 임재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는 정도에 따라 주님은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우리 가운데 거합니다! 지난 40일간의 사건들은 거의 꿈과 같습니다! 주님은 가장 큰 고통과 갈등의 시간에 우리 가운데 오셔서 모든 의심을 없애고, 주님과 주님의 본질에 대한 더 생생한 개념이 우리 안에 생성되게 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오늘 주님의 거룩한 뜻이 우리 자신의 뜻이 되는 일 외에 다른 어떤 일도 원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의 유산이 모든 사람의 공동 재산이 되기를 원합니다!" 데메트리우스가 대답했다: "저는 당신의 소망을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제 심장은 아직 말하지 않은 다른 것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우르수스에게 그랬던 것처럼 저에게도 예수님이 지금 어디로 가셨는지 아는 일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는 볼 수 있게 우리 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우리 모두는 '우리가 주님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본 것과 같이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당신들에게 선생님은 영이시고 저에게는 선생님은 인격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형제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자 로마인은 예수님에 대한 선명한 생각을 갖는 일이 얼마나 진지합니까? 우리도 그와 마찬가지입니까?)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했다: "데미트리우스 형제여! 저는 제 말이 당신을 만족하게 하고 거짓된 생각을 주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은 전적으로 인격체입니다! 주님의 삶과 활동과 창조하는 일이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무효화되지 않습니다. 그와 반대입니다. 인간으로서 주님의 삶이 항상 우선시 될 것이고, 인간으로서 주님의 삶은 언제나 우리 모두에게 모범으로 남을 것입니다. 왜냐면 이 두가지가 바로 영원한 아버지의 사랑이 인간이 된 주된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지난 40일 동안처럼 주님의 파괴될 수 없는 영의 몸으로 우리에게 왔다면, 아직 육신 안에서 살 동안의 예수님과 동일한 주님입니다. 차이점은 단지 주님의 육체가 빛의 사람을 우리에게서 숨겼다는 점만 다릅니다. 빛의 사람이 인간 아들 예수 안에서 역사했고 영원한 원래의 영이 율법처럼 그 안에 넣어준 모든 일을 수행했고 우리 선생님으로부터 겉형제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우리가 모든 영광과 광채를 가진 주님을 볼 수 있게 되려면, 우리 눈 앞에서 기적이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주님께서 우리 자신을 위해 자신의 영광을 숨겼다면, 주님은 단지 아버지의 돌봄으로 씨앗처럼 우리 안에 넣어준 이런 모든 영광을 드러내고 외부로 나타낼 기회를 우리에게 주기 위해 숨긴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죽음이 우리에게 생명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은 활동 위에 활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어느 시점에서 한번 죽어야만 합니다! 이런 활동을 하는 가운데 우리는 비로소 우리 안의 영을 자유롭게 합니다. 우리 안의 영은 모든 인간 자녀들에게 주는 주님의 은혜의 선물이고 이런 우리 안의 영을 통해 우리는 어디에서나 하나님이 모든 곳에 계신 것과 같이 주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누리게 됩니다. 예, 더 많은 것을 누리게 됩니다. 인간 예수는 영원한 신성과 하나가 되기 위해, 단지 하나님의 영으로 역사하고 창조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했습니다. 신성은 이제 크고 강력한 희생을 통해 예수의 사랑과 주님의 본질에 묶여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이제 예수님이 없이는 더 이상 신성이 없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감각으로 인식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지만, 그러나 영원히 지속되는 일은 단지 예수님을 통해 일어납니다. 왜냐면 주님의 사랑이 이제 보존을 보장하는 수단을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의 존재와 우리 생명에게 향합니다. 이로써 주님의 사역이 계속되고 모든 사람이 주님의 사랑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자 데메트리우스가 말했다: "사랑하는 베드로 형제여! 저도 하나님의 큰 은혜에 대해 그와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현실 사이에는 종종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오랜 여행과 유대인의 축복 받은 땅에 머무르는 동안 여러 일들을 경험했지만 당신이 방금 설명한 것과 같은 이해를 아직 어느 누구에게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민족들이 당신과 같은 의견을 가질까요? 예수님의 놀라운 가르침의 주요 특징은 주는 일인데, 당신의 민족들은 받기만 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습니까?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주님께서 주님의 모든 사랑으로 그들에게 줄 선물을 얻기 위해 기도하고 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형제들과 함께 예수님처럼 전적으로 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올바른 영으로 주는 가장 작고 가장 사소한 선물이 어떻게 존재하는 모든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지 이런 큰 역사를 깨닫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기 원하면, 베풀려는 영 안에서 단지 가능합니다. 베풀려는 영이 선생님에게 심장을 열고 모든 갈라놓은 것들을 제거하고 영원히 지속될 영적인 교제를 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뒤에는 훈계자로서 그리고 주님의 신실함과 주님 안에 아버지의 영과 연결을 증거하는 예수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우리 손에 맡긴 크고 예수님이 준 거룩한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에게 속하지 않고 주님과 모든 사람에게 속해 있습니다. 왜냐면 모든 사람들의 영적인 행복과 화가 주님의 크신 자비와 공급을 통해 우리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너무 많이 말하거나 과장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반대입니다. 저는 아직 선생님께서 우리가 성취하기를 원하는 일들 중 너무 적게 성취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악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올바른 방법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면서 모든 파괴적인 세력들의 영향을 막는 장벽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 세상에서 모든 악하고 비열한 것들을 제거하는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천사의 언어로 말할지라도 우리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원에 영원한 주님이신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도움을 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인도자요 보호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역사가 먼저 성공해야만 합니다! 주님의 거대한 업적은 영원히 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세계와 지역에서 존재들이 이런 거대한 사건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즉 악의 세력이 무너졌다는 것을 짐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과 온전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신을 주님의 자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죽음이 우리의 구원이 될 것이고 주님의 승천이 우리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도 주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 당신은 깨어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어린 아이의 사랑을 통해 이를 믿는 사람들의 심장 안에 주님께서 영원히 거하기 원하는 성전, 곧 천국의 초석을 놓아줄 수 있습니다!" 이 말이 끝난 후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잠시 후 우르수스가 말했다: "베드로 형제여! 제가 당신의 말을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에게 말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주님이 여기 계십니다!' 에 대한 어떤 이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주님이 여기 계십니다!' 를 상상할 가능성이 없다면, 주님에 대해 말하는 일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당연히 저는 단지 제가 파괴할 수 없는 몸 안에 계신 주님을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주님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주님과 함께 살았던 당신들은 주님이 아직 육신 안에 계실 때의 주님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했다: "형제여 그런 생각을 받아드리지 마십시요. 이로써 주님이 당신에게 환상의 이미지가 되지 않게 하십시요! 주님의 뜻대로 우리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외적인 관념에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주님은 우리 안에 가장 깊은 내적인 분이 되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외적으로 악이 아직 당신을 속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만드는 선생님에 대한 개념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모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의 개념이 당신 안에 살아 있고 당신의 사랑으로 빛이 나면, 이로써 투쟁하고 창조하는 일에 필요한 것이 스스로 생성되어 나오고, 솟아나는 샘처럼 모든 생명이 안에서 밖으로 솟아난다는 증거를 당신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지 마십시요. 때가 되면 당신들에게 할 말을 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훈련시켜 우리 가슴 안에서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도록 양육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음성이 우리를 훈계하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의 승천의 결과로 앞으로 있게 될 일은 더욱 강력하게 될 것이고 집중적이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주님의 약속에 따라 모든 사람에게 돕는자와 위로자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의 원수에게 이제 공격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도록 이런 생명이나 또는 주님의 거룩한 영의 능력이 단지 겸손하고 희생하는 사랑을 통해 주님과 긴밀하게 연합을 이룬 사람들에게 단지 드러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안에 그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이 땅의 모든 주민을 위한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골고다의 날과 베다니에서 주님의 승천이 모든 무한을 위해 모든 기적들 중의 기적이 된 것처럼, 주님의 하늘에서 흘러나오는 거룩한 바람으로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는 일은 여기 이 땅의 주님의 자녀들의 활동을 위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는 더 이상 망설임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도 이런 구원하는 구세주 예수님의 사랑의 능력에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에 대한 개념이 당신에게서 사라질 것입니다. 왜냐면 주님의 능력 안에서 자립적인 느낌이 당신에게 안정감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가 말했다: "베드로 형제여! 오늘 당신의 말은 이미 저에게 힘과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으로부터 이 말을 들은 일로 기쁩니다. 이런 증거로 당신과 당신의 형제들은 이 땅에 영을 주는 일에 성공해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영이 사람들을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할 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사랑의 활동이 시작될 때부터 모든 일에 대한 증인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이로써 저도 당신들처럼 선택된 사람들에게 속하기를 원했습니다." "우르수스 형제여! 당신처럼 너무 늦게서야 주님을 깨달을 수 있었던 많은 사람들에게서 위안을 얻으십시요. 그러나 저는 당신들에게 한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당신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심장에 가깝습니다! 주님과 함께한 시간과 주님과 경험한 모든 일들이 따르는 사람들을 전사와 제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단지 제가 사랑으로 선생님을 섬기기 원하는 이런 사랑이 만듭니다. 모든 것을 감싸기 원하는 가장 깊은 사랑의 결단력으로 당신은 당신 자신을 주님께 드리게 됩니다! 다른 모든 일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왜냐면 주님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님의 인도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행하고 생각하는 모든 일이 마치 주님께서 친히 행한 것처럼 보이게 될 것입니다!" 어머니 마리아가 다과를 제공했기 때문에 대화가 중단되었고 모두가 발코니에서 편안하게 머물렀다. 그러나 나사로는 불안함을 느꼈고 그의 생각은 여관으로 향했다. 이로써 곧 데메트리우스와 우르수스와 함께 떠났다. 그러나 그는 테오필을 그의 형제들과 함께 남겨 두었다. 03. 성전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의 친구들의 증언 나사로의 여관에는 예수님의 승천 소문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 모인 사람들로 방이 꽉 찼다. 여관을 빌려 경영하는 사람이 손님들에게 나사로의 방문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나사로가 두 로마인과 함께 큰 식당으로 들어갔을 때 사방에서 기대에 찬 환영을 받았다. 나사로는 친절하게 물었다: "형제들이여, 진정하십시요.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당신들은 주님께서 친히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모든 모호함을 제거했고, 주님의 사명에 대한 믿는 모든 심장을 강하게 해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애착을 흔들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친구와 형제들이여, 주님은 마지막 날에 행했던 것처럼 어느 한 사람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항상 계속하여 나타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런 일이 주님의 역사에 큰 위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큰 구속 역사를 인간의 역사로 만들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신의 역사를 위해 자신의 본향으로 돌아가셔야만 했습니다! 주님의 본향으로부터 신실한 사람들의 심장 안에 싹트고 자라는 주님의 사랑과 힘의 영을 강하게 하고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은 모든 신실한 형제들이 자신의 역사를 그들 내면에서 계속 진행하고, 가능하다면 그들 자신을 온전하게 만드는 일을 위해 추구할 것이라는 의식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때 한 노인 유대인이 앞으로 다가섰다. 그는 심각하고 암울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렇습니까! 당신은 실제 당신의 선생님에 대해 더 이상 말할 수 없습니다. 그는 당신들 모두를 그의 마법에 잘 묶어 당신들이 더 이상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게 만드는 법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헐고 사흘 만에 다시 짓겠다는 성전은 아직 건재합니다! 우리는 아직 여기에 있고 당신들을 주의 깊게 관찰할 것입니다. 나사로여, 당신이 저에게 특별히 안타깝습니다. 당신은 예루살렘의 왕이 될 뻔했는데 이제 단지 심판 받은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예수의 마술은 언제 끝이 납니까?" 우르수스가 앞으로 나서자 나사로가 그를 막고 유대인에게 말했다: "예레미야여! 성전의 권세는 단지 아직 당신의 눈에만 존재하고 성전의 권세는 파괴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구주 예수님의 마법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당신들은 실제 가장 훌륭하고 가장 고귀한 분을 처형했다는 의심스러운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당신들이 인류 전체를 위해 어떤 봉사를 했는지 전혀 모릅니다. 왜냐면 주님의 가장 고통스러운 희생적인 죽음을 통해 선생님에게 완전히 충만했던 영이 우리 모두 안에서 비로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 영은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흘러갈 것이고, 역사가 끝날 때까지 모든 사람들을 힘과 인내로 채워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영이 또한 모든 거짓과 악의를 만 천하에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예레미야여, 예수님의 구원하는 사랑의 영이 모든 심장을 채우게 되면, 우리는 기뻐할 것입니다! 아니면 당신과 당신의 동료들은 나사렛의 선생님의 영광스럽고 숭고한 가르침이 주님의 죽음으로 이미 끝이 났다고 생각합니까? 선생님이 무덤에서 일어나 우리 모두에게 '나는 살아있다! 너희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라는 좋은 소식을 전한 것처럼, 주님의 가르침은 계속 존재하게 될 것이고 우리 조국의 국경을 너머 멀리 전파될 것입니다." 그러자 예레미야가 대답했다: "나사로여! 당신은 광신자였으며 앞으로도 광신자로 머물 것입니다! 당신이 바로 나사렛 사람의 위험한 행동을 가장 많이 지지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이 당시에 죽어서 장사되었다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사기를 친 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심지어 당신들의 선생님이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가장 큰 거짓말을 퍼뜨리는 주범이 되었습니다. 당신들은 이제 당신들의 선생님을 천국으로 보냈습니까? 그러나 당신들 모두는 여호와의 집의 수호자이자 부름받은 우리와 관계 없이 행했습니다. 주님의 손이 당신들을 엄하게 벌할 것입니다!" 우르수스가 이제 흥분하여 일어나 외쳤다: "내 손이 무겁게 당신을 건드려 당신이 당신의 야비한 말로 어떤 일을 부추기고 있는지 깨닫게 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당신들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부릅니까? 내가 당신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이 무엇을 벌어드렸는 지 말해줄까요? 당신이 방금 고발한 것처럼, 우리 나사로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이 증명될 때까지 당신들은 감옥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나사로가 당신의 복장과 당신의 지위를 존중해야만 했기 때문에 그렇게 가볍게 나사로를 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로마인으로서 당신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십시요: 당신의 옷차림과 당신의 지위는 우리에게 단지 이차적으로 중요합니다. 나는 당신의 생각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봐주기를 기대하지 마십시요! 당신이 당신의 비난이 진실이라는 증거를 제시하거나 또는 당신이 크게 회개하고 당신의 말을 취소하고 용서를 구하거나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로마 법정에 넘기겠습니다. 왜냐면 로마 시민인 나사로는 황제의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사로는 무엇인가 대답하기를 원했다. 그러자 데메트리우스가 부탁했다: "형제여, 우르수스를 그대로 두십시요. 그는 모든 일을 좋은 결말로 이끌 것입니다. 악의 근원에 접근하는 일이 그의 방식입니다!" 나사로는 조용히 대답했다: "당신 말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인내가 결합되어 단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우르수스의 강한 말에 겁을 먹었지만, 그가 회복이 되자 말했다: "이교도인 당신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나는 젊은이인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신의 위협을 비웃을 것입니다. 왜냐면 나는 여호와의 보호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요, 우리를 심판하기를 원하는 일은 위험한 일입니다. 왜냐면 성전은 스스로 재판할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좋습니다. 거짓말이 어느 정도 승리하는지를 우리 두고 봅시다. 당신이 더 이상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내가 돌볼 것입니다." 다른 성전 사람들이 이제 나서서 우르수스와 나사로를 안심시킬 수 있는 설득을 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나사로가 말했다: "당신들 자신이 이런 불안을 조성했습니다. 나는 언제든지 당신들과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들이 보기에 나에게는 좋은 점이 전혀 없다는 것을 나는 오랫동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항상 베다니의 재물은 받아들였습니다!" 한 사람이 대답했다: "우리에게 그렇게 할 권리가 있습니다. 왜냐면 이 땅은 하나님의 것이고 따라서 우리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을 길 잃은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당신 나사로도 이미 당신의 선생님처럼 성전의 희생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나사렛 사람은 죽었으니 죽은 채로 머물러야만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뜻입니다. 우리 외에는 어느 누구도 다른 뜻을 가질 수 없습니다." 나사로가 이제 일어나 이미 투덜거리기 시작하는 다른 손님들에게 말했다: "친구와 형제들이여, 침착하십시요! 선생님인 구세주 예수님을 믿기를 원하지 않고 믿을 수도 없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속지 마십시요! 반대로 머지않아 모든 심장을 폭풍처럼 뒤흔들 때가 곧 아주 빠르게 다가오는 일로 기뻐하십시요! 이 때는 우리 각자가 우리 선생님을 기쁨으로 고백하는 사람이 되고 합당한 후계자가 될 때이고, 모두가 그분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그분은 살아있습니다. 당신들이 방금 본 것처럼 실제 아직 극복해야 할 여러 불신들이 남아 있고 성전은 자신이 불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제사장들은 우리 선생님을 정죄하는 일에 동의한 일로 이미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죽음에도 해를 입지 않는 분이 승자이고 승자로 머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가르칠 수 없는 자들의 소리가 우리를 방해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르수스는 세입자를 찾아 그에게 다가가 조용히 몇 마디 말을 했고 그러자 그에게도 평안이 돌아왔다. 이제 손님들 중 한 명이 나사로에게 부활하신 후 주님의 모습과 행동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어떻게 나타나셨는지 우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형제여, 제가 당신에게 주님의 나타남을 묘사한다면, 아직 예수님의 적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가 그들에게 새로운 악의를 품게 만들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세주의 이 땅의 삶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우리 형제 데메트리우스가 어떻게 주님을 만났는지를 설명한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반대자들도 유대인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주님에 대한 간증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데메트리우스 형제여, 주님에 대한 당신의 경험에 대해 말해주십시요!" 데메트리우스가 말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저는 우리 형제 나사로의 요청을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왜냐면 제가 부활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선하심과 사랑을 당신들 앞에서 간증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구주 예수님을 한번 뵙기 위해 그리고 그분을 통해 다지 제 건강을 되찾기 위해 가이샤라의 형제 마르쿠스 집에 몇달간 머물렀습니다. 우리는 구세주께서 언젠가 이곳에 머물기를 얼마나 자주 바랬는지 모릅니다! 모든 병자들이 영으로 예수께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남의 불행을 보고 즐거워하는 두 명의 제사장이 주님의 끔찍한 죽음에 대한 슬픈 소식을 우리에게 전했을 때 우리는 얼마나 고통스럽고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형제들이여, 우리의 고통을 설명하는 일을 생략하겠습니다. 세계가 폐허로 변했고 이로써 가장 큰 고통을 겪은 우리 형제 우르수스는 부활한 분과 가장 먼저 대화할 수 있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곧바로 자신을 깨닫게 한 것이 아니라 먼저 우르수스의 심장에 다시 위로와 평안과 평안을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그런 후 주님은 빛나는 눈과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친히 우리 가운데 임했습니다. 그분의 상처는 충격을 주지 않았고 그분의 말은 항유였고 심장에 직접 스며드는 사랑으로 충만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자신의 큰 사랑의 계획을 보여주었고,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약속을 주었습니다! 이 야속은 주님을 붙잡고 주님의 도움을 굳게 믿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하고 머물겠다는 약속입니다. 주님은 마지막에 가서 우리를 축복했고 우리 모두를 육신의 병에서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이로서 우리에게 단지 환호와 기쁨이 있게 했습니다. 믿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여행을 떠나 현지의 그 자리에서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내 말의 진실성에 대한 서약으로 내 생명을 바칩니다. 그러나 나는 성전 사람들인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너무 멀리 나가지 마십시요! 왜냐면 은혜를 낭비하는 일은 쓰라린 일이지만 은혜를 지옥의 산물로 묘사하는 일은 자비도 자비를 베푸는 일을 멈추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점검해보고 말하십시요." 그러나 노인 예레미야는 침착할 수가 없었고, 데메트리우스가 침묵하자 말했다: "당신도 우르수스와 함께 이마법사의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당신들이 얼마나 속았는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근원인 성전에서 진리를 찾는 대신에 마술사와 사기꾼에게 헌신한 자들에게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일을 끝내야 할 최적의 때입니다." 우르수스는 시작하기 원했지만 그의 손에 있는 상처가 불타서 침착하게 물었다: "내 친구여, 당신은 우리가 너무 쉽게 속고 진실과 거짓을, 현실과 겉모양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당신 나이에 비해 어리지만 이미 세상을 많이 보았고 제가 접한 사람들의 관습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경험한 나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한 참으로 좋은 일들을 천 개의 언어로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한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일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예수와 함께 한 일입니다! 제가 가이사랴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먼저 두 명의 제사장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여행자인 우리에게 즉시 노골적인 증오와 경멸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진리가 당신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고 주장하기를 원합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고백하는 사람들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머물렀을 때 얼마나 큰 대조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아직 가르칠 수 없는 상태였고 그가 냉소적으로 말했다: "너희 로마인들이여, 당신들도 곧 이곳에서도 당신들의 지배권을 빼앗길 것입니다! 성전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여호와의 원수입니다. 마치 나사렛 사람이 성전의 원수이고 따라서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죽어야만 했던 것과 같습니다!" 우르수스는 다시 흥분하여 힘차게 외쳤다: "인간이여! 주님의 숭고한 가르침이 당신들과 성전에 모순된다면, 당신들은 주님의 행동을 어떻게 평가하기를 원합니까? 나는 당신들에게 명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예레미야는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대답해줄 정도로 당신을 평가하게 된다면, 기뻐하십시요. 왜냐면 당신도 나사렛 사람에게서 온 영으로 충만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사렛 사람이 기적을 행했다면, 왜, 성전에서는 결코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바알세불의 권세가 성전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르수스는 나사로를 돌아보며 고통스러워하며 물었다: "형제여, 왜, 선생님은 벌하지 않고 이런 모욕을 당하십니까? 당신들의 인내심은 놀랄만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그런 죄악된 말을 참으셨다면, 저는 그런 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런 죄악된 말이 결국 주님의 선하심에 의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온전했고 그들의 사악함을 능가하고 모든 개념들을 넘어서는 고귀한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로서 그들의 말을 충분하게 거부하지 않으면,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나사로는 이렇게 말었다: "흥분하지 말고 평안을 유지하십시요! 주님께서 이내하신 일을 우리도 인내해야만 합니다! 그들도 자신들이 잘못 행했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올 것입니다!" 빵과 포도주가 이제 제공되었고 모두가 기분을 전환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나사로에게 물었다: "당신은 실제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말에 의하면 나사렛 사람은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신들은 이제 어떤 일을 시작하기를 원합니까? 당신들은 계속해서 성전과 성전의 종들을 피할 것입니까?" 나사로가 침착하게 대답했다: "내 친구여, 우리가 성전에 접근하는 방식은 유일하게 당신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선생님으로부터 분명한 지시를 받았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랑의 가르침을 더욱 열심히 따를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주님을 따름으로써 주님이 말할 수 없는 사랑과 자비로 우리 인간 가운데 시작한 큰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다 이루었다!" 이 말씀은 주님의 역사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변상을 해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 말씀은 주님을 따르게 하는 동기가 될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가 우리의 삶의 마지막에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영으로 이 땅과 이 땅의 사람들에게 골고다의 주님의 희생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일에 성공했습니다! 어떤 성전도, 성전을 섬기는 어떤 종도 우리가 이 일을 하는 일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영으로 항상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지만, 우리는 주님과 함께, 주님을 통해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매일 우리 안에서 새로워지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약속이자 희망인 것처럼, 생명을 통해, 주님과의 연결을 통해 주님과 함께 성취될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말할 필요가 없고 현재 존재하고 이미 존재하는 것들이 주님의 생명을 증거할 것입니다. 주님의 생명은 우리 안에서 생명력이 있고 항상 더 생명력이 있게 될 것입니다! 내 말은, 바로 당신은 나를 알아야만 하고, 나와 당신들의 관계가 예전과 같이 항상 여전히 같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저와 분리되어 내 집의 평화를 존중하지 않고 베다니를 향한 우정은 커녕 적의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내 주님인 선생님인 예수님의 영으로부터 항상 여전히 생명력이 있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소망은 당신들이 당신들의 그릇됨을 보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진리와 의로운 질서로 돌아오는 일입니다." 이제 새로운 손님이 왔고 새로운 손님은 에노스와 베드로와 야고보였다. 나사로는 놀랐다. 나사로는 그의 임대인이 우르수스의 요청에 따라 그들을 오게 했다는 사실을 몰랐다. 예레미야와 다른 성전 사람들도 에노스를 깨달았다. 형제들이 인사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라!"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감사했다: "영원까지! 아멘!" 성전 사람들은 감사하지 않았다. 도착한 사람들이 나사로 옆에 앉았을 때 예레미야가 일어나 에노스를 가리키며 큰 소리로 흥분하여 외쳤다: "저 사람 좀 보십시요, 배신자여! 당신이 아직 예루살렘에 올 용기가 있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당신이 성전을 배반한 일에 대해 여호와께서 당신을 벌하지 않은 일은 당연히 더 놀라운 일입니다." 자비의 영으로 가득 찬 에노스는 침착하게 말했다: "예레미야여! 내 옛 친구인 당신들이여! 내 행동이 당신에게 가장 큰 분노를 일으켰기 때문에 당신들은 저로 인해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성전의 모든 질서를 떠났음을 당신들에게 선포합니다. 대 제사장이 직접 서명한 문서가 여기에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제가 오랫동안 성전에서 봉사한 일을 깊이 후회해야만 한다는 것을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제가 다른 존재 방식과 삶의 방식을 전혀 몰랐을 때, 제 생각은 신실하게 성전에 전념했고 우리에게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원수로 여겼습니다. 큰 구세주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내 루벤의 고난과 혼의 투쟁을 통해 저는 먼저 아직 자신들을 하나님의 종이요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들의 가혹함과 불친절함을 깨달았습니다. 제 생각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성전에서는 이미 내 동요를 배반으로 보고 위협했기 때문에 저는 사랑하는 나사로의 도움을 받아들였고 베다니에서 다른 삶의 방식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저는 제 인생에서 아직 전혀 느껴보지 못한 내적인 큰 즐거움과 행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부활한 분을 직접 보고 대화할 수 있는 은혜를 받기 까지는 아직 예수님의 신성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찔린 손은 아마도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죄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자신은 비난이나 원망의 말씀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런 모든 사랑과 자비가 저를 짖눌러 바닥에 쓰러지게 했고 저는 더 이상 일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자 주님의 입술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구원이요 용서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제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해주었습니다. 형제들이여, 그때서야 저는 제가 어디에 서야만 할지를 알았습니다. 성전의 가증한 일과 무자비함을 생각하고 동시에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내 행동을 이해하는 일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제 아내는 그분을 통해 건강해졌고 이제 저의 자녀들과 함께 아주 행복합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저는 예수님의 신성과 사명을 전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고, 동시에 모세의 의자에 앉은 자들이 이런 모든 은혜를 자기 눈 앞에서 지옥에서 나온 것으로 여기고, 그들 자신이 용납받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주 예수님이 성전과 우리 모두를 몇 번이나 멸망시킬 수 있었을까요? 주 예수님이 얼마나 자주 우리에게 자신이 여호와의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고 말했습니까? 연약한 자를 일으켜 세우고 지원하는 일이 주님의 행동의 기본 원칙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했습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맞지 않는 것을 전멸시키고 파괴했으며, 심지어 인류의 가장 큰 은인까지 죽였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의 영접을 받은 사람으로서 당신들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내 죄의 기록장부가 찢겨 졌고, 영원에 영원까지 하나님이신 주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내 죄가 말소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주님께 신실한 사람들이 주님의 거룩한 유산을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주님이신 선생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부름을 내일 들을 수 있고 또한 그 후에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모두 예수님의 능력과 위대함과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경멸하듯 미소를 지었고 에노스는 다시 물었다: "형제여 왜, 제 말을 믿지 않고 저에게 어떤 악한 것을 던져 저를 병들게 하기를 원합니까? 당신은 왜, 이런 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진지한 질문에 도달하지 못했습니까? '만약 주 예수님이 옳았다면, 우리 모두는 생명의 원수에게 미혹을 받은 것이 아닙니까? 보십시요, 우리는 영적으로는 하나였고, 오랜 삶이 우리를 묶어 주었지만, 그러나 우리는 내적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조언을 주려는 재촉을 느낍니다: 돌이키십시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당신은 아직 당신의 내면을 최고의 기쁨으로 채우고 성취시켜주는 천국을 경험하는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저에게 이뤄진 일은 누구에게나 이뤄질 수 있습니다. 성전을 떠나거나 성전에 불충실하지 않고도 당신은 예수님의 영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은 바로 사랑과 인내와 자비입니다! 이 세 가지 특성이 당신을 예수의 제자로 만들고 당신의 이웃들이 선을 베푸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조소와 조롱을 버리고 당신도 생명의 원수에게 희생양이 되지 않게 하십시요! 영으로 우리 가운데 계신 당신, 주 예수님이여! 제가 한 말을 축복해주십시요! 당신에게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행복을 주십시요! 아멘." 에노스에게 많은 손들을 내밀었지만 에노스는 말했다: "형제들이여, 주님이 모든 것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 감사합시다! 당신들이 더 알기를 원한다면 여기 나사로가 있고, 저기에는 베드로와 야고보가 있습니다! 이제는 언제든지 형제들을 방문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왜냐면 형제들이 제 이전 집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주님이 당신들을 소유하기를 빕니다! 주님이 유일하게 우리의 요새이고 굳은 확신입니다. 주님이 얼마나 저를 놀랍게 보호하고 그 위에 더하여 주님의 은혜로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까! 주님은 이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예레미야는 침묵했다. 그러나 다른 손님들은 더욱 활기가 넘쳤다. 왜냐면 성전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두려움이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한 사람이 말했다: "우리에게 유일하게 선생님이 안 계십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일어나 말했다: "주 안의 형제들이여! 그 말을 통해 우리는 실제 주님과 연결된 행복한 순간이나 시간을 보내기 원하는 우리의 갈망이 표현된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또한 아직 우리 안에는 주님이 안 계신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십시요, 주님께서 우리를 떠나기 전에 우리에게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 는 영광스러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영광스러운 선생님이 준 자신의 말을 어떻게 지켰는지 직접 체험했습니다. 제가 선생님과 연결되어 있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 당신들도 나와 함께 느낄 수 있다면, 당신들 모두는 마찬가지로 기뻐할 것입니다. 제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실제 제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그러나 내적으로 아주 영광스럽고 능력과 안전이 충만해서 주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제가 희생하는 일에서 주님과 같이 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한 순간도 의심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우리의 주님이신 선생님은 다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전체의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그들이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주님의 사명을 믿고 골고다에서 준 세상과 모든 세계들에게 계시된 주님의 영을 받는 일이 바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손님 중 한 사람이 베드로에게 나와 자신의 말을 들어달라고 요청하면서 말했다: "베드로여, 당신의 말은 저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 줍니다. 왜냐면 저 역시 위대하신 구세주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내 동생이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습니다. 당신도 구세주 예수님처럼 병든 사람을 고쳐 줄 수 있습니까?"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했다: "만약 당신이 믿고, 당신의 간청이 심장 깊은 곳에서 솟아나왔다면, 아픈 형제를 데려 오십시요. 이로써 예수님의 능력과 영광이 다시 나타나 그분이 우리 가운데 계신다는 것을 드러내고 알리십시요!" 그 사람은 즉시 빠르게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다시 흥분하여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아직도 하나님을 계속하여 시험하기를 원합니까? 나사렛 사람이 성전과 성전을 섬기는 사람들의 명성을 백성들 앞에서 빼앗은 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베드로는 냉정하게 대답했다: "당신이 도움을 갈망하는 형제를 도울 수 있을 만큼 내적으로 강하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기꺼이 당신이 축복의 중보기도 하는 일에 도움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과 위로를 주고자 한다면, 그런 일은 결코 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기도로 주님이신 선생님께 나가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질병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위대하신 구세주께서 우리를 통해 그분의 역사를 계속하기를 원한다면, 이런 일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 됩니까?" 여기서 예레미야는 침묵을 지켰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영으로 완전히 충만하여 계속해서 활기차게 말했다: "형제여,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이 말을 하십시요. 그리고 각자가 주님이신 선생님에 의해 자신 안에 살고 있는 것을 가지고 일하도록 노력하십시요! 우리 이웃 사람들의 고통과 성취를 향한 그들의 희망이 바로 우리의 고통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큰 과제인 모든 사람을 돕고 혼적으로 섬기는 일에 항상 더욱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과제를 해결하고 성취할 것입니다. 왜냐면 주님의 말씀인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말씀이 우리 모든 행동의 근원이 되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제자들로서 단지 우리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레미야 형제여, 당신도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전에 예수님의 적이었던 당신이 이제 주님의 사랑과 진리의 영을 고백하고 지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이 말이 믿기지 않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증오심 속에서 자랐고 당신과 성전을 반대하는 것을 미워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당신이 반대자이고 증오자이기 때문에 미움과 혐오가 사는 곳에 사랑과 동정도 살 수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일이 가능합니다." 이제 문이 열리고 두 남자와 한 여자가 들어왔다. 그가 중풍병자인 형제와 그의 아내를 데려왔다. 멀리서 보아도 이끌려 가는 사람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의 눈은 깊고, 그의 얼굴은 잠 못 이루는 못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걸음걸이는 아주 힘들고 지쳐 있었다. 여자는 겁에 질려 주위를 둘러보다가 제사장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러나 아픈 사람은 자신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려고 노력하는 베드로만 바라보았다. 부탁한 사람이 말했다: "우리가 여기에 도착했습니다. 제 동생을 여기로 데려오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의 힘이 종종 사라졌고 도움을 향한 희망이 단지 그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베드로가 예레미야에게 말했다: "여기에 치유를 갈망하는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당신은 이 사람이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까? 여기에 당신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당신들 성전 사람들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확신을 우리 모두에게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침묵을 지켰고, 이런 요청이 그에게 당혹스러웠고, 다른 성전 사람들도 이 질문에 불편해 했다. 그러나 베드로는 계속해서 말했다: "당신들이 여기서 침묵한다면, 어떻게 성전이 명성을 되찾을 수 있습니까? 당신들의 침묵이 슬픈 신호이자 당신들의 무력함을 고백하는 일이 아닙니까? 단지 말하는 일로 사람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의지와 행동을 통해 비로소 사람이 어떤 영의 자녀인지 드러날 수 있습니다!" 남자들 주위에는 침묵이 흘렀고 여자가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구세주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 중 한분이십니까?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주십시요! 왜냐면 제가 남편이 계속되는 고통을 당하는 일을 보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 예수를 믿으세요! 그분이 유일하게 당신을 돕는자요 구원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증인일 뿐입니다." 여자는 계속해서 이렇게 물었다: "제가 주님을 만나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합니까? 왜냐면 주님이 부활한 후에는 주님이 어디에 계시는지에 대해 들어 본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베드로가 말했다: "여자여, 구세주인 주 예수님은 구하고 그리워하는 심장으로 자신을 갈망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계십니다. 그리고 구하는 일이 심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고 혼의 구원을 위해 도움이 되면, 주님은 모든 구하는 일을 성취시켜줄 것입니다." 그런 후 아픈 사람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형제여, 저는 당신의 고난과 고통을 당신과 함께 느낍니다. 당신도 당신의 아내만큼 구세주를 아주 생명력이 있게 믿고 있습니까? 보십시요, 저는 당신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돕고 싶은 의지로 충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당신을 도울 수 있고 돕기 원한다는 믿음이 당신에게 없다면, 돕는 일이 저에게 불가능할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의 믿음이 당신이 주님의 치유하는 힘을 여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당신의 눈이 주님을 볼 수 없고, 당신의 귀가 아직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을지라도, 당신의 심장 안에서 주님을 느끼고, 주님께 구하고,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병자가 조용히 말했다: "저는 세상의 구원자인 분을 믿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제가 주님께 기도하게 하십시요." 그러자 베드로는 두 손을 병자의 머리 위에 얹고 기도하며 말했다: "주 예수여! 당신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고 우리를 당신의 영의 운반자로 만듭니다! 여기 당신의 도움을 원하는 아픈 자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또한 항상 그랬던 것처럼 당신이 큰 조력자이자 구원자임을 증명하십시요! 아멘! 그러나 형제여, 당신은 기뻐하십시요! 주님의 눈은 당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고 주님의 손이 당신을 축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에게 말합니다: '일어나십시요! 당신의 구세주 예수께서 당신을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알려주었습니다: 주님은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십니다!" 그러자 방금 병에서 나은 사람이 말했다: "오, 예수님,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 저는 제 심장의 모든 열기를 다해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제 입은 단지 당신의 권세와 영광을 고백할 것입니다! 오, 제가 무엇이기에 당신은 저를 기억하시고 저에게 그토록 자비로우십니까! 형제들이여, 보십시요! 불구가 되었고 아픈 팔다리가 건강해졌습니다! 이는 단지 구세주 예수님의 은혜로 인한 역사입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말했다: "집으로 돌아 가십시요. 우리에게 자신을 예수로 나타내시고 우리를 그분의 영의 중보자로 삼은 인자하신 하나님께 심장으로 찬양하고 감사하십시요! 그분이 그분의 사랑으로 당신에게 새 생명을 준 것처럼, 그분에게 당신의 모든 사랑과 당신의 모든 생명을 드리십시요 " 예레미야는 이 치유가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치유된 사람의 곧은 팔다리를 바라보았고 그는 말했다: "만약 내가 불구가 된 손을 내 눈으로 보지 안 았다면, 여기에도 사기꾼이 있다고 믿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 말해주십시요." 그러자 우르수스가 고침받은 사람을 대신하여 대답했다: "당신은 아직도 이런 일이 옳지 않게 일어났다고 생각하십니까? 보십시요, 당신은 자신에게 나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매일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당신은 순수한 진리를 알기 위해 다른 열심을 보여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제 당신 자신과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항상 모세의 계명을 지키라고 요구한 당신의 인간 형제들 앞에 어떻게 인정을 받으려고 합니까? 당신이 실제로 성전의 성소를 보호하고 성전의 참된 종이 이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낀다면, 당신 자신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내 행동을 통해 모든 사람이 내가 위대한 여호와의 종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우리를 통해 당신에게 다가가는 예수님의 손을 받아들이고, 당신 자신이 심연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의 내면 세계로 인도하게 하십시요. 당신은 실제 우리를 위협했지만, 그러나 우리는 당신이 당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도록 배우면서 당신의 행복하게 된 모습을 보기를 원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되었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런 일은 단지 부활한 분의 구원하는 사랑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예레미아가 말했다: "당신은 젊은 로마인입니다. 당신은 나사렛 사람의 영으로 충만하고 선한 의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늙었기 때문에 내가 전에 검은색으로 보았던 것을 흰색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나는 인정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내 견해에 큰 균열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의 공동체에 들어가는 일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 것입니다. 나는 패배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나는 개종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더 이상 당신의 일을 방해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처럼 나를 편안하게 놔 두십시요!" 성전 사람들은 말없이 여관을 떠났다. 그러나 다른 손님들은 예수께서 베다니에서 떠났다는 소식을 더 듣기를 원했다. 이때에 베드로는 말했다: "형제들이여, 오늘은 이만 헤어집시다! 선생님의 약속이 곧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는 '나는 이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최고의 목표로 인도하는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 는 기쁜 의식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당신들의 사랑과 이웃을 향한 당신들의 사랑이 식지 않고 항상 더욱 생명력이 있게 되도록 주의하십시요. 왜냐면 주님께서 신뢰하는 가운데 우리 손에 형제들의 내적인 생명을 맡겼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좌우명은 이 일을 위해 항상 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큰 과제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드린 희생이 헛되게 드린 희생이 되지 않도록,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수단을 찾을 것입니다. 이 수단은 지금까지 신적인 존재가 되는 우리의 성장을 방해했던 우리 안의 모든 것을 제거하는 수단입니다. 절대로 전혀 의심이나 또는 심지어 불신이 생기도록 허용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이 생명의 원수에게 손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두려움 없이 강해지십시요! 당신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이신 선생님보다 당신들에 대한 더 많은 권리를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사랑으로 그분께 감사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아직 우리 심장 안에 가진 것이 무엇이든지, 우리는 영으로 주님의 발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거룩한 평화가 우리와 함께 하기를 빕니다! 아멘!" 04. 사랑의 계명 제자들의 과제가 작아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커졌다. 왜냐면 성전은 진리로 드러나는 일에 만족하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다니는 성전 사람들로 인해 예수의 승천에 대한 의심을 품은 모든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일부 단지 미지근했던 몇몇의 사람들은 자신의 확신을 잃게 되었다. 제사장들의 비방은 점점 더 악해졌으나 제자들은 다시 인내 위에 인내를 촉구했다. 우르수스는 내적으로 점점 더 성장했고 어느날 아침 나사로에게 말했다: "형제여 오늘은 감람산에서 큰 사건이 있은 지 7일이 되는 날입니다. 요즘에 원수는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심장을 일으켜 세우고 믿음을 강하게 한 사람들에게 원수는 위선적으로 이에 대항해 일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방어해야만 합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우르수스 형제여, 저도 몇몇의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얼마나 빨리 잊어버리는지를 생각하면, 제 심장이 거의 찢어집니다. 저는 어제 예루살렘의 여관 주인과 함께 있었습니다. 성전은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임금을 받는 종들을 통해 주님에 관해 많은 거짓을 퍼뜨렸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은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은 희망으로 가득 차 있고 약속된 순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속된 때에 그들은 영의 인도를 받아 주님의 삶과 주님의 가르침이 참되다는 것을 증거하고 간증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 베다니에서 일부 사람들은 아직 그들의 구원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족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믿음에 대한 신실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제자들 주위에 모였습니다. 왜냐면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놀라운 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지금 세력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제 느낌대로 라면, 삼일 안에 결정이 내려질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앞으로 삼 일이 헛되이 지나갈 것이라는 사실에 전혀 만족하지 않고 말했다: "형제여, 저는 예루살렘으로 말을 타고 갈 것입니다. 저는 주님을 의식적으로 비방하는 자들의 진영으로 직접 들어갈 것입니다. 제가 단지 한 시간 동안 이 거짓말을 침착하게 받아들인다면, 저에게는 명예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영 안에서 전사와 성취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충분한 지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주님의 영광스럽고 거룩한 목적을 위해 싸울 만큼 충분한 힘이 없습니까? 성전 사람들은 우리의 침묵을 약점으로 여깁니다!" 나사로는 안심시키기를 원했다: "우르수스 형제여! 주님의 뜻을 앞서 가지 마십시요.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그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당신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주님께 감사하는 당신의 심장이 아직 때가 되지 않은 일을 성취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심장에 재촉을 느낀다면, 형제들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형제들을 아주 희망적으로 만드는 영을 경험하십시요. 저기 데메트리우스가 오고 있습니다. 그에게 당신의 의도를 말하고 조용히 당신의 심장의 인도를 따르십시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르수스는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의 목적지는 여관이었다. 그가 말을 타고 마당으로 도착해서 그의 아름다운 말을 하인에게 건넨 것은 정오쯤이었다. 넓은 식당에는 성전 사람들 몇 명과 낯선 사람들과 활기차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여관 주인이 포도주와 빵을 가져왔고, 우르수스는 무기력한 듯 참석자들의 대화를 들었다. 성전 사람들은 선동적인 거짓말로 구세주 예수에 대한 모든 좋은 생각을 짓밟았다. 그러자 낯선 사람들 중 한 사람이 말했다: "나는 당신의 말을 정말로 믿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나사렛 사람 자신의 가르침과 행동을 듣고 본 일꾼들은 믿을 만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눈먼 사람에게 시력을 주고 귀머거리가 듣게 하는 일은 아직 유대 땅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는 늦게 와서 애석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기꺼이 나사렛 사람과 직접 말하기를 원했는가!" 성전 사람이 대답했다: "당신이 후회하는 일이 당신의 행운입니다. 나사렛 사람에게 빠진 사람은 누구든지 다시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나사렛 사람이 브알세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성전이 그를 무해하게 만드는 일에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이 나사렛 사람이 부활했고 마침내 승천했다는 소문을 퍼뜨릴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나사렛 사람이 가장 큰 사기꾼이고 그의 추종자들이 속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르수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제사장을 향해 걸어가며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당신의 말을 듣고 제대로 판단해보았습니다. 당신은 그런 사실을 증명할 준비가 됐습니까? 당신의 말대로라면 나 역시 속은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왜냐면 나는 당신이 볼 수 있듯이 진리를 가장 높고 가장 거룩하게 여기는 로마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나는 당신들에게 내가 예수를 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제사장이 대답했다: "우리가 이 낯선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가 당신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당신은 특히 제사장인 내 존엄성을 존중해야만 하며 내 말을 어떤 의심도 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그렇다면 당신이 제사장이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비방할 수 있다고 믿습니까? 당신은 모든 사람이 당신이 공의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맹목적으로 믿어야만 한다고 믿습니까? 당신은 수백 년 전부터 약속되었고 당신의 백성들이 가장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사명이 신적인 사명임을 경험했고, 당신들도 예수님의 오심으로 성경이 완전히 성취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일 예수께서 로마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행했다면, 모든 제단은 헐려지고 단지 주님의 명예와 영광을 위해 주님을 위한 성전이 세워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이 단지 세상의 보물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종이라는 명성이 당신들을 야만인으로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거짓말을 무너뜨리고 모든 거짓말을 모든 영에게 드러낼 주님께서 영과 능력으로 다시 오실 때 당신들은 어떻게 대처할 것입니까? 제사장은 경멸하듯 대답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우리의 것을 지킬 것입니다! 우리가 일단 새 교리를 없애면, 회원들을 무해하게 만드는 일이 쉬울 것입니다. 나는 베다니가 당신들의 본거지라는 것을 실제 압니다. 그러나 당신들의 도피처를 무너뜨릴 기회가 이미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우르수스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내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요. 그렇지 않았다면 당신들은 내 친구 나사로와 내 창조주요 구원자인 예수님에 대한 이런 모욕에 대해 당신이 당신의 피로 속죄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제사장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고 모욕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나는 로마인으로서 당신을 처벌할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왜냐면 로마인을 모욕하는 사람은 누구나 법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나사로는 이제 로마 사람이고 진리는 그의 명예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말을 취소하거나 진리임을 증명하십시요." 다른 사제들은 달래려고 했지만 우르수스는 단호했다. 그는 여관 경영자를 불러 로마 경비병을 불러올 전령을 요구했다. 제사장들이 이제 양보했고 자신들은 대 제사장의 명대로 행한 것이라고 고백하고 관용을 구했다. 우르수스는 낯선 사람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당신들은 여기에서 모든 생명의 원수가 구세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씨를 멸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봅니다! 병자와 가난한 자의 구세주인 주님이 제거되는 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사람들이 이제 심지어 더 큰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 큰 죄는 우리 혼의 힘이요 돕는 분을, 자신의 큰 희생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가 되고 부활을 통해 그분이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과 하나 인 것을 세상에 증거한 분을 제거하기 원하는 죄입니다. 나와 함께 갑시다. 내가 당신들을 주님께서 택한 사람들에게 내가 인도하겠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집의 제사장들인 당신들에게는 내가 선한 충고를 합니다. 당신들 성전에 머물러 있으십시요. 내가 이 여관에 베다니의 집이나 이 여관을 해치려는 사람이나 또는 소유자를 비방하는 사람을 체포해야 하는 경비병들을 둘 것입니다! 당신들이 모세를 존중하기 때문에 당신들은 또한 모세의 말씀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섬김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미움을 받으면, 내 엄한 조치에 놀라지 말라.' 여관 경영자는 매우 진지하게 말한 이 말에 기뻐하며 말했다: "마침내 적절한 시기에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이 성전 사람들을 더 이상 참을 수는 없었습니다!" 우르수스가 "하나님을 믿으세요. 우리의 일은 헛되지 않습니다!" 라는 말로 위로했고 작별 인사는 짧았다. 30분 만에 우르수스는 다섯 명의 낯선 사람들과 함께 마리아의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기도실과 같은 큰 방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그가 크게 놀랐다. 서로 간의 기쁨은 진실된 기쁨이었다. 그러나 낯선 사람들은 더욱 행복했다. 왜냐면 그들은 마침내 근원에 도달했고, 예수님의 삶의 증인들로부터 빛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르수스가 여관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자 요한이 매우 진지해졌다! 요한이 말했다: "형제여, 엄격함은 좋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승리할 기회가 훨씬 더 많으면 엄격함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보십시요, 우리 심장이 행하려는 갈망으로 가득 차 있지만 우리는 가장 진지하게 준비하는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거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 모든 것을 완전히 다르게 보고, 모든 것을 다르게 깨닫습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과제를 단지 주님의 영 안에서 완수하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최선의 의도로 행동했을 수도 있지만 항상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그런 경우 선생님이 어떻게 행동했을까? 큰 일을 섬기기 위해 아직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일은 아직 인간의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주님은 자신 안에 있는 힘 외에는 다른 어떤 도움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일하든, 원수들을 자신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해 일하든, 단지 자신의 소유인 힘으로 모든 일을 행했습니다! 보십시요, 이곳의 침묵의 시간은 우리를 더 깊게 우리 자신의 자아 속으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인간이 얼마나 훌륭하게 갖추어져 있는지 지금까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기반이 없는 때에 우리는 매시간 위로부터 오는 지원인 힘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님 집에 사는 것처럼,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이 풍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진지함이 우리에게 다가올 때까지 우리는 걱정 없이 우리가 인도받게 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떠났을 때 주님께서 친히 우리 안에서 주님의 능력의 기적을 행할 때까지 우리는 패배했습니다. 3년 반 동안 불가능했던 일이 7일 만에 이루어지므로 우리는 주님의 힘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증거할 수 있게 되어 기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눈이 선생님에게서 선생님으로부터 온 일을 본 것에 감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생명력이 있게 된 우리의 믿음으로 우리에게 가능한 일을 함께 사는 세상 뿐만 아니라 대적자도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우르수스 형제여, 당신 안에 있는 주님의 영과 주님의 생명이 또한 당신의 힘이 되길 빕니다! 보십시요, 당신은 주님을 가장 영광스러운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이제 또한 주님에 대해 증거하십시요. 이로써 세상이 당신 안에 있는 주님의 영광을 알게 하십시요!" 우르수스는 요한 형제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고 확약했다: "당신은 항상 옳은 말을 했습니다! 내 안의 옛 것들이 언제 사라질까요?" 요한이 대답했다: "당신이 더 이상 당신의 사랑으로 일하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일할 때 입니다!" 우르수스는 생각에 잠겨 질문했다: "그러나 제가 행하는 일이 내 사랑으로 했는지 아니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했는지 행동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요한이 대답했다: "우르수스여! 당신이 같은 일을 같은 일로 대응하기 원하면, 당신은 아무런 나은 지식도 없는 인간처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을 선으로 갚는다면, 당신에게 예수님의 영과 성품이 충만하게 됩니다!" 낯선 사람들은 요한의 말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한 사람이 질문했다: "당신들은 언제나 예수님으로부터 전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라는 굳은 확신을 당신들 안에 갖고 있습니까? 우리는 불행하게도 이 훌륭한 사람에 대해, 그의 행실과 기적과 가르침에 대해 너무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그분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정도에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언제든지 문을 열고 들어와 우리에게 또한 어떤 놀라운 사랑의 말씀을 해줄 수 있다고 느낍니다." 요한이 대답했다: "주님은 주님의 영원한 왕국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고 이는 사람들의 축복을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랑의 계획은 모든 사람에게 계시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아주 많은 곳에 증인을 세웠습니다. 증인들은 주님의 거룩한 구속 사역을 전적으로 주님의 생각대로 계속되게 했습니다. 인간으로서 형제로서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은 실제 비할 데 없는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더 크고 더 영광스러운 일은 단지 심장으로 주님을 이해하고, 전적으로 주님의 영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우리는 주님이 항상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주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이웃을 위한 참된 종이요 돕는 사람이 되기 원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한다는 것을 압니다. 모든 생명의 영으로 충만하게 되면, 우리는 일상생활을 넘어 다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땅과 이 땅의 모든 주민은 단지 겉모양의 생명이고,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창조물이 되면, 이런 생명이 비로소 특정한 가치와 내용을 얻게 됩니다. 이런 기적은 간절히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점차적으로 일어나고 그러면 우리에게 하늘과 땅이 동등하게 됩니다!" 낯선 사람 중 그레고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이 말했다: "당신의 말이 얼마나 아름답게 들리는지요! 당신이 우리에게 묘사한 구주의 형상은 얼마나 위대합니까? 우리는 당신이 어떤 확신으로 영원한 주 하나님을 증거하는지 믿기가 어렵습니다! 짧지만 의미심장한 당신의 말에 따르면, 예수님은 전능한 창조주와 하나가 돼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사람들이 새 사람이 될 수 없고, 이런 일은 모든 기적 중의 기적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 될 수만 있다면, 그들의 재산의 절반을 희생할 사람들을 저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요한이 대답했다: "형제여, 당신이 여기에서 보는 모든 사람들은 이미 주님의 은혜로 어느 정도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는 일은 단지 주님의 뜻에 완전히 순복하는 자신의 뜻에 의해 이뤄집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께서 어떻게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종속시켰는 지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런 하나님의 뜻을 먼저 올바로 깨달아야만 합니다. 당신들과 모든 인류도 또한 먼저 하나님의 올바른 뜻을 깨닫고 인정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일을 통해 우리가 비로소 예수님께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자유로운 존재로 머뭅니다. 왜냐면 어느 누구도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도록 강요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 제가 더 말하겠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충만한 자유의지로 자신을 원하고 자신을 위해 행하려는 결정을 한 심장에게 단지 어떤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가 엄청난 과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엄중한 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과제를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단지 하나의 의지가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이 의지는 단지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이 사랑을 실천한 우리의 주님인 선생님을 위해 살려는 의지입니다. 그렇습니다. 더 나아가 주님의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큰 사랑과 주님의 가장 고통스러운 희생적인 죽음 앞에 모든 것이 침묵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사랑은 그분에게서 위로를 구하는 사람들의 심장 안에 생명력이 있는 기념물을 세웁니다. 이 기념물은 세상의 모든 폭풍을 이겨낼 것입니다!" 그레고르는 계속해서 말했다: "저는 당신이 설명하는 대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제가 이런 영광스러운 삶을 제 삶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면, 제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제 형제들의 이름으로 당신들에게 부탁합니다. 우리가 이런 새 생명을 이해할 때까지 당신들과 함께 머물게 해주십시요." 요한이 대답했다: "우리는 당신에게 기꺼이 이를 허락합니다. 그러나 여기가 아니라 베다니에 머무십시요. 나사로 형제와 함께 지내십시요. 여기와 마찬가지로 그곳에 동일한 영이 살고 있습니다. 그곳은 귀하의 체류를 최대한 편안하게 해줄 기회가 제공됩니다. 우르수스 형제가 당신과 그곳까지 동행할 것입니다." 낯선 사람들에게 이제 빵과 포도주가 제공되었다. 우르수스는 형제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머물기를 원했기 때문에 당연히 이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요한이 부드럽게 말했다: "형제여 당신 안에 있는 새 생명을 억압할 수 있는 어떤 일도 당신 안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하십시요! 보십시요, 단지 설교가 이뤄지고 기도만이 있는 여기 예루살렘보다 베다니의 생활은 훨씬 더 중요하고 강력한 일을 형제들에게 보여줍니다! 당신도 이곳에서 장기적으로는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보십시요, 여기에서는 주님과 새 생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만 그곳 베다니에서는 새 생명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말이 있고 그곳은 행동이 있습니다." 형제들은 우르수스와 그 다섯 명과 함께 한 시간을 더 보냈고, 우르수스는 말을 가지러 여관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몇몇 형제들이 낯선 사람들을 베다니까지 동행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우르수스에게 여관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병사 몇 명을 확보하기 위해 본부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러나 예루살렘에는 수비대의 인원이 아주 적었기 때문에 그는 거부를 당했다. 그제서야 그는 요한이 얼마나 옳은 지 깨닫고 내적으로 겸손하게 주님께 자신에 대한 용서와 인내를 구했다. 그러나 새로운 생명이 그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었다! 그의 안에서 하프 소리처럼 들리다가 단어로 형성되었다: "항상 평안하게 머물라. 너의 심장의 깊은 곳에 내 형상을 간직하라. 이로써 내 형상이 네 안에 항상 생명력이 있게 머물게 하라! 너는 사람의 아들로서 내 삶을 증거하도록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부활했고 네 안에 사는 분을 증거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이 경험은 낯선 사람들 가운데서 그를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었는가! 그는 모든 세상의 것들 앞에서 얼마나 월등함을 느꼈는가? 그는 자신에게 말해야만 했다: "내 구세주께서 한 말씀을 하시니 갑자기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이는구나!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는 그와 함께 한다!" 이로써 그는 여관에 도착했다. 우르수스는 악수로 세입자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곧 자신의 아라비아 종마를 타고 베다니로 가는 낯선 사람들을 따라잡았다. 그가 말에서 내리자 아름다운 말이 저절로 따라와 낯선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우르수스는 그들에게 설명했다: "사랑이 단지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영원한 창조주의 모든 축복을 또한 동물을 통한 축복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창조주께 감사하지 않는 일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낯선 사람들이 이런 단순한 진리에 얼마나 놀랍니까? 왜냐면 이 말이 준비된 땅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은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다른 사람들은 깊은 대화를 나누며 베다니에 도달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낯선 사람들은 따뜻하게 환영받았고 이제 '여기 베다니에는 행동이 살아있습니다.' 라고 말한 요한의 말에 담긴 진리를 경험했다. 그날 저녁에는 모든 손님들이 다시 한번 묵상의 시간을 가졌다. 그곳에서 나사로는 구원자인 구세주의 크고 영광스러운 사랑에 대해 진심 어린 말로 간증했고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주님이 우리에게 어떤 분이셨는지를 우리는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현재 우리에게 어떤 분인 지를 우리 이웃 사람들은 결코 잊을 수 없게 돼야 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큰 역사를 함께 건설하고 많은 심장을 얻게 됩니다. 그들은 다시 구세주의 큰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나사로는 데메트리우스와 우르수스 곁에 더 오래 머물면서 우르수스에게 물었다: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다릅니다! 그들은 더 이상 인도 받아야만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두가 인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방식은 아마 똑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다음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미 영원한 하나님의 영의 능력과 진리로 충만했지만 그들은 아직 침묵을 지키기를 원했습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이로써 내 예감도 맞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순절 날 일찍 예루살렘으로 갑시다. 큰 사건은 항상 미리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자신의 약속의 말씀을 어떻게 성취하는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르수스는 이제 제사장과의 경험과 요한에게서 받은 지혜로운 가르침을 나사로에게 보고했다. 그러자 나사로가 말했다: "형제여, 저는 당신이 이런 중요한 경험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면 주님의 역사는 사랑에 기초를 두고 있지만 그 기초에는 인내와 겸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원하는 것 이상을 원하지 마십시요. 당신 안에서 주님의 뜻을 더욱 분명하게 깨달으십시요. 그러면 당신의 영이 스스로 하나님의 참된 삶의 지혜의 깊은 곳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주님에게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모든 민족을 개종시키기 원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깊이 깨달은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고 모든 민족들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러자 우르수스가 겸손하게 대답했다: "나사로 형제여, 우리가 당신에게 얼마나 큰 빚을 지고 있습니까? 저는 이제 또한 당신이 왜 우리를 떠나지 못하게 했는지 알겠습니다. 제가 급한 심장으로 낯선 사람들 사이로 가게 됐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광스러운 구세주의 사랑의 가르침이 숨겨진 이기심에 의해 왜곡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더 깊이 보고, 항상 더 분명하게 주님이신 선생님의 거룩하고 큰 사랑과 우리의 과제를 깨닫습니다! 주님이 자신을 배반한 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그에게도 또한 이런 사랑을 나타내려면, 오, 어떤 영이어야만 합니까!" 그러자 나사로는 우르수스의 머리에 손을 얹고 말했다: "우르수스! 당신 안에 이제 새로운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 길로 이제 선생님을 따르십시요! 앞으로 많은 사도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주님의 모든 위대함과 깊이를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높고 숭고한 사랑의 가르침이 여러 면에서 훼손을 겪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저에게 이제 또한 당신에게 중요한 일은 우리 심장 깊은 곳에서 발견한 주님의 사랑을 외부로 드러내는 일입니다. 이로써 주님께서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은혜를 주었을 때 저와 당신이 이 힘과 확신을 경험한 것처럼 이웃과 모든 사람들이 그분의 힘과 주님의 사랑에 대한 축복된 확신을 마찬가지로 경험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주님의 큰 사랑의 생각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전적으로 주님의 영 안에서 살려고 노력할수록 주님이 임하게 만든 사람들의 죄의 일부를 지우게 됩니다! 당신이 죄에 깊이 빠진 인류를 유혹에 빠진 사람들과 거짓 영의 희생자들로 여긴다면, 긍휼과 큰 자비가 당신의 존재를 가득 채울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얼마나 큰 행복이 주어졌는지를 의식해야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깊은 곳에서 일으켜 세운 분에게 눈을 돌리십시요. 그러나 아직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도 또한 눈을 돌리십시요. 그러면 당신이 영원히 감사해야 의무가 있는 영으로 다른 모든 일을 행하십시요! 바로 내가 일을 지키고, 매일 주님이신 선생님이 모든 소원을 성취하시는 분이라는 확인을 경험합니다! 과제가 클수록, 더 많은 힘이 필요할수록 주님의 힘의 원천에서 더욱 놀랍게 흘러나옵니다! 이렇게 제가 선생님을 경험했고, 제가 날마다 제 안에서 이를 경험합니다! 그러므로 내 우르수스여, 당신은 단지 이 놀라운 구세주이신 사랑의 선생님을 경험하십시요. 자신에게 한 가지 과제를 정하십시요: 당신을 통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구세주 주님이신 선생님을 경험하고 또한 주님의 사랑과 진리의 길을 걷기를 원하게 하는 일입니다!" 우르수스는 감동하여 나사로의 손을 붙잡고 말했다: "형제여, 지금 막 저에게 좋은 경험을 주신 당신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때 금송아지를 중심으로 열성적으로 춤을 추었던 것처럼 큰 백성들이 어떻게 똑같이 행하는 지를 제 안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내 눈이 골고다 언덕으로 향했을 때 저는 흥분하여 그들의 우상을 깨뜨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음성이 매우 조용하게 들렸습니다: '나는 혼돈에 빠진 너희들을 구원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내가 독수리의 힘으로 너희를 가장 높은 곳으로 데려가기 위해 내가 가장 높은 것을 희생하고 가장 낮은 것과 합류했다. 그러나 물질을 향한 당신들의 사랑이 당신들의 눈을 멀게 했고 단지 일시적인 것들을 위해 천국을 창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사랑은 당신들의 영이 자신을 해방시키기를 원하고, 당신들 안의 모든 저속한 것들을 희생에 대한 감사로서 가장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기를 원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다.' 제가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는 빛의 형상이 군중들 속으로 달려들어 그들의 오른손으로 여러 사람들의 얼굴을 만졌고 그들은 큰 무리를 떠나 옆으로 물러났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더 이상 세상 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에게 달려가 손을 들고 골고다를 가리켰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소리쳤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죽은 구조물이 아니라 생명력이 있는 것을, 우리를 생명력이 있게 만드는 것을 갈망합니다!" 저는 슬펐습니다. 왜냐면 제가 저의 가난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단지 골고다가 제 소유였습니다. 그러자 빛의 형상이 저를 향해 돌진하여 내 얼굴 위를 만졌습니다. 그러자 제 안과 제 주위가 빛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골고다에서 우주의 공간을 향해 얼마나 많은 빛의 불씨가 발산되는지를 보았고, 그런 불씨를 맞은 사람은 누구나 골고다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이로써 단지 소수가 금송아지 앞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골고다 주변에서는 머리를 맞대고 예배하며 기다렸고, 제가 이제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저는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생명 위에 생명이 저를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자신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당신들 모두는 생명이 당신들에게 해주는 말을 들어보십시요! 생명은 심장 안에 임하는 곳에 생명이 생성됩니다. 생명은 마지막 사람을 찾고 그가 구원을 받기 까지 사랑으로 쉴 수 없고 휴식을 취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데메트리우스도 또한 기뻐하며 말했다: "당신이 당신의 변화와 의지를 얼마나 정확하게 보았는지! 당신이 골고다의 영으로부터 이런 힘을 받은 일이 저를 큰 기쁨으로 충만하게 합니다." 우르수스가 대답했다: "전혀 받지 않았고 이런 힘이 존재했습니다. 마치 태양 광선이 저에게 임하면, 따뜻함이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나사로가 말했다: "이제 우리는 쉬러 갑시다. 이로써 침묵하는 가운데 생각이 우리 내면의 세계에서 성숙하여 행동이 되게 합시다. '나사로야! 나오라!' 는 주님의 부름은 아직 항상 들리고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낡은 모든 것을 버리고 새 부활의 영으로 준비하십시요! 그러면 우리는 잃어버린 자들의 모든 잘못과 악행이 밀려드는 파도의 방파제와 같게 됩니다! 날마다 거룩한 과제가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올바른 영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으면, 항상 좋은 해결책이 있게 될 것입니다!" 05. 우리에게 예수님은 누구시며 어떤 분이십니까? 많은 일을 하는 가운데 금요일이 지나갔다. 왜냐면 모든 일이 안식일과 오순절의 축제를 대비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오순절은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이고 곡식 수확의 축복을 감사하며 기뻐하는 특별한 절기이다. 출애굽기 23장 16절) 다섯 명의 낯선 사람들은 데메트리우스와 우르수스와 합류하여 하루 종일 농장에 거했고 여기서 그들은 기쁨과 헌신의 영이 어떻게 나사로가 그토록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는지 경험했다! 그래서 낯선 사람 중 한 사람이 데메트리우스에게 물었다: "나사로는 어떻게 이 모든 일을 이렇게 유지할 수 있습니까? 수백 명의 사람들과 많은 동물들이 모두 보살핌을 받고 공급 받기를 원합니다. 게다가 이런 베품과 후덕한 손님 대접까지! 우리가 이곳에서 기적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데메트리우스가 대답했다: "맞습니다. 기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이곳에서 성취가 됩니다. 왜냐면 나사로가 행하는 모든 일에 놀라운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저는 이런 사랑과 환대가 나사로의 아버지에 의해 이미 행해졌고 그러므로 주님이신 선생님이 이곳을 특히 좋아했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런 진정한 따뜻함과 이런 자유롭고 즐거운 영역에서 모든 심장은 위를 향해 이끌려지고, 영원에 대한 생각이 다시 자신의 내적인 생명을 풍요롭게 합니다." 질문자가 대답했다: "오, 사람들이 여기에서 어떤 거룩한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소유하게 되는가! 그러나 우리는 아직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예수는 실제로 누구이고 어떤 분입니까? 우리는 이미 주님의 제자들을 통해 주님에 대해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주님에 대한 그리움이 이런 배움으로 만족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더 이상 없습니다! 그분의 사랑의 가르침을 반대하는 적들이 그분을 제거했습니다. 성전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에게 약속된 메시아로 인정하기를 원하는 구세주의 어떤 좋은 점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자 우르수스가 마치 내면의 영에 이끌리는 것처럼 대답했다: "사랑하는 친구와 형제들이여, 단지 예수님 자신이 당신들의 이런 질문과 주님에 대한 갈망에 대한 올바른 답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는 성숙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당신들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 자신도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주님을 찾고 갈망할수록 제가 더욱 예수님의 인성을 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주님과 함께 하면, 내 모든 뜨거운 갈망이 완전히 성취될거라고 여겼습니다. 저 역시도 주님께서 친히 저에게 임해서 주님 자신의 내면을 보게 하고 저에게 "내가 내 안에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네 안에 가지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통해 깨어나게 하라. 그러면 너는 내 생명을 네 안에 갖게 되고 내 영이 모든 것을 너에게 계시해줄 것이다!" 라는 계시해줄 때까지 저는 사실을 직시했습니다: '주님은 죽었다! 죽은 주님이 나에게 또 무슨 의미가 있는가?' 다른 형제들도 비슷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당신도 심장 안에서 주님께 가는 길을 보게 될 것이고, '예수님은 누구이고 어떤 분입니까?' 라는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당신 자신이 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들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사람 자신이 예수님으로 인해 어떻게 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주님은 인간 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구세주입니다. 그분은 저에게 유일한 주님이고 영원한 하나님입니다. 이런 주 하나님이 제가 저의 가장 깊은 내면의 존재와 생명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나는 주님을 향한 내 자신의 사랑으로 주님의 생명과 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섬기려는 내 심장의 끌림은 저에게 주님의 충만한 생명에서 흘러나오는 은혜와 같습니다. 왜냐면 섬기는 일이 가장 큰 충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저는 대답을 합니다: 저에게 예수님은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 항상 침묵을 지켰던 낯선 사람 중 한 사람인 그레고르가 이제 우르수스에게 말했다: "젊은 친구여, 제 심장에는 이미 거의 말문이 막히게 만드는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가 열렬히 구하는 분과 같이 되려는 당신들의 열심과 정직함이 저를 당신들의 친구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대해 많은 말과 설교를 들어왔지만 그러나 여기 베다니에서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원하는 사람들의 삶은 저에게 어떤 아주 새로운 일입니다. 이를 통해 제 심장 안에 질문이 제기됐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그의 모든 친구들이 이렇게 행하는 이유는 이런 행함이 당신의 구세주 예수님의 명백한 바람이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당신들이 이런 영으로 다른 모든 사람들을 어떻게 섬기기를 원할 지가 전적으로 당신의 자유 의지에 맡겨져 있습니까?" 우르수스가 말했다: "기꺼이 당신의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보십시요, 인류를 위한 주님의 큰 구속 역사에서 이런 섬기는 일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큰 생명의 선생님을 섬기기 위해 나서는 사람들 중에 이미 구세주 주님의 가르침의 가장 깊은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은 단지 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아직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를 원했던 과거의 영향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주님의 죽음이 일부 추종자들을 미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자신은 주님의 모든 영광으로 모든 죽음에 대한 승리자로서 자신의 인간 형제들에게 나타났고 우리 모두를 다시 기쁘고 행복하게 했습니다! 주님은 이제 주님의 영원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갔습니다. 왜냐면 주님 자신의 결정대로 인간의 아들로서 주님의 사명을 남김 없이 성취시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이 생명의 원수에 의해 외적인 세계에 묶여 있는 모든 존재들을 위해 신적인 존재가 되는 새로운 길을 마련하기 위해 인간이 되었다는 것이 인류에게 계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신의 계획의 성공에만 관심을 갖기 때문에 삶의 높은 목표를 너무 쉽게 다시 잊어버립니다! 보십시요, 그러므로 몇몇의 사람들이 이제 '구세주의 사랑이 이 땅에서 실현되었다면, 내 계획도 또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믿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여기고, 이런 약속 안에서 그들의 소망이 성취되기를 구할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아마도 주님의 가르침의 위대함과 강력함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지 주님의 이름으로 이에 대해 설교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좋고 찬양받아야 할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깊은 갈망은 충족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실제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만큼 아직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방금 언급한 사람들 모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진리를 위해 진리로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갈망을 이루기 위해 사람이 위대하거나 부유하거나 지식을 갖출 필요가 없고, 단지 하나님의 뜻 앞에 깨어 있고 조용하고 겸손으로 충만하면 됩니다. 이로써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 제한받는 일을 경험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사랑의 의도로 주님을 섬기기 위해, 저는 주님의 사랑으로 저 자신을 완전히 충만하게 해야만 합니다! 이로써 주님의 영이 저를 인도하고 지도하고 이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은 주님의 영과 주님의 영향력 없이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레고르 형제여, 만일 주님의 생명이 진실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기 원하면, 주님은 우리에게 강요할 필요가 없고, 우리가 먼저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면 이런 자유로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어떤 그림자나 걱정도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우리에게 영원한 모범이고 모범으로 머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살게 하는 영은 모든 존재를 유지시키는 힘이고 모든 존재가 항상 새로운 창조를 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아무리 많은 시도를 할지라도 이 힘과 이 생명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없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하늘과 땅의 창조주인 주님이 바로 이 힘이고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님의 영 안의 가장 순수한 사랑은 가장 높은 지혜와 연합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요. 그러므로 이 영에 기초한 우리의 행동은 단지 가장 순수하고 가장 사랑이 넘치는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요! 저는 이에 관해 더 많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렇지 않으면 제가 이 가장 자유로운 영의 생명에 제한을 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레고르는 우르수스에게 감사하며 말했다: "당신은 저에게 떠오르는 태양의 예고자처럼 보이고, 내 예감은 거의 실현되기 직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가장 깊은 비밀을 소수의 혼들에게만 맡기는 현명한 이유가 있어야만 합니다. 제가 목표에 그 정도로 가까워졌다면, 제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데메트리우스가 대답했다: "당신은 곧 목표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심장을 이끄는 사람에게 곧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각자가 자신의 심장 안에 사는 모든 것이 사랑의 영에 의해 새로운 창조물로 변화되도록 돌보십시요! 저기에 나사로가 와서 우리를 찾고 있습니다." 나사로는 서둘러 손님들에게 다가와 기쁨에 넘쳐 소리쳤다: "모든 일이 끝났습니다! 우리는 이제 추수감사절을 축하할 수 있습니다! 밀은 창고로 옮겨졌습니다. 사랑하는 데메트리우스여, 이일은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당신의 직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이제 며칠 간의 휴식이 주어졌습니다. 아직 잔치를 위해 준비가 필요하니 집으로 돌아갑시다." 집으로 가는 길에 그레고르는 감동적인 말로 다시 나사로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는 평생 세상의 극도의 대립 가운데 이렇게 조화가 충만한 삶이 창조될 수 있다는 것을 믿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러나 여기 있는 이런 사실과 모든 사람이 기쁨으로 자원하는 일이 어떤 선한 영이 이곳을 다스리는 지를 우리에게 증명합니다. 나 자신에게 큰 재산이 없다면, 저도 여기에 머물면서 당신들 중의 하나가 되기를 가장 좋아했을 것입니다." 나사로가 대답했다: "당신도 또한 여기 베다니에 머물지 않고도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여기에서 당신의 소유로 만든 이런 선한 영을 당신의 고향으로 가지고 가서 제 2의 베다니를 만드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그런 행함에서 나오는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은 파종과 동시에 수확입니다. 그러나 파종과 수확 사이에 있는 일은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를 받도록 성숙하게 만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레고르가 다시 대답했다: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진실된 생명이고 아주 단순하면서도 위대합니다! 구세주 예수께서 당신들 가운데 계실 때 당신들은 얼마나 행복해야만 했을까요!" 나사로는 말했다: "오늘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주님이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힘과 주님의 축복으로 매일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식이 우리를 강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한 일꾼이 달려와 나사로에게 집으로 오라고 청했다. 성전에서 그에게 말할 사자를 보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사로는 침착하게 말했다: "그 일 때문에 우리는 더 빨리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충분하게 일찍 집에 도착할 것입니다!" 성전 사람들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흥분했지만, 나사로가 친절하게 말했다: "당신들은 미리 예고했어야만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밀을 거두기 위해 모든 손을 움직여야만 했는데, 그러나 당신들은 심지 않은 곳에서도 즉시 거두기를 원합니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몫을 얻으러 왔다면, 당신들의 몫은 당신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곡식을 예루살렘으로 옮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스스로 가져가야만 합니다. 당신들은 언제나 나를 버림받은 자, 밤의 아들로 여기면서 베다니에서 받은 재물은 기꺼이 가져갑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이제 직접 가져가야만 합니다. 어떤 하인이나 하녀도 옮기는 일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내 의지입니다! 당신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곡식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여기에 머물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기꺼이 베다니로 오고 너무 기꺼이 옵니다." 성전 사람들이 개입하여 나사로의 결정을 바꾸기를 원했지만 나사로는 굳게 머물렀다! 그래서 그들은 비통하게 떠났다. 이 일은 그들에게 새로운 패배였고, 그들의 강한 분노를 나사렛 사람의 잘못으로 돌렸다. 이로써 그들은 예수님이 인간의 사랑이 만들어낸 존재라는 것을 증명했다.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입니까?" 모든 독자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요!) 06. 추수감사절에 베다니에서 저녁 식사가 끝나자 나사로는 모든 백성과 손님들을 언덕으로 초대하여 그곳에서 추수감사절 잔치를 봉헌했다. 다가오는 밤을 밝히기 위해 횃불에 불이 붙었고, 횃불을 들은 사람들이 모인 모든 사람들 주위에 넓은 원을 형성했다. 군중이 찬양과 감사의 즐거운 노래를 부른 후 모두가 조용해졌고 나사로가 큰 소리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크고 선하신 하나님! 당신은 모든 사랑 중의 사랑이십니다! 당신은 모든 생명들의 생명이십니다! 우리는 가장 깊은 기쁨으로 당신에게 감사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눈이 어디로 향하든 우리는 당신의 권세와 영광의 증거를 봅니다. 우리는 또한 당신의 선함이 이 모든 것을 그토록 아름답고 경이롭게 정리한 것을 봅니다. 당신 자신이 우리 인간들을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의 아주 충만한 심장이 표현하게 했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당신이 영과 진리로 우리 가운데 함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혜가 충만한 삶이 우리 뒤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과제가 있습니다. 이 과제는 당신의 은혜의 생명이 다른 사람에게도 역사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함께 머무십시요. 우리가 당신과 당신의 축복 없이는 우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게 해주십시요!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우리가 우리 안의 모든 밤을 이기고 단지 빛과 생명을 주는 다가오는 날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십시요. 우리를 축복해주십시요! 우리는 당신의 소유입니다! 당신의 성령을 통해 우리는 당신의 소유로 머물기를 원합니다! 아멘." 모두가 "아멘!" 을 말했다. 나사로가 계속해서 말했다: "형제자매들인 당신들이여! 주님께서 집을 경영하는 곳은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우리도 또한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우리는 모든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자녀의 아버지께 우리가 주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푼 일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의지를 수행하는 사람이 되는 일은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이 모든 사람이 함께 누리게 되도록 은혜가 충만한 모든 생명을 증가시키려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영광스러운 우리 주님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갔고, 이는 자신의 고향에서 이런 우리의 뜻을 지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신을 아주 긴밀하게 사랑하는 우리와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일은 주님이 우리 안에 넣어준 생명을 지원하고 항상 주님의 긍휼히 여기는 사랑의 영으로 역사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오늘, 추수감사절 전날, 우리는 모든 성장을 촉진하거나 방해하는 영향력에 사람들이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충분하게 의식하게 되었고, 사람이 자신의 높은 성향으로 모든 해로운 것을 얼마나 멀리해야만 하고 모든 선을 더 많이 지원해야만 한다는 것을 충분하게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이런 귀한 소유물을 잃어버리고 대신에 자신 안에 단지 소원과 욕망이 생겨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이제 우리에게 모든 참된 생명을 보여주었고, 인간이 어떻게 잃어버린 힘을 다시 소유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고, 이런 힘을 소유함으로써 영원한 주 하나님과의 관계를 증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수확은 항상 씨를 뿌린 결과이며, 이런 영원한 하나님과 연결은 주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생명력이 있는 믿음과 주님의 뜻에 대한 우리의 겸손한 헌신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즐거운 감사가 되게 합시다. 왜냐면 하나님은 또한 우리가 우리의 형제들을 섬기는 일에 대해 감사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심장이 기쁨과 감사로 가득 차서 우리가 슬픔이나 근심으로 불안해 하지 않는 것처럼, 모든 사람도 우리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왜냐면 당신이 참된 기쁨 가운데 비로소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자녀들은 모든 종류의 소리로 그들의 아버지의 가장 훌륭한 선함을 칭송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 자녀가 되고, 주님의 거룩한 사랑을 위하여 더욱 참 자녀가 됩시다!" 나사로는 이제 침묵했다. 그들은 외부의 어두움을 의식하지 못했다. 왜냐면 똑바로 서있는 사람들의 손에 있는 많은 기름 횃불이 주위에 큰 빛의 원을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심장에서 나오는 말들에 모두가 기쁜 감사를 하게 되었다. 에노스는 나사로를 질문하는 눈으로 바라보았고 나사로는 동의한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에노스는 나사로의 곁으로 가서 제사장으로서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을 축복하고 말했다: "내 형제들이여! 또한 자매들이여! 크고 거룩한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물을 우리 이 땅의 가슴에 풍성하게 부어 주는 일을 기뻐했습니다. 그분의 은혜로 그분은 우리를 이 재물의 청지기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우리를 이 재물의 청지기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에게서 모든 걱정을 대신 넘겨받았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진정한 기쁨으로 감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이여, 진정으로 흐려지지 않는 행복은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쁨과 우리의 안전함 가운데 슬픔이 우리 심장 주위에 스며듭니다. 왜냐면 모든 사랑 중의 사랑이 너무 오해를 받고 지배욕이 너무나 많은 심장들을 돌처럼 굳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백합니다. 저는 늙어 머리가 백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과 모든 사람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저에게 거슬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배욕과 미움으로 인해 저 자신도 구세주의 가르침의 선한 심장이 저를 돕고 단지 평화와 햇빛을 아는 전혀 다른 세계로 인도해줄 때까지 고통과 괴로움으로 인도받았습니다. 제사장은 씨를 뿌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제 심장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단지 이런 새로운 존재와 생명으로 내가 씨를 뿌리는 사람이 될 수 있고, 쉬지 않고 일하는 가운데 구세주 예수께서 나를 위해 주님의 피로 지불한 빚을 갚을 수 있다.' 주님의 말씀이 온 땅에 전파될 때가 올 것입니다. 또한 고난과 고통이 사람들을 거의 절망하게 만들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시대를 걸쳐 십자가는 세워져 있을 것이고,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을 향한 주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고백하고 주님에게서 안식과 평안을 구하도록 경고하고 초대할 것입니다! 주님은 영원히 자녀가 없이 지내는 것보다 물질로부터 자신의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기에서 고백합니다: 내 예수님, 당신은 저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단지 당신의 거룩한 뜻이 이뤄지기를 빕니다! 아멘." 군중들은 감동을 받고 침묵이 흘렀고 모두가 내면의 묵상에 들어갔다. 얼마 후 나사로는 그의 가장 나이 많은 일꾼인 토비아스를 불러 몇 마디 말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그 일이 이루어졌다. 길고 흰 머리에 수염을 기른,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나이 든 토비아스가 말하기 시작했다: "저는 기꺼이 우리에게 집과 식사를 제공하는 주인님의 부탁을 들어주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진정한 만족의 영에서 나오는 축복되고 즐거운 삶을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이곳의 평화로운 삶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가 보살핌을 받는다는 의식 뿐만 아니라 우리를 활기 있게 하고 충만하게 채우는 것은 이곳의 영입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워졌고 땅은 얼마나 우리에게 낯설게 되었습니까! 왜냐구요? 왜냐면 하나님의 사랑이 긍휼히 여겨 가장 거룩하고 가장 깊은 하나님의 생명에 도달하는 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은혜를 받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구하고 찾으면서 진정한 구원을 지나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사랑과 은혜가 나에게 보장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실제 어디에 있습니까? 아직도 거짓 영에 취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런 사람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저는 간절한 심장으로 모든 사람에게 행복과 구원을 주기를 원했던 제 구세주와 함께 이런 사람들을 위해 애도합니다. 주님의 모든 사랑의 섬김의 수확은 단지 적었습니다. 이런 섬김이 모든 사람을 영원히 빚진 자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약속이 성취되면, 추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든 인간 자녀들이 위험과 고난을 통해, 놀라운 인도를 통해 모든 자녀의 아버지인 사랑의 하나님이 없이는 모든 것이 아주 덧이 없고 무가치하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면, 추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당신들에게 외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온전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우리 모두의 안녕을 염려한 은인을 위해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눈 앞에서는 사라졌지만, 우리 심장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오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준 말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생명력이 있게 되고, 주님의 모든 것을 포괄하는 은혜는 우리를 점점 더 많은 빛과 따뜻함을 제공하기 원하는 화염의 그릇으로 만듭니다. 급류처럼 주님의 진리가 주님께 신실한 사람들의 심장 안으로 흘러갈 것이고 어두움의 권세자의 가장 견고한 보루를 무너뜨릴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 우리 삶에서 아주 크고 아주 위대한 우리의 구세주와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모두는 이렇게 외칩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선한 당신이여! 세상은 너무 작아서 우리를 더 이상 당신의 생명과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당신의 그리움이 이제 이루어졌습니다! 당신의 영이 이제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당신의 영으로부터 당신의 인간 자녀들의 품과 어머니의 토양에 새로운 씨앗을 심을 준비가 된 당신의 일꾼들은 당신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영으로 빛 위에 빛이, 생명 위에 생명이 어떻게 어두움과 모든 죽음을 물리치는 지를 봅니다. 당신의 하나님의 평화와 심장의 평화에 대한 메시지가 얼마나 이 땅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사랑의 출발점으로 만드는지요! 그러므로 오십시요, 당신들 횃불을 든 사람들이여! 이제 하나의 화염으로 연합하십시요. 오늘,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이 완성되기 전 날에 이 땅과 이 땅에 거하는 인간들과 영적인 존재들에게 예수는 우리의 빛이요 생명이라는 증거를 주십시요. 큰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이 땅과 온 세상의 자신의 자녀들과 연합하여 자신의 거룩한 영을 유산으로 받고 이로써 모든 적대감이 그치기를 원한다는 한없이 오랫동안 감춰졌던 비밀이 오늘 우리에게 드러났습니다. 구세주의 영을 통해 주님의 크고 거룩한 역사를 건설하는 일에 참여하기에 합당하다는 판정을 받는 일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러므로 당신들 화염들이여! 불타는 심장과 거룩한 사랑의 불로 우리가 즐거운 심장으로 '빛은 어두움 속에서 빛나고 모든 어두움이 빛을 고백해야만 하게 될 때까지 결코 빛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라고 선포할 수 있는 오늘을 경험을 하게 한 주님에 대한 증거로서 빛을 발하십시요. 그러므로 이제 당신들의 심장과 당신들의 행동으로 감사하십시요. 왜냐면 세상은 당신들의 감사에 굶주려 있고, 당신들을 통해 생명력과 거룩한 생명을 계시해주는 빛의 증거에 굶주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 선생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축복을 주소서! 이 축복은 당신의 사랑의 유산입니다. 이로써 우리가 또한 당신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어 당신과 같이 모든 사람을 축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뜻이 우리의 뜻이 되게 하십시요! 아멘." 나사로가 말할 때까지 다시 침묵이 흘렀다: "우리 이제 휴식을 취합시다. 이로써 이런 영광스러운 영이 외부로 전혀 사라지지 않게 합시다. 영원한 사랑이 우리에게 주기로 의도한 것을 우리가 넘치게 받았습니다. 내일 안식일에 당신들 모두에게 진정한 평안이 임하기를 빕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심장의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행하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아멘." 나사로도 깊은 감동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손님들에게 말했다: "내일은 안식일이지만 그러나 다음 날은 오순절이니, 우리는 예루살렘에 있는 형제들과 함께 합시다!" 07. 성령이란 무엇인가? 이 날에 모든 제자들은 마리아의 집에 비좁게 모여 있었다. 그들의 내면은 한 마음이 되어 가장 깊은 침묵과 기대 속에서 마지막 걱정에서 벗어났다. 하나님의 영이 이성과 자기 사랑이 세운 마지막 장애물이 제거될 때까지 그들의 존재에게 강력하게 역사했다. 안식일 저녁, 예수님이 승천한 지 9일 후에 제자들은 집 발코니에 앉아 함께 더 큰 갈망으로 충만했다. 그러나 또한 예수님의 약속에 대한 희망으로 충만했다! 이 고요한 밤이 그들의 심장을 특별하게 고요하게 했고 받아드릴 수 있게 만들었다. 베드로 안에 서서히 전에는 단지 희망이었던 것에 대해 선명함과 의식이 성장했고 갑자기 이렇게 외쳤다: "저는 강력하고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치 살과 피가 없는 바람인 것처럼 예수님의 형체와 인격 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예, 제가 주님의 인간의 겉형체 안에 거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침묵했다가 더욱 조용히 계속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릅니다. 저는 내 주위에서 거룩한 바람을 느끼고 이제 내 안에 있는 선생님을 봅니다. 주님은 점점 더 커지고 저는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 저는 제 형체 안에서, 제 겉형체 안에서 단지 선생님을 봅니다! 주님은 마치 투명한 금과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심장에 작은 불꽃이 빛나고 있고, 그 불꽃이 다채로운 빛을 발산하여 심장의 가장 깊은 움직임을 밝게 비춰줍니다. 이제 온 심장이 눈이 부시지 않는 태양처럼 빛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 광선은 내 밖으로 발산됩니다. 오, 기적입니다. 저는 이 빛 안에서 모든 창조물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이 빛이 점점 더 밝아지고 내 안의 뜨거운 빛이 됩니다. 이제 내 형체는 사라지고 나는 단지 주님의 가장 깊은 영광의 주님을 봅니다!" 베드로는 마치 경건한 환상 속에 있는 것처럼 다시 침묵하다가 불타오르는 깨달음으로 외쳤다: "주님! 당신은 아들일 뿐만 아니라 창조자 자신이십니다! 당신은 영원하고 거룩한 하나님이고 우리 구세주입니다!" 베드로는 심호흡을 하고 이제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추측했다. 그의 얼굴은 점점 더 빛이 나고, 그의 손에서도 가느다란 빛이 발산되었다. 요한은 베드로의 오른손을 잡고 왼손을 야고보에게 잡게 했고 야고보는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사슬이 형성되게 했다. 성결하게 하는 빛의 흐름이 이제 모든 사람을 충만하게 채웠고 간구하는 심장으로 말했다: "저에게도 불로 충만하게 해주십시요!" 그들도 또한 그들 자신 안에서 이 빛을 보았고, 그들 안에서 생명력이 있는 불의 힘으로, 모든 생명을 깨우는 분으로 신성을 체험했다. 요한이 감동을 받아 말했다: "형제여 이제 주님께서 주님의 약속을 이루었습니다! 주님 자신의 거룩한 영이 우리에게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거룩한 영은 주님의 원래 빛에서 나온 빛으로, 주님의 원래의 불의 힘에서 나오는 힘으로, 주님의 지혜에서 나오는 선명함으로서 우리와 모든 사람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 안에 이런 새로운 생명이 깨어나게 하려면, 자신이 먼저 생명력이 있게 되야 한다는 것이 저에게 얼마나 분명해졌습니까! 그러나 사람들이 영적인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저는 이제 예수님이 우리의 선생님으로서 우리에게 말하는 일이 허용되지 않은 모든 것을 이제부터는 우리 자신의 내면에서 생명력이 있는 진리로 발견하게 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으로서 예수님이 자발적인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영원한 불꽃에게 자신의 가슴 안에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증인인 우리에게는 주님이 얻은 하나님의 힘을 주어 우리를 주님의 성령의 운반자로 삼았고, 이로써 이런 빛의 능력을 통해 아직 하나님과 새로 태어나는 하나님의 자녀 사이에 서기를 원하는 갈라놓는 모든 것을 극복하게 만듭니다. 베드로가 일어나 전적으로 확고한 말로 말했다: "저는 제 안에 있는 이 거룩한 하나님의 불꽃을 힘과 빛으로 경험하거나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봅니다: 영원한 하나님이 어디에서나 우리에게 보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 생명의 핵심이 깨어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선생님의 모든 말씀은 마치 내면으로부터 주님의 영원한 생각대로 빛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는 이 빛으로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거룩한 말씀을 선포하는 큰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빛으로 이런 과제는 우리에게 실제 꼭 필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베드로는 신중하게 말을 이어갔다: "이제 제 안의 강력한 빛이 사라지고 있지만, 주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항상 더 깊은 지식을 주는 뜨거운 충동이 제 안에 남아 있습니다! 주님은 진정으로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입니다! 주님의 인류를 향한 큰 사랑이 우리를 주님의 제자와 증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런 새로운 거룩한 영에 이끌려 우리는 기쁨으로 주님이 창조한 모든 것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말하고 증거합니다. 이로써 우리가 주님의 거룩한 구속 역사를 위해 일하고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주저함이 갑자기 극복되었다. 왜냐면 이런 새로운 체험이 자신 앞의 하나님의 아들이고 인간의 아들인 예수님이 실현하기 원했던 모든 거대한 과제를 실현시키는 구체적인 목표를 보았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거룩한 영이 원동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의 내면에 기쁨을 주었고, 제자들 주위에 기쁨의 후광을 만들었고, 이런 후광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반영으로 전달이 되었다. 그들은 이제부터 주는 사람이었다! 그들의 힘의 원천은 그들의 가슴 안에 살고 역사하는 그리스도였다. 08. 오순절 특별한 기쁨의 축제의 날에 많은 사람들이 성전에 갔다. 그러나 성전 앞마당에는 이미 두 부류로 갈라졌다. 일부는 성전 사람들이 취한 조치에 불만을 품었고 다른 일부는 성전 편을 들었다. 그래서 더 좋은 부류의 사람들이 막 도착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그들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말을 듣기를 원합니다!" 라고 소리쳤을 때 싸움이 일어날 위험이 발생했다. 움직임이 일어났지만 정리가 되었다. 그러나 성전 사람들은 성전 안으로 후퇴했다. 모두가 세상을 넘어서는 기쁨으로 그들의 손을 펼쳐 축복하는 제자들을 보았다. 제자들이 성전 마당으로 인도하는 계단에 들어섰을 때 베드로는 돌아서서 다시 한번 온 백성을 축복했다. 이 축복 안에 그의 하나님의 생명의 불씨가 다시 타올랐고 그의 다른 형제들도 또한 생기가 있게 했다. 군중은 진리의 영에 의해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그의 말을 조용히 들었다. 그의 말은 새로운 생명과 그가 말하도록 강요하는 힘을 이해하게 해주었다. 군중은 항상 더 듣기를 원했다. 이로써 다른 제자들도 또한 구세주의 구원하는 큰 사랑을 공개적으로 간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그들은 제자들의 말을 완전하게 이해했다. 왜냐면 모든 제자들이 자신의 의지로 말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한 심장의 불로 새로운 생명을 증거했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혼을 행복하게 만드는 무언가를 듣거나 느꼈다는 진리 앞에 자신을 닫을 수 없었다! 제자들이 그들의 가장 깊은 내면의 영의 인도를 받을수록 그들의 얼굴은 더욱 변화가 되었다. 영원한 사랑이 그들의 심장 안에 거룩한 불을 지폈고, 이제 이 불이 타오르며 심장에서 심장으로, 사랑에서 사랑으로 퍼져나갔다. 생명을 깨어나게 하는 이 불의 화염은 모든 이성적인 것을 제거했다. 제자들 위에는 빛나는 높은 곳에서 온 듯한 광채가 있었고, 사람이 살랑 살랑거리고 윙윙거리는 소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거룩함이 성별되야 할 성전의 홀에서 메아리치는 것 같았다. 제자들은 군중의 심장이 스스로 밝은 감격으로 충만하게 될 때까지 점점 더 설득력이 있게 말했다. 이제 약속이 경험되었고, 모든 장벽이 무너졌다! 성령께서 잘못된 이성의 지식의 문을 닫고 다른 깨달음의 문을 열었다. 이 문은 직접 심장과 마음으로 인도하는 문이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심장의 언어를 들었고, 사랑의 하나님이 자신의 내면에 어떻게 말하는지 들었다! 이 사건 앞에 피할 길이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확신을 얻었다. 그러나 사람들을 더욱 굶주리게 만들었고 사람들이 참된 생명의 떡을 사모했다. 그들의 심장이 또한 우리를 위로하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영을 받을 정도로 성숙해졌다. 나사로의 여관에서는 큰 환호가 일어났고 주님께서 이제 자신이 말한 말씀을 이뤘고, 그 어떤 적도 막을 수 없는 하늘과 땅의 연결이 이루어졌다! 선생님이 이런 일에 대해 얼마나 자주 알려주었는가? "내가 더 이상 너희 가운데 있지 않게 되면, 누구도 나를 그리워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은 더 많은 말을 했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어느 때이든, 어떤 시간이든 관계없이 나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일이 이뤄졌습니다! 하늘에서 오는 도움과 인도자와 위로자가 이 땅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왜냐면 이런 성령의 불의 능력은 일시적인 상황에서 나온 현상이 아니라 주님의 자유로운 선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제 받아드릴 수 있는 심장 안에 거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약속을 지켰고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즉 하늘에서 온 빵과 자신의 빛에서 나온 빛과 그리고 자신의 원래의 영에서 나온 힘을 주었습니다! 우르수스와 테오필에게는 이런 경험이 가장 높은 하나님에 대한 개념에 도달하는 사다리와 같았습니다! 마치 위에서 보는 것처럼 그들은 훨씬 더 장엄한 빛 가운데 모든 은혜의 과정들을 봅니다! 그들은 이제 모든 현실 속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이 생명임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성령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줍니다. 이런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약속된 일입니다! 오순절의 영은 기쁨을 새롭게 합니다! 오순절의 영은 주님의 큰 구속 사역의 연속이자 성취입니다. 손님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아무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이 잘 처리되었고 모든 세상적인 소원과 영적인 소원이 어려움이 없이 성취되었습니다. 데메트리우스는 나사로를 한쪽으로 데리고 가 말했다: "형제여, 저는 당신과 함께 많은 하나님의 일들을 경험했지만 가장 강력한 일은 바로 오늘이었다! 후손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형제들 안에 있는 이런 새로운 생명의 힘과 불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빛을 창조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있도록 우리를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우리가 집으로 돌아갔다면, 저는 결코 이런 크고 가장 강력한 역사를 경험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당신이 저에게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의 모든 비용을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낯선 사람들이 제 손님이 되게 해주십시요. 당신은 감사함으로 아주 큰 모든 지출에 대해 전혀 알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오늘은 제가 집의 주인이 되게 해주십시요. 제 생각에는 주님이신 선생님도 이를 기뻐할 것 같습니다." 나사로가 말했다: "형제여, 당신은 제가 얼마나 모든 요청을 기꺼이 들어주는 지를 아십니다. 당신의 소원을 들어줄 것입니다. 저는 하루 종일 결혼식 피로연의 손님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이는 영원한 축복을 앞서 느끼는 기쁨입니다. 이런 기쁨을 통해 우리는 전적으로 주님의 생각대로 이 땅에서 주님의 재물의 청지기로서 주님의 영을 전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다시 손님들에게 돌아갑시다. 당신이 주인인지 제가 주인인지 아무도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오늘 내가 영원한 사랑의 식탁에서 모든 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그러나 형제여, 오늘 성전 사람을 한 사람도 볼 수 없다는 것 한 가지를 기억하십시요. 영원한 사랑이 우리보다 더 돌보지 않았습니까? 어떤 이들에게는 우리 가운데 완고하고 독설적인 제사장들이 있었다면, 이런 사랑이 그들에게 이렇게 놀라운 선물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단지 기쁨과 감사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기억이 결코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살아서 당신 안에 생명력이 있게 임재하게 하십시요! 왜냐면 오순절이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오순절이 항상 우리 안에 머물기를 빕니다." 09. 베다니에서 작별 데메트리우스는 이런 가장 강력한 오순절 경험 후에 떠나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나사로는 제자들과 많은 친구들과 낯선 사람들을 초대하여 베다니에서 작별 식사를 계획했다. 목요일에는 집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장식되었다. 그러나 주님의 어머니는 예루살렘에서 자기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미리 나사로의 누이들에게 찾아왔다. 우르수스와 테오필은 승천 이후 분리될 수 없었고, 테오필은 로마인들과 함께 떠나기를 더 좋아했지만 우르수스가 거절했다. 우르수스가 말했다: "형제여, 여기에 머무십시요! 형제들은 저보다 당신을 훨씬 더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내 삶은 위험에 둘러싸여 있고, 사막에서는 많은 것들이 없이 지내야만 합니다. 우리 로마인들에게는 의무가 전부이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람들과 재산에 대한 우리의 염려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실제 영광스러운 약속이 있습니다. 이 약속은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고 우리의 믿음과 신뢰의 정도에 따라 우리를 지원한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사고가 일어난다면, 제가 평안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머무십시요! 주님께서 당신에게 다른 일터를 주셨습니다!" 테오필은 이에 대답할 수 없었고 데메트리우스도 우르수스의 의견에 동의했다. 정오가 되자 집은 이미 손님들로 가득 찼고, 제자들도 진리에 대한 열망이 강한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 잔치가 해가 질 때까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다과가 제공되었다. 베다니의 모든 주민은 모든 방문객에게 내면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채워야만 하는 사랑의 참된 본질을 보여주는 일을 그들의 의무로 삼았다. 그리고 솔직한 놀라움과 최고의 만족이 그들의 사랑과 행동에 대한 반향이었다. 많은 지인들도 에노스를 찾아와 그가 베다니에서 새로운 삶을 찾은 일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자들이 사람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었다. 왜냐면 그들의 심장 안에 빛나는 기쁨과 힘에 대한 의식이 살아 있기 때문이었다. 한 그리스 사람이 베드로에게 말했다: "제가 당신의 큰 선생님의 삶을 진심으로 생각할 때, 이 모든 일이 저에게 너무나 크고 강력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합니다: '당신의 메시아의 탄생과 죽음처럼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주는 일이 세상의 태초부터 이미 계획된 일이었습니까? 주님의 탄생과 희생의 역사에 대해 예언한 성경 구절들이 얼마나 많은데, 주님의 성령의 이런 초자연적인 은혜가 제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라는 사실은 제가 당신들의 성경에서 알지 못합니다." 베드로가 대답했다: "사랑하는 친구요, 주 안의 형제여! 당신의 이런 질문은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물질로 타락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한때의 구원자요 구세주를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이제 예수의 인격 안에서 주님의 이런 거룩한 사명을 완전히 완수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약속은 동시에 하나님의 계시이고 크고, 영적인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믿음으로 탐구하는 사람은 그 안에서 아직 거론되지 않은 많은 내용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에 따르면 영원하신 아버지요 평강의 왕으로 불리는 주님께서 자신의 영 안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택한 사람들로 삼을 때 주님의 영의 능력이 그들에게 제공되는 일이 금지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권세와 능력과 영광의 증인이고 당신들은 주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에 대한 증인들입니다!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서 주님과 다른 것을 원할 수 있습니까? 선생님의 삶과 죽음은 성경의 성취였습니다! 주님의 승천으로 주님은 우리 안에 있는 주님에 대해 개인적인 모든 것을 제거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오순절은 우리가 주님의 불로 세례를 받는 날이었고, 이 날에 주님은 영적으로 모든 인류에게 주님의 유산을 제공했습니다. 보십시요: 예수께서 자신의 인간적인 요소에 어떤 희생을 치른 일은 율법이 그에게 요구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영의 상속자요 운반자로서 희생하기 원하는 일은 가장 자유로운 의지에서 나오는 자유로운 사랑입니다! 그러나 자유로운 사랑에서 나오는 일은 모든 약속보다 위에 있습니다!" 그리스인은 그에게 감사를 표했고 그 안에 새로운 선명함이 생겼다. 그러나 집에서 일반적인 신호가 울렸고 넓은 식당에 모일 시간이 되어 잔치를 늦추지 않도록 모든 대화를 끝냈다. 홀은 아름답게 장식되었고, 각 식탁에는 불을 켤 준비가 된 촛대가 있고 흰 옷을 입은 하인들이 서둘러 왔다 갔다 했다. 손님들이 모두 자리에 앉자 나사로는 식사를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식사는 닭고기와 양고기였고 여기에 더하여 야채와 빵과 맛있는 과일이 함께 제공되었다. 다른 하인들은 컵에 시원한 포도주를 채웠다. 나사로가 일어나 말했다: "사랑하는 귀한 형제들이여! 영원한 사랑이 우리를 맞이하고 우리의 축제를 축복했습니다! 제 사랑이 예수님에게서 오는 힘으로 당신들을 감싸기를 원합니다. 이로써 제가 이 영 안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당신들에게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저와 함께 해주십시요!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는 당신과 함께 식사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또한 당신의 이름으로 축복할 수 있게 된 일에 대한 감사를 받아주십시요!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서 경험할 수 있는 이 시간을 당신의 은혜로 축복하소서! 예수님의 영으로 온전히 충만해지기를 원하는 형제 자매 당신들이여! 축복을 받으십시요. 음식과 음료도 축복을 받아 이로써 너희가 우리가 사랑을 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강건하게 하기를 빕니다!" 모두가 이제 가장 아름다운 음식을 나누었다.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섬김을 받았고 상호 간의 대화가 조용하게 이뤄졌다. 하루가 저물어가자 촛대에 불이 켜지고 식탁이 치워졌다. 이제 성스러운 시간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모두가 조용이 했다. 나사로는 말했다: "사랑하는 손님들이여! 우리 모두는 지난 몇 주 동안 엄청난 시련을 겪으면서 우리가 내적으로 하나로 연합하게 되었다고 느낍니다. 우리가 함께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오늘 저녁은 또한 작별하는 축제입니다. 왜냐면 많은 분들이 이제 고국으로 여행을 떠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데메트리우스와 우르수스와 캐러밴 전체가 우리를 떠나기를 원했습니다. 의무는 모든 사람을 자신의 자리로 불러드립니다. 그러나 이런 놀라운 경험에 대한 기억은 남아 있을 것이고 항상 옛 일을 생명력이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들 모두에게 부탁합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적으로 베다니로 서둘러 가십시요! 단지 하나의 열망을 알고 있는, 즉 예수님의 영과 하나가 되는 열망을 알고 있는 우리 모두와 연결을 이루십시요! 내 형제들이여! 기쁜 심장으로 새로운 영적인 의무를 행하십시요. 왜냐면 이 땅이 묶인 자와 심판받는 자를 해방시키려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우리를 아래로 끌어내리기 원하는 모든 유혹이 멈추고, 우리를 높은 곳으로 옮기려는 새로운 희망이 생명력이 있게 됩니다. 우리 모두의 희망은 예수님이고 언제나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형제여, 선생님이 우리를 위해 당신 안에 준비하고 있는 신령한 양식을 이제 형제들에게 주십시요. 요한 형제여, 그런 후 우리에게 축복을 해주십시요!" 베드로는 이렇게 시작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예수님의 은혜를 통해 저는 우리 모두에게 그토록 놀랍게 드러난 사랑에 대해 당신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에 하늘의 것들이 땅으로 내려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이 땅의 것으로는 채울 수 없는 소망이 우리 심장 안에서 깨어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경험한 일에 대해 증거할 수 있고, 주님께서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일이 우리의 소유가 되고 이제는 우리의 소유로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계시해줄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당신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킬 어떤 것도 기대하지 말고, 심장에서 오는 것으로 당신들에게 제공되는 것을 심장으로 받아들이십시요. 왜냐면 마침내 모든 사람에게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모든 개인적인 것을 주님이신 선생님의 일을 위해 제공해야 합니다! 당신들, 형제 자매들이 집결지이자 중심이 될 수 있는 거룩한 순간이 다가 왔습니다. 한때 주어진 구세주와 구원자에 대한 모든 약속들이 이제 당신에게 옮겨졌고, 인간인 당신이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잇고, 하늘과 땅을 잇는 연결 고리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거룩한 유산은 주님이 시작한 일을 완수하는 일입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첫째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주님의 뜻을 항상 더욱 분명하게 깨닫기 위해 아무것도 되기를 원하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내면에서 태어나 우리를 빛과 진리의 수호자요 전달자로 만드는 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생님과 함께 외적으로 경험한 그분의 사랑과 권세와 영광은 사랑하는 아버지로서 선생님께서 현재에 우리 안에서 되기를 원하시는 것 앞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왜냐면 우리가 경험한 오순절은 결코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오순절은 단지 기억 속에 살아있을 것이고 주님의 오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형제여, 당신도 이제 오순절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 자신의 자유로운 소유로서 당신 안의 예수님의 영을 이 땅에 줄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은 구원자로서 많은 잘못을 저지른 혼들에게 다른 방향과 성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당신들의 눈이 향하는 곳마다 당신들은 투쟁하고 한숨을 쉬는 피조물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구원은 법에 따라 이뤄질 수 없고 단지 당신의 가장 자유로운 의지를 통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의 구세주로서 예수님은 깊이 타락한 존재에게도 손을 내밀어 줍니다. 이로써 그가 구원의 은총과 축복되게 하는 구세주의 사랑을 그의 자유 의지로 붙잡을 수 있기에 합당하게 만듭니다. 성 금요일이 우리에게 이를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부활을 통해 모든 대적자들에게 자신의 신적인 힘과 권세를 나타냈고, 그들에게 자신이 생명이고 생명을 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주님은 모든 절망한 사람들의 심장 안에 가장 부드러운 식물처럼 자신의 거룩한 평화를 심었습니다. 주님은 염려하는 어머니처럼 부름 받은 사람을 돌보아 택함 받은 사람들로 만들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가장 영광스러운 역사가 오순절을 통해 성공했습니다! 이 거룩한 날이여! 이 날이 영원한 하나님에 대한 증거를 주었습니다! 이 증거는 모든 하늘을 다스리고 유지하는 주님의 영이 이제 이 땅에서 자신을 주님의 소유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의 심장 안에 심겨졌다는 증거입니다. 이제부터 한 예배 외에는 다른 예배가 없습니다. 이 한 예배는 가장 자비로우신 예수님의 영으로 우리의 이웃 사람들을 섬기는 일입니다!" 베드로는 침묵했다! 그의 불타는 말이 불을 지폈고 모든 심장 안이 침묵하게 되었다! 이제 요한이 일어나 모든 사람의 눈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축복하는 말을 했다: "예수님의 영 안에서 축복을 받으십시요! 당신들의 심장을 활짝 열고 문을 크게 여십시요! 이로써 주님의 빛이 당신들에게 부어질 수 있게 하십시요. 이 빛은 모든 존재를 향한 사랑을 통해 당신들 안에서 태어난 빛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었고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하늘과 영광들을 보여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진리의 가르침에 대한 증인이 되게 하려고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증인인 우리가 침묵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영원한 분과 완전하게 연합하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영의 눈으로 축복받은 자들의 영역을 보는 은혜를 경험합니다. 그들이 얼마나 큰 기쁨과 즐거움으로 영에 대한 깨달음을 받아드리는지요! 이 영이 모든 생명의 원수가 모든 존재를 얽어 매고 있는 사슬과 속박으로부터 이 땅과 이 땅의 주민들을 해방시켜 줄 것입니다. 저는 다시 한번 가장 따뜻한 심장으로 이 땅의 우리 사람들에게 와서 돕기 원하는 천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침묵을 지켜야만 했습니다. 왜냐면 이 땅의 사람이 스스로 자신의 사슬을 풀어 헤치고 자신 안의 생명력이 있는 영을 깨어나게 할 수 있도록 맡겨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자신 안의 영이 영원한 아버지이고 무한 가운데 주님인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천사가 하나님의 자녀의 가슴 속에서 깨어나는 생명 앞에 어떤 경외심을 갖는지를 아직 이해할 수 없습니다! 천사는 이런 새로운 생명이 다시 오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 생명에게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생명을 줄 수 없고 이런 놀라운 생명에 도달하는 내적인 길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의 영에 의해 깨어난 당신과 형제 자매들은 이제 예수님의 은혜를 통해 당신들 자신 안에서 발견한 것을 자신의 생명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생님이신 예수님이 자신의 천국에 대해 단지 증거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당신들도 이제 예수님을 통해 당신들의 소유가 된 것을 증거해야 합니다! 아직도 당신이 당신의 것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 땅에 속한 것이므로 사라져야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당신에게 속하게 된 것은 영원히 당신에게 속하고 당신의 자유로운 사랑을 위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항상 오순절은 머물러야 합니다! 왜냐면 구세주께서 당신 안에 자신의 형상과 자신의 성품을 가진 것을 보기를 원하고 이로써 자신의 거룩한 영이 당신 안의 모든 힘의 근원을 열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오순절은 머물러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에게 '내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통해 주님의 참된 자녀이자 상속자가 되었다.' 는 확신을 주기 때문입니다. 항상 오순절은 머물러야 합니다. 이로써 나 자신이 예수님의 영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함께 건설하는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속할 수 있도록 항상 오순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날까지 모든 축복이 위로부터 왔습니다. 왜냐면 영원하고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은 사람들의 부탁에 자신의 심장을 닫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순절의 영은 위로부터, 아래로부터 축복을 가져옵니다. 왜냐면 사랑하고 축복하는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의 믿음의 힘을 통해 축복을 받았고, 영원한 아버지이고 평화의 왕인 분을 이 땅에 굳게 붙잡는 자신의 사랑의 권세를 통해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에게 크고 믿을 수 없게 보이는 일은 생명력이 있는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해 예비된 것입니다. 여러 시대가 다가오고 지나가겠지만 오순절이 이 땅에 준 영의 생명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 인간이여, 우리는 예수님이 아버지로서 왕과 대 제사장으로 살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생명을 당신 안에서 잉태했기 때문에 당신에 의해 태어난 예수로서 살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 이제 당신들의 과제를 깨달으십시요! 은혜를 깨닫고 모든 생명을 거룩하게 하십시요! 왜냐면 하나님은 생명이고 생명은 온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 심장의 축복을 받으십시요! 주님이 당신들 모두에게 하나님이 당신들을 사랑한다는 증거가 되기를 빕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들의 심장을 깨워 생명력이 있게 행하게 하고, 예수님의 사랑이 당신들의 영원한 구원이 되기를 빕니다! 아멘. 평안히 가십시요! 신실한 기억 속에서 우리 하나가 되어 머뭅시다." 요한의 말 뒤에는 깊은 침묵이 흘렀다. 그런 후 나사로가 형제들에게 간절히 권고했다: "강요가 없이 머무십시요. 당신들이 올바른 형제들임을 증명하십시요!" 그들은 자정이 넘도록 함께 지냈다. 그러나 떠나는 모든 손님에게 작별 인사를 할 때 적절한 축복을 주는 과제가 제자들에게 주어졌다. 데메트리우스도 모든 주민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고, 우르수스가 말했다: "우리 다시 만납시다! 제 앞이 봄의 아침처럼 생명이 놓여 있습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이고 이제 오순절을 통한 제 생명입니다!" 예수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들 안에 불을 붙이러 왔습니다! 이미 불타는 일보다 내가 무엇을 더 원하겠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모든 의심은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으로 비로소 해결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사랑이 깨어나 주님의 가장 깊은 존재 안에서 주님을 깨달을 수 있게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우리가 더 선명하게 과제들을 깨닫는다면, 오순절이 가까워 진 것입니다. 이 과제는 우리 내면과 우리 밖에서 세상의 모든 오류로부터 최종적으로 자유롭게 되기 위해 필요합니다. 모든 역경 속에서 큰 위로자인 성령께서 우리를 또한 모든 진리로 인도할 때 우리가 오순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지도자들이 이런 생명력이 있게 해주는 영의 불에 의해 충만하게 되고 이로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의도를 보는 법을 배우게 되면, 전 세계의 오순절이 될 것입니다. 모든 민족들이 새로운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의 영이 단지 기독교에 새 생명과 구세주의 힘을 줄 수 있습니다.